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르웨이의 前 축구 심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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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colcolor=#000> 이름 | 테리에 헤우게 Terje Hauge | |
| 출생 | 1965년 10월 5일 ([age(1965-10-05)]세) | |
| 노르웨이 베르겐 | ||
| 국적 | | |
| 신체 | 키 188cm | |
| 직업 | 축구 심판 (은퇴) 심판 고문 | |
| 소속 | <colbgcolor=#eee><colcolor=#000> 국내 | 엘리테세리엔 (1990~2010) |
| 국제 | FIFA (1993~2010) | |
1. 개요
1. 개요
노르웨이의 前 축구 심판. 현재 심판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올스비크 IL 소속이었다.1990년 노르웨이 엘리테세리엔[1] 심판으로 데뷔하여 2010년까지 총 301경기를 심판으로 주관했다. 1993년 FIFA 국제 심판으로 등록되어 2010년까지 활약했으며, UEFA 엘리트 심판 등급에도 속했다. 국내에서는 2004년, 2007년, 2010년에 티펠리겐 올해의 심판[2]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국제 및 국내 대회 경력으로는 UEFA 유로 2000[3], 2002 FIFA 월드컵, UEFA 유로 2004에 참여했으며, 1996년과 2003년 노르웨이컵 결승전 주심, 2004년 UEFA 슈퍼컵, 2005년 우크라이나컵 결승전의 주심을 맡았다. 특히 2006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의 주심을 맡으며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이 경기에서 아스날 FC 골키퍼 옌스 레만에게 레드카드를 선언하여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역사상 최초의 퇴장을 기록했으며, 이후 판정에 대해 후회하기도 했다.
또한 2005년 챔피언스 리그 경기 첼시와 바르셀로나전에서 첼시 수비수 아시에르 델 오르노에게 퇴장 판정을 내린 후 첼시 팬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는 일도 겪었지만, 자신의 결정을 옹호했다. 유로 2008에는 선발되지 못하고 같은 국적의 동료 심판 톰 헤닝 외브레뵈가 대신 참여하였다.
2010년 국제 심판 연령 제한인 45세에 도달하며 국제 심판직에서 은퇴했으며, 같은 해 11월 7일 엘리테세리엔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내 심판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심판직 은퇴 후에는 그의 주업인 재정 자문가 활동과 함께 심판 고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