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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하라레 주 | ||
면적 | 940㎢ | ||
인구 | 2,123,132명 (2012년) | ||
3,120,927명(광역권) | |||
시장 | 제이콥 마푸메 |
하라레 시가지 |
짐바브웨 준비은행 타워 |
성모마리아대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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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짐바브웨의 수도이자 최대도시. 과거 솔즈베리라고 불렸었다.2. 역사
1890년 영국군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 이름은 솔즈베리(Salisbury)[1]였다. 이후 1935년에 시로 승격되었다.1923년 남로디지아 식민지의 수도가 된 이후 식민지시절과 로디지아 시절에 빠르게 성장하였다.
1982년 4월 18일 도시 이름이 근처의 지명에서 이름을 따와서 하라레(Harare)로 변경되었다. 이는 "잠을 자지 않는다" 란 추장의 별명에서 유래했다.
1986년 6차 비동맹 운동 정상회의가 개최되고1991년 영연방회의가 이 도시에서 열려 하라레 선언이 발표되기도 했으나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기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짐바브웨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는[2] 상대적으로 도시가 성장하였다.
3. 기후
기후는 위도가 남위 18도인[3]지역 치고는 연평균 기온이 낮은 18˚C인데, 그 이유는 고도가 1,480m 정도로 높기 때문이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Cwb(선선한 온대 하우 기후)를 나타내며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우기로 한국의 여름만큼 덥지는 않으며 4월은 건기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다. 5~8월은 서늘한 건기이자 겨울로 대한민국의 가을날씨 정도, 고지대인 관계로 일교차가 상당히 크게 나타나며 비는 거의 내리지 않는다. 9~10월은 덥지만 대한민국에 비해서 덥지는 않은 건기이다.4. 교육
1952년 설립된 짐바브웨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인 짐바브웨 대학교가 이곳에 위치한다.5. 여담
파탄국가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나름 현대적인 고층빌딩이 많이 들어서 있고 공원도 있다. 나름 아이스크림가게 크리미 인(Creamy inn)이랑 피자가게 피자 인(Pizza inn), 치킨가게 치킨 인(Chicken inn)[1] 영국의 44, 46, 49대 총리를 지낸 인물 솔즈베리 후작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2] 당장 짐바브웨 제2의 도시인 불라와요 같은 도시만 해도 거의 성장이 멈춘 상태이다.[3] 뭄바이와 비슷하다. 다만 여기는 북위 18도) 참고로 이곳의 연평균 기온은 27˚C이다.[4] 저 Inn 자가 들어가는 식당들을 운영하는 곳이 짐바브웨에서 가장 큰 로컬 체인인 Inns Corp. 라서 그렇다.[5] 그래도 영국인 정착민들에 의해 건설된 것이라 백인들이 건설한 건물들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들 역시 꽤 된다.[6] 특히 도시 외곽의 경우가 그렇다. 그쪽은 지금도 상수도가 안 깔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