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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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MBC 가요대제전: With Love (2022) 2022 MBC Gayo Daejejeon: With Love | |
<colbgcolor=#000><colcolor=#fff>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선정성, 언어) |
채널 | MBC |
방송 시간 | 2022년 12월 31일 20:40 ~ 2023년 1월 1일 00:30 |
개최 장소 | 일산 드림센터 D6 스튜디오 상암동 본사 방송센터 A 스튜디오 |
기획 | 정윤정 |
연출 | 노시용 |
진행 | 준호, 윤아, 장성규 |
출연자 | 조수미, 윤종신, 자우림, 코요태, 려욱(SUPER JUNIOR), 윤하, 영탁, 10CM, 송가인, 마마무, 아린(오마이걸), 몬스타엑스, 문빈&산하, NCT 127, NCT DREAM, 유태양(SF9), 최유정(위키미키), 더보이즈, 포레스텔라, Stray Kids, (여자)아이들, 이무진, 츄, ATEEZ, ITZY, BIG Naughty, 정동원, BE'O, 김요한(위아이), aespa, Billlie, IVE, Kep1er, 최예나, NMIXX, TEMPEST, CLASS:y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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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대 MBC 가요대제전 | ||||
2021 MBC 가요대제전 | → | 2022 MBC 가요대제전 | → | 2023 MBC 가요대제전 |
12월 31일에 개최되며 지난 대회에 이어 MC 변동없이 준호, 윤아, 장성규가 맡았다. 윤아는 8년 연속[1], 장성규는 4년 연속, 이준호는 2년 연속으로 MC를 맡았다.
부제는 With Love.
2. 기획의도
3. 진행자
메인 진행자 | ||
준호 | 윤아 | 장성규 |
4. 공연 목록
||<tablealign=center><tablewidth=650><tablebordercolor=#000,#fff><tablebgcolor=#fff,#1f2023><rowbgcolor=#000><rowcolor=#fff><width=8%> 순서 ||<width=38%> 출연자 || 타이틀 ||<width=12%> 보기 ||
5. 시청률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px><tablebordercolor=#000,#fff><tablebgcolor=#fff,#1f2023><rowbgcolor=#000><rowcolor=#fff><width=12.5%> 회차 || 시간 ||<width=25%> 전국 ||<width=25%> 수도권 ||
<colbgcolor=#f5f5f5,#2d2f34><colcolor=#000,#e5e5e5> 1부 | 20:40 - 22:30 | 3.9% | 4.0% |
2부 | 22:30 - 00:30 | 3.9% | 4.1%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 [범례] 최저 시청률 ・ 최고 시청률 |
- 지난 해보다는 다소 하락하며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이번 해에도 당해년도 연말 가요 시상식 중에선 가장 시청률이 높게 집계되며 3년 연속 가요 시상식 시청률 1위를 했다. 또한 1부 한정으로 SBS 연기대상을 근소한 차이로 꺾었다.
- 당해년도 KBS의 드라마 시청률이 부진했었기 때문에 KBS 연기대상보다는 높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감도 있었지만[7], 시청률에서 양사 연기대상에 밀려 예상대로 꼴찌를 기록했다.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으로, 연말 시상식에 대한 관심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 데다가 특히 연말 가요제는 과거에 비해 아이돌들에 대한 대중성이 크게 떨어졌으며[8] 또한 연기대상과 비교해봐도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이번 해 역시 다른 두 방송사의 가요제보다도 상대적으로 좋은 평을 받았고, 2049 시청률은 연기대상들보다 높았다.[9] 그나마 연기대상은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명맥이라도 유지가 되는 거지만 연말 가요제는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미 그들만의 리그라는 평이다. 냉정하게 연말 가요제는 10대나 20대 초반 일부나 보지 20대 초반부터 즉, 그 나이 이상부터는 31일에 새해를 맞이할 때 연기대상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6. 특징
2019년 이후 3년 만에 유관중으로 개최되었다.[10]출연진은 이번 해에도 타 방송사들과 달리 트로트 가수들을 포함한 기성 가수들을 대거 포함시켜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다만 예상과는 달리 놀면 뭐하니?의 WSG 워너비가 출연하지 않는다. 그리고 HYBE가 여전히 MBC 예능 프로그램 출연 보이콧을 하고 있는지라 소속 가수들은 올해도 MBC에 출연하지 않았다. 다만 HYBE 레이블 콘서트가 국내 Weverse 입점 아티스트 전체 합동 공연으로 개편되며 개최 시기도 6월로 변경되면서, 이 해부턴 개최 시기가 아예 겹치지 않게 되었다.
이번 가요대제전의 첫 출연 가수로 Kep1er, NMIXX, TEMPEST[11], CLASS:y[12], Billlie[13], ATEEZ[14], 포레스텔라가 있으며 조수미[15], 윤하, 윤종신, 자우림, 코요태, 10CM 등 다양한 기성 가수들도 출연한다.[16], 또한, 3사 중 유일하게 트로트 가수들(송가인, 영탁, 정동원)과 힙합 가수들(빅나티, BE'O)이 출연한다. 또한 거의 모든 라인업이 4세대 아이돌로만 구성된 타 방송사들과 달리 마마무, 몬스타엑스, 문빈&산하 등이 출연해 3세대와 4세대 간 균형을 얼추 맞추었다.
다양한 가수들의 스페셜 무대, 콜라보 무대가 있었다.
- MC 윤아, 준호가 스페셜 무대를 가진다.
- MC 장성규와 CLASS:y, 코요태가 콜라보 무대를 가진다.
- 조수미와 려욱이 콜라보 무대를 가진다.
- Kep1er와 TEMPEST가 '스템플러'라는 이름으로 콜라보 무대를 한다.
- 전날 발매되는 ATEEZ의 신곡 'HALAZIA'가 여기서 최초로 공개된다.
- NCT 127의 도영, 재현, 정우가 미발매곡 '후유증'을 공연한다.
- 더보이즈와 ATEEZ가 콜라보 무대를 한다.[17]
- 1999년 출생인 아린, 츄, 최유정, 최예나, 우기가 '99즈'라는 이름으로 유닛 무대를 가진다.[18]
- 문빈&산하, 김요한, 유태양이 '끝사랑즈'라는 이름으로 유닛 무대를 가진다.
- 이무진과 (여자)아이들 미연 / NCT 127 태일, 해찬 / IVE 장원영, 이서 / Stray Kids의 유닛 DANCERACHA가 각각 유닛 무대를 가진다.
- Billlie가 소속사 프로듀서 윤종신과 합동 무대를 가졌다.
출연이 유력했던 (여자)아이들은 멤버 전소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미연, 우기만 콜라보 무대로 참여했다.
7. 평가
대체적으로 앞서 진행된 KBS 가요대축제와 SBS 가요대전보다 확실히 좋은 평을 받았다. 카메라, 음향 모두 엉망이었던 타 사 가요제들과 달리 아무래도 방송사 공개홀에서 진행되다 보니 발카메라/발음향도 덜했고, 무대 구성과 편곡 면에서도 타 사들과 차별점을 두었던 편이었다.[19] 특히 코요태 무대는 약 2주 전 KBS의 역대 최악급 오프닝과 비교되면서 올해도 3사 중에서 제일 호평받았다.[20][21]다만 일부 가수들이 완전체로 출연[22]하거나 솔로 데뷔를 하였는데도[23] 단독 무대 없이 콜라보 무대에서만 공연해서 아쉽다는 평도 있는 편이다.
그리고 IVE의 장원영과 이서가 아이유의 Straberry Moon을 커버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앉아서 편안히 라이브를 할 수 있는 환경임에도 립싱크를 해서 논란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IVE/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의 2022 MBC 가요대제전 립싱크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년 전에 이어 다시 FLO의 가상 광고가 사용되었다. 다만, 일부 미발매 곡은 FLO 로고 대신 가요대제전 로고와 함께 자체 제작한 노래 소개 자막이 나왔다.
MBC 연말 시상식은 연예대상[24]과 가요대제전이 3사 중 가장 평가가 좋았으며, 연기대상도 본좌인 KBS보다는 평가가 나빴지만 그래도 SBS보다는 나은 평을 받으면서[25] 3사 중 가장 좋은 연말을 보냈다.
8. 여담
- 지난 해보다는 덜했지만, 대부분의 중소 기획사 아이돌들이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예시로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에 이어 SF9 멤버 한 명의 스페셜 무대 출연으로 그쳤고,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올해도 아예 무관에 그치며 3년 연속 소속 가수들이 아무도 출연하지 못했다. 지난해에 비해 다소 부진했던 STAYC도 SBS에 이어 라인업에 들지 못하며 이번 해에는 KBS 한 곳 출연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한편 출연이 유력했던 최예나는 스페셜 무대 출연이 전부였다.
- 작년과 대조적으로 외국 곡과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에서만 노래 가사 자막이 나왔다.
- 대부분의 무대가 사전녹화로 진행되었다. 그래서 생방송 당일 현장에서는 사전녹화 영상을 틀어주면서 가수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
[1] 10대 가수 가요제와 합쳐서 MBC 연말 가요제 여자 MC 중 최장기 연속 진행자이며 1983년부터 1990년까지 연속으로 진행했던 이덕화의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2] 방영 당시는 유닛 데뷔 전.[3] Billlie의 커버 버전을 윤종신과 함께 불렀다.[4] 새해 카운트다운 직전 무대.[5] 새해 카운트다운 직후 무대.[6]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경쟁 방송국인 KBS 공식 응원가이자 캠페인송이었으며 KBS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 국민적 인지도를 얻으며 KBS 공식 응원가라는 사실이 무색해진 지 오래이다. 여담으로 당시 MBC는 클론의 '발로차'를 주제가로 썼다.[7] 실제로 KBS 연기대상도 지난 해 대비 시청률이 1%p 정도 떨어졌다.[8] 실제로 MAMA는 이번 해에도 0% 대에 그쳤고, KBS 가요대축제와 SBS 가요대전도 2%를 간신히 넘겼다.[9] 심지어 전체 시청률 대비 2049 시청률 비중은 당해년도 모든 연말 시상식 중 가장 높았다.[10] 당초 지난해인 2021년에 부분적 관객 입장을 허용하려다가 막바지에 입장을 선회하여 당해년도 연말 가요제 중 유일하게 무관중으로 진행했다.[11] 2022년 데뷔한 신인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12] 지난해인 2021년 연습생 상태로 방과후 설렘 특별무대에 출연했으며, 가요대제전의 전 출연진 중 가장 최연소였다.[13] 데뷔 1년차에 연말 가요제 첫 출연이다.[14] 킹덤 이후 그룹의 상승세를 증명하듯 데뷔 4년만에 처음으로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제 올킬을 달성했다.[15] 성악가의 출연은 2012년 신문희 이후 10년 만이다.[16] KBS에는 기성 가수가 코요태, 보아 두 팀이 출연하며, SBS에는 자우림, 윤하만 스페셜 스테이지 형식으로 출연한다.[17] 이들은 킹덤: 레전더리 워에 함께 출연했으며, 더보이즈가 최종 2위, ATEEZ가 최종 3위를 기록했다.[18] 반면 츄의 이전 소속 그룹이었던 이달의 소녀는 츄 퇴출 사건 및 멤버들의 계약 해지 소송의 여파로 앨범 발매 및 후속 활동을 무기한 연기하면서 3사 가요제에 전부 불참했다.[19] KBS는 출연진들과 팬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지 않은 채 옛날 노래 커버를 시키다 보니 그 시절 감성을 재현하기는 커녕 재미조차도 잡지 못했고, SBS는 전반적으로 가수들의 편곡이 별로였던데다 자잘한 방송사고가 속출했다.[20] 덕분에 <순정> 무대 당시 5.6%의 시청률이 기록되며 순간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였다.[21] '가요대제전' 어디서도 보지 못한 최초 공개 무대+세대 초월 컬래버 '취향 저격'[22] 문빈&산하, Billlie.[23] 려욱, 최유정, 최예나.[24] SBS는 작년에 이어 지석진 기만 연출로 논란이 되었고, KBS는 공동수상 남발이 지적되었으며, 관심도 자체가 3사 중 가장 낮았다.[25] 대상과 최우수상은 이견이 없었던 MBC와 달리 SBS는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에서도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