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09 02:57:08

리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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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실존 인물3. 가공 인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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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강한 지도자'를 의미하는 고대 게르만어권의 남자 이름에서 유래한 중세 프랑스어 인명 Richard가 플랜태저넷 왕조가 들어서고 중세 영어에 도입되면서 생겨난 이름이다.

애칭은 리키(Ricky, Rickie), 리치(Richie), 릭(Rick), 딕(Dick)[1]이 있다.

비슷한 성씨인 Richards는 한국어로 리처즈로 옮기는게 바르다. 참고로 리처즈는 리처드의 아들이라는 의미로, 윌리엄과 윌리엄스와 같은 관계이다. 한국어 어문 규범에서 'Richards'를 검색해보자. 한국어 위키백과 참고 리처드 항목 리처즈 항목

영미권에서는 20세기 초반까지 많이 사용한 이름이었고 지금은 할아버지 이름 취급 받고 있다.

2. 실존 인물

3. 가공 인물

[1] 딕의 유래이다. 과거에 흔한 남자 이름이었기 때문에 남자를 대표하는 표현으로 Dick이 사용되었고 이것이 의미가 낮아져 남성기를 속칭하는 것에 이르렀다는 설이 있다.[2] 리치는 리처드의 애칭[3] '증기기관차의 아버지'로 불리는 트레비식은 1804년 세계 최초로 증기기관차<페니다렌,Penydarren>을 만들고, 1808년 증기기관차 <Catch Me Who Can>을 만들어 시험운행했다. 시험운행 과정에서 실패를 거듭하기도 했지만 철로용 증기기관차를 처음 발명했다는 그의 업적은 길이 남아있다.[4] 1923년 12월 26일~1991년 5월 5일. 제너럴 모터스, 팩커드, 크라이슬러, 아메리칸 모터스 코퍼레이션(이하 AMC)에서 활동했으며 AMC에서는 1959년에 AMC에 입사해 1961년에는 타 디자인 업체에 아웃소싱을 자주 하던 조지 롬니와 갈등을 빚다 퇴사한 에드먼드 앤더슨(Edmund E. Anderson)의 뒤를 이어 수석디자이너(principal designer)가 되었다. 1964년부터 AMC의 디자인 총괄로 활약하여 AMC 페이서와 그렘린, 재블린을 비롯한 AMC의 주력 차종들과 XJ형 지프 체로키/왜고니어를 대표작으로 남겼다. 1985년에 은퇴하며 AMC의 인테리어 수석디자이너였던 빈센트 제라시(Vincent "Vince" Geraci)가 그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빈센트 제라시나 추후 AMC의 CEO가 된 제품기획부사장 제럴드 마이어스같은 당시 AMC 관계자들은 적은 비용으로 시각적으로 보기 좋고 돋보이면서도 양산화가 쉬운 디자인을 뽑아내는 재능이 있었다고 회고했으며, 후대의 평가 중에는 미국 빅 3의 디자이너들에 묻힌 잊혀진 인재라는 평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미감 자체는 무난하나 자기 취향과 겉멋에 치중되어 있으며 디자인 역량이 경영진의 역량을 따라갔다는 비판도 있다.[5] 프리퀄인 미오 프라텔로에도 짧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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