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슬로바키아의 前 축구 심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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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 루보시 미헬 Ľuboš Micheľ | |
| 출생 | 1968년 5월 3일 ([age(1968-05-03)]세) | |
| 체코슬로바키아 프레쇼우 | ||
| 국적 | | |
| 직업 | 축구 심판 (은퇴) 스포츠 디렉터 | |
| 소속 | <colbgcolor=#eee><colcolor=#000> 국내 | 슬로바키아 수페르리가 (1993~2008) |
| 국제 | FIFA (1993~2008) | |
1. 개요
1. 개요
슬로바키아의 前 축구 심판. 現 1. FC 타트란 프레쇼우 회장. 심판 활동 전에는 교사로 재직했으며, 자동차 타이어 공장의 매니저로도 일했다. 모국어인 슬로바키아어 외에 영어, 러시아어, 독일어, 폴란드어를 구사한다. 젊은 슬로바키아 축구 선수들을 지원하는 'Talent' 협회를 설립하기도 했다.1993년 슬로바키아 1부 리그 심판으로 데뷔하여 2008년 은퇴 전까지 활약했으며, 1997년부터 2008년까지 FIFA 국제 심판으로 활동했다. 2000년대 중반 FIFA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심판 중 한 명으로 꾸준히 랭크되었으며, 특히 2005년에는 FIFA 심판 랭킹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주요 국제 대회 경력으로는 UEFA 유로 2004, 2002 FIFA 월드컵, 2006 FIFA 월드컵, UEFA 유로 2008 등에 참여했다. 특히 2008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의 주심을 맡으며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또한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슬로바키아 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 이색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8년 심각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조기에 심판직에서 은퇴했으며, 은퇴 직후부터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국제 경기 담당 디렉터로 활동했다. 이후 2015년 12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PAOK FC의 스포츠 디렉터 겸 회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2021년 9월부터는 1. FC 타트란 프레쇼우의 회장으로 일했으며, 2022년 10월에는 프레쇼우 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24년 8월, 가족 및 업무상 이유로 1. FC 타트란 프레쇼우 회장직을 사임했으나, 2025년 7월 19일에 다시 회장으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