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4:59:4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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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청권 전체
1.1. 총평
2. 대전광역시
2.1. 지역구2.2. 비례대표2.3. 정당·인물 교체2.4. 총평
3. 세종특별자치시
3.1. 지역구3.2. 비례대표3.3. 정당·인물 교체3.4. 총평
4. 충청남도
4.1. 지역구4.2. 비례대표4.3. 정당·인물 교체4.4. 총평
5. 충청북도
5.1. 지역구5.2. 비례대표5.3. 정당·인물 교체5.4. 총평

1. 충청권 전체

구분 범민주진보 범보수
더불어민주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지역구 21석 0석 1석 0석 0석 6석 0석 0석
비례대표[A] -% -% -% -% -% -% -% -%
종합[B] 22석 / -% 6석 / -%

1.1. 총평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승패에 큰 영향을 준 곳으로 평가할 수 있다. 확실히 과거와는 다르게 충청권도 한 쪽에 의석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R&D 예산 삭감과 이로 비롯된 KAIST 졸업식 현장 입틀막 사건 등 충청권에서도 거세진 정권심판론에 힘입어 큰 대승을 거뒀고, 국민의힘은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2년 전 지방선거에서 선출되었던 국민의힘 소속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이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등[3] 여러 악재가 누적된 것을 만회하지 못하고 참패했다.

사실 지난 총선에서 충청권 전체에서 20:8이라는 기록적 스코어로 민주당이 승리했기에 다시 그러기는 쉽지 않을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던걸 생각하면, 이번은 이를 뛰어 넘었기에 더 놀라운 결과라 볼 수 있다.[4] 결국 양당 모두 스윙보터임을 다시금 입증할 충청권 민심을 다잡기 위한 장기적 비전이 필요함을 보여준 셈이다.

2. 대전광역시

지역구
파일:제22대 총선 대전광역시 지역구 결과.svg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7석 0석
비례대표
파일:제22대 총선 대전광역시 비례대표 결과.svg
?당 ?당
?개 구 ?개 구
정당별 대전광역시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파일:zsdkl3gasdg.svg
438,720 7석
54.21%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346,208 -
42.78%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로고.svg
12,119 -
1.49%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6,935 -
0.85%


[[무소속(정치)|
무소속
]]
4,595 -
0.56%

[[자유통일당|
파일:자유통일당 로고타입.svg
]]
627 -
0.07%
선거인 수 1,236,339 투표율
66.28%
투표 수 819,466
무효표 수 10,262

민주당이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독식에 성공했다.

이장우 현 대전시장의 낮은 직무수행 평가가 영향을 미쳤고, 결정적으로 상술한 R&D 예산 삭감과 카이스트 대학생 입막음 사건으로 정권 심판론이 크게 탄력받은 결과로 보여진다.

2.1.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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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굵은 글씨는 현역 의원과 당선자의 정당이 다른 지역구.[5]
  • 기타 후보는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인 10% 이상 득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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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비례대표

최다 최소 자치구·군
[include(틀:?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include(틀:?당)] 최다득표율 ?
(?%)
최소득표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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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정당·인물 교체

지역구 정당·인물 교체 상태
같은 정당
같은 인물
같은 정당
다른 인물
다른 정당
같은 인물
다른 정당
다른 인물
4곳
(57.1%)
3곳
(42.9%)
0곳 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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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장철민)
서구 을(박범계)
유성구 갑(조승래)
같은 정당
다른 인물
중구(황운하박용갑)
서구 갑(박병석장종태)
유성구 을(이상민황정아)
대덕구(박영순박정현)
다른 정당
같은 인물
-
다른 정당
다른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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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총평

2022년 20대 대선과 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압도적으로 표심을 몰아 준 대전이었지만, 불과 2년 만에 민심은 싸늘하게 돌아와 단 한 석도 허용하지 않았다. 과거 '대를린 장벽'이라 불리며 대전 의석을 수호해낸 동부권에서도 이전보다 격차가 더욱 벌어지며 국민의힘을 외면했다.[6]

가장 큰 원인은 과학기술 단체들을 '이권 카르텔'로 규정하고 무분별하게 R&D 예산을 삭감한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홀대 기조 때문인데, 알다시피 대전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 과학기술 관련 기관들이 다수 들어와 있다. 그런데 무분별한 예산 삭감으로 연구 및 개발 지속이 힘들어졌고, 자연스레 정부 여당에 대한 배신감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여기에 2024년 2월 KAIST의 학위수여식에 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러한 R&D 예산 삭감 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던 KAIST 졸업생이 대통령실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나가는 사건은 이러한 반감에 결정타가 되었다.

민주당 입장에선 쾌거다. 대전에 걸린 7석을 싹쓸이했는데 박범계, 조승래 같은 중진들 이외에도 황정아 등의 영입인재들이 모두 당선되었기 때문에 큰 소득이었다. 특히 초선 의원을 4명이나 당선시켰고, 지역에서 오랜기간 정치를 해온 지자체장들이 국회로 진출하는 선순환 과정을 만들었다는 것도 의미가 있었다. 가장 주목받는 당선자는 KAIST 교수 출신의 황정아 당선인으로, 과거 남장여자 정치인으로 유명했던 김옥선 이후 충청권에서 39년만에 당선된 여성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반대로 국민의힘에겐 지난 총선에 이어 또다시 뼈아픈 참패로 기록될만한 선거였다. 특히 나름 야심차게 영입해온 민주당 탈당파 의원 이상민도 민주당 영입인재인 황정아에게 참패하며 별 소득이 없었다.[7]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던 금융 전문가 윤창현도 낙선했으며 조수연, 윤소식, 박경호 등 정치 신인들도 다 떨어졌다. 그나마 대전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믿었던 중구마저도 국민의힘 출신 김광신전 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되면서 무공천으로 재보궐선거도 함께 진행되고 중앙로 지하상가 사용료를 두고 이장우시장과의 갈등 등 그 영향을 받았기에 중구에서도 패배를 하였다. 결국 대전 공천 전략은 대 실패로 귀결된 셈이다.

이외 민주당을 탈당해 새로운미래로 합류했던 박영순 전 의원은 두자릿수도 아닌 한자릿수 득표율로 판세에 별 영향도 미치지 못한 채 초라하게 낙선했다.

3. 세종특별자치시

지역구
파일:제22대 총선 세종특별자치시 지역구 결과.svg
?당 ?당
?석 ?석
비례대표
파일:제22대 총선 세종특별자치시 비례대표 결과.svg
?당 ?당
?개 구 ?개 구
정당별 세종특별자치시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82,770 -
40.66%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로고.svg
65,599 1석
32.23%

파일:zsdkl3gasdg.svg
49,621 1석
24.38%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4,104 -
2.01%


[[무소속(정치)|
무소속
]]
1,250 -
0.61%


[[한국국민당(2015년)|
파일:한국국민당(2015년) 노랑 로고타입.svg
]]
174 -
0.08%
선거인 수 301,231 투표율
70.13%
투표 수 211,270
무효표 수 7,752

민주당 후보 자리가 빈 세종 갑에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당선되며 김종민은 유일한 새로운미래 소속 국회의원이 되었다.

3.1.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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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차는 1, 2위 후보 비교
  • 굵은 글씨는 현역 의원과 당선자의 정당이 다른 지역구.[8]
  • 기타 후보는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인 10% 이상 득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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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례대표

최다 최소 자치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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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당·인물 교체

지역구 정당·인물 교체 상태
같은 정당
같은 인물
같은 정당
다른 인물
다른 정당
같은 인물
다른 정당
다른 인물
1곳
(50.0%)
0곳 0곳 1곳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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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을(강준현)
같은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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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정당
같은 인물
-
다른 정당
다른 인물
세종특별자치시 갑(홍성국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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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총평

이변은 없었다. 민주당 후보가 나오지 않은 갑 지역구에서도, 조치원을 위시한 읍면지역이 포함되어있는 을 지역구에서도 야권 후보들이 넉넉하게 승리하며 세종시가 여전한 민주당의 텃밭이자 국민의힘의 험지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민주당은 2석 중 1석을 차지했다. 그러나 당초 2석 싹쓸이가 매우 유력했음에도 원래 공천을 했던 이영선 전 후보의 부정행위 때문에 민주당 탈당파인 새로운미래 김종민에게 자리를 내준 것이 아쉬운 부분일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무난히 패배했다. 엉겁결에 김종민과 1대1 구도가 되어버렸던 세종시 갑 지역구에서도 류제화 후보는 별 힘을 못 썼으며, 세종시 을에선 민주당 현역 의원이자 세종시 정무부시장 출신인 강준현에 대항해 똑같이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던 관료 출신 이준배를 공천했음에도 19% 차이로 무난히 발렸다.

새로운미래에겐 그야말로 천운의 지역구였다. 공동대표이자 유력한 대선 주자였던 거물 이낙연이 자신의 정치 기반인 광주에서도 대패를 당한 마당에, 김종민의 의외의 생환은 당 생명력 자체를 연장하는 기반이 되었다. 물론 민주당 이영선 후보가 공천 과정에서 악의적으로 서류 조작을 하며 공천 취소가 되어 벌어진 일이지만, 이 당선을 통해 새로운미래는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4. 충청남도

지역구
파일:제22대 총선 충청남도 지역구 결과.svg
?당 ?당
?석 ?석
비례대표
파일:제22대 총선 충청남도 비례대표 결과.svg
?당 ?당
?개 구 ?개 구
정당별 충청남도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파일:zsdkl3gasdg.svg
603,632 8석
51.55%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51,754 3석
47.12%


[[무소속(정치)|
무소속
]]
7,797 -
0.66%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4,586 -
0.39%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로고.svg
1,652 -
0.14%


파일:녹색정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1,364 -
0.11%
선거인 수 1,824,778 투표율
64.96%
투표 수 1,185,398
무효표 수 14,613

4.1.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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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차는 1, 2위 후보 비교
  • 굵은 글씨는 현역 의원과 당선자의 정당이 다른 지역구.[9]
  • 기타 후보는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인 10% 이상 득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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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비례대표

최다 최소 자치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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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정당·인물 교체

지역구 정당·인물 교체 상태
같은 정당
같은 인물
같은 정당
다른 인물
다른 정당
같은 인물
다른 정당
다른 인물
6곳
(54.5%)
3곳
(27.3%)
0곳 2곳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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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383b40> 같은 정당
같은 인물
천안시 갑(문진석)
천안시 병(이정문)
보령군·서천군(장동혁)
아산시 을(강훈식)
서산시·태안군(성일종)
당진시(어기구)
같은 정당
다른 인물
천안시 을(박완주이재관)
논산시·계룡시·금산군(김종민황명선)
홍성군·예산군(홍문표강승규)
다른 정당
같은 인물
-
다른 정당
다른 인물
공주시·부여군·청양군(정진석박수현)
아산시 갑(이명수복기왕)
}}}}}}}}} ||

4.4. 총평

정당별로 희비가 수도권 다음으로 가장 엇갈린 결과를 보여준 지역으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한 상황보다 더 패배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당내 리더 중 하나였던 정진석이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하며 아웃되었고 유력 정치인은 장동혁, 성일종 정도만 살아남았다. 또한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대거 공천되었지만 이들은 거의 대부분 떨어졌고, 강승규 정도만 살아남았다.

기존 민주당이 장악하던 지역구[10]를 못 뺏은 건 말할 것도 없고[11], 현역 의원이 출마한 공주시·부여군·청양군와 현역이 불출마하여 새로 교체한 아산시 갑마저 내주는 대 참패를 겪었다. 여기에 그나마 본인들이 지킨 서산시·태안군, 보령시·서천군, 홍성군·예산군[12] 지역 또한 득표율 차에서 한 자릿수[13] 차이로 이겨 체면을 구겼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기존 지역구의 현역들은 물론이고 현역을 교체한 '천안시 을', '논산시·계룡시·금산군'을 지킬뿐더러 '아산시 갑'과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을 가져왔다. 특히 지역의 터줏대감으로 불리던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낙선시키고 박수현 후보가 당선된 큰 성과를 얻었다. 또한 당 내 대변인과 아산시장을 역임했던 복기왕 후보도 당선되며 20년만에 다시 국회에 돌아왔다. 나머지 지역들도 40% 전후의 득표율로 크게 선전했기 때문에 2년 뒤에 있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당 내 충청 유력인사였던 양승조가 낙선한 것이 뼈아프다.[14] 물론 민주당이 지켰거나 가져온 지역들도 피말리는 접전을 거치면서 승리한 곳들이 있는만큼[15] 당선된 의원들이 지역구 관리에 집중해야 하는 숙제도 안겼고, 조한기, 나소열 등 지역에서 끊임없이 도전했던 후보들이 이번에도 고배를 마신 것은 아픈 대목이다. 조한기와 나소열은 벌써 각각 5번째, 6번째 낙선이기 때문에 유권자나 후보 본인이나 피로감이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이 지역에 유망한 인물이 발굴될 경우 교체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16]

다만, 이렇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지역 내 최다선이 3선(강훈식, 성일종, 어기구)[17]이기 때문에 충청권 내에서 세종과 함께 발언권이나 영향력이 적어질 것 같다는 우려가 존재한다.[18]

5. 충청북도

지역구
파일:제22대 총선 충청북도 지역구 결과.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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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파일:제22대 총선 충청북도 비례대표 결과.svg
?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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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별 충청북도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파일:zsdkl3gasdg.svg
443,603 5석
50.22%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423,366 3석
47.93%


[[무소속(정치)|
무소속
]]
5,392 -
0.61%

파일:개혁신당 로고타입.svg
5,096 -
0.57%

파일:새로운미래 흰색 로고.svg
3,991 -
0.45%


파일:녹색정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1,761 -
0.19%
선거인 수 1,372,195 투표율
65.18%
투표 수 894,467
무효표 수 11,258

5.1.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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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후보는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인 10% 이상 득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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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비례대표

최다 최소 자치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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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정당·인물 교체

지역구 정당·인물 교체 상태
같은 정당
같은 인물
같은 정당
다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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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383b40> 같은 정당
같은 인물
충주시(이종배)
제천시·단양군(엄태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박덕흠)
증평군·진천군·음성군(임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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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이장섭이광희)
청주시 흥덕구(도종환이연희)
청주시 청원구(변재일송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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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구(정우택이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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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총평

직전 총선과 똑같은 결과를 냈지만, 양쪽 모두 이긴 곳은 근소하게 이기고, 진 곳은 근소하게 졌다. 어찌보면 캐스팅보트에 가장 맞는 예시. 다만 최대도시인 청주시는 4곳 모두 현역 의원이 출마하지 못했는데도[20] 여당이 이기지 못했다.

민주당은 보수 민심에 고전해왔던 충북 지역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선전했다. 청주시에 걸린 4개의 의석을 모두 따냈고, 국민의힘이 당연히 가져가는 것으로 여겨왔던 제천-단양, 보은-옥천[21]-영동-괴산, 충주에서도 접전을 벌이는 선전을 했다.[22] 특히 대부분의 민주당 후보자가 지역 기반의 정치인이었음을 감안하면 특별한 전략 공천 없이도 이런 성과를 만든 것이다.

국민의힘에겐 충남 이상으로 잃은 것이 많은 지역이다. 청주에서 김수민이 낙선해 당에서 매우 귀한 지역 기반의 여성 청년 정치인을 하나 잃었다.[23] 서승우, 김진모 등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도 모두 낙선했다.[24] 그나마 이종배, 엄태영, 박덕흠이 생환했지만, 이들 또한 과거와 다르게 보수 우위의 지역구에서 과반도 못 넘기거나 과반을 아주 겨우 넘는 수준의 득표를 하며 신승해 충북에서도 정권심판론이 매우 거셌음을 알 수 있다.


[A] 전국 비례대표 득표율이 1%가 안 되는 군소정당과 무효표를 집계에 제외.[B] 지역구 의석 수 / 비례대표 득표율.[3] 최민호(세종)는 여소야대 시의회에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가 불투명해지면서 뜻하지 않게 피해를 봤다고는 하지만 시정 평가는 하위권에 맴돌고 있으며, 김태흠(충남)은 이런저런 논란에도 도정평가는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장우(대전)와 김영환(충북)은 2년 내내 전국 최하위권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영환은 오송 지하차도 사건 대응에서 매우 부실함을 보이며 전국적인 이미지를 남겼다.[4] 특히 2022년 대선, 지선에서 충청 핵심도시인 대전, 청주, 천안을 모두 국민의힘에 패하면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충청권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많았다.[5]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음.[6] 그나마 서구에서 표차가 조금 줄긴 했지만, 그럼에도 10%p 이상이라는 큰 격차를 보였다.[7] 심지어 이상민은 대전지역 국민의힘 후보 중 가장 적은 득표율을 기록할 정도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8]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음.[9]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음.[10] 천안 갑/을/병, 아산 을, 논산·계룡·금산, 당진[11] 특히 천안시 을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서는 민주당 출신 현역 의원들이 모종의 이유들로 이탈하면서 승부가 날 수 있었다. 현역 의원이 구설수에 휩싸였던 당진시 또한 마찬가지.[12] 이쪽도 '아산시 갑'처럼 현역 의원이 불출마했다.[13] 서산시·태안군 3.11%(4,265표)차, 보령시·서천군 4.1%(3,703표)차, 홍성군·예산군 9.69%(10,071표)차.[14] 물론 양승조가 도전했던 홍성.예산은 민주당 입장에서 전통적으로 충청 최험지였던 만큼 45% 득표는 꽤나 선전한 셈. 2년 후 도지사 선거에서 설욕을 노리는 양승조 입장에서도 결코 성과가 없는건 아니었다고 볼 수 있다.[15] 10% 이상 압도적인 격차로 이긴 곳이 천안시 을(13.33%, 14,234표차)과 천안시 병(13.59%, 13,091표차), 아산시 을(20.71%, 20,216표차) 정도였다.[16] 일단 홍성군·예산군의 경우 이 지역 출신으로 비례대표에 당선된 인물이 있고, 김학민의 경우 70에 가까운 고령이 되는지라 충분히 교체가 가능하다.[17] 21대 국회의원 기준으로 충남 국회의원 중 최다선은 정진석(5선)이었고, 그 뒤를 이명수, 홍문표(이상 4선), 박완주, 김태흠(이상 3선)이었다. 그러나 김태흠은 충청남도지사 출마 및 당선으로 인해 사퇴했고, 박완주는 잇단 논란으로 제명 후 불출마. 이명수와 홍문표는 이번 선거에 불출마했으며, 6선을 노리던 정진석도 박수현에게 낙선되었다.[18] 타 지역의 경우, 부산(조경태), 대구(주호영), 경기(조정식, 추미애)는 6선, 서울(권영세, 안규백, 우원식, 이인영, 나경원), 인천(윤상현), 울산(김기현), 강원(권성동), 전북(정동영), 전남(박지원)이 5선, 대전(박범계), 충북(이종배, 박덕흠), 경남(박대출, 민홍철, 윤영석, 김태호)은 4선이 최다선이다. 충남과 함께 3선이 최다선인 곳은 세종(김종민), 경북(김정재, 김석기, 송언석, 이만희, 임이자), 제주(위성곤)이며, 광주는 재선인 민형배가 최다선이다.[19]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음.[20] 4명중 1명은 공천되었으나 후에 공천취소, 나머지 3명은 모두 컷오프되었다.[21] 특히 여기서는 격차가 1.59% 차이에 불과했다.[22] 특히 충주는 4년 전 민주당이 대승할 때도 7% 격차로 패한 데다 현역 이종배가 지난해 충주발 KTX를 판교까지 연장시키는 성과를 만들어내서 10% 이내 격차만 만들어도 선방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으나, 막상 2%대 접전으로 나타나면서 패하긴 했지만 희망을 충분히 봤다고 평가할 수 있다.[23] 물론 청원구가 최근 들어 청주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하게 나타나긴 했으나 텃밭 수준은 아니었고 김수민이 4년 전 5선 중진 변재일을 상대로 선전했던 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거기에 변재일을 대신해서 공천된 송재봉은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경쟁력에 의문을 제기했던 상황이라 더 아쉬운 결과.[24] 여기에는 지역 중진 정우택이 돈봉투 문제로 낙마한게 악영향을 끼쳤다는 게 주된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