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2:19:37

서브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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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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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구도별 유형
메인 남주 - 서브 남주
관련 용어
여주 쟁탈전 · 노맨스 · 커플링 · 메인 커플 · 서브 커플 · 잉여 커플 · 삼각관계 · 세같살 · 다같살 엔딩
관련 장르
역하렘 · 순정만화 · 로맨틱 코미디 · 로맨스 소설 · 로맨스 판타지 · 악역 영애물 · 오토메 게임
성격별 유형
집착남 - 다정남 - 후회남 - 츤데레/남성형
주인공의 유형 · 빌런의 유형 · 히로인의 유형 }}}}}}}}}

1. 개요2. 특징3. 서브병4. 목록5. 관련 문서

1. 개요

Sub / Second Male Lead

여성향 매체에서 여주인공을 좋아하는 조연 남자 캐릭터를 가리키는 말이다. 반대어로는 메인 남주가 있다.

2. 특징

작품의 메인 주인공이자 화자인 여성 캐릭터를 여주인공이라 부르고, 그 캐릭터와 메인으로 엮이는 남성 캐릭터를 남주인공으로 부르는 것에서 파생된 것으로, 서브 남주는 여자 주인공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는 존재로 취급된다. 주인공 못지않은 비중을 가진 주역 캐릭터를 의미하는 본래의 뜻과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다. 서브 남주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기존의 남주인공을 거꾸로 메인 남주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간혹 서브남으로 보였지만 마지막에 여주의 선택을 받는 승리자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주인공과 히로인 보정으로 점점 공기가 되어서 타락하거나 공기가 되는 거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드물게 다른 여자 캐릭터[1]잉여 커플로 이어진다. 서브 남주의 영원한 고통이 가엾어서 넣는 설정들인 듯 하다.

그나마 마지막에는 인격적인 성숙이든, 새로운 연인이든 서브 남주가 한 층 성장하는 결말이 많다는게 위안점. 하지만 서브남주가 악당일 경우엔 심하게는 감옥에 가는 등 얄짤없이 주인공 커플에게 정의구현을 당한다.

2차 창작에선 당연히 여주인공과 엮이는 일이 절대다수. 하지만 메인 남주에게 한끗발 뒤지는건 여전해서 여주x메인 남주 커플 다음 가는 인기를 가지는 일이 부지기수다. 서브남주의 인기가 많은 작품에선 작품의 전개 방향에 따라 두 커플의 인기가 엎치락뒤치락 하기도 한다.

서브 남주는 남성향으로 따지자면 패배한 히로인서브 히로인이 합쳐진 개념에 가깝다.

3. 서브병

독자들이 여주의 커플링으로 서브 남주를 미는 경우, 서브병에 걸렸다며 자조하기도 한다. 서브남주가 여주인공이랑 이어질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나 시청자들은 밤낮없이 짝사랑을 하는 서브남주를 바라보면서 애잔함을 느끼는 동시에 속이 터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보통 순정만화 메인 남주는 까칠, 츤데레같은 성향을 보이며, 서브남주는 상냥, 친절, 배려를 겸비한 경우가 더 많다. 즉, 현실적으로 보면 서브남주가 메인 남주보다 더 매력적인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2] 한번 서브남주에 꽂힌 사람은 다른 작품을 볼때도 서브남주를 더 좋아하게 되는 일이 잦아 서브병이라 부르는 것.

가령 메인 남주의 성격이 여자 주인공에게 모질고 무뚝뚝하면서 까칠한데 은근히 뒤에서 혼자 다 좋아하는 츤데레 기질이 있다면 서브남주는 거의 열의 아홉이 여주만 바라보고 여주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착하고 따뜻하고 다정하기까지 한 인격완성체다. 하지만 서브남이기에 여주는 이 사람과 이어지지 않으므로 서브남의 사랑이 시작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서브병에도 약이 없는건 아니라더라. 드물지만 서브 남주가 악역이거나, 남주인공에게서 여주인공을 빼앗으려 한다면 비판을 받고 안티도 증가한다.

이 서브병을 소재로 하는 여성향 책빙의물도 많다.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서브 콤플렉스, 날것,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등이 대표적인 작품.

4. 목록

쟁탈전 패배 이후 인생이 비참해지거나 사망하는, 진짜 완전 패배라 할 만한 경우
악역도 겸하는 경우

5. 관련 문서


[1] 보통 서브 남주를 오래전부터 좋아했거나 좋아하는 서브 여주.[2] 이는 현실과 달리 이야기에서는 남주가 완벽하기보다 성격에 흠이 있어 여주와 갈등하고 결핍이 있어서 결핍을 채우기 위해 여주를 필요로 하는 것이 이야기로서는 더 흥미롭기 때문이다.[3] 메인 주인공이지만 연애적인 의미로는 서브 남주가 됐다. 콰지모도의 짝사랑 상대이자 여주인공인 에스메랄다는 피버스와 이어졌기 때문이다.[4] 여주인 모모에게 호감을 품고 있으나, 모모는 오카룽(남주)만 바라보고 있다.[5] 공교롭게도 작중 원작 설정상 하나가 우연이(원작 여주)에게 고백을 못 하고 교통사고를 당해 죽으면서 서브 남주가 된다는 설정이다. 이거만 놓고 보면 엔딩에선 생존은 하는 본편의 늘이의 결말이 그나마 더 나을지도...[6] 초반에 나리는 권승하와 이어지나 싶어지만, 권승하가 집안문제로 나리에게 상처주는 행적과 찬양이 나리를 잘 챙겨주면서 나리는 찬양과 이어진다.[7] 첫 등장 작품인 실연소녀에서는 주인공 박민서와 이어지지 못했지만, 두 번째로 등장한 작품인 아는 여자애에서는 주인공 윤하영과 이어졌다.[8] 남주인공이지만 여주인공인 윤하영이 서브 주인공 민은재와 이어지면서 연애적인 의미로는 서브 남주가 됐다.[O] 오리지널.[R] 리메이크.[11] 초반에 주인공 나비에와 부부였으나 정부 라스타를 싸고돌아 나비에와 그 주변을 홀대하고 나비에가 불임이라고 멋대로 판단해 정부 라스타의 아이를 적자로 만들려고 일방적으로 나비에와 이혼한다. 그 뒤에 나비에게게 집착하고, 그 사단을 내며 낳은 글로리엠이 친딸이 아니라는 게 밝혀지자, 결국 6년 전 황태자 시절과 현재의 인격이 나뉘어진 벌을 받는다. 그나마 나중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갱생해 비참한 결말은 면한다.[12] 각각 보미의꽃 서브남주 가을의꽃 서브남주이다.[13] 원작한정, 원작에서 아무가 이쿠토와 이어지고, 애니에서 열린 결말로 끝난다.[14] 나기히코 모습으로 아무를 처음 만났을 때, 아무를 좋아하는 묘사가 있었다. 다만 본인은 후에 리마와 이어진다.[15] 그나마 IF 외전에서나마 아델과 이어지긴 했다.[16] 다만 특별 외전에서는 남주인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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