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21

디시인사이드/사건 사고/연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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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크서클 사건 - 던전앤파이터 갤러리2. 소녀시대 팬레터 사건 - 소녀시대 갤러리3. HISTORY갤러리 국권피탈 사건4. 구리더의 시초 - 와우 갤러리5. 유식대장 만두게이트 사건 - 현빈 갤러리6. 김호장의 명동 댄스 사건 - 힙합 갤러리7. 룸갤 뱅뱅사건 - ROOM 갤러리8. 미갤 트롤 관광사건 - 미스터리 갤러리9. 분노의 야구갤, 분노의 국축갤 - 야구 갤러리, 국내축구 갤러리10. 애니갤 대세는사건 -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11. 야갤의 위력 - 야구 갤러리12. 야구선수 임동규의 출몰 - 야구 갤러리13. 조싸 구속 낚시사건 -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14. 자갤 적절한보아빠 히드라 현피사건 - 자랑거리 갤러리15. 패갤 사빅 직구 사기사건 - 패션 갤러리16. 훌리 현피사건 - 4년제 대학 갤러리17. 막장갤 중딩 자위사건 - 막장 갤러리18. 막장갤 베이브의 굴욕 - 막장 갤러리19. 새벽의 막장갤대전1 - 막장 갤러리20. 새벽의 막장갤대전2 - 막장 갤러리21. x아나운서 사건 - 막장 갤러리22. 막갤의 대형 낚시 - 막장 갤러리23. 막갤의 버로우 - 막장 갤러리24. 막갤의 아방이 사건 - 막장 갤러리25. 쿠통령을 이은 막갤의 대통령 - 막장 갤러리26. 막장갤 김중재 혐짤 고소사건 - 막장 갤러리27. 셀프 거세 인증 사건 - 막장 갤러리

1. 다크서클 사건 -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2. 소녀시대 팬레터 사건 - 소녀시대 갤러리

3. HISTORY갤러리 국권피탈 사건

2010년대 초중반대 사건. 9월 9일,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HISTORY갤러리가 생겼다. 관련 팬들로서는 기쁜 일이겟지만, 문제는 갤러리 제목이 병신력 만땅을 찍은 역갤 세기말 일빠들의 어그로를 자극해 버린 것(...). 순식간에 몰려온 역갤러들이 눌러앉아 버리자 워낙에 상주인구가 적어 정전갤이나 다름없던 HISTORY갤은 그냥 역갤 멀티가 돼버렸다. 빠순이 몇이 남아 저항하고는 있으나, 역갤러들을 쫒아내긴 어려워 보인다. 자칭 버로우.

4. 구리더의 시초 - 와우 갤러리

2010년 전후 와갤 전성기 시절의 이야기다. 한 와갤의 고정닉이 일명 해처리 레어 하이브 놀이로 구리더를 탄생시키고 말았는데 이걸 가지고 합성질을 했다. 이걸본 또한명의 와갤러 '칼잡이'는 프리더+구혜선을 가지고 진정한 구리더를 탄생시켰는데 이게 짤방의 전투력을 급상승시켰다. 급기야 힛갤까지 가면서 점차 영향력있게 되고 나중에 이걸본 구혜선빠들이 들고일어나 와갤 러쉬를 감행하지만 오히려 역관광당하게 되고, 급기야 움짤을 토대로 이들을 구혜선의 전투머신으로 만들고 말았다. 그래서 당시 와갤에선 구리더를 모르면 간첩 취급 받는다고...

5. 유식대장 만두게이트 사건 - 현빈 갤러리

이전 유식대장에게 현빈갤을 만들자는 취지로 만두(외의 여러 조공)를 보낸 적이 있었다. 이에 관련 짤방이 잠시 퍼지지만 처음엔 다들 그냥 그러려니 했으며, 또한 이때 디씨에 갤로그란게 만들어지면서 충격받은 디씨갤러들이 '키뮤식의 농노'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기 시작하면서 해당 조공건은 살짝 묻힌 일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얼마후 갤로그 이벤트의 1등 득햏상(라면 1만개)을 듣보잡 현빈갤러 '리베.'라는 사람이 받아가면서 이에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조공 당시 여기에 대한 로비가 있었지 않느냐는 갤러들이 속출했으나 직접 디씨에 이를 제기한 사람은 그다지 없었으므로 묻혀버린 안타까운 사건이다. 지금도 디시내 사무실을 자세히 보면 그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6. 김호장의 명동 댄스 사건 - 힙합 갤러리

힙합 갤러리에서 활동 중인 '김호장'이 장난삼아 '이 글 조회수가 10만이 넘으면 명동 한복판에서 춤을 주겠다.'며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이 힙갤러와 다른 갤러들의 광클에 의해 조회수 10만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하여 김호장은 다음날 8월 1일 약속한 장소에 나와 깡소주를 들이킨후 많은 갤러들과 일반인들이 보는 앞에서 빠구리댄스 등 엽기댄스를 선보였다. 그후 김호장은 디시뉴스에까지 나오게 되었고 순식간에 본좌닉이 되었지만 그후 부진한 활동에 의해 며칠도 채 안되어 잊혀지고 말았다.당시뉴스

7. 룸갤 뱅뱅사건 - ROOM 갤러리

2004년 전후 사건으로 추정. 룸갤러 뱅뱅은 평소 룸갤에서 음담패설과 헛소리, 자기 과시를 하며 잘난척을 하곤 했다. 항상 자신이 최상위 부유층이라며 다른 사람들을 깔보는 리플을 자주 남겼으며 여자 공략하는 법 등을 강의하기 시작하면서 일부 추종자들이 생겨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다른 사이트에서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다가 꼬투리를 잡혀 그의 얼굴, 학적, 가족사진, 전화번호까지 유출되고 말았다. 그가 평소에 그토록 자랑하던 자기과시적 행위들은 모두 구라임이 확인되었으며 당시 단국대 치의대 재학생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사건은 각 언론사에 제보되었으며, 단국대 치의대 학과장에게까지 보고되었다.

8. 미갤 트롤 관광사건 - 미스터리 갤러리

역시 2004년 전후 사건으로 추정. 미스터리 갤러리에서 정모를 했는데 정모 주최자가 1차는 자기 친구가게, 2차는 자기 이모네 호프집으로 데려가 바가지를 씌웠고, 정모 참가자들은 회비를 내느라 돈을 다 쓰는 바람에 지하철 첫차가 올때까지 한겨울 노숙을 해야만 했다. 그런데 그날 정모후 정모 주최자와 함께 사라졌던 고정닉 '트롤'이라는 여자가 다음 날 미갤에 아무렇지도 않게 '새벽까지 편의점에서 캔커피 하나 마시며 그와 4시간 버티다가 첫차타고 헤어졌다'는 글을 남겼고, 이에 정모 주최자와 그녀와의 썸씽이 의심되면서 의혹이 일파만파로 확대된 사건.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마시며 그와 함께 4시간 동안 기다리다 첫차타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그녀의 글은 수많은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진위를 의심받았다.

한편 트롤이 피똥을 쌌다고 글을 남김에 따라 격렬한 썸씽에 따른 후장파열이 의심되었다.

9. 분노의 야구갤, 분노의 국축갤 - 야구 갤러리, 국내축구 갤러리

2000년대 후반 사건. 롯데 vs 한화 경기중 이영재 심판의 오심 때문에 극분한 야갤 찌질이들이 분을 풀기 위해 막장갤을 급습하였고 대책없이 찌질대던 막장갤은 순식간에 후장을 허가해 주게 되어 글쓰기까지 막히는 사태가 발생했다. 분노한 막갤러들은 글쓰기 정지가 풀린후 반격에 나섰지만 또다시 야갤러들에 의해 글쓰기가 막혀 또다시 후장을 내주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막갤러들이 어제의 사건을 생각하여 다시 야갤을 공격했고 글쓰기가 막히자 야갤러들중 반은 막갤을 공격했고 나머지는 국내축구 갤러리에서 야구 이야기를 했다. 이에 항상 야갤러들에게 멀티를 허용해오던 국축갤러들이 결국 폭발하여 야갤의 글쓰기가 풀리자마자 야갤을 다시 침공했고 이를 본 막갤러들도 함께 공격을 해서 야갤의 글쓰기가 또다시 막히게 되었다. 한마디로 답이 없었던 병신 싸움…

10. 애니갤 대세는사건 -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

2004년~2005년으로 추정. 이때는 애니갤 병신력의 부흥기라서 한참 전투력이 왕성했을 시기였다.[1] 원래 대세는은 애니 일본 갤러리의 평범한 유저에 불과했다. 허나 스갤러들이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끝난뒤 애갤로 와서 애갤의 유저들을 씹덕, 병신, 고자들이라 욕하며 공격하기 시작하자 흑화이를 참지 못하고 홀로 스갤을 침입하였다. 한명의 유저 vs 스갤이라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보다 더 부질없어 보이는 전투가 시작된 것이었다. 허나 '대세는'은 정말이지 대단했다. 처음 애갤을 가벼운 마음으로 털었던 스갤러들은 단 한명에 의해 수도라 자칭하던 자신들의 터전 스갤이 마비상태에 이르자 극도의 혼란에 빠진다. 폭주한 대세는의 화력은 어느순간부터 스갤을 넘어섰고, 그는 이내 스갤을 초토화시키고 곧장 전 갤러리를 순회하며 미친듯한 도배로 디시 전체를 혼란에 빠뜨린다. 몇몇 스갤러들은 애갤에 사과문을 쓰며 대세는에게 더이상의 도배를 하지 말아달라고 빌기에 이르렀고, 김유식은 진정되지 않는 대세는의 도배에 또 다시 고소 카드를 꺼내들고 말았다. 그리고 며칠동안 홀몸으로 디시 전체를 혼란에 빠뜨렸던 애갤의 장군 대세는 또한 그렇게 사라졌다. 어쨌든 애갤 초창기에 있어서 잊을수 없는 고정닉의 일원.

11. 야갤의 위력 - 야구 갤러리

시기는 불명이나 막갤이 언급되는것으로 보아 2000년대 후반 추정.
오랜만에 야구에서 엄청난 들을 보유하고 있는 롯빠들이 들고 일어섰다.
롯빠들은 꼴갤의 시초인 롯데를 지지하는 팬들인데 올 시즌 롯데는 계속되는 부진이였으나 이날 만큼은 롯데가 경기에 오랜만에 이기게 되었다. 이에 빠따갤에선 자축을 하면서 디시의 5대갤을 털어버렸고 급기야 막장-야갤-해충-각종 오덕갤-수갤을 동시에 터는 저력을 보여주고 재빠르게 버로우를 타버린다. 역관광을 시도해봤지만 이미 아르바가 뜬지 오래에 롯빠들은 이미 버로우 탄 상태였다...

12. 야구선수 임동규의 출몰 - 야구 갤러리

2008년? '달려라랜동' 이라는 닉을 가진 사람이 자신이 삼성 라이온즈의 임동규라며 글을 올렸다. 처음에 야갤러들은 대부분 무시하다가 혹시나 해서 임동규의 싸이에 가봤는데, 메인에 달려라랜동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본 후에야 진짜 임동규 선수임을 알게 되었고, 이후 야갤러들은 달려라랜동을 엄청나게 추대하며 하루종일 임동규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정전이 없었대나...

2009년 '기아의개그본능'이라는 닉으로 KIA 타이거즈 투수 정용운이 글을 올렸으며 이 쪽은 KIA팬들도 모르는 듣보잡 신인이라 그냥 묻혔다. KIA팬들에게 야갤러라는 별명만을 얻은채...

13. 조싸 구속 낚시사건 -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

2005년 전후 사건. 일애갤의 조싸라는 애갤러가 예전에 만들고 운영하던 지인동이라는 상업지를 불법공유하는 성인사이트가 있었다. 당시 조싸의 신분은 고등학생으로 미성년자였는데 후에 이 사이트가 성인사이트로 신고당한 후에 조싸가 구속당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당연히 이는 낚시였으며 후에 신고가 학교로 직접 날아와서 권고전학 조치를 받은 것으로 끝났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미스테리한 사실은 신고한 사람이 조싸랑 같은 학교를 다니는 사람이였다. 결국 이후 지인동은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14. 자갤 적절한보아빠 히드라 현피사건 - 자랑거리 갤러리

2003~2005년 사건 추정 적절한보아빠라는 디씨 유저는 디씨 최초의 막장갤로 불리는 "국연갤" 출신으로 그가 평소처럼 자갤에서 놀다가 이름을 알 수 없는 누군가와[2] 시비가 붙었다. 치열한 병림픽 끝에 결국 두 사람은 분당 모 마트 앞에서 만나기로 하였고 상대는 미리 도착하여 적절한보아빠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적절한보아빠는 상대가 있는것을 확인한 후 멀리서 자전거를 타고 재빠르게 다가와서는 상대방에게 침을 뱉고 바로 도망치고 말았다. 이에 상대방은 매우 당황해하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뭐 이런거 가지고 경찰을 부르냐하며 훈방조치되었다. 이 사건에 대한 현재 자갤러들의 입장은 자작이라는 분위기가 대다수다.

15. 패갤 사빅 직구 사기사건 - 패션 갤러리

2004년 이전 사건 추정. 패션하의 갤러리에서 한 사람이 사빅이라는 고가의 청바지를 저렴한 가격인 10만원에 미국에서 직접 사올수 있다고 광고하여 이에 8명이 10만원을 입금하고 구매했으나 사실은 2만원짜리 가짜였다. 그러나 정작 이 바지를 구매했던 8명의 패갤러들은 아무도 그것이 가짜임을 알아내지 못했고 그저 다들 사진을 인증하며 사빅을 싸게 샀다고 좋아했다. 나중에서야 사진을 본 누군가의 의혹제기로 인해 진실이 밝혀졌으며 사기꾼은 자신의 사기를 인정하고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였다. 결국 고소까지 이르지는 않았고 상호 합의하여 종결된 사기 사건이다.

16. 훌리 현피사건 - 4년제 대학 갤러리

4년제 대학 갤러리에서 한 서울시립대 졸업자가 사립대가 부모님 등골 빼먹는 대학이라는 식의 뻘글을 싸지르자 '흰둥님'이라는 연대생 유저가 이에 맞대응하여 시립대를 비하하는 글을 썼다. 그러자 '흰둥님'에게 앙심을 품은 시립대 졸업생은 '흰둥님'을 직접 찾아가서 폭력을 행사했는데 이는 인터넷 뉴스에도 뜰 정도로 꽤나 이슈가 된 사건이었다. 이 이후로 '흰둥님'은 4갤의 스타가 되었고 4갤은 훌리건천국같은 친목화가 가속되면서 화력이 떨어져 갔다 카더라

17. 막장갤 중딩 자위사건 - 막장 갤러리

2007년 이전 추정. 막장갤의 한 남자가 여자라 사칭하여 버디를 통해 운규라는 학생에게 자위행위를 하도록 유도하였다. 이후 그것을 동영상으로 캡쳐한후 그 학생의 싸이월드와 학교 사이트에 업로드하였으며, 현재 그 학생은 싸이월드에서 탈퇴되어있는 상태다. 이는 자칫 한 중학생의 인생을 망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 자살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주 볼 때 매우 악질스러운 사건이라 할 수 있다.

18. 막장갤 베이브의 굴욕 - 막장 갤러리

2000년대 중후반 추정. 확실한건 이하 막장갤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막장갤이 병신력 절정을 뽐내고 있었을 시기였다. 어느날 막장갤의 베이브라는 한 막갤러가 막갤대통령을 하겠다며 다짜고짜 자신의 얼굴을 인증하였다. 이에 흥미를 느낀 앙리라는 갤러가 막갤 대통령 노릇을 하려면 성기인증도 해야한다고 도발했는데...

진짜로 베이브가 성기인증을 하고 말았다. 이후 막갤러들이 베이브를 잠깐 추앙해주었는데 이에 오만해진 베이브는 자신의 싸이월드 주소마저 유출해버리고 말았다. 막갤러들은 급돌변하여 싸이월드 테러를 시작하였고, 결국 베이브는 신상정보가 다 알려지고 학교에까지 이 사건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급히 사과글을 쓰고 버로우하게 되었다. 하지만 뭔가 억울했던 베이브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신이 인증한 그것은 단지 프루나에서 퍼온 것이라고 주장하며 떡밥을 던졌지만 이에 격분한 막갤러들이 근처 여자애의 싸이월드 주소를 알아내어 베이브가 성기인증한 것에 대한 소문을 퍼트리기에 이르렀다. 결국 베이브는 패배선언과 함께 버로우하였는...데 지난날의 수치는 잊고 아직도 열심히 갤질하고 있다 카더라.

19. 새벽의 막장갤대전1 - 막장 갤러리

막갤이 스갤의 검열제 게시판과 리플을 초토화 시킴. 스갤이 역관광을 시도했으나 막갤의 본진방어와 알바신공으로 스갤러들은 1분도 안되어 모두 버로우. 스갤을 털은 막갤러들은 애갤패갤도 침공. 결국 이들도 무방비 상태에서 신나게 털림. 애갤과 패갤이 반격에 들어갔지만 역시 본진방어와 알바신공으로 공격 저지를 당함. 이에 승리감에 차오른 막갤러들은 네이버붐을 침공하였고, 결국 뜨는유머 게시판이 처참하게 관광당했다. 이에 네이버붐 초딩들이 반격에 나섰으나 초딩이라는 약점답게 사이트를 찾지 못하였고 한 막갤러가 머리를 써서 곤갤을 막갤로 착각하게 만들어 곤갤을 공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곤갤알바의 알바신공으로 공격 실패. 다시 막장갤이 2차공격을 개시하여 뜨는유머가 또한번 개관광당하자 이에 분노한 네이버붐 초딩들이 다시 한번 역공격에 들어갔지만 이번에는 '황금어장 갤러리'-이하 '황금막장'-을 막장갤로 착각하게 만들어 황금막장 갤러리를 공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서 막갤러가 전술을 한번 더 썼는데 꼬꼬마들이 황금막장 갤러리를 막장갤로 착각하게 만들게 하기 위하여 이들이 네이버붐을 공격한 것처럼 위장을 해버렸고 결국 황금막장 갤러리도 약간의 피해를 입었다. 후에 해충갤도 침공하여 신나게 털렸다. 해충갤이 역관광 시도하였으나 알바신공과 본진방어로 해충갤 공격 저지 성공. 결국 해충갤의 근성이 낮은것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 새벽의 막장갤대전2 - 막장 갤러리

황금어장 갤을 막장으로 착각했던 초딩들이 어떤 스파이에 의해 드디어 막갤의 좌표를 찾게됨. 이에 근성을 보여주고자 했으나 실패한다. 한편 실시간 검색어에 '운석충돌임박'(...)을 올리려던 막갤러들은 본진이 초딩에게 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자 어차피 초딩들은 코드 치다가 나가떨어질거라며 본진 방어를 포기하고 다시 뜨는유머 캐관광시킴. 이 사건으로 붐베는 이틀동안 붐업 10개만 받아도 뜬다에 오르는 막장사태에까지 이르게 되었고 이에 막갤러들은 승리의 자축.

21. x아나운서 사건 - 막장 갤러리

아나운서 박지윤셀카 십여 점이 유출된다. 최초 배포자는 아나갤의 'ykw'로 밝혀졌으나 입수 경로는 확인된 바가 없다. 유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ykw는 자삭에 들어가고 유출본을 입수한 이들은 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이후 유출 셀카를 입수한 소수 찌질 막갤러들이 샘플을 돌리며 막갤러들을 흥분시켰다. 사실 사진의 정체는 여느 연예인 싸이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평범하고 흔하디 흔한 사진들이었지만 갤러들의 심리전이 있다 보니 막갤러들은 심하게 보고 싶어 했다. 한창 인막녀와 박지윤 사건으로 막장 갤이 들끓던 새벽에 하필이면 네이버 검색어 등극 1위와 더불어 동명의 가수 박지윤의 '누드 셀카 고백' 기사가 네이버에 등재되었다. 또한 인천녀와 박지윤 사건으로 들끓는 글들 중 아르방이 박지윤 관련 글만을 집중 관광함으로써 박지윤 측에서 손을 쓰는 게 아니냐는 사태 수습론이 대두되기 시작하고 결국 몇몇 개념 막장갤러들이 사태 해결을 위해 챗방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상의해 온갖 유언비어가 나돌던 셀카 18점 모두 입수조치 하였다 . 정말 별거 아닌 사진이라는 사실에 개념 막갤러들은 벙쩠고, 그리고 사진들은 급속도로 널리 배포되었다.결과적으로는 아무일도 아니었지만 여러일이 겹처 커진 사건.

22. 막갤의 대형 낚시 - 막장 갤러리

막갤이 너무나도 한가해서 아프리카TV(속칭 파프리카)를 신나게 털고난뒤 이번엔 새벽에 대형 낚시를 감행했는데 일명 신창원 버로우 사건. 신창원 사건이 금 3년동안 개버로우 타서 아웃 오브 안중에 있는 상태에서 인터넷 상볍진들에게 대형 낚시를 감행한다.[3] 낚시는 엄청난 떡밥까지 가해지면서 성공에 이르지만 이것을 목격한 한 기자덕에 네이버 뉴스에 뜨면서 진실을 알게된 인터넷 볍진들은 막갤의 낚시에 분노를 느끼게 된다.분노보단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근성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도…

23. 막갤의 버로우 - 막장 갤러리

(어떤 떡밥글이 시초)
이 떡밥글은 차갤러의 소행이 아니었으나 낚인 막갤러들은 원흉을 차갤러로 오인하여 차갤을 개털어 버린다. 이후 막갤은 의심가는 갤은 전부 털자는 취지하에 오덕갤들을 치고 차갤러들은 급기야 수갤 찌질이들에게 이를 일러바쳐 버린다. 수갤찌질이들과 차갤과 오덕갤들은 화가 나서 막장을 연합으로 치고 말았는데... 다른 갤은 무사히 아르바의 힘으로 공격온 막갤러들을 버로우 시켰지만 막갤 아르바는 다른 갤의 아르바와의 싸움에서 지고 만다. 급기야 털린지 20분만에 아르바는 계속해서 지우고 지웠는데 거기에 모자라 관련없던 와갤마저 막갤의 후장을 신나게 털어버린다. 수갤, 차갤, 오덕갤 그리고 와갤에게 털린데다 글쓰기 버튼마저 버로우 탄 막갤은 한탄하며 낚시를 한 놈을 찾아봤지만 이미 때는 늦고 아웃 오브 안중이었다…

24. 막갤의 아방이 사건 - 막장 갤러리

막갤의 글쓰기가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막장갤러들의 버로우가 한참에 이르자 사람들은 점차 한사람을 의심하기에 이른다. 바로 '아방이'였다. 막갤러 아방이는 평소 고자질쟁이에 캡쳐로 인한 개념글로 막장갤의 한 몫을 이끌어가고 있었다. 허나 어느날부터 아방이가 기분이 안좋았는지 은꼴사진을 올리는 막장갤러들을 신고하고 그 글을 저격하기에 이르렀는데, 점점 도가 지나쳐 막갤의 버러우가 심해지자 대다수의 막장갤러들이 참다참다 꼴받은 나머지 아방이를 네이버 검색순위에 올려버린다. 이에 네이버 상볍진들이 아방이가 뭐냐고 물어보자 차갤러들은 아방이가 차이름 중 하나라는 이중 떡밥을 투척하게 되었고 결국 아방이는 개버로우탔다. 아방이는 나이가 들면서도 상볍진 취급받고 있다.[4]

25. 쿠통령을 이은 막갤의 대통령 - 막장 갤러리

막장갤러리에 '조승철'이란 닉을 쓰는 재수생이 있는데, 그는 항상 자신의 큰 키와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를 인증하며 자신의 닉을 알린다. 조승철은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현피를 신청했고 직접 장소에 나가 인증까지 찍어 순식간에 네임밸류가 상승했다. 그리하여 조승철은 조통령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조승철에게 제대로 개기고 현피 장소에 나간 사람은 없다고 하는데…

26. 막장갤 김중재 혐짤 고소사건 - 막장 갤러리[5]

막장갤에 거의 혐짤을 도배하다시피 하던 '김중재'는 그때당시 여고생 폭력사건으로 유지혜 싸이가 막장갤의 이슈가 되자 김중재는 유지혜 싸이를 혐짤로 도배하기에 이름. 결국엔 보다보다못한 한 네티즌이 고소하기에 이름. 하지만 김중재는 찌질함이 도를 넘어 고인 김형은씨 싸이를 혐짤로 도배하기에 이름. 막갤러들이 힘을 합쳐 김중재 깜방에 쳐놓자 라는 말에 이후 김중재는 막장갤에 거의 안보이는 수준. 가끔 막장갤에 싸이주소를 남기며 가끔 등장.

27. 셀프 거세 인증 사건 - 막장 갤러리

막갤의 어떤 사람이 자기 스스로 거세한 것을 인증한 사건. 정확히는 거세가 아니라 귀두를 제거한 것이지만 그 혐오스러움으로 인터넷상에서 일시적으로 매우 큰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이다. 직접적으로 신체일부[6]를 잘라내는 자극적인 장면이라 검열이 된것인지 해당글은 지워졌다


[1] 2010년대로 따지면 일베저장소/애니메이션 게시판의 선배격이다.[2] 당시 자갤에서 상당기간 활동하였던 고정닉이었다. 모두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뿐...[3] 네이버 검색순위 1위 신창원이 그것.[4] 원문에는 '30대가 꺾이면서'라고 있는것으로 보아서 70년대말~80년대초 출생자로 추정.[5] 당시 수능갤러리에도 혐짤 테러를 했다는 구전이 전해지나 불명.[6] 그것도 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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