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margin:0 0 -5px" {{{#!folding [ 시리즈 ] {{{#!wiki style="margin: -5px -5px 0px" | 주요 시리즈 | |||||||
* 타사 게임 프랜차이즈 크로스오버 | ||||||||
마리오 패밀리 주연 시리즈 | ||||||||
<colbgcolor=#73bb2b> | <colbgcolor=#FFE400> | <colbgcolor=#008000> | <colbgcolor=#FFE400> | |||||
틀:2D 마리오 시리즈 · 틀:3D 마리오 시리즈 · 와리오 시리즈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기타 게임 ] {{{#!wiki style="margin:-5px 0" | <colbgcolor=#CE0000><colcolor=#fff>개별 작품 | 마리오브라더스 · 마리오와 와리오 · 와리오의 숲 · 마리오 클래시 · 슈퍼 마리오 볼 · 슈퍼 프린세스 피치 · 전진! 키노피오대장! ·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 |||||
레킹 크루 | VS. 레킹 크루 · 레킹 크루 · 레킹 크루 '98 | |||||||
닥터마리오 · VS. 닥터마리오 · BS판 · 64 · &세균박멸 · 잠깐 · 닥터루이지 · 역전! 특효약 · 월드(서비스 종료) | ||||||||
피크로스 | 마리오의 피크로스 · 마리오의 슈퍼 피크로스 · 피크로스 2 · 피크로스 NP | |||||||
창작 게임 | 재봉: 아이 앰 어 티처 슈퍼 마리오의 스웨터 · 마리오 패밀리 드로잉·편집: 마리오 페인트 · 마리오의 포토피 마리오 아티스트: 페인트 스튜디오 · 탤런트 스튜디오 · 커뮤니케이션 키트 · 폴리곤 스튜디오 | |||||||
어플리케이션 | 닌텐도 DSi 전자계산기/시계 패미컴 마리오 타입 · 함께 포토 슈퍼 마리오 | |||||||
크로스오버 | Wario Blast · 테트리스 & 닥터마리오 · UNDAKE30 사메가메 대작전 마리오 버전 · 게임보이 갤러리 시리즈 · 닥터마리오 & 패널로퐁 · NINTENDO 퍼즐 컬렉션 · NBA 스트리트 V3: 마리오로 덩크 · Dance Dance Revolution with MARIO · SSX On Tour with 마리오 · 역만 DS · 이타다키 스트리트 DS/Wii · 퍼즐앤드래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에디션 · 스카이랜더스 슈퍼차저스 · 마인크래프트 슈퍼 마리오 매시 업 팩 | |||||||
라이선싱 | 마리오브라더스 스페셜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스페셜 · 마리오 이즈 미싱 · 마리오의 타임머신 · 호텔 마리오 · 마리오의 게임 갤러리 등 | |||||||
마리오 시리즈의 모든 게임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관련 문서 ] {{{#!wiki style="margin:-5px 0 -10px" | <colbgcolor=#CE0000><colcolor=#fff>미분류 | 게임 일람 · 등장인물 · 기술 · 아이템 · 변신 · 지형 및 오브젝트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백과 · 지상 BGM(슈퍼 마리오브라더스) · 검은 닌텐도 | |||||
장소 | 버섯 왕국 · 피치 성 · 요시 아일랜드 · 쿠파 성 · 별똥별 천문대 · 스페셜 월드 | |||||||
기념 행사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5주년 · 루이지의 해 · 30주년 · 35주년 (創造) · 마리오의 날 | |||||||
영상물: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 · Super Mario Bros. Super Show! · The Adventures of Super Mario Bros. 3 · 슈퍼 마리오 월드 영상물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993년 영화)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년 영화)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2026년 영화) 기타: 슈퍼 마리오 군 · 레고 슈퍼 마리오 | ||||||||
마리오브라더스 · Mario's Cement Factory · Mario's Bombs Away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1987) · Mario The Juggler · 슈퍼 마리오브라더스(2020) | ||||||||
관련 인물 | 미야모토 시게루 · 테즈카 타카시 · 코이즈미 요시아키 · 콘도 코지 · 요코타 마히토 · 찰스 마티네이 · 토타카 카즈미 · 코타베 요이치 · 케빈 아프가니 | |||||||
유저 콘텐츠 | 슈퍼 마리오 위키 · 팬 게임 · 막장 마리오 · 전자동 마리오 · 나무위키 마리오 시리즈 프로젝트(완료) | |||||||
틀:닌텐도 주요 게임 · 동키콩 시리즈 | }}}}}}}}}}}} |
[clearfix]
1. 개요
마리오 시리즈의 미디어 믹스 사업, 상품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역사
21세기 이전부터 마리오의 네임밸류가 컸던 덕에 미디어 믹스 작품이 많이 나왔다. 이미 1993년 기준으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OVA, 코믹스, 극장판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가 모두 다 나왔을 정도. 대부분의 작품들이 포켓몬스터와는 달리 게임과 버금가거나 동급일 정도로 흥행하진 못했지만 포켓몬스터는 제작사 차원에서 철저하게 미디어믹스로 기획된 시리즈였고,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믹스로 넘사벽의 수익을 낸 반면 마리오는 닌텐도의 무관심이라는 악재 속에도 실사 영화 정도를 제외하면 중박 이상은 기록했고 다른 게임 원작 프랜차이즈와 비교했을 때 결코 나쁜 성적은 아니다.게다가 마리오 시리즈의 미디어 믹스는 거의 다 닌텐도가 라이선스만 주고 제작에 관여하지 않았고, 체제가 잡히기 전이라 마리오 시리즈의 양대 산맥이라고 볼 수 있는 일본과 북미에서 동시에 나온 작품이 거의 없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이나 코믹스 '슈퍼 마리오 군' 은 일본에서만 나왔고, 딕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TV 시리즈 3부작은 반대로 북미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방영했지만 일본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 그나마 유일하게 일본과 북미에서 동시에 나온 것이 실사 영화인데, 하필 역대급 괴작으로 남았다.
마리오의 미디어 믹스가 활발했던 21세기 전에는 시리즈 자체가 설정이랄 게 전무했으니 어느정도 정립된 지금보면 말도 안되는 것들이 꽤 많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쇼는 각종 영화 등의 패러디물이며, 극단적인 예시는 1993년에 나온 패러디 포르노 영화인 <슈퍼 호니오 브라더스>와 <슈퍼 호니오 브라더스 2>. 이 둘은 닌텐도 측에서 완전히 봉인시키기 위해 아예 판권을 구입해버렸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최초로 마리오가 영상화된 작품으로 1986년에 일본에서 극장 개봉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이보다 무려 3년이나 앞선 1983년에 마리오는 이미 영상화가 된 적이 있었다. 바로 Saturday Supercade라는 애니메이션으로, 1983년부터 1984년까지 CBS에서 방영된 프로거, 동키콩, 동키콩 Jr, 큐버트, 피트폴, 스페이스 에이스 같은 당시 인기 게임들을 모아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이보다 1년 전에 ABC에서 방영된 세계 최초의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인 팩맨 애니메이션을 견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총 두 시즌 동안 방영되었으며, 이 중 동키콩 파트는 큐버트와 더불어 유이하게 두 시즌 모두 방영되었다. 마리오는 동키콩 파트에서 등장했으며, 이때 입었던 복장은 현재의 복장과 같은 빨간 셔츠에 파란 멜빵바지 조합이었고, 당시 마리오의 성우로 캐나다의 유명 성우인 피터 컬런이 담당했다. 하지만 이 때는 동키콩 소속이였기 때문에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으로 본다면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 쪽이 최초가 맞다.
1989년에 일본에서 OVA판으로 비디오가 나왔는데 사실 전래동화 3편(백설공주와 한 치 동자 이야기와 모모타로 이야기)과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를 퓨전해 둔 것이다. 내용도 상당히 아스트랄하다. 사실 이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슈퍼 쇼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슈퍼 쇼의 일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크게 이상할 건 없다. 유튜브에 마구 돌아다니기 때문에 보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다. 다만 불법인 걸 감안. 성우진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과 비교했을 때 마리오(후루야 토오루)를 제외하면 전부 변경되었는데, 루이지와 마리오 아빠, 로이, 루드윅에 타츠타 나오키, 피치 공주와 키노피오, 모톤, 웬디에 엔도 미야코, 쿠파와 래리, 이기에 사토 마사하루, 사와다 토시코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일본에서는 일본 내수용 애니메이션이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지만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는 딕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TVA 시리즈 3부작이 인지도가 높으며, 자세한 내용은 Super Mario Bros. Super Show!, The Adventures of Super Mario Bros. 3, 슈퍼 마리오 월드의 미디어 믹스 문단을 참조.
그 외에 일본 한정으로 반다이에서 제작한 "마리오와 요시의 모험랜드" 라는 아동용 애니메이션[1]과, HAL 연구소에서 1995년에 VHS로 발매한 한자 교육용 애니메이션인 "마리오와 커비의 명작 비디오" 도 있으나 일본에서도 이 이후로 영상화의 계보는 끊겼다.
1993년에 개봉되었던 세계 최초의 게임 원작 영화였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993년 영화)의 흥행 참패로 인하여,[2] 2000년대 이후로는 마리오 시리즈의 TV 애니메이션, OVA,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있지 않아서 마리오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은 사실상 대가 끊겼다고 봐도 무방했었다. 그래서 마리오 팬들 중 몇몇은 옆동네 고슴도치처럼 닌텐도 본사 주도로 애니메이션을 다시 만들어 미디어 믹스를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나, 게임이나 약간의 굿즈[3]만으로도 수입이 엄청나서 그런지 닌텐도 측에선 시큰둥한 입장이였던 것으로 보였다.
어찌됐든 미디어 믹스들은 이미 90년대에 나올 것은 다 나왔고 21세기 들어서는 게임만 주야장천 나오는지라 최근에 유입된 마리오 시리즈의 덕후들은 저런 물건이 존재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보인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나마 정식 수입된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은 더빙판이 제대로 남아있지 않고, 영화는 망해서 접할 방법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2016년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는데, 前 닌텐도의 사장인 키미시마 타츠미가 닌텐도가 영화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라고 희망을 밝히면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993년 영화)의 게임 영화화 실패의 악몽을 떨쳐 버리려고 했다. 그리고 2018년 1월, 닌텐도측에서 공식적으로 마리오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4]와 함께 제작중이라고 밝혔다.[5]
다만, 일루미네이션이 마리오 영화를 제작중이라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 둘로 크게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이다.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가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품질은 좋은 편이지만, 미니언즈에서 작품성을 대차게 말아먹고 슈퍼배드 3에서 관객들에게 좀 실망을 안겨줘 일루미네이션에게 좀 불신하는 일부 관객과 평론가들도 생겼기 때문에 그런것 같다.[6][7] 참고로 마리오 시리즈 담당자 미야모토 시게루와 슈퍼배드, 미니언즈, 씽으로 유명한 애니메이터 크리스 멜레단드리, 이 외의 일루미네이션 애니메이터들과 닌텐도 소속 스태프들이 제작자로 투입된것 같다.[8] 팬들은 다 좋으니까 흑역사가 된 실사 영화 꼴만 나지 않았으면 하는 상황이다. 링크
한편 슈퍼배드, 미니언즈, 씽으로 유명한 애니메이터 크리스 멜레단드리는 마리오 시리즈 원작자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영화 제작에 직접 참여해서 일루미네이션이 맡은 애니메이션 영화가 실사 영화처럼 되지는 않을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이렇게 2010년대 후반에 마리오 미디어믹스에 재시동을 거는 배경은 고객층 확보에 있다. 미야모토 시게루에 따르면 전 세계에는 아직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 걸 싫어하고 방어적으로 나서는 부모님들이 있기 때문에, 게임이 아닌 쪽에서도 어필할 수 있도록 나설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한 그런 부모님들도 디즈니 극장 애니메이션을 보는 건 안 막는다면서 디즈니에 도전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덧붙였다.#[9][10]
또한 닌텐도가 비디오 게임만으로는 개발도상국으로 저변을 넓히기는 어렵기 때문에, 비교적 저변을 넓히기 쉬운 미디어 믹스화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 게임으로 저변을 넓히려면 콘솔 생산, 게임 생산, 및 콘솔과 게임의 유통, A/S, 마케팅을 죄다 현지화해야 하는데 과정도 쉽지 않은데다 경제력이 낮은 개발도상국 등지에서는 이렇게 하더라도 손익이 나기가 쉽지가 않다. 반면 애니메이션 영화 같은 경우는 소비자가 소비하기까지 제작사가 개입하는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3. 영상화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영상물은 다음과 같으며, 이외에도 많은 영상물이 제작되었다.4. 코믹스
자세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군 문서 참고하십시오.5. 레고 슈퍼 마리오
자세한 내용은 레고 슈퍼 마리오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년 3월 11일, 레고 마리오가 발표되었다. 공식 레고 코리아 페이스북.
발표되기 전 제품군 코드명은 'Leaf'였다.[11] 제품 번호는 71360부터 71377까지 잡혀있다.
2020년 3월 12일 최초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단순 모델 작품이 아닌 별도의 시스템을 도입해 실제 마리오 게임을 구현한 형태로 출시되며 한국에서도 출시된다.
레고 디자이너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본 제품군은 닌텐도 스위치를 비롯한 하드웨어와의 연동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 8월 1일에 전 세계에서 발매했다.
출시 전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부정적인 평가는 '굳이 저렇게 괴상하게 데포르메시켰어야 했냐', '뭔가 독특하고 재밌어보이는데 내가 사고 싶지는 않다', '레고도 마리오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이다' 또는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레고 제품들에 비해 브릭 수가 너무 작다' 정도이다.
그에 비해 2020년 7월 14일 발표된 레고 NES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리오 레고 피규어와도 연동된다. 고증을 잘 살린 디테일, 실제 기계같은 복잡한 내부, 그리고 도트화 된 마리오 통짜 브릭과 다이얼을 돌리면 실제 게임을 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기믹 등으로 인해 호평이 가득하다. 이 NES도 분류상 레고 마리오 시리즈다.
6. 우표
- 프랑스
2005년 프랑스 우정공사에서 비디오 게임 기념우표를 발행하였다. 여기에 마리오 시리즈, 동키콩, 젤다의 전설(링크)이 등장했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마리오 디자인의 우표를 발행했다.
7. 슈퍼 닌텐도 월드
자세한 내용은 슈퍼 닌텐도 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2020 도쿄 올림픽에 맞춰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활용해 새 테마구역 슈퍼 닌텐도 월드가 개장되었으며, 상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8. 기타 잡화
어린 층에게 인기가 많은 마리오인 만큼 옛날에는 마리오와 관련된 장난감이나 인스턴트 음식 같은 잡화들이 많이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슈퍼 마리오 데스크'[12][13], '마리오 공중 전화 카드', '마리오 카레', '마리오 후리카케' 등. 보통 모두 일본 내에서만 판매되었다.[1] 반다이에서 1988년부터 1994년까지 판매했던 전화기 형태의 VHS 콘솔 게임기인 테레비코 전용으로 출시된 소프트 중 하나였다. 중간중간에 마리오와 루이지가 전화를 거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이때 플레이어 역시 테레비코의 수화기를 들고서 출제되는 문제의 정답에 해당하는 번호를 숫자판에서 찾아서 누르면 되었다. 즉, 게임의 탈을 쓴 애니메이션.[2] 닌텐도에게는 악몽 그 자체여서, 2007년 오우삼 감독의 메트로이드 영화가 닌텐도 측의 영화 제작 불가 통보로 무산되었다. 오우삼 감독은 어떻게든 영화에 대해 닌텐도를 안심시키려고 회유했지만, 닌텐도는 이미 이 실사 영화의 실패로 영화화에 대한 의욕이 상실되었다고 한다.[3] 다른 닌텐도 프랜차이즈 중에선 굿즈의 수익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포켓몬스터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다.[4] 슈퍼배드 시리즈로 유명한 그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맞다. 웃기는 건 예전에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소유 회사인 유니버설 픽처스와 닌텐도는 동키콩을 가지고 법정 분쟁까지 벌였다.[5] 예전에도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사건 때 소니 픽쳐스가 마리오 시리즈의 영화화를 위해 접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2017년에는 이미 제작중이라는 루머가 돌기는 돌았다.[6] 슈퍼 마리오 시리즈 자체는 교훈이랄 것이 없어서 어설프게 교훈을 넣기보다는 미니언즈 같이 순수하게 오락성에만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다만, 키노피오가 제 2의 미니언처럼 되어서 원작 파괴가 될까봐 걱정이 되는 시각도 존재한다.[7] 물론 원작 파괴는 미야모토 시게루를 필두로 한 닌텐도 측이 이례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깊게 관여하는 만큼 일어날 확률은 낮지만, 반대로 일루미네이션 측과 닌텐도 측의 갈등으로 인해 개봉이 계속 연기되거나 심하게는 제작이 중단되는 사태도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다. 이미 2020년에서 2022년으로, 2022년 말에서 2023년 4월로 두 번이나 연기되었다.[8] 닌텐도가 과거 Super Mario Bros. Super Show!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993년 영화)와는 다르게 직접 영화 제작에 참여한다고 밝혔었다.[9] 기사 내 미야모토 시게루의 입장을 인용하자면 "Many parents want to keep their children from playing video games, but these same parents have no problem allowing them to watch Disney movies. So, we cannot seriously challenge (Disney) unless parents start feeling comfortable about their children playing Nintendo."[10] 특히 닌텐도 내에서는 포켓몬스터라는 선례가 있었고, 포켓몬스터를 제외한 프랜차이즈 중에서 마리오가 가장 인지도도 높고 그동안 판매량도 좋았기 때문에 마리오 미디어믹스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보인다.[11] 이 코드명이 알려진 후 팬들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서유기 관련 제품군이라 추정했었다. 아마 마리오의 상징인 뛰어오르다의 leap의 발음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12] [13] 말 그대로 책상. 일본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에 많이 나오는 그 책상처럼 생겼다. 이게 인기가 좀 있었는지 몇 년 동안 계속 새로운 버전이 나왔는데, 슈퍼 마리오 월드를 모델로 한 버전을 기준으로 책상 위쪽에서 꺼낼 수 있는 긴 전등이 있고, 안쪽과 맨 위에는 여러 책을 꽃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지막으로 안쪽 가운데에는 마리오가 그려진 사진을 비롯해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쓰여 있는 간단한 종이 몇 장, 스케줄을 적을 수 있는 종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