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의 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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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창† → 김기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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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사망한 인물 |
<colbgcolor=#000><colcolor=#FFF,#DDD> {{{#White 고진용 [ruby(古, ruby=こ)][ruby(庄, ruby=じょう)] [ruby(辰, ruby=たつ)][ruby(巳, ruby=み)] | Jinyong Goh | 高鎮容 }}} | |
이명 | 성남의 왕 |
나이 | 20대[1] |
신체 | 불명 |
소속 | 성남 (No.1) |
격투 스타일 | 불명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활동 시기 | 1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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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2.1. 일해회(1계열사) (449화~478화)
파일:성남장.jpg |
2.2. ??의 왕 (481화)
천량의 왕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다른 왕들과 함께 등장. 이때 처음으로 외모가 드러났다. 포마드 머리에 검은 뿔테안경을 낀, 언뜻보면 박종건과 비슷해보이는 외모. 한 손에는 금색 회중시계를 들고 있다.3. 전투력
현재까지 드러난 바로는 정황상 마이너 왕에 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지금까지 드러난 유일한 상대인 장현은 빅딜 잡기 시점에는 삼단봉 2개를 사용하지 않아서 빅딜 잡기 이후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즉 빅딜 잡기 이후의 시점이므로 장현이 다시 지방을 순회하면서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종합적으로 고진용은 1세대 마이너 왕 급의 강자이다.[2]저평가할 요소가 있다면 1세대 왕 타이틀 외에 높게 평가할 만한 전적이 하나도 없다는 것. 왕석두의 경우 경지를 얻기 전의 채원석과 경지를 얻은 장현, 서성은이 협공을 해서 종이 한 장 차이로 간신히 쓰러뜨렸고 허독수 또한 비록 패했을지언정 경지에 도달한 채원석과 장현에게 상당한 부상을 입힐 정도로 몰아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 고진용은 보여준 전투력 묘사가 전무하다.[3][4]
하지만 마태수가 과거 서울까지 진출하기 위해 곽지창과 싸웠다가 패배했고[5] 그 곽지창이 서울에서 내려와 한 도시가 아닌 도 단위 지역을 차지한 뒤에 그곳의 왕으로 떡하니 군림하고 있었으며, 1세대 마이너 왕급 강자의 기준인 왕석두가 대단히 호전적인 성격임을 감안하면 인근 지역의 왕들인 허독수, 고진용 등과 싸워보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럼에도 자신의 지역을 지키고 있다는 것은 최소한 왕석두에게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것이나 다름없다.[6]
3.1.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458 | 장현 | 패 | |
1전 0승 0무 1패 승률 0%[7] |
4. 인간 관계
4.1. 1세대
- 마태수, 지공섭, 왕석두, 곽지창, 김기태, 허독수, 나재견, 육성지 - 타 지역 1세대 왕. 이 중 육성지의 기일에 다른 왕들과 함께 참석한 것을 보면 싸웠던 것과는 별개로 원한 관계는 전부 청산한 것으로 보인다.
4.2. 그 외
- 장현 - 적대 관계. 추가적으로 장현이 사장으로 있었던 일해회 5계열사에 대해서도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5. 기타
- 연재 기준 최초로 2세대와의 1대1 대결에서 패배하였다는 것이 확정된 1세대 왕이다. 1세대 왕 중 확실히 약한 편으로 추정된다. 허나 성남의 왕을 1 대 1로 패배시킨 시점의 장현은 이미 수원의 왕과 평택의 왕을 잡고 더 성장한 상태였으니 1세대 왕 중 약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8]
- 안경으로 가려져서 자세한 판별은 불가능하지만 모든 1세대 왕들을 통틀어도 상당히 지적인 스타일의 외모를 지녔다. 1세대판 서성은 같다는 평가도 있으며 비율도 좋은 편이라 왕들 중에서는 나름 동안에 속한다.
- 고진용의 스탠딩 일러스트를 보면 오른쪽 다리의 정장 핏이 부자연스럽고 구두가 지나치게 헐렁하다. 이로 인해 고진용이 가진 신체 결손은 지공섭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다리가 결손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자차는 모건 에어로 8이다.
[1] 23~25세 사이로 추정.[2] 대충 허독수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3] 그러나 장현이 서성은, 채원석과의 협공으로 왕들을 잡다가 결국 단신으로 고진용을 꺾은 것은 장현의 성장을 점차적으로 보여주며 그것을 강조한 연출이기 때문에 작가의 의도상 셋은 동급으로 보는 것이 맞다.[4] 그래도 상단의 사진을 보면 장현의 와이셔츠가 붉은 빛을 띄며 왼손에도 피로 추정되는 흔적이 있기에 나름 격전이었다고 해석하면 조금이나마 평가를 올릴 여지는 있다.[5] 안현성이 서울로 진출하려다 박형석에게 막힌 것과 겹친다.[6] 나서기 좋아하는 왕석두의 성격상 왕을 이겨놓고 그 지역을 먹지 않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을 것이며 다른 지역에 비해 크루의 규모도 제법 커서 여러 지역을 관할하더라도 딱히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지역을 빼앗으면 그곳의 왕이 또 싸움을 걸어올테니 왕석두 입장에서는 꺼릴 이유가 없다. 그냥 타 지역 왕들과는 제대로 결판이 나지 않아 수원에만 머물렀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8] 애초에 유진이 장현을 두고 한신우가 아쉽지 않을, 2세대의 왕이라 불릴 만한 인물이라고 평가한 이유가 단신으로 성남의 왕을 제압했기 때문이었다. 성남의 왕을 잡는 것을 왕의 기준선으로 삼은 것을 보면 성남의 왕의 전투력도 나머지 왕들에 비해 결코 부족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9] 오죽하면 진짜 성남의 왕을 대신해서(...) 나온 것 아니냐는 드립이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