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5:53:28

TraxX


파일:TraxX.jpg


{{{#!folding [ 전 멤버 ]
[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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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Paradox
(2004.07.20)
싱글

Scorpio
(2004.12.15)
정규 1집

초우(初雨)
(2006.07.18)
미니 1집

가슴이 차가운 남자
(2010.01.25)
파일:TraxX 오! 나의 여신님.jpg
파일:TraxX 창문.jpg
파일:TraxX ESCAPE.jpg
파일:TraxX 계속될 이야기.jpg
미니 2집

오! 나의 여신님
(2010.09.06)
미니 3집

창문
(2011.11.10)
싱글

ESCAPE
(2018.12.12)
싱글

계속될 이야기
(To be continued)

(2024.07.17)
[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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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Scorpio
(2004.12.15)
싱글

Rhapsody
(2005.04.20)
싱글

Blaze Away
(2005.09.14)
싱글

Rhapsody
(2006.10.23)
파일:TraxX_Find The Way_Cold Rain-初雨-.jpg
파일:투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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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Find The Way / Cold Rain -初雨-
(2007.01.24)

TraxX Single Album〈ESCAPE〉
파일:20181206-traxxjpg.jpg
왼쪽부터 순서대로
김정모제이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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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그룹명 트랙스
TraxX
데뷔 2004년 7월 20일싱글 1집 《Paradox》
(데뷔일로부터 [dday(2004-07-20)]일째)
해체 2019년 5월 7일[1]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2004 ~ 2019)
장르 , EDM
공식 사이트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그룹명과 멤버 변화3. 상세4. 활동5. 해체
5.1. 이후 근황
6. 여담

[clearfix]

1. 개요

SM엔터테인먼트3인조 EDM 그룹이다. 2004년에 4인조 록 밴드 '더 트랙스(The Trax)'로 데뷔했으며, 이후 2인조 밴드 트랙스(TRAX)로 재정비했다.

2018년에는 그룹명을 TraxX로 바꾸고 새 멤버 긴조를 영입해 3인조 EDM 그룹으로 변신했으나, 바로 다음 해인 2019년에 SM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고 이후 멤버들의 소속사 이적 및 전직 등으로 사실상 해체되었다.

2. 그룹명과 멤버 변화

<rowcolor=#ffffff> 2004~2009
4인조 밴드 데뷔
2010~2017,
2024
2인조 밴드 재편
2018~2019
긴조 영입과 3인조 EDM그룹 전환
<rowcolor=#ffffff> 그룹명
더 트랙스(The Trax) 트랙스(TRAX) TraxX
<rowcolor=#ffffff> 멤버
<rowcolor=#000> 타이푼(제이)보컬
로즈(노민우)드럼(2006년 탈퇴)
어택(강정우)베이스
X-마스(김정모)기타
제이, 김정모 제이, 김정모, 긴조

3. 상세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 이수만은 오래 전부터 록 밴드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SM기획 시절인 1994년에는 3인조 록 밴드 '메이저'를 데뷔시켰고 본격적인 아이돌 기획사로 거듭난 1998년에도 3인조 록 밴드 '배드 보이스 써클'을 데뷔시켰다.[2] '더 트랙스(The Trax)'는 이들의 계보를 이은 SM의 세 번째 록 밴드이다.

트랙스라는 이름은 타이푼(Typhoon, 제이킴), 로즈(Rose, 노민우), 어택(Attack, 강정우), X-마스(X-mas, 김정모)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결성 초창기에는 팬들에게 최고의 트랙들(Tracks. 밴드 이름과 발음이 같다.)을 들려준다의 중의적 의미도 있다고 어필했다.

록 밴드임에도 라이브할 땐 거의 MR을 사용하고 핸드싱크를 했다. 가요 프로그램에서 밴드 라이브를 위한 여건이 부족했기 때문이다.관련인터뷰

첫 데뷔곡이 SMP에다가 이수만일본비주얼계를 모델로 삼아서 멤버들 전체가 형형색색의 머리에 화려한 분장을 했다.[3] 이 때문에 기존 아이돌 팬덤과 락매니아층 두 시장 모두에 전혀 먹히지 않았다. 리더 제이는 성대낭종을 앓게 되고, 멤버 노민우와 강정우가 탈퇴하며[4] 오랫동안 활동 중지에 들어간다. 노민우와 강정우의 탈퇴는 동방신기SUPER JUNIOR, EXO와 같이 멤버의 독단적 행태를 제외하고 탈퇴하는 일을 만들지않는 SM에겐 드문 케이스.

4. 활동


2번째 싱글 Scorpio가 요시키 작곡. 같은 싱글에 B사이드 곡으로 X JAPAN의 곡 Tears를 커버한 곡이 있었다. 실제로 일본 쪽에서도 몇 번 음반을 내기도 했다.

Scorpio 발매 후 노민우가 탈퇴하였고 3인조로 개편된 트랙스는 비주얼계 노선에서 록발라드 노선으로 방향을 틀어 정규 1집 <초우>를 발매한다. 싱글 1,2집 시절에 보여준 강렬한 비주얼과 사운드가 없어져서 아쉬워 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한국 리스너들 정서에 보다 맞는 음악을 들고 나온 정규 1집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타이틀곡 <초우>와 1번째 트랙인 <영혼을 감싸안아>는 나름대로 소소한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이 무렵 보컬인 제이가 성대낭종으로 인해 활동에 지장이 생기고 인지도를 높일 기회 없이 트랙스는 활동 중지에 들어가게 된다. 활동 중단 기간이 길어지면서 베이시스트 강정우가 탈퇴하였고 트랙스는 2인조 밴드로 또 개편을 하게 된다.




오랜 활동 중지 끝에 2010년 1월 25일 미니앨범 '가슴이 차가운 남자'로 컴백하였다. 당시 노래방 차트에서 잠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나름대로의 성과도 있었지만, 대중적으로는 이렇다 할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그 뒤 '오 나의 여신님'으로 활동하기도 했다.[5] 2011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3집의 곡 '창문'으로 활동했다. 역시 SM이라고 하기엔 그리 높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와는 다르게 뭔가 꾸준히 밀어 준다...

김정모는 MBC의 오빠밴드에 출연. 그리고 2010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Queen의 Bohemian Rhapsody의 기타를 연주했다.관련 영상

제이는 SM의 발라드 프로젝트 그룹인 S.M. THE BALLAD에서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종현, 신인 지노와 같이 활동하기도 했다. 드라마 프레지던트우리집 여자들에도 출연.


일본에서 낸 싱글 Blaze Away는 아이실드21의 엔딩곡으로도 쓰이기도 했다.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2 광휘의 오프닝 '빛속에서'를 부르기도 했다


김정모는 미아리 단계동 (M&D)의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트랙스와 같은 형태에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 12월 11일 불후의 명곡에 처음으로 출연하였다.
당시에 과거 추억의 드라마&영화 주제곡이라는 주제에 맞게,
전영록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돌아이2' 를 불렀다.


3년만에 다시 출연한 2014년에는 불후의 명곡에서 같은 소속사의 조미(슈퍼주니어 M)와 콜라보 무대를 보여 주었다.


2017년 SM STATION을 통해 디지털 싱글이지만 오랜만에 음반을 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017년 3월 10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공연을 했다. 또한 24일에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2018년 2월 23일 SM STATION 2를 통해 LIP2SHOT과 콜라보하여 EDM 장르의 신곡 Notorious를 발매하였다.



같은 해, 2018년 12월 12일 오랜만에 싱글앨범과 함께 새 멤버 DJ긴조 가 참여한 'escape' 를 발매했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2019년 5월, 멤버들간 상의 끝에 SNS를 통해서 잠정 활동중단을 선언한다.

2024년 7월 17일, 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 '계속될 이야기 (To be continued)'를 발매했다. 이번 싱글에는 제이와 정모 둘만 참여했으며 그룹명은 TRAX를 사용했다. 제이가 작사를, 정모가 작·편곡을 맡았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20주년 기념 카페를 열어 오랜 팬들을 초대했다.

5. 해체

데뷔 15년만인 2019년 SM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공식적으로 팀이 해체되었다는 발표는 없지만 멤버들의 소속사도 달라진데다가 김정모의 SNS에서 트랙스라는 이름을 찾을 수 없는 것을 볼 때 사실상 해체인 듯하다. 긴조는 인스타그램에 "수고 많았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5.1. 이후 근황

  • 리더 제이는 레인메이커컴퍼니로 이적해 김견우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 김정모는 싱어송라이터 겸 작곡가로서 활동 중이다. 2019년 7월 SM 후배인 헨리가 피처링한 싱글 "복숭아"를 발매했으며, 걸그룹 핑크판타지에게 곡을 제공하였다.[6]
  • 긴조는 2019년 이후에도 SM 소속으로, DJ활동을 지속하다가 2024년 1분기에 SM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 노민우는 탈퇴 후 엠제이드림시스 소속사로 이적하여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 강정우는 탈퇴 후 잠시 배우 전향을 고려하였으나, 이렇다 할 활동을 하진 않고 현재는 태국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돼 완전히 연예계 생활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6. 여담

  • 두 멤버는 2012년에 모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는데, 제이는 2014년 3월 26일에 소집해제됐고 김정모는 2014년 10월 24일에 소집해제됐다.
  • 제이가 2018 설날 아육대 볼링에 EXO 찬열과 한 조로 나서서 ASTRO(차은우, 라키)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SM 출신 참가자들 중에서는 보기 드문 아육대 메달이자 금메달이며, 제이는 참가자들 중 최고령[7] 금메달이다.
  • 싱데렐라라는 프로그램에서 정모의 언급에 의하면, 희철이 원년 멤버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트랙스 데뷔 이전에 보컬 트레이너가 린킨 파크같은 얼터너티브 메탈 장르로 데뷔하기를 권했지만, 희철은 당시 헤비 메탈 장르를 선호했다는 것. 계속 추구하는 음악적 성향이 달라 희철이 말을 안 듣자, 이에 트레이너가 반성문을 제출하라고 하여 반성문을 제출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 2018년 새 멤버 긴조를 영입하고 그룹명을 TraxX로 변경했는데, 이는 앞으로 트랙스가 다른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할때 쓰는 것으로 추정된다. Trax X ○○○ 같이 쓰인다.


[1] 활동 종료 후 멤버의 소속사 이적 등으로 사실상 해체된 상태이다. 날짜는 계약 종류 후 올라온 긴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일자다.[2] 두 밴드는 각각의 사정으로 1집만 발표하고 데뷔 1년도 되지않아 빠르게 해체했다.[3] 이는 당시 일본 비주얼계에서도 상당히 유행이 지난 스타일로, 이미 비주얼계의 암흑기가 지나 오샤레계와 소프트 비주얼계를 중심으로 재건되기 시작한 상황이었다.[4] 노민우가 탈퇴한 후 3인조로 잠시 활동하였으나 앨범 1개를 낸 후 강정우가 또 탈퇴하며 4년간 활동 중지 크리.[5] 같은 소속사였던 소녀시대서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6] 이 뮤비 감독이 신동이다.[7] 이특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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