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Figuarts

1. 개요

2. 상세

3. 퀄리티

• SHF의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중점으로 설명하고 있다.
• 2008년~2010년대 초중반의 퀄리티는 저가형 피규어 느낌이었지만, 가격이 이후 점차 상승함에 따라 조형과 기믹이 좋아지고 있다.
•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부속품을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구성으로 판매하는 전략이 늘어나고 있으며, 부족한 부속품은 별도의 옵션파츠나 한정판으로 발매하여 추가적인 구매가 필요하다.
• 부속품을 줄여 이름과 컬러를 살짝 바꾸어 재판 하는 경우도 있다.

3.1. 2008년~2012년까지

2008년 2월에 발매된 가면라이더 THE NEXT의 가면라이더 1호

3.2. 2013년 이후

4. 특징

4.1. 뛰어난 가동성

4.2. 원작 중시 조형

4.2.1. 디지털 프린팅

5. 문제점

5.1. 애매한 가성비

5.2. 설계 문제

5.3. 혼웹 한정 남발

• 행사한정으로 추첨판매한 겐무 레벨2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핸들 검,[17] 도어 총[18]
• 가면라이더 빌드 : 드릴 크래셔[19]
• 가면라이더 지오 : 지칸기레이드[20][21]
• 울트라맨 Z : 제스티움 광선 발사 이팩트[22], 제스티움 광선 준비 이팩트[23], 울트라 제트 라이저[24], M78류·용권섬광참 이팩트 울트라 제트 라이저[25], 알파 체인 블레이드[26], 제트 랜스 애로우[27], 제스티움 메이저 이팩트 헤드[28]

• 재고를 남기지 않는게 기업입장에선 이득이 맞긴 하지만, 한정발매 상품이 지나치게 많기에 이 부분에서 문제가 되는것. 한정판의 의미가 특별한 뭔가를 뜻하거나 이벤트성의 한정판이 아닌 그냥 잘 안 팔릴듯 싶으면 한정으로 발매하는듯한 느낌이 강하다. 게다가 일반/한정의 책정개념이 정확치 않으니 일반판일것 같은게 혼웹한정으로 나오고 한정일것 같은게 일반으로 나오는 구매자들 입장에선 황당한 상황이 펼쳐진다.[29]

5.4. 물량 부족 현상

6. 라인업

• 가면라이더 시리즈
  장착변신을 계승한 만큼 기본적으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위주의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유일하게 1호 라이더 기본 폼 중에서 가면라이더 키바는 발매하지 않았었다. 허나 2018년 10월 런칭 10년만에 드디어 키바 진골조제가 나오면서 키바도 스없찐의 설움을 벗었다.[36] 가면라이더 카부토 제품군은 대부분 일반판매다. 카부토 팬들에겐 여러모로 희망.[37] 2010년에 들어 '혼 Features 행사'를 통해서 로봇혼과 같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소비자 앙케트를 수렴하면서, 가면라이더 외의 상품군을 별도의 설문 항목으로 집어넣는 등 더욱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다. 2014년부터 기존 피규어아츠와는 별도로 리뉴얼 개념의 진골조제법 라인업이 추가되었다

• 나루토
  우즈마키 보루토를 포함해서 13종류가 발매되어 있는데, 현재 발매 상황은 우즈마키 나루토만 4종류에다 전원 남캐인 묘한 상황. 애매한 조형과 구성으로 판매량이 저조했다. 기본 나루토를 제외하고 모두 혼웹한정으로 발매 해버렸는데 조형과 구성도 별로였기 때문에 수집을 포기한 유저도 많았다. 어중간한 라인업으로 발매 했다가 한참 소식이 없었는데, 2021년말. 나루토, 사쿠라, 사스케 3종을 신규 조형으로 공개하고 이후 라인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형이 월등히 좋아졌으며, 구조도 변경 되었다. 표정 파츠도 반다이 제품 치고 잘 챙겨주어 기대를 사고 있다. 이후 카카시, 나루토 (소년버전), 사스케 (소년버전)이 공개되었고 개발자 인터뷰에서 앞으로 2년간의 라인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모든 캐릭터 및 아카츠키 전 멤버를 출시하고 싶다고 밝힌 만큼 라인업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드래곤볼 시리즈
  드래곤볼 카이 발매에 힘입어 2009년부터 현재까지도 매달 신제품이 꾸준히 발매하고 있는 장수 라인업. 손오공과 피콜로의 발매를 시작으로 힘을 주고 있다. 소년 손오반까지 나오고 나머지(베지터, 프리저, 셀 등)을 전부 혼웹으로 돌려버렸다. 이후 이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드래곤볼 피규어의 한 부류로 뜨게 되면서 초기 한정으로 발매해 물량이 적게 풀린 제품들은 프리미엄이 1만엔 ~ 4만엔까지 붙는 괴현상이 발했다. 추후에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리뉴얼 재판해서 많이 잠잠해졌다.[38] 라인업 초반은 전신의 명암 도색이 되어있고 나름대로 부속품이 풍성했지만, 단가 상승으로 인해 명암 도색이 많이 사라지고 부속품도 줄어들었다.
  2015년에 발매한 초사이어인 손오공 초전사 각성Ver. 기준으로 관절 구조가 한차례 리뉴얼 되었고, 일반 발매 비중이 조금 늘었다. 이후 2021년 발매한 초사이어인4 손오공부터 관절 구조가 또 한번 리뉴얼 되었다.
  가면라이더 시리즈 이상으로 잘 팔리는 라인업으로, 내퍼같은 조연부터 신룡 등의 마이너한 캐릭터 까지 꾸준히 나오는 중이다. 2018년부터 무천도사와 부르마(손오공 어린 시절)까지 혼웹으로 발매가 되었고, 작품 내 비중과 상관 없이 등장 캐릭터들을 계속 발매 해주고 있다. 드래곤볼 무인편부터 Z, 슈퍼, GT까지 라인업을 확장 되었고 거듭 나올 수록 조형과 가동률이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완제품들처럼 품질 관리가 떨어져 불량률도 제법 높기 때문에 제품을 받은 후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도 매우 인기가 높다. 건담베이스에서 소량이지만 꾸준히 입고되는 혼웹한정 제품 중 하나였으며, 혼웹한정 제품을 반다이남코코리아몰에서 예약받고 있는 현재도 일반/혼웹 가리지 않고 어지간해선 바로 순삭된다.

• 마블 엔터테인먼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꾸준하게 내주는 편이지만, 모든 캐릭터를 내주는게 아니고 일부 제품은 다소 어중간한 구성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에 발맞춰 대규모 라인업을 준비하고 발매했는데, 문제는 상당수가 재판에 혼웹한정을 일반판으로 돌리는 만행[39]을 저지르고 있어서 이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다.[40] 특이하게 몇몇 제품은 북미판이 따로 있는데, 보너스 파츠[41]가 들어있다. 참고로 건담베이스에서 입고되는 S.H. 피규어아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제품은 북미판이다. 그리고 디즈니에서 스포일러 유출 방지를 위해 관련 자료를 제대로 안 주는지, 대부분의 제품에서 고증이나 구성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42][43] 가격대 차이가 꽤 나긴 하지만, 핫토이쪽이 워낙 넘사벽인데다, 해즈브로의 마블 레전드 시리즈와도 가격대라던지 퀄리티 면에서 자주 비교당한다. 인피니티 사가가 종료된 이후 인기가 확 줄어버린 라인업으로, 신제품은 안나오고 이전 제품의 리페인트 판만 발매하고 있다. 핫토이와 해즈브로의 마블 레전드 시리즈 사이에 끼어 가격도 품질도 애매한 위치에 처해있다.
• 테크온 어벤져스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의 히어로들을 반다이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상품화한 제품군.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상영을 기점으로 라인업 전개 중이다. 사실상 현시점에서의 마블 캐릭터 라인업의 메인 밥줄이다.

• 블리치 천년혈전 편
  2022년 11월 20일 예고가 되어 12월 17일 쿠로사키 이치고가 공개 되었다.

• 슈퍼전대 시리즈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를 필두로 한 슈퍼전대 관련의 라인업도 있었고[44] 선발칸 이후 라인업이 끊겼다가 기계전대 젠카이저를 시작으로 7년만에 다시 부활했다.[45][46]

• 스타워즈
  2014년 반다이에서 제품화를 발표했다. 2015년 다스 베이더와 스톰트루퍼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매 중이다. 스타워즈 라인업은 일본과미국 등지에서는 스타워즈 액션피규어 시리즈 중 가성비가 좋다는 인식에 인기가 좋은 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스타워즈 시리즈 자체가 인기가 없는 탓인지 스타워즈 라인업도 인기가 떨어진다.
  
  액션 피규어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일단 비율 문제로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모두 가면라이더 피규어가 스타워즈 코스프레를 한 느낌이 든다는 지적이 있다. 다스 베이더 피규어는 머리를 크게 만들어 설정키를 맞췄기 때문에 상당히 대두 느낌이 나게 되었고 망토를 입을 땐 부각되지 않지만 벗기고 나면 일반적인 베이더의 이미지와 달리 몹시 날씬하여 자세히 보면 볼수록 비율이 영 좋지 않다.(결국 이 문제 때문에 다스 베이더만 리뉴얼판이 나와버렸다.) 이는 스톰트루퍼도 마찬가지. 다행히도 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 등 최근 피규어들은 둘에 비해서 대체로 비율이 괜찮게 나오고 있는데, 이번엔 또 카일로 렌이 비율이 안좋게 나왔다.
  
  반면 얼굴 조형면에선 루크 스카이워커[47] 피규어에서 볼 수 있듯 UV 프린터 사용[48]으로 6인치라인의 비슷한 스케일과 가격대의 액션피규어들과 비교해서 상당히 디테일이 좋다. 물론 12인치 크기에 역대급으로 뛰어난 디테일을 자랑하는 핫토이와 비교하면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크기와 가성비를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가능하다. 이후 출시된 다스 몰과 오비완 케노비(에피소드 1 Ver), 메이스 윈두 역시 퀄리티가 상당히 좋으며, 장고 펫과 오비완 케노비(에피소드2 Ver), 클론 트루퍼 페이즈2, 한 솔로와 츄바카, C-3PO와 R2-D2, 그리고 로그 원 제품도 출시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장 최근인 2017년 하반기에는 라스트 제다이 라인업이 발표되었는데, 6인치라인 액션피규어 중에서 타사 제품보다 월등히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레이, 카일로 렌, 캡틴 파스마, 퍼스트오더 스톰트루퍼 사형집행자, 프레토리언 가드 3가지 버전 모두 8종이 발매되었다. 9월부터 12월까지 4달간 매달 지정된 2종의 피규어끼리 묶어서 구매하면 각각 다른 BB 시리즈[49]를 하나씩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해서 호응을 받았다.
  
  2018~2019년에는 팬들이 가장 기대하던 시스의 복수버전의 아나킨 스카이워커, 오비완 케노비, 두쿠 백작[50]과 새로운 희망의 레아 오르가나와 오비완 케노비가 출시되었으나 에피4 오비완을 제외한 제품들은 대부분 앞서 출시된 제품들과 달리 헤드 조형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지라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51] 그 외에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츄바카와 밈반 트루퍼가 발매되었지만 영화가 폭망한 덕분인지 그리 주목받지 못했다. 추후 라인업으로는 요다(에피소드3 Ver)와 보바 펫(에피소드6 Ver). 2020년 하반기부터는 만달로리안(드라마) 캐릭터들의 상품화로 완전히 노선을 바꿨다.

• 울트라 시리즈
  울트라 시리즈의 경우, 과거엔 ULTRA-ACT 브랜드를 달고 따로 제품화했었으나 SHF쪽으로 흡수되었다. 울트라액트 라인업이 대략 18cm정도의 사이즈였던 것에 비해 SHF라인업은 15~16센티 정도의 사이즈라 사이즈 차이가 커서 같이 진열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초창기 출시 제품인 울트라맨, 조피, 울트라세븐, 울트라맨 오브 오리진의 네 제품은 마르고 근육이 도드라진 형태의 울트라액트의 소형화에 가까운 조형으로 디자인되었으나 점점 원작에 가까운 모습을 지향하고 있으며, 반다이 독자 개발이 아니라, 츠부라야의 조형 담당 부서인 LSS(Life Sculpture Studio)의 감수를 거쳐 제작된다.[52] 드래곤볼이나 가면라이더쪽보다 관절들이 약간 헐겁게 조정되어 있다.
  울트라맨 Z의 흥행 이후로 이쪽도 수요가 폭증하는 바람에 제때 못구하면 프리미엄이 꽤 높게 붙었으며, 특히 델타 라이즈 클로는 혼웹한정 예약 개시 후 1분만에 완매[53]라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의외로 건담베이스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인데, 아무래도 국내에서 드래곤볼이나 가면라이더 시리즈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다 보니까 그만큼 물건을 덜 들여오는 것으로 보인다. 진골조제법 울트라맨 티가는 국내 건담베이스 가장 큰 매장인 아이파크점에서조차 2개만 입고되는 일도 있었다.
  TV시리즈 주역 히어로의 기본폼은 일반, 그 외 기타 폼은 대체로 혼웹 출시중이고, 특히 인기있는 고전 울트라 형제 라인업은 레오는 둘째치고 비인기 울트라맨의 대명사격인 아스트라까지 일반판이라 꽤나 파격적이다.
  괴수 & 외계인 라인업은 꾸준히 출시한 결과 울트라액트의 괴수 & 외계인 라인업을 추월했다. 부속품도 부실하고, 비인간형 괴수는 조형 특성상 가동도 제한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형의 퀄리티는 무척 뛰어나서 만족감이 매우 높다. 별도의 재해석을 넣거나 후대에 리파인된 슈트를 재현하기보다는 첫 등장 당시의 외형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 쇼와 1기의 고전 괴수/외계인 위주로 출시되는 것이 특징으로[54], 꾸준한 재판을 한 몇몇 제품을 제외하면 매우 빠르게 프리미엄이 붙는 라인이다. 특히 인기있는 괴수나 우주인 혹은 혼웹한정이면 프리미엄이 더욱 크게 붙는데, 최소 2만엔 이상급으로 중고거래되는 삼면괴인 다다를 필두로 대부분 1만엔 중후반의 중고가가 형성되어있다. 우주닌자 발탄성인 분신 세트 같은 제품은 거의 10만엔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어지간한 콜렉터가 아니면 꿈도 꾸기 힘들 정도로 부담스러운 상황.

• 원피스 시리즈
  초기에 원피스 캐릭터들도 나왔지만 턱없는 품질로[55] 루피, 에이스, 나미와 상디까지 발매하다가 시리즈 종료되었고, 현재 원피스 시리즈는 스테츄 형식의 라인업인 피규어아츠 제로로 이동하여 계속 라인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원피스 액션 피규어는 메가하우스의 베리어블 액션 히어로즈 시리즈가 가장 활발하다. 크기는 SHF보다 훨씬 크다.
  그러던 중 2022 타마시 네이션즈에서 오니가시마 편 루피의 신조형 피규어와 함께 조로, 상디의 출시예정 실루엣이 공개되며 무려 8년만에 라인업이 부활하게 되었다. 그간의 타 캐릭터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형이 비약적으로 좋아졌다. 그 뒤로도 야마토, 카이도(인수형), 트라팔가 로, 기어 5 루피 등이 나오며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으며, 넷플릭스 실사화 시리즈로도 나오고 있다.

• 프리큐어 시리즈
  2009년말부터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함께 반다이의 주력 시리즈인 프리큐어 시리즈를 발매하기 시작. Yes! 프리큐어 5 GoGo! 캐릭터들이 발매되었다. 초창기엔 충격과 공포의 원작 재현 싱크로 0%의 구데기 퀄리티를 자랑했으나[56] 초대 프리큐어 발매 후로 환골탈태 수준으로 거듭났다. 프리큐어는 두근두근! 프리큐어 이후 라인업이 끊겼다가 Go! 프린세스 프리큐어부터 혼웹으로 이동하여 재개되었다. 스마일 프리큐어도 전원 라인업이 됐는데 큐어 피스외에는 전부 혼웹이라서 피규어에서도 노란캐 보정을 강하게 보여준다. 이후 새로운 프리큐어가 나올 때마다 차곡차곡 발매를 하고 있다. 2020년 큐어 에트왈 이후로는 아무 소식이 없으며 큐어 앙주의 경우 샘플피규어가 공개 되었지만 그것마저도 소식이 없는상태라 사실상 명맥이 끊겼다고 볼 수 있었으나 2024년 1월 20일 큐어 드림 과 큐어 피치의 리뉴얼이 공개되면서 대략 4년만에 라인업이 부활했다.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022년 7월 23일 발매된 토카이 테이오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매 중인 라인업. 이후 라이스 샤워, 스페셜 위크, 사일런스 스즈카, 오구리 캡(혼웹 한정), 타마모 크로스(혼웹 한정), 토카이 테이오 스페셜 에디션, 키타산 블랙, 사토노 다이아몬드가 발매되었으며, 2024년 7월에 라이스 샤워 스페셜 에디션[57] , 8월에 미스터 시비(혼웹 한정)가 발매 예정에 있다. 테이오가 처음 나왔을 당시만 해도 다소 미묘한 얼굴 조형과 심각한 관절 내구성 문제[58] 때문에 평가가 엇갈렸으나 이후 점점 퀄리티가 상승하여 키타산과 다이아에 이르러서는 조형도, 관절도 반다이 미소녀 피규어 치고는 수준급이라는 평. 가격대가 제법 나감에도[59] 일반판조차 금세 매진이 뜰 정도로 인기가 있는 라인업이라 앞으로도 원작 게임에 별 일이 없는 한 꾸준히 출시될 거라 전망하는 팬들이 많다. 그런데 키타산 블랙과 사토노 다이아몬드가 재고가 지나치게 쌓인 탓인지 반쯤 악성재고화되었고, 그렇게 신제품 예고는 전혀 뜨지 않다가 2024년 타마시 네이션에서 우마무스메 shf가 아예 전시되지 않으면서 진작에 라인업이 끊긴 피그마에 이어 shf도 미스터 시비를 끝으로 발매가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참고로 SHF 라인업 첫 발매와 비슷한 시기에 피그마도 우마무스메 라인업을 전개했기에 공개 당시엔 반다이가 또 타사 죽이기를 시전한다며 우마무스메에 손을 댄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꽤 있었으나, 정작 피그마 우마무스메 라인업의 첫 제품인 메지로 맥퀸은 비싼 가격에 비해 미묘한 얼굴 조형, 너무 긴 허벅지로 인해 마찬가지로 악평을 받았던 SHF의 첫 라인업 테이오 이상으로 팬들에게 쓴소리를 들었고, 덕분에 반대급부로 SHF에 긍정적인 의견이 꽤 많아졌다. 거기다 SHF가 8개, 스페셜 에디션을 포함하면 9개의 제품을 발매할 동안 피그마는 단 두 개, 발매 예정인 네이처까지 합쳐도 고작 3개의 제품밖에 내놓지 못하며 물량 면에서도 완전히 밀리게 되었다.[60]

• GARO 시리즈
  황금기사 가로와 은아기사 제로를 밤래한 것으로 스타트. 후반기에 들어서서 GARO 시리즈만의 독자적 라인업인 마계가동으로 라인업이 대부분 밀리긴 했으나 주역캐인 황금기사 가로의 경우는 시리즈 버전별로 꾸준히 발매했다.[61]

• 러브 라이브!
  2015년경에 발매. 뮤즈 멤버들이 모두 발매되긴 했으나 일반, 혼웹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피그마는 교복버전이고 전원 일반판매(굿스마 온라인샵 특전으로 구매해도 제품자체는 동일)인데 비해 피규어아츠쪽은 무대의상으로 출시되었다. 가격도 싸고 물량도 아직 많아 맘먹고 찾는다면 심심치 않게 미개봉 신품을 찾아낼 수 있을 정도. 선샤인의 경우는 아직 소식이 없다. 참고로 가격은 피그마보다 훨씬 싸다.
  
  SHF는 모두 "논스케일"이라는 것이 반다이의 공식 입장이지만, 스타워즈 관련 피규어는 1/12 스케일에 맞추려 노력하고 있는 모양이다. 타사의 1/6 스케일 피규어를 감안해 이리 했다는 설도 있지만, 그보다는 반다이 플라모델로 발매중인 1/12 스케일 스타워즈 피규어 킷들과 함께 전시하는 것을 고려한 듯 하다. 실제로 서로 키가 똑같은 레이의 피규어와 쓰리피오(둘 다 170센티미터) 플라모델이 키가 똑같다.

• 마크로스 시리즈
  현재 발매된건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셰릴 놈과 마크로스 델타의 프레이아 비온, 미쿠모 기느메르 총 3종류인데, 인기가 없어서인지 5인 유닛 왈큐레의 나머지 3가지 캐릭터가 채색 샘플까지 나와놓고는 2년 넘게 발매를 하지 않고 있다.

• 메탈히어로 시리즈
  갸반, 쟈스피온 등 추억의 메탈히어로들 위주라 사실상 혼웹한정으로만 나오는 시리즈. 특이하게도 특경 윈스펙터의 파이어의 경우에는 일반판매로 발매되었다. 우주형사 시리즈는 멕기도장을 하여 특유의 광택을 구현하는 등 나름 신경을 써주는 편. 다만 전반적으로 구형 소체를 사용해서인지 가동성이나 프로포션은 동시기에 발매되는 가면라이더 계열 제품보단 떨어지는 편. 갸반의 경우 소체를 리뉴얼하여 발매했다. 참고로 제품화가 된 작품은 우주형사 시리즈의 3작품인 갸반, 샤리반, 샤이더와 거수특수 쟈스피온, 특경 윈스펙터, 중갑 비 파이터의 총 6작품뿐이다. 여담으로 시공전사 스필반과 초인기 메탈더, 특수로보 쟌퍼슨, 비 로보 카부타크 4작품의 경우에는 타마시 웹 전시회장에서 참고출품에만 그쳤을뿐 실제로는 끝내 발매되지 못했다.

• 토에이 변신 히어로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아버지인 이시노모리 쇼타로 선생의 원작이자 1970년대에 만들어진 특촬작품인 토에이의 변신 히어로 시리즈를 발매 하였으나 인조인간 키카이다와 키카이다 01 딱 2작품밖에 발매되지 못하고 라인업은 딱 여기에서 그치고 말았다. 원래 계획에 따르면은 만약에 키카이더 시리즈의 판매량이 매우 좋을경우 아쿠마이저 3, 이나즈맨, 로봇 형사, 변신닌자 아라시까지 발매할 생각이었으나 판매가 신통치 않아서 키카이더의 2작품에서 끝을 내버렸다.

• 기타 시리즈
  애초에 라인업 자체가 가면라이더를 필두로 특촬 히어로들을 발매하던 라인업들인지라 웬만한 일본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은 한번씩은 이 쪽 라인업을 거쳐갔다. 전략인간병기 카쿠고의 하가쿠레 카쿠고가 장착한 제로라던가 액티브 레이드의 주역 윌웨어인 스트라이크 인터셉터와 엘프 시그마에 TIGER & BUNNY 등.
  가끔 라인업이 엇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기동무투전 G건담의 도몬 캇슈를 내놓은 점. 게다가 평상복 복장도 아니고 쫄쫄이 차림이다. 이후 동방불패의 목업이 공개되긴 했지만 발매 발표는 한참 후에 이루어졌다. 또한 북미 시장을 노린것인지 닌자 거북이 4종도 발매한적도 있으며 UV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실존 인물들인 다프트 펑크, 마이클 잭슨, 이소룡, 프레디 머큐리, 더 락도 발매하였다. 2020년대 들어서서 발매한 또다른 뜬금 라인업은 오징어 게임의 게임진행 캐릭터들.

6.1. S.H. 몬스터아츠

6.2. 진골조제법

7. 여담

• 2020년엔 베트남에서도 생산하기 시작했는데, 품질이 좋지 못하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중국 생산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도 아니지만, 베트남 생산품은 유독 마감 상태가 상당히 거친 경우가 흔하다.

• 2021년 현재 공장을 옮겨서인지 관절의 재질이나 내구성이 달라진 것인지 파손 이슈가 부쩍 늘어났다. 가장 최근 발매한 팔콘과 윈터 솔져 제품군은 괴상한 디지털 프린팅과 QC 문제로 실소를 자아냈다. 특히 팔콘은 가격을 생각하면 가장 최악이다. 사실 코로나 사태 이후로 반다이 완제품이 전반적으로 마감 품질이 전반적으로 떨어지긴 했다.

• 유튜브 등지에 가 보면 S.H.Figuarts 피규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조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소프비 피규어의 가죽을 뜯어서 S.H.Figuarts 소체에 씌우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