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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상가 FC | |
Kyoto Sanga FC | |
<colbgcolor=#6f0f6c><colcolor=#fff> 정식 명칭 | 京都サンガFC |
별칭 | Sanga |
라이선스 | J1 |
창단 | 1922년[1] |
1994년 1월 13일 ([age(1994-01-13)]주년)[2][3] | |
구단 형태 | 기업구단 |
소속 리그 | J1리그 |
연고지 | 교토부 |
홈구장 | 상가 스타디움 by KYOCERA (21,600명 수용) |
모기업 | 교세라, 닌텐도, 와코루 |
구단주 | 이토 마사아키 (伊藤雅章) |
감독 | 조귀재 |
키트 스폰서 | 푸마 |
공식 웹사이트 | | | | | |
역대 한국인 선수 | |
우승 경력 | |
J2리그 (2회) | 2001, 2005 |
천황배 (1회) | 2002 |
클럽 기록 | |
최고 이적료 영입 | 디에고 소우자 (Diego Souza) (2008년, From 도쿄 베르디, 400만 £) |
최고 이적료 방출 | 박지성 (Ji-Sung Park) (2003년, To PSV 에인트호벤, 500만 £) |
최다 출장 | 카즈키 테시마 - 548경기 (1999-2010)[4] |
최다 득점 | 파울리뉴 - 68골 (2006-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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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22년에 설립된 교토 시코 사커 클럽(京都紫光サッカークラブ, Kyoto Shiko Soccer Club)이 전신이다,[5][6] 1993년에 일반 공모에서 '교토 퍼플 상가'라는 이름이 채택되었다. 상가(サンガ)는 산스크리트어의 "Sangha"에서 온 말로 동료라는 뜻이다. 불교 도시 교토를 상징한다. 프로화 후 1996년에 J리그에 가입하였다. 2007년에 현재의 클럽 이름이 되는 교토 상가 FC로 개칭하였다. 운영 회사는 주식회사 교토 퍼플 상가다.연고지는 2010년 8월까지는 교토부 교토 1개 시만 포함하였다가, 2010년 8 월부터 우지시, 죠요시, 무코시, 나가오카쿄시, 쿄타나베시의 5개 시로 확대되었고, 2012년 4월부터 기즈가와시가 연고지에 추가되었다. 또한, 죠요시 등으로 광역화 될 때 클럽 측은 '더 연고지 축구붐을 활성화시키려면 경기장이 있는 교토와 클럽하우스가 있는 죠요시를 포함 교토부 남부 마을의 연계가 필수'라고 말하고 있다.
클럽 마스코트는 1995년에 탄생한 퍼사[7] 군과 2003년에 탄생한 여자친구 코토노 짱이며, 모두 봉황과 불사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2. 역사
2006년까지의 교토 퍼플 상가 로서의 로고. |
2021 시즌에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2위로 J1 승격을 확정지었다. 비록 물의를 일으켰지만, 성적 하나는 확실하게 내는 조귀재 감독 영입 효과를 보는중.
2.1. 시즌별 리그 순위
3. 주요 선수
- 일본
- 다나카 마르쿠스 툴리오: 2017-2019
- 도요다 요헤이: 2009-2011
- 리 타다나리: 2020-2021
- 모리야스 하지메: 1998[8]
- 세르히오 에스쿠데로(일본)[9]: 2016-2019
- 시게히로 타쿠야: 2018-2019
- 야나기사와 아쓰시: 2008-2010
- 야치다 텟페이: 2020-[10]
- 엔도 야스히토: 1999-2000
- 오쿠가와 마사야: 2015
- 와다 아츠키: 2015-2016
- 와타나베 다이고: 2003-2010
- 요시다 다츠마: 1997-1998
- 이시다 마사토시: 2014-2018[11]
- 이와세 고: 2014-2019[12]
- 타무라 료스케: 2014-2018[13]
- AFC
- UEFA
- 케빈 오리스: 2017
2015년에는 김남일과 황진성이 뛰게 되었다. 김남일은 지도자 자격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이적했다고 한다. #
그 후 2015년 8월 황진성이 파지아노 오카야마를 거쳐 성남 FC로 떠났고, 2015 시즌이 끝난 후에는 김남일이 계약 만료로 떠난 대신 이용재가 이 팀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케빈 오리스를, 울산 현대에서 하성민을 각각 영입했으나 2명 다 이듬해에 팀을 떠났고, 2018년에는 FC 서울에서 김철호를 영입했다.
4. 여담
- 1990년대 한국 유명 선수의 J리그 진출 붐이 있을 때 그 희한한 이름이 널리 알려져서 많은 동네 축구팀들이 요상한 이름을 짓는 데 한몫 하기도 했다. 가령 'FC ㅇㅇ동 중심상가'라든가... 맨 처음 설명에서 보듯이 상점가 할 때 그 상가가 아니다(...).
- 모기업 중 하나인 닌텐도가 유니폼 스폰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다만 모두가 아는 닌텐도의 로고가 아니라 任天堂이라는 한자를 정자체 느낌으로 그대로 박아 넣었기에 모르는 사람은 닌텐도인줄 모른다.
박지성이 교토에서 뛰던 시절에는 유니폼 전면부에 저 글자가 박혀있었다박지성이 뛰던 시절에도 지금도, 등번호 위의 스폰서는 닌텐도다. 앞면 스폰서는 (역시 이 구단의 모회사 중 하나인) 교세라가 노출되어 있다. 단, 과거에는 일본어로 써있었지만 최근에는 영문 kyocera로 노출중. 참고로 교세라는 '교토 세라믹'의 약자인데, 교토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회사다. 특이하게도 앞면 스폰서로서의 또 하나 주요 기업으로, 교토를 본거지로 하고 있는 여성 의류 전문 기업(여성용 란제리가 중심) 와코루(Wacoal)가 있다.란제리 기업을 스폰서로 가지고 있는 일본 유일의 프로 축구 구단!한 때는 스포츠 브랜드를 제쳐두고 와코루가 키트 서플라이어 역할을 하기도 했다.
- 박지성 외에도 한국과의 인연이 각별한 클럽으로, K리그 무대에 들어온 일본인 선수 중 유난히 교토를 거친 선수가 많다. 대표적으로 전성기를 한국에서 보낸 이시다 마사토시가 있고, 그 외에도 세르히오 에스쿠데로, 이와세 고, 야치다 텟페이 등이 교토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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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인 교토 시코 사커 클럽의 창단연도[2] #[3] 교토 퍼플 상가의 설립일[4] 2006년 감바 오사카로 1년간 임대된 것을 빼면 쭉 교토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5] 한자 뜻 풀이를 하면 교토의 보랏빛이란 뜻으로 이후 바꾼 교토 퍼플 상가란 구단 명의 원류가 된다.[6] 현재 간사이 사커 리그 2부에도 동명의 클럽이 존재한다. 전신의 클럽이 해체할 때 둘로 분화하는 형태로 창단된 클럽이다. 과거에는 J리그 진출을 추진했으나 현재 교토 상가 FC와는 달리 프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 않다.[7] 옛 이름인 퍼플 상가(パープルサンガ)에서 따온 것이다.[8]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임대.[9] 스페인 출신이지만 2007년 일본으로 귀화했다.[10] 2021년부터 2022년은 도치기 SC, 2024년은 FC 안양으로 임대.[11] 명목상으로는 교토 소속이었지만, 교토에 몸담은 기간을 전부 다른 팀에서 임대로 뛰었다.[12]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FC 기후, 2019년에는 더스파쿠사츠 군마로 임대. 2020년 군마로 완전 이적.[13] 2015년은 사간 도스로 임대.[14] 2019년에는 더스파쿠사츠 군마로 임대.[15] 당연히 이런 류의 계약은 해당 시즌에서 참가하는 대회의 가장 마지막 경기일까지로 잡는 게 일반적이다. 허나 교토 퍼플 상가는 자신들이 결승을 갈줄 상상도 못해서(2023년 시점에서도 1부 리그급 대회에서 교토 퍼플상가가 획득한 유일한 우승컵이 천황배다.) 그냥 연단위로 끊고 12월 31일이 계약 종료일이 된 것.[16] 우장춘 박사의 넷째 사위.[17] 박지성의 회고에 따르면 박지성의 양친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한 발언이라고 한다.[18] 박지성은 명지대 졸업 후 교토에서 프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