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colbgcolor=#b0c4de> 도전 골든벨 The golden Bell Challenge | |
방송 채널 | KBS 1TV |
방송 기간 | <접속! 신세대> 코너: 1999년 1월 8일 ~ 1999년 8월 27일 독립 편성: 1999년 9월 3일 ~ 2020년 6월 28일 |
방송 시간 |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 밤 8시 10분 |
출연자 | MC: 강성규, 박지원 아나운서 내레이션: 강성규 아나운서[1] |
스트리밍 | [[Wavve| Wavve ]] ▶ |
관련 사이트 | | | | |
[clearfix]
1. 개요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도전 골든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KBS 1TV의 청소년 퀴즈 프로그램. <접속! 신세대>의 부속 코너로 방영하던 프로그램으로, 후에 독립 편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순수 국산 포맷으로 제작되었다.
방영 초기에는 꽤 인기가 있어서 특히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챙겨보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출제 문제의 대부분은 대한민국의 공교육 과정에 준하는 문제들과 상식 문제, 시사 문제가 주를 이룬다. 따라서 각종 일반 상식 및 시사 현안에 대해 파악하는 데에도 꽤 도움이 된다.
50개의 문제가 출제되며, 이걸 다 맞히면 골든벨이다.[2] 퀴즈 대회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경쟁 요소 이런 거 사실상 없다. 무조건 자신과의 싸움으로 절대 평가라고 할 수 있다.
학생은 문제를 듣고 답을 자신의 답안용 화이트보드에 써서 푼다. 오답을 쓴 학생은 장외로 나가게 되어 문제를 풀수록 살아남은 사람의 수가 적어진다.[3]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명을 '최후의 1인' 이라고 하며, 이때 최후의 1인이 2주간의 미국 어학연수[4]의 기회를 걸고 글로벌 코리아 문제[5]를 풀게 되며, 이후 48번 문제까지 찬스 사용이 가능하다.[6] 보통 40번대 문제에서 좌절하나 마지막 50번째 문제까지 다 풀게 되면 '골든벨'을 울릴 수 있으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일부 특집 방송의 경우에는 최후의 1인이 남게 되면 3문제 중 2문제를 맞힐 경우 골든벨을 울리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SK그룹이 장학퀴즈를 후원하는 것처럼 이 프로그램은 삼성카드에서 2001년부터 장학생(수상자)들의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특히 골든벨 장학생들은 삼성카드의 사회공헌 활동 중 소상공인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의 멘토로 활약을 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삼성카드에 입사한 경우도 있었다.
2. 연혁
분리되기 전에는 '접속! 신세대'라는 프로그램의 코너 중 하나였다.[7] 이후 1999년 1월 8일 10회[8]에서 도전! 골든벨 코너가 첫방송되었으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골든벨' 코너는 코너가 아닌 하나의 독립 프로그램으로 분리되어 자리잡게 되었다. 어찌 보면 조선시대 과거 제도의 시험 방식을 현대식에 맞게 차용한 프로그램.초창기에는 황량한 세트장에 참가 학교의 참가한 100명의 도전자들이 군밤모자와 비슷한 걸 머리에 쓰고 맨 바닥에 방석을 깔고 도전했으며, 당시 패자부활전의 이름은 "미나공주[9] 살려주세요".
첫방송에서 성남 서현고등학교 편은 《접속! 신세대》라는 프로그램 속의 10분짜리 코너였다. 골든벨의 첫 기획의도는 보통 고등학생들이 풀기에 매우 어려운 문제를 내고 다 탈락시키는 것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로, 지금과 다르게 패자부활전도 없고 머리 좋은 사람조차도 끝끝내 풀지 못할 상당히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다. 참고로 이 학교 회차에서는 비평준화 학교인 만큼 난도가 어려운 문제도 학업과 연관이 있으면 대부분 잘 맞혔으나, 학업과 관련 없는 문제에선 대거 탈락했다. 대표적으로 1회차 골든벨 8번 문제인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옆에는 거북선이 있을까?"라는 OX퀴즈에서 58명이 대거 탈락했다. 서현고 첫 방송 이후 골든벨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방송 시간도 늘리고 방송 분량을 늘리기 위해 문제 난도 하향 조정과 패자부활전 제도를 신설했다. 이후 같은 해 2월 19일, 접속! 신세대 코너의 도전 골든벨 코너에서 최초로 이병렬(경기 성남 분당고등학교, 당시 2학년) 학생이 초대 골든벨이 되었다. 당시 최후의 1인 미확정으로, 최후의 1인에게는 CD플레이어(CDP)가 주어졌다.
1999년 4월 16일 제24회부터 접속 신세대는 <유아독존 내 마음을 받아줘>가 없어진 뒤 <도전 골든벨>, <결전! 점프 챔프>의 2개 코너로 구성되었다. 이때부터 패자부활전 방식이 "선생님 도와주세요" 형식으로 변경되었고, 2대 골든벨 박찬혁{인천 영일외고, 당시 3학년(현 인천외고)}이 이 때 등극했다.
1999년 8월 27일에는 접속 신세대의 마지막 코너 도전 골든벨[10]이 종영되면서 1999년 9월 3일에는 KBS의 가을 개편에 따라 도전 골든벨이 접속 신세대에서 독립 편성되어 이제는 프로그램 내의 코너가 아닌 하나의 TV 프로그램으로 당당하게 방송하게 되었다. 이때 도전한 학교는 영생고.[11] 이후 2001년 11월 2일까지 KBS 2TV에서 방송되었다가 2001년 11월 5일 가을 개편 시행으로 2001년 11월 11일, KBS 1TV로 채널을 옮기고 방송 시간도 변경되었다.
2020년에 들어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원이 한번에 모여서 녹화하는 도전 골든벨의 녹화 방식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져 2020년 4월 5일 방영분인 대전동산고등학교 편을 끝으로 정규방송이 중단되고 이후 5주 동안은 강성규 아나운서와 박지원 아나운서가 MC로, 과거의 MC들이 게스트로 나와 골든벨의 과거를 돌아보는 스페셜 방송을 진행했으며, 그 후 7주 동안은 '온라인 도전 골든벨'이라는 이름으로, 선정된 고등학교의 학생 16명이 골든벨 역사상 최초로 화상 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스튜디오의 아나운서들과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첫 주에는 8명씩 팀을 나눠 더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두번째 주부터는 강팀과 박팀으로 8명씩 나뉘어 승리 팀의 최후의 1인에게는 태블릿 PC가 상품으로, 패배 팀의 담당 아나운서가 음료수를 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5~9% 가량의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해 오던 시청률은 2%대로 반토막이 났고, 결국 7주째인 2020년 6월 28일 방송을 끝으로 결국 방송이 무기한 녹화 중단이 되었다.[12] 현재 K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목록에는 아직 나와 있지만, 네이버와 다음의 프로그램 정보에는 '방송 종료'로 뜨고 있다. 공교롭게도 정규방송 기준으로 1000회를 딱 10회 남겨둔 990회를 끝으로 방송이 중단되었다. 스페셜 방송과 온라인 도전 골든벨을 포함 시 1002회로 1000회를 넘겼지만, KBS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스페셜 방송과 온라인 도전 골든벨은 횟수로 산입되지 않았다.[13] 지금도 재개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아 사실상 종영되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결국 종영을 알렸다.
2022년 들어 단계적 일상회복 체제[14]에 들어서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폐지되어 코로나 19의 여파가 조금씩 마무리되는 추세지만, 프로그램 방영 재개는 기약이 없는 상태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중노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참여하는 전국노래자랑도 2022년 6월 4일부터 현장 녹화를 재개하고 동년 7월 10일부터 정규방송을 재개했는데,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도전 골든벨의 부활 기약이 없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15]
그렇게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2년 7월 KBS에서 오랜만에 이 프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코로나가 좀 더 가라앉으면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종영이라고 나오는 바람에 공식적으로 종영되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나, 2020년 8월 28일 SPOTV 뉴스 취재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제작이 불가능해서 중단된 것일 뿐 방영종료라고 포털사이트 등에 알려진 것과 달리 KBS 측에선 시간이 지나 2022년이 되어서야 종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가 독감처럼 풍토병으로 완전히 접어들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음에도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사실상 백지화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랜 공백기 후 재개된 프로그램도 있으므로 아예 부활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16]
3. 골든벨 역대 MC
도전 골든벨의 MC(남자, 여자)는 KBS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전신들인 '접속! 신세대' 코너의 MC도 포함한다. 아나운서의 MC에서 휴가 또는 출장으로 인해 그 날 한정으로 진행한 임시 MC도 있다. 역대 진행자 중 지금은 KBS를 퇴사한 MC도 있다. 역대 KBS의 아나운서에 진행한 남자는 6명, 여자는 12명이다. (임시 진행한 아나운서는 남자 2명, 여자 2명이다.)간혹가다 교복을 입고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금강산편에서는 남자 아나운서만 갔던 적이 있었다.(김홍성, 김재원 아나운서)
3.1. 남성
- 현재 남성 MC 최장 진행자는 김홍성, 김현욱, 박태원 아나운서이다.
- 현재 남성 MC 최단 진행자는 김승휘 아나운서이다. (1년)
3.2. 여성
4. 구성
- 오프닝 및 OP 영상
- 첫인사 및 OP 멘트 - 방송에서 매 출연학교가 방송회차의 ???번째 도전 <???고등학교/??여자고등학교>의 자막 표시된다.
- 출연학교 오프닝
- 문제출제 - 각 참가한 학교의 방송 시간 관계상 몇 문제 가량은 방송에서 다음 문제로 넘어가며 생략되는 경우가 있으며, 최후의 1~4인이 남았을 경우에는 해당 문제와 정답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여자 아나운서는 1~49번 및 왕중왕 문제를 출제하는 역할을 한다. 매 문제(출연학교 및 왕중왕전)마다 문제 풀 때 학생들이 정답적는 순간에 남자 아나운서는 힌트/도움말/길잡이를 제공한다.
- 인터뷰 - 주로 KBS 남자 아나운서는 (출연학교 및 왕중왕전)의 출연한 참가 학생들과 인터뷰를 하는 역할을 한다.
- 영어문제
- 정답발표
- 패자부활전 - O/X삼세판(2017년 9월 3일 ~)
- 최후의 1~4인 소개
- 최후의 1~4인 소개 못함(그외)
- 최후의 1인 결정
- 최후의 1인 단독도전
- 최후의 1인 축하공연
- 최후의 1인 도전 문제 - 2015년 1월 4일부터 어두운 밤을 표현함
- 현재상황
- 글로벌코리아 문제
- 찬스 기회 - 참가한 학교의 찬스 기회에서 첫 번째 형식을 변형한 것으로, 공 속에 있는 무작위의 친구 세 명이 던져준 쪽지(한 글자)를 바탕으로 답을 적는다.
- 최종문제
- 50번 골든벨 문제 출제
- 선택(색) 통 선택 후 문제 - 마지막 50번 골든벨 문제에서 제시된 분야의 문제에서 교장선생님께서 전달하여 마지막 문제를 출제한다. 2020년부터 선택(색) 통 <도 (빨간색), 전 (파란색), 골 (초록색), 든 (흰색), 벨 (노란색)>을 5개의 중 1개 선택 후 문제
- 등극할 경우 - 아직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단 한 명도 공식 골든벨 수상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아직까지 각 한해 9회(1999년, 2005년)까지 등극한지 아직 한 해에 10명 이상 배출하지 않고 있다.
- 실패할 경우
- 상품소개
- 클로징 및 엔딩(ED)멘트
- 엔딩 곡
- 참가하신 여러분
- 다음주 학교 예고
- 제작진 명단
5. 골든벨 소재를 응용하거나 차용한 예들
- 스타 골든벨 - 도전 골든벨의 스핀오브 격인 프로그램으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KBS 2TV 토요일 오후 5시대에 방송했다.
- 골든벨 온라인(서비스 종료)
- 이 외에 각종 행사 등에서 'OO 골든벨' 혹은 '도전 OO벨' 이라는 이름으로 도전 골든벨의 형식을 패러디한 퀴즈 행사를 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며, 형식은 보통 왕중왕전 진행 형식과 유사하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일부 지역 방송국에서는 해당 지역 참가학교를 대상으로 본사의 프로그램을 대체하여 방송한다.
-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에서도 도금벨이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었으며 명왕성이 차마 태양계에서 쫓겨난 행성의 답을 맞힐 수 없었던 장면이 나왔다.
- 호랭총각에서는 황금종이라는 종목으로 등장.
- 2014년 9월 YTN 사이언스에서 시즌 1 한정으로 도전 골든벨의 형식을 차용한 킹왕짱이라는 과학 퀴즈프로그램을 방영했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것과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형식, 그외 진행 형식을 약간 바꾼 것 빼곤 별 다른 차이는 없으며, 이듬해 방송된 시즌 2는 도전 골든벨 형식이 없어지고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 불교방송에서도 이와 유사한 포맷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름하여 도전 범종을 울려라.
- iTV '코미디쇼 4막 5장'에서는 '도전! 실버벨!'로 패러디를 했다. 이 코미디는 어르신을 상대로 단 한 문제만 내서 문제를 맞히는 형식인데, 문제는 쉬우나 어르신들의 엽기적인 오답 퍼레이드가 인상적.
- 동명의 만화가 있으며 총 10권 완결이다. 방송과 같이 여러명이 앉아서 문제를 듣고 답을 내는 형식도 있고, 장애물 경주+문제풀이 형식도 있고, 1대1 퀴즈 배틀 형식도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황금섬이라는 가상의 섬[38]의 황금초등학교 분교장의 폐교 및 호텔 건설을 막기 위해 골든벨 전국대회 우승을 하면 교장이 이사장에 맞서 폐교를 막아준다는 조건으로 내기를 한다는 것이다.[39] 결국 전국대회 우승을 하여 교량은 완공되지만 호텔 건설은 취소, 본교에서 40명이 넘는 전학생이 들어와 좀만 더 들어오면 50명을 채우고 본교 승격도 가능하다고 알려주는 것으로 완결이 난다. 작중 연도가 유일하게 한 번 나온 게 도 대회 개회식인데, 7권 출판연도와 같은 2008년이다. 따라서 작중 4학년생들은 1998년생이 된다.
- 부산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금융고 장학퀴즈 시즌 2는 이 프로그램의 형식을 차용했다.
- 보드게임으로도 출시되었다.
6. 역대 패자부활전 게임
자세한 내용은 도전 골든벨/역대 패자부활전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7. 특집 방송
7.1. 세계로 가는 도전 골든벨
《도전! 골든벨》의 해외 특집으로 지금까지 중국 베이징, 연변, 하얼빈, 미국 로스앤젤레스, 우즈베키스탄, 일본 시모노세키, 베트남에서 총 7번 진행되었다. 단일 퀴즈 프로그램으로서 이렇게 해외 특집을 내놓는 것은 이례적이다. 현지 교포들이나 한국인들이 참가한 적도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베이징, 베트남 특집 때는 100% 순수 현지인들이 출연하여 한국어로 출제되는 문제를 풀었다.베트남은 《도전! 골든벨》의 형식을 정식으로 수입하여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룽 추옹 방》(Rung chuong vang)이란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방송했으며, 또한 2008년 7월 11일에 베트남에서 해외 특집을 진행한 바가 있다.
7.2. 팔도최강전 - 도전! 골든벨이 간다
《도전! 골든벨》의 2012년, 2013년 특집 방송 중 하나로 서울을 제외한 각 지역별 학생이 100명씩 모여 최후의 1인이 탄생할 때까지 문제를 푼다. 이 코너는 2012년 3월 25일부터 11월 25일, 2013년 6월 30일까지[40]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 방송되었으며 광주, 전남편 우승자가 2012 왕중왕전에서 준우승, 세종특별자치시 편 93대 수상자가 2013년 왕중왕전에서 우승까지 거둔 사례가 있다.7.3. 왕중왕전
- 연말마다 골든벨을 울린 학생과 해당년도 출연 학교 중 최후의 1~4인과 그 외의 학생 총 100명이 출전하여 왕중왕전을 벌이며 50문제를 모두 푸는 방식이 아닌 문젯수와 관계 없이 최후의 1인이 탄생할 때까지 문제가 계속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한다. (남은 도전자들이 모두 탈락하더라도, 탈락 없이 승부가 날 때까지 진행한다.)
- 1999년과 2000년도에는 상, 하반기, 2001년에는 100회 특집으로 대체되어 미개최했으며, 2002년부터는 연말에 왕중왕전을 진행하고 있다.[41]
- 2009년도 왕중왕전에서는 왕중왕에게 100만원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보너스 3문제를 통해(100, 200, 300만원) 최대 700만원까지 획득할 수 있었다. (글로벌 코리아 문제도 출제되었으며, 최후의 1인은 3문제를 모두 맞혀 상금 전액을 획득했다.)
- 현재까지 왕중왕전은 총 20번 열렸으며, 골든벨 수상자가 우승한 경우는 총 8번, 골든벨 실패자가 우승한 경우는 총 2명, 최후의 1~4인 출신이 우승한 경우는 7번(최후의 1인 출신 - 2번, 최후의 2인 출신 - 2번), 그 외 학생이 우승한 경우는 총 4번 있었다.
- 현재까지 여학생이 우승한 경우는 2002년, 2005년, 2008년, 2015년까지 단 4명 뿐이다. (여학생 최후의 1인이 마지막으로 우승한 경우는 2015년)
- 현재까지 여학생이 준왕중왕에 기록한 경우는 현재까지 단 7명 뿐이다. (여학생 골든벨 수상자가 마지막으로 준왕중왕에 기록한 경우는 2015년)
7.4. 일반인 특집
- 일반인 특집은 주로 설이나 추석같이 명절 특집에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방송에서는 최후의 1인이 탄생되면 골든벨 문제를 출제하거나(경우에 따라서는 2~3문제를 출제), 왕중왕전처럼 최후의 1인이 탄생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가끔씩 개인 100명이 아닌 2인 1조로 이루어진 50팀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7.5. 연합 골든벨
특집 방송으로 여러 학교들이 연합해서 독서, 과학 골든벨 같은 특집을 하며, 형식은 이전 골든벨 형식과 동일하다. 또한 특성화고를 특집으로 한 방송을 하기도 한다.(일부 특집은 명예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8. 사건사고
- 2000년에는 왕중왕전에서 커닝 논란이 있었다. [방송]퀴즈프로 '도전! 골든벨' 고교생 인기 한몸에 그래서인지 한때 "부정의 정답보다 양심의 오답이 진정한 명예다"란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 2011년 8월 21일 창원 신월고 방송분에서 응원하던 여학생이 자세를 고치다가 허벅지가 나왔다. 이게 편집이 안되어 항의글이 올라왔고, 이후 제작진이 공식 사과를 한 적이 있다. #
- 2018년 8월 5일에 방영된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42] 편에 한 참가자의 화이트보드에 적힌 문구가 모자이크 처리된 일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건 도전 골든벨 화이트보드 모자이크 사건 문서 참조.
2018년 8월 12일 방송된 역사통일 골든벨 편에서 혜경궁 김씨를 정답판에 적어낸 사람이 카메라에 잡혔다.[43] 방영 후, KBS는 해당 문제를 인터넷 재방송 보기에서 통편집하였다.- 2018년 12월 30일 "35도 물과 5도 물중 같은 조건에서 얼리면 35도의 물이 더 빨리 언다."라는 O/X 문제를 출제했다. 이때 골든벨에서 내놓은 정답은 O였는데, 많은 에너지를 축적한 뜨거운물이 냉각할 때 더 에너지를 빨리 방출하여 더 빨리 어는 음펨바 효과를 근거로 주장했다. 언뜻보면 맞는 말 같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현재까지 이에 대해 정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으며, "찬물이 뜨거운물보다 더 빨리 얼지만 때때로 뜨거운 물이 빨리 얼 수 있다."가 더 정확하다.
- 2019년 10월 6일 한글날 골든벨 편의 46번 문제인 우리말본을 만든 최현배를 묻는 문제 해설에 나온 자료 화면에서 한글 사용을 금지하는 일제에 저항하여 "한글은 목숨"이라고 적은 글 왼쪽에 그의 이름이 노출되었다.
- 2019년 11월 17일 세종예술고등학교 편에서 댄스 동아리 'wade'가 투표조작 논란에 연루되어 당시 활동 중단 상태에 있던 X1의 노래 FLASH를 이용해 축하 공연을 한 것이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이유로 해당 공연 전체가 통편집되는 일이 발생했다.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지자 해당 댄스 동아리 측은 학생들에게 공연 영상을 자체적으로 올리겠다고 공지를 올렸고, 추후 별도로 업로드되었다.[44] 그런데 앞서 작성된 공지글을 포함해 해당 동아리의 글들이 무단으로 도용되어 인터넷에서 X1을 비방하는 용도로 남용되는 일이 다수 발생하면서, 해당 동아리 측은 무단 도용 자제를 요청한 상태다.
9. 수상자
자세한 내용은 도전 골든벨/골든벨 수상자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수상자의 메시지
자세한 내용은 도전 골든벨/골든벨 수상자의 메시지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 2014년까지 쓰였던 클로징 곡은 밴드 아일랜드 - my girl이다. 2015년 이후 클로징 곡은 이승철 - 해낼 수 있다로 바뀌었고, my girl은 마지막 참가자가 탈락할 때 촬영장 스피커에서 직접 틀어주는 형식으로 나왔다. 그 외에 자주 쓰인 곡으론 한국에선 Time to say good bye로 알려진 Con te partirò이 있다.
- 영생고편부터 101번이라는게 생겼는데 리베로라 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했었다. 하지만 골든벨과는 무관하며 틀려도 탈락은 없었다. 예외는 있었는데 모자별 협동퀴즈인 줄줄이 문제는 열외했다.[48]
- 초창기 모자별로 협동퀴즈할 때 정답을 맞히지 못한 한 팀은 오리걸음으로 걸어가 탈락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이 나왔다.
- 예외로 전교생이 180명인 2004년 6월 27일 울릉종합고등학교(현 울릉고등학교)가 출연할 때는 주민들이 응원했고 2013년 9월 22일 추석특집 전남 여수 여남고등학교(95대 진성일 당시 3학년)는 여남중 학생까지, 2015년 9월 27일 추석특집 신안 도초고등학교는 동문들까지. 이런 특별 케이스가 아니라면 학교생들이 직접 응원한다. 참고로 녹화는 사정에 따라서 달라지고 주로 녹화 하루 전에 리허설을 한 다음 화요일과 금요일 2차례 녹화를 진행하며, 화요일에 녹화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또한 고등학교 연합이나 왕중왕전 특집일 때는 주로 일요일에 녹화하는 경우가 많다.
- 촬영 시간이 너무 긴 탓에 응원단 중에는 촬영 중간에 탈주하는 학생도 가끔 있었다. 짧아도 5~6시간, 길게는 심지어 10시간도 넘게 촬영하기도 하는데 문제 푸는 학생들도 오래 앉아 있으면 상당히 불편하고 응원단들도 큰 소리로 박수도 치고 호응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50문제가 나오는데 한 문제당 3분가량씩 걸린다고 계산하더라도 두 시간 반이 걸린다.[51] 거기에 패자부활전, 장기자랑, 참가자의 소감발표, 응원 퍼포먼스, 교사의 한마디, 오답자에게 오답 적은 이유 물어보기[52], 최후의 X인 자리 고쳐 앉기 같은 것을 추가하면 리테이크 없어도 세 시간 넘게 찍을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다. 거기에 완전히 방송에는 문외한이고 통제가 어려운 학생들을 단체로 찍어야 하니 다섯 시간 이상씩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이런 점들로 인해 골든벨 섭외가 와도 학교 측에서 거절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은근 많았다.
- 옛날에는 강당이 아닌 야외에서 진행하는 학교들도 있었으며, 체육관 같은 데를 빌려서 진행하는 학교도 있었다. 요즘에는 특집이 아닌 이상 야외에서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드문 편이다.
- 문제의 답은 화이트보드에 적어 두 손 높이 든다. 의자 없이 방석에 양반다리로 앉기 때문에 리허설날 교복 치마를 입는 여학생들은 담요를 가져오라고 한다. 2011년에 여학생이 자세를 고치다가 허벅지가 잠시 드러난게 편집되지 않고 지상파에 그대로 방송되어 시청자의 항의를 받고 사과한 적이 있던 것의 영향.
- 2000년 7월 28일에 방송된 전주기전여고, 전주신흥고 연합 방송분에는 뇌성마비를 앓아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카를 다룰 수 없는 이영광 학생을 위해 제작진 회의 끝에 노트북과 모니터를 이용해 문제를 푼 참가자가 있다. 이 참가자는 나중에 인터뷰 전문기자가 되었고, 다큐멘터리를 통해 당시 도전 골든벨 진행자인 김홍성 아나운서와 재회한다.
- 처음에는 1부터 100까지 숫자가 적혀있는 바닥에 한 명씩 앉히며, 프로그램 특성상 부정행위(옆 학생 답 보기)에 취약하므로 학생 수가 어느 정도 줄었다 싶으면 학생들의 간격을 큼지막하게 떼어놓는다. 초반에 어느 정도의 부정행위는 진행자들도 어쩔 수 없기도 하고 초반에 너무 떨어지면 재미가 없어지니까 그냥 방치하는 듯. 그러다가 2000년 왕중왕전 녹화에서 부정행위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퀴즈프로 '도전! 골든벨' 고교생 인기 한몸에(donga.com)
약간 알쏭달쏭한 문제가 나왔을 때 한 사람이 자신 있게 오답을 적으면 그 주변 참가 학생들이 우수수 같이 떨어지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53]
- 출연한 학생들에게는 출연료[54]가 들어있는 기프트카드와 함께 자신이 착용한 모자, 사용한 화이트보드와 보드마카, 이름표[55]를 받는다. 모자는 빨강/노랑/초록/파랑/흰색 5가지 색상이며 가끔씩 이 모자를 중고로 파는
비범한학생들을 볼 수 있다. 모자는 챙이 뒤쪽으로 향하게 쓰는데 학생들이 쓰고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챙이 앞으로 오면 얼굴을 가리니까 뒤로 쓰라고 한다.[56]
- 2001년 기준으로 초창기에는 시청자 퀴즈 문제를 출제하기도 했다.
-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학생들 커뮤니티인 골든벨이 맺어준 사람들이라는 모임도 존재했는데 사라졌다.
- MC가 힌트를 많이 주는 편이다. 물론 정답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연상해주는 관련 내용을 얘기해주는 수준.
답이 딸꾹질인데 말하면서 딸꾹거린다던지 답이 싱크홀이면 학습지를 언급한다던지
- 방송 촬영하기 전에 골든벨 대비문제 약 20개를 주며 일부 문제는 대비 문제 가운데 나온다. 그리고 골든벨 제작진들이 선정한 골든북 한 권씩 배부하고, 그 책에서 한 문제가 나온다. 녹화 하루 전에 리허설을 하며 한번에 너무 많이 떨어지게 되면 이후 몇 문제는 매우 쉽게 내거나 비평준화 지역인 경우 학생들의 전반적인 수준을 고려하는 등 상황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하는 듯하다. 또 답을 알려주는 등 조작이라는 말이 많은데, 간혹 힌트를 노골적으로, 정확히는 정답을 연상해주는 관련 내용을 얘기해주는 수준으로 주는 것 뿐이지 답은 알려주지 않는다.
답이 딸꾹질인데 말하면서 딸꾹거린다던지, 답이 싱크홀이면 학습지[57]를 언급한다던지다만 인터뷰내용은 학생의 위상을 위해 살짝 조작한다.
- 40번이 되기 전에 모든 학생이 떨어지거나, 패자 부활전에서 부활인원이 적은 경우에는 재촬영하는 경우도 있다.[58] 여기서 가끔씩 아나운서가 "1번에서 떨어져도 방송분량은 나옵니다"라고 농담으로 이야기한다.
- 한 학교에서 2명의 2명 동시 골든벨 등극자가 나온 경우도 있으며, 현재까지 그런 사례는 2005년 3월 6일 구미여고(최초로 2명 동시 등극한 학교의 구미여고에서 최초로 2명 - 동시 등극)(46대 김지혜, 47대 김유진)와 2012년 1월 15일 대전대신고(83대 김덕호, 84대 서문규 - 재도전)까지 단 두 학교밖에 없다. 또한 골든벨 문제를 2명 이상 푼 경우도 현재까지 6번밖에 없다. 물론 한 학교에서 2명 모두 실패한 경우도 있으며, 현재까지 호남제일고와 재중동포 골든벨까지 단 두 번이다.
- 최후의 2인이 동시에 떨어지는 케이스는 1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이며, 2명 이상 골든벨이 나오거나 골든벨 문제까지 가는 경우도 거의 드문 편이다. 또한 50번까지 풀어야 끝나는 게 아니라 최후의 1인이 우승하게 되는 왕중왕전이나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특집 골든벨의 경우 패자부활전 이후 4명 이하가 남으면 돌입하는 결승전에서 최후의 2, 3인이 모두 정답을 맞히지 못해 1인이 남을 때까지 다시 문제를 풀게 한 경우가 꽤 있었으며, 시간 관계상 모두 맞히지 못한 문제는 방송에서 생략하곤 한다. 만약 마지막 최후의 1인이 푸는 문제가 47, 48번 문제인 상태에서 방송시간이 8시에 다다른 경우 사실상 골든벨은 물 건너 간 거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골든벨이 끝나갈 즈음에 시계를 바라보면서 '얘 떨어지겠네'라고 자주 말한다. 물론 50번이나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몇몇 특집 방송분은 예외.
- 골든벨 역시 각본에 의해 짜고치는 듯한 장면이 어느 정도 존재했으며, 이로 인해 출연자가 피해를 본 사례가 있다. 대표적으로 2005년 1월 16일 방송분에 등장한 배우 박하선의 사례였다.
- 미국에도 도전 골든벨과 유사한 GeoBee라는 지리 경시대회가 있다.
- 골든벨 문제에 도전 중인 최후의 1인 학생이 문제 설명 도중에 답을 적기 시작하거나 문제 설명이 끝나자마자 바로 답을 적기 시작할 경우 그 학생이 이 문제의 정답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관객석에서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오기 시작한다.
- 2000년대 후반까지는 골든벨 문제에서 최후의 1인 학생이 문제의 정답을 맞히자마자 곧바로 관객들이 달려나가서 해당 학생을 축하해주러 달려나갔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내레이션 담당 아나운서가 골든벨 주인공 탄생 대사를 외치고 해당 주인공이 자리에서 내려온 후에 달려나간다.
[1] 강성규 아나운서 전까지 고정 내레이션이었던 성우는 김영진[2] 다만 중도 탈락하다 패부로 부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몇 문제를 건너뛰는 사례도 있다.[3] 단, 현재 기준으로 패자부활전 직전까지 살아남은 학생은 모자에 별을 달고 35번 문제까지(특집편은 살아남은 학생이 10명 미만이 될 때까지, 2019 왕중왕전에서는 30번 문제까지, 온라인 도전 골든벨에서는 패자부활전 이후 10개의 문제까지) 문제를 틀려도 한 번 살아남게 되는 생존권을 부여받는다.[4] 이전까지는 하와이 어학연수만을 갔지만, 현재는 미국 본토까지 확대되었다.[5] 보통 45번 문제가 이에 해당되었다.[6] 49번 문제에서 찬스 사용이 불가능한 이유는 불명이다.[7] KBS의 1998년 10월 12일 가을 개편 시행 때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1998년 10월 16일에 첫방송되었다. 당시 코너는 유아독존 번개 5 VS 5 내 마음을 받아줘 등 3개 코너였다. 각종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들(예를 들어 마술의 경우 당시 학생이던 이은결 등)을 스튜디오로 초대해서 시연을 보이는 시간을 마련한 코너와 각 지역을 돌며 DDR 대회를 여는 코너로 구성된 강력추천 고교챔프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판단하는 경우도 있다.[8] 당시 코너 목록은 1999년 1월 8일 당시 코너는 <도전 골든벨> / <유아독존 내 마음을 받아줘> / <결전! 점프 챔프>의 의 코너 3개로 구성되었다.[9] 당시 여성 진행자였던 손미나 아나운서의 이름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10] 당시 코너의 마지막 참가 학교는 경기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11] 그 동안에는 골든벨 문제도 번호가 적힌 카펫에 앉아 풀었다가 독립 편성 이후에는 명예의 전당 직전의 자리에서 풀게 된다.[12] 시청률이 부쩍 저조해진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코로나 19의 영향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13] 이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2년 7월 3일까지 2년 4개월 동안 과거 방송분들을 편집해서 스페셜 방송으로 편성한 전국노래자랑도 마찬가지였다. 이후 2022년 7월 10일 현장 녹화분 방송이 재개되면서 다시 횟수를 1981회부터 카운트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14] 본래는 2021년 11월 1일부터 실시했는데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일시정지했다가 2022년 4월부터 재시동.[15] 아무래도 이는 세월호 참사 발생 시기를 겪은 한국 학부모들이 그만큼 자녀들의 학교 내 건강과 안전 문제에 매우 보수적이며 예민해 하게 되었다는 얘기다. 더불어서 학교 측도 코로나와 초상권 인식 강화로 인해 외부인(제작진)들을 교내에 들이기 찜찜해 하니 도전 골든벨 녹화 재개를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또한 2010년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이 점차 하락한 것도 감안해야 한다. 특히 한국의 퀴즈쇼 프로그램은 2024년 기준으로 골든벨처럼 자사의 프로그램인 우리말 겨루기와 EBS의 장학퀴즈만이 여전히 명맥을 근근히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주목성이 이전보다도 덜해진 상황이다. 그 전까지 KBS의 또다른 퀴즈쇼를 책임졌던 1 대 100도 2018년을 끝으로 부쩍 떨어진 시청률 및 화제성과 라이센스 계약 종료 등 여러 사유들로 11년 7개월의 역사를 마치고 종영되었다.[16] 당장 골든벨의 종영 시기와 비슷한 시기였던 2020년 6월 26일에 종영된 개그콘서트도 언젠가 꼭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는데, 정말로 2023년 11월 12일 부로 재개했다.[17] 1999년 1월 8일 (접속!신세대 코너 1회 경기 성남 서현고)(접속! 신세대 코너)(KBS 1TV)부터 ~ 1999년 8월 27일 10회(접속신세대 코너 34회 경기 부천 소명여자고등학교)까지 기준, 독립편성은 1999년 9월 3일 (1회 경기 수원 영생고)(독립편성)(KBS 2TV) ~ 2000년 4월 7일(28회 부산 배정고), 2000년 4월 28일 (31회 인천 인항고 - 12대 이동섭)~ 2001년 3월 30일 (78회 서울 혜화여고)(독립 편성)(KBS 2TV)까지(첫진행(◎)), 2002년 11월 17일 (독립 편성의 KBS 1TV 방송시간 변경 이후)(151회 서울공고) ~ 2005년 9월 10일 (291회 경남 창원 경상고)까지 기준(재진행(◇))[18] 김홍성 아나운서 첫번째 진행(◎), 두 번째 진행(◇)은 597일만이며 남녀 진행자 중 유일[19] 2000년 4월 14일 수원 동원고등학교, 2000년 4월 21일 명일여자고등학교 방송분에서는 2주 연속으로 건강 문제로 인해 불참하면서 신영일 前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했다.[20] 400회 특집 전국고교최강전에도 잠시 출연하기도 하고, 800회 특집 서울 한림연예예술고에도 잠시 출연했다.[21] 역대 최장 남성 진행자이며 남성 MC가 패자부활전이 끝난 뒤에 하차한 뒤 김승휘 아나운서가 진행했다.[22] 김현욱 前 아나운서의 800회 특집 서울 한림연예예술고에도 김홍성 아나운서와 같이 잠시 출연[23] 2011년 2월 20일 충남 천안오성고 편의 남성 MC가 패자부활전이 끝난 뒤에 김현욱 前 아나운서가 김승휘 아나운서로 교체되었으며 392일로 역대 최단 남성 진행자.[24] 박태원 아나운서는 역대 남성MC 2번째로 최장 3년 10개월 남성 진행자.[25] 오승원 아나운서는 2017년 KBS 총파업으로 인해 2017년 9월 10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175일 동안 진행하지 않았다. 9월 10일까지 방송 후 출연을 중단한 2017년 10월 8일 방송분은 오승원 아나운서 대신 한상권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하기도 했다.[26] 2019년 5월 5일 어린이날 특집 부산 해원초등학교 편에서는 위의 박태원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27] 1999년 손미나 前 아나운서의 노조 파업으로 인해 서울 신일고등학교 편에서는 신성원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하기도 했다.[28] 800회 특집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편에서 잠시 출연하여 문제 출제함[29] 2001년 5월 25일 (86회 인천 학익고)(KBS 2TV)부터 ~ 2004년 5월 2일 (223회 경기 의정부 경민고)(KBS 1TV)까지 기준[30] 최원정 아나운서는 400회 특집 전국고교최강전에도 잠시 출연[31] 역대 최장 여성 진행자.[32] 유일하게 100일 미만 진행자.[33] 박소현 아나운서의 2017년 KBS 총파업으로 인해 9월 10일까지 방송 후 출연을 중단한 상황의 2017년 10월 8일 제3회 한글날 특집 편 방송분은 박소현 아나운서 대신 여성 김성은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하기도 했다.[34] 여자MC 박소현 아나운서는 KBS 공영방송 총파업으로 2017년 9월 10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175일 동안 진행하지 않았다.[35] 2018년 9월 23일 추석특집 만학도 100인의 도전 편에서 만학도 인터뷰를 맡은 MC는 김혜영 아나운서.[36] 2019년 1월 13일 경북 상주여자고등학교 편에서는 해외 출장 관계로 박지원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37] 설 특집 2020 시청자 골든벨 편은 위의 박소현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38] 본토와 교량으로 이을 정도로 가깝다. 7권이 '시 대회'가 아닌 '도 대회'인 것을 보면 서울이나 인천은 아닐 것이고, 도 지역에서 이런 설정이 가능할만한 지역은 전라남도가 유력한데(실제로 전라남도에는 섬에 분교장이 많다), 본교가 수도권에 있다는 묘사를 보면 대충 인천에서 조금 벗어난 위치의 경기도로 잡은 듯하다.[39] 만화에서 교장이 편을 들어주는 이유는 외아들 고돌이 분교 여학생 나도야와 진지하게 교제하여 내기 안들어줄 거면 가출한다고 협박하고(그런데 이 둘은 초등학교 1학년이다) 본인도 이사장과 사이가 안 좋아서긴 한데, 현실이었으면 교량 공사를 했다는 것부터가 학교 부지 매각 및 건설사 계약까지 다 끝났다는 것일테니 내기가 애초에 성립될 수 없었을 것이다. 당장 1권 시작부터 분교생들이 교사와 같이 모두 본교로 넘어온 상태라 교량 공사와 동시에 분교장 철거 공사가 진행중이었어야 정상이다.[40] 2012년 9월은 추석 특집으로 생략되었다.[41] 2002년은 2001~2002년 통합 왕중왕전으로 방영되었고, 2014년, 2016년 왕중왕전은 2주에 걸쳐서 방영되었다.[42] 2020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면서 교명이 근명고등학교로 변경됨[43] 이 사진에 해당하는 문제의 정답은 혜경궁 홍씨.[44] 참고로 KBS 측이 해당 영상을 업로드한 날짜와 동아리 계정이 공유한 날짜 간 차이가 있는데, 제대로 된 소통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45] 기준은 학교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 어떤 학교에서는 성적순으로 상위 100명을 예선에 넣었으며 다 성적 순은 아니고 몇몇 학생들은 음악, 운동 같은 끼로도 나간다. 어떤 학교에서는 도전자 중 1/3 정도는 잘 까불거리는 학생들을 출연시켰다고 하기도.[46] 단, 특집일 때는 100명 이상이 참가할 때도 있었고, 2019년 2월 24일 강원 함백중고등학교 편에서는 학생 수 부족으로 중학생 20명과 고등학생 74명으로 총 94명만 참가하였다.[47] 다만 특집의 경우 초등학교나 중학교가 출연한 경우도 있다. 어린이날 특집의 경우, 2009년 5월 3일엔 경남 마산 삼계초등학교, 2017년 5월 5일엔 경기 김포 운유초등학교, 2019년 5월 5일엔 부산 해원초등학교 편으로 방영했다. 중학교의 경우, 1999년 12월 24일에 상명여자중학교(현 상명중학교), 2017년 5월 14일 충남 천안 백석중학교가 출연한 적이 있다. 물론 가장 최근 사례는 2019년 2월 24일 강원 함백중고등학교 편에서 학생 수 부족으로 중학생 20명이 포함된 적이 있다. 다만, 그래도 100명은 안 되었다.[48] 끝까지 맞히지 못하면 그 팀은 오리걸음으로 탈락해야 하기 때문이다.[49] 단, 예외적으로 두 학교 이상 출연한 경우는 총 8번 있었다.[50] 예를 들면 과학고. 현재까지 과학고가 단독으로 출연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는 상태이며, 과학고 연합 특집(2004년 - 3월 7일, 2009년 - 4월 19일, 2010년 - 6월 27일, 2012년 - 2월 12일, 2013년 - 11월 17일)으로 출연을 한 적이 있다.(여수정보과학고(9대 골든벨 김수영) 같은 과학고는 과학고가 아니라 특성화고이기 때문에 제외) 지금까지 과학고에서 골든벨을 울린 경우는 54대 골든벨 표하림(2006년 2월 5일 서울과학고등학교)과 96대 골든벨 김주훈(2013년 11월 17일 세종과학고등학교) 단 2명이고, 골든벨을 실패한 경우는 2004년 3월 7일 원종일(강원과학고), 2009년 4월 19일 전진웅(광주과학고), 2010년 6월 27일 최동운(경북과학고) 단 3명 뿐이다.[51] 진행자의 문제 낭독, 답안 작성 시간, 학생의 답안 들기, 진행자의 답안 발표, 탈락자 교통정리 등.[52] 그런데 객관식 문제의 경우 누가 봐도 오답인 줄만 알았던 답이 정답으로 이어진 적이 있다. 예를 들면 2016년 6월 5일에 방영된 진주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편에서 38명 중 1명만 맞힌 전설의 미식가 문제.[53] 실제로 다른 학생이 잘못 커닝한 것을 그대로 베낀 경우가 있었다.[54] 기본 3만원. 인터뷰나 패자부활전 등으로 뭔가 '카메라에 잡힐 일'을 하면 한번에 5만원씩 추가. 패자부활전에 나간 학생은 각각 3만원, 5만원이 들어있는 카드 2장을 받게 된다. 이래저래 추가돼서 16만원까지 받은 사람도 있다 카더라.[55] 2017년 1월 8일 849회 대구상원고등학교 기준[56] 조명에 의해 그림자가 생기기도 하고 앞으로 쓰면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모자다.[57] 웅진 싱크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58] 실제로 2015년 1월 18일 경기 성남 성일고등학교 편에서는 16번 문제에서 14명이 모두 떨어진 경우가 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59] 2006년 9월 17일에 방영된 340회차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편(57대 손명균) 같은 경우, 문과 학생 한 명, 이과 학생 한 명이 남게 되자 일부러 최후의 1인을 남기기 위해 이과생은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 정답을 맞힐 수가 없는 문제를 출제했다. 결국 이과 학생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배우지 않는 영역이므로 답을 적을 수 없노라고 당당히 말하고 퇴장했으며, 당시 촬영장에 있던 학생들은 물론 교사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