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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밀짚모자 일당 · 최악의 세대 | ||
| 능력 | 전투력 · 기술 | ||
| 출신지 | 시모츠키 마을 | ||
| 검 | 왼손 | 일반 카타나 → 3대 귀철 | |
| 입 | 화도일문자 | ||
| 오른손 | 일반 카타나 → 유바시리 → 흑도 슈스이 → 엔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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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Mr. 무사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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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황에 따라서 일도류(一刀流), 이도류(二刀流), 그리고 특기인 삼도류(三刀流)를 적재적소로 사용한다. 기술의 이름은 주로 동물이나 요괴, 불교 용어에서 따오는데, 독음은 보통 초밥 등 음식 이름의 말장난이다. 아쉽게도 정발본에서는 말장난을 살릴 수 없었다.[1]2부에서는 원래 기술명 앞에 단어가 하나씩 추가되었고 위력도 강해졌다.[2] 1부 시점 초반에는 1도류에 약점을 보였었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2부 시점부터는 일도류의 사용빈도가 매우 높아진다.
대부분 기술은 조로가 고안했지만 예외도 있다. 2부 들어서는 킨에몬의 불을 베는 기술을 눈여겨보고 자신의 것으로 하였다.
2. 무도류
無刀流 / No Sword Style이런저런 이유로 칼을 쓸 수 없을 때[3] 쓰는 기술들이다.-
- 드래곤 회오리치기([ruby(龍巻き, ruby=たつまき)] / Dragon Twister)
맨손으로 사용하는 드래곤 회오리치기. 폭시 해적단과의 데비 백 파이트에서 폭시 해적단의 전투원 피클스에게 사용하였다. 묘사로 보아 상대의 다리(정강이나 발목)를 손이나 팔로 후려쳐서 띄운 다음 그대로 쳐올려 위로 날려버리는 기술인 듯 하다.
- 진검 칼날잡기(真剣 白刃取り / Sword Catch)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칼날 잡기. 상디가 방해하는 바람에 실패했다. TVA 225화에서 어금니 개구리의 부하에게 사용하였다.
- 흑승 빅 드래곤 회오리치기([ruby(黒縄・大龍巻, ruby=こくじょう・おおたつまき)] / Black Rope Dragon Twister)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무장색으로 경화한 팔로 구사하는 맨손 흑승 빅 드래곤 회오리치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그랑 테소로 VIP 룸의 딜러 다이스에게 사용하였다.
3. 일도류
一刀流 / One Sword Style* 사자의 노래([ruby(獅子歌歌, ruby=ししそんそん)] / Lion's Song)[4]
칼 하나에 전력을 담아 날리는 필살의 발도술이다. 적의 '호흡'을 느낌으로써 베는 힘, 속도, 각도를 잡고 신속의 발도로 철 마저 베어낸다. 상대는 검의 반짝임조차 볼 수 없다.[5] 전투 중에 뜬금없이 납도를 하는 특이한 준비 모션 탓에 적에게 간파 당하기도 한다. 알라바스타 왕국에서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서 에이전트 Mr.1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카쿠, 바솔로뮤 쿠마와의 싸움에서도 사용했으며 전반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단번에 뒤집는 절명기로 사용되었다.[6] TVA에서는 신 어인 해적단의 선장 호디 존스에게도 사용했다.[7]
※ Mr.1 전 마무리 기술.
* 사·사자의 노래([ruby(死・獅子歌歌, ruby=し・ししそんそん)] / Death Lion Song)[8]
2년후의 강화된 사자의 노래. 펑크 하자드에서 드래곤 13호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킹에게도 사용했지만 당시 조로는 루나리아족의 약점을 몰랐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다.
※ 드래곤 13호 전 마무리 기술.
* 흑도 사·사자의 노래([ruby(黒刀 死・獅子歌歌, ruby=こくとう し・ししそんそん)])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무장색 패기를 휘감아 흑도로 만든 화도일문자로 구사하는 사·사자의 노래.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그랑 테소로 VIP 룸의 딜러 다이스에게 사용하였다. 극 호랑이 사냥, 1080 번뇌봉을 모조리 튕겨낸 테소로의 황금 갑옷을 일격에 깨부수고 중증의 마조히스트 다이스를 극상의 황홀경에 빠트렸다. 여담으로 조로는 '사자의 노래'를 호디 존스 전 외에는 왼손으로 사용하지만 이 기술은 오른손으로 사용했다.
※ 다이스 전 마무리 기술.
2년후의 강화된 사자의 노래. 펑크 하자드에서 드래곤 13호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킹에게도 사용했지만 당시 조로는 루나리아족의 약점을 몰랐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다.
※ 드래곤 13호 전 마무리 기술.
* 흑도 사·사자의 노래([ruby(黒刀 死・獅子歌歌, ruby=こくとう し・ししそんそん)])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무장색 패기를 휘감아 흑도로 만든 화도일문자로 구사하는 사·사자의 노래.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 그랑 테소로 VIP 룸의 딜러 다이스에게 사용하였다. 극 호랑이 사냥, 1080 번뇌봉을 모조리 튕겨낸 테소로의 황금 갑옷을 일격에 깨부수고 중증의 마조히스트 다이스를 극상의 황홀경에 빠트렸다. 여담으로 조로는 '사자의 노래'를 호디 존스 전 외에는 왼손으로 사용하지만 이 기술은 오른손으로 사용했다.
※ 다이스 전 마무리 기술.
- 비룡 화염([ruby(飛龍 火焔, ruby=ひりゅう かえん)] / Flying Dragon Blaze)
상공에서 떨어지며 적을 베는 기술. 칼맞은 곳이 맹렬하게 발화한다. 스릴러 바크에서 류마 좀비에게 사용하였다. 이후 카이도와의 대결에서 엔마를 통해 사용하기도 했다.[9] 검이 검이라 그런지 빅맘과 카이도 모두 상당히 긴장했다.
※ 류마 좀비 전 마무리 기술.
- 액항조([ruby(厄港鳥, ruby=ヤッコウドリ)] / Bird Dance)
초승달 모양의 참격을 날리는 기술. 어인섬에서 신 어인 해적단의 선장 호디 존스에게 사용하였다. 이후 루나리아족의 약점을 간파한 조로가 패왕색을 휘감은 카운터로 킹에게 타격을 입혔다.
- 대진감([ruby(大辰撼, ruby=だいしんかん)] / Great Dragon Shock)[10]
순간적으로 강한 패왕색 패기를 내뿜어[11] 상대를 경직시킨 뒤 세로로 일도양단하는 기술. 펑크 하자드에서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모네에게 무장색을 쓰지 않고 사용하였다. 모네는 자연계 눈눈 열매의 능력자라 사실상 노 대미지였지만, 패기를 써서 벴다면 이미 죽었을 것이라는 사실과 압도적인 강자에 대한 공포 때문에 몸을 제대로 복구하지 못했다.
와노쿠니 편에선 다수의 잡병들을 상대로 대전율을 사용, 기절시켰다. 그리고 조로가 패왕색을 다루게 된 후 이 대진감과 구도류 아수라가 조로의 패왕색 각성 떡밥이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신세계에서 결코 약하지 않은 자연계 능력자를 공포에 질리게 해서 재생을 못하게 만든 기백이라는 점이 근거로 제시된다.
- 마귀([ruby(馬鬼, ruby=バキ)] / Demon Horse)
머리 위에 칼을 들어올린 후 상대를 강력하게 수직으로 조각내는 기술. 드레스로자에서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 피카에게 사용하였다.
- 화염 가르기([ruby(焔裂, ruby=ほむらさ)]き / Flame-Rend)
여우불 유파의 검기. 화염을 베는 기술이다. 킨에몬의 기술을 눈대중으로 익혔다.[12] 오니가시마에서 '빅 맘' 샬롯 링링의 호미즈 프로메테우스에게 사용하였다.
- 술이 깨는 갈발도([ruby(酔, ruby=よ)]い[ruby(醒, ruby=ざ)]まし [ruby(喝抜刀, ruby=かつばっとう)] / Sober-Up Stimulus Strike)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술이 확 깰 정도로 강렬한 기세로 휘두른 검을 상대방 코앞에서 멈춘다. TVA SP 하트 오브 골드에서 트레저 해적단의 간부 나오미 드렁크에서 사용하였다.
※ 나오미 드렁크 전 마무리 기술.
4. 이도류
二刀流 / Two Swords Style조로가 소년 시절에 주로 썼던 검술. 두 검을 세밀하게 제어하며 공방을 펼치므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현재는 주로 모종의 사정으로 2자루밖에 사용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검술이다.[13] 그러나 검 세 자루를 모두 갖고 있어도 가끔 이도류를 사용할 때가 있다.
- 매의 파도([ruby(鷹波, ruby=たかなみ)] / Hawk Wave)
두 자루 검을 흔들면서 전방을 파도 모양으로 베는 기술. 공격 범위가 매우 넓으며 여러 명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때 유효하다. 위스키 피크에서 바로크 워크스의 밀리언즈에게 사용하였다.
- 사이클([ruby(犀回, ruby=サイクル)] / Rhino Cycle)
두 자루 검을 역수를 잡은 코뿔소 자세에서 회전하여 충격파를 발생시켜 주위의 적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기술. 워터 세븐에서 프랑키 패밀리에게 사용하였다.
- 나생문([ruby(羅生門, ruby=らしょうもん)] / Rashomon)
"황폐한 세상의 [ruby(자아, ruby=에고)]. 베어 가르리.(荒廃の世の[ruby(自我, ruby=エゴ)]、 斬り裂けり)"
두 자루의 검을 동시에 사용하는 발도술. 에니에스 로비로 가는 길에 바다열차를 베기 위해 처음 사용하였다. 스릴러 바크에서는 류마 좀비의 '가보트 봉 아방'을 막아내는 용도로 사용했으며 바솔로뮤 쿠마를 상대로 사용했으나 피했다. 분명 검 두자루를 이용함에도 베인 자국은 깔끔하게 한개만 생긴다.
- 이참([ruby(弐斬り, ruby=にぎり)] / Nigiri)
검 두자루를 똑같은 방향으로 동시에 휘두르는 기술. 기술과 기술간의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인 고속의 연속 참격으로 등루부터 시작되는 공격은 날의 방향을 바꾸어 응등루를 발하고 섬, 사몬으로 이어진다. 이름의 유래는 '쥠초밥'.[A]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등루([ruby(登楼, ruby=とうろう)] / Tower Climb)
올려베기. 이름의 유래는 참치뱃살.[A]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응등루([ruby(応登楼, ruby=おうとうろう)] / Tower Climb Return)
내려베기. 이름의 유래는 참치 대뱃살.[A]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섬([ruby(閃, ruby=ひらめき)] / Flash)
횡 베기. 이름의 유래는 광어.[A]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사문([ruby(砂紋, ruby=さもん)] / Ripple)
대각선 베기. 이름의 유래는 연어(Salmon).[A]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마웅([ruby(魔熊, ruby=まぐま)] / Demon Bear)[19]
두 자루의 검을 역수로 잡은 뒤 상대방을 밀듯이 베는 기술. 스릴러 바크에서 류마 좀비에게 사용하였다.
- [ruby(공리창, ruby=클리어 랜스)] ([ruby(空狸槍, ruby=クリアランス)] / Clear Lance)
칼로 허공을 강타해 그 반동으로 날아오르는 육식의 월보 같은 기술. 와노쿠니의 오니가시마에서 킹과의 대결 중에 사용하였다.
5. 삼도류
三刀流 / Three Swords Style양손 그리고 입에 문 세 자루의 검을 휘두르며 싸우는 조로의 독창적인 전법이자 가장 자신있게 펼치는 기술이다.
실사 드라마판에서는 현실적으로 각색되어 대부분의 전투를 이도류로 치르다가 진심을 다할때만 화도일문자를 꺼내어 무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아무래도 조로의 검술 자체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20][21] 기술을 쓸 때 마다 다소 어색한 형태가 된다. 또는 아예 베는 장면 자체를 생략하거나 어떻게 베었는지 제대로 알 수 없도록 페이드 인 아웃의 연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니 그런 점을 감안하며 봐야한다.
- 도깨비 참수([ruby(鬼斬り, ruby=おにぎり)] / Oni Giri)[22]
양팔을 교차시킨 자세를 취한 후 적에게 돌격해서 상대의 가슴팍을 세 자루 검으로 동시에 베는 기술. 입에 문 검이 유일한 퇴로인 세로를 봉쇄한다.[23] 작품 내적으로도, 작품 외적으로도 조로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간판기라고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름의 유래는 오니기리.[24] 오렌지 마을에서 버기 해적단의 참모장 '곡예' 캐버디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캐버디, 고라스, 핀 조커 전 마무리 기술. - 불타는 도깨비 참수([ruby(焼鬼斬り, ruby=やきおにぎり)] / Flaming Oni Giri)[25][26]
불꽃을 휘감은 검으로 사용하는 도깨비 참수. 리틀 가든에서 바로크 워크스와 싸울 때, Mr.3의 밀랍이 조로를 포박했는데, 우솝과 루피의 도움으로 밀랍을 불로 녹이는 김에 도깨비 참수를 Mr.5에게 날리면서 탄생한 기술이다. 이름의 유래는 '야키오니기리(구운 주먹밥)'.
※ Mr.5 전 마무리 기술. - 아리따운 악마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참수([ruby(艶美魔夜不眠鬼斬り, ruby=えんびまよねずおにぎり)] / Charming Demon Sleepless Night Oni Giri)
투기를 휘감아 일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검으로 사용하는 도깨비 참수.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효과적이다. 해적무쌍 4에서 조로의 필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이름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 '엔비(아리따운) 마(악마) 요네즈(잠 못 드는 밤) 오니기리(도깨비 참수)'가 되는데, 맨 앞의 단어만 살짝 바꾸면, 이름의 유래인 새우 마요네즈 주먹밥(에비 마요네즈 오니기리)이 된다.[27] 에니에스 로비에서 위병들에게 사용하였다. - 연옥 도깨비 참수([ruby(煉獄鬼斬り, ruby=れんごくおにぎり)] / Purgatory Oni Giri)
2년간의 수련을 통해 한층 더 강해진 도깨비 참수. 해적무쌍에서 조로의 필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어인섬에서 신 어인 해적단이 고용한 살인청부업자 효조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효조, 카마조[28] 전 마무리 기술.
- 호랑이 사냥([ruby(虎狩り, ruby=とらがり)] / Tiger Hunt)[29]
양손의 칼을 좌반신 등뒤로 가져다 넘겼다가 입에 문 검과 함께 세 개 동시에 베어내는 기술. 이 기술에 베이면 마치 호랑이 무늬와 같은 상흔이 생긴다고 해서 호랑이 사냥이다.[30] 시롭 마을에서 쿠로네코 해적단의 고양이 형제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고양이 형제 전 마무리 기술.
- 늑대 칼부림([ruby(刀狼流し, ruby=とうろうながし)] / Streaming Wolf Swords)[33]
상대의 공격을 세 자루의 검으로 맞받아치면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공방일체의 기술.[34] '호검(豪劍)'이 특기인 조로에게 몇 없는 '유(柔)'의 검기다.[35] 아론 파크에서 아론 일당의 간부 '육검류' 하찌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스릴러 바크에서 바솔로뮤 쿠마의 '밀쳐내기 압력포'를 피할 때도 이 기술을 사용했다.
- 드래곤 회오리치기([ruby(龍巻き, ruby=たつまき)] / Dragon Twister)[36]
회전의 원심력으로 참격의 소용돌이를 발생시키는 기술. 아론 파크에서 아론 일당의 간부 하찌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위치를 잘 잡으면 피해 없이 소용돌이를 타고 위로 날아오를 수도 있다.
※ 하찌, 핫도그 장군, 마지 장군 전 마무리 기술.
- 투우 바늘([ruby(牛針, ruby=うしばり)] / Bull Needles)[38]
투우 자세로 적을 향해 돌격하여 스쳐지나갈 때 바늘처럼 날카로운 찌르기를 연속으로 박아넣는 기술. 알라바스타 왕국에서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서 에이전트 Mr.1에게 사용하였다.
- 꽃게 사냥([ruby(蟹獲り, ruby=ガザミどり)] / Crab Grab)[39]
게가 가위손을 벌린 듯한 자세로 적의 급소(목)를 조준한 후 세 자루 검으로 단숨에 베어가르는 기술. 알라바스타 왕국에서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서 에이전트 Mr.1에게 사용하였다.
- 까마귀 마물 사냥([ruby(鴉魔狩り, ruby=カラスまがり)] / Raven Hunt)[40]
날아올라 사방으로 검을 휘두르는 기술. 철로 된 포탄마저 베어가른다. 워터 세븐에서 프랑키 패밀리에게 사용하였다.
- 귀신소 용조([ruby(牛鬼 勇爪, ruby=ぎゅうき ゆうづめ)] / Bull Demon Courageous Talons)
투우 자세로 적을 향해 돌격하여 강력한 찌르기를 박아넣는 기술. 이름의 유래는 '꽉꽉 채우기(ぎゅうぎゅう詰め)'.[41] 에니에스 로비로 가는 길에 해군본부의 T본에게 사용하였다.
※ T본 전 마무리 기술.
- 이강력참([ruby(二剛力斬, ruby=ニゴリザケ)] / Two Gorilla Slash)[42]
일강력라([ruby(一剛力羅, ruby=いちゴリラ)])와 이강력라([ruby(二剛力羅, ruby=にゴリラ)])를 사용해 부풀린 근육을 백분 사용하여 강검술을 구사하는 기술.[43]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이 기술은 스릴러 바크에서 오즈의 왼쪽 엄니를 잘라냈다.[44]
- 표금옥([ruby(豹琴玉, ruby=ヒョウキンダマ)] / Leopard Spinning Balls)[45]
극단적으로 상체를 숙여 표범이 사냥하는 듯 한 자세를 취한 후 단숨에 상대에 달려들어 고속으로 회전하며 베는 기술.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사용하였다.
- 대불참([ruby(大・仏・斬り, ruby=だいブツぎり)] / Great Buddha Chop)
상공에서 떨어지면서 반듯하게 사물을 베는 기술. 대불참으로 벤 건물을 상디가 적을 항해 차면 '젠가포'가 된다. 스릴러 바크에서 오즈를 상대할 때 사용하였다.
- 야차 까마귀([ruby(夜叉鴉, ruby=やしゃガラス)] / Demonic Raven)
검을 ψ 모양으로 교차시킨 다음 몸 전체를 바퀴처럼 회전하며 찌르는 기술. 까마귀 발바닥 모양이 생긴다. 스릴러 바크에서 오즈에게 사용하였다.
- 청룡인 유수([ruby(青龍印 流水, ruby=せいりゅういん りゅうすい)] / Mark of the Blue Dragon Running Water)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뛰어올라 청룡이 날아가듯이 제빨리 다가가 상대를 베는 기술. 극장판 원피스 필름 Z에서 NEO 해군의 중장 아인에게 사용하였다.[46]
※ 아인 전 마무리 기술.
5.1. 염왕삼도류
요도 엔마의 패기 흡수를 제어하는 과정에서 패왕색을 다루기 시작한 조로가 세 자루의 검에 무장색과 패왕색을 극한까지 두른 기술. 루피의 기어 시리즈, 상디의 디아블/이프리트 잠브처럼 조로가 사용하는 기술의 위력을 대폭으로 올려주지만 루피의 기어 4와 마찬가지로 패기 소모가 너무 극심한 탓에 이 상태를 너무 오래 유지하면 죽을 수도 있는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 격 기술이다.[47]
사용시에는 칼날에 녹색의 불꽃 같은 오라와 패왕색을 휘감을 때 나오는 검은 번개가 함께 나온다.[48]
- 염왕삼도류 연옥 도깨비 참수(閻王三刀流 [ruby(煉獄鬼斬り, ruby=れんごくおにぎり)] / Purgatory Oni Giri)
연옥 도깨비 참수의 염왕 삼도류 버전. 와노쿠니에서 킹에게 사용하였다.
- 염왕삼도룡 일백삼정 비룡시극(閻王三刀龍 一百三情 飛竜侍極 / Three-Sword Serpent: 103 Mercies Dragon Damnation)
패왕색을 휘감고 적에게 뛰어들어 베는 기술. 비룡 화염의 강화판으로 보인다. 용을 베었다는 점에서 자신의 먼 조상이자 슈스이의 원래 주인인 류마를 연상할 수 있는데 실제로 류마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의 부제로 정해졌다.[49][50]
※ 킹 전 마무리 기술.
6. 귀기구도류
귀기구도류 / 鬼氣九刀流 / Nine Swords Style에니에스 로비 편에서 루피의 기어 시리즈, 상디의 디아블 잠브와 함께 등장한 강화기이며 셋 중 가장 원리를 알기 어렵다. 원작에서는 카쿠와 칼을 주고받던 중 순간적으로 아수라의 형상이 나타났으며 애니에서는 비슷하게 카쿠와 싸우다 카쿠의 도발을 듣고 발밑에서부터 보라색 기운이 스며나오며 몸을 뒤덮고 아수라가 된다. 연출이나 설명으로 추정하면 기술의 원리 자체는 그저 세 자루의 검에 극한까지 검기(劍技)를 둘러 순간적으로 공격력을 증가시키는게 전부지만 이 과정에서 검기가 상대에게는 아수라의 환상으로 보이는 듯하다. 즉 기어나 디아블 잠브 같은 지속적인 공격력 강화 기술이 아니며, 굳이 게임에 비유하자면 크리티컬 공격시의 이펙트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구도류 기술들은 모두 연속성이 없는 단발 기술들이다. 구도류를 설명할 때 나오는 '강자의 기백'이나 '위압감' 등의 키워드가 패왕색 패기의 설정과 유사한지라[52], 패왕색 휘감기 설정이 나온 뒤로는 조로가 구체적인 원리도 모른 채 시도한 유사 패휘감이 아닌가 하는 분석도 나온다.[53] 즉 일도류 대진감과 함께 조로가 패왕색을 각성한다는 떡밥이었던 것.
루피와 상디가 기어2/디아블 잠브를 거의 강화 평타 수준으로 자주 사용하는 것과 달리 구도류는 전권 통틀어 단 세 번 밖에 사용하지 않은, 극악한 빈도수를 자랑한다.[54] 기어처럼 특별한 리스크가 있는 것도 아닌 듯한데 이렇게 극단적으로 기술을 아끼는 이유는 불명. 2부 시작 10년만에 카이도 전에서 사용했지만, 만만찮게 사생결단이었던 킹과의 싸움에서도 구도류는 사용하지 않아 단순히 '만만한 상대라' 쓰지 않고 있던 것도 아닌 듯하다. 사실 팔과 머리가 하도 늘어나는 통에 멋있게 그리기도 합리적인 액션 구사하기도 힘든 태세라 잘 안 나오는 것도 있을 것이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꺼낸 구도류가 카이도 상대로 상처 이상의 업적을 남기지 못해 봉인기가 될 이유만 늘어났고, 결국 조로의 진짜 싸움인 킹 전을 마무리지은 건 패왕색을 완전히 감아 사용하는 염왕 삼도류였다. 사실 구도류 자체가 패왕색을 자각하지 못한 채로 사용하는 미완성 패왕색 휘감기 기술일 가능성이 높기에, 완전하게 패왕색을 다루는 염왕 삼도류를 완성한 이상 딱히 등장할 이유가 없기도 하다. 그나마 나올 여지가 있다면 패왕색 패기를 지나치게 쓰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전투를 하기 위해 사용할 여지가 있는 것 정도.
* 아수라 일무은([ruby(阿修羅, ruby=アシュラ)] [ruby(弌霧銀, ruby=いちぶぎん)] / Asura Silver Mist)
"고난이 대수랴. 기꺼이 걸어가리 수라의 길.(苦難上等、好むものなり修羅の道)"
※ 카쿠 전 마무리 기술.
- 아수라 마구섬([ruby(阿修羅, ruby=アシュラ)] [ruby(魔, ruby=ま)][ruby(九, ruby=きゅう)][ruby(閃, ruby=せん)] / Demon Nine Flashes)
아수라를 사용한 상태에서 맹렬히 회전하며 적을 베는 기술. 샤본디 제도에서 파시피스타 PX-4에게 사용하였다.
아수라 발검 망자의 장난([ruby(阿修羅, ruby=アシュラ)] [ruby(抜剣, ruby=ばっけい)] [ruby(亡者戯, ruby=もうじゃのたわむれ)] / Asura: Blades Drawn Dead Man's Game)
아수라를 사용한 상태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적을 난도질하는 기술. 그 위력은 어지간한 사최간급 공격력에도 생채기도 나지 않는 카이도의 몸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새길 정도로 강하다. 오니가시마에서 카이도에게 사용하였다. 기술명의 모티브는 라쿠고 지옥팔경망자희(地獄八景亡者戯).[56]
아수라를 사용한 상태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적을 난도질하는 기술. 그 위력은 어지간한 사최간급 공격력에도 생채기도 나지 않는 카이도의 몸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새길 정도로 강하다. 오니가시마에서 카이도에게 사용하였다. 기술명의 모티브는 라쿠고 지옥팔경망자희(地獄八景亡者戯).[56]
카이도는 이 기술을 맞고 당황하며 조로가 패왕색 사용자라는 걸 (조로 자신보다도 먼저) 알게 되는데, 이를 보건대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한 사이 엔마를 통해 패왕색을 휘감아 벤 것으로 추정된다.[57] 애니에서는 패왕색 휘감기 특유의 황금빛 오라가 둘러져 있어 사실상 확정.
- 아수라 천위([ruby(阿修羅, ruby=アシュラ)] [ruby(穿威, ruby=うぐい)] / Asura: Piercing Drill)
미디어 오리지널 기술. 아수라를 사용한 상태에서 적을 향해 돌격하여 스쳐지나갈 때 한바퀴 회전하며 베는 기술. 극장판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에서 시키의 측근 Dr. 인디고에게 사용하였다. 천위라 쓰고 우구이(황어)라 읽는다.
※ Dr. 인디고 전 마무리 기술.
7. 번뇌봉
[ruby(煩悩鳳, ruby=ポンドほう)] / Pound Phoenix"눈, 귀, 코, 혀, 몸, 뜻··· 사람의 여섯 뿌리에 호(好), 악(悪), 평(平)!! 또한 각각 정(淨)과 염(染)···!! 인간 한 평생엔 36개의 번뇌가 있지."
眼・耳・鼻・舌・身・意、人の六根に好・悪・平、またおのおのに浄と染、一世三十六煩悩
강인한 근력과 완력으로 나오는 참격을 대포처럼 쏘아내는 기술. 검사인 조로가 원거리에 있는 적도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원거리 공격기이다. 첫 등장시에는 참격이 나선형으로 회전하며 날아갔지만 이후로는 일정하지 않고 직선 형태로 날아가는 장면도 꽤 된다. '번뇌봉(煩悩鳳)'이라고 쓰고 '파운드포(ポンドほう)'라고 읽는다. 이름의 유래는 이름 그대로 파운드포.[58] 정발본에서는 초기에 '번뇌하는 봉황'이라고 풀어서 번역했다.眼・耳・鼻・舌・身・意、人の六根に好・悪・平、またおのおのに浄と染、一世三十六煩悩
칼 하나마다 번뇌(무게)가 가산되어 일도류가 36번뇌, 이도류가 72번뇌, 삼도류로서 비로소 108번뇌가 완성된다. 2년후에는 성장했다는 의미로 10배 더 강해져 360번뇌, 720번뇌, 1080번뇌가 되었다.
참고로 위에 나온 조로가 처음 번뇌봉을 쓸때 한 대사는 108번뇌의 개념을 설명한 것인데, 눈, 귀, 코, 혀, 몸, 마음 이렇게 6개의 감각기관이 사물을 접할 때 좋다(好, 호), 싫다(悪, 오), 그저 그렇다(平, 평)의 3가지가 서로 같지 않아서 괴로워하며 6×3=18번뇌가 생기고, 또한 이 각각에도 더러움(染, 염)과 깨끗함(淨, 정)이 있어 18×2=36번뇌가 된다. 또한 이 36개의 번뇌가 각각 과거, 현재, 미래를 가지기 때문에 36×3=108번뇌가 되는 것이다.
- 36번뇌봉([ruby(三十六煩悩鳳, ruby=さんじゅうろくポンドほう)] / 36 Pound Phoenix)
일도류로 날리는 번뇌봉. 오른손에 검을 쥐고 왼쪽 어깨에 가져다 댄 다음 왼손으로 오른손 손목을 잡고 있는 힘껏 검을 휘둘러서 마치 대포와 같은 칼부림을 일으킨다. 스카이피아 어퍼 야드에서 샨디아의 전사 브라함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브라함 전 마무리 기술.
- 72번뇌봉([ruby(七十二煩悩鳳, ruby=ななじゅうにポンドほう)] / 72 Pound Phoenix)
이도류로 날리는 번뇌봉. 에니에스 로비에서 CP9의 첩보부원 카쿠에게 사용하였다. 오히려 108보다 나중에 나왔다.
- 108번뇌봉([ruby(百八煩悩鳳, ruby=ひゃくはちポンドほう)] / 108 Pound Phoenix)
삼도류로 날리는 번뇌봉. 원래 세개의 참격이 나선모양으로 상대방을 덮치듯 날아가는 기술이었으나 슈스이를 손에 넣은 뒤부터는 세개의 참격이 하나로 합쳐져 위력이 몇 배로 상승하였다. 처음 썼을 때 이렇게 말했다. "인간 한 평생엔 36개의 번뇌. 이세엔 72개의 번뇌··· 삼세엔··· 108번뇌.(一世三十六煩悩、二世七十二煩悩、三世百八煩悩)" 스카이피아에서 오움에게 처음 사용하였다.
※ 오움 전 마무리 기술.
8. 비기(祕技)
- 삼천세계([ruby(三・千・世・界, ruby=さん・ぜん・せ・かい)]/ Three Thousand Worlds)구산팔해가 모여 벨 수 없는 것은 없으니![더빙]
삼도류의 궁극 오의.[60] 입에 검을 물고 양손에 쥔 두 자루의 검을 풍차처럼 돌림으로써 검의 진로를 숨기고 돌진하면서 원심력으로 위력이 강해진 검으로 상대를 베는 기술이다. 궁극 오의 치고는 데뷔전은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 발라티에에서 세계 최강의 검사 쥬라큘 미호크에게 처음 사용하였지만, 이 때는 조로에 비해 미호크가 압도적으로 강했던 탓에 칼이 전부 박살나 기술이 아예 들어가지 않았고, 조로는 역으로 흉부에 큰 상처를 입었다. 이후 스릴러 바크에서 이 기술로 오즈 복부에 큰 상처를 입혔다.
※ 피카 전 마무리 기술.
- 일대삼천 대천세계([ruby(一大・三千・大千・世界, ruby=いちだい・さんぜん・だいせん・せかい)] / Billion-fold World Trichiliocosm)"구산팔해······!! 하나의 세계······!! 천 개가 모여 소천세계······!! 삼승[61]을 엮으면 베지 못할 것이 없나니."
"九山八海一世界、千集まって"小千世界"、三乗結んで斬れぬ物なし"
무장색 패기로 경화한 세 자루의 검으로 사용하는 삼천세계. 해적무쌍 4에서 조로의 필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드레스로자에서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 피카에게 사용하였다. 이 기술로 거인족조차 까무러칠 만큼 거대한 피카의 석상을 깔끔하게 절단냈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에서는 해군본부의 대장 잇쇼가 떨어트린 운석을 절반으로 갈라버렸다. - 육도의 갈림길([ruby(六道の辻, ruby=ろくどうのつじ)] / Crossing the Six Paths)
눈 깜빡할 사이에 가로로 다섯, 세로로 한번 베는 기술. 해적무쌍 3에서 조로의 필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원피스 버닝블러드에서는 특수기술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가드불가속성이 발동한다. 어인섬으로 가는 길에 크라켄에게 사용하였다.
9. 연계기
- 고무고무 회오리 어깨살 바람 채찍 슛(with 루피, 상디)
루피의 고무고무 채찍, 조로의 드래곤 회오리치기, 상디의 어깨살(에폴) 슈트의 합체판. 정발판에서 유일하게 '드래곤 회오리치기'를 '회오리 바람'이라고 제대로 번역한 부분이다.
- 공군 파워 슛[아르메 드 레르 파워 슛] (with 상디)
상디가 자신의 다리 위에 올라탄 조로를 높이 날려보내는 기술. 데비 백 파이트전 에서는 날아간 조로가 거인+미꾸라지 어인 혼혈인 빅빵의 턱을 잡고 그대로 골대안에 터치다운. 스릴러 바크전에선 프랑키의 해비 눈차크를 든 조로를 오즈에게 날렸다.
- 고무고무 300번뇌 공성포 (with 루피) / ゴムゴムの[ruby(三百, ruby=さんひゃく)][ruby(煩悩, ruby=ポンド)][ruby(攻城砲, ruby=キャノン)][62][63]
아쿠아 라구나를 돌파할때 사용한 루피와의 합동기술. 본래는 108번뇌 × 2로 216번뇌 여야하지만 루피가 너무 길다고 하자[64] "그럼 300"이라고 하여 삼백번뇌가 되었고, 대포로도 뚫지 못한 아쿠아 라구나 정면에 커다란 구멍을 뚫고 바다열차를 통과시켰다.
- 6억B・JACK POT (with 루피, 상디, 로빈, 프랑키)
말 그대로 이 다섯명이 좀비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기술이다.[65]
- 대격검 (with 프랑키)
프랑키가 건물의 잔해로 만든 쌍절곤인 헤비 눈챠크를 조로가 검에 꽂아서 오즈를 베는 것이 아닌 타격용으로 사용한 기술이다.
- 니 크러쉬(Knee Crash) (with 프랑키)
조로와 프랑키의 합동기. 스릴러 바크에서 오즈를 상대로 사용했다. 무릎 뒤쪽을 때리는 기술이다.
- 대불참 젠가포 (with 상디)
위에서 떨어지면서 반듯하게 사물을 베는 '대불참'을 건물에 사용하여 블록을 만들면 상디가 블록을 걷어차 날리는 '젠가포'로 연계하는 기술이다.
- 삼도류 고무고무 디아블 양고기 JET 600번뇌 공성포 (with 루피, 상디)
파시피스타 전 때 사용했으며 루피의 고무고무 JET 캐논과 조로의 108번뇌봉, 상디의 디아블 잠브 양고기 슈트 연계기다.
10. 번외 기술
- 삼도류 비탄 삼가폭렬
원피스 특별판 해적 야구왕에서 나온 기술, 삼도류로 하찌가 던진 3개의 쇠 공을 받아칠때 사용한 기술.[66]
뿡뿡
어째서인지 공식 스핀오프 만화 원피스 파티에서 구사한 기술이다(...). 미호크에게 데스 윙크를 가르쳐 달라고 했다가 갑툭튀한 이반코프에게 데스 윙크로 쳐맞는 개꿈을 꾼 이후 어쩌다가 아마존 릴리에 갇혔을 때 진짜로 시전했는데, 이걸 본 아마존 릴리 주민들은 조로를 그 쪽으로 착각했다.
[1] 이러한 문제로 인해 47권에서 깜짝 좀비들 중에 한 좀비가 이검류 이참(니기리)을 초밥(니기리)으로 알아듣는 장면이 이검류 '이참'을 '새참'으로 알아듣는 식으로 바뀌었다.[2] EX: 도깨비 참수→연옥 도깨비 참수, 호랑이 사냥→극 호랑이 사냥... etc[3] 예를 들어 데비 백 파이트 그로키링에서는 무기 사용이 금지였다. 정작 상대는 숨겨둔 흉기를 쓰고 심판이 편파판정으로 못본척했지만.[4] 獅子歌歌(사자가가)로쓰고 'しし(시시)songsong(...)'이라고 읽는다. 그리고 시시손손은 일어로 자자손손(子子孫孫)과 동음이의어다. 참고로 현대 일본에선 사자를 한자어 그대로 시시라고 하지 않고 영어인 라이온이라고 쓰고 부른다. 시시라고 하는 건 이런 식으로 고유명사에 말장난으로 넣을 때 정도.[5] 출처: 원피스 RED.[6] 단순한 일격이 아니라 1부의 어느 시점까지는 철을 벨 때의 특수공격 느낌이 강했다. 다즈 보네스도 마무리 때도 그렇지만, CP9 카쿠의 철괴를 부수기 위해 사용하고, 철괴를 부수기 위해 사자의 노래를 날렸지만 카쿠가 굳이 철괴를 사용하지 않고 파훼하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7] 사자의 노래는 보통 역수에 왼손으로 사용하지만 호디 존스 전에서는 특이하게 정수에 오른손으로 사용했다.[8] 사(死)의 독음도 し(시)이기 때문에 이 기술의 독음은 'しししsongsong'(...)이 된다. 정확히는 중간을 끊어서 'し, ししsongsong'이라고 읽는다.[9] 이때는 무장색 패기를 흡수해서 방출하는 엔마의 특성 탓에 검으로 직접 베었던 류마 때와 달리 참격으로 날아갔다.[10] 정발판에서는 '대전율'로 번역되었다.[11] 당시 조로는 자신이 패왕색 패기를 있는지조차 몰랐기에, 단순한 위압을 내뿜는 것으로 묘사됐다.[12] 본인도 시전 직후 기술이 제대로 나가는 걸 보고 싱글벙글 한 걸 보면 어지간히도 탐이 났었던 모양이다. 그야 당연한 게 크게 부각되진 않았지만 이 기술은 조로가 2부 시작했을 때부터 갖고 싶다고 했던 기술이다. 어인섬으로 가던 중 염분 농도라는 말을 잘못 알아듣고 언젠가 염분 소드(炎分ソード)를 갖고 싶다고 말했었다. 여기서 염분은 화염을 가른다는 뜻이다. 지나가는 컷에서 말장난으로 넘어갔었지만 사실 이 기술의 습득을 암시하는 결정적인 복선이었다. 덕분에 이 기술을 배운 뒤 적들이 화염방사계열 공격을 할 때마다 베어내고 있다.[13] 에니에스 로비에서 유바시리가 녹슬어 못 쓰게 돼버렸을 때, 와노쿠니에서 슈스이를 오니마루가 훔쳐갔을 때 등.[A] 출처: 44권 SBS.[A] [A] [A] [A] [19] 음독하면 마그마가 된다.[20] 이도류는 현실에도 있는 기술이지만, 일본도와 같은 긴 칼을 두개 쓰는 경우는 드물고, 일본도를 포함한 이도류를 쓴다면 장도 + 단도의 조합으로 쓴다. 큰 칼 둘도 다루기 어려운데 입에 문 칼은 방해만 되는게 당연하고, 현실에선 무거운 진검의 손잡이를 치아로 무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다. 여차하면 치아가 다 나가는 수가 있다.[21] 그나마 실용적으로 삼도류를 재현하고자 한다면 이도류에 단도 하나를 추가로 숨겨두었다가 칼 하나를 놓치는 척 하며 단도를 꺼내 기습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동시에 검 3자루를 휘두르는 검술은 아니지만 3자루를 활용하는 검술이라 따지고 보면 삼도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마저도 조로의 검술과는 거리가 멀다.[22] KBS에서는 처음에 도깨비 검법이라고 번역했다. 참수라는 표현이 자극적이라 그런듯하다. 4기부터 도깨비 참수라고 나온다.[23] 출처: 원피스 RED.[24] 출처 : 41권 SBS.[25] 출처: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26] 정식 발매된 단행본 14권에서는 '필살 도깨비 참수', KBS는 '도깨비 불꽃 베기'라고 번역했다.[27] 출처: 41권 SBS.[28] 이 때는 슈스이를 오니마루에게 빼앗긴 상황이라 카마조의 대낫 한자루를 빼앗아 입에 물고, 화도일문자와 3대 귀철을 양 손에 든 채로 시전했다.[29] 정발본은 처음에 고양이 사냥이라고 번역했다. 첫 사용 당시에 상대하던 적이 쿠로네코 해적단의 고양이 형제 샴과 뿌찌였기 때문.[30] 출처: 원피스 RED.[31]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 '우르토라가리', 즉 '울트라 사냥'이 된다.[32] 호호파는 팔한지옥 중 하나, 彪(표)자는 범(호랑이) 혹은 호랑이의 얼룩무늬를 뜻한다.[33] 등롱에 불을 켜고 강에 띄우는 행사 '토로나가시(灯籠流し, とうろうながし)' 동음이의어이다.[34] 출처: 원피스 RED.[35] 출처: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36] 원문은 단순히 '회오리 바람'이다.[37] 원문은 순 일본어로 흑승 대(大) 회오리 바람이라고 표기하지만 원본 기술이 초창기에 영단어인 '드래곤'을 사용해 번역되었기 때문에 이를 따라 빅(big)으로 번역되어 한자와 영어와 한글이 뒤섞인 괴상한 이름이 되어버렸다.[38] KBS에서는 '무소의 뿔'이라고 번역했다.. 정작 무소는 코뿔소를 뜻하지만. 여담으로 투우바늘(우시바리)을 그대로 읽으면 한국인 한정으로 방송불가급 대사로 들린다.[39] KBS에서는 '꽃게잡이'라고 번역했다.[40] 장딴지에 나는 쥐를 뜻하는 카라스마가리(からすまがり)와 동음이의어다.[41] 출처: 41권 SBS.[42] 탁주(にごりざけ)와 동음이의어다.[43] 일강력라와 이강력라는 각각 고릴라 하나, 고릴라 둘과 동음이의어다. 그래서 기술을 사용하면 조로 뒤에 고릴라 형상이 나타난다.[44] 그리고 설정 오류인지 아닌지는 불명이나 다이스나 바질 호킨스를 상대할 때 이도류로도 쓰는 모습이 나왔다.[45] 익살스러운 사람(ひょうきんだま)과 동음이의어다.[46] 다만 상대가 여자이기 때문인지 베기 전에 빨리 지나가지만 슈스이를 칼등 쪽으로 돌리고 베었기에 제압만 하였을 뿐 상처는 없었다.[47] 위대한 항로 편에서 수명을 당겨 쓰는 루피의 기어 2, 신체의 수축이란 페널티를 안기는 기어 3가 있었으며, 많이 쓰면 다리가 망가지는 상디의 디아블 잠브와 달리 조로의 구도류는 별다른 패널티가 없던 반면 최종장편 기준 패기 소모가 다소 있다해도 무리하지만 않으면 체력 소모가 없는 기어 4, 전투력은 강해지지만 급격한 기력 소모 외에 큰 패널티가 없는 기어 5, 현재로써 아무런 패널티도 없는 이프리트 잠브와 달리 이제는 조로가 삼인방 중 가장 패널티가 심한 필살기를 지니게 되었다.[48] TVA에서는 염왕을 사용하지 않고도 녹색 오오라가 나오는 장면을 워낙 많이 집어넣은 탓에 차이가 커보이지 않지만 원작 기준으로 녹색 불꽃이 나타나는 조로의 상태는 염왕 하나 뿐이다.[49] 애니에서 이 기술을 쓰는 도중에 엔마와 삼대귀철의 위치가 바뀌는 작붕이 일어났다.그러나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 전투신 때문에 아무도 몰랐다[50]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에 이버전 조로가 출시되었는데 연옥 도깨비 참수, 액항조 다음으로 이 기술이 콤보로 나오는 필살기로 등장했다.[51] 출처 : 원피스 YELLOW.[52] 애초에 카쿠가 이 형태를 보고 나서 살짝 보았던 아까 그 귀신이라며 공포에 휩싸였다. 당시 조로와는 딱히 격차가 크진 않았던지라 기절은 하지 않았지만.[53] 이 경우 제대로 패왕색을 휘감은 검술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염왕삼도류가 구도류의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조로가 염왕삼도류를 익힌 것은 패기 흡수율이 폭등한 엔마를 다룬 직후인데 구도류를 사용할 때도 엔마만큼은 아니지만 똑같이 요도라고 불리는 3대 귀철을 지니고 있었다.[54] 43권에서 나온 강화기인데도, 103권부터 나온 기어 5와 등장 횟수가 똑같다. 루피는 앞으로도 기어 5를 자주 사용할 것으로 보여 금방 추월할 가능성이 100퍼센트다.[55] 출처 : 원피스 YELLOW.[56] 출처: 102권 SBS[57] 혹은 앞서 말했듯 구도류 자체가 패왕색의 응용기일 가능성도 있다.[58] 출처: 31권 SBS.[더빙] "구산팔해, 베지 못할 것이 없나니."[60] 출처 : 원피스 YELLOW. 카이도를 상대할 때 자신의 한계라고 표현하면서 쓴 기술이 구도류였기 때문에 오의긴 해도 구도류 계열 기술보다는 위력이 떨어지는 듯.[61] 즉 세 제곱이라는 뜻. 본래 삼천세계는 불교에서 나오는 용어로, 3천 개의 세계가 아니라 천 개의 세계를 모은 것이 일천세계, 혹은 소천세계이며, 이것이 천이 모여 이천세계 혹은 중천세계, 다시 이것이 천이 모이면 삼천/대천세계라고 하기 때문에 1000의 3제곱을 의미한다.[62] 파운드 캐논 이라고 읽는다.[63] 국내 애니메이션판에서는 고무가 3개나 붙었다.[64] 216은 일본어 히라가나 표기로 にひゃくじゅうろく, 발음을 한글로 바꿀시, 니햐쿠쥬우로쿠다.[65] 스릴러바크 당시 5명의 현상금 총 금액이 6억 2100만 베리였다.[66] 허나 3개의 공을 모두 부숴버리면서 오히려 삼진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