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21:01:55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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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2262><colcolor=#fff>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Incheon Shinhan Bank S-birds
정식 명칭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 농구단
영문 명칭 Shinhan Bank S-birds Women's Basketball Team
창단 1986년([age(1986-01-01)]주년)
구단명 변천 현대중공업 여자 농구단 (1986~1990)
현대산업개발 여자 농구단 (1990~1999)
현대건설 레드폭스 (2000~2001)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 (2001~2004)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2004~2014)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14~ )
연고지 변천 충청북도 청주시 (2001~2004)
경기도 안산시 (2004~2014)
인천광역시 (2014~ )
운영 법인 현대중공업주식회사 (1986~1990)[1]
현대산업개발주식회사 (1990~1999)[2]
현대건설주식회사 (1999~2004)[3]
주식회사신한은행 (2004~ )[4]
모기업 신한은행
구단주 정상혁
단장 김광재
감독대행 이시준
주장 9 이경은
영구 결번 0 전주원
구단 사무국 인천광역시 중구 샛골로41번길 10
홈구장 변천 와동체육관 (2004~2014 / 1,106석)[5]
인천도원체육관 (2014~ / 3,000석)
클럽 하우스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 내 연수원 체육관[6]
마스코트 파일:Sbird_Mascot.png
(SOL), 몰리(MOLI)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파일: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엠블럼.svg파일: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엠블럼(다크모드).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신한은행[7]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키트 스폰서 플레이어스
★★★★★★★
최종 우승 (7회)
2005 여름, 2007 겨울,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정규 시즌 우승 (6회)
2007 겨울,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1. 개요2. 역사
2.1.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 시절2.2. 2000년대2.3. 정상부터 몰락까지, 2010년대2.4. 재건으로 시작한 2020년대
3. 역대 성적4. 역대 인물
4.1. 영구 결번4.2. 역대 구단주4.3. 역대 단장4.4. 역대 감독4.5. 역대 주장4.6. 선수단
5. 응원
5.1. 응원단5.2. 역대 마스코트
6. 우승 기록7. 비판8. 여담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한국여자프로농구 소속 여자 농구단. 연고지는 2004년 현대산업개발 농구단을 인수한 후 2013-2014 시즌까지 경기도 안산시를 연고지로 했고 2014년에 인천광역시로 이전했다. 홈구장은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도원체육관이다. 별명은 레알 신한. 스페인의 명문 프로 축구단 레알 마드리드 CF처럼 구단 구성 선수가 화려하고 전력이 강력하며 우승 경력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이었다.[8]

2. 역사

파일: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엠블럼(2014~2022).svg
2014년~2022년까지의 엠블럼

2.1.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 시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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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00년대

그러나 현대그룹왕자의 난 이후 현대건설은 유동성 위기를 맞으면서 경영권이 채권단인 한국산업은행으로 넘어간다.[9] 그렇게 구단을 해체하는가 싶었지만 다행히 2004년 신한은행이 인수해 현재의 에스버드 농구단으로 재창단했다.[10] 이때 연고지도 충청북도 청주시를 떠나 경기도 안산시로 옮겼다.

신한은행이 인수한 이후에는 구단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전까지는 그다지 특징없는 곳이었지만 기존의 전주원에 여자 농구 최고의 선수 정선민을 FA로 영입하고 여기에 일본에서 활동하다 돌아온 하은주의 영입까지 성공하면서 구단의 높이를 단숨에 올렸다. '총알낭자' 김영옥을 비롯한 기존의 가드진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2005년 여름 리그부터 정상을 정복하더니, 근래는 아예 우승이 당연하게 돼버렸다.

2011년 4월 1일, KDB생명을 3:0으로 누르고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농구로는 최다 기록이다. 축하받을 일인데, 정작 너무 독주하다보니 좀 폄하하는 시선이 있는 듯하다. 기자 서민교가 통합 우승을 폄하하지 말라.는 글을 쓸 정도니.

좋은 멤버를 활용해 신진급의 선수를 데려오는 경우도 많다. 김단비가 대표적인 사례. 드래프트로 뽑은 최윤아를 비롯해 우수한 유망주도 많기 때문에 당분간 신한은행의 천하는 계속될 것으로 점쳐졌다. 또한 입단 초기에 주전들에게 밀렸지만 대기만성형으로 점점 자리를 잡아간 강영숙이나 이연화도 이 팀의 중심. 다만,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실력도 좋았던 전주원이 2011년 시즌을 마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정선민이 국민은행으로 이적한 이상, 이제는 정말 신진급 선수들이 팀의 주역으로 활약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2.3. 정상부터 몰락까지, 2010년대

그러나 걱정과 다르게 2011-2012 시즌 전반기 성적은 21승 4패 전주원과 정선민이 없어도 신한은행의 위력를 보여줬다. 정규시즌은 29승 11패로 우승을 차지했고, PO에서는 삼성생명의 끈질긴 추격을 3승 1패로 따돌리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다. 그리고 챔피언 결정전에서 국민은행을 3승으로 완파하고 6년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하지만 막상 2011-2012 시즌을 우승해 놓고 보니 갑작스런 변화를 맞게 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선 임달식 감독의 재계약 건과 하은주, 이연화의 FA 계약 건. 임달식의 재계약과 하은주의 FA 계약은 그런대로 무난히 이루어졌으나 이연화는 2바퀴를 돌고 나서야 겨우 재계약했다. 무엇보다도 위성우, 전주원우리은행으로 동반 이동했다. 특히 현대-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이자 그야말로 전설인 코치 전주원의 우리은행 이적은 그야말로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그렇게 맞이한 2012-2013 시즌 신한은행은 쫓기는 자에서 쫓는 자로 처지가 바뀌었다. 5라운드까지 마친 가운데 우리은행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2013년 1월 8일 KDB생명과 3:3 트레이드를 단행해 강영숙, 이연화, 캐서린 크라예벨드를 내주고 곽주영, 조은주, 애슐리 로빈슨을 받았다. 결국 정규시즌 2위로 시즌을 마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준 PO에서 올라온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게 플레이오프에서 1승 2패로 패퇴하면서 7연패의 꿈이 좌절되었다.

2013-2014 시즌에도 꾸준히 우리은행을 압박했으나, 결국 2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PO에서 청주 KB 스타즈를 누른 후,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과 치열한 명승부를 벌였지만, 결국 1승 3패로 패하면서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시즌 후 임달식이 감독직을 사임하고 미국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났다. 대략적인 이유는 그간 달려오면서 지쳤다는 듯.[11] 팬들은 임달식이 없는 신한은행은 상상할 수 없다면서 충격과 공포스런 반응을 보였다.

2014년 4월 30일, 신한은행은 SBS Sports 해설위원 정인교를 새 감독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고양 오리온스에서 은퇴한 전형수를 코치로 선임했다.

2015년 1월 28일 KDB생명과 2:2 트레이드를 단행, 조은주와 허기쁨을 내주고 신정자와 김채은을 받았다.

2014-15 시즌에도 또 다시 우리은행에게 밀려 정규리그 2위를 기록했다. 세 시즌 연속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였고 청주 KB 스타즈에 밀리면서 챔프전마저 못 갔다.

2015-16 시즌, 정규리그 초반 우리은행에게 밀려 또 2위를 기록하다 계속된 패배 끝에 4연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에게 패하면서 구단 창단 이래 최초의 5연패를 기록했다. 다음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또 패하면서 최초의 6연패를 기록하면서 흑역사를 썼다. 끝내 정인교는 자진 사퇴하였으며 잔여 경기는 전형수 대행 체제로 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결국 7라운드 3경기만을 남긴 현재 13승 19패로 포스트 시즌 진출이 11년만에 좌절되었고, 5할도 안되는 승률을 기록하며 결국 5위[12]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플옵 도중 하나외환 코치 신기성을 차기 시즌 감독으로 선임하겠다고 밝혔는데 결국 2016년 4월 1일 신한은행의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정선민도 코치로 데려왔다. 전형수는 유임되어 코치직으로 다시 돌아갔다.

2016년 4월 4일 신정자와 하은주가 은퇴를 결정했다.

2018-2019 시즌에는 그야말로 바닥을 기었다. 11월 30일 OK저축은행을 상대로 패배하면서 6연패를 함과 동시에, 공동 4위인 KEB하나, OK저축은행과 2.5게임차로 꼴찌를 기록했다. 그리고 12월 27일 경기에서는 34[13]-50으로 패함으로써 한 경기 최소 득점[14]이 나왔다. 심지어는 하나은행에 39점차 패배도 모자라 우리은행에 38점차 패배로 2018-19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 1, 2위까지 기록하고 말았다. 결국 2019년 2월 20일 KB스타즈에 패하며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신한은행의 최하위는 2005 겨울리그 이후 14년 만이며 단일 시즌 전환 후로는 처음이다.[15]

2.4. 재건으로 시작한 2020년대

2019년 4월 3일 정상일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구단 측의 내부심의를 해 본 결과 다수 후보자 선정, 선수단 의견 반영, 다각도 검증과 심층 면접을 통해 이뤄졌으며, 그 결과 정상일이 팀을 이끌어 갈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되었다"는 선임 배경을 전했다. 2018-2019 시즌 OK저축은행을 중위권으로 올려 놓은 감독이기에 검증이 필요 없이 바로 선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9년 11월 27일 경기 도중 정상일이 선수에게 욕설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같은 해 12월 7일에는 부천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674일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구단주 진옥동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깜짝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기사에 따르면 이전에도 주말에 혼자서 간간히 방문했다는 듯.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시즌이 조기 종료돼 3위팀과 승수가 같고 1패 많은 4위로[16]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2020-21시즌엔 꼴찌로 예상됐던 시즌 전 전망을 가뿐히 뛰어넘고 정규시즌 3위를 마크했다. 이미 망가진 팀을 한 번 살려본 감독의 능력과 에이스의 꾸준함, 스승을 따라온 베테랑의 분전과 주전이 된 새 얼굴의 분전까지 묶어 좋은 팀이 만들어졌다는 평가. 이렇게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지만,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청주 KB 스타즈에게 청주-인천 경기를 모두 지면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오프 시즌인 2021년 7월 26일, 정상일이 건강 문제 때문에 자진 사퇴했다. 21-22 시즌은 일단 구나단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이끌 예정.

전자랜드한국가스공사인수된 뒤 대구광역시연고지 이전을 하게 되어 졸지에 인천의 유일한 프로농구단이 되었다.

2021-2022시즌 꼴지 후보라는 예상을 깨고 1라운드 4승 1패 2위를 기록하는 대이변을 기록했다. 2라운드 3승 2패, 3라운드 2승 3패로 떨어지면서 점점 떨어지다 4라운드에서 다시 반등하기 시작하며 벌어진 2위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격차를 점점 좁혔다. 그리고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이기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 66-61로 이겼는데 3쿼터 막판 김단비가 연속 7득점을 올려줬다. 한채진-유승희[17]의 활약도 돋보였다. 우리은행은 4쿼터 경기 막판 박지현의 3점으로 따라오긴 했으나 거기까지였다. 우리은행은 김정은-박혜진이 40점을 합작하긴 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팀은 예상과 달리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여 PO에 갔고 거기서 챔프전 우승 1위인 우리은행과 맞붙었다. 우리은행은 2017-2018시즌 이후부터는 챔프전 우승, 진출이 전무후무하고 신한은행 역시 2013-2014시즌 이후로는 챔프전 우승은 물론 챔프전도 나가지 못했다.

하지만 3월 27일 팀내 코로나 증상을 보인 선수가 발생했고 28일 자가키트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4명이나 나와 PCR 검사를 시행했다. 하지만 4명 중 일부 선수가 주축 선수인데다 PCR 검사 결과에 따라 4명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어 플레이오프 파행이 우려됐다. 결국 3월 31일 bnk vs kb 경기 이후 다음날 4월 1일에 열려야 하는 경기가 4월 5일로 미뤄졌다.

1차전에선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김단비 등 무려 10명의 선수가 결장한 후폭풍으로 65-90로 완패하고, 2차전마저 60-66로 석패해 신한은행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시즌이 끝나고 8명의 선수가 FA 시장에 나왔다. 이 중에는 핵심 선수인 김단비와 한채진 등이 포함되었다. 1차 FA 대상자인 김연희와 한엄지는 팀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김연희, 한엄지의 요구 연봉과 팀의 제시 연봉이 달라 계약이 결렬되었다.

그리고 예상을 뒤집고 5월 2일, 한엄지는 BNK, 김단비는 우리은행으로 이적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하나원큐에서 구슬을 데려왔다.

김연희는 나머지 5팀과의 협상도 무산되었다.

5월 15일 김단비의 보상 선수로 김소니아를, 한엄지의 보상 선수로 김진영을 데려왔고 김애나가 구슬의 보상 선수로 떠나게 되었다. 김소니아는 기존 팀 내에서 맹활약했던 주전 선수이며, 김진영도 젊은 자원으로 2021-22시즌 팀 PO 진출에 한 몫한 선수이기에 완전 손해는 아닌 듯 하다.

2.4.1.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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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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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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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성적

­ 우승
­ 준우승
­ 플레이오프 진출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연도 순위/구단 수 플레이오프 경기 수 승률
2005겨울 6/6 6위 20 8 12 0.400
2005여름 3/6 우승 20 12 8 0.600
2006겨울 2/6 준우승 20 14 6 0.700
2006여름 4/6 4위 15 7 8 0.467
2007겨울 1/6 우승 20 17 3 0.850
07-08 1/6 우승 35 29 6 0.829
08-09 1/6 우승 40 37 3 0.925
09-10 1/6 우승 40 30 10 0.750
10-11 1/6 우승 35 29 6 0.829
11-12 1/6 우승 40 29 11 0.725
12-13 2/6 3위 35 24 11 0.686
13-14 2/6 준우승 35 21 14 0.600
14-15 2/6 3위 35 24 11 0.686
15-16 5/6 4위 35 13 22 0.371
16-17 4/6 4위 35 14 21 0.400
17-18 3/6 3위 35 17 18 0.486
18-19 6/6 6위 35 6 29 0.171
19-20 4/6 4위 28 11 17 0.393
20-21 3/6 4위 30 17 13 0.567
21-22 3/6 3위 30 16 14 0.533
22-23 4/6 4위 30 16 14 0.533
23-24 5/6 5위 30 8 22 0.266

4. 역대 인물

4.1. 영구 결번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영구 결번
No. 0 전주원

4.2. 역대 구단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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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은행장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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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훈 (2006~2009)
  • 이백순 (2009~2010)
  • 서진원 (2010~2015)
  • 조용병 (2015~2017)
  • 위성호 (2017~2019)
  • 진옥동 (2019~2022)
  • 한용구 (2023)
  • 정상혁 (2023~ )

4.3. 역대 단장

이전 미상
* 박우혁 (2022?~ 2024)
* 김광재 (2024~)

4.4.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d2262><tablebgcolor=#1d2262> 파일: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엠블럼(다크모드).svg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역대 감독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0272c,#d3dade
초대 2대 <rowcolor=#fff> 3대 4대
이영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4~2007)
임달식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2014)

정인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2016)
감독 대행
전형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
신기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2019)
<rowcolor=#fff> 5대 6대 7대
박성배(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정상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2021)
감독 대행
구나단
파일:캐나다 국기.svg
(2021~2022)
구나단
파일:캐나다 국기.svg
(2022~2024)
감독 대행
이시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
(1): 코치로 내정된 친동생의 폭행 논란을 책임지고 동반 사임
}}}}}}}}}}}}}}} ||

4.5. 역대 주장

이전 미상
* 한채진 (2022~2023)
* 이경은 (2023~ )

4.6. 선수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d2262> 파일: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엠블럼(다크모드).svg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24-25 시즌 선수단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ㆍ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1d2262,#fff
<colbgcolor=#1d2262><colcolor=#fff> 감독
대행
이시준
코치 이휘걸
스태프
매니저
김다미 · 안정현 · 황미우 ·
인스트럭터
주지훈 · 박병우 · 진영수 ·
트레이너
김영인 · 권도윤 · 박미류 ·
통역
백은지
가드 1 신이슬 · 5 강계리 · 7 신지현 · 8 김지영 · 9 이경은 [[주장|
C
]] · 11 허유정 · 14 케이티 티머맨
포워드 2 고나연 · 3 타니무라 리카 · 6 최이샘 · 10 이두나 · 21 김진영 · 22 구슬
센터 15 김태연 · 23 홍유순 · 88 김채은
타 한국여자프로농구 구단 명단
}}}}}}}}}}}}}}} ||

5. 응원

5.1. 응원단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d2262><tablebgcolor=#1d2262> 파일: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엠블럼(다크모드).svg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24-25 시즌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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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2262><colcolor=#ffffff> 장내 아나운서 허지욱, 정현우
응원단장 홍창화
치어리더 신세희 김한슬 김진아 김해리 이금주 조예린 장유진 윤지나 김정원 이예빈 강민경 박예빈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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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역대 마스코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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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신한은행 마스코트를 그대로 사용한다.

6. 우승 기록

  • 2002 국민은행배 여자 프로농구 여름 리그 우승
  • 2005 신한은행배 여자 프로농구 여름 리그 우승
  • 2007 삼성비추미배 여자 프로농구 겨울 리그 통합 우승
  • 2008 우리V카드배 2007-2008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09 KB국민은행배 2008-2009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10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11 삼성생명배 2010-2011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12 신세계이마트배 2011-2012 여자 프로농구 통합 우승
  • 2007 한일 W-리그 챔피언십 우승
  • 2008 한일 W-리그 챔피언십 우승

7. 비판

신한은행에 대한 주된 비판은 '하은주빨'로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2m가 훌쩍넘는 우월한 신장에 100kg가 넘는 육중한 체중으로 골밑에 있으면 상대 선수들은 아무리 날고 기는 선수라 하더라도 자신의 플레이대로 공격을 할 수 없다. 공격에서는 더 무시무시한 활약을 보이는데 신한은행의 주 공격 패턴인 하은주 고공 패스 - 골밑 이지 슛 성공은 다른 구단의 180대 초반의 센터들로는 도저히 알고도 막을 수 없다. 오히려 막으려고 용쓰다 바스켓 카운트만 하나 더 만들어줄 뿐. 하은주는 출전 시간이 15분 남짓에 불과하지만 평균 득점이 10점을 훌쩍 넘으며 남자 농구에도 없는 "1분에 1점"이 가능한 선수다. 2점 야투율도 다른 선수와 비교하여 넘사벽으로 클러치 상황에선 어김없이 하은주를 이용한 공격이 나오고 접전 상황에서 꼬박꼬박 승리를 챙겨갔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면 한 구단이 6년 연속 정규 시즌 우승과 챔프전 우승을 한다는 것은 분명 그 구단에 있어서는 최고의 영광이지만 반대로 보면 굉장히 기형적인 구조이다. 타 구단이 매년 장신 선수(라고는 하지만 기껏해야 190 정도)도 영입해 보고 코칭 스탭도 갈아 보고 오만 노력을 다 해도 국내 센터들의 피지컬로 하은주를 막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결국 타 구단 선수 및 관계자, 타 구단 팬들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하은주를 내세운 신한은행의 장기 독주에 절망과 회의감을 느꼈으며 그 결과는 2012년 신세계 쿨캣 구단 해체의 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애당초 하은주가 일본에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올 때 드래프트에 참여했다면 그리고 그 드래프트에서 신한은행이 하은주를 영입했다면 이러한 비판은 좀 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하은주는 자유 계약으로 신한은행에 입단했고 FA로 정선민까지 영입한 신한은행은 도저히 지킬 수 없는 샐러리 캡인데도 전주원, 정선민, 하은주를 동시에 보유하며 타 구단의 공분을 사게 만들었다. 샐러리 캡은 다른 구단도 지키지 않았다곤 하지만 하은주를 보유한 신한은행의 샐러리캡 위반은 더더욱 비판을 받기에 충분하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13 시즌부터는 용병제가 다시 도입되었고[18] 하은주빨이 용병에도 통할 거라고 생각한 신한은행은 센터 대신 슈터 용병을 뽑는 최악의 실책을 저지르고 말았다. 예상대로 하은주는 용병 앞에선 이렇다 할 활약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발까지 느려 수비에서도 구멍 신세...

8. 여담

  • 2011년 와동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는데 10년 동안 안산시 와동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체육관 사용에 대한 민원을 넣어 안산시와 신한은행은 굉장히 난처한 상황이 되었고 결국 2014 시즌 개막전에 안산시에서 체육관을 비워달라고 요청했다. 애초에 주민들이 쓰려고 생활체육용으로 체육관을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한 것이므로 돌려달라는 요구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사실 관중석 규모도 작고 배치도 부적절하여 애초에 농구 경기장으로 쓰기에는 좋지 못한 체육관이다.
    어쨌거나 새로운 체육관이 완공되면 체육관을 옮길 계획은 있다고 했다. 그리고 상록수체육관이 2013년 7월에 개장했다. 하지만 안산시가 신생 프로배구단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를 유치하면서 신한은행은 갈 곳을 잃게 되었다. 결국 10년 동안 연고지였던 안산시를 떠나게 됐고, 신한은행이 현재 시금고(제1금고)를 맡은 인천광역시청과 인연이 닿아 인천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도원체육관을 홈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도원체육관이 워낙에 노후화되어 안전상 위험도 있다고... 여자농구 신한은행은 왜 안산을 떠나게 됐나? 팬들은 여자 농구의 인색한 투자와 열악한 인프라가 빚어낸 결과로 본다.[19]
  • 통합 6연패 시절에는 대한민국 여자 농구계에서 적수가 없다고 평가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은행한테 빌빌대며 2인자로 밀려났다. 그리고 2인자도 위험하게 됐다 신한은행 농구단을 둘로 나눠 7구단을 만들자는 이야기도 나왔을 정도.
  • 현대건설 하이페리온 시절인 2000년에 감독 진성호[20]가 선수를 체벌해 퇴진한 흑역사가 있다.
  • 신선우가 처음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곳이 이 팀이다.
  • 역대 감독을 기준으로 KBL 출신을 보면 고려대 농구부 출신이 지휘봉을 잡았다. 왕조를 세운 임달식을 기준으로 KBL 스타 출신인 정인교신기성이 맡았다. 은행장이 고려대 출신이라는 설이 있다. 한때 고려대 농구부를 감독으로 두는 여자 농구계의 창원 LG 세이커스라는 설이 있다.
  • 연고지를 안산에서 인천으로 이전한 이후에는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 적이 없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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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실업 구단으로서 모기업이 직접 운영했다.[2]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3]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4]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 인수하기 이전의 기업이 운영하던 구단의 역사를 승계하지 않는 부천 하나은행, 부산 BNK 썸과는 달리, 인천 신한은행은 기존 구단의 역사를 그대로 승계한다.(출처: WKBL 미디어가이드북 및 연맹 문의)[5] 구리체육관보다도 64석이 적어 한국여자프로농구에서 관중 수용 능력이 가장 낮은 구장이었다. 여기에 안산 지역 주민들이 신한은행의 경기 및 훈련 시간에 생활 체육을 할 수가 없어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나마 인천으로 연고 이전하면서 3000석이 넘는 체육관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해체한 KDB생명을 토대로 BNK를 창단하면서 한국여자프로농구는 삼성생명을 제외한 5개 구단의 홈구장이 3000석이 넘는 체육관을 쓰고 있다.[6] 2022-23 시즌 이전까지는 한국여자프로농구 참가 구단 중 유일하게 전용 숙소와 연습 구장이 없었다. 숙소는 연고지인 인천 시내의 아파트를 사용하고 훈련은 홈구장인 도원체육관에서 진행했다. 2023-24 시즌을 앞두고 용인 신한은행 기흥연수원 블루캠퍼스 체육관을 건립하며 클럽하우스를 차리게 되었다.[7] 농구단 계정은 없으나 모기업인 신한은행이 기업 계정에 훈련이나 경기 영상을 가끔 게시한다.[8] 요즘은 구성이 과거에 비해 약해졌고 핵심 선수도 은퇴하거나 이적했다.[9] 왕자의 난이 벌어진 2001년 이후 범현대가 계열 남자 스포츠단은 각 계열사가 분리하면서 같이 분리했으나 (현대 유니콘스 - 현대전자, 전북 현대 모터스 - 현대자동차, 울산 현대 호랑이 - 현대중공업, 부산 아이콘스 - 현대산업개발, 대전 현대 걸리버스 - KCC,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배구단 - 현대캐피탈 등), 여자 스포츠단인 현대건설 농구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은 당장 해체 대상이었다. 하지만 현대건설 배구단은 당시 여러 국가대표급 선수로 전력을 꾸렸을 정도로 상당히 잘 나가던 때였던 지라 채권단에서도 쉽게 해체시키지 못했고 결국 농구단과 달리 배구단은 해체 없이 V-리그 출범으로 프로화했다. 이후 배구단은 현대건설을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스포츠단으로 편입된다.[10] 재창단은 했지만, 2024년 현재 모기업이 바뀐 경험이 있는 WKBL 3개 구단 중 유일하게 전신 구단을 인정하고 있다. 부산 BNK 썸부천 하나원큐는 공식적으로도 전신 구단인 OK저축은행 읏샷부천 신세계 쿨캣을 전신 구단으로 인정하지 않고 해체 후 재창단으로 인정하고 있다.[11] 그러나 판정 문제 등으로 WKBL 측과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견해가 우세하다.[12] 이후 하나은행의 직전 시즌 팀 준우승 기록 박탈과 전 경기 몰수패, 상금 반환 처분으로 4위가 되었다.[13] 23일 창원 LG 세이커스한 쿼터(3쿼터)에 넣은 39점보다도 적다.[14] 이후 BNK 썸이 2021년 2월 21일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29점밖에 못 내서 기록을 갱신했다.[15] 그나마 2005 겨울 리그는 꼴찌였지만 김영옥이 나가면서 1승이나 하면 다행인 전력이었으나 8승 12패로 선전했지만 2018-19시즌은... WKBL 역대 최소승 경신만 면한 수준이라면 말이 필요한가...[16] 조기 종료이기 때문에 각 구단의 경기수가 일정하지 않다. 신한은행과 청주 KB 스타즈는 28경기, 나머지 4구단은 27경기로 19-20 시즌을 마무리했다.[17] 2명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18] WKBL 외국인 선수제 재도입은 신한은행의 독주 문제도 있었지만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 탈락 또한 어느 정도 작용했다.[19] 물론 당연한 얘기이긴 하지만, 안산시의 이런 행태는 궁색한 변명거리밖에 안 된다. 일단 KBO 리그 개최를 위해 돔 야구장을 지으려는 시도를 했고, 당장에 V-리그 남자부 신생 팀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와동체육관보다도 수용인원이 더 많은 상록수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쓰고, 성남 일화를 인수하여 시민구단으로 재창단하려다 실패한 후 경찰 축구단을 유치한 걸로 봐서는 안산시 자체가 스포츠에 관심이 전혀 없다고는 볼 수 없다.[20] 명지대학교 농구부 감독 시절 박상관, 조성원, 윤제한 등을 발굴, 육성한 바 있다. 2001년 영구제명 조치가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