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04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나루티밋스톰4에서 넘어옴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출시 순. 외전은 ☆)
나루티밋 스톰 PS3, NS
나루티밋 스톰 2 PS3, XB360, NS
나루티밋 스톰 Genarations PS3, XB360
나루티밋 스톰 3 PS3, XB360, NS
나루티밋 스톰 3 Full Burst PS3, XB360, Steam
나루티밋 스톰 Revolution PS3, XB360, Steam
나루티밋 스톰 4 PS4, XBO, Steam, NS
나루티밋 스톰 4 ROAD TO BORUTO PS4, XBO, Steam, NS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e0ffff,#010101> 파일:FQzhuXE.png : 4
-疾伝- 4
Naruto Shippuden: Ultimate Ninja Storm 4
}}}
파일:wRJQEn1.png
<colbgcolor=#e0ffff,#010101><colcolor=#373a3c,#dddddd> 개발 사이버 커넥트 2
유통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layStation 4 | Xbox One | Microsoft Windows
ESD PlayStaton Store | Microsoft Store | Steam
장르 인도(忍道) 대전 액션
출시 PS4 | XB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6년 2월 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2월 4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6년 2월 5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6년 2월 9일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6년 2월 5일
한국어 지원 PS4 | PC 자막 지원
XBO 미지원
지원 언어 일본어[1], 영어, 한국어[2], 번체 중문[3], 유럽 연합의 해당 게임 정식 발매국의 언어들[4]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CERO B #
PEGI 12 #
ESRB T #
USK 12 #
ACB PG #
GSRR 12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공식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스팀 상점페이지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특징
3.1. 전투 시스템
3.1.1. 각성3.1.2. 기술
3.2. 게임 시스템 및 메뉴
3.2.1. 스토리 모드3.2.2. 스토리모드 공략3.2.3. 원작/애니메이션과의 차이점
3.3. 그래픽3.4. 참전 캐릭터3.5. 합체오의3.6. 그 외3.7. DLC3.8. 레거시
4. 평가
4.1. PC판
4.1.1. 한국어 지원4.1.2. 오역 논란
5. 닌텐도 스위치
[clearfix]

1. 개요

일본비디오 게임.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발매 이전의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이번 11월에 열리는 G-STAR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부스는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했고, SCEK 시연 부스 중에 나루티밋 스톰 4가 등판 확정되었다. 한국에서 열리는 게임쇼이니만큼 한글 정발판 버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기사 마지막 라인업 주목! 뚜껑을 열어보니 G-STAR에서는 북미판과 동일한 영문 데모가 시연되었다. 다만 출시일이 유럽과 동일한 2월 5일로 돼있었다. 시연대가 달랑 2대 뿐인데다 한명이 2판을 할 수 있었기에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되었다. 여기서도 여전히 육도 나루토의 오의는 레볼루션의 쿠라마 링크모드 나루토와 동일한 미수 혹성 나선수리검이었다.
  • 12월 19일, 20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점프 페스타가 열린다. 이때 나루티밋 스톰 4 시연대가 설치된다고 한다. 일본 현지에 있다든가 혹시 점프 페스타에 관심이 있다면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블로그에서 2월 13일 열리는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에 나루토 스톰 4 개발진 이벤트를 연다고 공지했다. 나루토 스톰 4의 개발진인 CyberConnect2 Co.,Ltd.의 이시바시 요헤이 디렉터(이 양반은 위 영상 문단에서 드래곤 아사다 로드 투 호카게 2편에서 록리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나는 사람이다. 혹시 이번에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나카가와 미호 프로듀서가 방한 예정이다.​
※ 나루토 스톰 4 개발진 이벤트
일정: 2016년 2월 13일 오후 5시-7시
장소: 강남역 9번 출구, 모나코 스페이스
내용: 토크쇼, 유저 참가 대전 게임, 경품 추첨, 사인회
개발자들로부터 직접 듣는 여러가지 개발 비화나 나루토에 대한 이야기와 Q&A는 물론, 나루토 스톰4의 대전을 통해 개발자들에게 도전할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 될 예정.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안내 나루토 스톰4, 원피스 버닝 블러드, 다크소울 3, 더 위쳐3, 건담 브레이커3,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포스 시연대가 마련되어 있고, 방문 증정품, 경품 추첨, 스탬프 랠리 등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나루토 스톰 4 개발진 이벤트 신청 페이지
한글화 대폭발 테스티벌 개발진 이벤트에 역시 기대를 깨지 않고 CyberConnect2 Co.,Ltd.의 이시바시 요헤이 디렉터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의 나카가와 미호 프로듀서가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났다.기사
이시바시 요헤이 디렉터는 록 리, 나카가와 미호 PD는 사쿠라로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난 것.(전후 평화로운 나루토 세계관에서 저 정도 나이를 먹으면 딱 저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든다.) 기사의 Q&A를 보면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알 수 있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결산이 올라왔다. 이 중 나루티밋 스톰 4 개발진 내용도 약간 있다. 결산 영상 중 2분 54초부터 나루티밋 스톰 4 이벤트.
  • 16년 9월 주간 소년 점프에 따르면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ROAD TO BORUTO가 DLC와 패키지로 2017년 2월 2일 발매된다는 사실을 발표했고, TGS2016의 출전이 결정돼있어, 회장(會場)에서는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의 초반부, 사스케와 킨시키의 전투를 재현한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3. 특징

  • 한국 공식 사용 설명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유저가 궁금해할 거의 대부분의 내용과 중요팁을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게임 설치를 기다리면서 꼭 필독하기 바란다.
    이 사용설명서에 없는 부분은 위키의 다른 문단에서 찾아보면 웬만한건 다 있으니 찾아보길 권한다.

3.1. 전투 시스템

  • 전투가 시작될 때 전작에서는 서로 멀리서 대치한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서로 바라보면서 한 바퀴를 돌다 서로 격돌하고 떨어진 뒤 전투가 시작된다. 마지막 시리즈인만큼 시작부터 정성이 들어간 장면.
  • 배틀은 3판 2선승제이다. 그리고 팀은 체력과 차크라를 공유한다. 즉, 철권 태크토너먼트처럼 각 캐릭의 개인 고유 체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팀 체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배틀 중에 리더를 바꾸더라도 체력 및 차크라의 변화가 없다. 배틀 모드 중에 싱글 라운드도 즐길 수 있도록 추가했다고 한다. 또한 1:1 pvp 모드, 2:2 pvp 모드까지 가능하다. 2:2 pvp 모드는 패드 사용이 불가능하다
  • 한 라운드가 끝나고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리더를 바꿀 수 있다. 이때는 서포터 게이지 소비가 없다.
승자 패자
체력 체력 유지 체력 풀 회복
챠크라 풀 회복
몸통 바꿔치기 게이지 풀 회복
스톰 게이지 0로 리셋
  • 게임 시스템도 조금 바뀌게 되었는데 캐릭터 태그 시스템(공식 명칭 : 리더 체인지 시스템)이 추가 되었으며, 연계각성이 생겼다. 스톰게이지가 풀일 때 각성[5] 시 서포터들도 모두 각성에 들어간다. 예를 들어 메인 윤회안 사스케, 서포터로 육도선인 나루토를 한 후, 스톰게이지가 MAX일 때, 사스케로 완전체 스사노오 각성을 하면 서포터인 나루토도 각성을 한다. 이후 서포터 나루토를 소환하면 각성 상태인 구미화 나루토가 나와 인술을 쓴다. 참고 영상[6]
  • 게임 시스템은 전작이었던 레볼루션 보다는 그 전작인 스톰2, 3의 시스템으로 회귀한 느낌이 있다. 레볼루션이 시리즈에서 3.5에 해당하는 포지션이었던 만큼 다소 실험적인 시스템 변화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유저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렸고, 불만이 좀더 많았던 듯하다.[7] 레볼루션에서는 오의형, 각성형, 드라이브형 3가지 유형을 선택해서 전투해야 했는데, 스톰4는 3가지 유형이 동시에 사용가능하다.[8] 차크라가 40% 이상일 때 오의을 쓸 수 있고, 스톰게이지가 다 차있고 차크라 60% 이상일 때 연계 오의를 발동할 수 있다. 체력이 40%가 남았을 때 각성이 가능하고 스톰게이지가 다 차있는 경우에는 서포터들도 각성 상태로 변신하는 연계 각성이 된다. 육도 나루토, 윤회안 사스케 or 쿠라마 링크 모드 나루토, 영원한 만화경 사스케 2인팀인 경우에 연계각성을 하면 이 작품 유일한 합체각성인 위장·스사노오가 발동된다.
  •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팀을 확정한 후 전투에 쓸 오의와 인술을 고르는 화면이 나온다. 시리즈 전통으로 이 항목 제일 아래 참전캐릭터 목록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나루토와 사스케는 기술마다 시기마다 자잘하게 캐릭터를 나눠놓았지만, 조연 캐릭터의 경우는 캐릭터 하나에 코스튬 변경 탭에서 (외견은 완전히 같은데) 기술이 다른 형태를 고르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스톰4에서는 코스튬과 기술이 세트로 묶인걸 고르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를 고르고 나서 오의와 인술을 입맛대로 고르는 식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된다.[9]

3.1.1. 각성

  • 스톰3와 레볼루션에서 우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발동하던 즉시 각성(卽時覺醒)이 없어지고 진각성(眞覺醒)만 남았다.
  • 각성 시 체력바 옆의 캐릭터 그림이 각성한 캐릭터로 동일하게 변한다. 예로 나루토, 사스케 합체각성 시 발동되는 위장 스사노오일 때 그림도 위장 스사노오로 변한다.
  • 각성 시 특수기가 생기는 캐릭의 경우, 기존에는 서포터를 부르는 키가 특수기로 변경됐었는데, 이번에는 서포터가 리더 체인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각성 후에도 변함없이 서포터를 부를 수 있다. 대신 닌자도구 창이 닫히고 디지털 십자키 좌우가 특수기로 변경된다.
  • 체력 40% 이하에서 승리할 경우, 다음 라운드에서 바로 각성할 수 없도록 차크라 게이지 끝부분이 일정시간 봉인된다. 후술되어있지만 승리 후 다음 라운드에는 체력은 유지되고 차크라는 풀로 리셋된다. 따라서 체력이 40% 이하가 됐을 때 승리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차크라 게이지가 풀로 리셋되므로 만약 각성 봉인이 없다면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각성하여 순식간에 상대 체력을 자신과 비슷하게 줄여버릴 수 있다. (물론 카운터로 오의를 먹여서 각성을 풀어버리면 되긴 하지만...) 이렇게 각성 봉인이 없다면 게임이 너무 각성 위주로 단조롭게 흘러갈 공산이 크다.
  • 이전 작에서 진각성 시 별도의 스테이지로 넘어갔었는데 스톰4에서는 기존 스테이지 그대로 각성 상태로 변신한다.

3.1.2. 기술

  • 차크라 대시가 대시 키를 꾹 누름으로써 차징할 수 있다. 차징하는 동안 제자리에 멈춰서 힘을 모으는 자세를 취하며, 차지 차크라 대시는 일반 차크라 대시 보다 좀더 빠르고 멀리 가는 것으로 보인다. 차크라 잔상같은 것이 혜성꼬리처럼 생긴다.
  • 전작에서는 합체오의를 쓰려면 특정 캐릭만의 조합으로 해야했다. 가령 나루토X사스케처럼 2인 합체오의의 경우, 팀이 3명이 되면 합체오의가 나가지 않고 본래 캐릭의 오의가 나갔다. 합체오의 팀을 제대로 짠 경우에는 연계오의(△△△○)가 아닌 일반 오의(△△○)를 써도 합체오의가 나갔다. 그런데 스톰4에서는 합체오의는 연계오의 시에만 발동이 되고 합체오의를 쓸 수 있는 조합만 갖춰지면 다른 캐릭을 서포터로 더 데려와도 합체오의가 나간다.참고 17분 51초 영상을 보면 연계오의 시 하나비가 껴있지만 나루토(the last)X사스케(the last) 2인 합체오의가 시전된다. 참고[10]를 확인해보면 휴우가 팀으로 합체오의를 쓸 수 있게 팀을 짰지만 1분 3초에 보면 하나비의 일반 오의가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4분 20초에서 연계오의를 쓰는데 이때 휴우가 합체오의가 연출된다. 34초, 2분26초를 봐도 이타치&시스이도 합체오의가 있으나 연계오의가 아닌 일반 오의를 쓸 때는 본 캐릭의 오리지널 오의가 발동된다.
  • 리더 체인지 시스템 : 기존 1:1 싸움에 2인의 서포터가 도움을 주는 방식을 3인1조 시스템으로 불러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서포터가 서포터만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진정한 3인1조 시스템으로 진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리더 체인지는 서포트 게이지 50%를 소비하며, 플레이스테이션 패드 기준으로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누르는 방향대로 서포터와 리더가 바뀐다. 서포터 게이지가 50%만 채워지면 리더 체인지가 되므로 서포터를 공격 소환하기보다는 리더를 자주 바꿔서 스톰게이지를 더 빨리 채울 수 있다.[11] 서포터 캐릭터 창의 색으로 서포터 게이지를 알 수 있는데, 마치 디아블로의 체력 창처럼 물이 차듯이 표시된다. 서포터 소환 시에는 서포터 게이지가 0이 된다. 이때는 서포터 초상이 회색이 된다. 1%에서 50%까지는 게이지가 붉은 색으로, 50% 이상에서 파란 색으로 변하고, 100%까지 찬다. 스톰3 때는 우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즉시 각성이 발동됐는데 스톰4에 오면서 즉시 각성이 없어지고 대신 리더 체인지가 된다. 리더 체인지는 언제 어디에서든 우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즉시 발동 시킬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콤보를 넣는 중에 리더체인지를 해서 콤보를 이어 나갈 수도 있다. 콤보를 넣다가 리더 체인지를 하면 원래 캐릭터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바뀐 캐릭터 옆에서 기존 콤보를 어느 정도 이어 나간다. 바꾼 캐릭터의 콤보를 새로 시작하면 두 캐릭터가 동시에 각자 콤보를 넣고 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체인지를 한 캐릭터는 이때 같이 본인의 콤보를 넣을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기존 캐릭터가 앞에서 콤보액션을 하며 내 방패가 되어 주는 동안에 기를 모을 수도 있고, 이 틈에 차크라 백 대쉬로 뒤로 빠지거나, 인술이나 오의를 넣거나, 상대가 가드를 하는 것을 노려 잡거나 가드브레이크를 걸 수도 있다. 리더 체인지를 당한 기존 캐릭터의 콤보는 100% 끝까지 마무리하지 않는다.[12] 이것은 차크라 캔슬 콤보와 원리가 비슷하다. 차크라 캔슬 콤보도 콤보 마무리 연출이 나오기 직전까지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 체인지는 위기탈출로도 사용 가능하다. 상대가 바꿔치기를 써서 공격에서 벗어나 내 등 뒤로 빠졌을 때, 리더체인지를 하면 바뀐 리더는 기존 캐릭터가 보는 방향으로 똑같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맞서 보는 방향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상대가 콤보에서 벗어나 반격하기 위해 몸통바꿔치기를 써도 리더체인지로 계속 따라 붙어 반격의 여지를 없앨 수 있다. 또 차크라 대시를 한 직후에 리더 체인지를 하면 기존 캐릭터는 차크라 대시를 하고 바뀐 리더는 그 자리에 나타나서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상대방 서포터에 가이같은 대시컷 서포터가 하나만 있는 경우에 이것을 써서 기존 캐릭터와 변경 캐릭터 둘이 연이어 대시를 하여 기존 캐로 한번 처리해버리고 연이어 본 캐릭으로 돌입하는 작전도 있다. 혹은 상대방이 대시컷을 믿고 가드를 하기보다는 내가 대시컷을 당해 잠깐 딜레이가 걸릴 때 이를 캐치해 콤보를 노리는 것을 역으로 노려 대시하지 않고 인술을 날리는 작전도 있다.
  •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캐릭터를 한명 고르면 그와 합체오의를 쓸 수 있는 캐릭터가 누군지 표시된다. 초상 좌측 상단에 서포터 유형 마크 옆에 조그맣게 황금빛 두루마리 마크가 생긴다. 2인 합체오의는 없는데 3인 합체 오의가 있는 경우, 2명을 먼저 선택해야 나머지 멤버에 황금 두루마리 마크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쿠시나를 고르면 아무도 마크가 뜨지 않지만 4대호카게까지 선택하면 나루토에 마크가 뜬다. 그 외 초대, 2, 3대 호카게, 이노시카쵸 팀 등이 있다.
  • 만약 2인 합체오의가 겹치는 3인팀으로 짜는 경우에는 팀을 짤 때, 리더캐릭터로 뭘 선택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우즈마키 나루토(7대 호카게 복장), 우즈마키 보루토, 우치하 사라다의 3인팀인 경우, 우즈마키 나루토(7대 호카게 복장)과 우즈마키 보루토는 초 우즈마키 나선환 합체오의를 쓸 수 있고, 우즈마키 보루토와 우치하 사라다는 신예·뇌신나선환 합체오의를 쓸 수 있다. 따라서 최초에 나루토를 리더로 나머지를 서포터로 고르면 초 우즈마키 나선환이, 사라다를 리더로 나머지를 서포터로 골랐을 경우는 신예·뇌신나선환이 나가는 것이다. 보루토를 리더로 할 때는 두 번째 선택한 캐릭터 즉, 첫 번째 서포터 캐릭터에 따라 합체오의가 정해진다.
  • 서포트 드라이브는 스톰게이지가 반이 차면 가동된다. 몸에서 황금빛 차크라가 피어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된다. 여기서 서포트 드라이브란 스톰2에서부터 적용된 시스템인데 팀게이지를 반 이상 채웠을 때 서포트 드라이브가 발동되고, 유저의 공격이나 방어에 서포터가 자동으로 나타나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이렇게 나타나는 경우는 서포터 게이지 소비없이 나타난다.) 스톰4에서는 스톰3에 있던 연계어택[13]을 레볼루션과 같이 없앴다.[14] 그리고 스톰2, 3와 마찬가지로 스톰게이지[15]가 반 이상 차면 그 후로 계속 서포터 액션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기존 서포트 액션은 총 6가지로 1. 지상노멀콤보 중 추가 공격, 2. 스트라이크 백, 3. 대쉬 컷, 4. 차지 가드(차크라 모을 시 커버) 5. 차크라 수리검 원호공격 6. 오의대신맞기(奧義 身代わり)이다.
    스톰2에서는 서포터 유형이 정해져있었고, 스톰 3에서는 서포터를 고르고나서 서포트 유형을 고를 수 있었다. 공격형, 수비형, 밸런스형에 따라서 발동되는 서포터 액션이 다르다.[16] 공격형은 지상 노멀 콤보 중에 나타나서 추가 공격을 해주고 전투 중에 내가 상대를 공격해 띄우면 아무리 멀리 날아간 놈이라도 뒤에서 등짝을 후려 내 발 앞에다 다시 날려주는 스트라이크 백 액션이 발동된다. 수비형은 차크라를 모을 때 앞을 커버해주고, 적의 대시를 자동으로 막아준다.[17] 밸런스형은 차크라 수리검을 던질 때 나타나서 자신들의 차크라 수리검도 날려준다.[18] 그리고 결정적으로 오의를 대신 맞아준다. 오의 피격과 링아웃의 위기에서 나타나 대신 죽어주는 대신 체력이 0이 되어 다시 쓸 수 없게 된다.[19]
    스톰4의 서포트 액션은 총 7가지로 상술했던 액션 중에 1. 지상노멀콤보 중 자동으로 추가공격을 넣는 액션이 없어지고, 차지 어시스트(차크라 충전 시 나타나서 급속충전을 시켜준다.), 브레이크 가드(상대가 가드 브레이크를 걸려고 할 때 나타나 막아줌)가 추가되었다. 콤보 중 자동 추가공격이 들어가는 것 대신 마치 철권 태그 토너먼트와 같이 콤보를 넣는 중에 캐릭터 체인지를 하게 되면 콤보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콤보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스톰3의 연계공격을 재현할 수 있다.[20]
    브레이크 가드는 V점프 채널 아사다 드래곤 로드 투 호카게 2회 1분 54초 쯤을 보면 아부라메 시노의 서포터 유형에서 볼 수 있다.(순식간에 지나가므로 매의 눈으로 살펴야한다.) 이로써 서포트 액션이 총 7개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스톰4에서는 스톰2와 같이 각 캐릭마다 서포트를 해줄 수 있는 액션이 고정되어 있다. 스톰3에서는 캐릭에 상관없이 서포트 유형 3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작중 역할에 맞게 서포트 유형이 정해져있다.
    캐릭터 초상 좌측 상단에 붙어있는 서포트 유형을 나타내는 마크로 서포트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 되돌리기(Strike Back;打ち返し) 서포터 : 나루토, 록 리, 키바, 코노하마루, 마다라, 하나비, 보루토, 스이게츠, 토비라마, 에이, 페인, 자부자, 로우시, 타유야, 가면의 남자[21]
    서포트 드라이브가 발동된 상태라면 상대를 공격해 띄웠을 때, 발동된다. 가드 + 수리검으로 발동하는 카운터어택, 잡기, 인술(캐릭터에 따라 뜨지않고 바로 다운되는 경우도 있다.)이나 기폭찰, 노멀 콤보를 끝까지 다 맞추었을 때 되돌리기가 시작된다. 피격당한 캐릭은 바닥에 튕기고 높이 떳을 때 아군서포터가 날아와서 뒤통수를 때려 내 발 앞에 튀게 한다. 되돌리기는 여기서 끝나는데 마지막 공중에 떠있을 때, 돌진해서 공중 콤보를 넣거나 아이템을 던지는 식으로 콤보를 이을 수 있다. 레볼루션에서는 이 콤보에 걸리면 패드를 내려 놓고 상대 서포터가 내 캐릭을 바닥에 내리꽂는 걸 그대로 지켜봐야 했는데, 스톰4에서는 서포터가 날아와서 한방 때리기 직전에 아군 서포터 중 한명을 불러서 대신 맞게 할 수 있다. 몸바꿔치기를 나무통이 아닌 동료로(GamesCom 데모1분 41초 부터 드라이브 시작. 사쿠라가 "이건 내가..(これは わたしが)"하면서 오비토를 몸통박치기로 밀어내고 자기가 대신 나루토한테 맞는다. GamesCom 데모2분 38초에서는 네지가 원작에서 나루토 대신 자기가 이쑤시개에 맞아 죽은 것처럼 "내가..! (おれが..!)" 한마디 외치며 날아와서 오비토를 밀어내고 자기가 맞는다.)

    - 차지 가드 서포터 : 이타치, 카카시, 주고, 하시라마, 가아라, 칸쿠로, 치요할멈, 우타가타, 사콘/우콘
    차크라 차지중에 나타나 가드해준다. 매우 귀중한 능력인데, 이 서포터를 데리고 있으면 각성중에 상대가 수리검으로 못 끊는다! 충전중에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해주는, 매우 좋은 서폿 능력이다.
- 대시 컷 서포터 : 가이, 야마토, 쵸지, 메이, 3대 라이카게, 한
말그대로 대시를 끊어버린다. 차대는 물론, 점프대시도 막는다.
차대를 막을 경우 나자빠져서 한순간 서포터가 전투불능이 되지만, 선공권을 빼앗을 수 있다. 이 역시 나쁘지는 않은 서폿 능력이지만 스톰3에서 수비형 서포터에게 차지 가드와 함께 있어서 좋은 능력이였지 단독으로는 살짝 아쉬운편.
- 원호 사격(차크라 수리검 지원) 서포터 : 사스케, 오비토, 사이, 텐텐, 시카마루, 테마리, 카구야, 데이다라, 사소리, 2대 미즈카게, 후우, 사라다, 키도마루
차크라 수리검을 던질때, 나타나서 같이 던져준다. 단적으로 말해 좋지 않다. 수리검 자체가 대미지도 좋은편이 아니고, 가드하면 죄다 튕겨나간다.
- 차지 어시스트(차크라 급속충전) 서포터 : 사쿠라, 히나타, 이노, 린, 카부토, 카린, 츠나데, 쿠시나
의료 닌자 공통 서포터 능력. 차크라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빈틈도 그만큼 줄어들고 차지 가드와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 오의 대신 맞기 서포터 : 네지, 시스이, 아스마, 지라이야, 히루젠, 단조, 미후네, 나가토, 코난, 히단, 하쿠, 유기토, 키미마로
서포트 드라이브가 발동된 상태에서 오의에 맞으면 대신 나타나서 맞아준다.이때 서포터는 서포터 게이지가 풀로 차서 소환가능한 상태여야 한다. 만약 서포터를 다 불러내서 사용하고 나서 서포터 게이지를 채우는 중에 오의에 맞아버리면 발동이 안된다. 그리고 연계오의는 막아주지 못한다. 오의를 대신 맞은 서포터는 한동안 쓸 수 없다.[22] 약 15초 정도가 지나면 다시 서포터 게이지가 차기 시작한다. (이름하야 열파참!!!...이 아니라 이름하여 오의 대신 맞기(奧義 身代わり)!!! GamesCom영상 #10에서 18분 47초[23])
- 브레이크 가드 서포터 : 시노, 이루카, 오로치마루, 미나토, 비, 다루이, 오오노키, 키사메, 카쿠즈, 3대 카제카게, 무, 한조, 야구라, 지로보
상대가 가드 브레이크를 쓰거나 가드를 너무 많이 해서 깨져버릴경우, 나타나서 가드해준다. 보통 가드가 깨진다는거 자체가 지근거리 상황을 의미하는데 서폿의 가로막는 성능이 그닥 좋지 않아서 맞을건 여전히 다 얻어맞을수도 있다.
  • 서포터 체력이 따로 없다. 전작에서는 서포터 캐릭창 테두리에 초승달처럼 체력바가 표시됐었는데[24] 서포터 공격 소환이나 서포터 액션 등으로 나타났을 때, 상대에게 공격 당해서 체력이 깎여서 바닥나 버리면 한동안 서포터를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스톰 4에 오면서 서포터 캐릭터의 체력이 따로 없어서 더미로 계속 쓸 수 있다. 그러나 오의 대신 맞기로 소비하면 한동안 쓸 수 없게 된 것은 그대로다.
  • 나락 주의 맵인 경우, 링 아웃이 되면 대미지를 입고 스테이지에 다운된 채로 다시 나타나고, 링 아웃으로 체력이 0이 되면 패배한다. 이때 링 아웃의 위기에 서포트 드라이브가 발동된 상태이고 서포터가 소환 가능한 경우라면 서포터가 나타나 스테이지에 다시 돌려 보내준다.[25]
  • 스톰2에서처럼 벽타기가 부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스토리 모드 한정 맵으로 나왔다. 벽타기가 가능한 곳이 따로 있고 벽 근처에서 이동하면 자동으로 벽에 붙게 된다. 한 명은 땅에 있고 한명은 벽에 붙어서 싸우거나 혹은 둘 다 벽에서 싸울 수 있다. 그리고 벽에서 서포터를 불러 공격을 시키는 동안 리더는 땅으로 이동해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영상(스토리 모드 중 소년 카카시X오비토의 이야기.)
  • 아머 브레이크 요소가 가미되었다. 일명 장비파괴 시스템. 일정 데미지를 받으면 장비가 박살나 외견이 달라진다. 외견 뿐만아니라 공격력이 강해지고 방어력이 약해진다. 따라서 장비파괴가 된 캐릭터를 체인지해서 안전하게 플레이할지 아니면 강화된 공격력을 믿고 일발역전을 노릴지 전략적 판단을 해야한다. 위의 IGN 데모 영상의 31초 참조.
  • 인술 속성에 따라서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가령 화둔의 경우, 피격당한 상대의 옷에 불이 붙어 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화둔피해를 입고 캐릭터의 몸에 불이 붙었을 때, 가만히 서 있으면,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지만, 캐릭터를 왔다리갔다리 바쁘게 움직이거나 물에 닿거나 하면 불길을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화둔을 맞고 물에 떨어지면 그 즉시 불이 꺼진다. 또한 리더체인지를 하면 그 즉시 꺼진다.(영상참조 2분40초~3분19초)
    수둔의 경우, 스테이지의 물 위에서 사용하면 데미지가 더욱 커진다.
    뇌둔의 경우도, 물 위에서 술법을 발동했을 때 주변에 전력이 흘러나오고, 번개가 서너개 떨어진다. 인술에 직접 피격되지 않아도 일정거리 내에 있으면 데미지를 입힌다.(경직은 없다.)
  • 전작인 레볼루션에 나왔었던 카운터[26](가드+수리검)의 메커니즘이 바뀌었다.
    원래는 카운터 성공시 상대가 기절 상태로 되었는데 스톰4에서는 카운터 성공시 상대가 날아가 버린다. 날아가서 기절도아니고 아예 다운이 되어버린다.
    서포트 드라이브가 발동된 상황에서 카운터 어택에 성공 시에는 되돌리기가 시작된다. 근접이 약한 인형술사한테는 중요하니 타이밍을 연습하도록 하자
  • 원작 만화 상으로도 인형술사는 중 원거리에 강하고 근거리에 약하다던 설정이지만 꼭두각시의 내구성이 해를 갈수록 너프되는 실정인지라 (한대 맞으면 다운) 중원거리 견제말고 약하다. 어쩌면 원작 반영일지도 모른다.

3.2. 게임 시스템 및 메뉴

이 문단은 일본 공홈에 있는 시스템 설명과 메뉴 등을 소개하는데 시스템의 상당 부분은 위 문단인 기본 전투시스템에 이미 상술되어 있으므로 중복되는 내용은 다시 설명하지 않는다.
  • 리더 체인지 시스템
  • 장비 파괴(아머 브레이크) 시스템
  • 속성 효과
  • 합체오의
  • 연계각성
  • 프리배틀(VS배틀, 서바이벌, 토너먼트, 리그전)
  • 닌보(忍宝) 교환 : 게임 상 돈인 냥(兩;그렇다. 그 한냥, 두냥할때 그 냥이 맞다.)이 따로 있고, 보물이 또 따로 있다. 그런데 보물이 종류와 등급이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백금, 금, 은, 동 4등급이 있고, 보물의 종류는 암부마스크, 수리검, 쿠나이, 두루마리, 닌도(忍刀) 5종류다. 보물을 모아서 닌자 등록서, 매칭 보이스, 칭호, 몸바꿔치기용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각 아이템마다 필요한 등급의 보물 종류와 그 수량이 다르다. 예를 들어 데이다라 아카츠키 창생 코스튬의 경우, 15,000냥에다가 필요한 소재가 백금 암부마스크 15개, 금 쿠나이 10개, 금 수리검 5개 모두 필요하다. 이런 닌보는 스토리, 어드벤처 모드, 네트워크 배틀, 프리배틀 등에서 입수할 수 있다.
  • 네트워크 메뉴 (네트워크 배틀 영상을 PS4의 쉐어 기능으로 쉐어할 수 있다.)(접속 시 마다 닌보 등 접속 보너스를 준다. 단, 이전의 네트워크 메뉴 접속 시간으로부터 24시간이 지나야 다음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 기간한정 이벤트(정해진 기간 동안 연전(連戰) 이벤트를 할 수 있다. 난이도는 상닌, 중닌, 하닌으로 나뉘어져 있다. 5차 pv에는 "육박하다. 예토전생군단" 이벤트가 나와있다.)

    • - 네트워크 배틀
      ●랭크 매치 : 랭킹전을 하는 것이 가능.
      ●플레이어 매치 : 기본이 되는 배틀 모드. 인터넷을 통해서 세계 속의 플레이어와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퀵 검색
      ●섹션 검색
      ●섹션 만들기
      ●리그전 : 리그에 참가한 전원과 한번씩 맞붙어 승점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
      ●토너먼트 : 토너먼트를 이겨 올라나가는 모드, 지게되면 거기서 종료.
      ●엔들리스 : 패배할 때까지 쭉 싸워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프렌드 검색


      -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 프리셋(preset)


      - 인식찰 메뉴(프로필 사진)


      - 빙고북 확인(원래 빙고북은 암살대상이 적힌 책을 말한다.) : 매일 바뀌는 지명수배자 각 캐릭터에는 D~S++가 부여되어 있는데, 네트워크 매치에서 각 캐릭터와 전투하여 승리해야 한다. 승리 시 보수로 닌보 등 보너스를 모을 수 있다. 보너스 구성은 수배자마다 다르다.


      - 만물상 만대(萬代(バンダイ 반다이) : 아래 항목을 돈과 닌자 보물로 구입할 수 있다.
      ●인식찰 화상(画像:이미지)(프로필 사진)
      ●인식찰 스킨
      ●통칭1(프로필에 넣는 타이틀 문구)
      ●통칭2
      ●몸바꾸기 아이템
      ●피니시 컷 인 화상
      ●매칭 보이스
      ●코스튬


      - 랭킹(자신의 랭킹을 확인하는 메뉴인 듯.)

3.2.1. 스토리 모드

이번 작은 닌계대전의 도중에서 시작한다. 스토리 상 스톰3에 이어서 하도록 되어있지만 나루토 질풍전을 회상하는 모드도 따로 준비해두었다.

유저가 놀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닌계대전을 체험해나가면서 나루토와 사스케의 최종결전도 포함해 확실히 나루토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해놓았다.

스토리 모드에는 실제 방송에 쓰였던 애니 컷 신을 그대로 활용하여 스토리를 대부분 설명하며, 일부는 3D CG 애니메이션으로 재현된 신도 존재한다. 전작인 스톰3에서 스토리 모드 대부분을 3D CG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을 재현하여 호평을 받았었는데, 스톰4에서는 어찌된 일인지 스토리의 대부분을 실제 애니메이션의 컷 신을 이용하여 설명한다. 그것도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가져온 게 아니라 주요 장면만 1컷씩 차용해서 슬라이드 쇼 처럼 보여준다.[27] 이때문에 PPT에디션(...)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평가가 좋지는 못하지만,대신 배틀 연출이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좋다보니 용인되는 분위기
  • 인터랙티브 액션 : I·A라고 해서 보스 전투 중에 특정한 버튼이 화면에 표시되면 시간 안에 눌러야 하고 그 타이밍에 따라 별을 받는다. 그 별이 많으면 많을수록 후에 스테이지 클리어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만점에 가깝게 별을 얻으면 시크릿 팩터가 발동된다. 이것은 원작을 재현하는 액션이다.
  • 군집 배틀 : 무쌍류 전투 타입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수많은 적이 쏟어져 나오고 일정량의 적들을 물리치는 배틀 방식
  • 초거대 보스배틀 : 초 거대한 보스를 상대하는 슈팅 계열의 액션. 쿠라마로 미수옥을 연속으로 쏜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사노오, 진수천수등으로도 플레이 가능.

위의 데모 동영상에도 있지만 센쥬 하시라마와 우치하 마다라의 최후의 결투를 그린 "창생의 사투(創生の死鬪)"로 시작한다.

시나리오 분기가 있다. 쌍걸의 장(双傑の章)에서는 양의 길(陽ノ道) 나루토 루트, 음의 길(陰ノ道) 사스케 루트를 선택해 나루토, 사스케 각각의 시점으로 플레이한다.

"십미 포효" 나루토는 닌자연합군과 함께 오비토와 대치하고 외도마상에서 부활한 십미를 쓰러뜨려야 한다.

"전장으로" 사스케는 재결성한 매와 함께 역대 호카게들과 싸운다.

2개 루트를 클리어하면 제 7반 집결로 넘어간다. 가마키치로 십미의 분신들을 돌파해서 십미를 막아야 한다.

십미와 전투한 후에 "마음의 구멍을 메우는 것"으로 넘어간다. 십미 인주력으로써 육도로 각성한 오비토와 구미화 나루토(쿠라마)&완전체 스사노오 사스케로 전투를 벌인다.

오비토를 쓰러뜨린 후 "둘"로 넘어간다. 나루토의 수정펀치를 먹고 정신차린 오비토가 카카시와 다시 힘을 합해 육도 마다라와 대적한다.

"사나운 질풍(猛る疾風), 내달리는 신뢰(奔る迅雷;우레)" 육도선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로 부터 육도의 힘을 받은 우즈마키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로 육도로 각성한 우치하 마다라에 싸움을 걸어야 한다. 우치하 마다라의 완성체 스사노오에 우치하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로 공중전을 펼친다.

"폭신(暴神) 카구야" 우즈마키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 하루노 사쿠라, 하타케 카카시 제7반으로 일찌기 토끼여신으로 불리며 두려움을 받아 십미와 봉인됐다가 다시 소생한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쓰러뜨려야 한다. 시공간을 조작하여 모든 지형을 잘 이용하는 카구야에 이겨야 한다.

"나루토VS사스케" 나루토 만화의 결말이다. 지긋지긋하게 몇번이나 싸워왔던 그 둘이 드디어 결판을 낸다.
스토리 보드
스토리 보드 하나하나에 전체적으로 붓펜으로 그린듯한 사진이 썸네일로 나와 해당 장을 넘어갈 때마다 쏠쏠한 재미를 준다.

스토리 달성도, S랭크 달성도를 100%로 하는 것이 목표다.[28]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 받는 챕터는 마다라와 카구야가 보스인 챕터다. 공략을 미리 숙지하고 진행하면 의외로 쉽게 깰 수 있고, S랭크 달성도 할 수 있다.[29]

어드밴처 모드가 추가 되었다. 제4차 닌계대전이 끝난 평화로운 시대, 나루토와 친구들로 닌자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모험을 즐긴다. 전후 나루토와 함께 싸운 동료들의 뒷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 서브 시나리오 : 맵 상의 인물들에게 말을 걸면 소원이나 대수롭지 않은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여러 퀘스트를 한꺼번에 받아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하면 첫번째, "에비스의 닌자 50개조"가 있다. 에비스가 만든 특제 닌자 50개조에 도전한다. 장기 퀘스트. 에비스가 마을 밖으로 나가는 쪽에 나루토를 기다리고 있다. 초반에는 아무 것이나 15개를 달성해서 보고하라고 한다. 두 번째, "열혈닌자 네트워크" 마을 밖으로 나가는 다리 중간 쯤 오른편에 가이가 휠체어를 타고 강을 물끄러미 보고 있다. 가이로부터 열혈닌 동지의 위치를 받아서 10개소에 발생한 열혈 대결을 모두 이기고 가이에게 보고하면 보수를 받는다. 레벨1~10까지 장소가 전 맵에 흩어져 있는 장기 퀘스트다. 셋 째, "사념체(思念体)" 필드 상에 나타나는 검은 사념체에 도전한다. 다양한 난이도와 배틀 조건이 걸려 있고 보상도 다양하다. 도전할지 말지도 정할 수 있다.
  • 닌계무투제 : 바로 전작이었던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에서 가져왔다. 닌계무투제에 대한 내용은 나루티밋 스톰 본문으로 가서 보기 바람. 대회 결과에 따라 돈과 닌보를 획득할 수 있다.
  • 추억의 단편 : 나루토가 지금까지 겪은 격투의 추억이 각지에 결정(結晶)이 되어 흩어져 있다. 이 결정을 접촉하면 과거 나루토가 겪은 격투를 다시 체험할 수 있다. 격투에서 승리하면 결정에 기억이 흘러들어간다. 결정은 50개 이상.

3.2.2. 스토리모드 공략

더 자세한 내용은 나루티밋 스톰4/스토리 공략문서 참조

3.2.3. 원작/애니메이션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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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 오비토가 막 10미 인주력이 됐을 때, 불완전한 상태에서[30] 3명의 예토 를 순식간에 제압하고[31], 오비토가 완벽한 육도로 변한 다음에 4대의 오른팔을 날리고, 이후 나루토, 사스케, 2대, 쿠라마 모드 4대[32]가 비뢰신을 이용해 오랜만에 닌자답게 싸우는 장면과 이후 나루토가 미수 차크라 모드가 다 돼서 모드가 풀려버렸을 때, 가마키치가 돌아가기 전에 물대포를 쏜 것이 효과가 있는 것을 보고 나루토와 2대 호카게가 비뢰신X선술 나선환으로 공격하는 장면, 이후 오비토가 미나토를 실패한 호카게라며 죽은 미나토와 쿠시나를 들먹이면서 이 세상은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하며, 신수(神樹)로 만든 거대 미수옥으로 모든 닌자를 죽이려고 할 때, 나루토와 미나토가 주먹을 맞댄 후, 구미 차크라 모드를 다시 회복해서 부자 쿠라마 모드로 닌자 모두를 피신시키는 장면 등을 모두 삭제했다.[33]

게임에서는 오비토가 10미 인주력이 되자마자 완전한 육도선인으로 변하고, 전대 호카게 3명과 전투를 하는 것으로 처리됐다. 그리고 나루토가 구미 차크라 모드가 풀리니 선술 모드로 바뀌어 있는 것으로 나온다. 선술의 특성상 나루토는 원래 선술 차크라 모으는데 시간이 걸리는데...게임에서는 그런 거 없다. 그래서 두팔이 멀쩡한 미나토와 선인모드 나루토가 주먹 인사 후에 오비토와 싸우고[34], 이후 챕터에서 어느새 쿠라마 모드 나루토로 변해있다. 원작에서의 오비토와 미나토, 나루토의 설전은 그대로 나오지만 육적양진에 이은 십미 미수옥 '공명폭파'는 아예 삭제. 바로 나루토X사스케 VS 육도 오비토의 전투로 넘어간다.

또 마다라가 오비토의 윤회천생술로 부활한 장면과 그 이후 장면이 원작과 흐름이 다르다. 생략되거나 순서가 뒤죽박죽 바뀌는 부분이 꽤 많다.

원작의 흐름대로 서술하면 원작에서는 마다라가 초대명신문에 붙잡힌 현장에 사이와 나루토가 오고, 사이가 호시탄탄으로 봉인을 하려는 동시에 마다라가 부활해 명신문과 사이의 술법을 박살낸다. 그러나 게임에서는 아예 나루토와 사이는 보이지도 않는다.

원작에서 마다라의 부활 직후 사스케의 아마테라스가 어느새 마다라의 등에 붙는데 마다라는 봉인흡인으로 이를 흡수하고 갑주를 벗는다. 그런데 게임에서는 정작 아마테라스의 불길이 붙은 갑주를 벗는 컷 인을 보여주면서 사스케의 등장을 아예 보여주지 않는다.
원작에서 마다라는 갑주를 벗고 가슴팍의 하시라마의 얼굴을 드러낸다. 그리곤 하시라마에게 우치하 비석 앞에서 했던 얘기가 기억나냐며, 상반된 2개의 힘이 협력하는 것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는데, 달리 해석하면 우치하센쥬 양방의 힘을 손에 넣은 자가 진정한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라고도 해석 가능하지 않겠냐고 말한다. 이후 이미 박아놓았던 차크라 수신기를 조종해 초대가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사이와 나루토를 순식간에 눕힌 다음 초대의 선술을 흡수한다. 그런데 게임에서는 사이와 나루토가 애초에 나오지도 않고, 마다라가 초대의 선술차크라를 바로 뽑는다. 그리고 마다라와 하시라마의 우치하 비석에 대한 대화는 게임에서 순서가 바뀌어 몇 챕터 뒤에 하게 된다.

원작에서는 선술차크라를 뽑고 난 직후, 사스케가 달려 들어 공격하는데[35] 마다라는 손쉽게 회피하며 칼을 팔뚝에 맞아 준 다음[36] '같은 우치하의 최후의 생존자들끼리 손잡는 건 어떠냐'고 설득한다. 사스케가 "착각하지마. 넌 죽은 사람이다."라며 거부하자 '어차피 네게 남은 시간은 별로 없다'고 하곤 달려드는 나루토, 사이, 사스케를 화둔 회진은신술(灰塵隠れの術)을 써서 따돌린다. 게임에서는 이 부분이 아예 삭제. 다만 사스케가 마다라에게 공격하면서 하는 '예토전생인 때가 좋았다고 후회하면서 저 세상으로 가라'고 하는 부분만 몇 챕터 뒤로 순서가 옮겨져서 나온다. 그리고 마다라의 회유 대사는 '사스케&2대 VS 마다라' 챕터에서 전투 중 흘러나오는 대사로 나온다.

원작에서는 회진은신술 이후 마다라가 아홉 미수들에게 '네 놈들을 받아가마. 짐승들'[37]이라며 돌진. 그러나 가아라수학이 마다라에 풍둔 사산탄(風遁 砂散彈)을 날려 움직임을 멈춰 놓고, 나머지 미수들이 핑퐁. 이어 사막층대장 봉인(砂漠層大葬 封印). 그러나 마다라가 스사노오로 피라미드를 뚫고 나온다. 그런데 게임에서는 가아라가 아예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사막층대장 봉인과 탈출 장면은 삭제.

이후 원작에서 '한 놈도 놓치지 않고 목걸이를 걸어주겠다' 선언. 그때 나루토의 쿠라마가 어느새 나타나 땅에 쳐박는다. 그 위를 다시 모든 미수의 꼬리를 모아 떡치기.[38] 그러나 마다라는 오른팔만 잘리고 멀쩡히 나온다. 이후 제츠가 오비토가 모처에 숨겨두었던 오른쪽 윤회안을 찾아서 가져다 주고 마다라는 제츠의 팔 째로 잘라서 자신의 잘린 팔에 착. 윤회안을 착. 그런데 게임에서는 팔이 잘린 마다라가 제츠의 팔을 잘라 붙이는 장면이 잔인해서인지 구체적인 묘사를 피하고 아주 짧은 컷 인으로 마다라의 팔이 잘린 건 아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제츠의 팔을 보여줬다가 다음 컷에서 이미 팔을 붙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에서 윤회안을 낀 후 앙천광소[39]를 하고 외도마상을 소환한다.[40] 이때 다 죽어가던 오비토의 몸에서 외도마상이 불룩불룩 튀어나와서 소환되려 할 때 카카시가 카무이로 날려보려 하지만 외도마상의 오른팔만 날아가고 마다라에 무사히 소환.[41][42] 게임에서는 오비토에게서 외도마상이 빠져나오고 카카시가 카무이를 쓰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그냥 마다라가 윤회안을 낀 후에 외도마상을 소환한다.

이후 마다라가 "왼쪽눈은 조금 걸리나 보군." 이라고 하자 제츠가 "그런 모양이군요. 이쪽도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이라 한다. 마다라가 "겨우 을 다시 데려 놓는 것에 몇 년이나 걸렸던 꼬맹이하고 똑같이 취급마." 제츠가 "피투성이입니다만...하시라마의 치유의 힘이 있다면 알고 있을 부분. 싸움 방식에 우아함이 없어지고 말아." 상처 치유를 끝낸 마다라는 거슬렸는지. "이젠 좀 정중히 있어. 윤회안 본래의 힘을 쓰면 고상한 싸움으로 보일 거다. 수 초다. 잘 보고 있어." 마다라는 윤묘변옥으로 순식간에 미수들을 제압하고 "조금은 조용해졌군. 이걸로 이제야 목걸이를 걸 수 있어." 마상의 사슬로 붙잡아 외도마상에 넣으려 한다. 이때 제츠가 '미수는 1미부터 차례대로 넣어야 한다'고 하자 마다라도 '알고 있다'며 1미를 먼저 당긴다. 가아라가 마상의 사슬을 사막 반노(砂漠 叛奴)라는 기술의 모래 손으로 잡아서 구하려 한다.[43] 마다라는 스사노오 칼로 공격. 수학은 가아라를 방어해주며 "나님의 모토는 절대방어다. 수학으로서의 프라이드도 있으니 말야." 라고 하니 가아라는 "알고 있다." 수학은 씨익. 그런데 마다라는 "아니 아무것도 몰라." 스사노오의 칼로 모래에 잡힌 부분의 사슬을 끊고 새로 이어서 잡아 당긴다. 동시에 가아라는 스사노오 칼에 맞아 나가 떨어진다. 8미는 끌려가다가 자신의 꼬리 일부를 잘라내고, 쿠라마는 "카제카게 꼬맹이 부탁이 있다."라며 가아라에게 부탁을 한다. 이후 마상에 모두 봉인. 그런데 게임에서는 가아라가 아예 출연을 하지 않아서 가아라와 수학이 서로 돕는 부분과 쿠라마가 가아라에게 부탁하는 부분도 통째로 삭제. 그냥 윤묘 변옥에 당한 후, 곧바로 1~9미가 다 마상에 처박히는 것으로 나온다. 8미의 꼬리자르기도 삭제.

이후 원작에서 쿠라마의 부탁을 들은 가아라는 나루토를 받아서 바로 어디론가 날아간다.[44] 마다라가 미수를 다 잡은 이후, 제츠와 얘기를 나눌 때 토비라마가 비뢰신 가르기(飛雷神斬り)로 짓쳐들어온다. 마다라는 2대를 제압하고, 마다라의 본심에 대해 한동안 얘기를 나눈다. 토비라마가 마지막 공격을 날리고 마다라는 스사노오로 방어. 이 틈에 사스케가 기습을 하지만 마다라는 공중에서 사스케를 잡아서 죽인다.[45] 게임에서는 가아라가 아예 나오지 않고, 나루토에게서 쿠라마가 뽑히자 마자 사쿠라가 나루토에게 와서 죽어가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때 토비라마가 나타나서 원래 쿠라마가 가아라에게 말했던 내용을 사쿠라에게 알려주고 보낸다. 이후 마다라에게 공격. 원작처럼 마다라가 차크라 말뚝을 박아서 제압하진 않고 그저 공격하는 팔을 잡고 있던 상황에서 사스케가 기습한다.[46] 원작에서는 간단히 공중에서 잡아서 바로 죽이지만 게임에서는 마다라가 멀찌기 회피하고 토비라마와 사스케가 페어로 마다라와 싸우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때 사스케가 날리는 대사가 원래 원작 기준으로는 마다라가 초대의 선술을 흡수한 직후, 공격할 때 했던 대사다. 게임에서는 부활하자마자는 사스케가 등장하지 않고, 이때 등장하기 때문에 이때 나온다. 그리고 원작에서 사스케와 마다라가 했던 대사나 토비라마와 마다라가 했던 대사들이 전투 중에 흘러 나온다. 내용들이 그리 가벼운 내용들이 아닌데 전투하느라고 제대로 못 보는 경우가 많다. 이 전투에 승리한 이후 원작대로 사스케는 마다라에게 칼을 맞는다.

그리고 원작 코믹스에서 가이가 마다라에 밤가이를 사용했을 때, 광속같은 이단 옆차기를 먹이며 일직선 상을 초토화시키고 신목의 뿌리에 쳐박히면서 끝난다. 그런데, 게임에서는 일직선으로 날아가서 신목의 뿌리에 부딪치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고속 엘리베이터처럼 꽃봉오리까지 줄기를 따라 올라간다. 마지막에 나이스 가이 포즈를 하는 것이 압권. 마지막 따봉을 혹자는 터미네이터의 '아윌비백'이 생각난다고도 한다.

그리고 또 게임의 카구야 보스전에서 나루토가 사스케랑 사쿠라에게 자신의 구도옥을 발판으로 빌려 주는데, 원작에서 사쿠라는 구도옥 발판을 밟은 적이 없다.[47]

또한, 카구야와의 전투 막바지에 초중력의 공간으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 카구야가 날린 공살회골을 카카시와 오비토가 몸으로 막는 장면에서 원작 코믹스에서는 약간 늦겠다 싶은 타이밍에 린의 영혼이 갑툭튀해 이 둘의 손을 잡아 이끌어 줘서 제때에 몸으로 막아주는 장면이 나왔지만[48] 게임에서는 린의 등장을 과감히 삭제했다. 이어 원작 코믹스에서 오비토가 완전히 먼지가 되어 죽은 후에 저승에서 린을 만난 후, 카카시에게 자신의 동술이 깃든 차크라를 건네주려고 다시 돌아오는 장면을 게임에서는 오비토가 죽기 직전, 카카시의 양눈에 손바닥을 대며 일시적으로 오비토 자신의 동술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원작 코믹스에서는 오비토의 죽음에 나루토가 슬퍼하며 끝까지 살리려고 하고, 결국 오비토가 가루가 되어 버렸을 때, 검은 제츠의 도발에 나루토가 분노를 폭발시키지만, 게임에서는 좀더 개연성 있게, 둘 사이에 사연이 더 많은 오비토와 카카시 둘이서 얘기를 나누고, 오비토가 동술을 넣어 주고 나서 가루가 된 후, 제츠의 도발에 카카시가 격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3.3. 그래픽

  • 차세대기인 PS4의 성능을 한껏 살린 압도적인 파티클 양과 파괴 표현. 이것은 최초로 실험을 해서 제작한 부분이다. 차크라, 불꽃, 인술의 폭발, 물보라, 물의 첨벙임 등 특수효과가 꽃가루처럼 휘황찬란하게 산란한다. 스테이지에 화둔 등이 터지면 바닥에 용암처럼 흔적이 한동안 남아있다.
  • 초 애니메이션 표현 : 예전부터 나루토 시리즈에서 내세웠던 것이 초애니메이션 표현이라고 불렀던 것이지만 이번 작에서는 기존 애니메이션 기법 뿐만아니라 현대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 가령 포스트 필터, 마무리 작업를 디지털로 재현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때 쓰는 블리치 바이패스(銀残し; bleach bypass[49]) 보정 표현을 필터로 적용하거나 광원위치을 레이아웃적으로 딱 맞게 되도록 필터를 걸어서 이번 작에서는 게임으로서 보다는 애니메이션으로서 현장감을 스크린 샷 1장에서도 전해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 캐릭터의 표정 제작 : 이번 작에서 제작진은 페이셜 표현에 상당히 구애되었다. 안면 예술 적인 장면도 있지만, 오히려 이러한 방식이 역동적으로 보이기에 딱딱한 연기가 아닌 풍부한 표정들을 보여주며, 부드러운 입의 움직임이라든지 눈동자의 움직임. 표정이라고 하는 것에 매우 신경을 써서 제작을 했다.
  • 특수효과와 물리 표현 : 여러 캐릭터가 각자 사용하는 다양한 인술들. 화둔, 수둔, 뇌둔 등 하나하나의 이펙트가 애니메이션 표현으로서 대단히 표정을 띠도록 되어있다. 단 하나의 오렌지 색이 아닌 다양한 뜨거움, 강함이 표현된 화염으로 돼있다. 물리표현의 예로 화둔에 대미지를 받으면 지금까지는 보통 체력게이지가 조금 줄어드는 것 뿐이였지만 이번엔 화둔의 불이 옷에 붙는다. 불타오르는 상태 그대로 있으면 불이 조금씩 줄어 완전히 꺼질 때까지 계속해서 대미지가 들어가지만 왔다갔다 움직이는 것에 의해서 조금 빨리 불을 끄는 것이 가능하고, 물 위에서 왔다갔다 움직이면 더욱더 빨리 불을 끄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번 작 신 시스템인 리더 체인지 한 번으로 단번에 불을 꺼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게임시스템 그 자체가 연출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스테이지 파괴 : 맵의 구조물이 전투에 의해 부서진다. 데모에서도 가끔 볼 수 있지만 가령 나뭇잎 마을 광장 맵의 경우, 광장 옆 철제 펜스 중의 일부는 인술이나 캐릭터가 부딪히거나 하는 충격에 넘어진다. 그리고 인술이 빗나가서 배경의 건물에 맞는 경우, 어떤 건물은 붕괴된다. 스샷영상 또 체험판으로 배포된 창생의 사투 시나리오에서는 하시라마가 칼을 얻은 후, 인술(강검두쇄)을 쓰면 칼에 차크라를 담아 거대한 검기를 바닥에 내리 꽂는데, 그 검기가 특정한 선(처음엔 잘 안 보이는데 검기를 치다보면 바닥에 용암처럼 밝게 빛나는 선이 보인다.)에 내려쳐지면 스테이지가 붕괴되면서 좁아진다. 마치 땅따먹기 하듯이...영상 2분 3초, 3분 12초

3.4. 참전 캐릭터

나루티밋 스톰 4/캐릭터 문서 항목 참고.

3.5. 합체오의

나루티밋 스톰 4/합체오의 문서 참고.

3.6. 그 외


  • 오프닝 테마는 KANA-BOON이 부르는 "スパイラル"(Spiral)[50]
    스파이럴은 KANA-BOON의 싱글 앨범인 ダイバー(Diver)(2015/08/05 Release)의 수록곡 중 2번째 곡이다. 이 싱글의 타이틀이자 1번곡인 「ダイバー」(다이버)는 영화 『BORUTO -NARUTO THE MOVIE-』의 주제가로(음원, 라이브 영상), 「スパイラル」(스파이럴)은 PS4「NARUTO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오프닝 음악으로 제휴하여 제작된 것이다.
1. ダイバー
2. スパイラル
3. 街色||
초회생산 한정판의 경우, CD와 CD사이즈의 「ドデ缶バッジ」(짱 큰 깡통배지), BORUTO 특제 스티커・어찌해도 좋은 덤(どうでもいいオマケ)007 포함.
통상판의 경우, CD와 초회 사양 : BORUTO가 그려진 와이드 캡 스티커(ワイドキャップステッカー)・어찌해도 좋은 덤007 포함.
  • 프리배틀 스테이지는 총 40개
나뭇잎 마을(대전 후) 호카게 저택 중닌시험예선회장 중닌시험본선회장 망루 나뭇잎 마을(붕괴) 서바이벌연습장 죽음의 숲 고목의 숲 나루토 대교
모래마을 오봉결계(五封結界)의 언덕[51] 오로치마루 아지트 오로치마루 아지트(붕괴) 비마을(상층)(※나락주의) 비마을(하층)[52] 우치하 아지트[53] 5카게회담장 철의 대설원[54](※나락주의) 사무라이 다리[55]
운뢰협(雲雷峽)(※나락주의) 진실의 폭포 미수(尾獸)의 유적 천둥(イカズチ)사막 해명(海鳴[56])해안 산악의 묘지 암류사(岩硫寺) 정동(靜動)의 숲 풀 물결(草波)의 언덕(原[57])(※나락주의) 큰 버섯의 숲
사잠굴(蛇潛窟) 닌계대전격전지 신수(神樹)의 근원 달빛이 비치는 전지(戰地) 패여있는 전장 시공간[58] 시구(始球)공간[59] 종말의 계곡(과거) 종말의 계곡(우천)(※나락주의) 종말의 계곡(최종결전)
  • 스토리 모드 전용 스테이지
    닌자 아카데미(나루토VS사스케 편에서 시크릿 팩터를 발동시킬 시 나오는 회상신)
  • 어드벤처 모드 전용 스테이지
    - 아카츠키 아지트
    - 정동의 숲(낮)
    - 여관 마을
    - 나뭇잎 마을(소년기, 폐허)
    - 나뭇잎 마을 숲
    - 사무라이 다리(밑)
    - 모래 마을 입구문
    - 황무지(새벽)
  • 스토리 모드 중 "나루토 vs 사스케"편의 중반부에 나루토가 사스케와 격돌 후, 정신을 잃은 채 물 속에 가라앉는 신이 나오는데 이 장면은 나루토 질풍전 8기 오프닝 Diver를 오마쥬하였다. 제작진이 얼마나 나루토(작품)에 애정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PS4 한정으로 체험판 배포가 결정되었다. 11월 30일 체험판 배포가 되었다. 체험판은 "창생의 사투" 스토리 모드다. 게다가 무려 한글판도 배포가 되었다. 영상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와 우치하 마다라의 박력넘치는 오라오라 무다무다를 체험하길...
  • 스팀 DB 구독권 정보의 업적 언어에 한국어가 발견되었다. 콘솔판 한글화가 확정됐던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도 스팀 DB가 유출되어 유저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었고 후에 한국어 지원이 확정된 적이 있어서 나루티밋 스톰 4 PC판도 한국어화 가능성이 생겼다. 결국 발매일에 게임의 한국어화는 되지 않았다. 그런데 업적만은 한국어화가 되어 있었다. 시간이 흐른 뒤 정식 한국어 지원이 되어 DB유출 데이터에 한국어 데이터가 있으면 한국어 지원이 되는 공식이 또 한번 맞아 들어갔다.
  • 스팀판에서 한국어 지원이 안 되냐고 궁금해하는 유저들이 간혹 보였는데,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나루티밋 스톰4의 한글화에 대해 PS4 독점이라고 말한 적은 없고, 또한 위의 드래곤 퀘스트의 선례가 있다곤 하나 아직 출시 전인 상태에서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공식적으로 스팀 지원언어에서 한국어는 없다.[60] 한글화 지원 여부는 16년 2월 6일이 되어봐야 안다. 결국 스팀에서는 한글지원은 되지 않았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문제가 터졌다. 스팀에서 이용가능게임이 된 날, 구동을 해보니 중문 번체가 디폴트로 되어 있었던 것이다. 문제는 한글이 아니더라도 게임 언어가 한국에서 제1외국어로 배우는 영어로 나와야 하는데, 중문 번체가 출력되는데다 유저가 os의 언어를 바꾸지 않으면 다른 언어로 변경이 안 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여 큰 불편이 생겼다. 발매 후 2차에 걸친 패치 이후에서야 영어가 기본으로 나오고 중문 번체가 사라졌다. 발매하고 약 3주일 정도 지나, 우여곡절 끝에 결국 스팀 지원 언어에서 빠져있던 한국어를 3월 10일부터 지원되도록 패치할 예정이라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지가 발표됐다. 이후 정식 한국어 지원이 되었다.
  • 최근 개발진 인터뷰에서 나카가와 미호 프로듀서에 따르면 처음엔 플3과 플4 두 기종 모두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시작했다가, 개발을 시작하고 1년 쯤 지난 시점에 두 기종의 성능 차이를 느끼게 되었고, 나루토 시리즈 최신작으로서 선보이기에는 플4의 스펙에 특화하여, 지금까지의 작품 이상의 초 애니메이션 표현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플4 단독 출시로 방침을 변경했다고 한다. 개발있어서 컨셉으로 잡은 것은 초 파괴. 장비파괴도 그 중 하나. 스테이지 그 자체가 파괴되는 등, 역동적인 표현으로 배틀을 연출하고 있다. 플스 4로의 개발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플4의 퀄리티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로 상당히 시행착오를 겪었다. 2014년 12월에, 현재 체험판으로 배포되고 있는 창생의 사투를 만들어, 거기서 마침내 방향성이 보이고, 촉(手ごたえ(낚시, 격투 등에서 손에 받는 느낌))이 왔다고 한다. 이후 이것을 보스배틀의 기준으로서 개발팀 내에 공유하여 제작을 해나갔다.
  • 스토리 모드와 어드밴처 모드를 클리어하는데 약 15시간 정도 걸리고, 수집(やり込み;파고드는) 요소까지 포함하면 약 40시간 정도의 볼륨이라고 한다.
  • V점프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드래곤 아사다의 로드 투 호카게 3편"에서 사이버 커넥트 2의 사장 '마츠야마 히로시'가 참전. 대결 중 제작비화 을 푸는데, 대충 요약하면 the last보루토 극장판 캐릭터를 개발할 때 극장판을 제작한 스튜디오 피에로에게서 설정을 받았고, 아무래도 전후에 훨씬 성장한 나루토, 사스케이기 때문에 오의 연출 컨셉을 전지구적 스케일로 잡았다. 따라서 오의 연출에 혹성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게임 제작 중에 보루토 영화가 완성되어 '마츠야마 히로시'가 극장에서 봤다고 한다. 거기서 나루토, 보루토 부자의 초 거대 나선환을 날려서 적을 지구 밖으로 날려버리는 장면을 보고 사전에 협의 같은 게 없었는데도 게임과 연출이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영상 항목에 번역을 해놓았다. 보기 바람.
  • 어드벤처 모드는 4차 닌계대전 전후 수개월 후 시점을 그린 소설 '카카시 비전'과 사스케가 나뭇잎마을에서 세상을 돌아보러 길을 떠난 이후이고, 전후 2년 후 시점을 그린 소설 '시카마루 비전'과 '더 라스트 : 나루토 더 무비' 이전의 시점을 그리고 있다.
  • 게임 프레임이 중간 중간 떨어지는 구간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창생의 사투에서는 목인 하시라마에 자이언트 스윙을 당한 다음, 분노에 찬 마다라가 쿠라마에 스사노오를 덧씌우는 신에서 프레임 드롭이 발생하는 걸 볼 수 있다.
  • 게임 볼륨이 40기가 정도 된다. 플4 CD판이든 DL판이든 일단 플스 하드에 인스톨 과정이 필요하다. 인스톨이 4기가 정도되면 설치 완료가 뜨며.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 다만 프리배틀은 가능하지만 스토리 모드는 할 수 없다. 게임을 하면서 나머지를 다운로드 받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임을 모두 받았을 때, 스토리 모드나 어드밴처 모드를 즐길 수 있다.
  • 한글화 스크린샷 BNEK에서 발매일 전날 한글화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발매일 전까지 본 위키에 작성된 내용 95% 이상이 일본어 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정식 발매한 번역본과 용어 차이가 발생할 여지가 크다. (인식찰의 경우 북미에서는 닌자 인포 카드로 번역이 됐었는데, 한글판에서는 닌자 등록서로 번역이 되어 있다.)
  • 전작까지 있었던 엔들리스, 리그전, 토너먼트 등 멀티모드의 관전 기능이 사라졌다. 엔들리스를 예로 들자면, 전작에서는 대전 차례를 기다리는 유저들은 먼저 시작한 다른 유저의 대전을 관전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 스톰4에서는 그런 관전이 사라져 대전이 끝나길 마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토너먼트 역시 결승 경기가 시작되면 이미 진 유저들은 그걸 관전이 불가능하게 되어, 그냥 지면 방을 나가라는 건지 마냥 대기화면에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자신이 졌어도 실력좋은 유저들의 대전을 보면서 배울 점은 배우고 기술 타이밍이나 인술 활용을 알게 되는 것도 있었는데 이 부분이 사라져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62]
  • 일본에서 16년 2월 첫째주(2.1~2.7) 게임 소프트 판매량 집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출처 플스4판 64,446장으로 역대 나루토 시리즈 발매 첫 주 판매량에서 3위이다.(1위는 스톰3, 2위는 제네레이션) 시리즈 최후의 작품인 것치고는 의외로 첫 주 판매량이 기대보다는 적다 생각할 수 있는데, 발매일이 2월 4일 목요일이었기 때문에 집계일 3일만에 저런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아직 신예기라고 할 수 있는 PS4 단독 작품이란 점에서 오히려 대박이라고 봐야한다.
  • 공식 트위터에서 발매 첫날 월드 와이드 출하 130만장 달성을 축하하는 키시모토 마사시 선생의 스페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개요 문단의 그림이다. 그간의 축전 중 가장 극찬의 글이 아닌가 싶다.
  • 16년 2월 14일 ~ 2월 20일까지 첫 기간한정 이벤트 아카츠키 미수 포획 계획이 열렸다. 난이도는 상닌, 중닌, 하닌 중 하나를 고르고 아카츠키 다섯 페어 팀 중 하나를 골라서 인주력과 전투한다. 페인x코난, 이타치x키사메, 히단x카쿠즈, 사소리x데이다라, 데이다라x토비 중 하나를 고르면 cpu와 총 3번 전투를 하면 된다. 인주력은 3인팀으로 구성되고 전작의 인주력 팀복장 DLC가 적용되어 있다. 하닌은 일미~삼미팀, 사미~육미팀, 칠미~구미팀 순이고, 중닌은 이미x육미x칠미팀, 오미x일미x구미팀, 팔미x삼미x사미팀 순이며, 상닌은 삼미x칠미x오미팀, 육미x일미x팔미팀, 구미x이미x사미팀 순이다. 보상은 난이도마다 차이가 있는데 하닌은 닌보 실버팩x20과 올 타입팩x3, 중닌은 닌보 골드팩x15과 올 타입팩x5, 상닌은 닌보 플래티넘팩x10과 올 타입팩x10을 얻을 수 있다.
  • 기간한정 이벤트는 1주일마다 테마가 변경되면서 계속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2.21 ~ 2.27 닥쳐오는 예토전생 군단이 시작되었다. 예토전생된 전대 강자들에 대항해서 닌자연합군의 오오노키X가아라, 가아라X칸쿠로X테마리, 하타케 카카시X하루노 사쿠라X사이, 마이트 가이(점심 호랑이)X하타케 카카시, 야마나카 이노X나라 시카마루X아키미치 쵸지, 휴우가 네지X록 리X텐텐, 이누즈카 키바X아부라메 시노X휴우가 히나타, 다루이X미후네 등 원작에서 예토전생자와 전투했던 팀들이 엮여 있다.
  • 나루토 속 캐릭터의 설정 상 생일이 있는 날에 나루티밋 스톰 4를 실행하면 기간한정 이벤트에서 닌자 보물을 2배로 받을 수 있다고 안내가 나온다. 7월 3일 휴우가 네지, 7월 7일 이누즈카 키바, 7월 23일 우치하 사스케의 생일날 이벤트를 했다. 이후에도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반남의 공식적인 한국어 지원 발표[63]가 있기 전에는 Steam으로 출시된 pc판에서는 한국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스팀 상점 페이지에 있는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없었기 때문.), 한 유저에 의해 한글 UI그래픽(게임타이틀이나 로비의 메뉴 등)은 설치 파일 내부에 존재하지 않지만, 텍스트에 일본어와 한국어가 있음을 발견했다. 즉, 불법적 방법을 쓴다면 대사 자막은 한글로 볼 수 있었다.(물론 게임 진행이 안된다. 한글 그래픽이 나와야 하는 부분에서 게임이 멈춰버린다.) 안타까운 것은 이것이 불법적인 방법이라는 것이다. 만약 일부 유저들이 한글패치팀을 꾸려 자체제작한 것을 배포했다면 그 즉시 소니나 반다이 남코 측으로부터 저작권침해소송을 당할 수 있었다. 어떤 플랫폼이든지 정식 한글화가 된 작품은 저작권침해로 소송을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보통은 한패제작을 하지 않는다. 다행히 공식적인 한글패치가 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와서 불법 한패에 대한 걱정은 사라졌다.
  • 16년 6월 17일, 나루티밋 시리즈의 전세계 누계 출하량 1,500만개 돌파를 기념해서 나루티밋 스톰 4의 나루토와 사스케의 한 장면을 그린 PS4 용 테마를 무료 배포한다. 애니와 게임의 화려한 융합이라는 컨셉으로 나루티밋 시리즈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14개 작품을 발표했고, 시리즈 탄생 13년째를 맞아 닌도(忍道)액션배틀 나루티밋 시리즈의 전세계 누계 출하수가 드디어 1,500장을 돌파했다고 한다. 기간이 한정돼있진 않은 듯한데, 일본 PSN 한정으로 보인다.

3.7. DLC

  • Bandai Namco Entertainment가 3가지 DLC(다운로드 컨텐츠)팩이 포함된 시즌패스를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의 최근 소식일본 공홈에도 떳다.
    일본 PSN 가격으로 각 DLC는 700엔(세금별도). 12월 기준 한화로 약 6,500원이 조금 넘는다. 스팀에서 예약구매로 팔고 있는 시즌패스 가격은 21,000원이다.[64] 달러가격은 19,99$, 국내 PSN가격으로는 각 DLC 12,600원, 시즌패스 25,200원이다.

    자세한 것은 공식홈페이지 DLC 소개 페이지에서 보기 바람.(일본어 해석 가능자 한정.)
§ 어나더 시나리오 시카마루 전 Pack – PSN, Xbox Marketplace, STEAM (2016년 3월 15일 예정.[65])공홈 DLC1 소개 페이지 DLC 어나더 시나리오 시카마루 전 팩
◎ 1 x 시나리오 (3시간 분량) : 시카마루 전 [나뭇잎신록(木ノ葉新綠) 편][66](어드벤처 모드)
◎ 1 x 코스튬 : 나루토(The Last) - 7대 호카게 복장(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플레이 영상
◎ 4 x 합체 오의:
● 나뭇잎 정석의 진(木ノ葉定石の陳) 사루토비 아스마 X 나라 시카마루
● 대충아·64장(大蟲牙·六十四掌) 휴우가 히나타 X 이누즈카 키바 X 아부라메 시노
● 나뭇잎·진수호카게천수(木ノ葉·真数火影千手) 초대 센쥬 하시라마 X 2대 센쥬 토비라마 X 3대 사루토비 히루젠 X 4대 나미카제 미나토 X 5대 츠나데 X 6대 하타케 카카시(THE LAST 6대 호카게 복장[67]) 중 3인팀.
● 우즈마키 나루토 (7대 호카게 복장) & 우즈마키 보루토 합체오의 "초 우즈마키 나선환"[68]
◎ 1 x 게임 내 의상 등으로 교환가능한 아이템 세트. (백금팩 x 150, 금팩 x 300, 은팩 x 350, 동팩 x 450)
◎ 10 x 닌자등록서(Ninja info card; 忍識札畵狀(네트워크 대전 시 자신의 프로필 사진 역할을 한다.))(그림은 위 소개페이지에서 확인가능.)
◎ 10 x 매칭 보이스[69]
● 우즈마키 나루토(닌계대전) "난 말야 여러가지 맡겨진 게 있기 땜에...실패는 안 해~!!"
● 하타케 카카시 "네놈의 미래는...죽음이다."
● 나라 시카마루 "나뭇잎을 짊어질 왕(玉;일본 장기에서 장)을 지키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 우치하 사스케(질풍전 초기) "뇌명(雷鳴)과 함께 흩어져라..."
● 초대 호카게 센쥬하시라마 "네놈은 다음(後)!!"
● 2대호카게 센쥬 토비라마 "마을을 사랑하고, 나를 믿는 자들을 지킨다! 그것이 호카게의 역할!"
● 나미카제 미나토 "목숨을 걸고서...지켜야만 하는 것이 있다!"
● 츠나데 "희롱하는 것은 그만두라구...쳐죽어 인마[70](潰すぞ;찌부러뜨리다. 벌래 따위를 짓눌러 죽이다.)"
● 오오츠츠키 카구야 "'끝'의 시작이다..."
● 우치하 이타치(예토전생) "동료를 잊지마"
◎ 10 x 이전 작들의 코스튬[71] : 나뭇잎 쿠노이치들의 하복 복장 영상, 나뭇잎 닌자들의 슈트 복장 영상
§ 어나더 시나리오 가아라 전 Pack – PSN, Xbox Marketplace, STEAM (2016년 4월 12일 예정. (시즌패스 구매자 특권. 4월 5일 조기 플레이 가능))공홈 DLC2 소개 페이지 영상
◎ 1 x 시나리오 (3시간 분량) : 가아라 전 [사해(모래바다)의 유대(砂海の絆) 편][72](어드벤처 모드)
◎ 1 x 코스튬 : 사스케(The Last) - 방랑 닌자 복장(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영상1, 영상2[73]
◎ 3 x 합체오의[74] :
● 가속무장회천(加速武装回天) : 록 리X휴우가 네지X텐텐
● 격렬·맹호연작의 공(激熱·猛虎蓮雀の功) : 마이트 가이X록 리
● 스사노오·쌍신뢰임(須佐能乎·双神雷臨) : 우치하 이타치X우치하 사스케(윤회사륜안)
◎ 1 x 아이템 세트(DLC 1탄과 동일)
◎ 10 x 닌자등록서(그림은 위 소개페이지에서 확인가능.)
◎ 10 x 매칭 목소리 :
● 우치하 마다라(육도) "날뛰게 해줘볼까(踊ってもらおうか)...죽음에 이르기까지 영원히 말야."
● 우즈마키 나루토(질풍전 초기) "올곧게 자기의 말은 꺾지 않아~, 그것이 나의 닌도(忍道)다!"
● 휴우가 히나타 "명심하세요! 휴우가는 나뭇잎에서 최강"
● 우치하 사스케(윤회사륜안) "내가 모든 것을 끊는다."
● 우치하 사스케(오카게 회담) "지금 이 나에게는 당신의 죽은 모습이 보인다...!"
● 오로치마루 "지금의 당신...나쁘지 않군요."
● 가아라 "절대방어 앞에 어떠한 공격도 의미가 없다."
● 페인 "지금이야 말로 심판의 때다."
● 소년편·우즈마키 나루토 "자기의 말은 꺾지 않아~, 그것이 나의 닌도(忍道)다!!"
● 소년편·우치하 사스케 "나는 나의 길을 간다...방해하지마라"
◎ 10 x 이전 작들의 코스튬 : 인주력 흰 예복(白装束) 영상, 쿠시나(임무복) 영상
§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리의 4인방 Pack – PSN, Xbox Marketplace, STEAM (2016년 5월 10일 출시. (시즌패스 구매자 특권. 5월 3일부터 조기 플레이[75]))공홈 DLC3 소개 페이지 영상
◎4 x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리 4인방; 타유야, 지로보, 우콘·사콘, 키도마루)
◎3 x 합체오의 :
● 인법·나락명진(忍法·奈落冥陳) : 소리 4인방
● 혈무(피안개)의 칠도(血霧の七刀) : 자부자X키사메(피안개마을 닌자도 7인방 총출동)
● 귀인의 냉격(鬼刃の冷擊) : 자부자X하쿠
◎1 x 아이템 세트
◎10 x 닌자 인포 카드
◎10 x 매칭 목소리
● 우즈마키 나루토(선인 모드) "포기 안 해, 근성이다!(諦めねェ, ど根性だ!)"
● 마이트 가이 "나는 지금, 최고로 타오르고 있다곳!!(オレは今, 最高に燃えているぞォッ)"
● 지라이야 "네 녀석을 제자로 둬서 다행이었구먼!(お前を弟子にして良かったわい)"
●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 "나뭇잎이 춤추는 곳에 불은 타오르니라ㅡ(木ノ葉舞うところに火は燃えゆるㅡ)"
● 모모치 자부자 "지옥에서 되돌아왔다고.(地獄から戻ってきたぜ)"
● 하루노 사쿠라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냐."
● 휴우가 네지 "휴우가는 나뭇잎에서 최강"
● 우치하 사스케(영원의 만화경사륜안) "나의 의지와 눈으로, 해야만 하는 일을 확실히 확인하고 싶어.(己の意志と眼で, 成すべきことを見据えたい)"
● 우치하 오비토(닌계대전[76]) "이젠...가만히 있어라...네놈은...충분히 참고 견뎠다."
● 하쿠 "나를 쉽게 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10 x 이전 작들의 코스튬 : 쿠노이치(사쿠라, 이노, 히나타, 츠나데, 테마리) 수영복 복장 영상, 아카츠키(페인, 나가토, 코난) 초창기 복장, 모모치 자부자 안개마을 복장 영상, 미후네 오카게 회담 복장 미후네(오카게 회담)&아카츠키 초기 복장 영상

시즌패스를 구입하거나 위의 DLC팩 3개를 모두 구입한 사람에게는 한정 합체오의를 선물로 준다. 전율의 아카츠키(戦慄の暁)(아카츠키 멤버(페인X코난X사소리X데이다라X우치하 이타치X호시가케 키사메X히단X카쿠즈X오로치마루(아카츠키 창생 복장)) 중 3인팀)를 획득할 수 있다.(DLC 1~3팩을 개별 구입해도 한정 합체오의를 얻을 수 있다. 3개를 모두 구입 완료한 때부터 부여됨.)
  •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에 따르면 구매 가능일이 2016년 2월 6일이다. 유럽 지역은 유럽 발매일에 맞춰서 구매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steam은 본사가 북미라서 북미 기준으로 9일이 아닐까 예상하였지만, 스팀 상점에 드디어 올라왔고 예약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팀 발매일이 2016년 2월 6일이다.(북미 기준) 콘솔의 경우, 이 항목 제일 위에 적혀있는 각국 출시날과 동시에 구매 가능하다.
  • 보루토 DLC
  • 각 DLC 출시가 당초 루머로 알려진 계획보다 조금씩 딜레이되었다. 어떤 경우는 당초보다 약 1주 정도 뒤에 실제 발매되기도 하였고, 출시일은 맞았는데, 시즌패스 보유자에 대한 조기 개방 날짜가 당초 계획보다 더 딜레이가 되어 조기 개방이 일반 구매자와 차이가 겨우 하루 정도 밖에 안나는 경우도 발생하였다.(영문판 예외) 가장 나중에 발매한 DLC 3팩의 경우, 플스판과 스팀판 한국유저들은 대혼란을 겪어야 했다.
    우선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DLC3 팩 PV에 따르면 5월 10일 정식 발매가 확정됐고, 루머로 시즌패스 구매자는 5월 3일부터 조기 플레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는데, 플스판의 경우, 조기 플레이가 한국에서는 6일로 연기되어 PSN 스토어에 (시즌패스 구매자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그러나 많은 유저들이 플스의 스토어 내에서 DLC 3팩을 찾지 못해 스토어에 등록되었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 유저는 PC로 PSN스토어에 접속하여 (상점페이지에서 바로 결제가 안 돼서)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 후, 플스에서 나루티밋 스톰 4의 관련 아이템 - 내 추가 아이템에서 업데이트를 하여 적용했다. 사실 플스 PSN 스토어에도 올라와 있었는데 검색창에 "소리"로 검색하면 나온다.
    스팀판의 경우, 북미 시간으로 5월 2일에 패치가 되었는데 #패치노트, 3일부터 DLC 3팩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프리배틀 모드에서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텍스트 관련 이슈에 대한 것을 버그 픽스하였다. 그런데 이때 언어가 영문인 사람만 정상적으로 DLC 3팩이 업데이트되었고, 나머지 언어에서는 DLC 3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다. 그래서 DLC 3팩 컨텐츠를 즐기려면 영문 버전으로 재설치해야 했고, 문제는 언어를 변경하여 재설치를 하면 기존 게임 데이터를 초기화해야 한다.(만약 세이브 데이터를 백업하지 않으면 그동안 했던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간다.) 발매 첫날부터 게임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벌써 이런 세이브 초기화를 3번 당하는 것;;; 초장부터 번체 중문 테러 때문에 뒷목을 잡았을 텐데...이때는 크래시가 자주 발생하여 중문, 영문으로 정상 진행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그 외 언어로 진행해야 했고, 이후 패치가 되어 영어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영문으로 플레이하려면 재설치 - 초기화를 해야했다. 한국어화가 될 가망이 없어 보였기에 영문으로 계속 진행했는데, 3월 10일 패치 이후 한국어가 지원되어 한국어로 플레이하려면 다시 초기화를 해야 했고, 이번 DLC 3팩을 조기 플레이를 하려면 또 다시 영문판으로 초기화해야 했다. 결국 5월 9일이 되어서야 영문판에서만 DLC 3팩이 적용되던 문제를 해결하여 모든 언어에서 DLC 3팩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패치노트 결국 영문으로 조기 플레이하던 사람은 한국어로 하려면 또 초기화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3.8. 레거시

나루티밋 스톰 1 2 3 4 DLC까지 모두 들어가있는 타이틀,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 라는 합본 타이틀이 2017년 8월에 PS4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정가 79,800원으로 당시엔 좀 비싸긴 해도 괜찮은 가격이였으나 3년이 지난 2020년 현재는 새제품 기준 10만원이나 오른 18만원으로 판매 중이다. 중고가격은 옛 정가 가격인 8만원에서 6만원 사이를 오고간다.

1편 2편 3편은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지 않고 음성 지원은 일본어, 자막은 영어다. 한글자막을 지원하는 건 4와 4DLC.

4. 평가

메타크리틱
종합 점수 79/100 # 유저 스코어 8.3/10 #

파일:external/pbs.twimg.com/CasdWNRUMAATK8l.jpg
이것 이상의 NARUTO 게임은 이젠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79]
-키시모토 마사시

원작 재현이나 연출 관련 부분은 원작초월의 범주에 들 정도로 만화책의 연출을 게임에서 훌륭하게 재현해줬고,[80] 몇몇 부분은 애니판의 연출이 빈약해보일 정도로 정성을 들인 부분도 있어[81] 정말 후에 나올 애니메이션판이 볼 필요도, 기대되지도 않을 만큼 끝내주는 연출로 대호평을 받고 있고 마지막에 보루토가 나오는 후일담까지 넣어주어 스토리의 여운을 확실하게 남겼다. 애니메이션도 본 게이머들의 평은 "애니메이션판 보지 말고 다들 나루티밋으로 엔딩 보고 더 라스트, 보루토를 보도록 하자."[82]

또한 원작의 완결된 뒤에 게임이 발매된지라 애니메이션보다 먼저 완결까지의 스토리를 영상화한 특이한 케이스가 되어 버렸다.[83]

스토리도 개연성을 위해서 내용을 변경하거나 다소 늘어질 수 있는 전투신을 과감히 삭제하는 등 많이 고쳤다. 스토리 모드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 컷 인 연출은 새로 그린 것이 아니라 기존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내용을 변경한 인 게임 연출신과는 다소 차이나는 부분이 보인다.

대체적으로 오비토가 십미 인주력이 된 이후부터 카구야 전까지의 내용 중 많은 전투신이 완전히 삭제되거나 전투의 순서가 바뀌거나 전투 상대가 바뀌거나 나루토의 상태가 원작과 다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다만 전투의 방식에서 게임에서 좀 더 다양한 재미를 위해 슈팅게임적 요소를 가미하는 등의 변경은 좋은 점으로 보인다.

번역도 오역이 다소 있긴 하지만 원작 왜곡급은 아니고 대체로 준수한 편이다. '천둥벌거숭이' 같은 기존 정발 코믹스의 번역도 반영하여 한국 정발판에 익숙한 사람들도 보기에 무리나 위화감이 없다.[84]

플레이스테이션 4 용에서 발매 초기 발견된 버그 중에 세이브 파일이 깨져서 날아가 버리는 버그가 있다. 네트워크 배틀을 위해 닌자등록서를 열람하려는 순간 게임이 다운되고 재부팅이 되면 게임 데이터가 깨져서 게임을 실행할 수 없다고 하며 새 세이브로 덮어써버린다. 따라서 버그 픽스가 되기 전에는 랜선을 뽑고 네트워크 배틀을 안 하거나 수동으로 USB에 따로 백업을 하든지 PS+서버에 세이브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85]

조연 캐릭터들의 플레이 스타일이 변하지 않는 점도 아쉽다. 나루토나 사스케 같은 주연 캐릭터들은 스토리가 흐름에 따라 성장한 것을 반영해 매 시리즈 꾸준히 새로운 스타일들이 업데이트 되었으나, 조연 캐릭터들은 성장했음에도 반영되지 않고 그대로인 경우가 많다. 본작이 스토리상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을 생각하면 끝내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오히려 조연 캐릭터들은 캐릭터 해석을 완전히 다르게 하는경우도 있다. 자부자의 경우 원래는 필살기가 이렇게 암살계열이었어야 한데, 오히려 오의를 사용하면 무슨 마투기라도 발산하듯이 연출되었다.

PC판에 한정해선 게임의 재미와 별개로 비난 받는 부분이 있었다. PC 평가 참고.

4.1. PC판

파일:20162049.jpg

16년 3월 중순 기준. 한국 시간으로 16년 2월 20일 있었던 2차 패치, 16년 3월 10일 한국어 지원 패치 이후 스팀의 이 게임 이용자 70%가 긍정적 평가를 주고 있다. 그러나 발매 직후에는 긍정적 평가가 40% 초반 대에서 출발했다. 부정적 평가가 반 이상이었다. 당시에 긍정적 평가를 준 유저들은 북미의 나루토 덕후인 라이트 유저가 대부분이었고, 부정적 평가는 대체로 기술적으로 심각한 버그들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2차 패치 이후에도 포럼에는 불만의 목소리가 가득하다. 특히 한국 유저는 발매 직후부터 2차패치 이전까지 기술적 문제보다도 구동 언어가 영어가 아닌 중국어로 나오는 만행에서부터 분노를 토해내고 있었다.(스팀 상점한국어 평가를 보면 어떤 상황이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PC판 발매 초기에 어떠한 상황이였는지 구체적으로 보자면
  • 북미가 아닌 지역에서는 중문 번체로 출력 - 현재 북미의 영어 OS를 사용하는 유저를 제외한 전세계 스팀유저에 중문 번체로 구동되고 있다. 이게 일본어인지 중문 번체인지 구분이 힘든 유저들은 이게 일본어인줄 아는 경우도 있다. 스팀 커뮤니티 글을 보면 한국인들의 글도 있지만 브라질이나 아랍, 유럽 등 해외 유저들이 이 "Japanese"(실제론 중문 번체)를 어떻게 자기네 언어로 변경하는지 문의하는 글도 심심치않게 있다. 언어설정을 바꾸지 못해 외국 유저들도 멘붕의 도가니다. 디폴트로 키보드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는 점과 언어의 장벽에 의해 키보드 설정을 킬 수 있는 방법을 몰라서 헤매는 것이다. 백스페이스를 누르면 키보드 설정을 킬 수 있고 키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그리고 아예 윈도우 제어판 설정에서 OS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영문판으로 구동할 수 있다. 제어판-국가 및 언어-사용자 계정에서 미국으로 설정하면 영문판으로 나온다. 방법.
  • 키보드 사용 불가능 - 키보드 사용 불가능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다. 물론 키보드와 심지어 게임패드에서도 입력지연 현상이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작동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키보드 입력이 불가능한 것으로 잘못 알려진 이유는 디폴트 키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다. 백스페이스를 눌러 키보드 설정에 들어가 키설정을 새로 할 수 있다. 디폴트로 A버튼(PC는 엑박패드 기준이다.)이 키보드 L로 되어 있으니 L버튼을 눌러서 변경하면 된다.방법1 아니면 config 파일을 수동 편집해서 하는 방법도 있다.방법2
  • FPS 30으로 고정 - 초당프레임 상한이 30으로 고정된 것도 모자라 프레임 드롭이 심각하다. 일부 구간은 7프레임 이하로 떨어진다.
  • 그래픽 관련 옵션 선택 불가(V-sync, 고급 안티에일리어싱 등) - 이 부분도 역시 config 파일을 수동 편집해서 해결할 수 있다. V-sync, SSAA(Super sampling anti-aliasing)와 FXAA(Fast Approximate Anti-Aliasing), 그림자 퀄리티, 모션블러, 글래어 등. 그러나 SSAA의 경우에는 적용하는 것으로 바꾸어도 실제 동작되지 않는다고 한다. 나루토 스톰4의 기본사양도 높은데 발적화가 되었기 때문에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정말 하이엔드 급 스펙이 아니면 끊김없이 플레이하는게 힘들다. 당연하지만 DLSS 역시 미지원.
  • 지원 해상도가 낮음. - 지원 해상도가 720p, 1080p까지 지원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것도 config 파일 수동 편집에서 1440p, 4k 해상도로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
  • 실행 시 크래시 날 확률 높음.
  • 메뉴화면에서 미친듯한 버벅임.
  • 사운드 문제. 왼쪽 채널에서만 소리가 나오고 그나마도 지지직하는 노이즈와 중간중간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노이즈 해결법이 의외로 간단했는데, 제어판 소리의 스피커 속성을 열어 샘플 속도와 비트 수를 최저로 줄이면 괜찮아졌다. 3월 10일 패치 이후 24비트, 48000Hz까지는 정상적으로 소리가 나온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네트워크의 빙고북에 들어가면 게임이 멈춰버린다.
  • 갑자기 하루 앞당겨 발매해 많은 사람들이 예약 특전을 놓쳤다.

등등 상황이 안 좋았다. 한국유저들이 언어와 키보드 세팅을 어찌어찌 변경하여 스토리 모드를 실행했는데, 그마저도 불완전한 데이터여서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해버림으로써 화룡점정을 찍는 중. 영어, 중문 번체 외 다른 언어로 설정해도 중문 번체자 인터페이스와 자막으로 플레이해야 했었다.

한국유저들이 중문 테러를 당한 이유로 유력한 설은 반다이 남코가 16년 1월 중순 쯤에 제작사 쪽에서 스팀 구동을 알파 테스트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이때 이후 스팀 데이터 베이스에서 한국어, 중문 번체 데이터가 삭제됨.), 테스트 이후에 한글과 중문 번체는 락을 걸어야 하는데, 오히려 그 과정에서 중문을 디폴트 언어로 영문 데이터와 같이 패키징하는 실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팀 아시아 구독권은 모두 중문 번체 버전을 다운로드하도록 하는 잘못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16년 2월 12일에 왼쪽 모노 사운드 외 사운드 문제, 키보드 및 게임 패드 호환성에 대해 패치했다고 공지되었다. 스팀 패치노트에는 고지되어 있지 않지만 스토리 모드 연출과 오의 연출 등에 대한 프레임 개선도 한 듯. 하기 전에는 20프레임 뽑기도 힘들었는데, 패치 후에는 쿠시나, 미나토, 나루토 합체 오의같은 특수 상황이 아니면 3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뽑아낼 정도.
하지만 1차 패치에서 언어 문제는 빠져 있었다. 그리고 온라인 배틀은 지역을 같음으로 설정해도 캐릭터의 반응이 느렸고, 스톰3부터 내려져 온 전통적인 네트워크 문제도 여전하다.

CET (중앙유럽 표준시)로 19일 오후 4시(한국기준 20일 00시)에 언어패치와 성능 관련 패치가 예고되었다. 링크는 위 문단의 스팀 패치노트를 눌러서 들어가면 된다.

- PC 호환성 : 다양한 환경에서의 성능을 개선시켰다.
- 언어 : 이제 모든 언어를 스팀 속성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됐다.(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의 우클릭 메뉴 중 속성창을 열면 언어탭이 있음.)(물론 이때까지도 한국어, 중문은 빠져있었다.)
- UI : 키보드 세팅 메뉴에 “return to Default(기본값으로 복원)” 옵션이 추가 됐다.
- 오디오 : 야마나카 이노(닌계대전)가 이제 승리화면에서 목소리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고급 그래픽 설정 추가는 안 되어서 2차 패치는 중문 번체자를 안 봐도 된다는 것을 빼면 별 의의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나루토가 콘솔 버전을 pc로 단순이식했을 뿐이기 때문인지 게임 상 그래픽 설정 옵션에서 각종 그래픽 설정(V-sync, FXAA, 모션 블러, 그림자 퀄리티, 글래어) 을 on, off하는 것만 가능하다. 보통의 다른 PC 이식작 게임들처럼 섬세한 그래픽 설정 (가령 그래픽 수준 low, nomal, high같은...)에 대한 배려가 없다.

이것은 아무래도 게임 제작사가 pc 기반을 주로 제작하는 회사인가, 콘솔 기반을 주력으로 제작하는 제작사인가에 따른 노하우 차이가 아닌가 한다. 소리의 잡음이나 특정 상황에서 음소거사례1가 된다든지, 가이가 투명인간이 된다든지사례2, 가이가 밤가이를 쓰려고 할 때 토둔을 쓴 것마냥 지하로 꺼져버리는 등사례3 자잘한 버그도 여전하다는 문제도 있다. 패치를 몇 차례에 걸쳐 했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다.
  • 패드없이 이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은 이 게임에 미리 설정 되어있는 키보드 키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심지어는 게임 실행을 하고도 첫 인트로 이후에 메뉴화면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PC는 엑스박스 버전을 이식해서 게임에 누르라고 표시되는 키 그림은 모두 엑스박스 패드키다. 그런데 해당 키가 키보드의 어떤 키와 대응하는지 모르니 한참을 찾아야 한다. 디폴트 키설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사람들이 몰라서 발매 초반에는 아예 시작화면에서 게임이 멈춘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해결 방법은 위에 서술되어 있으니 설명대로 하면 된다. 이 문제의 본질적 원인은 전작과 달리 게임 실행 전 설정런쳐가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설정 런쳐만 있으면 게임 실행 전에 미리 본인이 잘 쓰는 키설정으로 변경하거나 그래픽 설정을 본인 컴사양에 맞게 조절해서 게임을 할 수가 있는데, 이게 안 되니 유저들이 고생을 해야하고 불만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 런쳐를 왜 부활시키지 않는지 의문이다. 가끔 입력 밀림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네트워크 대전에서라면 통신환경에 구애를 많이 받는 부분이고, 싱글 플레이 때는 컴 사양에 따라 생기는 것이다.
  • 그래픽 관련 세분화된 고급 옵션 선택지 없음. 뭐 이 부분은 전작들에서도 지적되기는 마찬가지였다. 통상 다른 게임들에 있는 각종 그래픽 관련 옵션과 그 수준을 설정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다. 지원하는 그래픽 효과가 fxaa, 모션블러, 글래어, 그림자 정도고, 유일하게 그림자 옵션에 없음, 낮음, 높음으로 돼있다. 나머지 효과는 단순히 on, off만 결정할 수 있다. 저 사양에서는 이 효과들이 켜져있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극명하다. 버벅임과 게임 속도가 확연히 달라진다. 사양이 안되면 모두 off를 하자.
  • 스피커 속성의 고급 탭 기본형식에서 24비트, 96000Hz(스튜디오 음질) 이상의 설정에서는 음이 찢어지는 노이즈 현상이 발생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24비트, 48000Hz에서는 정상적으로 음이 나온다.
  • 네트워크의 빙고북에 들어가면 게임이 멈춰버린다.

2017년 2월 3일 옵션에 60프레임 지원[86] 및 MSAA를 추가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현재로썬 기본 사양만 된다면 충분히 돌리지만, 약간 최적화가 모자란 느낌이….드는 수준이 아니라 RTX3080ti와 라이젠 5800x 조합인데도 4k에서 엄청나게 느려진다.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로 자동설정을 돌려도 FHD기준으로 잡아줄 뿐이다.

4.1.1. 한국어 지원

발매일인 16년 2월 5일로부터 꽤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16년 2월 24일, 3월 10일자 패치를 통해 스팀판에도 한국어가 지원된다고 발표했다.기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언급이 있기 전까지 스팀판의 한국어 지원에 대해서 PS4 독점 한글 자막일 것이라는 설과 스팀도 한글 자막 지원이 될 수도 있다라는 설, 이 2개의 주장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었다. 사실 반다이 남코에서는 PS4 "독점" 한글화라는 언급을 한 적이 전혀 없다. 언론기사에 써있던 내용을 보고 유저들이 독점 한글화라고 확대해석 내지는 오해한 것이다. 이런 오해를 불러오게 된 이유는 반다이 남코의 보도자료에서 PS4 기기로 개발했다는 점과 출시도 PS4로 한다는 내용만이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최초의 반남코의 한글화 발표에서는 PS4 외 타 플랫폼에 대한 내용이 없다. 위 기사의 내용에는 PS4용 버전만 나와있지 스팀판는 물론 다른 플랫폼인 Xbox One에 대한 내용이 일언 반구도 없다.[87]

실정이 이렇다 보니 언론보도에서 한글화를 실행하였다는 내용과 PS4만이 언급이 되어 있는 점[88]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퍼졌다.

스팀판 한글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의견은, 스팀 버젼 2월 발매 공지가 떴고, 패키지 판은 판매하지 않는다고하여 많은 PC 유저들이 스팀 예구를 했다. 여기에는 사실 스팀의 정식 출시 전에 스팀DB에서 한글언어 데이터 Depot가 발견되었고, 게임구동 시 지원언어에는 빠져있었지만 도전과제 지원 언어에 한국어가 있었기 때문에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의 사례와 같이 한글화 지원이라고 예상한 인원이 많았지만, 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발매되었다.

발매 이후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한글화에 대한 얘기가 없었다는 것은 어느 누가 보더라도 이제는 한글 지원이 되지 않겠구나 생각하는 게 상식이다. 보통의 형태라면 발매와 동시에, 혹은 최소한 발매하고나서 1~2주 안에는 한글 지원에 대한 얘기가 있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뒤늦게 스팀에서도 한글 지원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나왔으니, 말하자면 PS4 기간 독점 한글화 였던 것이다.

스팀 한글화가 늦어진 이유는 반다이 남코SCE의 모종의 어른들의 사정에 의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사실 스팀의 한글 지원을 출시 한달 뒤에 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공표했다고 생각해보면 플4 기기나 나루티밋 스톰 4의 플스4판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함구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특히나 콘솔 저변이 좁은 한국같은 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

3월 10일 한글 지원 패치 이후에 새로 설치하는 사람은 굳이 따로 한국어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 스팀에서 ip의 접속 지역을 추적하여 한국 내에서 로그인한 경우, 설치 후 구동하면 자동으로 한글이 나온다.

이미 이전에 설치하여 스토리 모드를 어느정도 진행한 경우에는 따로 한국어로 언어를 변경해야 한다.
한글로 변경 방법은 (나루토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스팀 게임들이 해당되는 방법이다. 딱히 나루토만의 특이한 방법은 아니다. 애초에 스팀의 기본 기능 중 하나이다.)

1.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좌측 게임들 중에 나루티밋 스톰 4를 찾는다
2. 나루티밋 스톰 4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한다
3. 언어탭으로 가서 한국어 (Korean)으로 바꿔준다.
4. 스토리 모드를 리셋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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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식 광고에서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패러디를 했다.

4.1.2. 오역 논란

대부분 대사는 이 게임을 플레이 가능한 최소 연령인 12세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한자어를 이해하기 쉽게 상당 부분 의역하였다. 또 화둔, 목둔 같은 작품 내 용어를 정발본 번역에 따라 불의 술, 나무의 술로 풀어서 번역하였다.

스톰 4의 번역의 질에 대해서 대체로 준수하다고 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띄어쓰기는 넘어간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맞춤법마저 틀린 걸 찾아보면 꽤나 많다.

그래도 대체적으로는 원작 내용 이해에 오해를 부를만한 오역이 크게 없다. 다만 대체적으로 괜찮다는 것이지 원작 이해도가 낮아서 발생한 오역도 간혹 보인다.

대표적으로 나미카제 미나토(예토전생)의 오의를 보면 마지막 대사에서 상황과 문맥에 맞지않게 뜬금없이 이상한 헛소리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원작에서 미나토는 새로 개발한 인술에 무협만화용자물에서 많이 봄직한 중2병 센스로 가득차있고 엄청나게 거창한 장문의 기술명을 붙이는 특기가 있다. 미나토의 오의 연출을 보면 "이름하야 비뢰신(飛雷身)·시공질풍섬광연의 단(時空疾風閃光連の段)·영식(零式;Zero식)"이라는 외우기도 힘든 이런 기술명을 진지하게 외치면서 오의를 시전한다. 오의를 마무리하고 나서 자기가 붙인 기술명이 자기가 듣기에도 좀 손발이 오그라들었는지 "...ないな(나이나)"라고 머쓱해(?)[89]하면서 끝나는데 이 부분을 "...없군."라고 번역했다. 번역자가 미나토의 캐릭터성에 대해 이해도가 낮거나 국어 실력이 디테일하지 못해서 이 대사의 뉘앙스에 맞게 정확히 번역하지 못한 것이다.[90]

직역에 가깝게는 '...아니야.', '...아니군' 정도이고, 좀더 적극적인 의역을 하면 '...영 아니구나', '...는 못 쓰겠구나', '좀 그런가?' 정도로 번역하는 것이 적절해보인다..[91]로우시 피니시 컷인의 대사가 "한순간의 틈도 나와 손주는 놓치지 않는다"로 나와있다. 로우시의 미수인 손오공(孫悟空)을 말하는 손(孫)을 같은 한자인 손자로 착각한 것이다.

5. 닌텐도 스위치

발매 후 약 3년이 지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ROAD TO BORUTO 확장팩이 포함된 버전의 닌텐도 스위치 발매가 확정되었다. 2년 전 나루티밋 스톰 1,2,3 트릴로지에 이어 2년만의 스위치 버전 이식이다.

발매일은 4월 23일이며 기존 콘솔, PC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아니었던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오오츠츠키 킨시키가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됐으며 다른 콘솔버전에서도 스위치 발매와 맞춰 넥스트 제네레이션 DLC라는 신규 DLC가 추가 된다.

[1] 플4 기준. 스팀판에는 음성만 일본어가 지원되고 UI나 자막은 일어가 없다.[2] PS 단독 한글화였으나, 출시 약 34일 후인 2016년 3월 10일부터 PC판 한국어 지원.[3] PS 독점이었으나 중문 번체자 또한 3월 10일 패치 이후 스팀판에 정식으로 지원.[4] 독일어, 프랑스어 등. 독일어판 플레이 영상 프랑스어판 플레이 영상[5] 스톰 4의 각성은 스톰3에서와 같이 체력이 40% 이하인 경우에 발동이 된다.[6] 1분 59초에서는 연계각성으로 이타치&시스이 완전체 스사노오 발동, 6분 59초에서는 카카시&가이의 연계각성을 쓰는데 완전체 스사노오 카카시, 8문 가이다.[7] 이 문제점은 지금보면 레볼루션에 추가됐던 기능들(전투 방식 분할, 카운터어택,가드 브레이크 아이템, 팀오의)을 스톰4에서 대부분 잘 다듬었다. 이 정도면 레볼루션은 스톰4를 준비하기위한 예비 테스트장인것 같다. 제작비를 충당하기 위해 중간에 낸 것일 수도 있다.[8] 한 아프리카 TV BJ의 방송에서 개최하는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대회에선 참가자들이 사실상 드라이브형은 없는 셈 쳤고, 오의, 각성형만 쓰인데다 그나마 오의형마저도 잘 안 썼다. 이런 걸 보면 유형 통합이 나았다고 본다.[9] 시스이는 호화구의 술, 카카시는 수룡탄이나 뇌절 등 여러 방식으로 조합할 수 있다.[10] 00:00 하나비&네지&히나타 vs 이타치&시스이/04:59 카카시&가이 vs Team 7(나루토, 사스케, 사쿠라)/08:48 오비토&마다라 vs Team 7(나루토, 사스케, 사쿠라)/14:21 마다라&히나타 vs 가이&네지&히나타[11] 서포터를 소환하거나 리더 체인지하는 것으로도 스톰게이지가 모인다.[12] 이 말이 무엇이냐면 원래 콤보를 다 넣으면 마지막에 피니시 액션이 연출된다. 즉, 그 피니시 연출이 나오지 않는 선에서 기존 캐릭터는 콤보를 넣고, 바꾼 리더캐릭터의 콤보 피니쉬 연출만이 나오는 것이다.[13] 스톰3에서는 언제든지 공격버튼을 누른채 1.5 ~ 2초 정도 기다리면 몸에 황금빛 챠크라가 번쩍이면서 연계 공격을 발동했다. (계속 홀딩하고 있으면 준비상태로 기를 모으는 것처럼 계속 번쩍번쩍하는데 사실 기다리린다고 해서 더 강한 공격이 나가진 않는다.) 공격버튼을 홀딩하고 있다가 몸에 황금빛 챠크라가 번쩍이는 순간, 버튼을 때면 상대에 돌진을 하며(챠크라 대시처럼 대쉬 거리가 한정돼있다.) 상대에 부딪친 후 서포터를 타이밍에 맞게 차례차례 불러 연계공격을 넣을 수 있었다. 연계 공격을 전부 맞추면 팀 게이지를 상당히 모을 수 있었고 팀게이지가 반 이상 차면 서포트 드라이브가 발동되었다고 화면 옆에 메시지가 떴다. 스톰3 중수들은 연계공격이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거의 무시를 하였는데, 고수들은 이 연계공격이 콤보캔슬로 활용이 가능한 것을 알았고, 챠크라가 부족해서 챠크라 대시를 이용한 콤보캔슬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용했다.[14] 레볼루션에서는 스톰3의 연계공격을 초보들이 쓰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는지 수동으로 발동해야했던 연계공격을 없애고 팀 타입을 드라이브형으로 고른 경우, 우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공격드라이브, 수비드라이브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게 하였고, 심지어 특정 커맨드를 누르면 일정시간 동안 자동으로 서포터 액션이 나가도록 했다.(오의를 쓸 때 커맨드와 동일하다. △△O.) 정식명칭은 서포트 드라이브2(사용 중에는 서포터 얼굴 옆에 오토 드라이브라고 메시지가 떠있다.)인데 이를 걸었을 때 서포터 게이지가 더 빨리 회복돼서 서포터를 더 자주 부를 수 있다. 서포터를 불러내는 것으로 스톰게이지가 차기 때문에 각성형이나 오의형보다 스톰게이지를 더 빨리 모을 수 있다. 드라이브형에서 궁극기라 할 수 있는 봉인결계(seal barrier)를 써서 상대가 진각성이나 연계오의를 써보기 전에 먼저 봉인시켜 버릴 수 있다. 봉인이 되면 몸바꿔치기2개, 차크라, 스톰게이지가 봉인돼 버린다.)[15] 레볼루션부터 이름이 팀게이지에서 스톰게이지로 바뀌었다. 그리고 게이지 위치가 차크라 게이지 밑으로 옮겨졌다.[16] 팀보너스를 받는 경우에 팀 게이지가 더 빨리 차고 공격력, 방어력에서 더 이득을 얻는다. 팀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서포터 연계력(공격), 지원력(방어), 결속력(팀게이지 충전량) 게이지가 달라지고, 서포터 유형에 따라 지원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 판단을 해야한다.[17] 적의 차크라 대시를 막는 경우는 그야말로 교통사고. 적도 서포터도 체력의 손상을 입는다.[18] 자신의 고유 차크라 수리검을 던지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 서포터의 경우, 평범한 챠크라 수리검을 날리지 않는다.[19] 레볼루션에서는 서포터 체력이 0이 되면 서포터가 일정 시간 사용불가되었다가 다시 쓸 수 있었다. 스톰4에서도 서포터 체력이 0이 되면 시간이 지나서 다시 사용 가능하다. 약 15초 정도.[20] 상대가 몸통바꾸기술을 쓰지 않는다면 차크라 캔슬을 이용해 콤보를 계속 넣다가 차크라가 다 돼서 차크라 캔슬을 할 수 없을 때, 태그(캐릭 체인지)를 해서 다시 재콤보를 넣는 식으로 이으면 반피는 족히 깎을 수 있다. 게다가 스톰4에서는 점프로 콤보 캔슬하는 것이 다시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타이밍과 컨트롤만 완벽하면 대륙횡단 절멸콤보가 나올 수도 있다. 물론 그 전에 상대가 몸통바꾸기를 써서 회피를 하겠지만...[21] 오비토에서 파생되는 캐릭터의 서포트 유형은 기본적으로 원호사격인데 이 캐릭터만 스트라이크 백이다.[22] 스톰3에서는 서포터가 죽어 없어진다. 레볼루션에서는 일정시간 사용불능이 되는데, 이때 서포터 얼굴에 금이 가있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스톰4 데모에서는 그냥 암전이 돼서 한동안 사용불능 상태가 된다.[23] 이번 영상에서는 (영상의 나루토는 육도 나루토라는게 조금 아쉽지만..)원작 재현이 된다. 네지가 "이건 내가..! (これは おれが..!)"한마디 외치며 나루토를 구해낸다.[24] 스톰4에도 서포터 창을 유심히 보면 체력게이지의 흔적이 남아있다.[25] 서포터 유형과 전혀 상관없이 서포터가 이용 가능한 상태이기만 하면 나타나서 도로 맵으로 던져준다.[26] 일본 명칭 当身(あてみ아테미);급소공격)[27] 이해를 돕자면 TV동화 행복한 세상을 보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된다.[28] 기본 정보에서 상술했지만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S랭크 달성이 쉽지 않다. 초보자에게는 S랭크 달성 난이도가 매우 높다. 전투 시 체력 90% 이상을 보존해야 하며, 전투 중간 인터렉티브 액션 달성도에서도 90% 이상을 달성해야 S랭크를 받을 수 있다. 체력게이지가 어느 정도가 90%인지 감이 안 잡히면 그냥 몸바꿔치기를 못쓴 채, 평타를 3방 이상 맞거나, 인술을 1대 맞으면 거기서 바로 포기하고 전투를 재시작하는 걸로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별은 놓치지 않고 거의 만점으로 받는다는 각오로 해야 한다.[29] 마다라의 경우 공격 자체가 변칙적인게 많아서 짜증을 유발시키며, 카구야의 경우 맷집이 장난이 아니기에 너무 근접전으로 가면 자연스레 손해가 누적된다.[30] 석장을 들고 있지 않았다.[31] 2대가 호승기폭찰을 선보였지만 효과가 없었고 3대는 오비토에게 상반신이 아예 날아가 버린 후 먼지가 됐다.[32] 이때 나선섬광 초륜무후 삼식을 쓰려 했으나 결국 쓰지 못했다. 스톰 레볼루션에서 미나토의 오의 비뢰신·시공질풍섬광연의 단·영식으로 나온다. 명칭은 다르지만... 이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33] 좀 더 자세히 보면 원작에서 나루토&사스케&2대&4대의 '비뢰신 돌리기' 작전 성공 이후에도 오비토가 끄떡없자, 나루토가 '다시 쿠라마 모드로 올려서 구미화라니깐!!' 하는데 미수 차크라 모드가 풀려버린다. 이 틈에 가마키치가 물대포 공격을 한 후 묘목산으로 돌아가고, 이후 4대가 오비토에게 "넌 호가게가 되려고 했잖아"하는 설득력 없는 설득 을 펼칠 때, 나루토가 선술 차크라를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2대와 나루토의 비뢰신X선술 나선환을 날리고 이후, 오비토가 시간이 다 됐다며 신수를 이용한 미수옥을 날려 모든 닌자를 죽이려고 한다. 초대가 방해하려 하자 육적양진을 써서 닌자들을 가둬 버리고 나루토에게 "내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겠지. 미나토와 쿠시나의 기일이다...양친이 죽은 날이다. ...죽으면 끝·이·다. 이 세상은...알겠나?"이라고 도발하고, 나루토는 "그렇게 된 거라면 그 날이 내가 태어난 날이다. 알았냐? 끝나는 게 아냐... 내가 이 세상에 있어!!!"라고 받아친다. 곧바로 "가자고 아빠!"라고 하면서 두 주먹을 맞댄 후 나루토의 쿠라마 모드가 부활. 부자의 쿠라마 차크라가 융합된다. 이후 모든 닌자들에게 쿠라마 차크라 갑옷을 다시 부활시키고 십미 미수옥 4개가 날아가 폭발. 그러나 나루토의 구미 차크라와 링크해서 4대의 비뢰신술로 모두 안전하게 피신한다.[34] 미나토가 쓰지 못했던 그 기술. 나선무광 초륜무후 3식의 레플리카인 오의 비뢰신·시공질풍섬광연의 단·영식을 쓰고 싶어도 이미 각성 상태라서 오의를 쓸 수가 없다. 치밀한 제작진. 대신 나루토와 연계오의 미수연탄으로 만족하자.[35] "그거야 말로 이쪽의 찬스다. 이걸로 확실히 죽여서 저 세상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가능해. 예토전생인 때가 좋았다고 후회하면서 가라!"[36] 이때 마다라가 사스케의 만화경이 직파(直巴)라는 것을 알아채고 그 때문에 좋은 움직임을 할 수 있는 거라고 하며, 윤회안을 되찾아 올 때 동안 그 눈을 받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죽이기엔 아까운 눈이라면서 회유한다.[37] 깨알같이 닌자연합군을 조지고 차크라 흡수로 상처를 회복하는 마다라.[38] 이것을 오의로 만든 것이 인주력 팀의 합체오의인 미수총진격.[39] "이걸로 조금은 즐거워질까?" "이 피의 맛, 이 아픔. 나의 몸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제야 싸움을 실감할 수 있어"[40] 마다라가 소환할 때 쿠라마가 마다라의 피가 불길하다고 하자. 수학이 "쫄아서 꼬리말고 있지 말라고. 바보 여우. 그래봐야 인간 한 놈이다"라고 한다. 쿠라마는 저걸 보통의 인간이라 생각해 쉽게 보지 않는게 좋다고 하자 수학은 "흥! 네 놈답지 않구만. 맘에 안 들어.."[41] 마다라는 외도마상의 팔이 떨어져 나간 걸 보고 "저쪽에도 아직 좋은 눈을 가진 놈이 있는 모양이군. 뭐 딱히 지장은 아냐. 저 놈들의 초막은 준비됐다. 뒤는 처넣는 것뿐이다."[42] 미수들이 외도마상을 보고 "예토전생의 가짜 윤회안으로도 저걸 소환이 가능한건가?" "아니다. 놈이 피를 흘리고 상처를 입었어. 더이상 예토전생이 아니야. 진짜 윤회안을 갖고있는 거겠지." "어떻게 되살아난거지?"하고 대화하자 이때 나루토가 예전 나가토의 윤회천생술을 생각해낸다.[43] 이때 수학은 가아라를 보면서 전대 인주력인 노승을 떠올린다.[44] 쿠라마는 가아라에게 4대의 몸 안에 있는 쿠라마 반 쪽을 나루토에게 넣어서 살리라고 했고 가아라는 4대에게 가는 도중 숨을 유지하기 위해 사쿠라를 태운 다음, 4대 호카게 쪽으로 날아간다.[45] 사스케를 칼로 찌르며 하는 대사가 생전에 마다라와 하시라마의 최종결전에서 하시라마가 마다라를 칼로 찌르고 했던 대사를 그대로 한다.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하고 말지. 설사 그것이 친구일지라도 형제일지라도... 나의 자식일지라도..."[46] 깨알같이 2대가 비열한 웃음을 날린다.[47] 원작 코믹스에서 처음 카구야가 용암 위로 모두를 공간 이동시켰을 때, 사스케는 매을 소환해 나루토를 구했고, 카카시는 허리춤에 사쿠라를 안고, 두루마리를 묶은 쿠나이를 벽에 던져 겨우 살았다. 이후 두루마리가 불붙어 끊어져 추락할 때, 나루토가 차크라 손으로 구해내는 동시에, 카구야의 공격을 받아 사스케의 매가 당해버려서 모두 용암으로 다이빙할 위기에 처한다. 그런데 이때 나루토가 얼결에 모두를 구해내는데, 알고보니 육도 나루토는 비행 능력이 있었다. 이후 나루토는 분신을 만들어 카카시, 사쿠라, 오비토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48] 뜬금없는 연출로 개연성 저하를 가속시키고 억지감동을 끌어낸다는 독자들도 있었다.[49] 영화, 사진 등 필름현상 시 할로겐화 은입자를 제거하는 표백 과정을 의도적으로 건너뛰어, 채도가 낮고 콘트라스트가 강조된 거칠고 어두운 화면을 얻기 위한 후 보정기법이다. 대표적으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이언 일병 구하기,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친구 등 영화를 들 수 있다. 시종일관 암울하고 답답한 느낌을 주기 위해 블리치 바이패스 기법을 썼다.[50] 소니 뮤직에서 저작권 보호 행사를 적극적으로 하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음원이 곧잘 삭제된다. 스파이럴은 싱글 앨범 다이버의 수록곡으로 뮤직비디오는 없다. 다이버의 경우, 공식 뮤직비디오가 있지만 소니 뮤직 재팬 소속의 뮤직비디오는 전부, 일본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볼 수 없도록 막혀 있다. 고로 정상적으로는 볼 수 없다. VPN 등으로 일본 아이피로 우회해야 볼 수 있다. 다이버 공식 뮤비 주소 https://youtu.be/F6BCWSAp92E[51] 가아라가 아카츠키에 납치되어 카카시반, 가이반이 추적해 찾은 아카츠키 아지트 앞.[52] 지라이야와 페인의 전투 장소[53] 사스케, 이타치가 결전을 벌인 장소[54] 철의 나라에서 나루토가 라이카게를 만났던 곳[55] 철의 나라에 있는, 사스케와 단조가 전투했던 다리.[56] 해일 or 태풍의 전조로 바다울음[57] 정발판에서는 들판으로 번역되어 있는데, 原(원)을 단순히 사전에 간단히 적혀있는 대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나 흔히 생각하는 평지의 들판을 나타내는 경우는 '들 야(野)'자를 쓴다. 原(원)의 어원을 살펴 보면 原(원)은 원래 계곡의 샘물을 나타내는 회의(會意)문자였지만 점차 산 정상 부분이 편평한 너른 언덕을 묘사하는 것으로 많이 쓰여서 샘물을 뜻하는 글자가 따로 만들어질 정도로 뜻이 대체된다. 그래서 원(原)의 원뜻은 고지에 있는 들판을 뜻한다. 초원(草原), 고원(高原), 평원(平原) 모두 고지대에 있는 벌판이란 뜻을 은근히 내포하고 있다. 옥편에서도 언덕이 대표 뜻으로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맵도 들판이긴 하지만 언덕이어서 추락한다.[58] 카무이 아공간[59] 카구야의 공간[60] 플레이스테이션 단독 한글화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의 한글화 역사에서 자주 있어왔던 일이므로 이제사 그렇게 놀라운 일도 억울해할 일도 아니다. 과거에는 한국의 콘솔게임 유통사 한글화 독점계약으로 인해 국내에 출시된 다른 플랫폼에서는 정품이라해도 자막을 볼 수 없었다가 나중에 불법복제 판에서 정식 한글화 버전이 유포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것은 실제 게임 속에 제작사가 한글 자막을 넣어 놓고는 독점계약 때문에 단지 락을 걸어놓아서 정작 정품유저들이 한글 자막을 선택하지 못하게 해놓은 것을 해커들이 언락해서 유포한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정품유저들의 뒷골을 당기게 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61] 간혹 PC판이 한국 게등위의 심의를 통과한 것을 보고 한국어 지원이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등급 결정과 한국어 지원은 전혀 관계없다. 등급 결정은 단지 국내 정식 유통을 위해 게임물 이용에 적합한 연령 등급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 결정을 받은 것뿐이다. 지금은 응사 윤진이서태지 쫓아다니던 시절이 아니다. 과거에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에서 일본어로 된 컨텐츠가 허용되지 않던 시기였기 때문에 국내에 정식발매를 하려면 한국어화를 하든지 영문판을 유통해야 했다. 그러나 김대중 정부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 3차 개방 이후부터는 일본어에 대한 규제가 사라져 심의를 받는데 한국어화 여부는 전혀 상관이 없어졌다. 당장 스톰 2만 해도 국내정발판임에도 영어도 아니고 일본어였다.[62] 조금 다른 부분이지만, 조마문의 경우 이 관전 기능이 사라져 제3자의 입장에서 중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져 버린 탓에 나루티밋 스톰 리그 진행에 애를 먹고 있다.[63] 발매 이후 20일경이나 지난 시점이었다.[64] 얼마 전 스팀에서 공식적으로 원화를 지원하게 되어 예전의 달러 가격이 모두 원화로 변경되었다. 원화로 표시가 바뀌면서 가격 조정도 이뤄졌는데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이상 각 은행사 환전수수료를 감안해도 북미 가격과 비교하면 좀더 싸다.[65] 시즌패스 구매자 특권. 3월 8일 조기 플레이 가능[66] 당초에는 코믹스가 끝나고 발간된 공식소설 중 전후 2년 시점의 사건을 그린 시카마루 비전 - 어둠의 침묵에 뜬 구름(闇の黙に浮ぶ雲)을 게임시나리오로 만든 것으로 추정했는데 소설과 게임 시나리오는 별개의 내용이다. 게임 시나리오에서는 6대 호카게 카카시에게서 임무를 부여 받아 모래마을에 가게 되는 내용으로 시작하는데 시카마루와 테마리의 멜로 라인이 들어가 있고, 리와 텐텐의 러브라인(?) 떡밥이 들어가있다. 사족이지만 소설 시카마루 비전의 대충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전국 각지의 닌자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중 사이도 실종된다. 배후에는 침묵의 나라(黙の国)라는 신흥국이 지목되고 시카마루는 닌자 연합의 중역으로서 사건 해결에 나선다.[67] 하타케 카카시(THE LAST)는 초회특전 코스튬[68] 보루토는 초회특전이기 때문에 합체오의를 쓰려면 콘솔은 초회판을, steam은 예약구매해야 한다. PC판 예구특전을 놓친 사람은 이 DLC를 사도 이 합체오의를 쓸 수 없어 더 억울해졌다.[69] 네트워크 매치에서 손님으로 방장의 로비에 입장할 때, 외쳐지는 대사. 본인의 닌자등록서를 커스터마이즈할 때, 대사를 세팅해놓을 수 있다. 닌자등록서의 그림과 상관없이 캐릭터의 대사를 세팅할 수 있다. 각 캐릭터마다 매칭보이스가 약 3~6개 정도 된다. 대사음성을 애니메이션에서 추출한 것으로 보인다. 추천하는 보이스는 우치하 이타치의 "네 놈은 약하다."(お前は弱い; 오마에와 요와이) 저음으로 천천히 뇌까리는데 듣는 이로 하여금 분노와 치욕을 느끼게 하는 도발 음성이다.[70] 여기서 뉘앙스는 "그러다가 나한테 죽는다~" 전라도 사투리로 "죽여불라니까"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71] 모두 레볼루션의 DLC 복장이었다.[72] 당초에는 코믹스가 끝나고 발간된 공식소설 중 전후 수 개월 후 시점의 사건을 그린 가아라 비전 - 사진환상(砂塵幻想;모래먼지환상)이 게임 시나리오로 나온 것으로 추정했는데, 소설과 별개의 스토리다. 제4차 닌계대전이 종결되고, 모래 마을로 귀환한 카제카게·가아라.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유대의 중요성을 배운 가아라는, 다른 마을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으로 유대를 구축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가아라는 그 제1보로서, 미즈카게, 라이카게, 츠치카게와의 회견을 할 섬거북에 향해 간다. 사족이지만 소설 가아라 비전의 대충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장로들로부터 모래마을의 풍둔·가아라는 본가로 부름을 받는다. 20살이 된 가아라는 맞선을 보라는 말을 듣는다. 게다가 이미 상대도 정해졌다는데...[73] 사스케(the last)의 복장 외에는 기술이나 모션이 바뀌는 것은 없다. 외전인 '7대 호카게와 비색의 춘삼월(七代目火影と緋色の花つ月)'과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 등장한 사스케의 복장이다.[74] DLC 2팩에 추가된 내용물이 초반에 나옴. 2:23 우치하 이타치(예토전생)&우치하 사스케(윤회사륜안) 인술·오의 고름. 4:32 스사노오·쌍신뢰임(須佐能乎·双神雷臨) 발동. 7:12 가이(밤가이로는 합체오의 안됨.)&록 리 고름. 9:37 격렬·맹호연작의 공(激熱·猛虎蓮雀の功) 발동. 12:38 가이반(록리&네지&텐텐) 고름. 14:18 가속무장회천(加速武装回天) 발동.[75] 플4판에서는 5월 6일로 미뤄졌고, 스팀판에서는 북미시간으로 3일에 적용이 되었으나, (구독권과 상관없이) 오직 영어 버전만 적용되었다. 이후 9일이 되어서야 모든 언어로 DLC 3팩 컨텐츠가 적용되었다.[76] 가면이 깨져 정체가 드러난 오비토. 게임에서는 토비(닌계대전)으로 나와서 공식 홈페이지의 명칭과 다르다.[77] 사전의 설명과 참고 이미지를 보면 황비홍같은 중국 영화에서 많이 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묘회는 지역의 기념일에 펼치는 축제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이때는 중국에서 신성시 하는 동물(사자, 용), 신들을 코스프레하고 퍼레이드를 펼친다. 최근에는 브라질의 카니발 축제처럼 헐벗은(?) 여무희들이 나와서 춤을 추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78] 처음에 국내에 알려지기는 이 정보가 영어권에서 흘러들어왔기 때문에 Traditional Chinese Temple = 중국 전통사원 복장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히 말하면 사원복장이 아니다. 나루티밋 스톰 4 중문번체 버전의 캐릭터 선택화면 캡쳐에서 '전통묘회복장'이라고 정확한 명칭이 나왔다. 나루토의 디자인을 보면 알겠지만 중국 도관도사승려가 저런 복장을 입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저건 과거 중국 왕조국가 시절에 어린이들이 입는 복색으로 봉신연의 등의 삽화를 보면 알겠지만 묘회에서 '나타'같은 동자신으로 분(코스프레)한 경우, 저 복장을 입는다. 소림사 무승도 한쪽 팔을 내놓은 비슷한 복색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르다. 나루토는 가슴 앞에 앞치마 같은 것을 하고 있고, 묘회에서 쓰는 탈을 머리에 쓴 관에 장식으로 달고 있다.[79] 이 문구는 키시모토 마사시가 제작총지휘를 했던 영화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 대한 코멘트 마지막 한마디로 했던 "이것 이상의 것은 이젠 나로서는 그려낼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살짝 바꾼 것이다.[80] 특히 마지막 종말의 계곡에서 나루토와 사스케가 빈사상태에서 서로 주먹을 주고받는 부분을 인터렉티브 액션으로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여냄으로써 만화책의 연출을 충실하게 재현하였다.[81] 특히 밤가이. 애니판 연출도 나쁘진 않았으나 나루티밋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82] 코믹스 내용을 따라간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나루티밋 스톰은 어느정도 깔끔하게 수정된 부분도 있기에 이런 평이 나온듯 하다.[83] 원작이 단행본 기준으로 2015년 2월이고, 애니메이션이 2016년 10월에 원작의 스토리까지 완결되었다.[84] 더빙까지 바란 팬들도 적지는 않지만 수익성을 보장하기 힘든 한국시장에서는 요원한 일이다.[85] PS+서버에 세이브를 업로드하는 것은 일단 PS+ 계정이 있어야 하고 수동으로 백업해야 한다. 자동 업로드인 경우에는 '저장 데이터가 파손되어 게임 진행이 안되니 파손된 데이터를 삭제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봤을 때 실수로 결정을 눌러버리면 신규 데이터가 자동업로드로 덮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메시지를 보면 결정을 누르지 말고 게임을 재구동한 다음 PS+에 업로드해놓은 데이터를 로드하면 된다.[86] 60프레임을 지원은 하지만 60프레임 사용 시 여러 버그가 있다.[87] 지금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의 제품 정보에서도 기종이 PS4만 나와있고 보도자료에서도 지원 기종은 PS4와 스팀만 적혀있다. 실제 한국 게등위 심의를 그 2가지만 받았다.등급분류결정확인 따라서 엑스박스 원은 북미판이나 일본판을 해외구매나 온라인 다운로드판을 구매해야 한다. 당연히 한글 자막은 없다.[88] 15년도의 SCEJA의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를 통한 현지화 소식, SCEK의 보도자료, 특히나 SCEK쪽에서는 지스타 2015를 통해서 한글화 타이틀에 대한 언론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였는데, 소니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사 기기만을 홍보하는게 당연한 것이니 타 기기 출시 얘기를 할 이유가 없다.[89] 사실 머쓱하다기 보다는 진지정색표정에서 갑자기 굉장히 해맑게 웃는다.[90] 여기서 원래 대사인 '...ないな.(나이나)'는 기본적으로 '없다'라는 뜻의 ない에 종조사な가 붙어있는 표현이다. ない는 명사나 문장 뒤에 붙어서 부정을 나타내는 뜻으로 쓰인다. 앞의 기술명에 연달아서 말을 한 것을 보면 구어에서 조사를 다소 생략하고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단어 고유의 대표 뜻보다는 문맥 상의 뜻으로 의역하는게 더 낫다. 이 경우는 '좀 아닌가' 정도가 맞는 의역이었다.[91] 분명 번역자도 이 부분을 번역할 때 고민했을 것이다. 일본어 ない의 본래 어감을 살리는 자연스러운 국어 표현을 마땅히 찾지 못해서 직역을 해버린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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