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1:08:2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대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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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경권 전체2. 대구광역시
2.1. 지역구2.2. 비례대표2.3. 총평
3. 경상북도
3.1. 지역구3.2. 비례대표3.3. 총평

1. 대경권 전체

구분 범민주진보 범보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지역구 0석 0석 0석 0석 0석 25석 0석 0석
비례대표[A] -% -% -% -% -% -% -% -%
종합[B] 0석 / -% 25석 / -%

국민의힘이 이번 선거에서 논란의 여지 없이 완벽한 승리를 거둔 유일한 권역이다. 민주당 후보에게 한 곳도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민주당 입장에서도 출마한 후보자들이 모두 선거비 전액 보전을 받는 수준을 넘어 20~30%대의 득표율을 받으면서 이전보다 상향된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비례대표지만 대경권 출신인 임미애 후보[3]가 당선되며 대경권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

다만 대경권의 경우 현역 초선 의원들은 모두 '신흥' 도전자에게 패배하며 인물 물갈이는 되었다. 이 현상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언론인 영남일보는 대경 지역 정치권의 반응을 전하는 형식을 빌어 "초선 의원 특성상 지역구를 확실히 장악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지만, 경선에서 패한 임병헌 · 김병욱 의원들이 모두 탈당 이력이 있다 보니 이것이 감점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

여성 의원이 다소 적다는 평을 듣던 대경권에서 유독 여성 후보들이 많이 당선되었다는 점도 22대 총선에서 대경권에서 벌어진 특이점 가운데 하나로 지적된다. 특히 경산 지역구에서 터줏대감이던 친박계 좌장 최경환을 접전 끝에 누르고 당선된 조지연 후보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은 여성 당선자였다.

대구 경북 지역 언론 가운데 영남일보와 더불어 메이저급 언론이자 보수적인 논조의 매일신문은 사설에서 "교육·노동·연금 등 3대 개혁을 위시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선진적인(?) 나라로 발돋움하기 위한 모든 개혁 작업은 제동이 걸릴 것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는 '식물정부' 신세로 전락하는 데 그치는 정도가 아닐 것이다. 앞으로 범야권이 압도적 의석을 무기로 대통령 거부권 무력화를 비롯해 법안·예산·정책 등 모든 사안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다. 걸핏하면 대통령 탄핵을 들먹거릴 것이다.", "윤석열 정부 들어 지난 2년간 대한민국 정치는 말 그대로 난장판이었다. 그 책임을 따지자면 여당도 벗어날 수 없지만 거대 야당에 더 큰 책임이 있다. 야당은 정파적 입법 폭주와 이재명 당 대표 방탄으로 세월을 다 보냈다."라고 일방적으로 국민의힘 입장에서 두둔하는 듯한 비관적인 평가를 내면서도, 만평으로 200석 저지 성공의 싹쓸이라고 쓰고 국힘 참패라고 읽는 아이러니라는 만평을 실었다.

2. 대구광역시

지역구
파일:제22대 총선 대구광역시 지역구 결과.svg
?당 ?당
?석 ?석
비례대표
파일:제22대 총선 대구광역시 비례대표 결과.svg
?당 ?당
?개 구 ?개 구
정당별 대구광역시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903,723 12석
69.99%

파일:zsdkl3gasdg.svg
248,998 -
19.28%


[[무소속(정치)|
무소속
]]
53,158 -
4.11%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33,135 -
2.56%


[[새진보연합|
파일:새진보연합 로고타입 화이트.svg
]]
14,271 -
1.1%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13,297 -
1.02%


[[우리공화당(2020년)|
파일:우리공화당 흰색 로고타입.svg
]]
12,492 -
0.96%

[[자유통일당|
파일:자유통일당 로고타입.svg
]]
6,086 -
0.47%


파일:녹색정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2,970 -
0.23%
선거인 수 2,050,457 투표율
63.99%
투표 수 1,312,276
무효표 수 24,146
지역구 교체 상태
같은 정당/같은 인물 같은 정당/다른 인물 다른 정당/같은 인물 다른 정당/다른 인물
비율 58.33% 33.33% 0% 8.33%
지역구 7/12 4/12 0/12 1/12

2.1.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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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최소 지역구
?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 표차는 1, 2위 후보 비교
  • 굵은 글씨는 현역 의원과 당선자의 정당이 다른 지역구.[4]
  • 기타 후보는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인 10% 이상 득표자.

[clearfix]

2.2. 비례대표

최다 최소 자치구·군
[include(틀:?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include(틀:?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clearfix]

2.3. 총평

사실상 국민의힘이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유일한 광역시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60%대 중반의 득표율을 득표하며 민주당에게 한 지역도 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수성구 갑이나 중구·남구 등지에선 의외로 부진했다는 게 국민의힘 입장에선 아쉬운 것이라 봐도 무방하며[5][6], 범진보 단일화를 했던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 후보가 출마해서 선거보전선을 넘는 유종의 미는 거뒀다.

한편 북구인 경우는 갑 지역과 을 지역의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었는데, 이는 후보의 인물론도 없진 않겠지만[7] 대구 북구 갑대구 북구 을에서 보듯이 칠곡지구의 평균 연령이 고령화된 데 반해, 북구 갑 지역은 대현동, 산격동 등지에 개발이 되면서 젊은 인구가 많이 몰려든 것이 한몫했다.

한편 녹색정의당인 경우는 수성구 갑 한 곳에만 후보를 냈는데, 득표율은 2.16%이 나와서 매우 저조했다.

3. 경상북도

지역구
파일:제22대 총선 경상북도 지역구 결과.svg
?당 ?당
?석 ?석
비례대표
파일:제22대 총선 경상북도 비례대표 결과.svg
?당 ?당
?개 구 ?개 구
정당별 경상북도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956,570 13석
67.25%

파일:zsdkl3gasdg.svg
306,731 -
21.56%


[[무소속(정치)|
무소속
]]
130,740 -
9.19%


파일:진보당(2020년) 흰색 로고.svg
11,488 -
0.8%


파일:녹색정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9,044 -
0.63%

[[자유통일당|
파일:자유통일당 로고타입.svg
]]
4,668 -
0.32%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로고.svg
3,466 -
0.24%
선거인 수 2,221,402 투표율
65.13%
투표 수 1,446,991
무효표 수 24,784
지역구 교체 상태
같은 정당/같은 인물 같은 정당/다른 인물 다른 정당/같은 인물 다른 정당/다른 인물
비율 53.85% 46.15% 0% 0%
지역구 7/13 6/13 0/13 0/13

3.1.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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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최소 지역구
?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 표차는 1, 2위 후보 비교
  • 굵은 글씨는 현역 의원과 당선자의 정당이 다른 지역구.[8]
  • 기타 후보는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인 10% 이상 득표자.

[clearfix]

3.2. 비례대표

최다 최소 자치구·군
[include(틀:?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include(틀:?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clearfix]

3.3. 총평

역시 대구와 같이 국민의힘에 압도적인 지지세를 준 지역이다. 다만 경주시에서 3당 합당 이후 민주당계 후보에게 역대 최다 득표율을 내준 것과 상주문경과 영천청도를 제외하면 민주당 후보에게 20%p대 득표율을 내 준건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다.

민주당인 경우는 출마한 모든 지역구에서 선거보전선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경산시에서는 이 지역에서만 내리 4선을 한 최경환 vs 처음 정식 후보로 출마한 조지연이란 말 그대로 애와 어른의 싸움 구도였는데, 당의 도움을 얻은 조지연이 약 1,600표 차이로 접전승을 거두는 말 그대로 이변을 보여줬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경북 전역을 싹쓸이하는 데 성공했다.


[A] 전국 비례대표 득표율이 1%가 안 되는 군소정당과 무효표를 집계에 제외.[B] 지역구 의석 수 / 비례대표 득표율.[3] 지역 기반은 경북 의성군이다. 과거 의성군의회와 경북도의회에서 의원 활동을 역임했다.[4]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음.[5] 수성구 갑인 경우는 한 때 민주당이 해볼만한 유일한 대구의 지역이였는데, 종합부동산세 파동 때문에 범어동/황금동 등의 보수화로 서구 뺨치는 보수 강세 지역으로 바뀐 지역인데, 여기서 30%p대를 내준 것이다. 심지어 5선의 주호영 vs 광역의원 경력만 있는 강민구 구도여서 거물급 끼리 대결인 지난 총선에 비해 더욱 더 체급 차이가 벌어졌는데도 저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6] 중구 남구는 알다시피 이재용의 개인기가 커서 민주당이 선전한 것이지, 정치성향 자체만 보면 서구와 뺨칠 정도로 보수세가 강하다. 그런데 거기에 달서구 을에 출마했던 허소 후보가 나와서 28%를 득표한 것이다.[7] 북구 갑 민주당 후보는 구의원 출신이다.[8]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