미국-레바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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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바논

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2.2. 21세기

2.2.1. 2010년대2.2.2. 2020년대

3. 문화 교류4. 교통 교류5. 공동체6. 대사관7. 여담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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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과 레바논의 관계.

미국에서는 헤즈볼라와 연관된 레바논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을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제재를 하곤 한다.#1 #2 #3 헤즈볼라는 미국에서 테러단체로 지정돼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1983년 12월 14일, 베이루트 미국 대사관 폭탄테러로 미국인 17명과 레바논 직원 32명, 대사관 방문객과 행인 14명 등 63명이 사망했다.#

2.2. 21세기

2.2.1. 2010년대

2015년, 미국 재무부는 이브라힘 아킬과 슈크르를 테러리스트로 지정했다.#1 #2

12월 11일, 다에쉬에 의한 베이루트 폭탄 테러가 일어나자 미국 정부는 여행자제, 철수권고를 내렸다.#

2017년 11월 10일, 미국과 레바논 양국은 하리리 총리의 레바논 귀국을 촉구했다.#

12월 13일, 미국 측은 레바논에 1억 2,000만 달러의 군사지원을 했다.#

2018년 5월 16일, 미국과 사우디 양국이 헤즈볼라 지도부에 금융제재를 했다.#

12월 6일, 레바논 기업인이 헤즈볼라를 지원한 혐의로 미국에서 재판을 받았다.#

2019년 9월 21일, 1985년에 여객기를 공중에서 납치해 베이루트로 끌고 간 뒤 미국인 탑승객을 살해한 레바논인이 그리스에 체포됐다.#

10월 31일, 미국은 총리가 사퇴된 레바논에 대한 군사원조를 보류하기로 했다.#

12월, 군사원조보류를 해제했다.# 그리고 이브라힘 아킬을 특별 지정 국제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렸다.#

12월 6일, 레바논 측은 경제위기를 겪자 프랑스, 미국 등 외국에 지원을 요청했다.#

2.2.2. 2020년대

2020년 8월, 베이루트항 폭발 사건과 관련해 미국과 이란이 상황을 주시했다.# 8월 5일, 마크 에스퍼 국방부장관은 레바논 폭발은 사고라고 밝혔고 아울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레바논 폭발 사고로 인해 미국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폭발 사고와 관련해 프랑스가 주도했고 미국, 유엔도 참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바논을 지원할 준비가 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처음에는 레바논 폭발 사고의 원인을 공격이라고 하다가 하루만에 아무도 모른다고 발언을 바꿨다.#

8월 4일,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리고 애도의 뜻을 밝히며 지원을 약속했다.#

8월 12일, 미국 정부는 대폭발 참사를 계기로 헤즈볼라 세력 제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8월 13일, FBI가 레바논에 도착해 베이루트 폭발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8월 15일, 미국 정무차관은 레바논이 시스템을 개혁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9월 8일, 미국 재무부가 헤즈볼라와 연계된 레바논 장관 2명을 제재했다.#

9월 9일, 헤즈볼라는 미국의 제재 정책을 비판했다.# 미셸 야운 대통령은 전직 장관을 제재한 미국에 만남을 요청했다.#

9월 17일, 미국 정부는 헤즈볼라와 관련된 개인 및 기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 미국의 중재하에 이스라엘과 레바논 양국이 해상경계 분쟁을 협상하기로 했다.#

10월 14일, 이스라엘과 레바논 양국이 미국의 중재하에 해상경계 회담을 열었다.#

2022년 6월 6일, 레바논은 이스라엘이 가스전 개발을 강행하자 미국의 중재를 요청했다.#

10월 3일, 이스라엘-레바논 해상경계 확정안에 대해 미국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11월 7일, 미국 재무부가 헤즈볼라와 관련된 레바논 정치인을 제재했다.#

2023년 1월 18일, 헤즈볼라의 지도자 하산 니스릴라는 레바논이 극심한 정전 사태를 겪고 있는데도 이란산 원료의 공급을 막는 미국을 비판했다.#

10월 19일, 미국 정부가 레바논 체류중인 자국민의 철수를 권고했다.#

10월 29일, 미국 정부는 레바논 체류중인 자국민의 긴급 철수령을 내렸다.#

11월 3일, 백악관은 헤즈볼라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1월 4일, 미국은 레바논과의 협의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확전 방지를 강조했다.#

12월 11일,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쓴 백린탄이 미국산이란 보도가 나오자 아랍권 국가들이 반발했다.#

2024년 1월 11일, 레바논을 찾은 미국 고위당국자가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긴장 고조에 대해 외교적 해법을 촉구했다.#

1월 14일, 헤즈볼라가 미국과 영국의 예멘 공격을 비판했다.#

3월 4일, 레바논을 방문한 미국 특사가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은 외교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3월 9일, 미국 재무부는 레바논 당국에 하마스 자금 유입을 중단하라고 압박했다.#

6월 19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승인이 이뤄지면서 긴장이 높아지자 미국 정부는 레바논에 특사를 파견했다.#

6월 27일, 미국 정부가 레바논에서 자국민 철수를 준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7월 28일, 미국 정부는 골란고원에서 일어난 테러에 대해 규탄하면서 주체로 헤즈볼라를 지목했다.#

7월 29일, 이스라엘-헤즈볼라 긴장이 고조돼 미국, 영국 등 서방국가들이 레바논 체류 자국민의 철수를 촉구했다.#

7월 30일, 미국 정부는 레바논 체류중인 자국민을 향해 대피를 권고하면서 항공편 일정 조정을 포함한 각종 대책을 마련하라고 조언했다.#

8월 14일, 미국 중동 특사가 레바논을 방문해 팔레스타인 전쟁 관련 휴전을 촉구했다.#

8월 25일,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레바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6일, 미국 정부는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공격이 상당한 규모라고 밝혔다.#

9월 17일, 미국 정부는 레바논과 시리아의 삐삐 폭발에 대해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외교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9월 18일,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삐삐 배후설에 확인을 회피했다.#

9월 19일, 미국 정부에서 이스라엘-레바논 전면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20일, 미국 ABC방송은 레바논 삐삐 테러가 이스라엘에서 최소 15년은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9월 21일, 미국 정부는 레바논에 체류중인 미국인들의 철수를 요청했다.# 또한, 상황이 심각해지면 철수가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이 전면전을 부를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헤즈볼라 특수부대 사령관 피살에 대해 정의 구현이라고 밝혔다.#

9월 22일,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을 막겠다고 밝혔다.#

레바논 내 상황이 긴급해지기 시작하면서 주 레바논 미국 대사관 측에서 미국인 철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9월 29일,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레바논과 이스라엘내 미국인 철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습 도중에 레바논에서 미국인 1명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3. 문화 교류

미국은 레바논 내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AUB)와 레바논 아메리칸 대학교(LAU)를 대상으로 예산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레바논에서도 미국으로 유학생을 보내기도 한다. 영어는 레바논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돼 있다. 미국내 레바논계 미국인의 영향으로 마론파, 동방 가톨릭, 동방 정교회 등의 여러 기독교 종파들이 존재한다.

레바논계 미국인의 영향으로 미국에서도 레바논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존재한다.

4. 교통 교류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2024년 7월 31일 이전까지는 존재했다. 그리고 미국내 레바논계 미국인들이 항공노선을 통해 레바논으로 자주 왕래했다.

2024년 7월 31일,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헤즈볼라 긴장이 고조되면서 레바논을 여행금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1 #2 레바논을 잇는 항공노선이 대거 중단하면서 항공권을 구하려는 인파가 많아졌다.#

5. 공동체

미국 내에도 레바논인 공동체[1]가 형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랍계 미국인 문서 참조

레바논에는 미국인 8만 6,000명이 거주하고 있다.#

6. 대사관

베이루트시에 주 레바논 미국 대사관이 존재한다.

2017년 12월 10일,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선언한 것과 관련해 주 레바논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가 일어났다.#

2020년 6월 28일, 레바논 남부 지역의 판사가 도로시 셰이 주 레바논 미국 대사의 발언을 보도하지 말라는 법원 명령을 내리자 논란이 일어났다.#

8월 8일, 주 레바논 미국 대사관은 레바논 평화 시위를 지지하며 정치개혁을 촉구했다.#

2023년 5월 12일, 레바논에 큰 미국 대사관 부지가 들어서자 레바논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10월 17일, 미국 정부가 주 레바논 미국 대사관 직원 중 비필수 인력의 레바논 출국을 허용했다.#

10월 18일, 레바논 헤즈볼라 시위대가 미국 대사관 경비탑을 방화했다.# 게다가 시위대와 군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다.#

11월 24일, 주 레바논 미국 대사관 측은 트위터에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으로 잠시 조용해졌다고 밝혔다.#

2024년 6월 5일, 주 레바논 미국 대사관 앞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다.# 총격사건을 일으킨 시리아 국적 1명은 체포됐다.#1 #2

8월 3일, 주 레바논 미국 대사관은 레바논에 머물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즉각 레바논을 떠나라고 권고했다.#

7. 여담

2020년 8월 8일, 레바논의 한 갑부가 제니퍼 로런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일어났다.#

2021년 5월 30일, 플로리다 연회장 인근 총격 사건과 관련해 레바논계 미국인 방송인이 정보 수집에 13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10월 4일, 미국으로 입국한 뒤에 피자 배달을 하던 레바논 출신 아뎀 파타푸티언[2] 박사에게 노벨상이 수여됐다.#

8. 관련 문서

[1] 일례로 미국의 영화배우인 토니 샬호브가 레바논계 아랍인이다.[2] 레바논에 거주하던 아르메니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