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6:54:15

루이지(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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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イージ | Lui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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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een> 가족 쌍둥이 형 마리오
데뷔 페이퍼 마리오(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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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루이지 문서.

2. 작중 행적

2.1. 마리오 스토리

마리오가 모험가는 동안 혼자 집안에서 외로이 있었다. 스핀 점프(라 하는 엉덩이 찍기)를 배우고 난 뒤, 마리오의 집에서 루이지가 숨겨둔 일기를 볼 수 있다. 이때 굼바계의 특산물인 과자를 먹고 FP가 올라갔다느니, 헤이호들의 버섯왕국 침공에 이들이 사는 장난감 상자에 대한 걸 듣고 닌텐도 64를 갖고 있을거라고 추측하는 등, 온갖 드립을 태연하게 해난다. 그리고 엔딩에서는 피치성에 파티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가는 도중 중요한 일이 있다고 먼저 앞서 가면서 뭔지는 비밀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중요한 일은 바로 엔딩에서 퍼레이드를 이끄는 역할을 하는 것. 옷도 다르게 입었다.

2.2.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마리오가 모험을 떠난 동안 에클레아 공주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루이지가 데리고 온 동료들에게 물어보면 "뭐야 그 자식, 이리저리 민폐만 끼치고!"하고 불평하고 있다. 단, 이 때 루이지의 모험은 대성공이었으며, 루이지가 자신의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미화한 소설 '슈퍼 루이지'를 내서 베스트셀러가 됐다는 나름의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또한 전투 중 간혹 무대의 관객으로도 등장하는데, 가끔 마리오에게 레어템을 던져준다.

2.3. 슈퍼 페이퍼 마리오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블이 됨과 동시에 메인 스토리 라인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파일:미스터 L.png
하지만 그것도 처음부터 아군으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며, 나스타샤에게 세뇌당해 초록의 귀공자, 녹색 번개 '미스터 L'이라는 이름을 붙인 채 적으로 등장한다. 이 때의 루이지는 평소 루이지와는 다르게 거만한 태도[1]에, 엘간가라는 로봇을 타고 다닌다. 세뇌당해서인지 마리오를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다.[2] 스토리 라인에선 4-4에서 두 번[3] 전투하며, 멸망한 6월드에서는 강화형인 엘간가Z를 탄 채 한 번 더 전투한다. 생각외로 미스터 L과의 보스전은 타 보스들보다도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주의해야 한다.[4]

이후 디멘에게 2번이나 져서 쓸모가 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팀킬 당한뒤, 세뇌가 풀려서 아군이 되나 월드 7이라는 늦은 시기에 합류하기에 크게 활용하지 못한다. 능력은 전작에서 차지한 뒤 높게 점프하나 천장에 부딪히면 팔랑팔랑 떨어지는 스프링 점프와 비슷한 능력이고,[5] 마리오보다 멈출 때 관성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디멘과 전투 플래그가 있으며 디멘에게 "후후후... 너는 내 것이다... 루이지!"라고 구애 선언(?)을 듣는다. 허나 사실은 이 모든 것의 흑막이었던 디멘에게 붙들려 다시 세뇌되었음을 암시하는 대사였으며, 이후 본심을 드러낸 디멘에 의해 혼돈의 러브파워와 함께 슈퍼 디멘을 만드는 데에 사용되면서 마리오 시리즈 최초로 최종 보스에 등극한다. 디멘을 쓰러뜨린 뒤에는 토해내면서 "어, 어? 내가 여기에서 뭘 하고 있지...?"라면서 원래대로 돌아온다.

2.4.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월드 곳곳에 숨어있는 배경으로 등장[6]해서 비중이 아예 없다시피 하다. 처음에는 그냥 뒤를 돌아보고 가만히 있지만, 페이퍼 라이즈를 시도하면 마리오 쪽을 응시하기 시작하며, 때어내면 주위를 몇 번 두리번거리다가 아무말 없이 그곳에서 빠져나간다. 이 숨어 있는 페이퍼 루이지를 전부 찾아내면 엔딩의 퍼레이드에서 가장 먼저 출현한다.

2.5.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스티커 스타 때와 마찬가지로 곳곳에 숨어있는 배경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리오에게 자신도 이로도리 아일랜드에 왔다고 편지를 보내 자신이 있는 곳을 찾아달라는 등 비중이 완전 없는 것은 아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녹색 버섯 집에 갈 수 있게 되는데, 루이지의 편지에 의하면 자신의 카트가 색을 잃어서 원래대로 고치기 위해 세운 정비소라고 한다. 이 집에서는 루이지의 상징인 녹색 L을 발견할 수 있고 한 엔지니어 녹색 키노피오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이 집에서는 패밀리 컴퓨터 스타일의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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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빅 페인트 스타를 찾으면 마리오와 페인키가 그걸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데, 어떤 섬을 지나갈 때 무언가에 놀란 루이지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후반부에 마리오가 블랙 쿠파 성으로 이어지는 무지개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지나가지 못하고 있을 때 갑자기 마리오 카트 8 메인 테마곡이 흐르면서 전용 스탠더드 카트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한다. 본인은 어떻게 된 건지 모르지만 초록색 빅 페인트 스타의 영향으로 카트의 색이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마리오와 페인키를 카트를 통해 블랙 쿠파 성까지 태워다 주는 대활약을 한다.

무지개 길을 질주하면서 자신이 이번 모험에서도 빠졌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다. 이때 64 무지개 로드 BGM의 리믹스 버전이 흐르는 것이 백미. 마리오에게 꽉 잡으라고 말할 때 김수한무가 건져올리지도 않을 거라고 드립치기도 한다. 이후 블랙 쿠파 성에 무사히 도착하자 입구에 남아 마리오 일행이 오기를 기다린다. 참고로 페인키는 "혹시 위험한 일이 있으면 상대를 똑바로 응시해"라고 말하면서 '비열한 루이지' 을 공식적으로 언급한다.[7]

최종보스 격파 후 성이 검은 페인트의 역류로 인해 성이 무너지려 하자 페인키를 제외한 마리오 일행을 데리고 무사히 탈출한다.

엔딩에서는 채색 분수에서 축제를 할 때 키노피오들이 그의 카트 시승식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루이지를 전부 찾으면 엔딩 크레딧에서 카트를 타고 가는 모습이 나온다.

스타커 스타와 페이퍼 마리오 MIX에서는 병풍 수준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슈페마 이후 처음으로 스토리에 개입하고 마리오 카트 오마주로 팬서비스도 하는 등 본작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호평받았다.

2.6.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시작부터 전작에 나온 카트를 타고 마리오와 함께 피치 성으로 향한다. 피치 성에 들어가고 성 문이 잠기자 루이지는 열쇠를 찾아보겠다고 하면서 달려간다. 하지만 피치 성이 점령당하면서 마리오와 떨어지게 되는데, 들어올려지는 피치 성 아래로 루이지의 모자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루이지 테마: Luigi Enters
키노피오타운을 지나 피치 성이 있던 성터에 가보면 루이지의 모자를 찾을 수 있는데, 루이지는 다행히 피치 성에 갇혀 끌려가지는 않았고 뜯어진 벽의 벽면에 갇힌 채로 발견된다. 그리고는 또다시 피치 성의 열쇠를 찾겠다고 하면서 앞도 보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이 때 루이지가 버려진 카트를 치워주면서 오른쪽으로 향할 수 있게된다.

이후로는 모험을 떠나면서 매 챕터마다 루이지를 볼 수 있는데, 피치 성의 열쇠를 찾았다고 하면서 엉뚱한 열쇠를 마리오에게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마리오가 당장 필요한 열쇠를 적절한 타이밍에 주고, 루이지는 피치 성의 열쇠를 찾겠다고 하면서 계속 다른 곳으로 떠난다.
  • 파란 리본 챕터: 닌자 저택의 관리실에서 톱니바퀴에 낀 채로 발견된다. 구해주면 단풍랜드의 마스터키를 주며, 단풍 대극장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 노란 리본 챕터: 키노피산드리아의 램프가 있는 수상한 텐트에서 무우쵸의 얼굴 맞추기를 한 이후, 종이손으로 램프를 문지르면 나온다.[8] 호텔의 스위트룸 열쇠를 주며, 스위트룸에서 불의 유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주문을 알게 된다.
  • 보라 리본 챕터: 버섯 섬의 건너편에서 쉬고 있는 채 발견된다. 다이아몬드 열쇠를 주는데 이번엔 바로 피치 성의 열쇠를 찾으러 가지 않고 잠시 마리오 일행과 동행하며 이 섬 지하에서 집 주인을 찾게 된다. 찾는 과정에서 해머로 루이지를 두드리고 밟아 점프하는 기술도 사용한다. 집 주인인 종이접기 장인을 찾으면 올리와 올리비아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 후 또 다시 피치 성의 열쇠를 찾으러 간다. 다이아몬드 열쇠로 해저에 있는 다이아몬드 섬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 초록 리본 챕터: 쿠파 성의 마귀의 방 안에 있다. 쿠파 성의 열쇠를 주며, 쿠파 성의 2층을 들어갈 수 있게 된다.[9]
  • 피치 성: 피치 성 문이 잠긴 것을 확인하면 때마침 카트를 타고 루이지가 날아오는데, 마리오에게 피치 성의 열쇠를 못 찾았다고 좌절한다.[10] 이 때 루이지의 카트 배기구 쪽에 열쇠가 꽂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피치 성의 열쇠였던 것. 루이지는 열쇠를 바로 앞에 두고 뻘짓을 했다고 자책하지만, 올리비아가 루이지가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열쇠를 줘서 도움이 됐다고 위로해준다.[11]

피치 성의 열쇠로 드디어 루이지와 함께 피치 성에 들어가나 싶더니만 입구에서 종이인형 피치가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지면서 그대로 리타이어된다.

올리와의 전투 이후엔 생존이 확인되었으며, 카트를 타고 필요한 시기에 종이접기 장인을 데려오는 활약을 한다. 이후 스태프 롤에선 오프닝처럼 다시 마리오와 함께 카트를 타고 집으로 돌아간다.

비록 열쇠에 집착하는 개그 캐릭터이긴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열쇠를 건네주는[12] 활약을 해내면서 이전 작에 비하면 스토리 내의 비중도 상당히 높아졌고 대우도 좋아진 편이다.


[1] 톤도 약간 낮아져서 와루이지 비슷한 톤이 된다. (루이지가 미스터 L이 되었을 때 형인 마리오더러 1년 365일 빨간 옷만 입는 단벌 신사 남정네라고 했다.)[2] 다만 마리오 일행을 비꼴 때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른다.[3] 한 번은 미스터 L과 직접 전투하며, 바로 다음에 엘간가를 탄 채 슈팅게임 형식으로 한 번 더 전투한다.[4] 미스터 L은 원본이 루이지라 그런지 두두둥이나 머니와 다르게 마리오 정도 크기밖에 안된다. 거기에 수시로 하이점프를 하는데 이게 엄청 아프다.[5] 미스터 L도 이런 능력을 사용했다.[6] 각 월드 당 1번씩 총 5번 등장한다.[7] 전부 영판 한정. 일본판은 평범한 대사다.[8] 램프에 L이라고 써져 있는데, 사실 그것은 루이지가 램프안에 봉인되어 있었던 것. 만약 마리오가 무우쵸의 얼굴 맞추기를 실패한 뒤 재시도를 거절하면 램프에 빨려 들어가면서 M이 추가되고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가 램프 안에서 상봉한 뒤 게임 오버된다.[9] 나머지 장소야 충분히 온 것이 납득이 되지만 이번엔 공중에 있는 하늘스파랜드까지 어떻게 오고 케이케이왕이 지키고 있는 쿠파성 입구는 어떻게 지나갔으며 종이인형이 점령한 쿠파성 깊숙한 곳까지 어떻게 들어왔는지 의문.[10] 이 때 루이지를 해머로 때리면 너무 질책하지 말라고 말하는 모습이 상당히 애처롭다.[11] 뻘짓이 맞긴 맞는 게, 단풍랜드의 마스터 키는 루이지만 없었으면 닌자 저택엔 들어갈 필요도 없었고, 스위트룸 열쇠는 즉사 가능성이 있는 얼굴 맞추기를 할 필요도 없었으며, 다이아몬드 열쇠는 보름달 섬에서 바로 가져갈 수 있었다. 쿠파 성의 열쇠 역시 마귀의 방에서 그냥 가져갈 수도 있었다. 다만, 다이아몬드 열쇠를 가져가지 않았으면 버섯 섬에 가지 못하기에 잘되어도 쿠파 군단이나 피치 공주의 생환이 오래 걸렸고, 심하면 패배 루트 직통이었다.[12] 게다가 건네주는 이벤트 중 일부는 스토리상으로 상당히 중요한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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