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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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bordercolor=#041e42>	롯데 자이언츠 역대 1차 지명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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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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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198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7번
최옥규 (1982)	→	안창완 (1984~1991)	→	김도형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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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완 安昌完 \| An Chang-Wan
출생	1961년 12월 5일 ([age(1961-12-05)]세)
출생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부산고 - 건국대
신체	177cm / 85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우타 [1]
프로 입단	1984년 1차 지명 (롯데)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1984~1991)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롯데 자이언츠

3. 연도별 성적4. 여담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부산고 시절에는 장타력이 있는 4번타자이자 커브가 위력적인 투수로서 2학년 때는 주로 1루수 겸 5번타자로 출장했으나 양상문이 졸업하고 난 뒤 팀내 에이스로 우뚝 섰을 뿐만 아니라 청룡기에서는 우수투수상, 화랑대기에서는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이 우수한 선수였다. 그러나 체구에 비해 패스트볼의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았다고 한다.

2.2. 롯데 자이언츠

어쨌든 1984년에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는데, 부산고의 특급 에이스였던 사람 치고는 많이 던지지 못했다. 롯데가 당시 주축 선발을 최동원과 임호균 위주로 기용을 하다보니 중간계투 또는 땜빵선발로 많이 나오게 됐다.[2] 그래도 기록은 70이닝에 방어율 1.67 3승 3패로 신인왕 후보에 끼일 정도로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 줬으나 윤석환의 넘사벽 활약으로 인해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해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등판하여 2.1이닝 3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4차전에도 구원등판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듬해부터 각각 2경기, 4경기밖에 못나왔고 1987년부터 중간계투로 많이 나왔으나 3점대 안쪽을 찍지 못하고 4점대 중후반을 주로 찍더니 결국에는 1991년 9경기에 11이닝만 던지고 31살의 젊은 나이에 쓸쓸히 은퇴하고 말았다.

3.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	패	세	홀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1984	롯데	27	70	3	3	0	0	1.67	72	6	28	3	39	1.43
1985		2	8⅔	0	1	0	0	3.12	9	1	3	0	4	1.39
1986		4	6⅔	0	0	0	0	6.75	10	3	4	0	0	2.10
1987		20	51⅓	1	3	3	0	4.21	47	2	34	1	29	1.58
1988		29	62⅓	1	3	2	0	4.33	56	3	26	0	26	1.32
1989		17	37⅔	2	1	0	0	5.50	52	4	28	0	21	2.12
1990		32	31	1	1	1	0	4.94	40	4	13	1	7	1.71
1991		9	11	0	0	0	0	3.27	9	2	7	1	10	1.46
KBO 통산 (8시즌)		140	278⅔	8	12	6	0	3.84	295	25	143	6	136	1.57

4. 여담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는 성씨가 김씨로 바뀐 채 한두 장면만 나왔다.

취미는 낚시였으며, 별명은 돼지(...)였다고 한다. #

마구마구 84롯데 세트덱에 본명으로 선수카드가 등록되어 있으며 1984년 당해 신인왕 후보였던만큼 카드 등급이 레어카드다.

타격에도 나름대로 소질이 있었다고 한다. 김응국이 투수이던 시절 2군에서 둘이 홈런더비로 맞붙은 적도 있다고.

5. 관련 문서

야구 관련 인물(KBO)

[1] 부산고 대 경남고 라이벌 빅매치에서 막판에 대타로 우타석에 서서 친 장면이 있었다. 또한 같은 팀 동료였던 김한조 역시 좌투우타이다.[2] 그런데 말이야 땜빵이지 사실상 위장선발로 간간히 나와서 승수를 많이 쌓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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