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분기점 金泉 分岐點 Gimcheon Junction | ||
부산 방면북구미IC ← 3.7 km | 경부선22 | 서울 방면동김천IC 8.8 km → |
창원 방면남김천IC ← 12.1 km | 중부내륙선13 | 양평 방면선산IC 9.0 km → |
주소 | ||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 ||
관리기관 | ||
경부선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구미지사 | |
중부내륙선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성주지사 | |
개통 | ||
2001년 9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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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고속도로 22번. 중부내륙고속도로 13번. 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분기점. 명칭은 김천시에서 유래했으며, 구미시 경계 인근에 있다.2. 구조
2.1. 경부고속도로
2.1.1. 서울 방향(상행선)
2.1.2. 부산 방향(하행선)
2.2. 중부내륙고속도로
2.2.1. 양평 방향(상행선)
2.2.2. 창원 방향(하행선)
3. 역사
- 2001년 9월 28일 14:00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분기점 - 상주 나들목 구간과 함께 개통되었다.
- 2003년 12월 23일 경부고속도로 동대구 분기점 - 김천 분기점 구간이 8차로로 확장됐다.
- 2006년 12월 13일 경부고속도로 김천 분기점 - 영동 나들목 구간이 6차로로 확장됐다.
- 2007년 11월 30일 17:00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분기점 - 김천 분기점 구간이 개통되어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4. 교통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서로 만나는 곳이라 평일에도 교통량이 많으며 부산, 대구권, 경상남도 창원시 방면에서 수도권으로 갈 때 이 분기점에서 많이 갈라지는 데 교통량은 서울 방향에서 양평 방향으로 창원 방향에서 부산 방향으로 몰리는 데 물론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계속 직진해서 가도 상관이 없지만 시간과 거리만 더 길어지기 때문에 중부내륙고속도로로 타고 여주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로 갈아타서 가는 게 시간과 거리로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1] 평상시에도 이 구간은 교통량이 많다.5. 특징
- 1982년 4월 29일, 정주영의 장남 정몽필과 그의 운전기사가 이곳 부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정표에는 양평, 충주, 김천, 창원 4가지 주요 도시들이 표시가 되는데 김천의 기준점이 바로 이 분기점이다. 이 분기점에서 양평 방향으로 진행하면 표지판이 충주로 표시가 되고, 창원 방향으로 진행하면 표지판이 창원으로 표시가 되어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우 여기서 출발하여 남김천 나들목까지 터널 3개와 장대교량 2개를 넘는다. 지나가는 중에 경부고속선을 만나는 건 덤. 게다가 주말과 명절에 이 분기점에서 낙동 분기점 구간은 상습 정체구간이다.[2]
-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 분기점이다.
- 근처에 경부선 아포역이 있다.
- 내서 기점 이정표가 양방향으로 잘못 설치되어 있는데, 양평 방향 진출로를 지나 114km부터 114.2km까지의 거리가 거의 480m에 달한다.
- 경부고속도로 차로 수 변화지점이다. 서울 방향은 4차로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으로 빠지면서 3차로로 감소한다. 부산 방향은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합류하면서 3차로에서 4차로로 증가한다.
- 김천JC 서측과 대신졸음쉼터 사이 직선구간은 과거 아포비상활주로가 있던 곳이다. 아포육교 옆에 계류장 부지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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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얘기는 평일에만 해당되는 얘기다. 주말에는 교통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 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타고 낙동 분기점에서 서산영덕고속도로로 갈아타서 청주 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타는 차량이 많이 보이는데 이 분기점에서 낙동 분기점까지 교통량이 제일 많으며 이 루트로도 안 될 경우에는 아예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까지 가는 게 더 현명할 수 있다. 실제로 구미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버스는 황간 경유를 제외하면 유동적으로 노선을 상황에 따라 운행한다. 운행거리 대비 도착시간은 비슷하기 때문이다.[2] 이 구간에는 그 유명한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최다발생 2위 터널인 상주터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