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잡기

347화 죽은자의 초대장
일해회의 회장 유진이 다른 4대 크루에게 동맹을 제안하기 위해 왕오춘을 사칭하여 초대장을 보낸다. 모이기로 한 곳에는 호스텔 A의 간부였던 곽청호와 팽진양이 기다리고 있었다.

348화~353화 정상회담
유진이 호스텔에게 동맹을 제안하나 이를 거절하고 호스텔과 일해회는 적대 관계가 된다. 일해회, 빅딜 연합과 번너클, 갓독, 호스텔 연합과의 충돌이 일어날 뻔하지만 유진의 위협으로 박형석이 일해회에 들어가기로 하면서 마무리된다.

354화 이지훈 [프롤로그]
팽진양과 곽청호는 장현과 채원석, 박세림에게 본인들이 현재 일해회 소속이라 말하며 왕오춘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본인들이 이중간첩이 되어줄테니 이들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372화~393화 일해회 (2계열사)
유진과 일해회가 2계열사를 망가뜨린 빅딜과 전쟁을 시작하려 하지만 이도규의 훼방으로 실패하고 유진은 이도규를 테스트 해볼 겸, 일해회의 전력에 넣기 위해 본사의 전력을 이용해 이도규를 공격한다. 유성, 방만덕과 이도규가 본격적으로 싸우려는 도중 유진은 박진영을 만나게 해주겠다면서 이도규에게 일해회에 협력하라는 제안을 한다. 또한 2계열사에서 훼방을 놓던 스파이 박형석을 납치하여 박진영에게 데려간다.

394화~397화 박형석의 납치 [01]~[04]
이도규와 백호인력소에게 협력을 확인한 유진은 쿠로다 류헤이에게 백호인력소가 일해회의 전력에 귀속되었다는 소식과 일해회 2계열사의 소식을 묻는다. 또한 부회장 방만덕에게 전력 보충을 더 해야 한다며 중국에 있는 샤오룽을 다시 데려올 것을 예고한다.

398화 박형석의 납치 [마무리]
유진은 이도규를 불러[5] 4대 크루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알린다[6]. 유진은 호스텔을 먼저 공격하기로 결정, 이도규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장현을 걱정하는 듯 보인다. 유진은 호스텔을 치는 이유가 장현의 전력도 문제지만 그를 중심으로 강동의 가출팸들이 하나가 되는 것이 두려워[7] 호스텔을 치는 것이라 한다.
하지만 이번 전투에서는 일해회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백호인력만을 사용한다고 하며[8] 이도규는 박진영 보자고 들어왔는데 종처럼 다루는 것에 불만을 표하며 호스텔을 잡아와도 박진영을 못만난다면 유회장이 ㅂ신이 되는거라고 협박, 대리 최상호와 박충주[9] 과장 한상희, 차장 김영철, 부장 김부장을 파견하며 호스텔 잡기를 시작한다.

399화 호스텔 잡기 [01]
김부장은 제자인 채원석을 걱정하는 듯 말이 없고 한상희와 김영철이 오더를 내린다. 그들은 흩어져서 강동 가출팸들에게 호스텔에 대해 물어보지만 점조직 시스템 때문에 그들도 호스텔의 위치는 모르는듯 하다. 아저씨 자식한테 물어보라는 가출팸의 말에 한상희는 이혼해서 못본다며[10] 화난듯이 가출팸을 제압, 결혼은 하지 말라고 한다. 그후 최상호에게 전화, 최상호는 단서 나올때까지 뒤져야 한다 하지만 그때 응구 탱구가 한상희를 공격[11], 한상희는 호스텔 잡기를 준비한다.

399화 호스텔 잡기 [01]
그시각 빅딜 측에서는 큰일맨이 등장해 일해회와 호스텔의 교전을 알린다. 그러나 김기명은 호스텔을 지원하러 가면 남아있는 일해회 본대가 거리를 공격할 것을 우려, 임루아를 시켜 성요한을 못가게 막는다[14].
한상희는 성요한이 전화를 안받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김영철은 요즘 애들이 다 그렇다며 나머지 호스텔도 잡아야 하는데 응구 탱구를 기절시키면 어쩌냐며 질타, 박충주와 최상호는 가출팸들을 인질삼아 입을 열게 한다. 김부장은 차에서 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생각에 잠긴듯 하고 한상희와 김영철은 그냥 갱년기로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때 장현이 한상희의 목을 돌려버리고 채원석이 CQC로 김영철을 공격[15], 채원석은 박충주와 최상호를 기억하며 백호인력소가 왔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는 화나는 건지 슬픈 건지도 모르고 아저씨를 부르고 김부장은 과거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프로라며 일때문에 채원석과 싸울 준비를 하며 자신에게 실망하라 한다.

400화 호스텔 잡기 [02]
김부장의 회상으로 시작, 김부장은 제자 때문에 호스텔 잡기에서 빠지겠다 하고 이도규는 돈때문에 뭐든 하는게 백호인력인데 감정때문에 안가는거냐며 맞받아 치지만 김부장은 그럼 소장님도 인연이 있는 아이 때문에 안가는거 라며 개긴다. 서로 면접이라도 다시 볼거냐며 대립각을 세우나 결국 무산[16], 이도규는 자네가 누구 소개로 왔는지 까지 꺼내야 하냐며 협박한다.[17]

결국 김부장이 참전, 융통성을 발휘해 채원석이 유효타 세대를 맞추면 물러가겠다고 협상을 시도한다. 채원석은 즉시 한대를 맞추지만 서로 아버지와 아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대로 급소를 노려 맞추지 못한다. 김부장은 본인도 원석을 아들로 생각하지만 아들을 강하게 키우겠다며 CQC를 시전[18]한다.
박충주와 최상호는 장현과 싸우지만 박충주는 안구를, 최상호는 킥을 날리다가 낭심을 가격당하며[19] 패배, 한상희와 김영철이 공격하지만 최상호를 방패삼아 막는다. 이후 최상호를 트럭에 넣어 엑셀을 밟으면서 자신은 빠져나간다. 한상희와 김영철은 1세대 써클 잡기 전담반 이었음을 밝히며 장현을 1세대 왕급[20]이라 판단한다. 장현은 한상희와 김영철을 몰아가는 듯 보였지만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의 레벨이 다른 조합으로 고전한다. 결국 김영철에게 회전킥을 날려 제압, 뼈를 찢는다며 협박하지만 한상희가 박세림과 막이래, 개웃겨를 잡으며[21] 임무만 완수하면 된다 한다.
채원석 측 역시 상황이 좋은건 아닌데 채원석은 결국 한대를 남기고 쓰러졌다. 장현은 김영철에게 제압당한 상황, 호스텔의 완패인줄 알았으나...

401화 호스텔 잡기 [03]권지태와 김부장이 대립하고 한상희는 유진과 통화를 한다[26]. 한상희는 어떤 대머리의 지원을 알리고 유진은 얼굴에 상처가 있다는 것을 듣자마자 권지태 임을 알아차린다.그때 갑자기 누군가 한상희와 김영철을 습격하고 그들은 진짜 호스텔이라며 감탄한다[27]. 이들은 근방의 가출팸 이었고 장현은 우리 일이라며 돌아가라 하지만 그들은 호스텔이 없으면 가출팸도 없어진다며 가족을 지키고자 한다. 한상희는 길가던 가출팸의 등장을 유진에게 보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하지만유진은 가출팸이 모이는 것을 두려워 하며 빨리 호스텔을 잡아오라 명령한다. 그렇게 가출팸과 장현의 강동연합은 백호인력과 싸우게 된다.
한편 빅딜 거리에선 혼자 간 권지태를 걱정하나 라인만이 나서서 너희들이 뭘 알겠냐[28]며 한숨을 쉬지만 뒤에서 김기명 또한 그래서 너는 뭘 아냐며 권지태에게 오늘은 내려놔도 좋으니 마음껏 날뛰고 오라 한다[29]. 김부장은 권지태의 힘이 사람을 죽일 정도라 평가하고 채원석은 그런 권지태를 보고 놀란다. 권지태는 레벨을 더 올릴수도 있다 하지만 김부장은 원석과 지태의 우정을 보고 친구들 생각이 나서 모여서 소주 한 잔 하겠다 하며 원석과 지태도 나중에 소주 한 잔 하는 친구 사이가 될거라 평하고 권지태를 공격하지만 채원석이 막아준다. 그렇게 둘이 협공, 합을 맞춰본적 없음에도 마음으로 통해 김부장을 몰아붙인다.
한편 한상희[30]와 김영철[31]은 장현에게 몰아붙여 지며 이도규의 전투스타일과 같음을 느끼지만 장현도 힘이 빠진 상태, 김영철이 쉽게 이길 것 같다 평하지만장현은 힘이 빠진척 연기하며 김영철을 정글짐 쪽으로 몰아넣어 그를 정글짐 속에 넣고 밟아버린다. 한상희는 백호인력이 고작 고등학생들에게 패배하는 거냐며 충격을 먹고 가출팸 리더가 이제 둘만 잡으면 된다고 하는 순간 그의 얼굴이 칼로 베인 것마냥 상처가 난다. 채원석은 우리가 어떻게 해볼때까지 움직이지 말라 하고 김부장은 너무 지체되었다며 은사를 꺼내 움직임을 봉쇄한다[32] 김부장은 우린 실패한 적 없는 백호인력이라고 한상희를 독려, 교전이 재개되는 줄 알았으나...

401화 호스텔 잡기 [03]전장에 결국 이도규가 난입, 호스텔을 잡으러 왔다고 한다.

402화 호스텔 잡기 [04]
이도규는 장현에게 정상회담 때 유진이 주는 10억을 받지 않고 협조하지 않은 것을 잘했다고 평가한다[33]그러나 결국 호스텔을 데려가야 한다는 것을 밝히고 옆에 있는 가출팸 리더를 잡아 손으로 목을 꺾어버린다[35]. 이도규는 백호인력의 일을 방해하는 가출팸들이 칼에 찔리고 도끼에 찔려도 우리의 일을 하겠다며 가출팸들의 죽음을 지켜볼 것인지 군말없이 따라갈 것인지 선택하라 한다. 채원석은 끝까지 가보자 하지만 장현은 결국 따라가기로 결정한다. 그 대신 조건이 있다고 말을 꺼내며 이도규를 방심시킨 뒤 손날로 이도규를 공격하지만 결국 실패, 장현의 조건은 다른 호스텔은 가지 않고 자기 혼자 일해회로 넘어가는 것이다. 유진은 어차피 장현이 중요한 거니 조건을 수락, 권지태는 돌아간다[36]. 장현은 트럭에 타 일해회로 갈 준비를 하지만 채원석이 따라온다. 과거 오해로 인해 장현을 잃었던 적이 있기에 다시는 너 혼자 안보낸다면서 장현을 따라가기로 한다. 그들은 호스텔 엄마 박세림을 믿고 호스텔을 부탁[37], 일해회로 출발한다.

402화 호스텔 잡기 [04]
장현과 채원석은 일해회에 도착, 채원석은 밖에서 방만덕과 VVIP와 함께, 유진은 장현과 단둘이 협상을 시도한다. 유진은 호스텔의 경제적 한계를 설명하며 장현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장현은 곧바로 유진을 땅에 내리꽂아 버리며 하고싶은 말이 뭐냐 묻고..

유진은 처음으로 부하가 아닌 다른 사람한테 반말을 쓰며 장현한테 정신차리라고 일침을 놓는다. 유진은 네 딸이 10년 후에도 너만 보고 웃어줄거 같냐며 세상의 현실을 보라 하고 제 아무리 착하게 자란다 해도 환경이 안좋으니 쓰레기들이 꼬여 세상을 원망하기 전에 아빠인 널 먼저 욕할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결국 우리처럼 범죄나 저지를 것이라고 한다. 가출팸들 또한 처음에는 행복하겠지만 결국 제2의 김혜은이나 왕오춘이 나올 것이라고, 너와 채원석이 여기 잡혀 온 이상 가출팸을 소집할수도 없으며 지금 당장 전부 쓸어버릴수 있다 협박한다. 장현은 결국 원하는게 뭔지 묻고 유진은 장현에게 일해회에 들어오라 제안한다[40]. 물론 그냥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강동에 가출팸들이 살수 있는 복지센터를 만들고 그들을 학교에 다닐수 있게 해줘 제2의 왕오춘과 혜은이 없도록 해주고 예나도 너처럼 안되게 해준다고 제안, 너한테도 두둑히 쥐어준다 한다[41]. 대신 장현 자신은 좀 힘들거라 하지만 가족을 위해 희생해서 호스텔이 무사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아니냐며 장현을 흔들어놓는다. 장현은 결국 유진의 정신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죽은 친구들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긴다.

403화 호스텔 잡기 [마무리]
유진은 일해회 회의를 소집, 장현과 채원석으로 이루어진 일해회 5계열사가 새로설립된 것을 알리며 빅딜 잡기로 이어질 것을 모두에게 알린다[42]
404화 1세대 왕 [01]
서성은은 왜 장현이 5계열사의 사장인지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43] 장현은 그동안 보여준게 없다며 강동 거지새끼가 돈이나 벌줄 아냐고 한다. 그러나 장현은 서성은의 셔츠 단추를 잠그며 사장이면 옷차림을 단정히, 위화감을 줄수 있는 문신은 가리라 하며 "일해회는 아무나 사장을 시켜주나봐?"라며 맞받아친다.
그때 방만덕이 중재, 유진은 자신 역시 장현을 믿지 않았으나 일해회의 매출을 듣고 즉시 5계열사 사업체를 생각해 낸것을 보고 사장의 자리를 준 것이다[44]. 장현이 말한 사업체에 서성은과 채원석은 놀라고 서성은은 그런 역겨운 짓을 너는 할수 없다 하지만 유진은 호스텔의 폐기를 막기 위해 장현은 어떤 짓이라도 할것 이라고 한다.
한편 호스텔에서는 개웃겨와 막이래가 학교도 보내주고 교복도 사주고 돈도 많이 줬다며 좋아하지만 박세림은 돈을 전부 날려버리고 들어가 있으라 한다. 유진은 박세림에게 장현이 주는 돈이니 받으라고 하고 사업을 위해 지방에 가니 당분간 보지 못할것을 알린다.

404화 1세대 왕 [01]
장현과 채원석은 막이래와 개웃겨가 교복을 입은 사진을 보며 일을 시작하고 장현은 채원석에게 혼자 해도 된다며 돌아가라 하지만 채원석은 이번엔 삼촌이 아니라 네 친구로서 온거라고 한다. 그때 누군가가 그 사업때문에 우리 거리를 이렇게 만든거냐며 장현, 채원석과 대치, 서성은은 술집에서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털어놓으며 술을 따르고 있다. 유진이 서성은을 장현 감시역으로 보낸 것이고 서성은은 ㅈ같다며 술집 직원들을 전부 패버린다. 그러고서 윤재희와 최창원에게 안산의 공감능력좀 발휘해 보라 하지만 그들은 이곳에 안산의 태양이 있기 때문에 사업 못한다 한다.
장현은 안현성에게 안산을 넘겨줘야 겠다고 하며[50] 대치하고 윤재희는 서성은을 장현 따까리라고 도발, 서성은은 감시역도 서러운데 따까리 소리까지 듣고 제대로 빡쳐 오늘 다들 왜 날 괴롭히는 거냐며 전투를 준비한다.

405화 1세대 왕 [02]
채원석은 안현성의 주먹이 무엇보다 위험하다며 거리를 두고 싸우라 하나 장현은 그대로 안현성과 맞치기를 한다. 안현성은 자신의 주먹은 맞는 순간 지는 거라며 싸움은 끝났다 하지만 장현은 죽은 눈 상태로 버티고 장현을 급하게 만든 것은 지방 사업을 한 달 안에 끝내겠다는[51] 약속 때문이라는게 밝혀진다[52]. 장현은 안현성의 두번째, 세번째 오른손까지 맞아가며 버티고 다시 덤벼든다. 안현성은 전력으로 펀치를 날릴 준비를 하지만 장현은 안현성이 밟고있는 자신의 겉옷을 이용해 안현성을 넘어뜨리고[53] 옷으로 목을 졸라 전략적인 승리를 거둔다. 채원석은 거리를 두고 시간을 두고 싸웠어도 되는 거였다며 왜이렇게 무리하냐고 하지만 장현은 시간을 지체할수 없다며 내 몸은 망가져도 된다고 한다.
한편 서성은은 윤재희와 최창원을 제압[54], 장현은 그들에게 10억을 주고 안산 사업을 확장, 사람들을 도박과 마약에 빠뜨려서라도 돈을 빌리고 뜯어내 100억을 만들라 한다.[55]
5계열사 사업체는 이렇게 지방크루 들에게 강제로 돈을 빌려줘 10배로 뜯어내는 대부업이라는게 밝혀지고 유진은 이를 지방의 종건이 되는 거라 평한다.

406화 1세대 왕 [03]
장현, 채원석, 서성은은 수원 크루 석두용역을 공격하러 가고[62] 서성은은 안도와줄테니 새차에 피 안튀게 하라며 들어가려 하지만 석두용역 1팀이 야구배트로 차를 부수며[63] 주택범과 허병건, 허병광 쌍둥이가 소화기를 이용해서 장현과 채원석을 공격한다. 그러나 장현은 가볍게 그들을 처리[64], 이 소식은 1세대 수원의 왕 왕석두에게 알려지고 왕석두가 직접 찾아가겠다 한다.
목욕탕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채원석은 장현에게 그렇게 무리해서 가족을 위해 힘써도 네가 잘못되면 의미없는 거라고 하지만 장현은 애들만 불행하지 않으면 된다고 한다.서성은은 장현에게 시비를 걸고 채원석은 차 박살났다고 그러냐고 되받아친다. 그러나 서성은은 이게 내로남불이라며[65] 대부업에 무슨 신파를 넣냐고 맞받아치고 이에 장현은 서성은에게 열등감이라도 있는거냐 한다. 그러면서 종건에게 인정 못받은 것과 말끊기, 김갑룡의 좋은 피를 가지고[66] 그렇게 찌질하면 안된다고까지 하며 서성은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린다. 서성은은 장현에게 얼굴을 들이밀며[67] 우리 참 안맞는거 같다며 서열 정리 한번 하자고 한다.

407화 1세대 왕 [04]
그렇게 서성은과 장현의 대결이 성사..되는줄 알았지만 그곳은 대중목욕탕 이었고 사람들의 시선[68] 때문에 결국 무산된다.
서성은은 포장마차에서 꼼장어를 안주삼아 소주를 마시지만 포장마차 아줌마가 자세히 보니 학생같은데대체 어디가요??? 술마시지 말라 하지만 서성은은 학생 아니라며 술을 병째로 마신다. 그때 석두용역이 쳐들어오고 서성은은 소주를 주문, 수원 No.1 지창용이 소주를 가져오며 시비를 건다[69].
한편 장현은 삼각김밥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고 채원석과 내일 다시 석두용역으로 가 헤드와 사업 얘기를 해보겠다 하는 순간 뒤에서 석두용역이 오함마로 장현을 공격, 장현은 손쉽게 피한다. 그리고 수원 No.2 이도수가 등장해[70] 우리가 당한건 당한거라며 복수를 하려 한다. 그리고 같이 온 일행은 이미 지창용을 만나 삼도천을 건너고 있을거라 하나 서성은은 이미 지창용과 석두용역 전체를 쓸어버린 상태[71], 포장마차 아주머니에게 자신의 지갑을 통째로 주며 떠난다.아주머니:왜 지갑을 통째로? 서성은:열배로 늘려오세요 이도수 역시 연장도 못빼보고 쓰러진다 그렇게 수원을 먹는 줄 알았지만.....

408화 1세대 왕 [05]
채원석은 장현한테 물러서라 하며 혼자 왕석두와 싸운다. 제대로 맞았는지 확인할 시간에 전력투구를 할 정도로 몰아붙여 왕석두와 싸우지만 왕석두는 웃으며[76] 채원석을 몰아붙인다. 채원석이 자신의 주먹을 맞고도 일어나는 것을 보고 더 보여보라 하지만 채원석은 쉽사리 일어나지 못하고 왕석두는 원석의 얼굴을 잡고 들어올려 벌써 끝난 거냐며 아쉬워한다. 그러나 채원석은 그 상태에서 절권도로 왕석두의 심장을 노려 거의 명중, 왕석두가 일시적 심정지로 인해 움직일수 없는 동안 공격을 하려 하지만...왕석두는 자신의 두개골로 채원석의 주먹을 막고 2세대한테 박치기까지 쓰는 건 처음이라며 채원석에게 박치기를 시전, 완전히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고 장현과 붙어보려 한다.

409화 1세대 왕 [06]
장현은 자기때문에 가족이 다친 것에 분노하고 왕석두를 죽일듯이 공격을 퍼붓는다. 왕석두는 박치기를 시전하나 머리를 껴안아 충격을 줄이고 가족을 불행하게 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되새기며 왕석두를 돌려버린다. 왕석두는 장현의 기술을 보고 이도규의 제자임을 알아채고 태클 준비자세를 취해 돌진하나 태클이 아니라 박치기를 갈긴다. 장현은 강력한 박치기를 맞고 의식을 잃어가지만 왕석두는 마지막 박치기를 날리려는 그때 채원석이 마지막 힘을 짜내 왕석두를 공격, 장현이 도망칠 틈을 벌어준다.석두용역이 와서 장현과 채원석을 처리하려 하지만 장현은 눈을 뜨고 기절해 있었고왕석두는 과거의 무언가가 떠오른듯 하지만 평범한 블랙아웃이라고 넘긴다. 장현은 왕석두를 벽이라 표현하며 자신의 약함을 한탄하고 포기하려는 그때

장현의 환상속 왕오춘이 나타나 포기하면 네 가족은 어떡하냐며 장현을 정신 차리게 한다. 장현은 포기하지 않고 벽을 넘을 거라며 다시 정신을 차리고 채원석을 구해준다. 그걸 본 왕석두는 2세대가 경지로 가는 길[77]에 들어갔다는 것에 크게 충격을 먹고 그때 서성은이 참전하며 경지들의 싸움이 시작된다.[78]

410화 1세대 왕 [마무리]장현과 서성은은 협공으로 왕석두를 몰아붙이나 큰 데미지는 없고 왕석두는 박치기로 서성은을 쓰러뜨리...는 줄 알았으나 이미 맷집의 경지로 가는 길에 들어선 서성은은 버틴다. 이후 무릎차기로 왕석두의 낭심을 가격, 그의 바지에 손을 넣어 드로즈 팬티를 꺼내어 그의 머리에 씌워 시야를 가리고 박치기를 시전, 태클을 걸어 장현이 공격할수 있게 해준다. 이번엔 장현이 왕석두를 잡고 서성은이 공격하나 왕석두는 그 공격을 쉽게 버티고 둘을 한번에 땅에 내리찍는다. 그러고서 서성은에게 다시 박치기를 시전, 서성은은 안통한다고 하지만 이번엔 몸을 틀어 회전력으로 박치기의 충격을 크게 만들었다.그 공격은 서성은도 버티지 못하고 결국 리타이어, 왕석두는 계속해서 회전 박치기로 장현을 공격하나 회피한다[79]. 그러나 결국 잡히고 회전 박치기를 시전, 장현은 그대로 누워 발로 박치기를 막고 깨어난 서성은이 손으로 막는 것을 도와준다. 서성은은 자신은 끝이라며 장현에게 리드하라 하고 초크를 걸고 장현은 니킥으로 공격한다[80]. 왕석두의 팔을 잡아 제압하지만 왕석두는 그대로 들어올려 회전 박치기를 시전하나 맷집의 경지에 오른 서성은이 막아준다[81]. 그러나 아직 경지를 다루는데 미숙해 쓰러지고 왕석두는 서성은 부터 끝내기 위해 박치기를 시전하나 장현에게 막힌다. 그래서 장현을 공격하려 하면 다시 서성은이 막아내고 장현이 공격하는 구도가 만들어 진다.결국 왕석두는 장현과 서성은의 맹공에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장현과 서성은은 그렇게 더 가까워 진듯 보이고[82] 서성은은 쓰러진 채로 장현에게 피던 담배를 권하나 장현은 담배 안핀다며 거절, 그렇게 5계열사는 수원 정벌을 완벽히 마친다.[83]

411화 빅딜 잡기 [01]
장현과 채원석이 평택의 왕을 잡았다는 언급이 짧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