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3:04:43

SM엔터테인먼트/논란 및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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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소송과 탈퇴
2.1.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
3. SM 거품 논란4. 엔딩 무대 집착 논란5. 세금 논란6. 매니저 자질 논란7. 운전 관련8. 스캔들9. 소속 연예인의 우울증 및 소속사의 관리 소홀 논란
9.1. 종현 사망9.2. 설리 사망9.3. 다나 라이브 막말 논란9.4. 보아 수면제 밀반입 논란9.5. 기타
10. 조이 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 불참 논란11. 압구정 사옥 불법 용도 변경12. 마스크 판매 논란13. 표절 논란14. 중국몽15. 前 최대주주(이수만)의 독단적 경영16.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16.1.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경영진 입건
17. 경영진의 전횡
17.1. 직원들에 대한 부당 강요 논란17.2. 여론 조작 바이럴 논란17.3. 장재호 CSO의 비선 실세 논란17.4. 부적절한 투자 논란
18. 그 외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논란과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이다.

2.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소송과 탈퇴

2001년 SM과 H.O.T.의 멤버 장우혁, 토니 안, 이재원의 재계약이 불발되고 이들 셋이 함께 예전미디어와 계약하면서 H.O.T.가 결성 5년 만에 해체하였다. [1]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SM의 대표가 자신들에게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기존 20원의 인세 계약을 공개하고 노예계약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다른 H.O.T. 멤버들은 SM과의 재계약에 합의하고 재계약 사실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SM에서 좋은 대우를 받아왔으며 계약에 만족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당시 장우혁, 토니 안, 이재원의 팬들은 청담동 SM사옥에 돌과 계란을 던지고 사무실 유리창을 깼으며 사진기자의 필름을 빼앗는 등 폭력적 시위를 하여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또한 흉기를 동원해 SM과 재계약한 강타문희준의 차량 앞유리를 박살내는 등 크게 파손시켜 SM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몇 년이 흐른 후 토니 안은 SM엔터테인먼트의 창립 1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며 이수만에게 직접 2001년의 일을 사과했다. 토니 안이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수만은 토니 안의 사과에 대해 오늘이 제일 기쁜 날이라고 화답했다고 한다. 장우혁 역시 2012년 인터뷰에서 당시만 해도 이수만 회장님께 서운했지만, 지금은 이해가 간다. 그때는 보이는 것만 봤다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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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SUPER JUNIOR의 중국인 멤버 한경이 연이어 계약 내용이 불공정하다며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각각의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 후 다른 SM 소속 가수들의 전속 계약 기간을 데뷔 일로부터 7년으로 줄이고, 위약금 조항을 계약해지 당시를 기준으로 직전 2년간의 월평균 매출액에 계약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한 금액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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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다시 그룹 탈퇴 러쉬가 이어지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 각 그룹별 탈퇴한 멤버를 합치면 모두 아홉 명이다.[2] 소녀시대제시카[3], f(x)설리, EXO크리스, 루한, 타오, SUPER JUNIOR강인, NCT루카스, 성찬, 쇼타로가 그룹에서 탈퇴했다. EXO의 중국인 멤버 3명은 모두 불공정 계약을 주장하였으나 이번에는 법원에서 인정되지 않았고 EXO에서는 탈퇴하지만 SM과의 전속계약은 유지하기로 SM과 최종합의하였다. 설리는 개인 사정, 강인은 잇따른 사고 후 오랜 그룹 활동 중단 끝에 팀에서 자진 탈퇴하였으며 루카스 역시 자숙 후에 탈퇴하여 개인활동을 하기로 했다. 성찬과 쇼타로도 NCT에서 탈퇴하였으나 선배들과는 달리 재데뷔를 위한 준비의 일환이었으며 현재는 RIIZE로 활동 중이다.

2023년 6월 1일 오전 EXO의 멤버 백현, 시우민, 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 이에 대해 SM 측에서 곧바로 입장문을 냈다. #[4]#엑소, SM에 계약해지 통보…또 ‘세 멤버 잔혹사’ 터졌다 하지만 6월 19일 SM과 첸백시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며 "오해로 인해 발생한 이견을 해소하고 상호 원만한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 EXO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1 #2 이어 8월에는 백현이 인스타 라이브로 자신의 회사 설립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였는데, 같은 달 9일 SM측은 백현의 설명과 달리 신규 전속계약은 유효하고 백현의 개인 회사 설립은 기사를 통해 알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6월 첸백시와 합의 했던 배경에 대해 당시는 EXO 완전체의 새로운 앨범 발매 시기였으므로 분쟁이 계속될 경우 사실상 EXO 멤버 전체가 열심히 준비한 앨범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었고 앞으로의 EXO 그룹 활동도 불투명해지기 때문에 멤버 전체의 활동을 위해 합의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4년 1월, 합의의 이행으로 백현, 시우민, 첸은 SM과의 전속계약이 유지된 상태로 백현이 설립한 레이블 INB100에서 개인 활동과 첸백시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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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M에 소속된 아이돌 그룹들 중 데뷔 당시의 멤버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팀은 SM의 막내그룹들인 aespaRIIZE 뿐이다.[5]

2.1.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

  • 2007년 9월 김지훈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당한 손해배상 조항과 계약기간을 설정해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공정위의 시정조치를 받은 SM은 연예인에게 불이익이 되는 거래조건 설정 행위를 하지 못하게 되며, 김지훈 외에도 다른 소속 연예인들과 체결한 계약 조항 중 손해배상과 계약기간 관련 조항을 수정해야 했다.
문제된 김지훈의 계약내용
1. 첫번째 음반을 낸 후 5년, 조연급 이상의 첫번째 작품 데뷔일로부터 5년이 돼야 계약기간이 종료된다는 조항
→공정위 판단: 음반 출시일은 기획사의 독자적인 판단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어 신인 연예인이 불안정한 계약 상태에 놓일 수 있다. '조연급 이상'이라는 개념도 명확한 기준이 없어 연예인에게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잃게 하는 조항이다.

2. 계약불이행시 총 투자액의 5배, 잔여계약기간 동안 예상 이익금의 3배, 별도 1억원 등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조항
→공정위 판단: 계약금의 2~3배를 배상액으로 하고 있는 통상적인 업계 거래관행에 비해 연예인에게 지나치게 불리한 계약이다.
  • 2010년 12월 다시 한번 공정위로부터 불공정한 계약을 이유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 공정위는 SM이 2010년 4월에 미리 계약 조항을 스스로 시정한 만큼 경고 조치만을 하기로 결정했다.
문제된 계약내용
1. 계약 체결일로부터 13년 또는 데뷔 일로부터 10년 이상인 계약기간 조항
→수정된 내용: 데뷔 일로부터 7년

2. 총 투자액의 3배, 잔여 계약기간 동안의 일실이익의 2배를 배상한다는 위약금 조항
→수정된 내용: 계약해지 당시를 기준으로 직전 2년간의 월평균 매출액에 계약 잔여기간 개월수를 곱한 금액

3. SM이 제작하는 방송물에는 언제든 출연해야 한다는 조항
→수정된 내용: SM이 부당한 요구를 하는 경우 거부할 수 있다

4. 연습생의 계약기간을 무조건 3년씩 연장할 수 있도록 한 조항
→공정위의 추가 시정 명령
  • 2013년 7월 공정위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일명 문산연에 대해 공정거래법상 사업활동 방해행위를 금지하는 시정 명령을 내리고, 이를 방송사 등 관련 사업자에게 통지하도록 했다. 공정위 조사 결과, SM과 문산연은 지난 2010년 동방신기에서 독립한 JYJ가 가수 활동을 재개하려 하자, 방송사와 음반 유통업체 26곳에 JYJ의 출연과 섭외, 음원 유통 등을 자제하도록 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3. SM 거품 논란

2011년 파리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K-POP 열풍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져나갔지만, 이는 상당한 거품이라는 게 여러 다큐멘터리와 취재에서 간접 인증되었다. 지상파에서 한류의 실상에 대해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실제로 유럽이나 미국 시장 내에서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한국 기획사들의 인지도 등은 어디까지나 소수 매니아들의 문화임이 적나라하게 밝혀졌고, 소위 'SM 부심'의 가장 큰 핵이 되던 해외투어 또한 언플을 위해 짜여진 각본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언론에 홍보된 투어용 전세기는 가수와 스텝뿐만 아니라 기사를 써 줄 기자들까지 운송하기 위함이었던 데다가, 공연장 티켓 또한 대부분이 무료 초청장에, 관람객의 70%가 비아시아계라는 언플도 거짓임이 밝혀지는 등, 언플을 위해 부풀려진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무엇보다 이 당시 실질적인 인기를 증명할 해외차트 기록은 아예 없었다. 특히 2013년 강남스타일의 전 세계적인 열풍과 2018년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 기록과 비교하면 SM의 KPOP 언플은 더욱 초라해진다. 혐한들이 흔히 주장하는 '한류는 돈으로 조작해낸 인기'라는 논리는 거의 이때 만들어졌을만큼, 한류 이미지에 큰 악영향을 미쳤던 사건이다.

관련기사: SM 엔터테인먼트 LA 공연의 진실
관련기사: 파리의 한류 열풍은 과포장
관련글: SM 유럽 한류 언플의 진실

4. 엔딩 무대 집착 논란

음악 방송이나 연말 가요제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를 잡아두기 위해 시청률이 잘 나오는 인기 가수를 엔딩 무대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고 당연히 그 해 가장 인기나 두각을 드러낸 가수가 서기 마련이다. 그러나 SM엔터테인먼트는 인기나 성적과는 무관하게 자사 소속 가수를 엔딩에 세워줄것을 요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소속 가수 출연을 막고 보이콧을 하는 등 억지를 부려 매년 큰 논란을 빚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1세대부터 꾸준히 제기되던 문제였고 언론들도 지적하던 문제였는데도 고쳐지지 않다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문희준이 방송에서 “PD와 싸워서 엔딩을 뺏었다.”고 직접 언급하면서 점차 공개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다.[6]

2008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아예 큐시트가 다 나온 상황에서 생방송 중에 엔딩 가수가 바뀌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졌다. 당시 큐시트 엔딩은 빅뱅이었으나 실시간으로 SUPER JUNIOR로 바뀐 것이다. 2012년에는 싸이강남스타일로 전세계에서 초대박을 거두며 큰 인기를 누린 해였지만 정작 시상식 엔딩은 그해 음악 방송에서 1위 한 번 못 해본 동방신기가 차지하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가장 심각했던 논란은 2018년으로 그 해 방탄소년단은 단일 음반 초동 백만장이라는 기록과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기록하는 등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과 해외 인기를 모두 석권한 상태였으나 정작 온갖 지상파와 케이블 시상식 엔딩은 턱없이 부족한 음반 판매량과 그해 음악방송 1위 한번 못해본 EXO가 차지했다. 이 때문에 시상식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가 SM과 소속가수 비난으로 불타오르고 언론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할 정도였다. [문화파일] 2017 가요대전-가요대축제-가요대제전, "모든 엔딩 '반드시' 엑소여야만 했나?"SM으로 시작해서 SM으로 끝난 ‘2018 MBC 가요대제전’

이수만이 경영권 분쟁으로 SM을 떠난 2023년에도 이 문제는 현재진행형인데, 2023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신설 이래 단 한 번도 엔딩이었던 적이 없던[7] '올해의 레코드상'[8]의 수상자 NCT DREAM이 엔딩을 가져가며 다시금 논란이 되었다. 엔시티 드림 '대상 엔딩' 시끌…뒷맛 씁쓸한 'MMA 2023'[9]

5. 세금 논란

2014년 SM의 수백억원 대의 탈세를 했다는 첩보를 국세청이 입수하고 4달 간의 조사 이후 102억을 뱉어내게 되었는데 이러한 추징금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세무조사 결과 일본 현지법인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재팬’에서 발생한 매출의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차이로 인해 법인세를 추가로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그 이후에도 2015~2020년에도 탈세했다는 혐의를 받으며 202억원의 추징금이 부과되었다.# SM은 이에 반발하여 불복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 매니저 자질 논란

  • 2010년 2월 17일, 샤이니의 공항이동 중 찍힌 매니저의 팬 폭행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며 크게 논란이 된적 있다. 심지어 SM은 이를 삭제하고 무마하려는 시도를 했다가 공론화가 되면서 비난을 받자 사과문을 발표했다. #
  • 2012년 11월 5일, EXO 매니저의 팬 폭행 움짤이 공개되어 다시 논란이 되었다. 지난 샤이니 사건 때 공식사과를 하고도 전혀 개선된 점이 없이 또 폭력을 서슴지 않았다. 관련 영상은 트위터텀블러 등지에서 해외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도 유포되면서 비난을 받았다. #
  • 2015년 4월 29일, EXO 매니저는 팬 폭행으로 100만 원의 벌금을 물었다. #
  • 2015년 5월, 퇴근하는 Red Velvet에게 말을 거는 팬들에게 매니저가 욕설과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업로드되어 논란이 되었다. 영상
  • 2018년, 인천공항에서 NCT 127의 입국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가 매니저와 경호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하고 촬영기기는 파손되어 논란이 되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공식석상을 통해 SM을 비난하고 사과와 재발방지책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SM은 공식 사과와 함께 보상 및 재발방지를 할것을 약속했다. #
  • 2019년 8월, NCT DREAM 매니저가 V LIVE에 갑자기 출연해서 멤버들에게 윈윈을 두고 언급도 못 하게 주의를 주는 모습이 대놓고 찍혔다.[10] 또한 가운데 자리에 앉아있는 런쥔에게 갑자기 지성과 자리를 바꾸라며 명령하는 태도 역시 문제가 되었다. 또한 V LIVE 도중 런쥔에게 "닥쳐"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등,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게다가 음악 방송에서는 런쥔을 두고 출발했으며 우산이 부족하다며 런쥔의 우산을 뺏기도 했다.
  • 2023년, NCT DREAM의 경호원이 여성팬을 밀쳐 골절상을 입힌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인천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엔시티 드림 멤버들을 경호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폭행으로 인해 여성팬은 늑골 1개가 골절되는 등 전치 5주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경호원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또다시 팬폭행 논란이 발생했지만 SM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 이렇게 많은 매니저가 논란이 심했는데, SUPER JUNIOR의 경우 그 문제가 특히 심했다. 팬 선물 도둑질,[11] 난폭운전, 팬 폭행 등 인성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매니저가 자주 배정되었던 것.

7. 운전 관련

8. 스캔들

9. 소속 연예인의 우울증 및 소속사의 관리 소홀 논란

9.1. 종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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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8일. 샤이니의 멤버 종현우울증으로 사망했다. 종현의 자살 속보가 매체를 통해 보도된 몇 십 분 뒤에 SM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EXO 굿즈 홍보글을 올리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일까지 일어났다. 당시 종현은 정신과 상담을 받기도 했을 만큼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으나 자살 직전까지 콘서트를 하고 또 다음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었다.

9.2. 설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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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리가 2019년 10월 14일에 향년 25세에 사망하면서 소속사의 연예인 관리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특히 설리의 자살 소식이 매체를 통해 알려지자, SM은 종현의 일과 마찬가지로 또 '전혀 몰랐다'는 반응을 보여 비난받고 있다.

9.3. 다나 라이브 막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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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8일. 천상지희다나가 인성 논란의 중심에 섰다. 팬들과 멤버들[12]을 인스타그램에서 저격하고 비속어를 사용하면서 심지어 식칼을 들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나는 직접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다나의 기행이 우울증으로 인한 합병증이라며[13] 진심으로 걱정하고 소속사의 확실한 케어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9.4. 보아 수면제 밀반입 논란

9.5. 기타

그 이외에도 소녀시대 태연, SUPER JUNIOR 희철, 예성[14], 샤이니 태민[15] 등이 우울증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이들 모두 설리, 종현을 아끼던 선배, 동료들이라는 것. 이로 인해 SM 팬들은 소속사에 소속가수들의 멘탈 케어를 적극적으로 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10. 조이 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 불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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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0일 발표에 의하면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북한의 평양에서 공연할 예정인 예술단에 아이돌 그룹 중 유일하게 Red Velvet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역시 '레드' 벨벳이다, '빨간 맛'도 공연하느냐는 네티즌들의 농담이 나오고 있었다.

예술단 방북 바로 전날 조이가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으로 인해 평양 공연에 불참할 것이라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허나 조이의 불참 사실을 담당 부처인 통일부 TF팀, 통일부·문체부 공보실에서 몰랐고 SM이 출발 전 날 언론에 먼저 이 사실을 알렸다는 아시아타임즈의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3월 28일 ~ 29일에 일본에서 열린 레드벨벳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 'Red Room'[16]과 4월 6일에 두바이에서 열리는 SM타운 콘서트 모두 조이의 참석을 위해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조정됐음이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17] 그러나, 조이는 두바이 SM타운 콘서트조차도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불참이 결정되었다. 이미 3월 22일자 기사에서도 드라마 일정 문제로 참가여부가 미정인 상태임이 이미 보도되었다.

네티즌들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의 말을 빌려 처음 정부와 이야기 할 때 조이의 스케줄상 조이는 평양 공연에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렸고, 정부 관계자도 4인이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마이데일리 보도가 나왔다.

이에 반해 조이가 MC로 출연하는 슈가맨 2는 공연 일자와 촬영일이 전혀 겹치지 않아[18] 아무런 언급이 되지 않았다.
결국 3월 31일, 조이를 제외한 멤버들만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날 공항에서 공연 실무를 담당한 윤상"가장 막내인 레드벨벳 같은 경우 처음 연출부의 섭외 때부터 많은 어려움들이 예상됐는데, 우려했던 대로 완전체로 참가하지 못하게 됐지만 중요한 것은 참여하는 모든 멤버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실제 공연이 끝난 후 김정은이 직접 레드벨벳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들과 악수를 나누며 기념사진을 찍고 출연진들에게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모레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 왔다”고 말했다.

공연이 끝난 후, 공연의 기획을 맡았던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들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출발 전부터 마음고생에 짠했던 한 순간도 얼지 않고 모두를 즐겁고 기쁘게 해준 레드벨벳 친구들 잘했어"라고 글을 남겼다.

4월 4일, 뉴시스는 갑자기 불참을 통보한 것이 아니라 이번 공연 참여 문서 자체에 처음부터 조이를 제외한 멤버 4명만 기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통상적으로 보자면 조이 개인이 욕을 먹거나 비난을 받을 사안은 전혀 아니었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의 대응이 적절치 못했다. 또 조이가 당시 출연하던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가 엄청난 혹평을 받으며 주연배우 조이에 대한 연기력 논란 등이 재점화되면서 사태가 뒤섞이며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어떻게 보면 시기가 좋지 않았던 셈.

11. 압구정 사옥 불법 용도 변경

[단독] 강남구청, 이수만 소유 SM 본사 '불법 건축물' 단속 나선다 2019년 12월, 한 민원인이 SM엔터테인먼트를 신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압구정 사옥은 원래 연습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지만 2017년 초반기 회사의 로고를 리뉴얼[19] 하려고 했을 때 동시에 압구정 사옥을 2017년 12월까지 리모델링(공사)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상 공사가 끝나고 나니 뒷쪽의 연립 주택은 창문부터 하나하나 바뀌어져 있었고 민원인이 언급하기로는 주택이 아니라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구청 쪽에서는 1-2층은 사무실로 용도 변경[20]이 되어 있는 반면 3-4층은 거주 용도로 되어 있다고 하였다.

실제로 한 연습생이 사무실이라고 언급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해당 내용을 취재 중에 SM엔터테인먼트에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고 구청 쪽에서는 현장 점검을 하고 시정 명령을 했는지 또는 과태료를 부과했는지 그 이후로는 감감 무소식이다.

당시 압구정 사옥의 소유주는 이수만이었다.

12. 마스크 판매 논란

2020년 3월 24일, 오전 8시 40분경. @SMGlobalShop의 트위터 계정에서 N95 마스크를 판매한다며 트윗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전혀 판매하지 않았지만 해당 글에서는 해외 팬들의 분노가 있었다.

우선 첫 번째로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었다. 5개에 30달러 라고 적혀 있는데 1개로 계산을 해보면 대략 6달러 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현지인들의 기준에서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한국 사람들이 만약 이 항목을 보면 "왜 이렇게 비싸냐?" 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두 번째는 판매 방법이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판매하는 것도 약간 이례적이지만 아무래도 해외 팬덤분들이 많이 모여 있다보니 많이 판매하기 유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래서 일부 팬분들은 "기부를 하라" 라고 목소리를 냈었고 결국 약 2시간 만에 판매를 중지했다.

그리고 다시 트위터에 사과를 올리면서 로스앤젤레스의 아동 병원 직원에 기부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실제로 기부를 했는지, 안 했는지 올라온 것은 없지만 현재는 판매 사이트를 찾을 수 없다. 참고로 판매했을 당시 쇼핑몰처럼 대량으로 판매하지 않고 사전 주문(Pre-Order)을 통해 판매 했었다. 아무래도 마스크 제조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사전 주문(Pre-Order)을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13. 표절 논란

  • 1세대 아이돌 활동기부터 유구한 표절 전적이 있으며, 이 시기에는 주로 유영진에 의해 표절 논란이 일어났다.
  • 코디, 세트, 티저 디자인 표절이 상당히 심각하며, SM 1세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소속 가수들이 표절 논란이 있다.
  • Red Velvet 2019년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 티저 사진속 의상이 패션 브랜드 Paris99을 표절한것으로 밝혀졌다. Paris99측은 SNS를 통해 "우리 팀의 그 누구도 SM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디자인 협업에 관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디자이너가 직접 의상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SM측은 뒤늦게 매체를 통해 브랜드에 연락해 합의를 했다고 알리며 사실상 표절을 인정했다.
  • 2021년 10월 1일경 NCT DREAM의 곡 'Countdown(3,2,1)'의 작곡에 Slow RabbitSupreme Boi이 추가 기입되었음이 확인되었다. Slow Rabbit[21]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lue Orangeade'와 'Countdown(3,2,1)' 이 매우 흡사한 비트가 사용되어 표절 판정을 받아 기입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식 입장이 없는 것을 보면 합의했을 가능성도 크게 제기되고 있다. aespa의 컴백 티저 표절 의혹과 동일한 시기에 표절 의혹에 휩싸여 더욱 지적받고 있다.
  • aespaBlack Mamba 뮤직비디오의 표절 의혹과 Savage 티저 이미지의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 2022년 소녀시대 15주년 기념이자 정규 7집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의 뮤직비디오 세트에 등장한 엠블럼이 일본 디즈니의 15주년 기념 공식 앰블럼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뮤직비디오 감독은 SNS에 사과문을 올리며 직접 표절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14. 중국몽

동양의 할리우드는 중국이 될 것이고 한국이 세계에서 최고가 되려면 중국이 1등이 되는 것을 도와야 한다
2007년 6월 이수만하버드MBA 강연 중
SM은 다른 기획사에 비해 중국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창업주이자 총괄 프로듀서였던 이수만의 전략 때문이다.

이수만은 1990년대부터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의욕이 매우 컸다. H.O.T.는 중국에서 국내가수 최초로 정식 앨범을 발매하였고, 북경 최대 공연장인 북경공인체육관에서 국내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까지 연다. H.O.T. 해체 이후에도 중국에서 SM콘서트를 열고 강타를 중국에 적극 진출시키는 등 중국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 '한류 3단계론'을 처음 공개한다.[22] 한류 1단계는 한국 가수들을 해외에 진출시키는 것, 2단계는 외국인 멤버를 넣은 다국적 팀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것, 3단계는 현지 회사와 합작 등을 통해 현지화 팀을 만들어 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1단계에 해당하는 가수들은 H.O.T., 강타, 보아, 동방신기이다. 2단계는 슈퍼주니어, EXO인데 중국인 멤버들이 포함되었을 뿐 아니라 아예 중국어 노래를 내고 슈퍼주니어 M, EXO-M 같은 중국 유닛을 만들었다. 3단계에 해당하는 그룹은 NCT이다. NCT라는 브랜드 아래에 세계 각 도시를 기반으로 하는 유닛을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중국 기반의 WayV와 일본 기반의 NCT WISH가 있다.[23]
문제는 효과 대비 부작용이 더 많다는 의견이 있다. 그나마 2020년대 들어선 줄어들었으나, 한창 중국인 멤버의 탈퇴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한중 양국 팬덤에서 감정 싸움을 하는 현상이 벌어졌고, 사드 갈등으로 2010년대 중반 이후 한중관계가 틀어지고 비공식이긴 하지만 한한령으로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진출이 사실상 대거 막힌 상황에서도 여전히 중국 시장에 미련을 못버린다는 지적도 있다. 일부에서는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남 좋은 일만 시킨 모양새가 됐다는 비판도 있다.#[24]

2023년 이수만이 SM에서 물러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아왔던 중국몽 역시 비공식적으로 폐기 수순을 밟고 있다.[25] 하지만 영국의 회사와 함께 영국 현지 그룹 제작을 선언하고 수년안에 해외 제작 센터를 설립하여 현지화 그룹 제작 계획을 발표하는 등 이수만이 20년 전 만들었던 한류 3단계론은 여전히 살아있다.

15. 前 최대주주(이수만)의 독단적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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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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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로 경영진 입건

2023년 10월 26일, 금융감독원이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SM엔터 경영진 4명(장철혁 CEO, 이성수 CAO, 탁영준 COO, 장재호 CSO)을 피의자로 입건한 사실이 알려졌다.#

17. 경영진의 전횡

이수만과 측근들의 퇴장 이후 SM을 장악한 경영진들의 여러 행태들이 논란을 일으켰다.

17.1. 직원들에 대한 부당 강요 논란

이수만과 현 SM 경영진 + 얼라인 파트너스 + 카카오 연합의 경영권 분쟁 당시 이성수를 포함한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현 SM 경영진의 편에 설 것을 강요하고 현 경영진의 편에 서지 않는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주었다는 의혹이 있었지만, SM평직원 208명이 현 경영진을 지지한다고 발표한 성명서도 있었으며, 실질적으로 노동청에서 이와 관련되어 처리된 건이 없기때문에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 ##

17.2. 여론 조작 바이럴 논란

2023년 11월 19일 분쟁 당시 내부에서의 일들이 밝혀졌다. 가수 1명 회사를 22억에?…SM엔터의 수상한 M&A 그 중에는 댓글 바이럴도 있었는데 2023년 2월 A업체와 SM엔터가 13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A업체는 이성수 전 대표 등 기존 경영진에 대한 우호적인 SNS 댓글을 달거나 이 전 대표가 올린 유튜브의 조회수를 늘리는 업무 등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7.3. 장재호 CSO의 비선 실세 논란

"이수만 가니 숨은 실세 복귀"…SM엔터 비선 논란에 '술렁'(기사) 이성수 전 대표의 절친한 친구인 장재호 CSO가 특별한 이력이 없음에도 사내에서 전횡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특히 2022년 2월 대규모의 스탁그랜트를 주도하여 이성수를 포함한 경영진들에게 이익을 안겨주었고 장재호 자신 역시 6억원대의 이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17.4. 부적절한 투자 논란

이성수가 CEO로 있는 SM엔터의 자회사 KMR는 2023년 8월 18일 개인사업자 "더허브"의 음악 퍼블리싱 사업을 63억원에 포괄 영업양수하였는데 더허브의 순자산 공정가치는 2억원에 불과하여 적절한 기업가치가 반영되었는지 논란이 일었다.
9월 18일에는 "10x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22억에 영업양수하였다. 그런데 10x엔터의 소속 아티스트는 김우진이 유일하며 보유 현금은 312만원에 불과한 데다 부채가 자산을 8억원 초과한 상황이었다. 더구나 10x엔터 사내이사에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을 주도한 장재호 CSO의 최측근들이 겸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역시 논란이 되었다.기사 해당 보도 이후 장재호 CSO가 사임하고 SM을 떠났다.

이외에도 SM엔터는 2023년 4월 자회사인 스튜디오광야를 통해 40억원을 투입,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인 스튜디오클론의 경영권을 인수했는데 인수 과정에서 카카오와 사전 상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사내 투자회사인 SM컬처파트너스를 통해 장재호 CSO의 최측근이 주주이자 사내이사로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한 것이 추가로 드러나기도 했다.

2024년 1월 2일에는 SM을 인수한 카카오의 직원들이 서울 성수동 SM 건물에 방문해 C레벨 4명(장철혁 SM 대표이사 겸 CEO, 탁영준 COO, 이성수 CAO, 박준형 CCO)의 데스크톱 PC를 현장에서 포렌식한 것으로 전해졌다.#1 #2 이에 대해 카카오는 SM엔터가 본사와 사전 상의없이 진행한 투자건의 적정성을 감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SM엔터, 기획사 고가인수 의혹에…카카오, 전격 감사 착수 카카오의 감사 결과에 따라 SM엔터 경영진의 '물갈이'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단독] 칼 빼든 카카오…이수만 쫓아낸 SM엔터 경영진 내친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은 "아직 감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며 말을 아꼈다. 카카오, 엔씨에 SM엔터 매각 타진...카카오-SM엔터 '냉기류'

2월 5일 SM엔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투자가 적정했다고 해명하면서 카카오의 매각설, 경영진 교체설 등을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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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하여 주주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드리는 글

2023년 11월경부터 당사와 관련하여 제기된 여러가지 언론보도에 대하여 근거 없는 억측과 소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당사의 기업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래의 몇 가지 사항에 대한 입장을 간략히 밝힙니다.

1. Kreation Music Rights(“KMR”)의 투자 건

KMR은 SM 3.0 전략에서 밝힌 투자에 대한 중점 사항 중 하나인 퍼블리싱 사업 및 멀티 레이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주체로 2023년 출범한 회사입니다. 과거 SM은 전세계 작가들과 관계를 맺고 음악 제작을 해왔으나, SM 3.0 체제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CTGA(Culture Technology Group Asia)라는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의 100% 개인 회사가 작가들의 퍼블리싱 계약을 해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SM은 지난 25년간 SM에 축적된 전세계 작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SM 그리고 더 나아가 전체 K-Pop 생태계에 경쟁력 있는 음악을 공급할 수 있는 퍼블리싱 회사로 성장시키고자 KMR을 설립하였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KMR은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의 육성 및 음악/콘텐츠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퍼블리싱을 통해 공급되는 좋은 음악과의 시너지를 추구함으로써 SM의 멀티 레이블 전략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KMR은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국내외의 유력 퍼블리싱 회사들 그리고 레이블들에 대한 투자/인수 건들을 다각도로 탐색해 왔으며, 그중 소속 아티스트가 3인인 회사로부터 500억원대의 인수딜을 제안받는 등 여러 인수 후보들의 제안을 검토하였습니다. 다만, KMR이 시행하는 첫 투자라는 측면에서 딜 사이즈의 적절성 및 단시일내 가시적인 시너지 창출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었고 이러한 측면에서 더허브, 텐엑스를 인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더허브는 음악 퍼블리싱 업체로서, 그 인수가액은 퍼블리싱 업체 평가에 적용되는 Market Approach에 의한 평가 방법(NPS:Net Publisher’s Share, 매출에 작가분배금을 차감한 순매출에 Multiple을 곱하여 산정)을 적용하여 산정되었으며 이는 통상적으로 거래되는 사례들 및 최근 3개년의 성장 추세에 비추어 적정한 수준이었습니다.

텐엑스는 SM 3.0 전략 중 멀티 레이블 전략의 일환으로 실행한 투자로, 아티스트 및 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텐엑스의 소속아티스트 김우진은 SM의 연습생 출신이자 스트레이키즈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으며, KMR은 아티스트 김우진이 향후 충분히 성장 가능하다는 판단으로 DCF(Discounted Cash Flow) 평가 방법을 통해 적정 수준에서 텐엑스 인수(영업양수도)를 결정하였습니다. KMR은 텐엑스 인수를 통해 향후 아티스트 김우진을 포함한 다양한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레이블을 보유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한 제작 역량을 퍼블리싱 사업과 연계하여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듀싱 서비스 사업 등을 또한 추진할 예정입니다.

2. 카카오 감사위원회의 조사

카카오의 감사위원회는 2023년 12월 초순경부터 카카오의 연결재무제표 작성과 관련하여 당사에 다량의 자료 제출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주요 임원에 대한 PC 포렌식 요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요청사항의 범위나 방식 등에 관하여는 적지 않은 의문과 아쉬움이 있었으나, 당사는 정확한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하였습니다.

3. 카카오의 SM 매각설

다수의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카카오의 SM 매각설에 대해서는 카카오의 2024년 1월 29일자 공시를 통하여 사실이 아님이 공시되었습니다. 또한, 당사 경영진 교체설과 관련하여 여러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당사가 카카오와 소통한 바에 따르면 카카오는 경영진 교체를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과 함께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 상호 시너지를 내기 위한 긴밀한 사업협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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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 외

  • 한참 더디게 잡는 시대 흐름
    • 시대는 방송과 시청자의 단순하고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유튜브나 SNS로 매체의 전달이 쌍방향으로 전환되고 새로운 미디어가 활발하게 파생되고 있다. 하지만 SM이 이 추세를 방관하다 도태된 것이며 과거에는 SNS에 폐쇄적이었다.[26] 그리고 2010년대 중반부터 다양한 플랫폼들을 이용하면서 팬들과 소통해서 이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도 소속 가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제어하려 하는 티를 내는 등 부작용 역시 상당히 많은 편이다.[27] 음악 방송 공개 방청은 다른 소속사들이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 것과 달리 SM은 팬들이 야외에서 밤을 새거나 개인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등 구시대적인 방법을 고수해서 강한 비판을 받았다.
    • 사실 SM엔터테인먼트는 H.O.T.로 K-POP 아이돌의 시초를 열면서 보아로 해외시장 진출의 금자탑을 쌓고 동방신기소녀시대로 국내외 음악시장의 중심에서 당사 가수들을 장기 집권시켰다. 특히 2010년 이전에는 당사의 프로듀싱 퀄리티에서의 차별성과 인적자원의 질에 대한 자부심으로 K-POP 분야에서 제국적인 영향력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까지 좋은 성적을 거둔 성공모델들은 중소기획사들이 그 장점을 흡수하고 배우며 얼추 상향평준화되었다.[28] 특히 SMP로 대표되는 SM만의 차별화된 프로듀싱 전략은 분명 소속 가수들의 예술성과 개성을 극대화했지만 항상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다른 소속사 연예인들의 팬들이나 대중에게도 심정적인 장애물이 되었다. 중장기적으로 팬들의 이탈을 줄이고 가수들의 자존감을 높이며 이윤이 아닌 예술을 추구하는 것은 칭찬받을 만하다. 하지만 쌍방매체의 발달과 소통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대에 그 거리를 좁힐 수 없는 것은 SNS 시대답지 않게 치명적인 것이다.
  • 리패키지
    • 리패키지는 소속 가수들이 정규음반을 발매한 후 원래 트랙리스트에 신곡들을 조금씩 추가하는 음반의 형식을 의미한다. 또한 이를 매번 발매하는 것은 단기적인 음반 판매량 증가에 일조하지만 리패키지를 두고 음반 고유의 예술적/음악적 가치를 평가할 때마다 재사용이나 상술이라는 지적은 피할 수 없다. 리패키지를 제작할 때마다 기존의 정규음반에 가수들 고유의 개성을 살리는 트랙을 넣는 것이 아닌 상대적으로 연계성이 떨어지는 SM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억지로 끼워넣을 때도 많다. 정규음반이 나온 뒤에는 꼭 리패키지음반이 나온다고 예상하게 되니 정규음반을 사는 것 자체를 고민하기도 하는 걸 감안하면 SM식 리패키지 발행 관행은 기존 정규음반의 악성재고 발생에 기여한다.[29] 그러나 카카오가 SM의 최대주주가 되어 경영권이 넘어간 이후에는 정규앨범을 발매해도 리패키지를 발매하지 않고 있다.[30]
  • 악성기사, 루머, 악플러에 대한 법무팀의 소극적인 법적 대응
    • 아티스트에 대한 법적 보호를 이유로 전적으로 팬들의 제보에만 의존하며, 선제적 대응 및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할 의지가 없었다.
    • 소속사 법무팀은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공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업무상의 의무가 있다. 중소기획사에서는 적극적인 악플 모니터링 및 악성댓글에 대한 고소 및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기사가 주기적으로 발표된다. 반면에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SM 법률팀과 관련해서는 인력부족 밑밥으로 의심되는 채용공고, 팬들이 법무팀에 주도적으로 제보하는 글들만 무성하다. 법무팀보다 갤러리나 팬카페에서 선제적으로 증거자료를 수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 저작권 보호도 소속사 법무팀이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유사 팬계정들로 의심되는 SNS 계정들이 무단으로 유료 디어유 버블 컨텐츠를 도용 게시하는 행위들을 몇 달간 방치하는 것을 보면 법무팀의 업무능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식 콘텐츠에 대한 권리권 행사에 실패한 후 제3자에게 손해를 본 사건들도 지속되고 있다.
    • 하지만 2023년 광야119라는 신고 전문사이트를 개설하고 관련 인력들을 크게 보강하였다.
  • 스태프와 팬들에 대한 처우
    • 현재 안무가로 활동 중인 SM 보이그룹 출신 황상훈과 심재원도 SNS에 당사를 두고 대놓고 공개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트윗 캡처
    • 고객층인 당사 가수 팬덤들의 연령대가 대부분 어리다는 점을 약점으로 삼아 그 대우가 매우 비인간적이고 갑의 횡포가 심각하다. 또한 팬이라는 이유로 열정 페이를 강요하며, 매니저의 팬 폭행 사건 역시 수시로 일어난다. 특히 EXO의 매니저가 팬 폭행으로 자그마치 100만원의 벌금을 문 전적도 있지만 2023년 5월 NCT DREAM을 경호하던 경호원의 과대 보호로 팬이 전치 5주 선고를 받는 등 팬폭행 사건이 끊이지 않는다.
    • 소속사의 잘못된 공지로 인해 팬들과 현장 스태프들이 혼란을 겪는 일이 상당히 부지기수하다는 반응도 많다. 사전녹화 장소 공지를 잘못해서 현장에서 정정한 일도 발생하기도 하였다.
  • 아티스트/연습생 관리 소홀
    • 다른 회사들보다 아이돌 그룹들의 탈퇴소송이 많아서 대부분의 팀들이 데뷔 초기의 그룹 형태가 유지되지 않는다. 여기서 가장 큰 실패는 SMROOKIES였다. 공개 연습생으로 이미지 낭비만 하다 흐지부지되었다. 특히 여자 루키즈가 가장 큰 피해를 받았다. 여자 루키즈에서는 Red Velvet 멤버들 대부분과 aespa닝닝을 제외하고 모두 SM을 퇴사했는데 연습생 활동만 10여년 가까이 한 사람도 있다. 남자 루키즈에서는 지한솔이 루키즈 시절에 태국의 방콕 스케줄도 참여했지만 이미 퇴사했다.[31]
  • 남성 아티스트 논란
    • 아이돌 1세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난히 남성 아이돌들의 사건사고 및 논란이 더 많다. 특히 2020년대에는 성범죄 연루나 사생활 폭로 논란으로 자그마치 3명의 남성 아이돌들[32]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SM의 모든 남성 아이돌들의 이미지와 신뢰도가 2010년대보다 더 크게 추락했다.[33]
  • 남성 아티스트 우대 의혹
    • 남가수 대비 여가수에게는 그다지 신경써주지 않는다. 특히 SM의 간판이라 할 수 있는 솔로 여가수 보아가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데뷔 13년만에 한 사례가 가장 대표적이다.[34] 2014년 일어난 소위 ‘보아 곰 사건’에서도 유명하다. #
    • 2022년에는 NCT DREAM이 마크와 런쥔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7월 취소된 공연을 8월에 재개최하면서 이 문제가 불거졌다. Red Velvet은 아이린, 조이, 그리고 예리의 코로나19 확진의 영향으로 같은 해 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단독 콘서트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도 연기했다. 레드벨벳은 반년이 지나도록 콘서트 재개최 계획이 없었지만 NCT DREAM만 빠르게 후속 처리를 해준 것이다.
    • 이런탓인지 1세대부터 여가수들은 남가수에 비해 SM에 잔존하는 경우가 극히 소수이다.
  • 2011년 동방신기 2인 컴백 이후, 타이틀곡 가사가 3인을 디스하는 내용이라는 의혹을 받았고, 앨범 유노윤호 땡스투에 '2막'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에 준수가 트위터에서 직접적으로 유노윤호에게 실망감을 표출했다. 관련 기사 이에 기름을 붓듯 심재원, 보아, SUPER JUNIOR의 신동과 성민, 그리고 트랙스의 김정모 등 SM 소속 스타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SNS에서 한마디씩 하면서 진흙탕 싸움이 되었다. 관련 기사 이에 JYJ는 '이름 없는 노래' 라는 곡으로 SM을 디스했다.
  • 2011년 12월, SBS 가요대전에서도 잡음이 상당했다. SM 연말콘서트, SM 가요대전 같은 비아냥이 일 정도로 논란이 되었다. SM 팬덤의 좌석을 무대 앞으로 집중 배치시키고, 이수만이 프로듀서를 맡은 ‘한류 오케스트라’ 무대에서는 연습생이었던 EXO를 출연시키면서 논란이 되었다.
  • 2015년 7월, 한 음악방송 큐시트의 캡처에 따르면 소녀시대만 Live MR을 써서 무대를 진행하여 립싱크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O 역시 립싱크가 대부분인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큐시트[35]가 공개되면서 비난받았다.
  • 2016년 2월 5일, SM 소속 보이그룹 블랙비트 출신이자 전속 안무가인 황상훈의 트위터에 공개적으로 에셈을 비난하는 트윗이 올라왔다. #트윗 캡쳐 트윗 내용으로 볼 때 에셈이 총연출자인 황상훈에게 공연 정보도 주지 않고 무시하며 해외 공연을 진행한 듯하다. 논란이 되자 현재는 관련 트윗을 삭제했다. 하지만 트윗 삭제 후에도 '속 시원하다'는 트윗과 동료 안무가 심재원이 위로의 멘션을 한 것을 보면 후회는 없어 보인다.
  • 2016년 8월 15일, 소녀시대티파니가 광복절 SNS에 욱일기 무늬의 이모티콘을 포함한 사진을 게시한 사건이 터지자 SM에서는 어떠한 피드백이나 조치도 취하지 않아서 대중들의 반감을 샀다. 이 사건에 대한 대중들의 티파니와 SM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으며 티파니의 이미지 역시 굉장히 실추되었다.그 후 사과문으로 무마되었다.
  • 2018년 1월 2일, EXO 백현이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우울증, 불면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고 발언했다. 이후, 한 팬에게 약을 먹으면 몽롱해지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니 약을 끊고 힘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이 팬에 의해 녹음된 내용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논란이 되자, 백현이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같은 소속사였던 샤이니 종현우울증으로 사망한지 2주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시기에 이런 발언이 나왔기 때문에 분위기가 더 민감해졌다. 이후 백현은 '너무 경솔하다', '우울증에 무지하다'며 비난받았다. "우울증 왜 걸리는지 모르겠다”는 아이돌 멤버 발언이 위험한 까닭
  • 2018년 8월, Red Velvet의 안무 논란이 일어났다. 당시 레드벨벳은 'Power Up'으로 활동 중에 있었으며, 언제나 그렇듯이 직캠이 공개된 후 논란이 일었다. 안무가 서로 맞지 않고 실수가 많은데 안무도 조잡하다는 논란이었다. 레드벨벳이 안무 연습을 안 한 것 같다며 태도 논란을 두고 악플이 이어졌고, 팬들은 쉴드를 치기 시작하며 논란이 거세졌다. 그러다 레드벨벳의 일본 활동이 7월인데 이번 활동이 8월, 즉, 휴식이 아예 없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주장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으나, 아무런 대응도 없었다. 레드벨벳이 방송에서 새벽 4시까지 연습한 적도 있다고 밝히며 심경을 토로하자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난은 더 거세졌다.[36]
  • 2018년 9월 23일, 30대 남성이 강남에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침입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있었다. 해당 남성은 지적장애 3급이라고 하며 출입을 거부당하자 지하 1층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했고, 경찰 조사에서 "가수들이 자신을 불렀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압 과정에서 경찰, 소방대 30여명이 투입되어서 과잉 대응이었다는 의견이 있었다.
  • 2018년 10월 21일, 레드벨벳 조이가 싱가포르 콘서트 도중 어깨 부상을 당했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콘서트가 잠깐 중단될 정도면 미미한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다시금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정말 잘 굴린다며 조롱과 비난을 들었다. 팬들은 조이를 걱정하면서도 11월에 컴백인데 연습을 시키거나 휴식을 취하게 해야지 콘서트를 시키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당장에 11월 컴백은 어찌할 거냐며 4인 활동은 절대 반대한다고 했다.[37] 어떤 사람은 혹시라도 인대에 관련돤 부상을 당한 거라면 기본 3개월은 쉬어야 하며 인대가 아니더라도 부상당한 이상 11월 컴백은 불가능하다며 주장하는 등 우려 역시 끊이지 않았다.
  • NCT 127 멤버 윈윈이 중국 활동 준비로 'Simon Says' 방송 활동에 불참한 이후 NCT 127 멤버로서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고 심지어 멤버들조차 윈윈을 언급하지 못해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도 하지 않는 SM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이대로 WayV로 전임될 것 같았지만 NCT 127 행사에서 윈윈의 굿즈가 만들어지는 등 편할 때만 NCT 127로 다루는 SM의 태도가 큰 문제가 되고 있다. WayV가 NCT 편입 후 NCT RESONANCE Pt. 1로 다시 NCT 활동을 재개했지만, 앨범 속 NCT 127 유닛곡에 윈윈이 참여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38]
  • 2019년 데뷔한 유닛 보이그룹 SuperM이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했다. 하지만 이게 70종이 넘는 번들 굿즈 팔이와 덤핑판매, 끼워팔이 같은 각종 꼼수를 부려 뻥튀기로 만들어진 성적이라 논란이 되었다. 또 SuperM 때문에 2위를 한 SUMMER WALKER의 스트리밍 지수가 1억 5천이었으나, SuperM은 4백만에 불과한 게 알려지며 언플용 허세 성적이라는 비난을 듣고 있다. 뉴욕 타임즈 10월 14일자 기사에서 역시 이런 SuperM의 이러한 성적은 비정상적인 상술이라며 지적했다. # 특히 국내 온라인 기사에서 모 탑 인기 아이돌 그룹을 언급하며 숟가락을 얹거나, 내로남불식 언플이 심해서 SM이 국내 기자들까지 매수한 것이냐며 의심받고 있다. 예시 결국 11월 26일, 빌보드에서는 셀린 디온,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 마돈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빌리 아일리시, 칼리드, 조나스 브라더스, 뱀파이어 위켄드, 아리아나 그란데,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함께 슈퍼엠을 직접 언급하며 2020년 1월 3일부터 아티스트 측이 아니라 서드 파티를 통해 번들 판매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all the items in the bundle must also be available for purchase concurrently and individually on the same website), 번들 상품이 아이템을 단독 판매하는 경우보다 최소 3.49달러 이상 가격이 책정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관련 규정을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
  • 2019년 11월 25일, SUPER JUNIOR 시원트위터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기사에 '좋아요'를 눌렀다가[39] 중국 팬덤의 엄청난 비난을 받고 웨이보에 두 차례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첫 사과문에서는 '잘못 행동해서 죄송하다'고 두리뭉실하게 언급했으나, 중국 팬들의 거센 비난이 계속 쏟아지고 팬클럽이 폐쇄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홍콩은 중국의 일부입니다'라고 친중 발언을 더해 재차 사과했다. 두 번이나 사과하며 입장을 번복한 것뿐만 아니라 한국인이 중국에 대해 굴욕적인 태도를 취한 것 때문에 국내에서도 비난받고 있다.
  • 2020년 2월 24일, SMROOKIES 소속이자 차기 걸그룹의 핵심 멤버로 유력했던 연습생 고은라미가 퇴사한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동년 10월에는 히나까지 퇴사한 것이 알려지면서 여성 루키즈가 닝닝 1명밖에 남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자 이에 대해 연습생 생활부터 전부 공개하면서 이미지는 소비할대로 소비해놓고 끝내 데뷔는 시키지 않은[40] SM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2020년 12월 3일, SuperM의 영문 사이트에서는 독도가 일본해로 표기된 사건이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
  • 2020년 10월 1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연습생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는 설명.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며 해당 글이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확대 및 재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자연재해를 두고 소속 일부 아이돌들의 태도 논란이 생기기도 한다. 2008년 티파니쓰촨성 대지진 추모방송에서 농담을 했다가 비난받았다. 2009년 조미는 '지진은 재밌다'는 발언을 했다가 중국에서 엄청나게 비난받았다. 2021년에는 쟈니, 마크, 도영V LIVE 진행 중 들어온 지진 속보에 장난을 치다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
  • 2020년 11월에는 김민종강용석 변호사와의 개인 친분으로 극우 성향의 정치 유튜브인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여 논란이 되었다. 정치적인 이야기는 안나누었지만[41] 해당 유튜브가 워낙 많은 논란을 야기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팬덤 쪽은 가뜩이나 요새 SM에 안 좋은 사건들이 많은데 왜 저런 눈치없는 짓을 하냐는 비판이 많았다.[42]
  • 2022년 1월 21일, '광야'라고 불리는 신사옥에 진동 소동이 있었다. 하루종일 건물이 흔들리고, 바닥이 울룩불룩 튀어나오고, 천장에 물이 새고, 엘리베이터에 방풍음이 심하고, 아래층에 입주한 회사는 유리창에 금이 갔다고 한다. 결국 이웃 입주사에서 119를 불렀다.기사 이후 전 직원을 재택근무 시킨다고 했다. 조사 결과 공진현상에 의한 것으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기사
  • 2023년 있었던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이후 회사 내부의 혼란으로 인해 대다수의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샤이니 15주년 팬미팅 대관 논란, EXO 카이 갑작스런 입대 논란, NCT 전 멤버 성찬, 쇼타로의 탈퇴 및 재데뷔 공지 등 대형 기획사로서 생겨서는 안 되는 사건들이 몇 달 내에 연속적으로 터지면서 팬들과 소속사 간의 갈등이 깊어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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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인이 결성한 jtL 1집 수록곡 '놀아나는 아이들'의 가사를 보면 당시에 SM과 이수만을 향한 불만이 컸다는 걸 느낄 수 있다.[2] 2014년 이전 탈퇴자들은 위에서 언급한 경우들은 제외하면 총 3명이다. 트랙스(TRAX)의 로즈(노민우)와 강정우는 각각 2006년과 2010년 팀을 탈퇴하였으며, SUPER JUNIOR김기범은 2009년 이후 팀활동을 중단하여 2015년 사실상 팀을 떠났다. 세명은 분쟁으로 팀을 떠난 경우는 아니며 모두 활동 방향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SM과의 전속계약도 문제없이 종료했다.[3] 소녀시대는 제시카가 2014년 퇴출된 후 곧 계약을 해지했고, 2017년 10월 수영, 서현, 티파니와 재계약이 불발되었다. 하지만 수영, 서현, 티파니는 제시카와 JYJ, 한경의 경우와는 달리 SM과의 계약만 종료된 것이므로 그룹에서는 완전히 탈퇴하지 않았다.[4] 이와 관련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기사 빅플래닛 측 입장 전문[5] Red VelvetNCT는 기존의 멤버 체제를 유지하면서 새 멤버들을 추가로 영입하여 멤버 수가 늘어났으며, 샤이니종현의 사망으로 멤버를 잃게 된 경우이다.[6]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 2.svg[7] 올해의 레코드상이 신설된 것은 2018년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번 엔딩은 '올해의 아티스트상'이었다. 여담으로 2020년에는 올해의 레코드상이 아예 시상되지 않았다.[8] 이 상은 심사 100%의 기준으로 결정된다.[9] 그 동안 엔딩 무대는 세계구 급의 인기를 자랑했던 아이돌 방탄소년단이었지만, 단체로 군 입대를 한 이후에는 매년 SM 소속 가수들이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SBS에서는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SM 소속 아이돌인 NCT를 말 그대로 연말 가요 축제 엔딩 무대돌(특히 NCT 127)로 밀어붙일 정도로 엔딩 무대를 싹 다 독점해 버린 것도 문제였는데, 2022년을 제외(NCT U 불참)하고 매년 NCT U, NCT DREAM, NCT 127 이런 형식의 순서로 엔딩 무대를 잡아먹었다. 반대로 KBS 가요대축제 같은 경우에는 2021, 2022년에 각각 레드벨벳보아가 엔딩 무대를 장식했지만 이들도 역시 SM 소속이었으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서는 비SM 소속인 골든걸스가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MBC 가요대제전은 2020년에 송가인헨리, 2021년에는 YB가 엔딩 무대를 펼쳤다.(비록 NCT와의 콜라보 무대이기는 하지만, 다행히도(?) NCT 독점 무대는 아니었다.) 비록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NCT DREAM, NCT, NCT 127이 엔딩 무대를 장식하기는 했지만, NCT의 엔딩 무대를 독차지했던 SBS 가요대전과는 다르게 KBS, MBC에서는 NCT의 독점이 아니라 여러 가수들이 엔딩 무대를 균등하게 장식했다.[10] 현재 업로드 되어있는 해당 V LIVE에서는 그 부분만 삭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11] 당시 아파서 스케줄이 취소되고 숙소에서 자고 있다가 잠귀가 밝은 예성이 깨서 직접 팬들이 준 선물을 훔치는 당시 매니저를 보고 위층 숙소에서 사각속옷만 입고 있던 이특에게 전화해서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당시 매니저는 둘을 보자마자 눈이 돌아갔다고. 자세한 상황은 여기 참조.[12] 주로 린아스테파니를 공격했다고 한다.[13] 게다가 당시 다나는 우울증에 더해 비만으로 인한 호르몬 질환에 다이어트 강박증까지 있던 상태여서 더욱이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다. 다행히도 다이어트 성공 이후 정신과 문제는 해결된 상황.[14] 희철은 건강 악화로 인한 앨범 활동에 부분적으로 불참하였고, 예성의 경우 팀 내에서 가장 친했던 강인의 잦은 사건 사고로 인해 예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다.[15] 태민의 경우는 현역으로 군에 입대하였으나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중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되었다.[16] 참고로 해당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촬영에도 불참한 바 있다.[17] 하지만 이는 오래전부터 드라마 관계자들과 사전 조율을 했다.[18] 슈가맨는 대체로 수요일날 녹화하는데 평양에서 돌아온 요일은 화요일이다.[19] 로고 리뉴얼은 12월부터 시작하였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20] 셀러브리티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동시에 용도 변경 신청을 하였다.[21]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전담 작곡가이다.[22] 한류 3단계론은 중국 시장에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사업성의 이유로 중국에 집중되면서 중국몽 논란이 일어났다.[23] 다만 2023년 이수만이 SM에서 퇴장하면서 NCT의 무한확장 체제는 종료되었다.[24] 해당 기사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중국계 가수가 아닌 소녀시대를 탈퇴한 한국계 미국인제시카도 이와 비슷한 비판을 피할 수 없다. 다만 해당 기사에선 중국계 멤버들이 계약 종료 후 중국에서 활동하는거 가지고 한류를 발판을 삼았다니 어쩌니 비판하는데, 빅토리아처럼 정당하게 계약 종료하고 나간 사례까지 계약 종료 이전 어거지로 탈퇴한 멤버들과 함께 묶어 비판하는건 감정적 선동에 지나지 않는다.[25] SM 3.0에서 발표한 해외 시장 전략에 중국은 빠져있고 신인 그룹 RIIZE에도 중국 멤버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2024 SM GLOBAL AUDITION의 개최장소에서 중국은 빠져있다.[26] 방탄소년단세븐틴은 데뷔 전부터 SNS 계정들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기에 팬들과의 소통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다.[27] 소속 가수가 스태프나 매니저의 눈치를 보는 어색한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아예 스태프가 가수에게 입막음을 시키는 대화가 대놓고 방송에 노출된 적도 있다.[28] 사실은 이것도 SM 같은 대형기획사에서 활동하던 연습생, 트레이너, 그리고 직원들이 이직하면서 노하우가 업계에 보편화된 것이다. 업계 최고의 위치를 차지했던 SM의 업무 실책으로 놓친 인재들이 지나치게 많았던 탓이다.[29] 예외적으로 SM 남자아이돌 중에 EXO의 정규 6집 OBSESSION은 리패키지가 없다.[30] SHINee의 정규 8집 HARD, EXO의 정규 7집 EXIST, NCT DREAM의 정규 3집 ISTJ 모두 리패키지가 없다.[31] 남자 루키즈의 모든 멤버들이 지한솔만 제외한 채 NCT로 데뷔한 점과 NCT의 시스템을 감안하면 데뷔 가능성 여부에 대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미 퇴사했다. 이는 지한솔의 NCT 데뷔 가능성 여부와 상관없이 SM의 명백한 아티스트 관리 실책이었다.[32] 찬열의 사생활 폭로 논란, 유노윤호불법 유흥주점 출입 논란, 그리고 루카스사생활 폭로 논란. 과거 소속 인물까지 범위를 확대할 경우 크리스 우미성년자 성범죄 논란까지 포함되어 4명이 된다.[33] 강인SUPER JUNIOR 멤버였을 때 여러 번 범죄에 연루되면서 팬덤에서 강인을 탈퇴시키라고 요구했지만 SM은 이를 무시했다. 이후 2019년 7월 11일에 강인이 자진 탈퇴를 발표함으로써 상황이 정리되었다. 반면 브랜뉴뮤직 소속 AB6IX의 경우 2020년에 미니 2집 컴백을 앞두고 임영민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소속사에서 먼저 임영민을 그룹에서 탈퇴시켰다. 기존의 앨범을 모두 파기하고 앨범 자켓 사진도 뮤직비디오도 재촬영하면서 임영민의 흔적을 지웠다. 이러한 대응으로 인해 SM은 대형 기획사이면서 중소 기획사보다 못하다는 비판도 받았다.[34] 여기에는 당시 보아가 일본에서 하던 콘서트 투어 수준의 퀄리티를 맞추기 어려웠던 기술적 문제(실제 2013년 콘서트도 사실상 보아 본인이 디렉팅을 직접 하는 수준이었다)가 컸지만 SM이 보아의 팬덤 규모를 다소 평가절하한 측면도 무시할수 없다.[35] 하지만 EXO의 첫 단독 콘서트는 2014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였다. 불과 일주일 정도 전이었던 2014년 5월 15일에 크리스의 전속 계약 무효 확인 소송이 터진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36] 그외에도 몇몇 무대에서 멤버들의 의상이 가슴이 훤히 드러날만큼 파여있거나 치마가 지나치게 짧아 무대안무에 지장을 준다는 의견도 있었다 # #[37] 사실상 레드벨벳에 관련된 앱들은 11월 컴백에 대한 글이 게시되거나 이벤트를 열어서 이미 판이 짜졌다. 만약 큰 부상이어서 활동 불가 상태가 되어 컴백이 취소되면 그 동안의 이벤트들은 말짱 도루묵이 된다. 만약 4인 활동을 하게 되면 그건 그거대로 악플러들에게 뜯기기 좋은 먹잇감이 되고 여론의 비난도 피할 수 없게 된다. 그럼 또 악플러들과 팬들의 싸움으로 번지게 되고, 난리가 나는 것이다.[38] 해당 문서 참조.[39] 홍콩 경찰의 실탄을 맞은 홍콩 청년의 "총알로 사람을 죽일 수 있지만 신념까지는 죽이지 못한다"며 인터뷰한 기사.[40] 고은은 10년, 히나는 9년, 라미는 8년간 연습생 생활 했다.[41] 다만 김민종이 개인 사업이 성공하면 가세연에 지원을 많이 하겠다, 앞광고를 하고 싶다 등의 발언으로 후원 의사를 밝혔다.[42]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는 김용호 기자가 설리의 죽음에 조국을 엮으며 제목낚시를 시전해서 어그로를 끈 바 있으며 2020년에도 뜬금없이 희철을 저격하며 제목 조회수 어그로를 끄는 등의 일이 있어서 SM 가수의 팬덤들은 가로세로연구소에 대해 호감을 느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