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메이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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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이미지 ]
개발 /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ESD	닌텐도 e숍
장르	샌드박스, 플랫포머[1]
플레이 인원수	1~4명[2]
발매일	2019년 6월 28일 미발매[3]
심의 등급	전체 이용가
용량	3.0GB[4]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5]
해상도	1080p, 900p, 720p[6] (고정 60FPS)
판매량	842만 장 (2022. 12.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전작과의 차이점

3.1. 기본 시스템

3.1.1. 맵 제작

• UI가 바뀌었다.
  {{{#!folding [ 이미지 ]

• 조이콘을 나눠 2명이 함께 맵을 만들 수 있다. 방해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 코스 시작지점의 지형과 플레이어가 추가한 지형이 구분선 없이 이어진다.
• 멀티 플레이 및 부조리 등의 이유로 코스 시작지점 부근에 파츠를 배치할 수 없게 됐다. 단, 시작 지점의 네 칸 위쪽부터는 배치가 가능하다.[11]
• 서브 구역을 기존의 가로형이 아닌 세로형 코스로 구성할 수 있다.
• 마리오의 세로축 위치에 따른 세로방향 스크롤이 개선되었다.
• 일부 적과 장애물, 발판의 경로를 직접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 스네이크 블록, 궤도블록
• 쭉쭉뻐끔, [!]블록 - 3D 월드 전용
• 음향 효과가 추가 및 삭제되었다. 추가된 음향 효과는 다음과 같다.
• 모든 시리즈별 최종 보스 음악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과 공유한다.
• 슈퍼 마리오 카트(SFC) - 마리오 서킷
• 슈퍼 마리오 64(N64) - 슬라이더[12]
• 슈퍼 마리오 선샤인(GC) - 돌픽 타운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 윈드 가든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의 1UP 효과음이 3D 월드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DS버전의 효과음을 사용한다. 단,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에서 게임 진행 중에 나오는 임시 1UP 효과음은 U의 아이템 스톡 효과음을 쓴다. 3D 월드 배경에서는 동일 상황에 아이템 스톡 효과음을 사용한다.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테마의 글꼴이 원작과 가깝게 경사가 추가되었다. 같은 글꼴인 3D 월드와 헷갈려서 구분을 둔듯. 덤으로 점수는 전작의 검은색이 아닌 흰색으로 바뀌었다.
• 자동 스크롤이 여러 분기점으로 나뉘어졌고, 이를 직접 수정해 스크롤 각도 및 속도를 부분마다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 물이나 용암의 높이를 정하거나 올라오게 만들 수 있다. 속도 지정도 가능.
• 블록을 아래 끝에서 위 끝까지 배치하는 것으로 화면 이동을 멈추는 것이 가능하다.
• 이번작에서도 야마무라가 등장하며 '야마무라 레슨'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니나와 함께 코스 제작에 대해 가르쳐준다고 한다. 기본적인 제작방법 뿐만 아니라 여러 심화 과정도 가르쳐 준다.
• 아미보를 지원하지 않는다. 덤으로 캬라마리오도 같이 삭제되었다. 멀티 플레이에서 미스테리 버섯으로 변하게 되면 자신과 상대방을 구분하기 힘들어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 스테이지 시작 시, 화면 전환 시의 난수가 고정되어 '시작/화면 전환과 동시에 조작 한 번 못한 채 랜덤요소에 의한 운빨에 맡기는 맵'을 만들 수 없어졌다. 다만 아직 불러오지 않은 요소는 이후 입력에 따라 변하는 난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프레임 단위로 정확한 조작을 할 경우에만 진행 가능한 맵'은 제작이 가능하다.
• 파츠를 흔들어서 바꾸는 기능이 삭제 되었다. 이제 길게 눌러서 변환 가능하다. 흔들어서 바꾸던 파츠들은 아예 별개로 분리되었다.
• 다른 유저의 맵을 다운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해부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전작에서는 세계의 코스에서 다른 유저들이 만든 맵을 해부하여 분석 및 편집할 수 있었다.
• 슈퍼도토리가 부활하였다.

3.1.2. 게임 플레이

• 일부 그래픽과 SMB~SMW의 배경음악의 퀄리티가 상승했다.#
• SMW의 성 BGM은 전체적으로 좀 더 원본에 가깝게 조정되었으며, 음떨림이 추가되고 베이스와 멜로디+드럼비트를 각각 왼쪽과 오른쪽에 배치했다.
• SMB~SMW 테마는 일부 효과음이 겹치면 하나가 씹히도록 구현되었다. 단, 전작처럼 BGM과 효과음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 NSMBU 테마는 전작에서 삭제되었던 코러스[13]가 돌아왔다. 다만 몹들은 코러스에 반응하지는 않는다.
• 전작은 클리어 시 마리오가 성에 들어간 후 서버와 통신을 시도했지만 이제는 마리오가 깃대나 도끼에 도달한 순간부터 통신을 시도하기 때문에 통신 딜레이가 훨씬 빨라졌다. 다만 멀티 플레이는 전작과 동일하게 클리어 모션이 끝난 후 서버와 통신을 시작한다.
• 비추천 기능이 생겼다.
• 어디까지 마리오(구 100인 마리오)에서 클리어 후 1UP 지급 시 UI의 위치가 조정되었다. 3D 월드의 클리어 포즈가 가려져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 전문가 포인트가 생겨 코스 전문가, 플레이 전문가, 배틀 전문가 랭킹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코스 ID의 자리수가 9자리로 줄어들었다.[14]
• SMB와 SMB3 테마에서 꼬마리오 상태일 때도 웅크리기가 가능해졌다. 원작에서는 SMW부터 가능했다.
• SMB와 SMB3 테마에서 파이어마리오와의 구분을 위해 파이어루이지의 스프라이트 컬러가 변경되었다.
• 전작에서는 SMW 테마에서 자이언트 게이트의 테이프에 꼭 닿아야 클리어로 인정됐으나, 이번작은 원작과 동일하게 자이언트 게이트를 그냥 통과하는 것만으로도 클리어로 인정된다.
• 전작에는 삭제되었던 NSMBU 테마에서 문을 들어가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다만 문에서 나오는 모션은 여전히 삭제되어 있는데, 맵을 미리볼 수 있고 멀티 플레이에서도 지연이 발생하는 문제 때문인 듯.
• 미니 게임이었던 파리잡기가 삭제되었다.
• 몇몇 오브젝트들의 낙하 속도나 판정이 변경되었다.#참고
• 상단의 변경점 때문에 카이조 기술이라 불리는 스프링 점프, POW 점프, 등껍질 점프 등 여러 고급 테크닉의 사용 타이밍이 바뀌었다. 미드 에어 같은 테크닉은 특정 지형이나 사막의 바람 기믹의 도움을 받지 않는 한 원래의 방법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게 되었으며, P점프는 판정이 널널해져 전작보다 구사가 훨씬 쉬워졌다.
• 스핀 점프 도중에 오브젝트를 잡을 수 없게 되었다.
• 통상 사망 대사와 동일했던 전작과는 달리 이제 마리오가 용암이나 독극물에 빠졌을 때 원작과 같은 소리를 낸다. 또 오른쪽을 바라보던 전작과 달리 앞을 바라보고 죽는다. 통상 사망과의 통일성을 위해서인 듯하다.
• NSMBU 디럭스처럼 HD 진동을 지원해 POW블럭이 터질 때 진동이 되는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 엉덩이 찍기 시 마리오의 위치가 살짝 올라가던 버그가 없어졌다.[15]
• 3단 점프 캔슬 버그[16]가 수정되었다.
• 이 외에도 다음 영상과 같은 버그들이 대거 수정되었다.
• SMB의 1UP 타이밍이 깃발의 꼭대기를 잡을 때가 아니라 깃발을 내릴 때로 조정되었다. 같은 깃발인 NSMBU 테마에선 깃발을 잡자마자 1UP를 획득하는 것과는 다른 부분이다.

3.2. 엑스트라 게임 배경

• 3D 월드의 파츠가 추가되었다. 기존 게임 배경과 연동되지 않기 때문에, 3D 월드만의 파츠도 있고, 3D 월드에는 없는 파츠도 있다. 원작과 기능 및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다.
• 원작의 거대 ?박스가 다른 테마와의 통일성을 위해 !박스로 대체되었다.
• 불뚝 복어가 우걱우걱마냥 마리오를 집어 삼켜 파워 업에 관계없이 한 방에 즉사시키게 되었다. 전용 대사까지 새로 녹음되었는데, 네 캐릭터 공통적으로 복어 안에 갇혀서 '우우웁!!!거리며 익사하는 느낌.
• P버튼 디자인이 타 테마와 유사하게 변경되었다. P 타이머 BGM 또한 원작이 아닌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의 것을 사용한다.
• 밤 테마와의 구분을 위해 설산 테마 배경이 낮으로 변경되었다.
•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키노피코의 등장으로 키노피코의 아이콘 및 모델링도 새로 제작되고, 음성을 전부 새로 녹음했다.[17] 추가 음성의 예시로 회전점프, 멀리뛰기를 사용할 때 가끔씩 외치는 환호성인 "이히히~!"와 추락사할 때 외치는 비명인 "아~! 아와와와와와!"가 있다. 다만 수중 대미지 음성은 기본 대미지 음성에 뽀글거리는 효과만 넣었다.[18]
• 카메라 시점이 2.5D다. 에디터에서는 2D 시점이지만 플레이하면 카메라 시점이 위로 올라간다.
• 다른 게임 배경과 차이를 줄이기 위해 원작의 조작 체계와 액션이 일부 변경되었다.
  {{{#!folding [ 상세 내용 ]
• 웅크리기 버튼이었던 ZL/ZR 버튼이 다른 2D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의 조작법처럼 L 스틱 아래 방향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웅크리기가 들어간 여러 기술들의 조작법이 달라졌다.
• 엉덩이 찍기 점프가 삭제되었다.
• 고양이 마리오의 달려들기가 할퀴는 모션이 없이 바로 발동된다.
• 멀리뛰기 조작이 이동 중 ZL/ZR키로 바뀌었다.
• 들고 있던 물건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 엉금엉금 등껍질 속으로 들어가 이동하는 액션이 사라졌다.
• 빙판에서 이동 중 점프 시 악셀 점프가 발동되던 것이 사라졌다. 다만 대사는 가끔씩 나온다.
• 스핀과 빙글빙글 점프의 발동 방법이 변경되었으며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해졌다.
• 캐릭터의 가속 발동 타이밍이 원작의 피치 공주의 것으로(즉, 원작의 마리오보다 일찍 발동되도록) 변경되었다.
• 구르기 액션의 움직임이 다소 제한되었으며 구르면서 멀리뛰기가 삭제되었다.
• 간혹 유용하게 쓰이는 공중 옆돌기가 삭제되었다.
• 루이지, 키노피오의 고유 스탯과 액션이 사라졌고 피치 공주, 로젤리나는 키노피코에게 자리를 내주고 짤렸다.
• 파이어 마리오 상태에서 스핀 점프 시, SMW나 NSMBU처럼 불꽃을 양쪽으로 발사한다.}}}
• 원작은 깃대 꼭대기를 잡을 시 10,000점을 주었으나, 본작에서는 다른 2D 시리즈와 동일하게 1UP을 받는다. 또한 카메라가 역동적으로 흔들리던 액션은 사라졌으나 물구나무를 서는 액션은 그대로 구현되었다.
• 클리어 후 깃발을 내리는 매커니즘이 2D 시리즈와 통일되었다. 깃대를 낮게 잡으면 깃발 내려가는 효과음이 짧게 나오던 원작에 반해 본작에서는 깃대를 잡는 위치와 상관없이 깃발이 내려가는 속도가 바뀌어서 깃발이 내려가는 시간은 항상 동일하도록 조정되었다. 이는 깃대를 잡고 내리는 도중 블럭에 의해 방해받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다른 게임 배경과 달리 쿠파성 스테이지의 클리어 지점이 도끼가 아닌 깃발이다. 클리어 포즈도 원작 재현.
• 지상 스테이지의 배경음악이 3D 월드 지상 테마곡이 아니라 3D 월드 테마곡 버전이다. 물론 도입부만 다르고 나머지는 똑같지만 의외로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이 꽤 있다. 다만 멀티 플레이에서는 원작과 같이 지상 테마곡이 나온다.
• 다른 게임 배경과 달리 적을 수직으로 쌓아 배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기존의 2D 시리즈보다 오히려 3D 월드의 원작에 존재하는 요소라서 뭔가 아이러니하다.
• 슈퍼 마리오 상태로 코스를 시작하는 원작과는 달리 본작에선 꼬마리오 상태로 코스를 시작한다.
• 코스 이름을 보여줄 때 캐릭터(꼬마 상태)는 모자를 벗고 있으며(마리오, 루이지), 우측이 아니라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는 맵의 사전정보를 알 수 없는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등에서 처음 나오는 캐릭터 외형만으로 게임 배경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3D 월드는 NSMBU와 캐릭터 그래픽 스타일이 비슷해 얼핏 보면 구분이 쉽지 않다. 3D 월드의 그래픽이 더욱 진해 피부색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특히 모자도 안쓰고 있는 키노피오와 키노피코는 옆면을 보고 있으면 NSMBU와 구별하기가 힘들어진다. 디테일하게 보면 키노피오는 3D 월드가 파란 갓에 흰 점이고 NSMBU는 흰 갓에 파란 점으로 색배치가 반대로 되어있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키노피코는 그런 차이점조차 없이 NSMBU와 똑같다.
• 쿵쿵에게 깔리면 무적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어 압사(壓死)한다. 즉, 슈퍼 버섯으로 파워업한 상태라도 데미지를 계속 입어 압사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즉사 판정은 아니기 때문에 어마챌 중일 경우 데미지를 입는 도중에 - 버튼을 눌러 스킵할 수는 있다. 대신 원작에서 그랬던 것처럼 쿵쿵 위에 올라가거나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다른 배경의 쿵쿵은 적 판정에 표면이 가시로 되어 있지만, 3D 월드는 장애물 판정에 표현도 평평하게 되어 있다.

3.3. 코스 배경

• 태양과 달이 추가되었다. 슈퍼 마리오 3 월드 2에 나왔던 태양처럼 평소에는 화면 상단 구석에 머물러 있다가 일정 주기로 강하하여 포물선을 그리며 반대편으로 올라간다. 태양을 달로 바꿀 수도 있는데, 달로 바꾸면 밤 테마가 되는 것과 동시에 기능도 바뀐다. 태양일 때는 접촉 시 대미지를 주지만, 달일 때는 접촉 시 화면 상의 적을 모두 없앤다. 달을 배치하지 않아도 밤 테마로 바꿀 수 있다.
•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는 밤 테마가 존재하지 않는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원작에 없던 신규 BGM이 제작 당시의 제작진에 의해 제작되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하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설원, 슈퍼 마리오 월드의 숲 테마의 BGM이 새로 제작되었다. 원작에서는 셋 모두 평원, 혹은 애슬레틱 테마 BGM을 사용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하늘 테마는 전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테마의 보너스 스테이지 음악을 활용해서 만들었다.
• 수중 배경과 쿠파 성의 용암 정도를 제외하면 말 그대로 스킨에 불과했던 코스 배경이, 밤 배경으로 바꾸면 특징이 뚜렷해져 밤 배경 한정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갖게 되었다.
• 세로형 코스인 경우 뒷배경이 가로형 코스와 약간 달라지는 테마도 있다.
• 여기서 나온 음악이 본가로 역수입 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 예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비행선 테마. 후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비행전함 테마로 쓰인다. 비행선 재질이나 분위기도 달라져서 변화된 음악에 호평이 많다. 개발자들 중에 이 노래를 못 잊었다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는 덤.

3.4. 파츠

• 화면 내 파츠 개수 제한이 상향되었다.
• 기존 파츠 변경점
• 토관 - 기존의 초록색과 더불어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설정이 추가. 색에 따라서 적·아이템 소환 주기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겹치기가 불가능해졌다. 전작에서 토관 겹치기 및 숨기기를 통해 버그에 가까운 코스들이 제작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 요시 - 혀내밀기 대신 불꽃을 뿜을 수 있는 빨강 요시가 추가되었다. 초록 요시 알에 버섯을 먹이면 거대한 빨강 요시의 알로 변한다.[29] 단, 버섯을 먹인다고 해서 빨강 요시의 크기가 커지는 것은 아니다. 또한 파이어쿠파피에로처럼 파이어 마리오가 요시에 탑승하면 3갈래로 불꽃을 발사한다. 파이어 마리오가 빨강 요시에 탑승한 채로 파이어쿠파피에로에 탑승하면 불꽃이 6발씩 발사된다.[30]
• 쿵쿵 - 옆으로도 움직이게 할 수 있다.
• 와르르, 피시본 - 별개의 파츠로 분리되었다. 전작에서는 와르르를 수중 스테이지에 배치하면 그게 피쉬본으로 바뀌는 형식이었다.
• 이동 발판 - 길이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 체크 포인트 - 전작에서는 꼬마리오 상태에서 체크 포인트 깃발을 건드리면 무조건 슈퍼 마리오 상태로 변했는데 이번작부터는 체크 포인트를 건드려서 생기는 파워업을 바꾸거나 없앨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대각 방향 설치가 불가능해졌다.
• P스위치 - 천장과 벽에 붙일 수 있게 되었다. POW 블록과 더불어 깜빡이며 빛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 컨베이어 벨트 - 비탈길 형태로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 쓱싹쓱싹 - 슈퍼 마리오 월드처럼 효과음이 추가됐다.
• 점보 버섯 - 일반 파츠로 변경되었다. 또한 데미지를 입으면 슈퍼 마리오가 되도록 변경. 전작에 있던 브라운관 효과는 삭제.
• 쿠파, 쿠파주니어 - 별개의 파츠로 분리되었다.
• 폭탄병, 밤바, 땡감바 - 점화되거나 밟았을 때 벽에 부딪혀도 더 이상 튕겨나지 않는다.
• 신규 파츠
• 비탈길이 추가되었다. 기울기는 완만한 비탈길과 가파른 비탈길로 2종류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제외한 배경에서는 미끄러질 수 있다.
• 스네이크 블록, 10코인,[31] 시소, ON/OFF 스위치, 낙하산, 와르르등껍질, 고정형 고드름, 낙하형 고드름, 회오리, 그네 크레인, 부패 버섯[32] 등이 추가.
• 와르르등껍질의 경우 기존의 요시나 신발과 같이 탑승하는 방식이며, 용암이나 독을 타고 다닐 수 있다. 물에서는 잠수가 가능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위로 떠오른다. SMB3의 너구리 마리오처럼 잠깐 동안 무적이 될 수 있다. 다른 등껍질과 달리 벽에 부딪히면 부서진다.
• 그네 크레인은 여러가지 오브젝트를 잡을 수 있으며 마리오도 탈 수 있다. 오브젝트가 잡힌 상태로 마리오가 그네 크레인 아래를 지나가면 오브젝트를 놓는다.
• 신규 적으로 부웅부웅, 매그넘 킬러[33], 태양/달, 감바 등이 추가되었다.
• 매그넘 킬러는 U 버전과는 달리, 날아가면서 돌지 않는다. 3D 모델이 아닌 스프라이트로 변해서인 듯하다. 또한, 가로 길이가 압축되었다.
• 부웅부웅은 마리오, 요시, 쿠파처럼 3D 모델로 등장하며, 등껍질에 숨는 모션이 새로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는 등껍질 가시를 드러낸 상태로 잠시 눕는다.
• 발매 후 업데이트를 통해 파츠가 추가되었다.
• 가봉: 2.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파츠. 철구를 날리는 캐릭터이다. 설원 테마에서는 눈덩이를 던지는데 밟아서 멈추게 하면 등껍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 선인: 2.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파츠. 선인장 형 적이다. 설원 테마에서는 머리를 밟아 눈덩이로 만들어 사용이 가능하며 밤 초원 테마에선 나선을 그리며 날아가는데 날개가 달리면 플레이어를 추격해온다.
• 냉동코인: 2.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파츠. 녹기 전에는 평범한 얼음블록이지만 불[34]에 닿으면 녹아서 코인으로 변한다. 3D 월드 배경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 P 블록: 2.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파츠. P 스위치를 눌러 P시간 내에 활성화/비활성화할 수 있는 블록. 코인이 변하는 블록과는 달리 장애물이나 적이 부수지 못한다.
• 대시블록: 2.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파츠. 3D 월드 배경 한정. 밟으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플레이어를 가속시켜 더 빨리 달리게 만든다.이로 인해 클리어 후 죽는 버그가 있다
• 쿠파 7인조: 3.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파츠. 3D 월드 배경을 제외한 다른 배경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쿠파 7인조 전 인원이 나온다. 7명을 한꺼번에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이와 모톤은 기본 컨셉만 유지한 채 아예 패턴이 달라졌으며 나머지는 NSMB Wii의 패턴을 쓴다.
• 저주받은 열쇠: 3.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파츠.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배경 한정. 일반 열쇠와 역할은 동일하지만 열쇠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SMB2의 카면이 스폰되어 쫒아오게 된다.
• 온/오프 트램펄린: 3.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파츠. 3D 월드 배경 한정. OFF 상태일 때는 일반적인 발판이지만 활성화하면 트램펄린 기능이 작동한다.
• 메카쿠파: 3.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파츠. 3D 월드 배경을 제외한 다른 배경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원작처럼 밟아서 잡아 던질 수 있다. 빨강색과 파랑색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는데 빨강색은 유도 미사일을, 파랑색은 일직선의 레이저 빔을 발사한다.
• 3.0.0 업데이트로 슈퍼 마리오 3D 월드 배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츠가 다수 추가되었다. 신규 파츠는 3D랜드와 3D 월드에 나왔던 뒤집어 쓰는 파츠들이다. 이 파츠들은 파워업이 아니라 캐릭터에 씌워지는 헬멧류로 취급되며, 착용하면 구르기 및 파워 업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 발사대 박스 : 클라운 카의 지상 버전. 기본 사정거리는 짧지만 모아 쏘면 멀리 날아간다.
• 프로펠러 박스 : 3회까지 위로 오를 수 있다. 땅에 밟으면 재충전되며 남은 횟수는 박스에 표시된 점멸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프로펠러 박스를 끼면 빙글빙글 점프와 멀리뛰기를 할 수 없다.
• 빨강 POW 박스 : 3회동안 위로 칠때 레드 파워 박스의 효과를 발동시킨다. 남은 횟수는 POW의 점멸 수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흉내굼바 : 적 및 고드름이 마리오에게 반응하지 않는다.
• 흉내킬러 : 공중에서 일직선으로 날아갈 수 있다.
• 특정 게임 배경에서만 쓸 수 있는 파워업이 다수 추가되었다. 링크를 제외하면 3단계 파워업으로 취급 되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으면 슈퍼 마리오 상태가 된다.
• 슈퍼볼 마리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전용. 슈퍼볼 플라워를 쓸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 보라색 키노피오의 의뢰를 모두 완수하여 해금할 수 있다. 파이어 플라워와 비슷하지만 투사체가 중력을 무시하고 튕기며 이걸로 P버튼, POW블록, 코인 등의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할 수 있다. 획득 시 배경음악이 슈퍼 마리오 랜드의 배경음악으로 바뀐다. 캐릭터가 흑백으로 변하기 때문에 마리오와 스프라이트를 공유하는 루이지는 흑백 조합이 다르다.(참조, 영상)
• 링크: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전용. 2.0.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먹을시 링크로 변신한다. 링크는 마리오와는 다른 고유의 액션을 가지고 있다. 검으로 공격, 방패로 전방 방어를 할 수 있으며 달리면서 검으로 찌르는 "대시 베기", 위에서 아래로 찌르며 낙하하는 "아래 찌르기", 상단, 중단, 하단의 세 방향으로 발사할 수 있는 "활", 블럭을 부술 수 있는 "폭탄" 기술이 추가된다. 쿠파 성 배경에서 클리어할 경우 문에 들어가기 전에 트라이포스를 드는 자세를 취한다. 통신 플레이에서는 원래 캐릭터의 퍼스널 컬러를 유지한 링크가 된다. BGM 및 일부 효과음도 젤다의 전설의 테마곡 및 효과음으로 변경된다.
• 마리오 2의 마리오[35]: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전용. 3.0.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먹을시 플레이어의 외형이 SMB2로 변하고 테마의 BGM과 일부 효과음이 SMB2의 테마곡 및 효과음으로 변경된다. 해당 게임의 시스템에 맞게 적을 밟을 수 없는 대신, 잡아들고 던질 수 있다. 킬러를 김수한무의 구름마냥 탈 수 있다. 그러나 보스 등 일부 적은 밟힌다.
• 개구리 마리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전용. 3.0.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개구리 슈트 아이템을 먹으면 변신할 수 있다. 물 속을 자유롭게 유영할 수 있는 기능 외에도 아이템을 들고 최대 속도로 달릴 경우 물 위로도 달릴 수 있게 된다. 아이템을 들지 않으면 대쉬를 할 수 없고, 굼뜬 움직임을 보이는 페널티도 원작 그대로 재현되었다.
• 풍선 마리오: 슈퍼 마리오 월드 전용. 3.0.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원작과 달리 시간 제한이 없고 느려터진 속도도 개선되었다. 이동 방향에 따라 몸이 돌아가는 연출이 추가된 것은 덤. 사실상 새로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원본과 차이가 크다.
• 날다람쥐 마리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전용. 3.0.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공중에서 활강이 가능하다.
• 빌더 마리오: 슈퍼 마리오 3D 월드 전용. 변신 아이템은 슈퍼해머. 스토리 모드에서 성을 100% 완성하고 엔딩을 본 뒤 해금할 수 있다. 해머를 내려찍어 진행방향에 있는 블록[36]을 부술 수 있고 나무상자를 5개까지 즉석으로 만들어 배치할 수 있다. 적을 공격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참조)
• 부메랑 마리오: 슈퍼 마리오 3D 월드 전용. 3.0.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부메랑을 던지며, 부메랑은 마리오가 받거나 지형에 부딪힐 때까지 그 높이에 고정된 채로 마리오한테 돌아오려고 한다.
• 캬라마리오가 삭제됨에 따라 미스터리 버섯이 삭제되었고, 괴상한 버섯[37] 또한 삭제되었다.
• 이동 경로를 정할 수 있는 파츠의 이동 경로 겹치기는 불가능하다.

3.5. 클리어 조건

4. 조작

5. 콘텐츠

5.1. 코스 만들기

5.2. 월드 만들기

5.3. 스토리 모드

5.4. 세계의 코스

5.4.1. 코스 찾기

5.4.1.1. 자주 보이는 유형

• 극악 난이도 코스: 매우 어려움 난이도의 대부분의 코스들이 이 유형에 속한다. 대개 코스 제목에 'Kaizo', 혹은 'Pit'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거의 픽셀 단위나 밀리초 단위의 TAS에 맞먹는 극한의 컨트롤과 반사신경을 요구하는 코스. 보통 바닥이 없거나 가시로 도배되어 있어 적을 밟아서 튀어오르거나 공격 판정이 있는 파츠를 스핀으로 타고 가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이런 코스를 전문으로 만드는 제작자들이 있어서 가끔가다 코스 제목에 유튜버의 이름도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 스피드런 코스: 시간을 20~30초 정도로 매우 적게 주고 그 안에 클리어해야 하는 코스. 최대한 빨리 클리어해도 프레임 단위 시간이 남는 빡빡한 맵도 있는 반면, 수 초 정도의 시간의 여유를 두기도 한다. 대부분 위의 극악 난이도에 해당되는 코스들인 경우가 많지만, 비교적 쉽게 할 만한 코스도 어느 정도 있다. 보통 타임 어택이라는 태그가 붙는다. 간혹 100초 이상, 심하게는 500초 스피드런 코스도 나온다.[45]
• 복각 코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등 기존에 만들어진 마리오 시리즈의 코스들을 그대로 복각한 코스. 보통 제목에 복각의 대상이 된 게임의 이름이나 1-1 같은 숫자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 퍼즐 코스: 컨트롤 보다는 파츠의 특성을 이용하여 클리어해야 하는 코스. 간혹 컨트롤 요소가 필요한 퍼즐도 있다. 보통 수수께끼 또는 장치 공략 태그가 붙는다.
• 항아리 코스: 항아리 게임 처럼 죽이지는 않지만 실수하면 처음이나 일정 부분 되돌아가서 다시 진행해야 하는 코스. 주로 세로 스크롤이며 난이도는 천차만별이다.
• 오토마리오 코스: 전자동 마리오처럼 그냥 가만히 있거나 특정 버튼을 누른채로 있으면 자동으로 클리어되는 코스. 다만 이런 코스들은 싱글과 멀티의 시스템 차이로 인해 함께 클리어나 함께 배틀에서 나오면 의도치 않게 극악한 난이도의 코스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오토마리오와 싱글 플레이 태그가 붙는다.
• 음악 코스: 음표 블록의 기능을 이용해 음악을 재생하는 코스. 대개는 오토마리오 코스에 준하는 매우 쉬운 난이도지만, 아주 가끔 음악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어려움 수준의 코스도 있다.[46] 가끔 리듬 게임 형태의 맵도 제작된다. 보통 음악 태그가 붙는다.
• 대량학살 코스: 적들을 마구잡이로 배치해놓고 스타 아이템 또한 마구잡이로 배치해서, 냅다 달려서 적들을 학살하는 코스. 스타를 투명블록에 넣어 찾지 못하게 만들면 극악 난이도 코스가 된다.
• 협력 코스: 함께 클리어에서 플레이 될 것을 상정하고 만든 코스. 함께 배틀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배틀 모드에서는 특성상 트롤링으로 인해 클리어가 잘 안된다. 특히 ON/OFF 스위치가 있는 코스라면 배틀 모드에서는 서로 쳐서 방해하기 때문에 진행이 안된다.
• 배틀 코스: 함께 배틀에서 플레이 될 것을 의도한 코스. 이러한 코스들은 싱글과 멀티의 파츠 특성 차이를 이용한 전용 클리어 루트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함께 배틀 태그가 붙는다.
• 레이싱 코스: 토관 4개를 배치하고, 네 명의 플레이어가 각자의 공간에서 서로 간 방해 없이 플레이하도록 만든 코스. 운을 배제한 실력에 따라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아 실력 코스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 토너먼트 코스: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전을 치뤄서 최종 우승자가 승리하는 코스.
• 팀전 코스: 2대2로 팀을 나눠, 팀끼리 협력하여 대전하는 코스. 물론 같은 팀 플레이어도 경쟁자이기 때문에, 이긴 팀은 1차전이 끝나면 서로 적으로 돌변한다. 3대1 팀전 코스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정의구현 코스: 함께 배틀에서 누군가가 P스위치나 ON/OFF스위치를 건드리고 와야 진행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정작 길을 열기 위해 P스위치나 ON/OFF스위치를 건드린 사람이 바로 이기게 되는 코스.# 가끔 플레이어 4명 전부 다 스위치를 누르러 가기도 한다. 주로 함께 배틀 태그가 붙어 있고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테마인 경우가 많다.[47]
• 낚시(트롤) 코스: 플레이어를 낚아서 죽이는 것이 목적인 코스. 대개 코스 제목에 'Troll'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을 때가 많으며[48] 이쪽도 극악 코스와 마찬가지로 제목이나 코스 중간중간에 유튜버의 이름이 적혀 나오는 경우가 많다.[49] 몇 번 죽어야만 클리어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이러한 트롤 맵들은 얼마나 기발하고, 예상하기 힘든 방법으로 플레이어들을 속일 수 있는지가 완성도의 기준이 되며, 이러한 트롤 맵들에 익숙해진 플레이어들은 '뻔한' 속임수를 쓴 웬만한 트롤 맵은 대부분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한 번에 클리어해내는 경우도 있다. 이 정도 경지가 아닌 이상 적으면 수 번에서 많으면 수백 번까지 필연적인 죽음을 겪어야 클리어할 수 있어,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진행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거르는 유형이다. 일부 트롤 맵은 버그를 악용하기도 해서 자주 삭제되기도 한다.
• 똥맵/인성질 코스: 트롤 맵을 안좋은 쪽으로만 발전한 형태. 트롤맵은 플레이어 낚시도 목적이지만 보통 플레이어가 실패하면 그 이유를 알려줘서 그걸 납득할 수 있게 만들고 맵을 클리어할 수 있게 은근 도움도 주는 반면, 이런 맵들은 인성질만이 목적으로, 아무런 힌트없이 제작자가 숨긴 숨은 블럭에서 열쇠찾기, 무작정 신뢰의 도약시키기, 가짜 동전 가이드를 이용해서 일부러 죽게 만들기, 여러개의 파이프나 문에서 정답을 찍게하기, 제작자 루트 없이 깰수도 없는 맵을 만드는 등 플레이어의 분노를 유발하는 요소를 마구집어넣는다. 그리고 이런 맵에서는 보통 아무 이유없이 뒤주가 되는 구조들도 많다.[50] 이런 맵은 당연히 좋아요를 많이 받지못하나, 이런 맵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악취미가 있는 제작자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런 맵을 만나면 대부분 앞에서 당한 플레이어들이 남겨놓은 댓글의 도움을 받아야하며, 어리까지 마리오 챌린지에서는 스킵하는 것이 보통이다.
• 버그 코스/우노 마스(Uno Más): 버그를 알려주거나, 버그를 이용하는 코스. 가끔씩 클리어해도 안 끝나는 코스도 나온다. 함께 클리어, 함께 배틀에서도 나올 때도 버그는 동일. CarlSagan42라는 유튜버가 방종을 하려다가 버그맵에 빠져 '하나만 더'를 계속 시전하게 되면서 해당 영상 이후로는 레벨 제목에 '하나 더'라는 뜻의 'Uno Más' 문구를 붙이는 것이 사실 상 국룰이 되었고 이 문구가 해당 유튜버의 상징이 되었다(...)
• 아트맵(장식맵) 코스: 다양한 파츠들을 이용해 그림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든 코스. 눈이 아플정도로 시각 테러를 가하는 맵이나 시끄러운 맵 등 눈과 귀를 아프게 하는 맵들도 있다.
• 리프레싱 코스: 다양한 파츠를 이용해 자극적인 시청각적 연출을 만드는 맵으로 보통 역동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아래로 내려가는 맵이 대부분이다. 슈마메를 처음 접하면 흥미로울 수 있으나, 형태가 지나치게 정형화되어 있어서 인기맵에서 이런 형태의 맵이 식상할 정도로 많아 유저들이 거의 다 싫어하고 슈퍼 마리오 3D 월드 배경인 경우가 많다.#
• 스토리 코스: 맵의 요소를 이용해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든다. 주로 마리오는 화면밖에 있어 이야기를 간섭할 수 없게 나온다.
• 사망해야 깰 수 있는 코스: 중간 깃발을 활용해 한 번 사망해야지 클리어 할 수 있게 만드는 코스. 보통 적들을 배치해놓고 다가갈 시 적을 죽여버리거나 용암이나 가시에 닿을 수 없게 하는 등 희망고문을 하다가 마지막에 사망시켜 클리어하게 만드는 유형이 많다. 물론 업로드를 하려면 죽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해야 하므로 업로드를 위한 제작자루트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기본 코스: 코스 만들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샘플을 수정하지 않고 그냥 업로드한 코스. 기본으로 제공하는 코스 자체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기에 짜증나는 요소는 없으나, 유저에 따라서는 성의 없다는 느낌이 들 수는 있다.

5.4.1.2. 팀 유닛

5.4.2. 통신 플레이

5.4.2.1. 멀티 플레이 시 차이점

• 시작
• 처음에는 오른쪽부터 마리오, 루이지, 키노피오, 키노피코 순으로 서며, 마리오의 위치가 싱글 플레이 시 시작 지점과 일치한다.
• 3초 카운트 후 시작. 이 동안 코스는 멈춰 있는 상태다. 자유롭게 움직일 순 있지만 점선으로 된 시작 지점에서는 벗어날 수 없으므로 빨리 출발하려면 위치선정을 잘 해야 한다. 여담으로 시작 지점 경계부분은 벽으로 판정되어 오른쪽에 한해 벽차기가 가능하다.
• 리스폰된 후 2초간은 무적이다.
• 목숨이 무한이다. 단, 함께 배틀 중 2명만 남으면 그 때부터 5목숨이 적용된다. 이 때 코인 1UP은 적용되지 않는다.
• 참가자 전원이 재시작을 원하면 초기 상태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함께 클리어에서는 남은 시간도 초기화된다.
• 플레이 도중 기권하면 관전을 할 수 있다. 함께 배틀에서는 기권한뒤 나가면 배틀 레이트가 감소한다.

• 코스
• 오토스크롤이 적용된 코스에서는 개개인의 스크롤 화면이 적용된다.[53] 따라서 자기 화면에서는 전혀 스크롤에 끼일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스크롤에 밀리거나 죽는 플레이어들이 보일 수 있다.
• 물, 용암, 독과 같은 수면의 높이는 모든 플레이어가 공유한다. 따라서 한 번 수면 높이가 변하면 모든 플레이어가 해당 구역을 벗어나야 수면 높이가 초기화된다. 용암과 독이 리스폰 지점보다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면 리스폰이 불가능하다. 참가자 모두가 리스폰 불가 상태가 되면 모두 재시작을 선택한 것처럼 남은 시간은 초기화되지 않고 초기 상태에서 다시 시작한다.
• ON/OFF 스위치와 P스위치 시간은 서로 공유한다. 예를 들면 한 플레이어가 벽돌로 된 길을 걷는 도중 화면 밖의 다른 플레이어가 P스위치를 누르면 벽돌 길을 걷던 플레이어는 떨어져 죽는다(...).
• 코인과 점수도 공유한다.
• 체크 포인트에서 어느 플레이어가 깃발을 먼저 터치하고 지나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터치 여부를 효과음을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 열쇠문이나 잠긴 워프박스는 열쇠를 가진 플레이어가 최초로 열 수 있으며 그 이후로는 다른 플레이어도 입장 가능하다. 워프박스에 이미 들어간 사람은 워프박스가 반투명하게 보여 들어갈 수 없게 되며, 아직 안 들어온 사람들이 모두 들어오고 나면 사라진다.
• 토관, 문, 워프를 통과한 직후 1초 동안은 무적이며, 통과 중에도 시간이 흐른다. 이 특징 때문에 시간이 빡빡한 스피드런 맵 같은 경우 클리어가 불가능한 맵도 있다. 반대로 통과 직후 바로 죽도록 설계된 맵을 무적 시간을 이용해 빠져나올 수도 있다.
• 다른 플레이어에 의한 효과음은 화면 안에 있는 경우만 재생된다. 다만 ON/OFF 스위치와 P스위치는 싱글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항상 재생된다. 사망 시 모든 효과음은 제거되며, 배경음악만 남는다.

• 오브젝트
• 적의 어그로는 범위 내에 들어온 최초의 플레이어를 향하며, 골대를 잡은 플레이어를 무시한다. 이는 태양과 달이 등장하는 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클리어 조건 깃발이나 열쇠를 소지한 채로 사망하면 비눗방울에 해당 아이템이 담겨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를 향해 천천히 이동한다.
• 블록에 담긴 아이템은 플레이어 수만큼 두드릴 때마다 하나씩 나온다. 이 때 자신이 두드려서 나온 아이템이 사라지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먹을 때까지는 다시 두드려도 나오지 않는다.
• 탈것, 움직이는 블록, 아이템 같은 일부 오브젝트는 소멸하거나 처치되어도 필드에 존재하는 플레이어의 수만큼 다시 리스폰된다. 쿨타임은 사용된 시점에서 4초이다. 단, 스네이크 블록은 소멸된 다음에, 적은 모든 플레이어가 해당 구역에서 벗어나야 리스폰되며, 일반 블록은 리스폰되지 않는다.
• 플레이어가 사용한 아이템 목록은 사망 시 초기화된다. 따라서 아이템이 더이상 나오지 않는 비활성화된 ?블록도 플레이어가 한 명이라도 사망하면 다시 활성화된다.

• 플레이어
• 파워업이나 데미지를 입는 도중 화면이 멈추는 연출은 개인에게만 적용된다. 따라서 빨리 달려나가고 싶다면 파워업은 시간낭비다. 또한 다른 오브젝트 또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간섭을 받는 도중에는 멈추지 않고 조작만 불가하며, 관성 등의 물리법칙을 고스란히 받는다. 예를 들어 쿠파피에로에 탑승 중에 데미지를 입으면 데미지를 입는 도중에도 날아가며, 다른 플레이어에게 이미 붙잡힌 상태에서 데미지를 받고 던져지면 관성 그대로 쭉 날아간다. 이 외에도 상태 변경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몸 판정이 사라져서 다른 플레이어와 겹쳐질 수 있게 된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이로 인해 상대를 밟으려다가 통과 되어 역으로 밟히기도 하고, 상대를 쫓아가던 도중 데미지를 입은 상대를 그대로 통과해서 역전하는 등의 변수가 생길수 있다.
• 다른 플레이어와는 충돌 물리판정이 적용된다. 따라서 플레이어 끼리는 서로 통과할 수 없고 몬스터 밟듯이 밟아 점프할 수 있다. 밟힌 플레이어는 지상에서는 잠시 주춤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공중에서 밟힌다면 그대로 상대의 점프력만큼 빠른 속도로 아래로 추락하게 된다. 적 플레이어와 반대 방향으로 이동 중 충돌하면 서로 밀면서 제자리 걸음을 하게되며, 다른 플레이어에게 엉덩방아를 찍히면 넘어져서 뒤로 살짝 밀려난다.
• 엉덩이 찍기, 밟기, 요시의 혀 내밀기, 고양이 마리오의 뛰어들기, 빌더 마리오의 해머 휘두르기, 엉금엉금카로 부딪히기, 소지자의 사망 유도 등으로 클리어 조건이나 열쇠를 빼앗을 수 있다. 열쇠의 경우 뺏은 순간부터 플레이어에게 들어오는 시간까지 사용은 가능하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다시 뺏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 같은 구역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 열쇠, 조건이 화면 밖에 있다면 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된다. 가까울수록 점점 더 커진다. 열쇠나 조건을 플레이어가 소지하고 있을 경우, 해당 정보가 함께 표시된다.
• 잡기 기능이 없는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스타일을 제외하면 다른 플레이어 바로 옆에서 Y+스핀 점프를 입력해 그 플레이어를 잡을 수 있다. 잡은 플레이어를 던지려면 Y버튼을 떼면 된다. 다른 물건을 들고 있거나 탈 것에 타는 것으로 잡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에게 잡힌 경우 일부 액션을 제외한 모든 액션이 제한된다. 잡힌 상태에서 좌우 입력을 반복해서 탈출할 수도 있다.
• 엉덩이 찍기, 밟기, 요시의 혀 내밀기, 고양이 마리오의 뛰어들기, 빌더 마리오의 해머 휘두르기, 파이어쿠파피에로의 모아쏘기, 엉금엉금카로 부딪히기 등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경직시킬 수 있다.
• 엉덩이 찍기 기술을 통해 탈것을 빼앗거나 강제로 내리게 할 수 있다.
• 가시돌이등껍질이나 하잉바등껍질로 밟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해당 상태에서는 밟혀도 경직이 일어나지 않고 점프가 막히지 않는다. 단, 열쇠나 조건을 빼앗기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다. 와르르등껍질을 타고 있으면 이러한 등껍질의 보호 기능을 무시하고 밟을 수 있으나 탈것을 빼앗아 타지는 못한다.
• 요시로 다른 플레이어를 머금었다 뱉을 수 있다. 잡힌 플레이어가 요시에 타고 있는 게 아니라면 물건을 잡고 있든 다른 탈것에 타고 있든 무조건 먹힌다. 구름이나 쿠파피에로에 탄 플레이어는 탈것에서 쏙 빼내어 플레이어만 먹고, 와르르등껍질에 탄 플레이어는 통째로 머금는다.
• 다른 플레이어를 구속하면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와 동일하게 일부 파워업의 능력을 공유한다. 따라서 스타나 무적 상태인 플레이어를 요시로 머금거나 손으로 잡으면 해당 상태가 끝날 때까지 능력이 공유된다.

• 엔딩
• 골 지점이 깃대인 배경의 경우에는 여러 명이 클리어를 할 수 있다. 최초로 깃대를 잡은 플레이어 기준 4초의 추가 시간이 주어지며, 그 안에 깃대를 잡으면 같이 클리어할 수 있다. 함께 배틀에서는 깃대를 잡아도 패배로 처리되지만 배틀 레이트가 깎이는 정도가 크게 줄어든다. 이로 인해 1등이 다른 플레이어를 기다려주는 경우도 가끔 있다. 게임 배경에 따라 깃대 바로 앞에서 추가 시간이 지나면 깃대를 허탈하게 지나치거나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 깃대를 두 명이상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잡았을 경우 1.깃대의 오른쪽에 있던 플레이어가 우선[54] 2.같은 방향인 경우 상대적으로 위쪽의 플레이어가 우선 3.깃대를 잡은 위치가 같을 경우 키노피코, 키노피오, 루이지, 마리오 순으로 우선[55]이 된다. 즉, 비기는건 없다. 다만 깃대를 동시에 잡는 경우는 웬만해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도끼를 동시에 건드릴 경우는 정반대로 좌상단에 있던 플레이어가 먼저 건드린 것으로 판정된다. 슈퍼 마리오 월드 스타일의 맵에선 테이프가 더 판정이 큰지라, 테이프를 끊은 플레이어가 우선적으로 우승 처리 된다.
• 3D 월드에서 고양이 마리오로 깃대를 잡으면 깃대를 타고 올라가는 액션 대기 시간 때문에 깃발 점수를 획득하는 시점이 다른 변신 상태일 때 보다 느린데, 이로 인한 유불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점수를 획득한 시점이 아닌 깃대에 접촉한 시점에 클리어 판정이 뜬다. 시간도 깃대에 접촉한 시점에서 멈춘다.
• 클리어자가 나온 순간부터 다른 플레이어들은 토관과 문, 워프박스 등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단, 이미 이용하고 있었을 경우는 나올 수는 있다.)
• 다른 플레이어를 잡거나 요시로 머금은 상태에서 깃대를 잡을 시 잡은 플레이어가 클리어 판정이 뜨며, 잡히거나 먹힌 플레이어는 2번째로 터치하게 된다. 다만 깃대 꼭대기나 자이언트 게이트의 흰색 띠 판정으로 인해 간혹 잡힌 플레이어가 먼저 클리어될 수도 있으니 주의.

5.4.2.2. 함께 클리어

• 클리어를 하거나 모두 기권할 때까지 같은 코스를 반복하며, 좋아요/싫어요 기능은 없다.
• 파츠 유형의 클리어 조건은 합계를 공유하며 한 명만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전원에게 조건 깃발이 뜬다.
• 사망 후에는 시작 지점, 체크 포인트,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 중 선택하여 리스폰할 수 있다. 특히 다른 플레이어의 위치에서 리스폰해도 리스폰 시 2초 무적은 그대로 적용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어려운 부분을 스킵하거나 릴레이 식으로 클리어 할 수도 있다. 아니면 인간 체크 포인트로 이용할 수도 있다.
• 시간이 초과 되면 체크 포인트를 찍었더라도 처음 부터 다시 한다.
• 참가자 전원이 재시작을 하면 남은 시간이 리셋된다.

5.4.2.3. 함께 배틀

• 그 플레이어를 밟는다. 수중맵에서도 동일.
• 그 플레이어가 죽으면 깃발이 든 비눗방울이 생기는데, 이 비눗방울을 터뜨린다.
• 그 플레이어를 넘어뜨린다. (엉덩이 찍기, 링크의 아래 찌르기, 신발로 찍기, 고양이마리오의 뛰어들기, 빌더마리오의 해머 공격 등)
• 그 플레이어를 요시로 먹는다.

• 한 게임이 끝나고 나면 싫어요/보통/좋아요 선택을 통해 코스를 평가할 수 있다. 개개인의 평가가 반영되는 것은 아니고 참가자들의 선택 결과의 대푯값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기권이나 기타 사유로 참가자가 2명만[59] 남으면 "모든 참가자의 남은 수가 0이 되거나 남은 시간이 0이 되면 대결은 무승부가 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남은 목숨이 5개로 제한된다. 이 상황에서 남은 목숨을 전부 소진한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기권 처리가 된다.[60] 모두 기권하면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것으로 처리되며, 그때까지 참가하거나 관전 상태를 유지한 플레이어는 레이팅이 변하지 않는다. 제한 시간이 초과되어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한 경우도 동일하게 처리된다.
  
• 열쇠 문과 일반 문의 열고 들어가는 시간이 같다. 단, 열쇠문은 아무리 동시에 들어가더라도 무조건 열쇠를 가지고 있었던 플레이어가 먼저 나온다.

• 배틀 점수에 따른 랭크는 다음과 같다.

• 아무것도 안 하고 조건을 달성한 플레이어의 조건을 빼앗아 골인한다.
• 엉금엉금이나 하잉바의 등껍질을 차서/던져서 상대를 맞혀 죽인다.
• 적이 매우 많은 맵의 경우, 파이어플라워 등의 파워업 상태라면 일부러 적을 잡지 않고 맵을 진행한다.
• 스핀 버튼을 누르면 상대를 집어들 수 있는데, 그 상태로 구멍이나 용암, 쿠파나 가시 등으로 던져 죽인다.
• 스네이크 블록과 같은 움직이는 발판 위에 여러 명이 있을 때에는 서로 엉덩이 찍기를 시전하며 상대를 낙사시키게 한다.
• ?블록에 있는 아이템은 충격을 준 반대방향으로 나오므로 블록을 친 사람의 반대편에 서서 아이템을 뺏어먹는다.
• 들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 문이나 파이프를 막아서 못 들어오게 한다.[63]
• 문을 먼저 통과한 뒤에 출구 쪽의 바닥을 무너뜨려서 후속인원들은 문을 열고 따라오는 족족 추락사하게 만든다.
• 높은 벽이 있는 경우 상대방의 머리를 밟아 위로 도약한다.
• 수중맵에서는 일부러 다른 플레이어 아래로 침투해, 위와는 정 반대로 일부러 상대방에게 머리를 밟혀 상대방이 강제로 위로 튀어올라서 가시나 적 등에 맞아 죽게 한다.
• ?블록에 있는 파워업 아이템을 이용해서만 통과할 수 있는 경우(예: 강제 대미지) 자신이 파워업을 먼저 획득했다면 그 블록을 없애 버리고(예: 링크의 폭탄이나 빌더마리오의 망치질 등으로 ?블록을 파괴할 수 있다.) 통과한 뒤 혼자 유유히 진행한다.
• 길을 뚫는 장치(ON/OFF 블록, P 스위치)을 동작시킬 때 사라지는 발판에 상대가 올라 서 있을 때 버튼을 눌러 죽인다. 하지만 반대로 이 장치를 켜야만 지나갈 수 있는데 버튼이 멀리 있을 경우 아무도 그 버튼을 누르려 하지 않는다.
•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일견 이런 버튼을 누르러 가면 혼자 손해보는 구조처럼 만들어 놓고 사실은 숨겨진 장치를 마련해서 총대를 메고 장치를 작동시키러 간 사람을 승리시켜주는 코스도 존재한다. 이런 코스는 타이틀에서 복선을 어느 정도 깔아놓는 경우가 많은데(예: 착한 사람은 나쁘지 않다 or 친절한 사람이라면 스위치를 눌러 줄거죠? 등), 배틀 짬이 높은 고수들은 제목만 보고 이미 감을 잡게 되고, 이렇게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한 추악한 싸움'이 시작된다.[64]
• 의도적으로 인터넷 조건을 극악의 상태로 만들어 게임 진행 자체를 거의 불가능한 상황으로 만든다.
• 골인지점이 파이프로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고 2~3등으로 들어온 경우,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뒷 순위의 플레이어가 들어올때 밀어서 강제로 다시 토관에 집어넣는다. 보통 1등은 들어오는것만 보고 골인을 하기 때문에 밀려들어간 플레이어는 점수 방어도 못하게 된다.[65]

• 서로서로 도와요!: 통칭 서서도. 함께 배틀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욕. 온갖 부정적인 의미로 다 쓰인다. 처음에는 조별과제 상황이거나 자신이 뒤쳐지고 있을 때 서로서로 좀 돕자![68] 하는 의미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가 변질되어 그냥 죽거나, 억울하게 지거나, 상대방의 티배깅으로 인해 화가 나거나 기분이 나빠질 때 등 아무 때나 써버리며 사실상 욕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말을 비틀어서 서로 치고박고 죽이는 행위를 "서로서로 담가요"[69], 줄여서 "서서담"이라고 한다. 서서담은 일부 유튜버나 스트리머 사이에서 이 함께 배틀 모드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 이쪽으로 와주세요!: 몇 안되는 좋은 의미의 말. 몇몇의 좋은 인성을 가진 유저들이 골대 앞에서 기다리거나, 혹은 협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쪽으로 오라고 할 때 쓰인다. 간혹 가다 이긴 사람이 깃대도 못 본 사람들을 조롱하는 의미로 쓰기도 하며, 가다가 혼자 죽었을 때 너도 이쪽으로 와라라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또 1명만 지나갈 수 있는 맵이 걸려 1명 빼고 다 기권했을 때 기권한 사람들이 혼자 가는 사람에게 "너도 이쪽(기권)으로 와라" 라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 어떻게 해요?: 진짜 서서도도 못 쓸만한 어이없는 경우로 죽거나, 맵 진행이 막히거나, 상대가 불행한 일을 당했을 때[70] 힘내요와는 다르게 상대방을 걱정해주려고 쓰인다. 그나마 부정적인 표현이 얼마 없는 말.

• 이런!, 힘내요!, 신난다~!: 죽거나 배틀맵에서 진 상대방을 조롱하기 위해 많이 쓰인다. 상대방이 억까를 당했을때도 티배깅과 함께 주로 쓰인다.

• 신경 쓰지 마세요!: 상대가 실수로 잘못을 저질렀다든지 해서 죄송해요를 외친다거나 깃대에서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걸 받아칠 때 쓰인다. 아주 간혹 가다 개트롤을 무시하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또 배틀맵이 걸려서 진 사람이 모함다를 누를 때 이긴 사람이 모함다 안 해준다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 고마워요!: 평상시에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가 깃대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주로 쓰인다. 깃대를 다 잡고 게임이 끝날 때 1~2번 정도 날리는 게 국룰.

• 제가 졌어요...: 실력맵에서 1등을 아깝게 놓쳤을 때 같은 상황에서는 그냥 패배를 인정한다의 의미로 사용된다. 또는 ON/OFF 스위치나 길막 요소 등 함께 배틀에서 양보하지 않으면 절대로 클리어할 수 없는 구조를 만났을 때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포기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오토스크롤 맵에서 죽으면 이걸 치고 기권을 누르는 사람도 있다.[71] 또는 서로 계속 싸우다가 시간사를 하게되는 상황, 또는 1등이 스프링, 상자 등으로 뒤주를 만들었을 때 거기에 갇혀버린 상황 등에서는 어의없다는 뜻도 섞여있다.

• 수고하셨습니다!: 보통 1등이 된 플레이어가 쓴다. 골대에서 기다려주겠다는 뜻으로 "이쪽으로 와주세요!"의 상호호환으로 쓰이거나, 나머지 플레이어를 조롱한다는 의미로 "힘내요!"나 "신난다!"를 상호호환하는 폭 넓은 의미를 가지고있다. 보통 티배깅과 동반하면 조롱의 의미고, 아니면 긍정적인 의미다.

• 으악!: 보통 어의없게 죽었을 때나, 다른 플레이어가 의도적으로 죽였을 때 사용한다.

5.4.2.4. 가까이서 함께 플레이

5.4.3.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5.4.4. 전문가 랭킹

5.4.5. 닌군 타임 어택

5.4.6. 다른 플레이어의 월드

5.5. 코스 로봇

6. 업데이트

6.1. 버전 업데이트

6.2. 임시점검 패치

7. 평가

<rowcolor=white>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Switch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super-mario-maker-2|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super-mario-maker-2/user-reviews| 8.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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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픈크리틱 mighty-man.png

[[https://opencritic.com/game/7760/super-mario-maker-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7760/super-mario-maker-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7.1. 장점

• 스토리 모드 추가
  전작의 10 마리오 챌린지보다 스테이지 수가 2배 가량 증가한 120개의 제작진이 만든 스테이지가 준비되어있다. 스테이지가 너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루이지의 도움을 받아 클리어를 할 수도 있고, 또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파츠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어떤 식으로 맵을 만들 수 있는지 대략적으로 갈피를 잡아주기 때문에 입문 난이도가 전작보다 많이 완화되었다는 평이 많다.
• 다양한 신규 요소 추가
  비탈길(경사로), On/Off 스위치, 시소 발판, 새로운 테마 등 다수의 요소들이 새로 추가되었다. 전작은 루나 매직 같은 툴보다 파츠가 적고 기능이 제한적이어서 효용성이 낮다는 비판을 받았는데 이 비판을 무마시킬 만큼의 신규 파츠와 기믹들이 대거 추가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0 업데이트[75]와 3.0.0 업데이트[76]를 통해서도 수많은 신규 파츠, 파워업 들을 추가하며 확실한 발매 후 지원 또한 보여주고 있다.
• 3D 월드 배경 추가
  슈퍼 마리오 3D 월드를 횡스크롤로 전환한 방식의 배경을 추가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배경과 외관 상 비슷해 보이면서도 전혀 다른 기믹들과 파츠들이 존재하고, 액션 자체도 기존 시리즈보다 역동적이며 큼직한 블럭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3D였던 게임을 횡스크롤 스타일로 이식한 점이 신선하다.
• 높은 퀄리티의 배경음악들 추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정글, 사막 테마를 제외하고는[77] 모든 테마에서 각 시리즈풍의 고유한 배경음악이 등장한다. 또한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설원, 하늘 테마를 위해 새로 배경음악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밤 테마의 배경음악도 밤 테마 전용으로 따로 재생되고, 기존작인 마리오 카트, 64, 선샤인, 갤럭시 등의 배경음악도 추가로 수록되어 맵 제작자가 임의의 장소에 재생되도록 삽입할 수 있다. 배경음악 개수는 무려 413개에 달한다. 덕분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서 음악들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는 중이다. 또한 월드의 배경음악들은 슈퍼 패미컴에 가깝게 리메이크되었다. 원작에 없었던 사막, 설원, 숲 테마도 마찬가지로 슈퍼 패미컴에 가깝다. SMB3의 설원 테마는 마치 캐롤을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게임 배경에 특정 파츠[78]를 배치하고 캐릭터가 이 파츠를 획득하면 배경음악이 각각 2(USA), 랜드, 젤다의 전설으로 변한다. 이 파츠들을 유지한 채로 클리어하면 클리어음도 해당 작품의 클리어음으로 바뀐다.
• 다양한 랭킹 시스템 추가
  좋아요를 많이 받은 맵만 나열하는 랭킹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에도 랭킹 시스템이 새로 생겼다. 최단 클리어 기록을 많이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 랭킹, 제작한 맵에 좋아요를 많이 받은 플레이어 랭킹,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하이 스코어 랭킹, 함께 배틀 랭킹 등이 추가되어 플레이어끼리 눈에 쉽게 보이도록 경쟁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플레이어마다 10개의 종목에서 메달 등을 경쟁할 수 있어, 수집 욕구도 늘어났다.
• 싫어요 기능 추가
  전작에서는 어떤 코스든 별(본작의 좋아요에 해당)만 누를 수 있었지만 코스가 싫으면 '싫어요'도 누를 수 있도록 바뀌었다. 다만 싫어요의 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전문가 포인트가 깎인다.
• 검색 기능 상세화
  전작과 달리, 태그 기능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코스를 매우 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 멀티 플레이 지원
  슈퍼 마리오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온라인 멀티 플레이 모드를 도입했다. 함께 클리어로 어려운 맵을 협동으로 클리어해내거나, 함께 배틀로 레이팅을 올려 경쟁하는 등, 평소 마리오 시리즈에선 체험하지 못한 재미와 경험을 할 수 있기에 호응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인터넷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하단 부정적인 평가 항목에서 후술. 전작은 멀티 플레이가 없어서 2인 동시 멀티 플레이라도 지원했으면 하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다이렉트로 인해 4인 동시 멀티 플레이, 그것도 온라인 멀티 플레이까지 지원한다는 걸 공개해서 놀란 사람이 많다. 크게 관심없던 사람들도 온라인 멀티 플레이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레이팅 시스템을 본작에 추가한것도 특기할 만한데,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다. 또한 조이콘 두 개로 두 명이서 맵을 만들 수도 있다.
• 많은 양의 무료 업데이트
  유료 DLC로 따로 별매해도 상관없을 정도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2차례나 무료로 예고도 없이 제공되었다. 다양한 파츠와 파워업이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 업데이트에서는 '닌군 타임 어택'이라는 공식 맵에 대한 스피드런 경쟁 모드가 추가되었다. 또, 3.0.0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유저별로 여러 코스를 실제 슈퍼 마리오 시리즈 게임처럼 배치해 8개 월드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월드 만들기'모드가 새로 생겼다. 특히 월드 만들기 기능은 아예 유저들이 코스만 만들지 않고, 각자 완성된 하나의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중이며, 거의 '슈퍼 마리오 메이커3'라고 다시 불려도 될 만큼의 업그레이드라는 의견도 나오는 중.

7.2. 단점

•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을 요구하는 세계의 코스
  슈퍼 마리오 메이커 시리즈는 내가 만든 코스를 남들이 하게 하거나, 남이 만든 코스를 플레이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온라인 통신이 사실상 필수인 게임이다. 전작에서는 온라인이 무료였기 때문에 이 문제가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이번 작은 스위치 온라인의 유료화로 인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추가 과금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미 온라인에 가입한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단점으로 작용되는 부분이다.[79] 대안으로 통신 플레이(함께 클리어, 함께 배틀)만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을 요구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다.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을 구매하기 힘든 미성년자 유저의 경우는 더더욱 접근성이 나쁘다.
• 일부 전작 요소 삭제
  전작의 요소를 전부 가져온 것이 아니다. 전작에서 아미보 연동으로 쓸 수 있던 캬라마리오와 미스터리 버섯을 쓸 수가 없게 되면서, 파워업 상태임에도 키가 커지지 않거나 하잉바 껍질 등을 쓸 수 없는 캬라마리오 기믹을 이용한 코스나 캐릭터를 이용한 스토리성 코스를 만들 수 없게 되었다. 더불어 전작의 이스터 에그나 괴상 마리오도 등장하지 않는다. 점보 마리오는 계속해서 등장하지만, 브라운관 효과와 적들의 모습 변화 효과는 삭제되었다. 2편의 경우는 더 이상 30주년 기념작이 아니기 때문에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 태그 기능의 문제점
  맵 제작 시 태그를 최대 두 개까지 설정하여 업로드 할 수 있는데, 코스찾기 세부 기능 중 '자세히 찾기'에서는 태그별로 검색하는게 가능하다. 이 때 특정 태그를 포함하는 맵을 검색하는 것은 가능하나 특정 태그를 제외한 맵을 검색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또, 태그가 업로더나 유저 임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맵과 어울리지 않는 태그가 붙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태그 중에는 '재미 한 방!', '일반'처럼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태그도 존재하여 태그가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장치 공략(한국어), 기믹(ギミック, 일본어), 테마가 있는(Themed, 영어)처럼 언어별 번역 문제도 존재한다.
• 아쉬운 로컬 멀티 시스템
  위의 단점의 연장선 상으로, 로컬 멀티, 즉 하나의 스위치로 여러 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상황에서는 알맞은 맵을 찾는 데 불편함이 존재한다. 인기맵 순위에는 대부분 1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하는 오토맵, 음악맵, 스피드런맵, 온라인 멀티맵 등이 많으며, 온라인 멀티 처럼 랜덤으로 특정 난이도의 맵을 매칭해 주는 기능이나 로컬 멀티에 적합한 맵에 달 수 있는 태그가 게임 내 존재하지 않는다.
• 함께 클리어/배틀 모드 맵 선정 문제
  함께 클리어나 함께 배틀 모드는 유저들이 올린 맵 중 무작위로 한 맵을 선정해서 여러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대다수의 맵은 1인 플레이 기준으로 제작된다는 점. 따라서 단 한 번의 기회만 주어지는 맵들은 재시도나 무승부밖에 답이 없고, 발판을 타고 가는 맵이나 오토 스크롤 맵에서 격차가 나버리면 선두가 죽지 않는 이상 어떠한 방법으로도 역전할 수 없기 때문에 배틀용으로서의 재미를 느낄 수 없다. 또한 본작 멀티 플레이 특성상 토관으로 이동할 때 토관에서 다 나오기도 전부터 기믹이 작동해서 기믹 타이밍이 엉망으로 꼬이거나 아예 클리어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1인 플레이를 상정한 일부 기믹이 함께 배틀에서는 해당 기믹을 발동하는 당사자가 불리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어느 한 사람이 희생하지 않는 한 시간 초과 무승부 만이 기다리게 된다.
  특히 함께 배틀 모드는 난이도를 정하지 않고 쉬움/보통 난이도 중에 한 맵을 선정하기 때문에 비교적 단순하고 쉬운 맵들이 선정되는 경우가 많다. 레이팅이 올라도 선정되는 맵들은 여전히 쉬움/보통 난이도기 때문에 S나 S+ 유저들마저 툭하면 직선 주행만으로 끝나는 시시한 맵으로 경쟁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함께 배틀' 태그가 따로 존재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다.
  또한 함께 배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만든 맵에 배틀 레이트를 의존한다는 점이다.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를 예로 든다면, 아무나 만든 맵이 래더 맵으로 그것도 무작위로 정해지는 상황으로 보면 된다. 이런 상황에서는 특정 플레이어에게만 무한 자원이 등장하는 맵, 특정 플레이어에게만 대놓고 지형이 불리한 치트 수준의 맵들이 등장해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이렇게 되면 랭킹이 실력보다는 맵운을 더 타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랭킹 시스템으로 인정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슈퍼 마리오 메이커 2가 바로 그 불공정한 시스템으로 랭킹 매치를 돌린다. 설계가 잘못된 맵, 서로가 서로에게 트롤링을 강요하는 맵 등에 의해 패배하더라도 배틀 레이트는 무조건 차감 당한다. 유저가 할 수 있는 것은 나쁜 맵이 나타났을 때 '싫어요'를 누르는 것 밖에 없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싫어요가 누적된 맵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처리되는지 유저는 알 길이 없다. 함께 배틀을 공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닌텐도 측에서 맵을 심사하여 배틀에 적합한 맵들을 배치하고 부적합한 맵을 로테이션에서 원천 배제시킬 필요가 있지만 이미 만들어진 맵들이 너무 많아[80] 상식적으로 모든 맵을 직원들이 일일이 심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고 봇을 쓰면 노란딱지 시즌2가 될 테고..
  다만 3.0.0 업데이트로 싱글 플레이 태그가 등장하였고, 싱글 플레이 태그가 설정된 맵은 멀티 플레이에서 등장하지 않는 기능도 추가되어 미약하게 나마 이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는 보인다.
• 멀티 플레이 렉 현상
  멀티 플레이 도중 렉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닌텐도의 퍼스트파티 멀티 지원 게임들은, 게임 서버가 매칭 및 승점 처리와 같은 최소한의 기능만 수행하고, 게임 플레이의 동기화는 P2P 방식을 사용한다. 다른 게임들은 특정 피어가 핑이 튀는 경우 해당 피어만 순간적으로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 반해[81],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처럼 모든 피어의 프레임을 동기화시켜버린다. 결과적으로 가장 높은 핑을 기준 삼아 프레임을 하향 평준화식으로 동기화시키다보니, 심각한 경우에는 게임 시간 1초가 실제 시간으로 1분이 되어버리는 수준의 딜레이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답답함과 짜증을 유발시킨다. 물론 항상 이런 것은 아니고, 딜레이 없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경우도 많긴 하다.
  어찌되었던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핑이 튀는 한 명만 갑자기 순간이동하며 튀어나가는 불평등함 대신에, 모두가 평등하지만 동시에 스피드 스터가 되게 하는 답답함을 선사했다. 1.1.0 업데이트 후 매칭에 대한 개선이 있었으나 고의적으로 인터넷 속도를 늦추는 유저나 Wi-Fi 신호가 느린 곳에서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가 있으면 업데이트 전과 다른 게 없다. 렉이 너무 심한 경우, 해당 매칭에 잡혔던 인원을 모두 차단하는 방법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스템상으로 속도가 너무 느린 유저를 자동으로 강제퇴장시키거나 연결을 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이 없다. 보통 게임이라면 게임 진행이 어려운 수준으로 연결 속도가 너무 느려지면 플레이 불가 판정을 받고 연결이 강제 종료되지만 슈퍼 마리오 메이커 2는 게임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렉을 발생시켜도 강제퇴장되지 않는다.[82] 통신 상태를 표시하는 막대가 뜨기는 하지만 전부 차 있어도 느린 경우가 부지기수이기에 사실상 의미가 없다.
• 스토리 모드의 업데이트 누락
  두 번의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파츠가 추가되었음에도, 이 파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코스는 닌군 스피드런이나 이벤트 코스 등지에 업로드 되었지만 스토리 모드에는 추가되지 않았다. 닌군 스피드런과 이벤트 코스 모두 온라인 전용이라 온라인 미가입자는 신규 파츠를 맵제작 이외에서는 체험할 수 없다.

7.3. 호불호

• 100 마리오 챌린지 삭제 및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로 대체
  전작의 100 마리오 챌린지가 사라졌다. 물론 이번작에서 새로 추가된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가 이를 대신하여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긴 하지만,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는 주어진 목숨으로 최대한 많은 맵을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100 마챌과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 또한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자체의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문단 참조.
• 다운로드한 코스 편집 기능 삭제
  전작에선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코스를 다운로드하여 코스 만들기에서 편집할 수 있었다. 때문에 플레이어 입장에선 어떤 코스에서 숨겨진 요소를 찾거나, 퍼즐의 해법을 코스 편집을 통해 분석하거나, 어려운 구간만 따로 연습할 수 있었다. 즉, 코스 제작자만 알 수 있는 요소를 배제하여 클리어가 불가능한 코스가 제작되는 것을 방지하였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전작의 이러한 부분은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코스 제작자의 입장에선 퍼즐의 해법이 쉽게 노출되거나, 직접 개발한 특수한 기믹의 원리가 노출 되거나, 코스 자체가 그대로 복제되어 업로드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단점이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본작에선 다운로드한 코스를 편집할 수 없도록 하였고, 이로 인해 전작의 장단점이 본작과 상반되게 되었다. 코스 복제 가능 여부를 제작자가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면 모두를 만족시킬 수도 있었을 것이다. 맵 해부가 불가능하여 어려운 구간을 연습할 수 없는 문제는 본작의 맵 제작자들이 특정 구간만 연습할 수 있는 연습문을 만들어서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다. 맵을 쪼개서 연습할 수 없으면 초고난도 맵은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8. 흥행

• 발매 첫 주 주말 동안 일본에서 196,153장을 판매하며 일본 주말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영국에서도 첫 주 주말 간 닌텐도 콘솔 게임 판매량 중 1위를 달성한다. 그밖에도 발매 3일 만에 242만 장이 판매되며, 2019년 상반기 총 판매량 전체 5위[83]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였다.
• 2020년 3월 31일 548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1편의 판매량(401만 장)을 능가하였다.
• 2021년 3월 31일 기준 715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하였다.
• 2021년 12월 31일 기준 789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하였다.
• 2022년 12월 31일 기준 842만 장의 판매량을 달성하였다.

9. 기타

• 1편과 마찬가지로 슈퍼 마리오 컬렉션 버전의 마리오 1, 3은 수록되지 않았다. 겉모습을 제외하고는 기능상 전혀 다른 것이 없어 굳이 수록할 이유가 없었던 듯.
• 타이틀 이미지에 마리오가 고양이 루이지를 잡고 있는 모습 때문에 소소한 네타거리가 되었다.
• 루이지는 SMB와 SMB3 배경에서는 기존 패미컴 버전처럼 마리오의 팔레트 스왑으로 나왔으며, SMW 배경에서는 북미에서만 발매된 슈퍼 마리오 올스타즈+월드[86]의 것을 변형시킨 도트가 등장한다.
• 이 작품의 한국어 번역이 결정되어서 지금까지 정발되지 않아 명칭이 불확실했던 이전 시리즈 및 슈퍼 마리오 3D월드에 등장하는 적 및 파츠의 한국어 명칭이 확정되었다.
• 전작에 이어 마리오 페인트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끈은 여전히 놓지 않은 모양인지 이번작에도 새로 추가된 효과음이 마리오 페인트에 나온 효과음이다.
• 파츠 배치 시 해당 파츠의 영어 이름을 들을 수 있다.
• 슈퍼 마리오 메이커와의 연동은 여러 시스템 차이로 인하여 불가능하다.
• 3D 월드 그래픽을 횡스크롤로 이식해놓았다. 3D 월드 스타일은 배경까지 전부 3D다. 평원과 지하, 설원, 하늘 배경은 원작의 1-1, 1-2, 3-1, ☆-3 스테이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고, 수중과 정글 배경은 아예 새로 만들었다. 성과 비행선 배경은 특정 스테이지라기보다는 원작의 해당 테마 스테이지들의 공통적인 배경을 가져온 것에 가깝다. 다만, 메모리 용량 문제인지는 몰라도 원본에 비해 이펙트나 모델링 텍스처가 간소화된 것이 꽤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폭탄병은 폭발 시 버섯구름이 삭제되었고, 일반 블록이나 회색블록 등은 확대해보면 평평한 큐브 오브젝트에 텍스처만 씌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전작처럼 비교적 최신 게임의 테마들은 원본에 비해 디테일이 상당수 너프된 부분이 꽤 있는데, 가령 NSMBU 테마의 뒷배경, 플레이어블 캐릭터, 쿠파, 쿠파 주니어, 7인조 들은 3D 모델링이지만, 적과 지형지물은 3D 폴리곤 모습을 찍어서 2D 스프라이트로 변환한 오브젝트다.
• 멀티 플레이 시 기존 4개의 배경은 클리어할 경우 플레이어들이 깃대 한 쪽에 몰리게 되는데, 3D 월드는 Z축이 존재해서인지 왼쪽, 오른쪽, 앞, 뒤 이렇게 겹치지 않게 잡는다.
• 3D 월드 배경에서는 원작과 동일하게 겹쳐진 오브젝트나 플레이어가 있을 경우 실루엣으로 보인다.
• 3D 월드 원작에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 착지할 시 포즈를 취하는 것 또한 구현되었다.
• 3D 월드의 경우 특히 성 테마의 클리어 포즈가 굉장히 역동적인데, 주변이 가로막혀 빙글빙글 돌 공간이 없으면 가만히 있다가 마무리 포즈만 취하고 포즈를 취하는 도중에 가로 막히면 뒤로 넘어가서 포즈를 취한다.
• 3D 월드에서 깃대 꼭대기를 잡아 1UP를 달성할 시 폭죽이 터지고 물구나무를 서는 특별한 포즈가 있는데, 위에 공간이 없을 경우 통상 깃대를 잡는 포즈와 동일하게 나온다.
• 3D 월드에서 100초 남았을 시 타이머가 빨갛게 깜빡거리는 것도 구현되었다.


• 2019년 5월 다이렉트 중간에 유명 코스중 하나인 Super Mario VS Mecha Bowzilla가 사용되었다. 나왔을 당시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코스로 평가받았는데, 제작진들도 여러모로 인상깊었던 모양이다.
• NSMBU 스타일의 태양이 상당히 기괴하게 생겼다. 무섭다는 반응이 많다.(사진)
• 특이하게도 SMB3 배경 숲 테마에서는 지반 블럭이 작은 토관으로 바뀐다. 이는 SMB3 월드 7의 오마주로 여겨진다.
• 통신 플레이에서 지연이 발생하면 클리어 해도 시간이 느리게 가기 때문에 브금에 딱딱 맞춰 포즈를 취하지 못한다. 특히 슈퍼 마리오 3D 월드.
• 일본판 명칭에 근거한 번역인 게임 배경과 코스 배경이 북미판 명칭인 Game Style(게임 스타일), Course Theme(코스 테마)에 비해 의미가 직관적이지 못하다.
• 전작엔 랭킹과 코스, 프로필 등을 웹에서 조회할 수 있는 슈퍼 마리오 메이커 북마크가 게임 발매 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는데, 본작에는 북마크나 SplatNet 2과 같은 웹/앱 연동 서비스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는 상태다. 사실 북마크의 검색 기능이 이미 게임 내에 도입되어 있어 크게 쓸모는 없는 편이다.
• 닌텐도의 여타 어느 게임보다도 터치 스크린 지원이 훌륭하다. 게임 플레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조작이 터치에 대응한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리듬 세상 Wii

  MBC 가요대제전 로고

• '세계의 코스', 코스 인터페이스 등에서 사용되는 폰트는 a컴퓨터C로, 리듬 세상 Wii에서 자주 사용되던 폰트이다. 그리고 2016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의 로고 폰트로 쓰이고 있다. 또한 게임 UI의 폰트는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a드림고딕이다.
• SMB3이 이 게임에서 아주 푸대접을 받는다. 새롭게 추가된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말할 것도 없고, SMW 또한 게임의 주 테마 자체가 월드를 기반으로 해 좋은 대우를 받는다. SMB는 추가 파워업과 독특한 음악들을 얻었고, NSMBU는 배경음악 공유는 하지 않는다. 반면 SMB3은 정글, 사막이 평원과 배경음악을 공유하는 등 대우가 좋지 않다. 다만, 이 부분은 설원 테마를 제외하면 오히려 SMB3 테마의 근본을 잘 살렸다고 호평하는 유저도 있긴 하다. 또한 코스 메이커에서 나오는 음악은 사용한 악기가 달라서 차이점이 존재한다.
• 위와 대조적으로 본작에서 슈퍼 마리오 월드가 굉장한 푸시를 받는다. 모든 트레일러도 월드의 배경음악 혹은 그 리메이크, 어디까지 마리오 챌린지 배경음악도 월드 리메이크이다. 게임 배경음악도 월드 배경음악이 리메이크되었고, 월드 한정 이스터에그도 많다. 3.0.0에서 추가된 월드맵의 배경도 슈퍼 마리오 월드 기반이며, 이름도 슈퍼 ○○○ 월드이다. 다만 월드맵 보너스 게임은 3의 그림 맞추기 게임이 그대로 수록되었으며, 월드맵이 작동하는 방식은 슈퍼 마리오 월드보다는 3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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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마리오 시리즈 마리오 시리즈의 횡스크롤 2D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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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닌텐도에서는 1편과 동일하게 "作って、遊ぶ(만들고 플레이)"라고 표현한다.[2] 콘텐츠와 온라인 여부에 따라 인원수가 다르다. 코스 제작은 1~2명(로컬), 함께 플레이/배틀은 2~4명(로컬/온라인)[3] 플레이어들의 에디팅 기능이 있는 게임들을 금지하는 중국의 규제 정책으로 인해 온라인 샵에서 출시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4]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설치를 위한 빈 용량을 포함하여 3.5GB로 표기하고 있다.[5] 그 밖에도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를 지원한다. 중국어(간체자, 정체자)는 시리즈 최초로 지원되지만, Wii U의 실패로 인한 브라질 닌텐도의 사업 철수 때문인지 전작들에는 있던 포르투갈어가 빠졌다. 또한 폴란드어와 아랍어는 이번에도 지원되지 않는다.[6] 게임 배경별로 플레이시 해상도가 다르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는 1080p, 슈퍼 마리오 3D 월드는 900p, 나머지 게임 배경은 720p이다. U가 3D월드보다 먼저 나왔음에도 해상도가 높은 이유는 스위치 기종으로 발매된 디럭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인듯 하다. 또한 3D월드는 메이커2 발매 당시 스위치 버전이 출시되지 않아 1080p였던 적도 없었고, 2.5D인 U에 비하면 풀 3D인지라 사양을 꽤나 잡아먹어서 고해상도로 출력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독 모드에서조차 810~900p로 기동된다.[7] 마리오 시리즈 전체로 보면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가 최초가 된다.[8]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 유럽 등의 국가의 사전예약 특전인데, 북미는 사전예약 특전이 없어서 일본 아마존으로 구입하는 유저도 있다.[이미지] [10] 각 작품별 발매연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쇼와 60년(1985년) 출시
슈퍼 마리오 월드 - 헤이세이 2년(1990년) 출시
슈퍼 마리오 3D 월드가 추가된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 레이와 원년(2019년) 출시[11] 멀티 플레이에서는 시작 지점 부근은 플레이어가 시작 카운트 다운을 기다리는 구역이기에 그렇다. 3.0.0 패치 이후 싱글 플레이 태그를 달아 멀티 플레이에서 등장하지 않게 설정할 수 있으나, 시작 지점 파츠 제한은 그대로다.[12] 해당 음악 특유의 신나는 분위기 때문에 낚시맵에서 플레이어가 탈출할 수 없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일명 뒤주에서 플레이어를 농락하는데에 많이 쓰이는데, 우스갯소리로 낚시맵 전용 BGM이라는 말이 붙었다. 유튜브에 해당 BGM이 올라와 있다.[13] BGM이 재생되는 동안 '바!' 하고 소리가 나는 것[14] 대신 전작과 달리 숫자와 함께 I, O, Z(1, 0, 2와의 혼동 방지로 추정)를 제외한 알파벳도 포함된다.[15] NSMBU 디럭스에서까지도 유지되던 버그가 갑자기 수정되었는데, 해당 버그를 그대로 놔두면 중력이 약화되는 하늘 밤 테마에서 엉덩이 찍기-캔슬을 계속 사용하면 떨어지지 않고 반대로 위로 역행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16] 3단 점프 후 최고높이에서 스핀을 하는 도중 스틱을 재빠르게 반대쪽으로 꺾었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면 3단 점프 모션이 취소되는데, 이 상태에서 다시 점프를 하면 그냥 점프가 아니라 2단 점프를 하는 버그다.[17] 다만 슈퍼 벨 파워업 상태로 외치는 고양이 울음소리가 다른 캐릭터들과 안 맞는다.[18] 원작에 등장한 마리오, 키노피오는 물 속인지라 입을 못 열어서인지 "우웁!"하는 소리를 낸다. 루이지는 예외로 "Nooooo.."라는 대사를 한다.[19] 마스터 소드, 마리오 USA의 버섯 등[20] 슈퍼스타처럼 통통 튀는 슈퍼버섯과 점보버섯, 도망가는 파이어플라워, 프로펠러 버섯, P 풍선, 등을 보인 마리오를 슬며시 따라오는 쿵쿵, 목줄의 길이가 늘어난 멍멍이, 마리오가 쳐다보면 따라오는 더 이상 부끄럽지 않은 부끄부끄, 수중 효과를 받는 굼바와 꽃충이, 마리오를 따라가는 철구 등.[21] 이 배경에서는 1UP 버섯을 만날 수 없다. 1UP 버섯이 모두 독버섯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부패버섯으로 바뀌었기 때문. 부패버섯은 마리오가 슈퍼스타를 먹은 상태가 아니라면 끝까지 쫓아간다.[22] 불꽃이나 달처럼 광원을 가진 오브젝트는 주변을 밝힐 수 있으며 광원이 없는데도 미약하게나마 주변을 밝히는 오브젝트들도 존재한다. 또한, 음향 효과로도 맵을 밝힐 수 있다.[23] 새로 추가된 하늘과 같은 변화로 보이지만, 하늘은 마리오도 저중력 상태가 된다.[24] 맵 하단에서부터 수위가 변하는(혹은 고정된) 용암을 배치할 수 있다.[25] 게임 배경마다 바람의 방향이 다르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는 왼쪽,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은 오른쪽으로, 슈퍼 마리오 월드는 번갈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는 끊임없이 오른쪽으로 바람이 분다.[26] 얼음 블록 역시 더더더 미끄러워진다.[27] 맵 하단에서부터 수위가 변하는(혹은 고정된) 독을 배치할 수 있다.[28] 오브젝트들은 별도의 저중력 효과 대신 수중 효과를 받도록 되었다.[29] 전작은 요시 알에 버섯을 먹이면 도망치는 요시 2마리가 생성됐다.[30] 정확히는 요시 불꽃 3발, 파이어쿠파피에로 불꽃 3발이 나온다.[31] 10코인, 30코인, 50코인으로 코인 수를 바꿀 수 있다.[32] 마리오를 추적하며,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최초 등장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이지만 마리오를 따라오는 기믹은 슈퍼 마리오 3D 랜드에 처음 도입됐다.[33] 일반 킬러와 마찬가지로 추적킬러로 만들 수도 있다.[34] 파이어 마리오의 불, 버너, 파이어바, 태양, 쿠파의 불, 버블, 파이어뻐끔플라워 등 온갖 불에 다 녹는다.[35] 일본판에서는 마리오 USA의 마리오[36] ?블럭도 부술 수 있어 함께 배틀에서 인성질 요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37] 먹으면 마리오가 길쭉한 괴상마리오로 변하는 버섯이다. 괴상마리오 자체는 월드만들기의 보너스 버섯집에서 미션을 실패했을 시에만 볼 수 있다.[38] 이를 역이용해서 점프 금지 코스를 만들 수도 있다. 1편에서도 쿵쿵과 P스위치를 이용해서 점프 금지 기믹의 맵이 나온 바 있지만, 이 조건을 사용하면 더욱 깔끔하게 구현이 가능하다. 다만 이 조건은 점프가 아니더라도 발이 떨어지면 안 되므로 단순한 점프 금지보다 더 빡빡하다. 특히 함께 배틀에서는 상대방을 집어던질 수 있는데, 당연히 지면에서 발이 강제로 떨어지게 된다. 덩굴에 매달리거나, 튜브 등에서는 공중에 떠있는 판정이 유지되기 때문에 이것 또한 이용할 수 있다.[39] 맵상의 해당하는 파츠를 모두 획득해야 하는 경우에는 모두(n)개라고 나온다.[40] 최대 999개의 코인까지 설정가능[41] POW 블럭, P 스위치, 엉금엉금 등껍질 등[42] 요시, 김수한무 구름, 와르르등껍질 등[43] 물속에서 천천히 떨어진다.[44] 이 효과음을 잘 들어보면 설치/이동한 파츠의 영문 이름이 들린다. 예를 들면 가시를 배치/이동했을 경우 spike라는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45] 이런 경우는 대부분 두 바퀴 이상을 도는 것이 강제되는 경우가 많다.[46] 배경에 음악을 재생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점프맵(Kaizo)를 시키는 극악 음악 코스도 있다.[47] SMB 테마의 경우 골 깃대 기둥의 두께와 줄기의 두께가 같고 줄기가 골 깃대의 앞쪽에 배치되어 완전히 가려버릴 수 있다 보니 위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더 많기 때문이다.[48] 반대로 제목으로도 낚시를 하려고 My first level 이런 식으로 제목을 짓는 경우도 많다.[49] 특히 마메1 시절에는 이러한 국룰도 없어서 그런지 Dashie Levels로도 불렸다. 이 사람도 유튜버.[50] 트롤맵에서도 뒤주가 많으나 보통 저기에 가시같은 것을 박아서 죽을 수 있게 만든다.[51] 파란 키노피오. 3D 월드 테마에서는 원작에도 파란 키노피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란 키노피오 음성을 썼다.[52] 메세지의 정확한 위치는 지정할 수 없고, 위 표의 순서에 따라 위치가 지정된다. 즉, "고마워요!"는 무조건 좌상단에 위치하며, 반대로 "던지세요!"는 무조건 우하단에 위치한다. 무조건 9개를 지정해야 하며, 8개 이하로는 지정할 수 없다.[53] 비행선의 위아래 왔다 갔다하는 스크롤도 포함이다.[54] 애초에 깃대 자체가 판정이 오른쪽으로 쏠려있다. 이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기본 버전 뿐만 아니라 Wil U 버전에도 해당한다.[55] 아마 첫 시작 때 뒷자리에 서는 캐릭터들에 대한 보상으로 보인다.[56] 일반적으로 어려움 이상 난도의 코스는 거의 걸리지 않지만 가끔씩 걸리는 경우가 있다. 예시[57] 가끔씩 조장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이른바 정의구현 맵이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열쇠나 조건을 얻으러 가는 길에 클리어 깃발을 숨겨놓는다던가 하는 식이다.# 그러나 이 심리를 역이용하는 역 정의구현 맵이 나오기도 한다.[58] 예를 들면 요시를 가지고 와서 입 안에 넣은 뒤 골인하는 것. 이러면 깃대 잡은 것으로도 인정되지 않아 점수가 그대로 다 깎인다. #[59] 3명 이하로 배틀을 시작했다면 1명[60] 잃은 목숨이 있을 때 1UP 버섯을 먹어 목숨을 회복할 수 있지만 목숨이 6개 이상으로 올라가지는 않는다.[61] 첫 시작 랭크[62] 최상위 랭크[63] 다만 빌더 마리오가 소환한 나무상자는 뚫리도록 패치되었다.[64] 이런 심리를 다시 한 번 꼬아서 정말로 그 희생한 사람만 혼자 골을 못 하게 되는 경우도 드물게 존재한다. #[65] 어쨌든 이기려고 하는 행위인 앞의 사례들과 다르게 이미 승부가 난 상황에서 하는 화풀이밖에 안되는 행위지만 의외로 자주 보이는 편.[66] 이겼을 때 5점 졌을 때 5점.[67] 물론 깃발 잡기로 점수 방어를 할 수 있다면 부담이 좀 줄어들지만 그게 아예 불가능한 코스도 상당히 많고, 1등도 기다려주다가 배신당하면 손해가 커서 배려해 주는 일이 줄어든다.[68] 사실 조별과제 상황에선 '서로서로 도와요!' 보다는 '아무나 (해야하는 일) 좀 해주세요!' 의 뉘앙스가 더 짙다.[69] "서로서로 담궈요"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제법 많지만 표준어는 "담가요"다.[70] 깃대 앞에서 깃대를 못잡았다든지[71] 오토스크롤 맵은 각각 개인의 화면을 따라가고 정해진 스피드로 움직이기 때문에 죽어서 다시 시작하게 되면 뒤에 보스 전이 나와서 시간을 충분하게 끌어주지 않는 이상 절대 앞선 주자들을 따라잡을 수 없다. 그래서 그런 맵에서 죽는다는 것은 사실상 리타이어를 의미한다.[72] 특히 스피드런은 심한데, 시작부터 뛰지 않으면 쿵쿵이 등 바로 죽여버리는 장치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갑자기 억울하게 1목숨 차감당하는 일이 잦다[73]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아이언 브로스 챌린지를 통과한 치리스도 카이조 보다는 배틀과 트롤 맵을 주로 플레이한 스트리머다.[74] 배경별로 파워업이 다르기 때문.[75] 가봉, 선인, 냉동코인, P 블록, 대시블록, 마스터 소드[76] 마리오 2의 버섯, 개구리 슈트, 파워 벌룬, 슈퍼 도토리, 3D 월드 5종 파워업, 쿠파 7인조, 저주받은 열쇠 등[77]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숲, 사막에서는 그냥 오버월드 배경음악이 재생된다. 이는 3의 오버월드 배경음악이 2종류였기 때문.[78] 마리오 2의 버섯, 슈퍼볼 플라워, 마스터 소드[79] 그래도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은 매달마다 1주일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상품권을 플래티넘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어서 아쉬운대로 매달마다 1주일만이라도 마리오 메이커 2의 온라인 모드를 즐긴다는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매달 1주일 무료 서비스는 2020년 중후반부터 사라져서 이제는 무조건 결제를 해야만 한다.[80] 발매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맵 업로드는 1천만개를 넘어섰다.[81]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스플래툰2등이 그렇다.[82] 아예 통신에러가 나면 게임에서 기권 처리되기는 한다.[83] 이는 2019년 6월 28일 ~ 6월 30일까지 이틀간 측정한 값이다. 게다가 상단에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스플래툰 2,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등의 굵직한 작품들도 많았는데, 그 발밑까지 따라 잡은 것.[84] 이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와 슈퍼 마리오 메이커의 판매량을 비교해봐도 마찬가지이다. 그나마 Wii U 시절에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가 500만 장대, 슈퍼 마리오 메이커가 400만 장대로, 100만 장 정도의 차이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가 1,600만 장대, 슈퍼 마리오 메이커가 800만 장대로 극명한 수치 차이를 보이고 있다.[85] 마리오 하드 유저들이나 슈마메 방송으로만 접한 사람들이 흔히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닌텐도가 직접 만든 뛰어난 레벨 디자인의 코스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으며 난이도 면에서도 더 대중적이다.[86] '슈퍼 마리오 올스타즈 + 월드'는 슈퍼 마리오 컬렉션에 슈퍼 마리오 월드를 넣은 게임이다. 그리고 선술했듯이 북미에서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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