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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2BE38><colcolor=#FFF> 로기 Rogi | |
거주지 | 서울시티 |
모델 | 서울 지선버스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엄상현[1][2] [[일본| ]][[틀:국기| ]][[틀:국기| ]]시타라 오사무 [[미국| ]][[틀:국기| ]][[틀:국기| ]]Mike Yantzi(타요의 씽씽극장 2기), Jason Lee(마법버스 타요) |
성별 | 남성 |
색상 | 초록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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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격 및 특징
띠띠뽀 띠띠뽀의 디젤과 같은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로, 허세가 매우 심한 편이다. 노래 실력도 영 별로인 음치다.[4]3. 작중 행적
'남산 유령 대소동' 편에서는 라니가 유령을 봤다며 무서워하자 타요가 “에이 뭐, 유령이면 어때?! 난 하나도 안 무서워!”라고 하자 맞장구를 치면서 “그래~! 유령이면 이 로기님이 쫓아 내 주지!”라고 했는데 곧바로 피넛에게 묻은 야광 페인트[5]가 유령으로 보여서 라니만 두고 타요, 가니와 함께 “유령이다~~!!!”라고 비명을 지르면서 도망쳤다.[6]'나랑 같이 가자' 편에서는 누리가 택시 모임에서 타요와 같이 노래를 부르기로 했는데, 같이 가고 싶었던 로기가 타요와 누리의 노래 연습을 하도 방해하는 바람에 결국 누리는 로기에게 “너보다 타요가 훨씬 더 잘하거든?! 그래서 타요랑 같이 가려는 거라고~!!”라면서 화를 내서 충격을 받고 그 이후로 남몰래 노래 연습까지 하느라[7] 차고지에 늦게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결국 이를 알아채 준 타요의 배려로[8] 결국 누리랑 같이 택시 모임에 갈 수 있게 된다.
그래도 이런 음치 실력(?)이 도움을 준 적도 있다. '누가 좀 도와줘!' 편에서는 타요와 타이어 던지기를 하던 중 타이어가 강에 빠져 꺼내기 위해 정박한 배 위에서 타요와 실랑이를 벌이다 묶여 있던 줄이 풀리면서 떠내려가던 중 새가 떼로 날아와 배가 기울어지며 가라앉을 위기에 처하자 타요가 노래를 부르게 해서 그 덕분에 모두 날아가며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하지만 그때도 로기는 왜 모두 날아가 버렸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실력은 영 별로지만 묘하게 명탐정을 동경하는 듯하다.[9]
다만 '최고의 명탐정' 편에서는 도로 위 쓰레기 무단투기 사건에서는 결국 봉봉이 청소장비의 고장으로 계속 쓰레기를 흘리고 다녔던 사실조차도 몰랐던 러비의 실수임을 밝혀냈지만, 우연히 간접적으로나마 힌트를 던짐으로써 나름 명탐정으로써의 공로가 세워지긴 했다.[10]
'로기의 특별한 손님' 편에서부터는 골동품을 자신의 보물로서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는 설정이 추가됐는데, 이 때문에 다른 꼬마버스들과 하나에게 꽤나 한소리도 듣고 있기도 하는 모양이다.
4. 관계도
- 타요 - 자신의 첫 후배 버스이자 말할 것도 없는 최고의 절친이다. 얘네들 성격이 성격인지라 그만큼 자주 티격태격거리며 싸우기도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화해할만큼 꼬마버스 중에서도 제일 각별한 관계이다.
- 라니 - 타요나 가니 등의 꼬마버스들이 차고지로 들어오기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다. 그러나 성격차이 때문인지 서로 싸우는 빈도도 많고 로기가 제일 장난을 많이 치는 존재이기도 해[11] 사이 자체는 꼬마버스들 중에서는 제일 좋지 못한 편이다.[12]
- 가니 - 자신의 두 번째 후배 버스이자 묘하게 자주 엮이는 사이인데, 주로 가니 측에서 항상 로기 때문에 고생하는 묘사가 대부분이다.
- 피넛 - 자신의 세 번째 후배 버스이자 같은 꼬마버스로써 무난무난한 관계다.
- 하트 - 꼬마버스는 아니지만 같은 차고지 식구로써 잘 지내는 관계다.
- 하나 - 로기에게 큰누나 또는 어머니 같은 존재로 항상 보살핌을 받으며, 본인 역시 그녀의 말을 잘 따른다.
- 씨투 - 차고지 내 큰형 또는 아버지 같은 존재로 역시 그가 하는 말을 잘 따른다.
- 윈디 - 작중에서 가장 몇 안 되게 자신의 취향을 이해해 주는 소울메이트다.
5. 어록
이렇게 연습해봤자 누리는 나랑 가 주지도 않겠지...? 나도 이젠 잘할 수 있는데...
나랑 같이 가자
나랑 같이 가자
맞아! 평소와는 다르게 말이야!
새로운 친구 하트
새로운 친구 하트
그러게... 진작에 연습 좀 할 걸...
꼬마 자동차들의 운동회
꼬마 자동차들의 운동회
6. 여담
가니와 라니와 타요와 롱이랑 같이 있을 때 색깔을 보면 남색[13]과 보라색[14]을 제외한 무지개색을 연상시킨다.[1] 국내판 꼬마버스들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들 중 유일한 남성 성우다.[2] 부릉 부릉 브루미즈의 번지, 토마스와 친구들의 퍼시,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코스모와 목소리가 비슷하다.[3] 타요를 팔레트 스왑해서 색깔을 파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꾸고, 얼굴만 수정한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다.[4] 이것은 모여라 딩동댕의 어벙이, 옆동네 동물 애니메이션의 벌새와 같은 경우다. 음치인 건 스피드도 마찬가지다. 누리가 택시 모임에 스피드랑 같이 갔을 때 스피드의 노래를 듣고 망신당했을 정도다.[5] 이전에 피넛이 갖고 싶었다던 신형 타이어를 보려다가 야광 페인트가 들어있는 상자를 실수로 치는 바람에 야광 페인트 한 통이 피넛에게 묻은 것이다.[6] 이 후에 라니도 같이 가자며 따라가긴 했다.[7] 이 에피소드에서는 노래를 잘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다시 음치로 돌아갔다.[8] 전부터 계속 누리랑 모임을 가고 싶어 했던 로기가 누리랑 같이 모임에 갈 수 있게 타요가 아픈 척 꾀병을 부린 것이다.[9] '명탐정 로기' 편에서는 세차장을 고장낸 범인을 찾겠답시고 큰소리 치더니 괜히 빅과 하나를 범인으로 몰아 세웠고(세차장이 부서진 정도를 봤을 때 대형차량인 빅이 들어와서 세차장을 부쉈다고 단정지었지만 빅은 출장중이라는 가니의 말에, 하나가 세차장을 수리하면서 생긴 발자국을 하나가 부쉈다고 판단했다.) 참고로 세차장을 부순 진짜 범인은 라니였으며 결국 나중에 라니가 자신의 짓이라고 자백했다. 이 외에도 '장난 전화 대소동' 편에서는 고장나서 목소리가 아저씨처럼 들리는 전화기로 장난 전화를 하는 범인이 준이라는 아이의 누나였지만 로기가 목소리로만 판단하는 바람에 괜한 사람한테까지 마구잡이로 의심했으며 결국 잠복수사까지 시도하지만 도중에 잠을 자는 바람에 결국에는 장난전화를 한 범인이 준이의 누나라는 걸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했다.[10] 그마저도 계속 같은 실수만을 반복했던 로기가 조금 짜증난 상태에서 (이 사건을 괜히 의뢰했던) 러비 탓이라고 말한 것일 뿐이라 애매하긴 하다.[11] 또는 타요와 함께 놀리거나 장난을 쳐서 함께 사과할 때도 있다.[12] 그래도 라니가 로기를 아예 싫어하지는 않는 편인지, '로기의 특별한 손님' 편에서는 다른 꼬마버스들이 로기가 떠난다고 생각했을 때 라니가 가장 먼저 울음을 터뜨렸다. 뿐만 아니라 서로 도와야 하는 상황에서는 서로를 도우기도 한다.[13] 남색은 으랏차가 있긴 하다.[14] 보라색은 티치나 트래미가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