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9 19:48:04

박한상(범죄자)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Untitled-21.jpg
이름 박한상(朴漢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생 1971년 ([age(1971-12-31)]/[age(1971-01-01)]세), 충청남도 천안시[1]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가족 2남 중 장남
학력 현대고등학교
원광대학교 중퇴
범죄유형 존속살해
살해인원 3명[2]
선고 사형 (형집행대기자 신분)

1. 소개2. 성장 과정3. 패륜아4. 그 후5. 여담6. 둘러보기

1. 소개

부부를 살해하고 불까지 지른 범인은 바로 그 집 큰아들이었습니다. 소문은 전국적으로 삽시간에 퍼져 나갔습니다. 그럴 수가 있을까? 모두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고, 바로 우리의 현실입니다.
박한상의 범행이 밝혀진 날, 이윤성 KBS 뉴스 9 앵커의 오프닝 멘트 중에서.

대한민국에서 존속살해범으로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하나이자 금수저 패륜아의 대명사. 물론 존속살해는 박한상 말고도 종종 있어왔던 범죄이지만 대한민국 내에서 존속살해가 벌어지는 경우는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이 심각해지다 폭발하는 경우 혹은 막장부모 밑에서 자라는 자식의 고통을 사회가 개인의 문제로 돌리는 경우에서 비롯되는 게 대부분이다. 반면 이 사건의 경우 1차적인 원인이 자식의 비윤리적인 사고방식이라는 점에서 다른 존속살해와 상당한 차이점을 보였다.

2. 성장 과정

파일:attachment/phs02.jpg

▲ 박한상의 가족사진. 왼쪽의 인물이 박한상이고 가운데 두 부부가 박한상에게 희생 당한 부모[3], 오른쪽 얼굴을 가린 이는 박한상의 친동생(2살 터울)이다.

박한상은 1971년 아버지 박순태(前 고려한약 대표)와 조순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났을 당시 아버지 나이는 25세, 어머니 나이는 24세로 그 당시에도 비교적 젊은 나이에 얻었다. 박한상은 어렸을때 부터 대형 약재상을 하는 부모 덕분에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학창시절에는 교회 중, 고등부에 몸담았으며 교회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때는 고등부 회장까지 했을 정도다. 그러나 그는 교회를 벗어나면 모범생이 아니었다.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 교회에서도 금기시하는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며 살았다. 그러던 중 수련회를 통해 자신의 삶을 회개하고 극적인 변화를 하게 된다. 고3이 되면서 그는 뜻하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된다. 교회 장로이며, 부장교사였던 박씨의 아버지는 박씨에게 '고3이니 교회에 가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좋은 대학에 들어간 다음 교회에 다니라'고 말한 것이다. 아버지의 이러한 변화에 박씨는 변화이전보다 더 큰 방황을 하게되고 아버지는 교회를 가려는 박씨를 막고,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모든 것이 부모에 의해 차단되고 통제당하게 된 박씨는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방황의 늪으로 점점 빠져들어가게 된다.

박한상은 공부를 못했다. 아예 머리가 나빠서 못했다라기 보다는 관심이 없어서 못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박한상의 친구 증언에 따르면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자동차 튜닝 분야로 진로를 정하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박한상의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못 마땅히 여겼다는 것이다. 경동시장의 한약방을 기업체로 키워낸 자수성가 약재상이었던 박한상의 아버지는 아들인 박한상이 가업을 이어받고 한의대에 진학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고 한다. 장자라서 기대가 더 컸을 것이다.

하지만 박한상은 한의대에 가는 데도 관심이 없었고 갈 능력도 없었다. 원광대학교 경영학과[4]에 입학했으나 대학 생활에는 적응하지 못했고 이미 이때부터 유흥업소에 들락날락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박한상의 아버지는 아들을 미국에 강제로 도피유학을 보냈다. 당시 박한상과 알고 지내던 친구들이 증언하기를, "한국에서도 공부를 못 쫓아가는 애가 어떻게 미국 가서 공부를 하냐, 결국 거기서 놀러다니고, 카지노에서 도박이나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나 예상대로 한국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바깥에 미국에서도 제대로 새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둘째아들이 한의대에 입학하게 되면서, 장남이면서 사고나 치고 다니는 박한상은 더이상 집안의 기대 대상이 아닌 골칫 덩어리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박한상이 3,700만 원의 도박 빚을 지게 되면서[5] 아버지한테 갚아줄 것을 부탁했지만 아버지는 거부했고 박한상을 한국으로 호출하게 된다. 그리고 박한상은 한국으로 귀국한 뒤 위와 같이 패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박한상은 정신 질환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이기적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무슨 일을 하면 끝까지 이루지 못하는 성격을 가졌다. 이 때문에 학교와 병원을 옮겨 다녀야 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비행을 일삼고 싸움질과 폭력을 휘둘렀다고 한다. 박한상의 아버지는 아들을 강압과 폭력으로 통제하려고 했고 또 어떻게든 공부하게 하려고 교회도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 다시 다니라고 했지만 박한상은 더욱 엇나갔다.

박한상의 아버지는 원래 다정한 성격이었고 박한상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행동을 취했지만, 그가 워낙 문제를 많이 일으켰기 때문에 점점 강압적인 태도로 변한 것이다. 태도는 강압적이었을지언정 1990년대 기준 18,000달러라는 엄청나게 큰 돈을 박한상이 달라고 해서 내어줄 정도면 박한상의 아버지는 아들을 미워했던 게 아니라 어떻게든 사람 한 번 만들어 보려고 강압적으로 굴었던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렇게 편애해주던 아버지를 강압적으로 만들 정도로 박한상이 태생부터 악한 인간[6]이라는 것은, 결국 나중에 돈을 목적으로 부모를 살해하면서 확실히 드러나게 된다.

다만 그렇다 하여 동정할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었기에 그의 친구들도 박한상을 패륜아로 규정하고 그 형량을 집행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박한상에게 주어질 동정표는 그가 재산을 탈취하기 위해 존속살해를 저지른 시점에 더이상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부모의 잘못된 교육이 이런 막장 행동의 원인 중 하나가 되긴 했겠지만, 일차적으로 개인이 방탕하고 비윤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던 게 문제였기에 동정을 받으려야 받을 수 없었다. 게다가 증거인멸을 위해 불을 질러 죄 없는 12살의 어린 사촌 동생까지 목숨을 잃게 만들었다. 완벽하게 막장스러운 부모를 만나고 그 막장 부모의 강압과 폭력을 짊어진 채 힘든 삶을 살다가 그 삶에 의해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나머지 보복성 살인을 했던 이은석과 달리, 사건의 책임을 박한상의 부모에게 묻기에는 박한상의 죄가 너무 크고 불량했다. 실제로 이은석은 똑같은 존속 살해범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에서도 그간의 가정 폭력을 감안해 이례적으로 무기징역으로 감형 해 줬을 정도였다. 되레 박한상은 이은석과는 정반대로 장남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온갖 편애를 받아가며 살았었다.

3. 패륜아

박한상은 1994년 살인사건 당시 나이 23세(한국나이 24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사립 고등학교인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당시 원광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었다. 방위 복무를 마친 뒤 199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도박에 빠져 부모가 대준 유학 비용을 죄다 날려 먹고 빚까지 졌다. 귀국해서 부모님께 유학 시절 노름한 것과 방탕한 생활한 것에 대해 질타를 받게 되자, 결국에는 원한과 재산 상속에 눈이 멀어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집에 방화한 희대의 패륜을 저질렀다.

1994년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60-1번지에 소재한 1백억대 자산가[7] 박순태 고려한약유통공사(현 고려허브) 대표[8] 부부의 집에 불이 나서 부부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처음에는 단순 화재 사고로 처리했으나 형식적으로 실시한 부검에서 화재 현장에서 잔해로 발견된 시신이 각각 40여 군데 난자 된 상태임을 발견하고 살인 사건으로 간주, 공식적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결국 당시 여러 정황을 봐서 면식범의 소행으로 파악하던 경찰은 "박한상의 머리에 피가 묻었다"는 간호사의 증언과 박한상의 다리의 잇자국을 이야기한 친척의 제보로 수사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사건 당시 박한상(23세)은 미국에서 유학 중에 도박과 향락에 빠져 학업에 제대로 열중하지 않은 채 방탕한 생활을 했다. 하룻밤에 5천 달러를[9] 잃는 일이 비일 비재 했으며, 94년 1월 귀국해 아버지에게 혼다 어코드[10]를 사 달라고 졸라 1만 8천 달러를 받아 출국했지만 그 돈마저 도박으로 잃는다. 1994년 4월에는 부모 몰래 귀국해 은행에서 발급 받은 카드로 사채 업자에게 현금을 빌린 뒤 나이트클럽을 전전하며 오렌지족 생활을 했다. 그러나 4일 만에 부모에게 귀국한 것을 들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여전히 술, 마약, 도박에 빠진 생활을 하던 그는 오히려 3700만 원의 빚만 지게 되고 결국 아버지의 반 강제적인 호출을 받아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자신이 원하는 고급 승용차를 사주지 않고[11] 자신의 빚도 안 갚아주고 호되게 꾸중한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앙심을 품은 그는 본격적인 살인 계획을 세우고 5월 13일 세운상가호남정유 주유소 등지를 돌며 등산용 칼, 휘발유 따위의 살인에 필요한 도구들을 구입했다.

그리고 5월 19일, 속옷까지 다 벗어버린 알몸에 양손에 칼을 하나씩 쥐고 부모를 40군데나 찔러서 살해했다. 옷을 벗은 것은 살해 후 샤워로 혈흔을 지워버리기 위해서였으나 칼에 난자 당하면서 그의 어머니가 박한상의 종아리를 물어뜯어 결국 그가 검거되는 빌미가 되었다. 게다가 살해 후 샤워를 마친 뒤 집에 불을 질러 증거를 인멸했고 이 때문에 다른 방에서 잠자던 사촌동생까지 목숨을 잃었다.

사실 화재 당시에도 오줌이 마려워서 나가다가 불이 나자 부모와 이종 사촌동생[12]에게 알리지 않고 먼저 도망간 그의 행색이 수상해서 경찰의 수사대상에도 올랐지만 당시 관점으로 친아들이 부모를 그렇게 살해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집안의 문제아였긴 했어도 장례식날 기절까지 한 친아들을 처음부터 범인으로 생각하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한 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박한상만 이렇다 할 상처가 없고 특이하게 잇자국이 종아리에 남아있는 점과 머리에 묻은 타인의 혈흔, 살해잔해 등을 근거로 추궁하자 이내 박한상은 부모의 재산을 노리고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자백했으며 그 자리에서 구속했다. 옷을 모두 벗고 나체인 채로 부모를 살해한 뒤 사워를 해서 몸에 묻은 혈흔을 지워버리기는 했지만 머리에는 피가 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머리를 감지 않아서 범행이 발각됐다.

4. 그 후

파일:attachment/phs03.jpg
저명한 인권변호사이자 바로 직전에 환경부장관을 지낸 황산성 변호사가 그의 변호를 자처했으나 3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상술된 박한상의 진술인 '누군가 나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 직후에 사퇴한 것으로 보면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판단한 듯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동정의 여지가 전혀 없는 패륜아에게 법원은 관대할 이유가 없었고 1995년 8월 25일 대법원은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한상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후 사형수의 신분으로 현재도 수감 중이며 현재 우리나라가 실질적 사형 폐지국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3]

게다가 박한상의 진술 중에 "미국 영화를 보고 살인 수법을 배웠다."는 말 덕분에 많은 영화는 물론이요 애꿎은 애니메이션들이 도매금으로 올라서 탄압받았다. 심지어 '유산을 물려주는 게 범죄의 원인\'이라고 유산 안 물려주기 운동도 벌어진 적이 있다.

당시 시사만화들을 보면 이홍우는 동아일보에서 돈을 수백억 모은 부자가 이런 사건뉴스를 보고 불안해하자 아들이 걱정 말라더니 병원으로 가면서 "아버님을 위하여 성전환 하러 갑니다"라고 말하는 그림을 그렸다. 사실 가부장제로 인한 성차별 문제가 그나마 나아진 것은 아주 최근의 일이라, 2000년대 후반까지도 '여자는 출가외인'이라는 이유로 딸에겐 유산을 단 한 푼도 물려주지 않는 가정이 많았다. 아들이 아버지를 위하여 성전환을 한다는 묘사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했다. 박재동 화백은 한겨레에서 이런 사건을 보고 사람들이 경악할 때 반대편에선 그 무렵 터진 대학교수 임용비리와 맞물려 매수된 대학 교수가 나오면서 "요즘은 돈이면 다 된다는 거 몰라?"라고 말하는 만평을 그렸다.

1년 뒤인 1995년 3월 14일에 일어난 서경대학교 교수 김성복이 부친인 덕원예고 이사장 김형진 씨를 살해한 사건과 연관돼서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다.[14]

언론에서 사형제에 관해 다루면서 나온 그의 근황은, 1997년과 2002년에 동료 수감자와 큰 주먹다짐을 하고 독방으로 보내졌으나 얼마 후 다시 다인실로 복귀했다는 것이다. 현재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수감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경찰청 사람들 2015 7월 16일 방송분에서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40대 후반의 중년이 되었는데 본인은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살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그를 6년 동안 상담했던 양순자 교화위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전혀 아닌 것 같다. 부모를 살해하고도 반성은커녕 빠져나갈 생각만 하면서 범행을 끝끝내 부인하는 모습에 느낀 참담함은 말할 수가 없으며 양 씨도 두손두발 다 들었다고 했다. 박한상이 양순자 씨에게 수십 통의 편지를 보냈지만 내용은 늘 위와 같이 한결 같았고, '보통 사형수들을 상담하면서 이야기를 듣다 보면 동정이 가는 경우도 많은데 박한상만큼은 지금도 용서할 수가 없다'며, 상담을 포기했다고 한다. 정말 답이 없는 인간인 모양이다.[15]

5. 여담

  • 이 당시만 해도 존속살해가 있어도 대부분 보호자 자식 간의 갈등이 원인이지 이번과 같은 계획적인 재산 상속 목적의 살해는 없었기에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이후에 벌어진 존속살해 사건 중에도 이와 비슷한 경우를 찾아보기 쉽지 않다.
  • 그가 패륜 살인까지 저지르며 노렸던 100억대 재산은 동생이 모두 물려 받게 되었다. 민법 1004조는 직계 가족 및 보호자를 살해하려 하거나 살해한 사람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16] 동생은 재판 진행 도중 구치소로 형을 한 차례 면회 갔다가 참회는커녕 "나는 무죄다"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자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섰고, 그 후 호적족보를 파서 아예 연을 끊어버리고 두 번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한다.
  • 당시 교도소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몰려든 취재진을 향해 '"비켜, 비키라고 시발!"이라고 외치며 눈을 부라리는 모습이 뉴스영상을 통해 그대로 방영되기도 했다. 아무리 흉악범죄자라 해도 보통 이 과정에서는 다소 체념 상태로 말이 없이 지나가는데, 박한상은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폭언을 해댔다. 평소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 이후 범죄자들에서도 이런 케이스가 정말 드물다.
  • 박한상이 자동차 튜닝을 하겠다고 든 것은 제 발로 굴러들어온 복을 자기가 스스로 차버렸던 것에 가깝다. 대한민국은 자동차 튜닝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인 나라이기 때문에[17] 자동차에 튜닝하는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튜닝샵을 운영하는 많은 업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하고 있다. 성실하게 약재 회사 경영을 배웠다면 한의대에 갈 능력이 없었더라도 회사를 동생에게 경영하도록 넘기고 동생 밑에서 일하면서 거액의 부를 누릴 수 있었다. 자동차 튜닝은 일단 회사를 물려받고 난 다음 취미로 경영과 병행해서 할 수 있었다. 약재 회사가 정 적성에 맞지 않았다면 회사를 동생에게 경영하도록 넘기고 자신이 물려받은 재산으로 튜닝사업을 하는 방안도 있었다.사실 회사를 경영한다고 해도 머리가 안되있어서 잘 꾸릴수 있는지도 의문이겠지만
  • 2002년에 개봉한 영화 공공의 적(영화)의 악역 조규환의 모티브가 되었다. 단, 조규환은 인성은 그야말로 쓰레기 그 자체이지만 직업적인 면에서만큼은 나름 잘 나가는 금융맨에 혼자서도 자산을 불릴 능력을 갖춘 엘리트인 반면, 박한상은 그마저도 아니다.
  • 박한상의 범행이 밝혀진 날 방영된 뉴스자료: KBS, MBC
  • 당시 박한상을 수사했던 강남경찰서 서장이 배우 이하늬의 아버지인 이상업이다.
  • 비슷한 범죄자로 2002년 어머니와 할머니(노인)를 살해한 패륜아 김근우[18]가 있으며 미국에는 메넨데즈 형제가 존재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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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기사 참조.[2] 부모 살해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인지 보통 부모님 두 분만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같이 살고 있던 이종 사촌동생도 불에 타 죽었다고 한다.[3] 한겨레에 의하면 아버지는 당시 47세(1947년생), 어머니는 46세(1948년생)라고 한다.[4] 전과를 통해서든 아니든 어떻게든 한의대로 보내려고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참고로, 한의대와 치대는 전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의대는 2015년에 전과 제도가 폐지되었다.[5] 원금 2,000만원. 아마 1,700만원의 이자를 포함한 액수일 것으로 추정된다.[6]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친동생은 반듯하게 자란 것이 이를 증명한다.[7] 현 시점의 가치로 따지면 1천억대의, 엄청난 액수의 자산이다.[8] 당시 대한한약협회 서울시지부장 역임.[9] Dollartimes 기준 환산 시 1994년의 5천 달러는 2016년 현재 8천 달러가 넘는 돈으로, 무려 800만 원이 넘는 큰 돈이다. 2016년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연봉이 4000만 원가량 (월 370만 원가량), 중견기업, 중소기업 급도 약간 적은 금액에서 형성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가히 돈지랄이라 할 수 있다.[10] 미국에서 쏘나타급의 중형차로 미국 중산층 가정의 상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차량이다. 겨우 23세의 대학생이 타기에는 상당히 고가의 차량이었다.[11] 자기가 도박으로 돈을 전부 날려 놓고 이랬다.[12] 사망 당시 12살 국민학생으로, 사촌동생의 부모(박한상의 이모 부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수안보로 여행을 간 상태였다.[13] 무기징역은 최소 20년 이상의 형기를 살고 경우에 따라 가석방이 가능하지만 사형선고자는 그 어떠한 경우에도 수감자가 죽지 않는 한 가석방이 집행되지 않는다.[14] 황당하게도, 김성복은 출소 후 재단을 매각한 돈 중 78억을 고스란히 받았다! 이게 어찌된 일이나면, 처음에 사형이 구형된 김성복은 어머니가 재판정에서 '아버지가 심하게 권위적으로 다루었다'라며 적극 감싸 준 덕에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2016년에 가석방으로 출소했는데, 작고한 어머니가 재단을 판 돈 130억 중 78억을 다른 자식들 몰래 부친살해범 김성복에게 증여했다. 그의 형제들은 '유산 노리고 아버질 죽인 패륜아가 재산을 고스란히 물려받는 게 말이 되냐!!'라고 분개했지만, 어머니의 증여의사가 확실하다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 와중에 김성복은 "내가 집안을 풍비박산 냈으니 다시 세워야 한다는 의무감도 있다"라고 개소리를 시전 중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793885[15] 인터넷에 떠도는 사형수 근황은, 이런 식으로 언론에 정식으로 공개된 것이 아니면 철저하게 가려 듣는 게 필요하다. 보통 출처가 사형수 동을 맡는 교도관이 그랬다 카더라인데 사형수 동에 배치되는 교도관들은 은퇴한 이후라도 사형수들의 근황에 대해 절대 함구하도록 서약서를 쓰며 굳이 서약 때문이 아니더라도 심리적으로 사형수 동에 근무했던 일 자체를 몹시 꺼림직하게 여기기 때문에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16] 비슷한 사건이, 연고자가 거의 없는 남자와 결혼한 뒤 내연남과 짜고 남자를 살해한 후 재산을 가로채려 한 남편 니코틴 살인사건. 범인이 체포된 뒤 유산은 먼 친척에게 상속되었다.[17] 한국중국과 함께 자동차 규제가 매우 엄격한 나라다. 사실 더 큰 이유는 그 다른데에 있지만...[18] 카드빚을 갚아 주기를 거부한 가족들을 살해하기로 결정하고 어머니와 할머니를 살해했고 아버지와 형도 살해하려다가 실패했으며 역시 사형 선고를 받고 현재도 수감 중이다.[19] 재산을 노리고 노인과 보호자를 살해한 형제 살인범. 둘 다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도 복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