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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결과/녹색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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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지역별 성적
3.1. 수도권
3.1.1. 서울3.1.2. 인천3.1.3. 경기
3.2. 강원도3.3. 충청권
3.3.1. 세종3.3.2. 충북3.3.3. 충남
3.4. 호남권
3.4.1. 광주3.4.2. 전북3.4.3. 전남
3.5. 대경권
3.5.1. 대구3.5.2. 경북
3.6. 부울경
3.6.1. 부산3.6.2. 울산3.6.3. 경남
3.7. 제주도
4. 여담


1. 개요

파일:녹색정의당 22대 총선 개표상황실.jpg
0석을 예측하는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침통한 분위기의 녹색정의당 상황실
녹색정의당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다.

2. 상세

먼저 녹색정의당입니다. 자, 0석!
MBC 선택 2024 조현용 MC의 출구조사 멘트.[1]
국민의힘을 뛰어넘는, 이번 총선 최대 패배자로[2], 19대 총선 당시 진보신당의 재림 수준으로 처참하게 망했다.[3]

기울어진 당세 극복을 위해 녹색당과 연합해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으로 재출범했으나, 결론적으로 전원 낙선한 것은 물론, 2012년 전신인 진보정의당 창당 이후 12년 만에 원외정당으로 전락하며 실패한 연합이 되고 말았다.

출구조사 당시 JTBC에서만 0~1석으로 봉쇄조항이 아슬아슬하다고 계산했고, 그 외 나머지 지상파 조사는 기대할 여지도 없이 0석에 예상 비례 득표율 1.3%를 받으면서 확인사살을 해버렸다.

실제로도 지역구는 0석에 지역구 득표율 0.39%로 말 그대로 참패하였다. 현역인 심상정, 장혜영, 강은미가 모두 낙선하였고, 당선 경험이 있는 여영국조차도 낙선하면서 말 그대로 참패하였다. 그리고 득표율에서도 심상정을 제외한 나머지가 15%를 넘지 못했고, 강은미심상정을 제외한 나머지가 10%를 넘지 못하면서 제대로 부진했다.

특히 가장 충격적인 건 공단 벨트[4]에서의 부진인데, 창원시 성산구에 출마한 여영국 후보가 7%를 받는데 그쳤고, 여영국의 시의원 때 지역구였던 사파동에서만 10%를 넘기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이는 다르게 말하자면 민주노총 조합원 중에서 허성무 후보를 찍은 사람이 많다는 뜻이며, 즉 어찌보면 울산 동구와 마찬가지로 민주노총 내부의 내분의 여파가 꽤 크다는 것을 알려준 지역이라 봐도 무방한 셈. 한편 노동자들이 많이 사는 덕에 진보정당 지지세가 강한 창원 성산에서 진보정당 후보가 선거비를 한 푼도 보전받지 못하는 저조한 득표를 한 것은 2000년의 제16대 총선 이래 24년 만에 처음 있는 일[5]이다(...).[6]

비례에서도 2.14%에 그치면서[7] 봉쇄조항을 넘지 못했다. 이는 20대 대선 때 심상정 후보가 받은 2.37%의 득표율보다 낮은 수치이며, 비슷한 상황인 19대 총선진보신당조차도 노심조 등 굵직굵직한 인물이 다 나간 뒤 받은 결과란 걸 감안하면[8] 말 그대로 수치스러운 결과다.

이로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부진[9]202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의 궤멸[10]을 사소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말 그대로 소멸을 기록하였고, 원내 진보 정당의 입지를 진보당에 완전히 내주고 말았다. 이튿날 심상정은 21대 국회 임기를 끝으로 "25년 진보정치의 소임을 내려놓는다" 발표하며 정계은퇴를 선언했고, 진보당은 비례대표 2석 뿐 아니라 이번 선거에서 울산에 민주당과 단일화한 지역구 후보를 당선시켰기에 매우 대비가 된 건 덤이다.

녹색당 입장에서도 아쉬웠는데, 원내 정당인 정의당과 연합하면서 비례의석을 얻을 확률이 높아졌으나, 결국엔 아무런 의석을 얻지 못했다. 그래도 원외정당인 녹색당 입장에서는 어차피 자력으로 봉쇄조항을 뚫는 건 불가능했고 비례와 지역구에 배치된 녹색당 인재들의 인지도도 올렸으니 나름대로의 소득은 얻었다고 할 수 있다.[11] 그래도 의석을 못얻었으니 별 의미는 없다. 그리고 정의당 입장에선 녹색당과의 연합이 지지율 상승에 도움을 주지 못했기에 비인기 정당의 한계를 드러내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구에선 마포구 을, 부평구 을, 고양시 갑, 창원시 성산구, 광주 서구 을에서만 5%를 넘겼는데, 현역의 개인기가 강하거나[12], 20대 여성 인구가 많거나[13], 노조 영향력이 강하다는[14] 공통점이 있었다.

비례에선 녹색정의당의 지지 기반이 --보라임을 제대로 보여줬는데, 실제로 20대 여성 인구가 많은 지역[15], 생태 이슈가 주요한 지역[16], 노조 영향력이 있는 지역[17]에서 3%를 넘겼다.[18][19] 하지만 대다수의 진보 성향 단체에서 지지를 받았음에도 결국엔 0석을 획득했으니, 민주당 전략적 지지층과 무당층의 이탈이 큰 영향을 끼쳤다.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연령별 비례대표 투표 정당(단위 %)[KBS]
연령대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18~29세 여성 51.0 16.7 5.1 2.0 3.9 18.5
30대 여성 38.2 20.3 5.0 5.9 3.5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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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보면 2030대 여성에서 유의미하게 득표율이 높긴 하나, 그 개혁신당과 1% 정도 차이가 났다는 점에서 2030대 여성에서조차도 녹색정의당은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걸 보여줬다.[21] 남성인 경우 모든 세대에서 개혁신당에 밀렸는데, 그나마 정의당 시절 2030대 여성과 함께 지지층의 핵심이던 2030대 남성의 지지는 이미 메갈리아 옹호 논란에 대한 미흡한 대처를 계기로 대거 빠져나간 데에 이어 이번 총선으로 사실상 소멸에 가까울 정도로 사라졌으며, 중공업 노조 조합원들의 비중이 높은 5060대 남성의 지지 역시 잃어버렸다.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지역구 투표 정당별 비례대표 투표 정당(단위 %)[KBS]
지역구 후보
(→)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후보 49.1 2.9 2.4 1.7 2.8 39.2
국민의힘 후보 3.8 78.8 1.3 1.1 3.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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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투표의 양상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은 사람의 녹색정의당 비례 득표율이 2.4%로 국민의힘의 1.3%보다 높긴 하지만, 녹색정의당 지지자가 울며 겨자먹기로 지역구에서 민주당을 찍는 경우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거기서 거기다.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 간의 갈등이 매우 심해졌다는 걸 보여준 결과가 봐도 무방하며[23], 녹색정의당의 적극 지지층이 얇다는 걸 보여준 사례라고 봐도 무방하다.

3. 지역별 성적

3.1. 수도권

3.1.1. 서울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도봉구 갑 윤오 2,882 (3.04%) 낙선 (3위) [정의]
은평구 을 김종민 4,478 (3.43%) 낙선 (3위) [정의]
마포구 갑 김혜미 2,033 (2.03%) 낙선 (3위) [녹색]
마포구 을 장혜영 10,839 (8.78%) 낙선 (3위) [정의]

3.1.2. 인천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부평구 을 김응호 2,241 (1.62%) 낙선 (4위) [정의]

3.1.3. 경기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고양시 갑 심상정 28,293 (18.41%) 낙선 (3위) [정의][30]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의원이던 심상정이 이번 선거에서 낙선했고 결국 정계 은퇴를 선언하게 됐다.

3.2. 강원도

강원도에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3.3. 충청권

3.3.1. 세종

세종에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3.3.2. 충북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청주시 상당구 송상호 1,761 (1.62%) 낙선 (3위) [영입인재]

3.3.3. 충남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천안시 병 한정애 1,364 (1.41%) 낙선 (4위) [정의]

3.4. 호남권

3.4.1. 광주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서구 을 강은미 11,922 (14.66%) 낙선 (2위) [정의][34]
광산구 을 김용재 1,471 (1.18%) 낙선 (5위) [정의]

3.4.2. 전북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전주시 병 한병옥 8,030 (5.61%) 낙선 (3위) [정의]

3.4.3. 전남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목포시 박명기 2,677 (2.31%) 낙선 (6위) [정의]
목포에서는 녹색정의당 시의원이 3명이나 있음에도 국민의힘이나 라이벌인 진보당은 물론이거니와, 소나무당에도 밀리면서 꼴지를 기록했다.

3.5. 대경권

3.5.1. 대구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수성구 갑 김성년 2,970 (2.17%) 낙선 (3위) [정의]

3.5.2. 경북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경산시 엄정애 9,044 (6.29%) 낙선 (4위) [정의]
엄정애 후보는 3선 경산시의원 경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보당 남수정 후보에게조차 밀려 최하위로 낙선했다.

3.6. 부울경

3.6.1. 부산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중구·영도구 김영진 1,374 (1.62%) 낙선 (3위) [정의]

3.6.2. 울산

울산에는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3.6.3. 경남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창원시 성산구 여영국 11,511 (7.91%) 낙선 (3위) [정의]
여영국은 30년 넘게 성산구에서 활동하며 도의원과 국회의원을 역임 할 만큼 잔뼈가 굵은 정치인이었으나 이번선거에는 완전히 떠나버린 민심을 반영하듯 득표율이 27%나 폭락하여 캐스팅보트 역할은 커녕 선거비 보전선에도 미치지 못하는 득표율을 올렸다.

3.7. 제주도

선거구 이름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제주시 을 강순아 4,139 (3.39%) 낙선 (3위) [정의]

4. 여담


[1] 당시 출구조사 결과의 제3지대 호명 첫 순서가 녹색정의당이었는데, 의도된 것인지는 몰라도 조현용 기자가 '0석' 부분에 힘을 주고 발음하였다. 공교롭게도 당시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개표방송을 하필 MBC 한 개만 틀어놓고 보고 있었던지라, 말 그대로 제대로 확인사살을 당한 셈이 되었다.[2] 그나마 국민의힘인 경우는 PK에선 어느정도 부진했더라도 TK에서라도 싹쓸이를 했기에 녹색정의당 정도로 패배자는 아니다.[3] 2012년의 진보신당과 2024년의 녹색정의당 모두 민주당계 정당과 연대를 거부했고 그 결과로 나란히 0석의 수모를 겪었다. 아울러 민주당과 야권 연대를 한 정당(2012년 통합진보당, 2024년 새진보연합 & 진보당)이 의석을 갖고 원내에 진출한 것도 똑같다. 심지어 생태사회주의, 민주사회주의를 주장한 것, 게다가 현 녹색정의당의 최대 정파인 전환의 전신인 '전진'이 진보신당 때에도 최대 정파였다는 걸 감안하면, 말 그대로 재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 창원, 울산 일대[5] 참고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엔 진보정당 후보가 출마한 적이 없었다. 즉 진보정당 역사상 최악의 결과인 셈[6] 여담으로 울산 동구에서 진보정당 후보가 선거비를 한 푼도 보전받지 못하는 저조한 득표를 한 것도 24년 만이다. 여기도 역시 민주노총 내부의 내분의 여파가 미쳤던 지역이다. 즉 노녹정 둘 다 민주노총 내부의 내분으로 인해 공단 지역에서 사이좋게 망한 것이다.[7] 노심조가 있었던 18대 총선진보신당보다 0.8% 정도 낮다, 그나마 그때는 심상정, 노회찬 후보가 한자릿수 차이로 석패했음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참패라 봐도 무방하다.[8] 그럼에도 한 지역에선 접전까지 벌였다.[9] 겨우 광역의회 2석, 기초의회 7석만이 선출되었으며 당시 원외정당이었던 진보당보다도 적은 의석 수를 받으며 제대로 참패했다.[10]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3위이긴 했지만 진보당과 겨우 0.4% 차이까지 좁혀졌다.[11] 특히 비례후보로 나선 허승규, 마포 갑에 출마한 김혜미 후보 등이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정당 지지자들(흔히 말하는 노녹정 지지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아닌 아는 사람만 아는 인지도에 불과하다.[12] 강은미, 심상정이 출마한 광주 서구 을, 고양시 갑[13] 마포구 을, 여기는 1인 청년 여성 가구의 비율이 높아서 정의당 지지세가 높다.[14] 한국GM 부평공장이 있는 부평구 을이나 대기업 공장이 많은 창원시 성산구[15] 서대문구, 관악구, 마포구, 서대문구에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가 있고, 관악구에는 서울대학교가 있으며, 마포구에는 을 지역 위주로 20대 여성 위주 1인 가구가 많은 지역이다.[16] 제주특별자치도 전역, 알다시피 자연물로 관광업을 하는 동네다.[17] 창원시 성산구, 알다시피 현대로템, LG전자 등의 대기업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다.[18] 안동시, 고양시 덕양구인 경우는 후보의 개인기가 한몫했다. 허승규가 바로 안동시 출신이고, 심상정의 근거지가 덕양구였기 때문이다.[19] 여담으로 같이 연대했던 노동당울산 동구에서만 2.5%를 넘기며, 노동 운동이 활발한 지역에서 선전한다는 것을 보여줬다.[KBS] [21] 개혁신당은 래디컬 페미니즘에 강력하게 비판하는 이준석이 수장으로 있는 정당이고, 반대로 녹색정의당은 원내 정당 중에서 이번 총선 때 가장 페미니즘에 적극적이였던 정당이다. 하지만 이런 요소에도 불구하고 1%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난 것이다. 게다가 40대 여성을 제외한 나머지 세대 여성에선 개혁신당에 밀리며(...), 그나마 40대 여성에서조차도 동률이다. 개혁신당에는 전술했듯이 이준석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녹색정의당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알 수 있는 상황이다.[KBS] [23] 참고로 눈치챘겠지만 국민의미래개혁신당에 비해서도 낮다. 국민의미래가 더불어민주당과 대립하는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이고, 개혁신당은 그 이준석이 있는 정당임을 감안하면, 이 두 정당보다도 녹색정의당을 안 좋게 보는 것이다.[정의] 정의당계[정의] [녹색] 녹색당계[정의] [정의] [정의] [30] 선거비용 전액 보전[영입인재] [정의] [정의] [34] 선거비용 반액 보전[정의] [정의] [정의] [정의] [정의] [정의] [정의]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