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내 조선족 현황
한국 내의 조선족 인구는 2025년 6월 기준 약 65만 명 정도로 집계된다.[1] 중국(조선족 포함) 귀화자는 2013년 5,380명, 2014년 6,650명, 2015년 6,477명, 2016년 5,126명, 2017년 4,781명, 2018년 4,838명이다.1.1. 법적 지위
재외동포법에 의해 특정 조건을 만족한 한국 조선족에게는 재외동포 자격이 부여된다. "재외동포"의 법적 지위는 대한민국 국민에 준하는 것으로, 선거권·피선거권 및 일부업종 취업제한을 제외하면 대한민국 국민이 누릴 수 있는 모든 권리를 누리며, 무제한 체류가 가능하고,[2] "외국인 등록증"이 아닌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증"을 부여받는다.원래 재외동포(F-4) 비자는 재미동포에 한정되었었으나,[3]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평등권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받고, 부모나 (외)조부모가 한국국적자 혹은 한국국적을 소지한 적이 있었다면 신청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고려인에게까지 범위를 넓혀 적용하고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본인이 한국 국적자였어도 조건에 해당된다.
방문취업(H-2)비자는 사실상 조선족을 위해 만들어진 비자체제다. 방문취업 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인 2007년 비자 문제로 고향에 돌아가지 못해 가족 해체 등 고통을 겪는 조선족들을 구제하는 차원에서 5년 기한으로 언제나 왕래할 수 있게했다. 조선족을 다른 외국인 노동자와 달리 동포로서 포용한 정책이었다.# "방문취업제도"란 중국 및 CIS 지역(독립국가연합: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등에 거주하는 일정한 요건을 갖춘 만 18세 이상의 외국국적동포들에 대해 자유로운 출입국과 취업활동이 가능한 비자를 발급하는 것이다. 최초 입국 시 체류기간은 3년 범위 내이고, 고용노동부에서 취업활동 기간 연장 확인서를 받은 경우에는 입국일로부터 최장 4년 10개월 범위 내에서 체류가 가능하다.#
또한 귀화 자격을 심사할 때도 특혜가 부여되는데, 재외동포로서 2년동안 국민평균소득의 2배(약 5,000만 원)에 달하는 연봉 기준으로 근로소득세를 납부하면 바로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일용직노동자들은 5,000만 원 연봉이라는 조건을 갖추기 힘들기에[4] 귀화자들은 대부분 조선족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유학와서 한국에 정착하고 대기업에 취직한 사람들이다. 병역은 연령에 상관없이 현역에 가지 않고 바로 민방위로 편입된다. 단, 이는 조선족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모든 귀화자들에 대한 특혜이다.
과거 재외동포의 기준이 "한국인의 3세대 이내의 직계비속"인데 조선족과 고려인의 경우 대한민국정부가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에 한국을 떠났기에 이들은 재외동포로 인정을 받기 위해 특별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조선족의 경우 처음에는 중국 신분증에 조선족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야 하고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는 중국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다 점차 1948년 (정부수립) 이전에 태어난 고령동포까지 확대되었고 박근혜정부가 들어선 뒤에는 건설분야를 제외한 기능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을 따면 받을 수 있게 크게 완화되었다.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재외동포 자격을 취득했다면 단순노동직(3D, 알바, 식당 종업원 등)에 종사할 수 없으며 전문기술직 소지자는 해당 자격증에 관련된 업무내용 이외에는 취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사판에서 일당을 뛰는 조선족들은 재외동포신분이 아닌 취업비자 H-3비자를 받은 사람들이다. 예전에는 H-3비자가 절대다수였지만, 요즘엔 자격증을 따고 전문기술직으로서 재외동포 자격으로 신분을 변경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한다.
과거에는 조선족 4세부터는 재외동포법상 동포가 아닌 외국인으로 분류되며 이에 한국 장기 체류가 어려웠다. 그러나 2019년 7월에 기존의 동포 3세대까지만 재외동포로 인정하던 법률이 개정되어 전체비속으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조선족 4세, 5세, 6세도 법적으로 재외동포로 인정되어 한국거주가 가능해졌다. 해당 뉴스
한편, 2005년 8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공직선거법 제15조 및 출입국관리법 제10조에 의거하여 영주권을 취득한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 주민에게 지방자치단체장,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시도교육감, 시도의원, 시군구의원 선거권이 부여됐다. 물론 이는 조선족이나 여타 특정 인구집단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영주권자에게 부여되는 권리임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외국국적동포 현황#에서 조선족의 인구비율이 타 국가 출신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며, 때문에 과거 중공군 출신으로 한국을 겨냥한 침략전쟁에 가담하고 오늘날까지도 그 과오를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5]에게 한국 정치의 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이 적절하느냐는 논란도 존재한다.
2020년대 대한민국은 체류 비자를 완화하는 등 조선족들의 한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대한민국 인구의 4.9%로, 2020년에는 통상 학계에서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다고 보는 5%를 확실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개중 대다수가 조선족일 정도이다.
1.2. 범죄율이 높은가?
| 국내 최악의 치안, 조선족 최대 거주지 대림동 방문 다큐 |
'조선족의 범죄율이 다른 집단에 비해 높다'는 명제는 국가에서 중국의 특정 소수민족만을 대상으로 통계를 내지 않기 때문에 참인지 거짓인지 밝혀내기 어렵다. 국적에 따라 중국이나 한국 측의 범죄자 통계로 분산, 포함되기 때문에 '조선족의 범죄율이 높다' 혹은 '높지 않다'는 결론은 도출할 수 없다. '범죄의 흉악성'이라는 객관적 기준이 모호한 요소까지 고려하면 한국인 개개인이 뉴스에서 조선족 강력범죄를 접하고 조선족에 대해 형성하는 주관을 지지하거나 반박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조선족은 잠재적 범죄자 집단이라는 시각이 일정 부분 존재하며 이는 조선족 기피 및 차별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언론의 인권보도준칙을 신설하고 이주민과 외국인 인권에 대한 보도준칙을 제작하였다. 인권보도준칙에 따르면, 한국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활동하는 신문사 및 잡지사, 방송사에서는 조선족이 범죄자라는 이미지에 연관될 수 있는 어떠한 표현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인권위는 주기적으로 실태 조사를 통해 조선족들에 대한 인권보도준칙 위반 사례를 공표함으로서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6]
아래는 외국인 범죄자들의 통계인데, 조선족만을 대상으로 한 범죄율 통계는 없다. 또한 중국인 집단과 조선족 집단을 동일시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2012년 데이터에선 중국인 범죄자가 63,889명으로 전체 외국인 범죄자의 58.5%를 차지하였으며 베트남인이 9,085명으로 8.3%, 미국인이 6,526명으로 6.0%, 몽골인 6,370명으로 5.8% 순으로 나타났다. # 2013년 데이터에서도 중국인이 6,354명으로 전체 외국인 범죄자의 59.3%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나, 이는 앞서 인용했듯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중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인구 요인을 배제하려면, 국적별 국내 체류 외국인 수 대비 범죄자 수를 비교해야 한다. 경찰청이 펴낸 '외국인 밀집 지역의 범죄와 치안 실태 연구'를 보면, 2016년 기준 외국인 등록자 기준 10만 명 당 외국인 범죄자 국적별 검거 인원은 다음과 같다.#
| 국적 | 인구 |
| 러시아 | 4,837 |
| 몽골 | 4,678 |
| 우즈베키스탄 | 3,221 |
| 태국 | 3,184 |
| 파키스탄 | 2,904 |
| 방글라데시 | 2,429 |
| 중국 | 2,220 |
| 스리랑카 | 2,022 |
| 베트남 | 1,576 |
| 미국 | 1,341 |
| 필리핀 | 1,181 |
구체적으로 보면, 살인의 경우 중국인 범죄자 비율이 다소 높았다. 지난해 국내에서 검거된 살인범(미수 포함) 995명 가운데 외국인은 108명으로 11%였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외국인 인구 비율(4.9%)의 2배가 넘는다. 이 가운데 중국인은 65%로 전체 외국인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52.8%)보다 높았다. 그러나 살인과 강도를 제외한 강간·강제추행·절도·폭력·사기 등 다른 중범죄 유형에서 중국인 비율은 총 인구 대비 중국인 비율(2%)보다 낮았다. 2020년에 중국 국적 불법체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계에서는, 10만 명당 범죄자 검거 인원은 1,217명으로, 외국인 평균(833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다만 조사가 쉽지 않은 불법체류자들이 대상이라, 통계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과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을 모두 감안해야 한다. 중국인 집단과 조선족 집단을 동일시할 수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통계를 분석하며 유의할 점은 중국인 집단에는 중국 국적의 조선족 집단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조선족이 한국 국적이면 당연히 한국인 범죄자 통계로 들어간다.
동일 조사에서 내국인의 10만 명 당 범죄자 수는 3,495명으로 나타났으나, '예비군 소집 불이행'처럼 외국인은 애초에 지을 수가 없는 죄도 많이 존재하니 천편일률적인 비교는 어렵다.
1.2.1. 범죄 현황
- 20대 청년이 겪은 조선족 보이스피싱 사기단 탈출기 “중국 골방서 서울지검 수사관 행세… 힘들었다”
- [단독]조선족 ‘흑사파’ 보이스피싱 일당 잡혔다
-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조선족 사투리 이제 NO'
- 4개월 추적,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원 46명 검거 상황 보니…
- 조선족 보이스피싱 인출책 치킨 시켜먹다 덜미
- 중국 연계 보이스피싱 조선족 조직원 구속
- '보이스피싱으로 13억 원' 중국 거점 범죄단체 조직원 46명 검거
- 보이스피싱으로 가로챈 돈 '인증샷' 찍은 조선족 인출조직
1.3. 한국에서
한국에서 조선족들이 많이 진출한 분야는 건축, 토목으로, 흔히 3D 직종으로 불리는 업종에 종사하는 인구의 비율이 높으며 중화 요리 식당을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여성들은 요식업 쪽 일이나 가사도우미가 많은 편이다.2000년대에는 그냥 중국 출신 한민족이라는 인식 정도였다. 그 전은 더해서 1980년대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방송 이전 KBS가 조선족의 가족을 찾아줄 정도였으며, 아예 만주에서 태어난 유명 인사인 문익환 같은 사람들이 1945년에 귀국하여 한국에서 큰 영향을 미치며 한국인으로 살아가기도 했다. 윤동주, 송몽규도 북간도 출신 한국인으로 인식되었다. 이순재 같은 유명 인사도, 자신이 조선족이 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이런 정서가 한국에 조금이나마 남아 있었다.
2001년 강성범이 실제와 차이가 크지만 '연변총각'을 연기하기도 하였고, 2005년에는 댄서의 순정이라는 영화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문근영이 주연으로 조선족을 연기하기도 하였다. 2011년에는 조선족 출신 가수 백청강이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하는 일도 있었다. # 백청강이 연변 사투리에서 유래한 '앙까'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는, 2010년대 중반 이후의 관점에서는 놀라워 보이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시진핑이 집권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2016년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을 시작으로 중국이 본격적인 패권을 추구하는데 이들이 중국인 정체성을 가진다고 하여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의 낮은 인식이 있다면 이것이 그 인식의 가장 근원적인 원인이다. 다른 나라들에 사는 한민족들은 그 나라를 옹호해도 그런 나라들이 한국을 위협하지 않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불편하지 않지만, 중국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이는[7] 사람이라면 일단 한국을 배척하는 것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게 되었다. 2016년 벌어졌던 사드 보복과 2020년대를 기점으로 훨씬 노골화된 중국의 패권주의, 팽창주의적 행보로 인해 친중 한국인도 평판이 대단히 하락할 정도로 한중관계가 악화되며, 한민족이라면 자신의 편을 들 줄 알았는데 중국을 옹호한다는 것은 심하게는 곧 '간첩'이자 '적국'을 옹호하는 것이라는 정서[8]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예 혐중 수준으로 눈이 뒤집히지 않은 이상 지명광, 권평 같이 중공에 대항하는 사람, 나는 귀화를 했으니 한국 사람이라고 자부하는 일부 조선족은 인식이 좋다.[9] 중국은 복수국적이 허용되지 않기에 귀화는 중국 국적을 버렸다는 뜻이다.
과거에는 조선족이 연루된 범죄가 조선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주요 요소였다. 일부 조선족에 의한 보이스 피싱, 몸캠 피싱, 도박 사이트 운영 등의 원격 범죄가 사회 문제가 되면서 대중의 인식을 나쁘게 하는 데 일조하였고, 오원춘 사건과 박춘풍 사건 등 조선족이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례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졌다. 조선족 관련 뉴스 기사나 영상의 댓글은 조선족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다. 어찌나 인식이 안 좋아졌는지, 범죄 피해자가 되어도 오히려 피해자가, 오직 조선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받고 조롱을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매체에서도 이러한 영향으로 황해, 범죄도시, 청년경찰과 같이 조선족이 등장하면 범죄와 유관한 경우가 많다. 황해나 범죄도시는 그나마 조선족이 피해를 받는 모습도 섞여 있는 영화지만 청년경찰은 대림동의 한국인도 불편함을 드러낸 경우가 있었다.
조선족에 대한 막연한 불신과 혐오감만 확산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다. 말하자면 '조선족 말투나 문화라고 입증할 근거는 없지만 어색하니까 조선족'이라는 식인데, 개중에는 조선족 사회에서도 사용하지 않거나 어색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이른바 차이나 게이트가 화두가 되던 시기, "나는 개인이오", "똑땍이 보그라" 등의 어눌하거나 어색한 표현을 근거로 조선족 몰이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해당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듯 문제되는 표현들이 조선족의 특징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오히려 각종 미디어에서 엉터리 연변 방언을 접한 한국인의 편견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 다정한부부 논란에서도 미역국에 파, 당면을 넣는다거나 말투, 억양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조선족 몰이가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억양은 강원도 영동 남부의 사투리라고 하며, 주민등록등본 공개와 SBS 궁금한 이야기 Y 출연 등으로 순수 한국인임이 밝혀졌다. 이외에도 태백산맥 동쪽 중 부산, 더 나아가 대구광역시 인근 사투리가 아닌 대중적이지 않은 경상도 사투리나 영동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은 조선족으로 몰릴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도 생겼다. 컨디션에 따라서는 경상도나 충청북도 사투리를 쓰는 사람까지 이에 관한 경험이 있다. #
- 베이징 동계 올림픽 당시 개막식의 조선족을 묘사한 식전행사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 묘사 자체는 그냥 남북한 문화를 따라해도 쉽게 틀리지 않으니 틀린 건 아니다.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문화의 정체는 함경도 문화라고 보면 된다. 북한 취재로 유명한 함경도 출신 주성하 기자는 아예 "중국 쪽이 옛 함경도 사투리가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 중국은 자신이 소수민족의 문화를 보존한다는 주장을 위해 1980년대에도 화폐에 한복을 등장시켰고, 대신 이들에게 중국인 정체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 식전행사에 등장한 강원도,[10] 북한 일부 지역 일대에서 먹는 '과즐'이라는 한과를 두고 "어디가서 저렇게 한과 만들었다가는 뺨맞는다."라고 주장한다든가, 한국에서도 쓰는 유기 막걸리잔을 두고 중국식이냐고 비아냥거린 일이 있었다. 중국 유튜버 전서소가의 쌈 논란과 결합하여 중국이 묘사하는 한민족 문화는 어색할 것이라는 반감이 생긴 것이지만#, 삼척 일대에서는 친한 사람에게 선물로 주기도 하는 한과이기에 이를 접한 사람은 난감할 수도 있다.
- 심하게 보면 함경도 문화를 북한과 교류가 더 쉬운 중국이 잘 아는 듯한 모습도 있다. 가령 함경도 사투리가 남아있는 탈북민 같은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을 싫어해도 조선족이냐며 비난을 받는 사례가 종종 있다. 함경도 사투리는 북한 지역의 사투리인 만큼 중국이 아니라 북한이 가장 많이 쓰고 고려인이나 시인 윤동주 같은 사람도 썼으나 '중국말'로 여겨지기도 하는 실정이다. 탈북민 방송인 박유성 씨는 연극영화과 대학 입시에서 북한말로 고향인 함경도 북부의 사투리를 써보니 조선족 말투를 쓴다며 탈락하기도 했다. # 영채김치나 추어탕을 '세치네탕'이라고 부르는 함경도 풍습도 조선족만의 풍습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는 아예 한국어를 잊고 중국어를 하는 경우가 많은 연변 이외 지역 출신보다 연변 출신처럼 오히려 함경도 말투를 주로 쓰지만 한국어를 하며 중국인 정체성을 갖는 것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오히려 크다. 사실 중국공산당에 더 동조하는 쪽은 한국어를 제대로 하지 못해 한국 매체를 접하기 힘들어 더 세뇌되기 쉬운 중국어를 즐겨쓰는 조선족이다. 일부는 중공이 한국어를 탄압하는 것 같으면 저항하기도 한다. 함경도는 중국이 아니라 법적으로는 헌법 제3조 등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일부이며, 문화적으로도 풍산개, 명태 등으로 유명한 한국 문화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며, 다른 정치적 관점에 따라서도 북한의 지방일 뿐이지 중국과 엄연히 다르다.
- 일부는 자신이 모르는 한국식 한자어를 두고 어휘력의 부족을 비난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조선족 말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 조선구마사 논란에서도 박계옥이 조선족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국인 남성의 이름으로는 어색하다는 것. 그러나 박계옥은 한중수교 이전인 1989년에 동국대학교에 진학하였으며, 여러 자료에서 군대를 다녀왔다고 언급되어 있다.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는 "조선족은 물론 중국계도 아니며, 중국에 살지도 않고 그 곳에 친척도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 한 조선족은 니가 중국인인 줄 모르고 너희 음식을 시켰다며 화내는 사람에 대해 자신을 민족 정체성을 없애려는 중국 정부에 반항하며 시위하다가 입국 금지된 조선족으로 소개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윤동주와 같은 민족이라며 중국에서 들은 대로 '조선족'이라고 하는 바람에 화를 돋구기도 하였다. 그래서 일부의 주장으로는 '중국 정부에 비판적이고 단지 제대로 된 역사 인식을 교육받지 못했을 뿐인 사람은 고려해야 하지 않겠냐'는 주장도 나온다. ##
- 국내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리부트 월드 유저를 비하하는 용어인 '리선족'도 리부트+조선족을 합친 멸칭이다. 이 단어가 검열되자 '리슝좍' 등으로 우회해서 사용되곤 한다. 이 탓인지 역으로 조선족을 '조슝좍'이라고 부르는 사례도 발견된다.
1.4. 한국 사회로의 동화에 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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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부상하고 한중교류가 확장되면서, 대한민국의 조선족 이민자들 역시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예컨대 2019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 252만여 명 가운데 조선족은 70만 1,098명으로 가장 큰 인구 집단에 해당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족들은 주류 한국인 집단과 유리된 채 폐쇄적인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 인접한 한국인들과의 갈등도 빈번한 형국이다. # 또한 조선족 가운데는 중국 본토에서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한국어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본토의 중국어 내지는 중국식으로 변용된 조선어를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 때문에 이처럼 다종다양하면서도 이질적인 정체성을 유지하는 조선족들을 어떻게 대우해야 할지는 한국사회 내에서도 뜨거운 논쟁거리 중 하나이다.
조선족에 대한 여러 시선들은 결국 다문화주의 대 동화주의로 요약할 수 있다. 요컨대, 급진 다문화주의자들은 조선족 커뮤니티가 대한민국의 다른 외국인 집단보다 특별히 위험하다는 근거는 없으며#, 다양한 가치와 문화가 공존하는 편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한다. 여기에 대해 온건 다문화주의자들은 부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조선족들이 한국 사회가 각 구성원들과 관계를 맺어 나가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는 원칙에 동의할 필요는 있다고 주장하고, 반대로 동화론자들은 마땅히 중국적인 정체성을 포기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받아들여 살아갈 각오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기도 한다. # 단, 다문화주의든 동화주의든 모두 사회의 기존 구성원들 간 민주적 합의를 거쳐 이루어져야 하며, 국제적인 보편인권의 기준에 반하지 않아야 한다는 기본 전제가 깔려 있음은 유의해야 한다.[12]
들어가기에 앞서, 대한민국 내 조선족 집단의 정치·사회적 인식에 중국과의 연관성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대체로 조선족은 중국공산당 일당독재 국가인 중국에서의 교육으로 인해 민주주의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조선족의 정치적 인식을 통계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정치 환경에 노출된 조선족들은 낮은 정치적 효능감[13]을 갖게 되어 역설적으로 한국 사회에서의 민주적 경험을 보다 빨리 습득하기도 한다.[14] 실제로 설문조사에 참여한 조선족 중 절반 가까이가 민주주의에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다만, 이러한 연구 결과들이 조선족 집단이 가진 이질적인 정치관이나 중국과의 연관성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동일 논문에서는 선거 과정의 투명성이나 다원성 존중 측면에서 한국이 9.17점을 받은 반면 중국은 북한과 동일하게 0점을 받았음을 지적하며, 조선족들은 양극단에 있는 정치체제를 경험하며 독특한 정치적 태도를 형성할 것이라고도 지적한다. 또한 중국에서의 사회적 계층이 높을수록, 한국 정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록, 대한민국 거주 기간이 길수록,[15] 한국사회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수록, 한국에서의 월 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대체로 민주주의에 대한 태도가 호의적으로 나타났다. 즉 조선족은 민주주의에 반드시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한국에서의 경험이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좌우하는 경향이 있다고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급진 다문화주의자들은 조선족이 민주주의에 대해 특별히 부정적인 인식을 갖지 않는다는 결론에 집중한다. 즉 기존에 조선족 문제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고 여겨졌던 비민주적 인식이 유의미하지 않다고 판명난 이상, 한국 사회의 다양성을 함양하는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데 어떠한 걸림돌도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조선족들은 다른 이민자나 재한 외국인 집단과는 달리, 중국에서 중국 조선어로 된 방송을 하거나 시청할 수 있고, 교육도 조선어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한 외국인 중에서는 한국어 구사율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요약하자면,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어떤 언어를 쓰고 어떤 문화를 향유할지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조선족 집단이 특정 문화를 향유한다는 이유만으로 전체주의적인 비난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주된 논지이다.
반면, 온건 다문화주의자들은 조선족들의 대한민국에서의 경험이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좌우한다는 결론에 집중한다. 이들은 한국 사회와 조선족 집단 사이의 문화적 동질성에 관한 급진 다문화주의자들의 지적에는 공감하지만, 소위 정치적 효능감의 문제에는 여전히 미온적이다. 거칠게 말해 한국인이라면 한국이나 다른 서방진영에 속한 국가들에서 나쁜 경험을 했다고 그걸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반감으로 연결짓지는 않는다. 반면, 조선족에게 민주주의란 한국이라는 타국의 제도(='이주국에서의 경험')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의 나쁜 경험이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즉 조선족 집단의 문화적 다원성은 한국 사회에 기여할 여지가 충분하며, 중국어 화자인 조선족일지라도 중화사상에는 비판적일 수도 있고, 반대로 유창한 한국어로 중국의 잘못된 이념을 옹호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조선족들은 정치·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주류 한국인들에 비해 여전히 잠재적인 위험 요소이며, 따라서 한국 사회가 이들을 적절한 방식으로 대우[16]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으로까지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교화[17]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들의 결론이다.
마지막으로 동화주의자들은 가치관의 형성 과정에서 정치·사회·문화적 요인들은 실질적으로 불가분의 관계라고 역설한다. 비단 민주주의에 대한 관점만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에서 교육받으며 중국의 생활환경에 노출되다 보면 중국적인 가치관에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예컨대 중국은 여전히 한국전쟁을 부끄럽기보다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인식#하며, 국가적으로 그러한 프로파간다를 담은 "미디어"를 제작#한다. 조선족들은 당시에도 인민지원군의 주력이었을 뿐 아니라# 일부는 아직까지도 그런 인식을 가진다#. 이러한 것들과 '중국어를 쓰는 것, 중국 음식을 먹는 것'들을 뒤섞어놓고 "여기까지는 정치·사회적, 여기서부터는 문화적"이라고 칼로 자르듯 분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8] 또한 동화주의자들은 온건 다문화주의의 관점을 일부 공유하지만, 정치적 효능감의 문제에 대해 "조선족들이 한국인과 '여전히 다르기' 때문에 한국 사회의 부정적인 면에 대한 반응 역시 한국인과 다른 것"이라고 해석하며, 따라서 동화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19] 즉 중국 지린성 출신 박우 교수의 시사인 인터뷰에서 지적하듯, 분리수거·고성방가·흡연 등 공공 질서에서부터 교통정리같은 사회 내의 암묵적인 합의에 이르기까지 '문화의 충돌'은 결국 '살아온 체제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때문에 동화주의자들은 조선족을 박우 교수의 표현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 사회와 모든 면에서 동화하여)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바람직한 개념"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1] 모두 장기체류자는 아니고, 단기체류자도 포함한 값이다.[2] 정확히는 체류기간이 존재하지만, 무직니트여도 연장이 가능할 정도로 널널하다. 애초에 체류자격의 조건이 한국계 외국인일 것이니 당연한 일이다. 체류기간 만료 4개월 전부터 hikorea 홈페이지나 출입국 외국인청에 방문해서 수수료 5만 6천 원만 지불하고 절차만 밟으면 땡.[3] 그래서 소위 높으신 분 자녀들이 미국 국적을 가지고도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든 편법이 아니냐는 논란이 많았다.[4] 이들은 애당초 일반적으로 재외동포자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5] 항일투쟁 함께 했으니 6.25 때 총부리 겨눴어도 동지라고? 한국전쟁 시기 중국인민지원군·연변 조선인 사회의 후방지원 활동과 북중 혈맹관계의 강화[6]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주요 언론의 인권보도준칙 준수 실태조사", 국가인권위원회, pp.142, 2013.[7] 앞서 언급했듯 중국은 국가적으로 티베트족, 위구르족에게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모국이 자랑스럽다는 말을 할 수 없는 곳이다. 중국에서는 한민족의 문화를 중국 공산당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교육을 받기에, 일반 한국인을 두고 자신이 한민족의 동의어로 알던 '조선족'이라고 하는 식의 언동을 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국민 정서에 어긋나 반감을 산다는 것을 정말로 모르고 그런 말을 하면서 한국에 대해 진심으로 아무런 악의가 없는 경우가 있다.[8] 이런 정서가 드러난 사건이 차이나 게이트 사태다.[9] 탈북민이 꽤 정치적으로 인식이 나쁜 곳 출신인데도 2010년대 중반 이후 조선족보다는 인식이 좋은 이유가 이들은 한국인임을 원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외국인 취급을 싫어한다. 애당초에 북한이 좋아도 탈출하기가 어렵기도 하다.[10] 제주도에서 '감귤 과즐'을 팔기도 한다. 다만 찹쌀 반죽의 모양이 약간 다르다.[11] 해당 짤방의 인물은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범인 장대호다. 주소를 보면 알 수 있듯 장대호를 옹호하는 측에 있는 일베 혹은 그와 비슷한 성향의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가 만든 것으로 보인다.[12] 이외에 이민자들을 3D 등 일부 업종의 노동자로만 받아들이고 국가 구성원의 하나로는 간주하지 않는 "차별배제모형"이라는 것도 있다. 그러나 차별배제모형은 한국 사회와 무관하고 어떠한 문화적 동질성도 없는 머나먼 나라들에서 소규모로 오는 이주자들이면 모를까, 역사적으로든 문화적으로든 접점이 깊고 인구 규모도 큰 조선족에게 적용할 만한 내용은 아니다. 그리고 애초에 이건 그냥 "우리는 노예를 원해요."를 좀 고상하게 말한거나 다름없는 극단정 주장이다.[13] 자신이 효과적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신념#.[14] 쉽게 표현하자면 특정 방향으로 정치적인 견해를 표출하고 설득하고자 하는 의지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독재국가에선 독재를 지지하고 민주국가에선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15] 일부 조사에서는 한국 거주 1년 미만 집단이 민주주의에 제일 호의적이고, 1년 이상 5년 미만 집단이 제일 민주주의에 비호의적으로 나타났음을 명시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는 연구자들 스스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회귀분석을 통한 모집단 추정 단계에서 여러 변수들을 통제한 후 명확히 확인될 필요가 있다"고 시인한다.[16] 문화적인 다원성에 대한 존중 자체도 중요하지만, 한국 사회에서의 차별로 인해 발생한 조선족 집단의 부정적 인식이 조선족의 정치적 특수성으로 인해[17] 중국인으로서 살아오며 만들어진 낮은 정치적 효능감을 한국인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므로[18] 동화주의자들 중 친서방적인 사람들은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래 비슷한 역사적 궤도를 함께하며 대부분의 정치·사회·역사인식을 공유하는 미국인과 영국인, 기타 서방국가의 이주민들이 오히려 조선족들보다 충돌의 여지가 적다고 생각한다.[19] 단순히 "민주주의가 좋다"고 말하는 것과 민주주의적인 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한국인이 북한이 싫다고 한글을 안 쓰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조선족이 민주주의라는 이념과 한국이라는 국가를 분리해서 인식한 뒤에도 민주주의에 대한 선호가 있어야 진정으로 민주주의에 우호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인과 유사한 수준까지 정치적 효능감을 높이기 위한 동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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