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의 역사 | ||
| 주먹의 세대 0세대 | 써클의 세대 1세대 | 크루의 세대 2세대 |
| <colbgcolor=#000><colcolor=#fff> 2세대 2世代 | 2nd Gener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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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크루의 세대 (Generation of Crews) |
| 상태 | 활동 중 |
1. 개요
| team ROUTE (현호) - The crew[1] |
원래 공식 명칭은 크루의 세대이고 2세대라는 표현은 유진이 임의로 붙인 명칭이었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크루의 세대라는 표현은 사장되고 2세대라는 표현만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2세대가 시작 되기도 전 인물들도 자신의 세대를 0세대와 1세대로 부르며 설정 자체가 변경 되었다.
2. 배경 및 특징
30년 전 한국엔 '0세대'가 있었다. 이들은 결국 분쟁 끝에 김갑룡에 의해 통합되었으나 몇년 뒤 김갑룡이 정치에 뜻을 품고 손을 씻어버리자 남은 간부들이 김갑룡의 위치를 대체하고자 내분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손댄 것이 바로 현재의 청소년 집단의 전신이 된 '1세대'이다.다만 처음 시작된 1세대는 말이 청소년 집단이지 사실상 0세대에 종속된 신세였으나[2] 이후 청소년들 중에서도 경지에 오른 강자들이 등장하면서 지역의 왕 자리를 먹게 되고 1세대는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렇게 완성된 1세대에서는 지역이나 써클끼리의 전쟁이 자주 벌어졌으나 왕들끼리는 낭만적인 행보도 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후 최동수의 목적을 위해 이지훈과 김기태가 나타나 1세대를 완벽히 평정하는데 성공하면서 1세대 왕들을 중심으로 했던 1세대가 막을 내리게 되고 이후 청소년 크루들을 4대크루로 개조해 인위적으로 2세대가 시작되게 된다. 같은 시기 각 지역에서는 신체를 잃거나 특정한 이유로 인해 더 이상 싸움을 할 수 없게 된 1세대 왕들이 각자 제자들을 기르게 되면서 지역에서도 2세대가 만들어진다.
최동수의 목적에 의해 제거된 1세대는 지역을 기반으로 했던 1세대 써클들만 타깃이었기 때문에 당시에 그런 정세와 상관 없이 조용히 활동하던 다른 깡패나 집단들은 살아남았으며, 이러한 예시로 빅딜 과거편에 등장했던 흑곰파 등의 성인 단체들이 있다. 최동수가 관리하는 2세대는 서울을 기점으로 활동하는 4대크루들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들을 제외한 다른 크루나 집단은 앞으로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
0세대와 1세대와는 달리 각 크루는 2세대 형성에 큰 영향을 준 HNH그룹에 의해 엮여있을 뿐 지역간의 교류는 거의 끊기다시피 한 상황이었고, 지방에서도 안산에서 퍼블릭이 이지훈을 만나기 위해 올라오거나, 호스텔 내분에서 천량팸이 잠깐 모습을 보인 게 전부였다. 그러다가 일해회 산하로 들어간 장현이 세력을 넓히는 과정에서 지방에 있는 조직들을 일해회 5계열사 아래에 두고, 얼라이드가 충청과 엮이면서 본격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그래도 1세대 때 지역, 세력 단위 전쟁이 많았던 것과 달리 2세대 때는 현재까지 대규모 세력 충돌을 다룬 에피소드는 빅딜 잡기와 각 지역의 헤드들이 다수 등장했던 일해회 1계열사 뿐이다.
천량 에피소드에서 2세대 크루인 빅딜이 1세대가 활동하던 시기에 황금기를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이 황금기는 김기명, 서성은, 권지태 등의 2세대 주역들이 빅딜 멤버로써 활동했던 시기를 말하는데, 이게 1세대와 겹친다면 이들은 두 세대를 전부 지내는 것으로, 세대간의 구분이 의미가 있냐는 것. 이후 빅딜은 서울의 왕 자리에 관심이 없었다는 식으로 무마했지만[3] 서울의 왕의 권위[4]등의 문제는 아직 거론되고 있다.[5]
3. 전투력
글쎄요? 내 생각엔 2세대들도 만만치 않아서. 재밌어지겠네요.
강다겸
강다겸
이제는 싸움이 되는구나. 모두 마찬가지, 싸움이 된다. 2세대, 이놈들은 강해졌어.
박종건
주역들 대다수가 속해 있는 세대인 만큼 근본적으로 1세대와 0세대보다는 평균적으로 약하지만 주요 인물들 만큼은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며 세대간 격차를 좁혀 나가고 있는 중이다. 4대 크루나 얼라이드 등 2세대 주 세력들 중에서도 주요 인물들은 어느 순간부터 통칭 '크루 헤드급'이라 불리는 2세대 강자들의 기준점을 아득히 초월하며 1세대 왕이나 0세대 주먹들에 견줄 수 있게 되었다.박종건
가장 대표적인 4대 크루 헤드들을 중심으로[6] 얼라이드 멤버들, 일해회 최고 전력들[7], 그리고 김준구와 비밀친구들이 2세대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평가 받으며, 이들은 크루 헤드급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2세대 내 압도적인 강자이자 탈2세대급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빅딜 잡기를 기점으로 기존 2세대 강자들인 크루 헤드급은 인플레에 도태된 약자 취급을 받고 있고, 부산~인천을 기점으로 지방의 2세대들도 더이상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1세대로 따지면 소위 말하는 마이너 왕이 크루 헤드급, 메이저 왕이 4대 크루 및 주역들에 대응되는 셈이다.
특이하게도, 한 때 지방의 강자들이 수도권보다 더 강했던 세대다. 다른 지방 헤드들이 4대 크루 헤드 등 서울의 2세대 주먹들보다 더 먼저 주먹계에 입문하기도 했고, 이들은 1세대들의 세력, 사업체 등 기존에 일궈놓은 것들을 그대로 이어받아 훨씬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각자의 스승들의 수련법을 이어받아 단련에만 매진한 만큼자의 스승들의 수련법을 이어받아 단련에 매진한 만큼, 맨 땅에서 시작해서 서로 경쟁하며 스스로 세력을 확장해야 했던 서울의 2세대들과 달리 일정 수준까지는 오히려 더 빨리 도달했다.[8] 그러나 이들이 경험의 부족과 이로 인한 불균형한 발전으로 어느 수준에서 더 성장하지 못하는 동안 서울의 2세대들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어, 지방 헤드들과 격이 다를 정도로 강해진 것.[9]
아직 진행되고 있는 세대에 전세대들에 비해 싸움이 조성될 환경이 덜 만들어진 만큼 평균치는 가장 약하지만,[10] 유일하게 전투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세대이며, 레귤러들의 성장 속도 또한 압도적이기에 같은 0세대와 1세대 이상으로 강자와 약자의 편차가 크다. 더이상 2세대 레귤러급 강자들에게 있어 같은 2세대 크루는 위협조차 되지 못하며, 1세대 왕 정도는 되어야 그들과 견줄 수 있을 만큼이나 크게 성장했다.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간동안 1세대 왕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서 이 정도까지 올라온 것이니 그야말로 괄목상대.
2세대가 1세대와 엮이기 시작한 것은 원나잇Ⅲ ~ 1세대 왕 즈음으로, 이 시점부터 2세대를 대표하는 전력들인 4대 크루 헤드들은 1세대 왕들 중 소위 말하는 마이너 왕에 근접해진 것으로 보인다. 빅딜 잡기 시점에서는 장현, 서성은, 채원석이 듀오로 1세대 왕들을 잡은 경력이 생겼으며, 일해회(1계열사) 시점에서는 장현 개인이 1세대 왕 고진용을 잡고 다른 전투원들도 장현과 견주는 수준으로 판명나며 세대간 격차가 확연히 좁혀졌음을 인증했다. 본격적으로 1세대와 2세대가 엮이기 시작한 부산에서는 이진성이 일부 1세대 왕들을 상회하는 백상과 대등하게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1]
작중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라 잘 부각이 되지 않을 뿐이지, 평균적으로 봤을 때 재능 하나만큼은 단언코 모든 세대들 중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0세대는 강함 자체는 높았지만[12] 이들 전부 나이가 최소치로 잡아도 성인은 되었으며, 1세대의 경우 아예 0세대와의 유착이 있었고 써클 간 전쟁이 매우 잦았다고 언급된다.[13] 즉, 저 두 세대는 그래도 자의적으로든 타의적으로든 강해질 환경 자체가 마련되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2세대의 경우, 애초에 전쟁 자체가 없었고 있어봐야 크루 간 소규모 충돌 정도에 그쳤으며 이들이 본격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한 기간도 많아야 3년 정도에 그친다. 하지만 그런 디메리트를 0~1세대 중 강자에 속했던 스승을 두었다는 점,[14], 0세대 강자의 자식이라는 점에서 세계관 최강자의 혈통을 받았거나, 압도적인 재능을 보유했다는 점[15], 스승은 아닐지라도 도움 자체는 받았다는 것[16]으로 전부 씹어먹었다는 점과 본격적으로 전투 경험을 쌓기 시작한 2세대 인원들이 강해진 정도[17]를 생각해본다면 이들이 얼마나 흉악한 재능을 보유했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모든 세대 중에서 확실히 밝혀진 자신만의 길 보유자가 가장 많다.[18]
물론 상단의 서술은 2세대 레귤러들을 기준으로 잡은 것으로, 평균적으로 봤을 때 최약의 세대인 것은 맞다. 빅딜 잡기 이후로는 레귤러들한텐 잡몹 취급받는 황호나 마가미 켄타 등의 인물들이 2세대 내에선 제법 실력자에 속할 정도임에도, 이들이 파워밸런스에서 나가리 되고 성장의 여지마저 없는 것을 볼 때, 앞선 세대들에 비해 질적으로 훨씬 떨어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굳이 추론해 보자면, 원래 재능이라는 게 좀 뒤늦게 개화하거나 멘탈 때문에 성장을 못 하는 케이스도 있고[19], 0세대나 1세대는 말 그대로 피튀기는 싸움이라 실력에든 멘탈이든 즉전감이 아니라면 진작에 죽거나 싸움판에서 퇴장했을 것이기에[20], 2세대들은 훨씬 편한 환경인 만큼 유입되는 인원이 많아 질적 하락은 피할 수 없었지만, 대신 인재 풀이 넓어진 만큼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인물들이 속속 등장한다고 볼 수도 있다.
3.1. 관련 어록
4. 출신 인물
비전투원은 ☆ 표시, 크루를 이탈한 인물은 취소선 표시.4.1. HNH그룹
4.2. 서울
4.2.1. 재원고등학교
4.2.1.1. 번너클
4.2.2. 얼라이드
4.2.3. 갓독[해체]
4.2.4. 빅딜
- No.1 김기명
- No.2 권지태
- No.3 윤경헌
- No.4 이건우
- No.5 임루아☆
- No.6 라인만
- 양아지
No.1 한신우[탈퇴][24]No.2 노안[탈퇴]No.3 서성은[탈퇴]황제원[탈퇴]박지호[사망]
4.2.5. 호스텔
4.2.5.1. 호스텔A[해체]
4.2.6. 빽도어
4.2.7. 일해회
4.2.7.1. 본사
4.2.7.2. 1계열사
4.2.7.3. 2계열사
4.2.7.4. 3계열사, 4계열사
4.2.7.4.1. 케이하우스
4.2.7.5. 前 3계열사
4.2.7.6. 前 5계열사
4.2.7.7. 기타
4.2.8. 강서연합
4.2.9. 강북
4.3. 안산
4.3.1. 퍼블릭
4.4. 천량
4.4.1. 천량팸
4.5. 수원
4.5.1. 석두용역
4.6. 충청
4.6.1. 충청
4.7. 부산
4.7.1. 진랑파
4.8. 인천
4.8.1. 스피드
- No.3 하여울
5. 여담
작가의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박종건, 김준구, 한신우는 굳이 따지자면 1.5세대라 한다.[56] 이에 대해 작가 박태준은 한두살 차이로 세대가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중간인 0.5세대와 1.5세대도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종건과 준구는 서울 지역 2세대를 직접 만든 인물들이며 한신우 본인도 크루 중 하나인 빅딜의 톱이었기 때문에 활동기간이 써클보단 크루에 치중되어 있고, 이 중 한신우는 작중 2세대라고 직접적으로 표현되기도 한다.현재는 작중에서도 1.5세대 같은 표현 없이 전부 2세대로 칭한다. 세대 관련 설정이 제대로 잡히며 나이보다 활동 배경[57][58]을 중심으로 구분하게 된 듯 하다. 다만 준구와 종건은 그런 세대에는 관심이 없는지, 준구는 자기들은 그런 세대 놀음 유치하니까 끼우지 말라면서 자신들은 어느 세대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부정했다.
[1] 썸네일은 1세대 인물인 백상이지만 제목을 보면 2세대 테마로 보인다.[2] 실제로도 작중에서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0세대들은 1세대 시기에서도 싸움을 이어나갔던 것으로 묘사된다. 대표적인 예시가 박진영과 이도규.[3] 위에서 언급한 활동 배경을 통한 구분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즉 써클 활동에 관심을 두지 않았으니 1세대는 아니었다는 식.[4] 1세대의 왕은 자기 지역, 특히 폭력조직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2세대에도 그 권위가 일부 이어져 서울을 제외한 지역들에서 왕의 영향을 받는 크루는 성인 조폭조차 마찰을 피할정도이다. 하지만 서울은 서울의 왕이 자리를 먹어놓고 떠난탓에 왕이 없어져버렸고, 그 이후부터 4대 크루 확립 이전까지는 2세대의 크루나 여러 조폭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서로 경쟁하는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여겨졌다. 헌데 1세대 당시, 그것도 이전 서울의 왕이 멀쩡히 군림하고 있었던 시기에, 강서에서는 빅딜이나 흑곰파 등의 조직들이 왕은 신경 쓰지않고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그에 대한 설명이 곽지창이 강서를 어떠한 이유로 내버려 둔게 아니고, 강서가 왕 자리에 관심이 없었다는 식으로 나오면서 논란이 새로 생긴 것. 여기에 경우에 따라 강남 일해회와 강북 갓독의 태동 역시 겹칠 수 있어서 독자들 사이에서는 서울의 왕이 사실 거품의 왕이라거나 중구의 왕이 아니냐는 식으로 조롱하고 있다.[5] 다만 한신우가 서울의 왕에 관심이 없었다는 서술로 수정되기 전에 곽지창과 만난 적이 있었다고 서술되었던 점이나 1세대 시절 곽지창이 육성지와 진랑의 소문을 듣고 대화를 시도했던 점을 엮어서 생각해보자면 빅딜 거리를 지키는 한신우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만나서 대화를 나누면서 왕의 자리에 관심없이 거리만을 지키려 한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빅딜을 신경 쓸 이유가 없으니 굳이 간섭하지 않고 냅둔 것이라면 그나마 설명이 되긴 한다.[6] 성요한, 김기명, 장현, 서성은. 서성은의 경우 정식으로 4대 크루 헤드는 아니지만 나름 작품 내외로 4대 크루 헤드로 취급 받고 있다. 이 외에 왕오춘 또한 4대 크루 헤드였지만 파워인플레가 진행되기 전에 퇴장해 버리며 급격한 전투력 상승을 따라가는데 실패했다.[7] 유성, 방만덕, No.1, 쿠로다 류헤이, 샤오룽. 다만 이들은 2세대 주역 보다는 1회성 보스 느낌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더 많아 성장 보다는 첫등장 당시 오버 밸런스로 나왔다가 점점 타 2세대들과의 격차가 줄어드는 경향이다. 현 시점의 1세대 왕과도 비슷한 포지션.[8] 1세대 왕의 존재가 이 부분에 영향을 미쳤음은 확실하다. 서울을 제외한 지방 크루 헤드들은 자신보다 월등히 강한 1세대들과 대련을 겪으며 자기들끼리만 싸워야 하는 2세대들에 비해 초기 성장 속도가 빨랐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세대가 진행될수록 이 부분은 오히려 독이 되어, 서울의 4대 크루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며 성장해 나갔고 잠재력이 충분하지 못한 타 크루 헤드들은 도태된 반면 지방 크루 헤드들은 1세대를 제외하면 자신들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지 못해 일정 수준 이상 강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진랑파의 2세대들이 얼라이드와 대면했을 때 보인 반응이 대표적이며, 퍼블릭의 안현성 역시 안산을 떠나 얼라이드와 함께 싸우며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파워업을 겪었다.[9] 다만 진랑파의 현상진이 수 개월간 단련했다는 언급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지방 크루 헤드들도 등장 시점 이전까지 현재와 똑같은 실력이였을거라는 보장은 없다.[10] 시대를 개막한지 끽해야 4~5년 밖에 안 지났으며, 이지훈이 왕들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종건 및 준구가 압도적인 무력으로 전국을 찍어 눌러버린 탓에 다른 세대들과 달리 전쟁도 일어나지 않았고 특히 주요 도시인 서울의 4대 크루들은 월 수령액을 채워야 했기에 싸우기보단 돈 벌기에 바빴다.[11] 백상은 전력이 아니긴 했고 이후에 싸움이 흐지부지하게 끝나긴 했지만 진호빈이 이진성이 이길뻔 했다고 표현한걸 보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다.[12] 가장 약한 걸로 추정되는 일개 심부름꾼이 무려 천 번 이상 싸웠으며, 강함도 2계열사 시점 채원석보다 한 수 아래 정도이다.[13] 이에 더해 이도규의 언급으로 이들은 애초에 강해지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고 한다. 이 세계관에서 각오의 유무가 얼마나 큰 가를 생각해보면 강함의 이유가 충분한 셈.[14] 대표적으로 소피아를 스승으로 둔 홍재열, 이도규와 종건에게 싸움을 전수받은 장현, 마태수에게 가르침을 받은 안현성, 지공섭에게 가르침을 받은 이진성, 쁘렉딱에게 무에타이를 전수받은 이은태 등 강함의 이유가 충분히 설명될 만큼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유한 스승이 존재한다.[15] 둘 다 카피라는 사기적인 특성을 보유한지라 성요한의 경우 시력 악화라는 디메리트에도 3년만에 연약한 일반인 수준에서 준 종건급까지 도달했고 박형석의 경우 본인의 재능도 재능인데 아예 무의식까지 있고 종건의 트레이닝까지 받은 터라 무려 한 달만에 1세대 왕급으로 강해졌다.[16] 권지태는 피지컬이 너무 압도적이어서 그동안 복싱 외에는 수련을 안 했기에 파워 벨런스에서 밀리기 시작했고, 김기자가 찍어놓았던 자신의 아버지의 싸움법을 익힘으로써 해결하게 되었다.[17] 김기명은 교도소 입소 후 매일같이 교도소 수감자 전 인원과 싸우며 전보다 훨씬 강해졌으며 장현과 채원석은 전국 지방을 돌아다니며 왕들을 꺾으면서 경지 각성 후 한신우를 대체하고도 남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강해졌다.[18] 0세대는 김갑룡, 1세대는 이지훈, 2세대는 박종건, 성요한, 박형석까지 무려 3명이며 논외급인 종건을 제외한다고 해도 2명이며 새로운 몸의 박형석까지 도달한다면 3명, 종건을 포함하면 4명이 된다. 김부장의 경우는 따로 세대 구분이 되어있지 않으므로 제외.[19] 예를 들면 성요한. 원래는 유약한 성격으로, 이걸 고치지 못했다면 재능을 개화하긴 커녕 싸움판 자체에 발을 들이지 않았을 것이다.[20] 물론 1세대 왕들도 처음부터 그 정도로 강했던 건 아닐 테지만, 마태수가 계속 이겨오니 왕이라고 볼렸다는 점에서 이들은 성장 전에도 최소한 1인분 몫은 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청소년들을 전투원으로 데려다가 쓰지도 않을 테고.[21] 명목상은 1.5세대 정도지만 본인은 세대에 속하는 걸 부정하고 있다.[해체] [탈퇴] [24] 공식적으로는 탈퇴했지만 김기명이 부재하는 동안 거리를 돌봐주는 등 조력자나 다름없다.[탈퇴] [탈퇴] [탈퇴] [사망] [29] 정식 조직원은 아니지만 호스텔의 사업체인 호스텔 청과의 관리자다.[해체] [사망] [배신] [배신] [34] 다만 정체를 감안했을 시, 나이로 따지면 최소 30세 이상이기에 1세대보다도 나이가 많다.[배신] [배신] [탈퇴] [배신] [탈퇴] [배신] [탈퇴] [42] 전투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잡졸급은 된다.[現일해회] 별도의 계열사나 직책 없이 일해회라고만 표기된다.[現일해회] [現일해회] [배신] [배신] [現일해회] [現일해회] [50] 공식적인 직책은 종건, 준구 등과 같은 VVIP라 엄밀히 따지면 일해회 소속 조직원은 아니지만 사실상 주요 간부 수준으로 묘사된다.[탈퇴] [탈퇴] [몰락] [몰락] 강북서고에 흡수 및 와해[몰락] 강북서고에 흡수 및 와해[56] 현재 이 셋의 공통점은 한국 나이로 20살 이상이지만 1세대 인물들보다는 어리다.[57] 2세대는 크루, 1세대는 써클[58] 종건과 준구의 경우 1세대와 2세대 사이에 튀어나온 놈들 취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