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3:59:45

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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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lus KIA 역대 시즌
2024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1. 개요

Dplus KIA의 2025 시즌을 다룬 문서.

2. LCK 스토브리그/2024

1군 선수단에서는 킹겐, 켈린, 김상수 코치, 박준형 코치가 계약 종료되며 2군 선수단에서는 바이블, 하승찬 감독이 계약이 종료된다.

2023 시즌보다 나은 성적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다르게, 월즈 선발전에서 보여준 깜짝 반전을 제외하곤 작년 월즈와 동일한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이라는 성적을 거두면서 현 로스터를 유지할 확률이 낮아 보인다. 특히 2년 계약으로 기간이 남아 있는 이재민 감독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는데 정규 시즌에 지목받았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결국 2년 연속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이라는 성적을 거둔 점, 콜이 장점이라고 주전으로 기용한 모함도 월즈에서 부진했던 점 등으로 인해 평가가 상당히 나빠져서 잔류 여부가 불확실해졌다. 모함 또한 계약 기간이 내년까지 남아 있지만, 월즈에서의 부진한 모습으로 인해 1군 주전이 불확실한 상황이며 다시 2군으로 내려가거나 상호 합의 하에 계약 종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10월 29일, 이재민 감독을 포함한 김상수, 박준형 코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며 또 다시 감코진에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그러나 팬들은 기대감보다도 불안감이 더 큰 상황인데, 물론 이번 시즌 감코진의 밴픽이 처참했던 건 사실이나 지난 3년간 디플러스는 명확한 대체자를 물색하지 않고 일단 주먹구구식으로 환부를 잘랐다가 빈자리를 메우지 못해 더 큰 출혈로 이어지는 경험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다. 2022 월즈가 끝나고 2년 계약을 체결했던 양대인 감독, 이재민 코치와 1년 만에 결별하면서 후임자로 최천주 감독, 강범현 코치를 영입했지만 창단 이래 최악의 암흑기를 불러일으켰기에 명확하게 나은 해답을 제시하지 않으면 암흑기는 계속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1]

11월 1일, 2군 미드 라이너 세인트LTA NorthLyon Gaming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스토브리그 개장 이전부터 부대표와 단장이 직접 뛴다는 썰이 들려오자 팬들은 일제히 절망하고 있다. 2020~2021년에 전성기를 보낸 게 무색하게 스토브리그 때마다 제대로 된 스카우트 시스템 없이 몇 년째 e스포츠 인맥도 없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발품 팔러다니는 구시대식 운영을 하는 거냐며 프런트를 비난하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이 돈을 많이 안 풀 것이란 소식과 빅네임 영입은 없다는 소식에 팬들의 민심에 제대로 불을 붙여버렸다. 사실상 내년부터는 대권 도전보다는 안식년 내지는 리빌딩을 택한 셈인데, 대다수의 팬들은 이에 반발해 이유영 전 대표를 재평가할 정도로 무능한 이준영 부대표와 김동규 단장을 비난하고 있으며[2], 차라리 그럴 거면 유망주를 콜업해서 제대로 육성을 시도하고 전 프랜차이즈 선수이자 디플러스한테 필요한 베테랑인 베릴을 제대로 영입하거나, 하다못해 고스트의 현역 복귀[3]를 바라고 있고 만약 그러지 않고 이번에도 또 애매한 매물만 영입한다면 응원을 접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과거 베릴의 KT행과 김목경 사단의 DRX 합류를 예측했던 썰쟁이가 베릴이 DRX로 리턴하는 것과 동시에 양대인 감독까지 DRX로 간다는 찌라시가 돌았는데, 역시나 이 팀 프런트들은 베릴을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며 팀 레전드의 마지막 예우를 해줄 기회마저 걷어찬 배은망덕한 팀이라며 여론은 더 나빠지고 있다. 탑은 사실상 시우의 콜업이 거진 확정된 상황에서 서포터로 리헨즈에 올인하는 것이 마지막 희망인 상황인데, 만약 실패하고 라이프 영입 혹은 노영입 및 켈린 재계약&모함 잔류 같은 참사[4][5]가 일어난다면 문제점은 방치된 채 완전히 중위권이 딱인 팀으로 전락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여론이 나날이 나빠지는 가운데 팀 멤버십이 닫혔다가 다시 열리는 일이 일어나자 팬들은 벌써부터 여론 통제할 꿍꿍이만 하냐며 더욱 분노하는 상황이다.[6] 돈이 없는 중소 수준의 모기업, e스포츠 출신 인물도 아닌 주제에 제대로된 시스템 구축 없이 자기들이 나서려하는 장교의 4가지 유형 중 가장 최악인 '멍청한데 부지런한' 부대표와 단장, 그런 상사 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커뮤니티의 눈치만 보는 프런트 모두가 문제인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며 프런트가 전부 뒈져야지 그나마 잘 굴러갈 것 같은 팀 상황에 차라리 해체 후 재창단이나 하라는 원성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 디플러스 쪽에 능통한 썰쟁이가 리헨즈와의 협상에 난항을 격자 베릴로 선회해 하이재킹을 노리고 오퍼를 넣었다는 찌라시가 나오자 팬들은 베릴과의 재회를 기대하며 드디어 제대로 된 서포터의 영입을 기대했지만, 곧바로 베릴의 DRX행 찌라시를 낸 썰쟁이가 베릴이 DRX를 선호하고 있다며 반박하면서 사실상 파멸 엔딩이 나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베릴이 DRX를 선택한 이유도 예전부터 돌았던 프런트와의 불화설이 아닌 그냥 선수와 복지 측면에서 DRX가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허무하게 팀 레전드가 다른 팀의 레전드로 은퇴하는 걸 눈 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을 뿐더러, 사실상 리헨즈의 협상도 실패나 다름없기 때문에 팬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S급 서포터의 영입은 올인을 하고도 이루어질 확률이 많이 낮아지자 팬들은 일제히 GG를 치며 딮런트를 비판하는 동시에 이제는 디플러스가 월즈 진출은 커녕 라이즈 그룹에 머무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을 보고 하나둘씩 기대를 접고 떠나고 있다.[7]

결국 11월 11일, 모함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하며 # 서포터는 새 판 짜기에 돌입했음을 천명했다.[8] 일단 다시 한 번 리헨즈에 올인할 가능성이 가장 크고[9] 그게 아니라면 듀로의 영입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며[10] 만에 하나라도 켈린한테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 대한 보상성 재계약이 체결되는 순간 상술했듯 둘 다 파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팬들은 극도로 꺼리는 상황이다.[11]

12일, 한상용이 감코진은 재밌을 것이란 소식과 서포터 말곤 윤곽이 잡혔다고 컨펌하며 로스터는 사실상 서포터 올인이나 다름 없는 상황에서 DRX의 전망이 예상과는 다르다는 얘기에 팬들은 혹시 하고 베릴과의 재결합 가능성을 다시 거론하는 가운데 11월 13일, 새 감독으로 배성웅을 선임했고, 코치 자리에는 이정현 코치를 영입, 하승찬 2군 감독을 1군으로 콜업하며 2025 시즌 감코진을 완성지었다. #

그러나 이에 대한 반응은 썩 좋지 않은 상황이다. 배성웅 감독은 T1 감독 시절 재앙으로 불릴 정도로 낙제점에 가까운 능력을 보여주다가 사임했고, 이정현 코치는 2021년 담원 기아 시절 LCK 우승 경력과는 별개로 양대인이 복귀하기 전까지 밴픽 능력에 대해선 의문이 있었던 편인데다 휴식기만 3년인지라 이에 대한 적응 문제가 있고 하승찬 코치 역시 CL 팀의 화려한 성적과 육성 능력[12]과는 별개로 밴픽만큼은 혹평을 꾸준히 받아왔다. 팬들 사이에서도 디플러스의 풍부한 유망주 풀은 김선웅 스카우터의 뛰어난 안목 덕택이지 하승찬 코치는 오히려 좋은 유망주를 들고 이상한 밴픽을 하는 모래주머니란 평가를 받아왔고, 2024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 초호화 로스터로 중국한테 무상복지 밴픽으로[13] 한중일 e스포츠 대회 개최 이후 롤 부문에서 우승만 했던 대한민국에게 첫 준우승을 안긴 전적이 있을 정도로 CL의 대표적인 재앙 감독으로 불렀으며 2023 시즌의 최천주 - 강범현과 비견될 정도라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로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14]

선임 이후 김동규 단장이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와 전화 인터뷰를 나눈 기사가 공개되었는데, 배성웅 감독은 여러 감독들과 면접해봤고 공백기로 인한 우려도 있지만 루시드의 성장을 위해 선임, 이정현 코치 역시 공백기보단 배성웅 감독과의 합을 위해, 하승찬 코치는 2군에서의 좋은 성적과 루시드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이유라고 밝혔다. 즉 루시드랑 같은 정글러라는 이유로 능력, 공백기 다 무시하고 선임된 감독, 그런 감독과 같이 선수 생활을 했다고 감독보다 더 긴 공백기를 무시하고 영입된 코치, 무능한 밴픽 능력으로 2군의 모래주머니 소리를 듣고 단순히 성적만 좋다고 콜업시킨 2군 감독 출신 코치라는 어처구니없는 선임 사유가 드러나자 스토브리그를 이끄는 주축 중 한 명인 단장의 처참한 안목과 게임 이해도, 무능함이 드러나면서 "왜 저 인간이 디플러스 FPS 팀을 망쳤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이해된다", "이유영보다 더한 재앙이 있었다"라며 팬들의 분노와 한탄이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5]

그리고 감코진 선임 발표 이후 콘텐츠 크리에이터였던 칸이 어드바이저로 팀에 복귀하며 정식 발표만 안 나왔을 뿐 시우의 콜업도 사실상 확정되었다. 남은 건 서포터 하나뿐인데, 팬들은 리헨즈나 베릴의 영입을 학수고대하고 팀도 서포터에 올인하는 현 상황이지만 프런트가 무능한 집단인데 제대로 영입할 수 있겠냐는 한탄과 더 넘어가 감코진 선임에 육성을 계속 강조하면서 설마 베테랑 거르고 유망주를 긁는 거 아닌가 같은 우려도 나오고 있다.[16]

3.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4. 2025 LoL Champions Korea

5.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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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 KDF NS DRX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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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팀별 목록은 2025년 LoL Champions Korea 최종 순위를 기본으로 따른다. 단, LCK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MSI 우승팀은 최소 4번째로 배치해야 한다.

[1] 일각에서는 양대인 감독의 복귀나 윤성영 감독의 선임이 아닌 이상 감코진은 무조건 다운그레이드라 보는 시선이다.[2] 물론 기존에 그나마 있던 재정으로도 스토브리그를 망친 장본인은 이유영인 건 변함이 없다. 요지는 김동규와 이준영 역시 비슷한 기간 동안 프런트 고위층을 차지하고 있는 철밥통인데다가 무능한 건 매한가지라서 그동안 본인들 잘못은 이유영의 사임으로 꼬리자르고 본인들 자리는 보전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의심이 증폭되었다는 것.[3] 서포터 포지션으로 복귀. 의외로 오더와 운영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던 고스트가 팬들 사이에서 에이밍에게 가중된 오더 부담을 덜어주고 팀의 운영을 맡아줄 키카드로 진지하게 거론되고 있다. 물론 서포터 포변의 성공 사례는 여럿 있지만 2년을 휴식한 고스트가 어느 정도의 기량을 보일지는 미지수이다. 그럼에도 이런 논의가 진지하게 나올 정도로 디플러스는 지금 궁지에 몰려있다.[4] 팬들 사이에서 견해만 다를 뿐(능력 대비 저조한 대우에 대한 동정vs과대평가된 능력과 저조한 성적에 대한 비판) 켈린하고의 재계약은 아무도 바라지 않는 상황이다. 만약 또 1년 다시 한다면 팀은 물론이고 켈린도 제정신은 아닌 인간이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5] 지금이야 월즈 탈락으로 인해 모함에서 밀린 비운의 서포터 이미지가 지배적인 뿐이지 그전까지는 3년간 디플러스 기아를 몰락시킨 주범으로 불릴 정도로 켈린에 대한 인식은 말그대로 최악이었다. 괜히 스토브리그 때마다 켈린을 바꾸란 말이 나온 것이 아니며 켈린의 플레이도 교전 위주의 디플러스와는 완전히 상극이었다. 이런 와중에 켈린도 이번 시즌 모함에게 주전을 밀려 사실상 팀과 사이가 벌어져 있는 상황이기에 또 재계약을 맺으면 켈린이 제정신이 아니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소리가 아니라는 말이다.[6] 특히 이번 베릴 영입은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찬성할 정도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여론이 안 좋다. 성향 차이로 서로 척을 진 사이인 Dplus KIA 마이너 갤러리와 LCK 담원 응원 갤러리는 베릴의 복귀를 열망하고, 대부분의 커뮤니티는 베릴의 복귀에 호의적이지만 딱 하나, 매번 베릴 저평가, 켈린 대체 매물 무용론 전파 등으로 프런트가 특정 커뮤니티 눈치를 보며 운영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원흉인 펨코 롤갤만이 베릴 복귀에 부정적일 뿐이었는데 이제는 커뮤니티 눈치도 눈치지만 이젠 본인들의 자존심 때문에 무시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것이고 그 사이 베릴은 창단 때부터 같이 했던 담원의 레전드가 아닌 DRX의 레전드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디플러스 팬들한테 있어서는 가장 비참한 결말을 맞는 상황이기 때문이다.[7] 특히 베릴은 담원의 성골 출신으로 창단 첫 월즈 우승과 LCK 3연속 통합 우승을 하는 괄목한 커리어를 쌓고도 2021 시즌 국제대회(월즈, MSI) 준우승에 지분이 적지 않다는 이유로 사실상 방출되어 전년도 서머 꼴찌를 기록한 DRX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DRX에서 플레잉코치에 버금갈 만한 인게임 장악력 및 피드백 등으로 4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하며 DRX 창단 첫 월즈 우승에 큰 기여를 한 만큼 DRX 팬들도 베릴의 2022 DRX 활약에 대하여 상당히 호의적이며, 베릴을 레전드로 인정하는 만큼 DK 팬들 입장에서는 성골 레전드가 타 팀에서 레전드급 커리어를 기록하고 이후 다시 복귀하여 레전드 대우를 받는다는 것이 속이 쓰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8] 월즈에서 크게 부진한 것이 계약 종료의 가장 큰 요인이었을 것으로 예상되나 월즈 탈락 당시 극도로 분노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현재는 무리한 콜업 시기와 일천한 월즈 경력 등 참작 요소가 있었음에 비해 과하게 비난받았다는게 중론이라 특정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안타깝다는 반응과 갑자기 콜업되어 경기하느라 고생많았다는 격려가 많다.[9] 에이밍과의 친분도 있고 탑도 시우의 콜업이 유력한 가운데 리헨즈한테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긴 하다. 문제는 젠지의 공중분해가 전제되어야한다는 것과 2명의 신인으로 구성된 상체의 불확실성을 리헨즈가 어떻게 받아들인다는 것.[10] 현재 서포터 유망주 중에선 웨이와 함께 가장 S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고 메인 오더 능력을 갖췄다 평가되지만 샘플이 적고 플레이오프 당시 모함한테 판정패 당한 전적, 그리고 결성되면 신인 3명으로 구성된 로스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그리 선호되지는 않는다.[11] 특히 켈린의 거취는 월즈 탈락 당시 시장에서 인기가 많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T1-kt-DRX-광동-농심 등 대부분의 팀들의 서포터 윤곽이 잡히며 작년과 똑같이 미아가 될 확률이 높아졌는데 리헨즈의 영입이 성사된다면 젠지가, 듀로의 영입이 성사되면 BNK가 켈린을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12] 모함이 디플러스 2군에 영입된것도 하승찬 코치의 설득과 그의 밑에서 배운 것이 컸으며 모함 본인도 콜업 당시 하승찬 코치에게 감사함을 표할 정도였다.[13] 그 중에서 결승전 2세트 밴픽이 가관이었는데, 사이온-마오카이-코르키-직스-로 조합을 구성했지만 중국한테 잭스-세주아니-요네-자야-라칸 등 당시 티어가 높은 픽들은 모조리 내주었다. 그것도 블루 진영에서 말이다.[14] 그 와중에 이준영 부대표는 SNS로 보안을 지켜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내용과 감코진 선임에 자화자찬하는 트윗을 남겼는데, 막상 그 보안도 멤버쉽에서 먼저 유출이 된 터라 큰 의미도 없었던 건 덤이며 커뮤니티에선 능력보다 선임된 인물의 분위기를 칭찬하는 내용에 감코진을 인상 보고 뽑냐는 반응도 나왔다.[15] 특히 김동규 단장의 일천한 e스포츠 경력으로 인해 e스포츠 감독을 일개 축구 선수 출신 단장이 면접관을 보는 게 말이 되냐는 비난까지 나오고 있다.[16] 이정현 코치와 하승찬 코치가 서포터 출신인지라 감코진 구성상 칸이 시우의 튜터를, 배성웅 감독이 루시드의 튜터 역할을 겸하는 것처럼 본인들이 영입할 서포터 유망주의 튜터 역할을 위해 이 둘을 선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지만, 젠지에서 리헨즈가 조세형 코치의 지도 하에 커리어 하이를 갱신한 것처럼 베테랑한테도 동포지션 코치가 있는 게 좋은 환경인지라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