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margin:0 0 -5px" {{{#!folding [ 시리즈 ] {{{#!wiki style="margin: -5px -5px 0px" | 주요 시리즈 | |||||||
* 타사 게임 프랜차이즈 크로스오버 | ||||||||
마리오 패밀리 주연 시리즈 | ||||||||
<colbgcolor=#73bb2b> | <colbgcolor=#FFE400> | <colbgcolor=#008000> | <colbgcolor=#FFE400> | |||||
틀:2D 마리오 시리즈 · 틀:3D 마리오 시리즈 · 와리오 시리즈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기타 게임 ] {{{#!wiki style="margin:-5px 0" | <colbgcolor=#CE0000><colcolor=#fff>개별 작품 | 마리오브라더스 · 마리오와 와리오 · 와리오의 숲 · 마리오 클래시 · 슈퍼 마리오 볼 · 슈퍼 프린세스 피치 · 전진! 키노피오대장! ·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 |||||
레킹 크루 | VS. 레킹 크루 · 레킹 크루 · 레킹 크루 '98 | |||||||
닥터마리오 · VS. 닥터마리오 · BS판 · 64 · &세균박멸 · 잠깐 · 닥터루이지 · 역전! 특효약 · 월드(서비스 종료) | ||||||||
피크로스 | 마리오의 피크로스 · 마리오의 슈퍼 피크로스 · 피크로스 2 · 피크로스 NP | |||||||
창작 게임 | 재봉: 아이 앰 어 티처 슈퍼 마리오의 스웨터 · 마리오 패밀리 드로잉·편집: 마리오 페인트 · 마리오의 포토피 마리오 아티스트: 페인트 스튜디오 · 탤런트 스튜디오 · 커뮤니케이션 키트 · 폴리곤 스튜디오 | |||||||
어플리케이션 | 닌텐도 DSi 전자계산기/시계 패미컴 마리오 타입 · 함께 포토 슈퍼 마리오 | |||||||
크로스오버 | Wario Blast · 테트리스 & 닥터마리오 · UNDAKE30 사메가메 대작전 마리오 버전 · 게임보이 갤러리 시리즈 · 닥터마리오 & 패널로퐁 · NINTENDO 퍼즐 컬렉션 · NBA 스트리트 V3: 마리오로 덩크 · Dance Dance Revolution with MARIO · SSX On Tour with 마리오 · 역만 DS · 이타다키 스트리트 DS/Wii ·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에디션 · 스카이랜더스 슈퍼차저스 · 마인크래프트 슈퍼 마리오 매시 업 팩 | |||||||
라이선싱 | 마리오브라더스 스페셜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스페셜 · 마리오 이즈 미싱 · 마리오의 타임머신 · 호텔 마리오 · 마리오의 게임 갤러리 등 | |||||||
마리오 시리즈의 모든 게임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5px 0 -10px" | <colbgcolor=#CE0000><colcolor=#fff>미분류 | 게임 일람 · 등장인물 · 기술 · 아이템 · 변신 · 지형 및 오브젝트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백과 · 지상 BGM(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검은 닌텐도 | |||||
장소 | 버섯 왕국 · 피치 성 · 요시 아일랜드 · 쿠파 성 · 별똥별 천문대 · 스페셜 월드 | |||||||
기념 행사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5주년 · 루이지의 해 · 30주년 · 35주년 (創造) · 마리오의 날 | |||||||
영상물: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 · Super Mario Bros. Super Show! · The Adventures of Super Mario Bros. 3 · 슈퍼 마리오 월드 영상물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993년 영화)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년 영화)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2026년 영화) 기타: 슈퍼 마리오 군 · 레고 슈퍼 마리오 | ||||||||
마리오브라더스 · Mario's Cement Factory · Mario's Bombs Away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1987) · Mario The Juggler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2020) | ||||||||
관련 인물 | 미야모토 시게루 · 테즈카 타카시 · 코이즈미 요시아키 · 콘도 코지 · 요코타 마히토 · 찰스 마티네이 · 토타카 카즈미 · 코타베 요이치 · 케빈 아프가니 | |||||||
유저 콘텐츠 | 슈퍼 마리오 위키 · 팬 게임 · 막장 마리오 · 전자동 마리오 · 나무위키 마리오 시리즈 프로젝트(완료) | |||||||
틀:닌텐도 주요 게임 · 동키콩 시리즈 | }}}}}}}}}}}}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관련 문서 | 리메이크 · 관련 문서 | 관련 문서 |
관련 문서 | |||
등장인물 · 동료 ·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 |||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RPG 시리즈 |
페이퍼 마리오 ペーパーマリオ | Paper Mario | |
<colbgcolor=#de4400><colcolor=#fff> 개발 | 인텔리전트 시스템즈 | 닌텐도 |
주요 제작자 | 미야모토 시게루, 타나베 켄스케 등 |
시리즈 시작 | 2000년 8월 11일([age(2000-08-11)]주년) |
1. 개요2. 특징3. 시리즈 목록4. 주요 등장인물
4.1. 시리즈 공통4.2. 페이퍼 마리오4.3.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4.4. 슈퍼 페이퍼 마리오4.5.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4.6.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4.7.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5. 여담6. 둘러보기1. 개요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는 2000년에 발매한 페이퍼 마리오 (일본어 원제 '마리오 스토리')를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는 마리오 RPG 시리즈의 한 갈래에 해당하는 시리즈다.제작사는 첫 작부터 현재까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어드밴스 워즈 시리즈,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등 다수의 닌텐도 타이틀을 개발해왔던 닌텐도의 협력사 인텔리전트 시스템즈에서 담당하고 있다.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까지는 미야모토 시게루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으나, 슈퍼 페이퍼 마리오부터는 미야모토 시게루는 검수로 개발 과정에서 물러나고 그의 후계자인 타나베 켄스케가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다.
2020년에 시리즈 20주년을 맞았으며, 기념작은 6번째 작품인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이다.
2. 특징
초대작인 페이퍼 마리오는 본래 개발 당시엔 슈퍼 마리오 RPG 2라는 제목을 달고 제작되었을 정도로 슈퍼 마리오 RPG의 계보를 잇는다는 상징성이 담겨 있었으나 이후에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슈퍼 페이퍼 마리오'를 기점으로 어드벤처 요소가 도입되기 시작하였다.[1]특징은 역시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나 세계관 등을 페이퍼 크래프트 같은 종이에 표현한 것으로, 선과 면 등의 기하학적인 면이 잘 구성되어 있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까지는 종이의 느낌이 거의 없었고 그림책 내지는 2D 카툰의 느낌이 더 강했지만[2]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부터 종이의 질감과 종이를 이용한 기믹이 부각되기 시작했다.[3]
OST도 상당히 훌륭한 편이며,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못지 않은 웅장하고 어두운 음악들이 많으며, 대부분의 보스가 개별 테마곡을 가지고 있다. 시리즈 중 그닥 평가가 좋지 않았던 스티커 스타와 컬러 스플래시마저도 OST는 좋았다는 평을 들었다.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부터는 시리즈 전통으로 통상적인 방법인 전투에서 패배하는 것 이외에도 필드에서 다양한 선택지나 구조물을 통한 게임 오버를 당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작품에 따라서 단순 개그 요소가 아닌 즉사트랩이라는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도 한다.
초기작부터 있었던 전통으로 스토리 진행 중에 한 번은 뜬금없는 장소에서 퀴즈 쇼를 하게 된다.
- [ 작품별 퀴즈 장소 및 설명 펼치기 · 접기 ]
- * 마리오 스토리에서는 나포된 피치 성에서 진행되며, 피치공주가 참가한다.
- 1000년의 문에서는 스톤 요새에서 쿵쿵이 개최하며, 메가엑스 기지에서도 열린다.
-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는 선데르 저택 화장실에서 한다.
- 스티커 스타에서는 그루터기 광장에서 한다.
- 컬러 스플래서에서는 코발트 기지에서 한다.
- 종이접기 킹에서는 하늘스파랜드 오색탕으로 가는 길 마지막에 헤이호들이 개최한다.
작품마다 장르나 컨셉이 크게 바뀌어 온 탓에 마리오 시리즈 게임 중에선 매너리즘과 거리가 가장 먼 시리즈가 되었다. 따라서 마리오의 따봉 포즈나 분위기 정도만 제외하면 전통이라고 할만한 점이 그리 많지는 않다. 이 중에서도 슈퍼 페이퍼 마리오와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간의 차이가 큰데 이로 인해 팬덤들 사이에서는 페이퍼 마리오,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슈퍼 페이퍼 마리오를 초기작[4], 이후에 나온 작품들을 후기작으로 분류하고 있다.
2.1. 초기작
시리즈 초기작의 게임들은 기존의 쿠파를 무찌르고 피치공주를 구하던 스토리에서 탈피하여 완전히 다른 스토리를 보여준 슈퍼 마리오 RPG의 노선을 이어받아 시리어스한 분위기의 스토리를 보여줬는데, 대개 종이처럼 붕 뜨면서도 기상천외한 분위기를 풍기며 블랙 유머적인 구성이 존재하기에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까지 등장한 혹혹이의 존재는 플레이어에게 양심의 가책을 선물하는 악마의 요소로 유명하며, 각종 현실적인 요소나 잔혹한 요소도 가득해 검은 닌텐도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또한 여러므로 기존의 마리오 시리즈와는 달리 왕도를 거부하는 파격적이고 진지한 스토리를 그려내다보니 마리오의 동료인 루이지와 피치 공주가 타락하여 마리오의 적이 되는 전개도 등장했었다. 그리고 시리즈의 주인공인 마리오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진지하고 과묵한 컨셉을 유지한다. 대화를 하는 듯한 묘사는 있지만 대사가 플레이어에게 보여지지는 않는다. 찰스 마티네이의 음성이 들어간 1000년의 문과 슈퍼 페이퍼 마리오를 제외하면 음성마저도 내지 않는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 루이지와 엮이면서 개그를 자주 보이는 것과 차이가 있다.등장인물들의 경우 2D 카툰의 느낌에 걸맞게 요시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적들을 적이나 NPC로 꽤 많이 가져왔다. 보스들의 경우, 아예 요시 아일랜드의 보스 디자인을 재활용한 보스도 있을 정도. 하지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오리지널 적이나 NPC들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비중이 줄어들었다.
스토리 진행중 캐릭터 강화나 스토리 진행, 히든 요소 찾기 등으로 마법이나 주술 같은 것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기믹을 맡기 위해 초기작 시리즈 대대로 등장하는 '고대민족의 후손' 이라는 마법사 내지는 주술사인 NPC들이 등장한다. 라네르-선데르-미스테르로 3명이 있으며, 라네르는 말 끝이 '~라네', 로 끝나는 것이 특징. 이 중 라네르는 3번째 작품인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 2편의 프랭굼바 교수와도 같은 주요 조력자 포지션이 되어 처음이자 마지막이지만 한 번 메인 스토리에 큰 비중을 가지고 등장하는 특혜를 받았다. 그 외에도 작품마다 ~르로 끝나는 다른 고대일족이 등장한다.
페이퍼 마리오~슈퍼 페이퍼 마리오까지 전작의 등장인물이 직간접적으로 카메오 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라이트함을 추구하는 마리오 시리즈답게 스토리에 관여하진 않고 알면 아는 수준에서 그친다.
항상 마리오의 집에서 첫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후기작에서는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는 마리오의 집에서 첫등장하는 걸 보여주지만, 스티커 스타는 스티커 페스티벌, 종이접기 킹은 마리오와 루이지가 카트를 타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시스템적인 특징으로는 다른 JRPG에 비해서 액션성과 탐색, 수집을 중요시하고, 그 때문에 경험치 노가다나 아이템 노가다 같은 성장 요소나 파밍 요소를 상당히 배제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페이퍼 마리오와 1000년의 문만 보더라도 경험치를 통한 성장 요소는 HP, FP, BP로 단순화시켰으며, 레벨이 너무 높아지면 잡몹이 경험치를 아예 주지도 않는다. 장비 아이템은 일절 없는 대신[5] 스토리 진행 중에 무기를 강화시켜가면서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시스템을 적용했고, 소모 아이템을 이용해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이는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 더욱 강해져 턴제 전투를 없애고 뱃지와 FP 같은 특수공격을 없애버리면서 성장 요소를 HP와 공격력으로 최소화시켰다.
제4의 벽을 깨는 발언이 자주 나오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에서는 변장한 캐릭터가 갑자기 플레이어한테 말하듯이 너네들은 내 정체를 알고 있겠지만 마리오한테는 비밀로 하자고 말하거나,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는 1버튼이나 위모컨이 뭐냐고 되묻자 TV를 보는 사람은 알 것이라는 등의 발언이 나온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나 마리오 파티 시리즈 등의 다른 시리즈들도 자주 언급된다.
이 시기때는 그냥 캐릭터 그래픽만 평면인 판타지물 느낌이 강했지만[6] 후기작들부터 제목의 "페이퍼"에 집중하여 종이와 관련된 스토리로 진행된다. 연출 또한 종이와 관련된 그래픽이나 효과, 음향 등으로 리뉴얼되어[7] 초기작들과는 괴리감이 상당히 심하다. 조금 과장하자면 이름만 같은 다른 시리즈라고 봐도 될정도로 게임 플레이나 스토리나 연출이나 모두 다르다. 이는 결국 극심한 호불호가 갈려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올드팬과 뉴팬이 갈라지게 만드는 현상을 초래했다. 지금도 이 시기의 페이퍼 마리오(특히 1000년의 문)을 그리워하는 올드팬들이 아주 많다.[8][9]
2.2. 후기작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이후로는 전기작의 작품들과는 달리 마리오 시리즈 특유의 단순함에 중점을 두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턴제 전투는 부활시켰지만 경험치 시스템을 없애고 HP와 공격력은 스토리 진행을 통해 얻는 아이템으로 늘리게 되며, 경험치와 같은 역할은 코인이 대체하게 되면서 RPG의 요소를 완전히 도려냈다. 또한,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사물형 보스 정도를 제외하면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적들만 등장하고 있다. 덧붙여서 스티커 스타를 기점으로 몇몇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의 모습과 괴리감이 컸던 적들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모습에 걸맞게 디자인이 변했다. 그리고 턴제이긴 하나 어드벤처 장르로 변해버려[10] 단순 RPG 시리즈가 아니게 되었다. 덤으로 테이프로 막힌 지형을 테이프를 뜯어 길을 여는 기믹이 생겼다. 테이프에는 보스의 마크가 그려져 있으며, 스티커 스타와 컬러 스플래시에는 쿠파 마크가 있고 종이접기 킹에서는 올리 마크가 있다.특히 스토리 또한 전기작에서의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탈피해 왕도적인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종이접기 킹처럼 중간중간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보여주기는 한다.
초기작들에서는 그냥 캐릭터 그래픽만 평면인 판타지물 느낌이 강했지만[11] 이 시기부터 제목의 "페이퍼"에 집중하여 종이와 관련된 스토리로 진행된다. 연출 또한 종이와 관련된 그래픽이나 효과, 음향 등으로 리뉴얼되어[12] 초기작들과는 괴리감이 상당히 심하다.[13] 조금 과장하자면 이름만 같은 다른 시리즈라고 봐도 될정도로 게임 플레이나 스토리나 연출이나 모두 다르다. 이는 결국 극심한 호불호가 갈려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올드팬과 뉴팬이 갈라지게 만드는 현상을 초래했다.
3. 시리즈 목록
전기 작품[14]은 독자적인 스토리와 성장 요소가, 후기 작품[15]은 전통을 벗어난 턴제 배틀과 종이 기믹 등이 주요 특징으로 나타난다. 발매일은 최초 발매일과 한국 발매일을 기재하였다.2007년에 나온 슈퍼 페이퍼 마리오를 제외하면 2000년부터 4년 주기로 타이틀이 발매되고 있다.
제목 | 출시기종 | 발매일 |
페이퍼 마리오 | Nintendo 64 | 2000년 8월 11일(일본) |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 닌텐도 게임큐브 | 2004년 7월 22일(일본) |
슈퍼 페이퍼 마리오[韓] | Wii | 2007년 4월 9일(북미) 2009년 2월 26일(한국) |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韓] | 닌텐도 3DS | 2012년 11월 11일(북미) 2013년 6월 6일(한국) |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 Wii U | 2016년 10월 7일(북미, 유럽) |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韓] | Nintendo Switch | 2020년 7월 17일(전세계) |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2024)[韓] | Nintendo Switch | 2024년 5월 23일(전세계) |
4. 주요 등장인물
문서가 존재하는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등장인물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e4400><rowcolor=#fff> 시리즈 공통 | 마리오 | 쿠파 | 피치공주 | 루이지 |
키노피오 | 혹혹이 | 마귀망구 / 마귀 | 쿠파주니어 | ||
페이퍼 마리오 | 굼바리오 | 엉큼이 | 핑키 | 펄리 | |
천방부끄 | 빛쭈쭈 | 아줌뽀꾸 | 포코피 | ||
1000년의 문 | 굼벨라 | 엉금돌이 | 마담클라우드 | 꼬마요시 | |
폭탄선장 | 찍찍리나 | 불비안 | 람펠 | ||
슈퍼 | 안나 | 느와르 백작 | 디멘 | 머니 | |
나스타샤 | 두두둥 | ||||
스티커 스타 | 커스티 | ||||
컬러 스플래시 | 페인키 | ||||
종이접기 킹 | 올리비아 | 올리 왕 | 포탄병 | 문방군단 |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 시리즈 등장인물 |
4.1. 시리즈 공통
4.2. 페이퍼 마리오
자세한 내용은 페이퍼 마리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굼바리오 (クリオ/Goombario)
- 엉큼이 (カメキ/Kooper)
- 핑키 (ピンキー/Bombette)
- 펄리 (パレッタ/Parakarry)
- 천방부끄 (レサレサ/Lady Bow)
- 빛쭈쭈 (アカリン/Watt)
- 아줌뽀꾸 (おプク/Sushie)
- 포코피 (ポコピー/Lakilester)
4.3.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자세한 내용은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굼벨라 (クリスチーヌ/Goombella)
- 엉금돌이 (ノコタロウ/Koops)
- 마담클라우드 (クラウダ/Madam Flurrie)
- 꼬마요시 (チビヨッシー/Yoshi)
- 불비안 (ビビアン/Vivian)
- 폭탄선장 (バレル/Admiral Bobbery)
- 찍찍리나 (チュチュリーナ/Ms. Mowz)
4.4. 슈퍼 페이퍼 마리오
자세한 내용은 슈퍼 페이퍼 마리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5.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4.6.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4.7.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자세한 내용은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등장인물 및 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제작진들 중 프로그래머들은 초기작부터 종이접기 킹까지 계속 일하고 있는 베테랑들이 많지만 디자이너들은 변동이 많은데, 사장이 묻는다 스티커 스타 편에서 디자이너들을 스티커 스타를 제작했을 때 즈음에 전부 물갈이를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반증으로 같은 몹이어도 작품에 따라 디자인이 확연히 다른 경우를 확인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와르르는 슈퍼 페이퍼 마리오까지는 독자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으나 스티커 스타부터는 본가와 거의 똑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다. 해머브러스는 슈퍼 페이퍼 마리오까진 등껍질과 헬멧, 신발의 색이 전부 달라 알록달록한 느낌을 주고 나무망치를 들고 있었지만 스티커 스타부턴 본가처럼 색상이 모두 통일되고 철 망치를 든다.
- 해머를 필드에서도 소지해 다양한 기믹을 푸는데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의 경우 반드시 NPC들을 아무 이유 없이 해머로 때리는 행동도 가능한데, 때려야 특정 행동을 하거나 이벤트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냥 무고한 NPC를 마구 두들겨패도 이에 대해 뭐라 하는 스크립트나 상호작용이 거의 없는 것도 사소한 개그 포인트이다.[20] 후대작들의 경우 아예 때리는 묘사까지 추가되었는데 NPC들이 세로로 구겨졌다가 펴지며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리메이크의 경우 종이로서의 묘사는 적었던 시절에 나왔던 작품의 리메이크라 그런지 구겨지는 대신 NPC들이 버둥거린다.
- 마리오, 루이지, 피치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들(주로 인간형)의 눈이 콩알눈으로 변한다.
- 종이 세계관에 걸맞게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2D에 단순하게 데포르메된 디자인을 갖고 있어서 2차 창작물로도 인기가 많다. 이 중에서는 마리오 시리즈의 다른 캐릭터나 아예 다른 닌텐도의 게임 캐릭터를 페이퍼 마리오 풍으로 디자인을 하거나, 실제로 종이를 인쇄해서 데코레이션을 하기도 한다.
- 전기 작품에선 마리오를 제외한 쿠파, 피치, 루이지 등 주인공 일행이 흑화 하거나 아예 최종 보스가 되는 경우가 있었다.
- 초기 두 작품, 즉 고전 페이퍼 마리오 게임에 영향을 받은 인디 RPG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게임플레이가 크게 변화한 이후로도 고전 페이퍼 마리오를 선호하는 유저층이 적지 않기 때문에 이 인디 게임들은 고전 페마 팬들의 방주 역할을 하고 있다.
- 이런 류의 인디 게임 중에서 Bug Fables가 가장 평가가 좋고 유명하다. 이 게임은 2020년 이후 해당 인디 게임 분야가 본격적으로 주목 받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
- Paperverse라는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년 Paper Direct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고전 페이퍼 마리오에 영감을 받은 여러 인디 RPG들을 소개하고 있다.
- 필드에 같이 다니는 동료가 다르면 특정 이벤트에서 벌어지는 대사도 달라진다. 즉, 같은 이벤트라도 반말을 하는 동료는 반말을 쓰고, 존댓말을 하는 동료는 존댓말을 쓴다.
6. 둘러보기
마리오 RPG 시리즈 | |||
<colbgcolor=#fff,#1f2023> | <colbgcolor=#de4400> | <colbgcolor=#0062d0> | <colbgcolor=#020123> |
슈퍼 마리오 RPG 관련 문서 · 리메이크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 마리오 + 래비드 시리즈 |
[1] 이때는 본가 시리즈나 요시 시리즈와 같은 횡스크롤 액션이였다. 단, 성장요소는 유지되었기 때문에 턴제가 아닐 뿐 RPG는 맞다. 정확히는 ARPG.[2] 다만 이는 당시 기기 성능의 문제도 있었다.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리메이크에서는 원작에 비해 좀 더 종이 질감이 나도록 그래픽이 변경되었다.[3] 스티커 스타는 스티커, 컬러 스플래시는 페인트, 종이접기 킹은 종이접기. 이외에도 스테이지에 스티커를 떼거나 붙여 진행하는 기믹이 나오거나 키노피오들이 접혀있는 등 종이이기 때문에 가능한 연출들을 상당수 보여준다.[4] 다만 슈퍼 페이퍼 마리오가 이전의 작품과는 배틀 시스템과 장르가 다르며 앞의 두 게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슈페마를 제외한 두 게임만을 초기작으로 칭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주로 배틀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해당되는 편이다.[5] 뱃지가 있긴 하지만 주로 특수 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뱃지가 대부분이며,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시켜주는 뱃지는 뱃지 칸수를 많이 소모한다.[6] 당장 페마64의 일본판 제목과 페마천년문의 베타버전 이름도 "마리오 스토리"다.[7] 이 요소는 호불호가 갈린다.[8] "우리는 종이로서의 페이퍼 마리오가 아닌 판타지물 RPG로서의 페이퍼 마리오를 원한다." - 유튜브 댓글 중.[9] 다만 한국에서는 초기작들 중 정통 RPG시리즈들은 단 한개도 발매되지 않았고 그나마 하나 출시된 슈퍼 페이퍼 마리오는 슬슬 RPG를 버리려고 시도한 작품이었기에 이런 올드팬들은 적은 편.[10] 성장 요소는 존재하나 스테이지 내에 숨겨진 HP 업 하트를 수집해 성장하며, 적을 처치하면 경험치 대신 무수히 많은 코인을 준다.[11] 당장 페마64의 일본판 제목과 페마천년문의 베타버전 이름도 "마리오 스토리"다.[12] 이 요소는 호불호가 갈린다.[13] 초기작인 1000년의 문의 리메이크에서도 이 종이 그래픽 감성은 버리지를 못해 기존의 평범한 그래픽에 종이 감성을 섞었다.[14] 페이퍼 마리오,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슈퍼 페이퍼 마리오[15]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韓] 한국어화.[韓] [韓] [韓] [20]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천년의 문에서 3챕터 진행 도중 골드 호크의 팬들이 골드 호크 주변에 떼로 몰려서 웅성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몰려드는 팬들을 해머로 모조리 내려쳐 날려버리면 골드 호크가 마리오에게 강하게 핀잔을 주는 이벤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