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4:19:34

참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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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맛3. 기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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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entinus edodes[1] 참송이버섯은 버섯의 갓이 열리지 않고 대가 두툼해서 송이버섯과 유사한 형태이다. 향은 은은하고 육질이 쫄깃한 특징이 있다.

2.

일반적인 버섯류에 비해 참나무의 은은한 향을 내며, 송이와 비슷한 향과 식감을 갖는다. 육질이 뛰어나며 결대로 찢어지는 특징을 갖는다. 송이버섯처럼 생식으로 먹기도 하고 일반버섯처럼 익혀서 먹기도 하며 말려서 육수로도 사용한다. 생식으로 먹을 시 참기름과 소금을 섞어 찍어먹으면 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참송이버섯을 먹을 때 송이버섯의 맛을 기대하고 먹으면 생각보다 약한 향에 실망할 수 있다. 송이버섯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송이버섯과 비슷한 향을 느끼는 정도로 만족하면 송이향을 즐기며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애초에 송이버섯이 먹고 싶다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버섯도 아니고..

3. 기타

  • 이름이나 형태 때문에 한국에서 비싼 버섯의 대명사 격인 송이버섯의 아종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로는 참나무에서 재배되는 버섯이라 '참'송이라 불리고 있다. 유전적으론 표고버섯과 동일하며, 참송이버섯이란 이름은 공식적인 작물로 취급되진 않고 있다. 그래도 향과 식감은 평범한 표고버섯과는 큰 차이가 난다.
  • 재배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재배 기간도 길지만 온도, 습도에 민감하며 곰팡이에도 취약하다. 물도 많이 필요하며 산소량도 중요하고 솎는 작업도 잘 해야 질 좋은 버섯을 키울 수 있다. 종균도 매우 민감해서 약간의 환경 차이로 다른 모양의 참송이버섯이 자라는 등 어려움이 많다.
  • 재배기간은 배양이 120~150일정도, 생육이 60일 이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다. 등급은 정품(상,중), 가정용(못난이) 등으로 나눠지며 아직 대중화가 덜 된 버섯이라 등급이 판매자에 따라서 다르며 재배환경에 따라 그 형태또한 다양하다. 산지직송 기준 1kg 가격은 상(50,000~250,000) 중(40,000~100,000) 가정용(20,000~40,000) 정도 되는데 공급이 일정하지 않기에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4. 관련 문서



[1] 표고버섯과 학명이 같은데 유전적으로 구분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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