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7-06 20:44:32

로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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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 및 비판
2.1. 약물 사용 단정2.2. 약물 사용이 사실이나, 그 몸을 전부 약발로 단정2.3. 말과 행동의 모순성2.4. 윤리적 책임 담론2.5. 협소한 운동 지식
3. 원인4. 관련 문서

1. 개요

로무새는 좋은 신체를 가진 개인을 약물 사용으로 단정하거나, 약물 사용이 사실인 경우에도 해당 인물의 신체적 성취 전체를 약물의 결과로 치부하는 부류를 지칭한다.

2. 특성 및 비판

로무새에게서 관찰되는 특성은 크게 두 가지 층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인구통계적 특성이다. 이들의 성별은 일반적으로 남성에서 더 자주 관찰되며, 비교적 젊은 연령층이며,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관련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진 집단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두 번째는 행동심리적 특성으로, 이는 다음 문단에서 다루는 여러 유형의 반응 양상으로 정리할 수 있다.

2.1. 약물 사용 단정

약물 사용자인지 확실하게 밝혀진 생화학적, 의학적인 정량적 근거 및 약물 구입 내역 등의 실증적 근거를 기반한 목격 증언 등이 없음에도 약물 사용으로 매도하거나 단정 짓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네추럴로 활동하는 보디빌더인플루언서 등이 이들의 공격을 많이 받는 편인데, 로무새들이 해당 인물들에게 약물 사용에 대한 의심, 의혹을 재기하는 수준도 아니라 이것을 거진 '약을 써놓고 안 쓴 척을 한다'고 주장하며 약물 사용을 기정 사실로 근거 없이 단정하는 경우이다.

즉, '의심 [math(\rightarrow)] 검증 [math(\rightarrow)] 결론 [math(\rightarrow)] 사실'이 아니라 '의심 [math(\rightarrow)] 사실' 로 비약이 진행된단 것이다. 이러한 비약은 볼륨감, 사이즈, 분리도, 근질 등이 좋을수록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어깨 프레임이 타고난 사람일수록 이러한 의심과 공격을 더더욱 강하게 받는 게 관찰된다.

이들은 '정량적 근거'에 입각해서 주장하기보다, 주로 자신들의 '시각적 인상'에 기인한 정성적인 직관에 기인해서 단정하는 경향이 크다. 이에 대해 정량적 근거 및 실증 근거를 요구하면 무죄 추정의 원칙을 어기는 건 기본이고, 입증책임을 회피하며, 인신공격의 오류를 범하는 등 다소 미성숙한 민주주의 의식과 견강부회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동일한 유전적 재능, 운동 실력, 영양상태라면 당연히 약물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더 좋은 근질, 볼륨, 사이즈 등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확률적으로 의심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의심을 직접 검증하거나 검증된 사실이 없음에도 기정 사실인 것처럼 주장을 해선 안된단 것이다.

한술 더 떠서 네추럴로 알려진 유명 선수들 조차 "적은 용량을 꼽는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 또한 말이 안되는 것이, 외인성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로 인한 근육 비대는 단순히 '약물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투여량과 혈중 농도에 따른 용량-반응 관계를 보인다.

실제 연구에서도 테스토스테론 투여량 증가에 따라 제지방량 증가 폭이 달라졌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안드로겐 노출에서 뚜렷한 근육 증가 효과가 관찰되었다. 따라서 약물 사용으로 인한 유의미한 근비대 효과가 나타났다면 이를 단순히 '적은 양'으로 설명하는 건 생리학적 근거가 부족하다.[1]

즉, 약물 사용으로 근비대 효과를 본다면 그건 그들이 말하는 적은 용량이 아니란 것이다.

왜냐하면 호르몬은 선형적으로 효과를 띄는 게 아닌데, 트랜지스터로 비유하면 문턱전압을 넘어야 전류가 증폭이 되는 등 비선형적으로 효과가 나오며, 특정 임계치를 넘어야 효과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약물 용량에 의한 효과는 그러한 문턱 역치를 넘은 이후에 용량에 비례해서 효과가 나오는 것이지, 효과가 나왔다면 일단 절대 적은 용량이 아니란 것이다.

실제로 젊은 남성을 대상으로한 에난데이트라는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를 투여한 결과, 로그형 비선형 상관임을 보인 연구 결과가 있다.[* News Release 30-Nov-2001
Testosterone dose-repsonse relationships in healthy young men]

한편 네추럴 보디빌더 중에선 이렇게 의심을 받아서 약물 사용을 하지 않았음을 방증하기 위해 꾸준한 도핑검사로 호르몬 수치, 거짓말 탐지기 등의 정량적 근거 자료를 제시하는 노력을 보이는데, 이 경우 "도핑검사는 빠져나오기 쉽다", "거짓말 탐지기는 신뢰성이 없다"는 식으로 원천봉쇄의 오류를 저지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대표적으로 네추럴 보디빌더 조준이 이러한 공격을 받는 케이스다.

이런 식이면 애초에 약물 사용의 참/거짓을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이는 반증 가능성을 위배하기 때문에 과학의 요건이 성립되지 않아 비과학 영역이 되기 때문이다.

즉, 로무새들은 막상 네추럴임을 입증할 수 있는 증명수단을 사용하더라도, 앞서 언급한 신뢰도 차원으로 범주를 이동시켜 실증적 반증 가능성을 보이지 못 하게 함으로써 원천봉쇄의 오류와 무한 소급 오류를 저지른다.

그런데 이들은 이후에도 계속 약물 사용자가 아님을 입증하라고 계속 요구를 한다는 아이러니가 발생한다. 이는 이후 말과 행동의 모순성과도 연관이 있다.

이러한 논리가 재창되려면 기본적으로 '저 사람의 몸은 약을 사용했을 것'이란 연역 가설이 필요하다. 즉, 사실인지 알 수 없는 사안에 대해 미리 결론을 지은 후 이에 대해 끼워 맞추기식 논법을 구사한 경우가 대부분이란 것이다.

이러는 한, '의심된다면, 의심되는 모두가 네추럴이 아니다.'란 식으로 결론이 도출될 위험이 있으며, 이러한 논리적 오류를 저지르면서 어떻게든 약물 사용자로 매도해버리려는 의도가 개입됐을 가능성이 높다.

2.2. 약물 사용이 사실이나, 그 몸을 전부 약발로 단정

로무새들의 또 다른 특성은 약물 사용이 사실인 케미컬 보디빌더들의 몸이 전부 약물 사용만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특성이 있다.

이렇게 주장하게 된 배경은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의 효과가 왜곡되거나 과장된 측면이 작용한 경향이 크다.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성장 호르몬 등의 세포 동화 약물계열은 분명 근성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동일한 유전적 배경, 환경, 영양상태란 전제하에 훨씬 더 큰 근육과 컷팅을 하기 쉽다.

단백동화 스테로이드와 같이 근육 성장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약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주는 마법의 약이 아니라, 네추럴이 100씩 자랄 것을 300, 400씩 자라게 해주면서 동시에, 생물학적 항상성에 의한 근비대 한계치를 해제시키는 역할을 해줄 뿐이다. 즉, 비유하면 비행기의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해제 시키는 것과 동일한 기능을 한단 것이다.[2]

오토파일럿을 해제 시키면 순전히 그 동체는 조종사의 조종 실력에 의지하게 된다. 만약 착륙을 시도하는데 조종사의 실력이 저조하다면 그대로 추락하겠지만 조종사의 실력이 베태랑 급으로 좋다면 안전하게 착륙할 것이다.

즉, 어디까지나 케미컬 사용은 그 개인의 네추럴때 유전적 재능, 운동 실력에 좌우되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리밋을 해제시키고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뿐이지, 네추럴로 재능이 없고 퍼텐이 없는 사람이 쓰는 건 조금 쎄게 말해서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를 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부작용만 받을 뿐, 원래 사용하려던 목적은 실현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예나스테론 사용 동태에 대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용자별로 근비대에 편차가 컸으며, 이는 호르몬 반응성, 운동 실력 등이 다양하게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그런데 호르몬 반응성은 네추럴때 알 수 있는 것이, 네추럴때 골격근량이 잘 붙고 중량이 잘 상승했다면 호르몬 반응성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

즉, 네추럴때 좋은 사람이 쓰면 더 좋아지는 것이지, 네추럴때 유전적 재능이 저조하거나 좋지 않은 몸이라면 써도 기대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단 것을 말한다.

실제로 이들의 논리대로면 약물 사용시 모두가 몸이 프로 보디빌더 급으로 좋아져야 하나, 실제론 오용준(유튜버) 등의 사례에서 약물 사용을 하더라도 몸이 네추럴처럼 보이는 경우가 빈번하다. 심지어 시합 체중이 -60kg 경량급 체급임에도 약물 사용이 적발되는 등 그들의 논리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IFBB 프로 이후의 성적이 상위권인 선수일수록 네추럴 때도 매우 좋은 몸, 수행능력을 보이는 경우가 빈번하다.

최근엔 이러한 작용이 어느정도 알려져서 이런 논증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로무새들의 무지성 단정은 여전히 판을 치고다닌다.

2.3. 말과 행동의 모순성

또 다른 특징으로는 말과 행동의 모순성이 두드러진다. 대표적인 예시로 케미컬 보디빌딩과 약물 사용을 강하게 혐오하고 비난하면서도, SNS 팔로잉, 구독 목록에는 케미컬 보디빌더가 다수 포함되어 있거나, 그들의 콘텐츠를 꾸준히 소비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또한 약물 사용 자체를 맹비난하면서도 스테로이드 종류, 사이클, PCT 방법 등 약물 관련 지식은 수상할 정도로 해박하게 아는 경우도 흔하다.

우선 첫 번째 경우인 케미컬 비난에 대한 팔로잉, 구독에 대한 원인은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나 주로 양가감정과 미성숙한 방어기제의 한 종류인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이들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들의 압도적인 신체 프레임과 근육 사이즈, 대중적 인기를 강하게 동경하며 그것을 이상적 자기상으로 여겼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현실의 자신이 이를 성취할 수 없다는 무력감, 열등감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 자아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제를 사용하는데, 이들의 무의식적인 동경을 정반대의 감정인 '증오와 혐오'로 변형시켜 표출하는 것이다. 즉, 너무나 되고 싶고, 닮고 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 팔로잉과 구독을 함과 동시에 격렬하게 비난을 하는 등 다소 부적응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또한 약물 사용자의 몸이나 네추럴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몸에 대해 "전혀 부럽지 않다", "어차피 약빨인데 누가 더 약빨 잘 받냐, 내장기능 튼튼햐냐의 화학전", "저런 징그러운 몸 왜 만드냐" 같은 악성 댓글을 작성하는 현상 역시 심리학적으로 방어기제의 발현이다.

인간은 정말 관심이 없고 부럽지 않은 대상에게 자신의 한정된 정신적 에너지인 인지적 자원과 정서적 자원,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를 굳이 찾아가 포스트잇으로 돌맹이에 대한 비난 글을 쓰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타인의 SNS, 커뮤니티에 찾아가 "부럽지 않다"는 의견을 굳이 텍스트로 남기는 심리적 배경은 말과 행동이 모순됐단 것이다.

이러한 배경은 자기합리화, 신포도 기제로 설명할 수 있는데, 자신이 가질 수 없는 압도적인 신체(특히 타고난 골격이나 높은 수준의 근육량)를 접했을 때, 그 가치를 폄하함으로써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유발한 심리적 불편감을 상쇄하려는 시도이다. "어차피 저건 약물빨로 만든 몸이니 나에게는 가치가 없다"고 스스로를 세뇌하여 자신의 열등감을 회피하는 자기기만인 것이다.

진화생물학적으로 인간 남성은 특히 자신보다 월등한 신체적 우월성을 가진 존재에게 있어 월등한 정도에 비례해 위협을 느낀다. 그런데 이들은 자존감이 불안정하여 이러한 위협이 더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상대방을 평가절하하여 밑으로 끌어내려야만 비로소 자신의 심리적 서열과 자아 존중감이 안전하게 유지된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일종의 방어적 선제공격을 감행하는 것이다.

또한 악성 댓글은 표면적으로는 보디빌더인플루언서, 몸이 좋은 사람을 향해 있지만, 실제로는 그 댓글을 쓰고 있는 자기 자신과 아에 동조하는 다른 로무새들을 향한 내적 독백일 가능성이 있다. 이 또한 방어기제의 일환으로 투사적 동일시로 부른다. 댓글을 배설하고 타인의 동조(추천, 답글)를 얻는 과정에서 가상의 유대감을 느끼며, 집단적 위안을 얻고자 하는 미성숙한 대처 방식이란 것이다.

이는 후술할 원인에서 더욱 자세히 다룬다.

2.4. 윤리적 책임 담론

2.5. 협소한 운동 지식

3. 원인

근본적으로 로무새들이 이러한 활동을 보이면서 분탕질을 하는 궁극적인 원인은 심리적 동기와 깊은 관련이 있는데, 대표적인 이유론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유발한 심리적 불편감을 부적응적으로 대처한 결과라 볼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개인의 심리는 다양한 양상을 띄기에 무조건 일방향적 단정을 지을 순 없단 것이다. 그러나 집단 단위로 일관된 반응을 보이는 경우, 일관된 심리 동기에서 가능한 동기를 관련지을 순 있다.

이를 알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자기 불일치 이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이론은 토리 히깅스라는 저명한 사회심리학자가 제안한 개념이다.[3] 인간은 누구나 저마다의 목표, 야망 등 이상을 꿈꾼다. 이러한 이상은 곧 자아 정체성에 있어서 이상적 자기상으로 불리게 되는데, 이러한 이상적 자기상은 일반적으로 사회적, 생물학적으로 긍정적인 요소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령 남성의 경우 넓은 어깨, 큰 키, 잘생긴 얼굴, 좋은 몸, 부유한 재력, 사회적 지위, 적응적인 성격 등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 예쁜 얼굴, 좋은 전신비율, 날씬하면서 곡선적인 몸매, 깨끗한 피부, 어려보이는 것 등이 있겠다.

하지만 이러한 이상이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변수 등에 의해 실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때 인간은 좌절하게 되는데, 이 경우 그러한 이상적 자기상이 자아 정체성에 얼마나 귀속되는지, 또 그 괴리가 얼마나 큰지에 따라 이에 비례하여 우울감, 무력감, 열등감, 시기심, 질투심, 자격지심, 원망감, 수치심, 소외감 등 다양한 감정의 심리적 불편감을 유발하게 된다. 이를 설명하는 또 다른 메커니즘이 바로 좌절-공격 가설(Frustration-Aggression Hypothesis)이다.

좌절-공격 가설은 1939년 달라드가 처음 제시한 이론으로, 인간이 목표를 달성하려 할 때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방해를 받으면 '좌절'을 느끼고, 이 좌절감이 자연스럽게 분노와 공격성으로 이어진다는 심리학 이론이다.[4]

즉,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이 현실에서 실현이 되지 않는다면 이때 좌절을 하게 되고 이로인해 스트레스와 공격성이 증폭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로무새로 적용해보자면, 로무새들이 되고 싶은 이상적 자기상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공격하는 좋은 몸을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실제 현실은 그들의 몸과 상당히 괴리가 있는 몸인 자기일 것이다. 그들이 그런 몸을 염원할수록, 그러나 실제 현실은 좌절될수록 그러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건강하고 성숙한 자아를 가진 개인은 이상을 낮추든, 혹은 실현하기 위해 더 노력을 하거나 자기 그릇에 맞는 선으로 재조정을 하며 심리적 불편감을 처리하고 자아실현을 이루려 하나, 상대적으로 미성숙한 자아를 가진 개인은 비대한 이상적 자기상은 유지하되, 타인을 평가절하, 부정, 폄하 등을 하면서 자아정체성을 보호하고 방어를 한다.

로무새들은 후자에 속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적응적 대처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자기 스스로 박탈 시키는 것과 같으며, 결국 불행해지는 것은 그들 자신이 되는 것이다.

즉, 좌절 상황에 처해지면 평소와 달리 변덕성이 심해지고 판단력도 흐려지며, 공격성이 쉽게 자극되어 이러한 공격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불안정하고 낮은 자아존중감, 자기 가치감이 형성되어 자기혐오에 빠져 살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낮은 자존감 등이 인지적, 정서적 자원을 소모하여 메타인지가 정상적으로 기능되는 것을 방해하게 되는데, 이 경우 자기객관화도 저조하여 실제 약물의 효과를 지나치게 과장 시키거나 몸 좋은 사람을 전부 약발로 단정을 짓거나 혹은 약물 사용이 사실이여도 대상의 좋은 몸이 그러한 약발 때문이라고 단일 귀결을 시키는 인지왜곡이 일어나게 된다. 이는 메타인지를 통하여 자기객관화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을 낮추기엔 높은 확률로 그들의 자아정체성에 있어서 그들이 공격하는 대상의 몸이 강하게 귀속이 됐을 것이기에 이들은 이상을 낮추기가 근본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사실, 현실 보편 반응과 동떨어진 괴리된 반응인 앞서 보인 특징들이 이들에게선 주로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일부 윤리적 문제로 약물 사용을 비판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앞서 보인 로무새들의 특징과는 거리가 먼 양상을 보이며, 건전한 비판을 하는 선에서 끝나거나 약물 사용을 하더라도 존중을 하는 방향으로 가지, 앞서 다룬 특징 문단처럼 공격적인 반사회적 행동을 하진 않는다.

4. 관련 문서


[1] Bhasin S, Woodhouse L, Casaburi R, Singh AB, Bhasin D, Berman N, Chen X, Yarasheski KE, Magliano L, Dzekov C, Dzekov J, Bross R, Phillips J, Sinha-Hikim I, Shen R, Storer TW. Testosterone dose-response relationships in healthy young men. Am J Physiol Endocrinol Metab. 2001 Dec;281(6):E1172-81. doi: 10.1152/ajpendo.2001.281.6.E1172. PMID: 11701431.[2] 다른 비유로 예를들면 안드로이드의 루팅, iOS의 탈옥이 있겠다. 이 경우 오버클럭을 하면서 스마트폰의 성능을 극대화 하는 것과 비슷하다.[3] Higgins, E. Tory; Roney, Christopher J. R.; Crowe, Ellen; Hymes, Charles (1994). "Ideal versus ought predilections for approach and avoidance distinct self-regulatory system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66 (2): 276–286. doi:10.1037/0022-3514.66.2.276. ISSN 1939-1315. PMID 8195986.[4] Dollard, John; Miller, Neal E.; Doob, Leonard W.; Mowrer, Orval H.; Sears, Robert R. (1939). Frustration and Aggression. New Haven, CT, US: Yale University Press. doi:10.1037/10022-000. OCLC 25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