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IE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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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스트랜딩 더 투모로우 칠드런 디 오더: 1886 디스트럭션 올스타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라이즈 오브 더 로닌 모두의 골프 비욘드: 투 소울즈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헤비 레인 PHYS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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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설정 ・ 아이템 |
전작 - 데스 스트랜딩 |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デス・ストランディング 2 オン ザ ビー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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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DFDFDF> 개발 | KOJIMA PRODUCTIONS, XDEV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5[1][2] |
ESD | PS Store |
장르 | 오픈 월드 액션 시네마틱 어드벤처 |
발매일 | PlayStation 5 |
엔진 | 데시마 엔진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
해외 등급 |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1. 개요
우리는 과연 연결해야 했을까?
我々は繋ぐべきだったのか?
SHOULD WE HAVE CONNECTED?
我々は繋ぐべきだったのか?
SHOULD WE HAVE CONNECTED?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한 데스 스트랜딩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주인공인 샘 포터 브리지스가 본작에서도 주인공을 맡으며, 여전히 진행 중인 데스 스트랜딩 속에서 전작의 무대였던 UCA를 벗어나 다른 대륙으로 이동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2.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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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트레일러
TGA 2022 티저 트레일러[4] |
State of Play Announce Trailer |
예약 주문 트레일러 |
지금까지의 이야기 |
파이널 트레일러 |
어콜레이드 트레일러 |
어콜레이드 트레일러 (한국) |
===# 기타 영상 #===
마동석 배우 인사말 영상 |
포토 모드 인트로덕션 무비 |
퍼포먼스 캡처 트레일러 |
특수보수 |
퍼포먼스 캡처 Happy Birthday 편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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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5. 인 게임 추가 요소
5.1. 시스템
- 지원 요청
이제 플레이어는 의뢰외에도 온/오프라인으로 특정 지원을 요청을 하거나 요청을 수행을 할 수 있다. 요청은 해당 지점에 요청 지점을 설치하여 발생시킬 수 있다. 요청의 경우 배송 요청 & 도구/장비 요청 & 제거 요청 & 건설 요청 등 인 게임에서 수행 가능한 대부분의 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이 요청은 NPC도 남기는데 NPC의 요청을 수행할 경우 별도의 좋아요를 받을 수 있을 뿐 더러 해당 요청에 대한 후속 스토리를 SSS 메시지로도 볼 수 있다. 회수 요청을 수행할 경우 일반적인 회수와 다르지 않으므로 당연히 친밀도 상승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온라인 요청은 플레이어도 생성이 가능하므로 필요하다 싶을 땐 주저말고 요청을 생성하자. - 소셜 스트랜드 서비스(SSS)
기존의 메일 시스템과 온라인 스트랜드 계약 시스템을 통합한 시스템. SNS를 컨셉으로 잡았으며, 게임을 진행하며 만난 NPC들이 SSS를 통해 사진과 짧은 내용을 담아 근황을 말해주며, 온라인 조우 유저들도 여기서 관리한다. 온라인 파트의 경우 유저간 친밀도도 추가되고, 스트랜드 계약 뿐 아니라 어떤 요소로 친밀도가 올랐는지 알 수 있고 친밀도에 따라 추가적인 좋아요 기부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이외에도 NPC 게시물에 좋아요 기부도 가능한데 좋아요 기부시 보상 좋아요 획득도 가능하다. - DHV 마젤란
이제 유저는 각 배송 센터 외에도 독자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본진을 가지게 된다. DHV 마젤란은 멕시코 플레이트 게이트 진입 시점에서 해금된다. 문자 그대로 이동식 세이프하우스의 역할을 하며 대부분의 센터 기능을 다 가지고 있다. 예외라 하면 온라인 차고와 하술할 해변 점프가 불가능하며,[5] 정박 위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특정 정박이 불가능한 지점은 별도로 유저가 설치물로 정비해야 한다. - 해변 점프
프래자일 점프를 대체하는 신규 점프 시스템. 이제 유저는 번거롭게 프라이빗 룸으로 들어가 점프할 필요가 없어졌다. 단말기에서 점프가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전작과 달리 등과 슈트 부착물을 제외한 수하물을 가지고 갈 수 있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점프할 때 마다 일일히 필수 장비를 제작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보온패드 같이 슈트 부착으로 동작하는 수하물에 한해서는 슈트 부착물도 일부 동행 가능. - APAS 인핸스먼트
퍽을 찍어 캐릭터를 강화하는 강화 트리 시스템이다. 각 프레퍼와 친밀도를 올려 인핸스먼트 메모리를 획득할 수 있고 이 인핸스먼트 메모리를 투자하여 각 부가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다. 각 부가효과는 처음부터 풀려있지 않으며 포터 등급을 올리거나 특정 프레퍼의 보상으로 받아야 한다. - 숙련도 시스템
유저 행동에 따른 행동 강화 시스템도 별도로 추가되었다. 예를 들면 머신건을 자주 사용하면 머신건 숙련도가 오르는 방식이다. 최대 Lv.5까지 숙련 가능.
5.2. 액션
- 가드가 가능해졌다. L2+R2를 올려 적의 근접 공격을 가드하면 적에게 빈틈을 만들 수 있다.
- 회피가 가능해졌다. L2+X 혹은 L2+R2+X 로 시전 가능. 참고로 조작간의 액션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쓰자. 또한 장비 활성화중 L2+X 로 회피시 슬라이딩으로 액션이 변화한다.
- 피자 셰프 친밀도 보상으로 근접 전용 필살 액션이 활성화된다.
- APAS 인핸스먼트 혹은 파워 글러브 착용으로 방전 액션이 활성화된다. 방전 액션 실행시 주변의 적에게 전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상호작용 요소가 없는 상황에서 세모 버튼을 길게 눌러 백팩을 임시로 벗을 수 있다. 단, 뮬 집단 근처에서 벗을 경우 백팩째로 탈취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3. 아이템
자세한 사항은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아이템을 참고.5.4. 적
- 고스트 메크
로봇형 적으로 주로 인간형 메크를 상대하게 되지만 최초 조우는 스토리 중반에 진입하며 만나는 보스급 개체. 기계 타입이라는 독자적인 타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 대인전 무기는 당연히 통하지 않지만, 그런 만큼 인간 타입에게 쓰면 곤란한 고화력 무기들도 부담없이 쓸 수 있다. 극후반 진입 이전까진 의뢰 전용 적으로만 나오다가 극후반에 필드 몬스터로 상시 등장하게 되나 엔딩 이후 Q-피드 활성화 여부에 따라 필드 고스트 메크 등장 여부를 정할 수 있게 되면서 존재감을 많이 잃어버린다.[6] - 카이랄 생물
설정상 카이랄을 머금고 변종이 된 개체. 각 개체는 검은색에 주황 빛 안광을 띈다. 작은 개체들이 군집을 이루며 돌아다니기 때문에 대충 어떤 게 카이랄 생물인지 알 수 있다. 접근하는 순간 공격하여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배터리 데미지를 가한다. 도트데미지를 가하지만 이게 순간적으로 다단히트를 내기 때문에 너무 돌아다니면 정말 죽는 수가 있다. 군집형 개체인 만큼 어설트 라이플 같이 단일 개체를 공격하는 무기는 효과적이지 않으며 그레네이드 같은 것을 써서 범위 공격을 해야 한다. 일정 데미지를 가하는데 성공하면 남은 군집들이 알아서 해산된다.
참고로 카이랄 쥐는 돌연변이 개체가 존재하는데 다른 카이랄 쥐에 비해 몸집이 크고 황금빛으로 빛나는 개체가 있다. 이 개체는 단독으로 돌아다니는데 공격을 맞춰서 파괴하면 다량의 카이랄 수집이 가능하다. - BT
전작에선 주요한 적이었으나 이번작에선 전반적으로 서브 에너미로 격하 되었다. 메인 스토리상 필수 보스는 초반 / 후반에 각각 1기씩 배치 되어 있으며 신종 캐처도 여럿 나왔지만 대부분 필드 몬스터로 빠졌기 때문에 일일히 탐색하지 않으면 메인 스토리 종료까지 내내 조우하지 않을 수 있다. 참고로 신종 캐처 외에도 전작 캐처들도 여럿 나왔으니 잘 탐색해보자. 다만 전작 캐처는 패턴도 일부 보강 되었기 때문에 상대에 주의를 요한다. - 워처
기본적으로는 게이저와 유사한 형태의 BT. 게이저와 다른 특징은 크게 세가지이다. 첫번째로 워처는 시야를 가지기 때문에 단순히 호흡을 막아서 근접회피를 할 수 없다. 두번째로 평소 안광을 내뿜기 때문에 게이저와 구분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붙잡혔을 때 고유 형태의 헌터가 등장하는데 사람 몸의 2배 정도 크기의 거대한 형태이며 붙잡혔을 시 캐처 페이즈를 스킵하고 곧바로 보이드아웃을 일으키므로 워처 헌터에게 붙잡히면 안된다. - 신규 캐처
- 해골형
스토리 상 필수 조우 개체이며, 초반 멕시코 파트의 유일한 보스급 캐처. 멀쩡한 사람 머리같은 모습에서 피부가 녹아내리며 본체인 해골을 드러내는 등장 연출이 압권이다.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돌진 패턴과 함께 샘을 빨아들이므로 이 보스 상대시 회피 액션을 반 강제로 익히게 된다. 여담이지만 스토리 조우 이후 무슨 이유인지 필드 조우로 등장하지 않는다. 현재 해골형 BT를 필드에서 잡았다는 사례가 들어오고 있지 않으며, 보스전을 치렀던 자리를 다시 가도 돌고래형 캐처만 등장할 뿐이다. - 손형
오스트레일리아 파트에서 조우 가능한 개체. 고스트 헌터 서브 의뢰에서는 무조건 만나게 된다. 말 그대로 손처럼 생겼다. EX 캡처 시도 시 조금 번거롭게 되어 있는데 입 부분이 손목 아래 부분에 위치해있으나 평시엔 손을 내리고 있어서 그로기에 빠져 옆으로 쓰러졌을 때나 노려봄직 하다. 이미 빈사상태인데 그로기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됐다면 제발 맞기를 기도하며 패턴 사이사이 억지로 욱여넣어야 하는 수준. 스토리상에선 거인형 BT의 손으로 합체되는 형태로 등장한다. - 가오리형
오스트레일리아 파트에서 조우 가능한 개체. 설산에서 조우 가능하며 문자 그대로 가오리처럼 생겼으며 고래형과 같은 공중 BT인데 몸집에 걸맞지 않게 기동성이 높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무기는 효과적이지 않으며 로켓 박스나 다중 로켓 런처 같은 유도무기를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이에 더불어 고래형 이상의 포획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고래형은 그나마 몸집이 크고 생각보다 저공에서 날아다녀서 공중 투척으로 잡을만하지만 가오리형은 생각보다 비행고도가 높아서 공중 투척으로는 너무 번거롭고[7] 그로기를 내서 땅에 떨구는게 가장 편하다. 문제는 그로기 위치가 재수 없이 플레이어와 먼 곳에 떨어져 있는 경우 다가가다 그로기 회복을 먼저 해버려서 그대로 기회를 놓치고 만다. 특정 무기만 효과적인 것도 까다로운데 포획 타이밍도 까다로워 이래저래 짜증나는 캐처. 스토리 상에선 전투 중 격추되어 샘 앞에 낙하하거나 거인형 BT의 날개로 합쳐지는 형태로 등장한다. - 거인형
캐쳐로 포획하고 거인형끼리 서로 싸우게 하면, 초대 울트라맨의 BGM이 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 게 형태
전작의 고래형 캐처를 대체하는 최종 캐처.[8] 전작의 초대형 고래가 무색할 만큼 더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고래형과는 다르게 약점 공략형 보스이며, 약점 부위는 주로 다리관절 부위에 붉게 빛나는 모습으로 존재하는데 이 부분을 충분히 타격하면 약점 부위가 터진 뒤에 일시적으로 금빛을 띄게 된다. 모든 관절을 공략하면 각도 때문에 가려져 있던 등짝의 약점 부위가 그로기에 빠져 주저앉으며 드러나는데 이 때를 노려서 집중공격하면 된다. 단, 그로기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으며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약점 부위가 복구되어 재공략해야 하므로 주의하자. 물론 외형적으로 복구될 뿐 빠진 체력이 복구되는 것은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
스토리 상 필수로 조우하는 보스급 캐처지만 노스 포트 노트가 터진 보이드아웃 지점으로 가면 랜덤으로 등장하는 캐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도 등장한다. 만약 스토리 상 조우에서 포획을 못하고 놓친 유저라면 여기서 랜덤 리젠을 노려보자.
{{{#!folding 스포일러
6. 설정
1편의 설정은 데스 스트랜딩/설정 참조.- 브리지스 기관
1편 이후 북미 지역의 연결망이 완전히 자리잡자 배송망 감독에서 손 땐것 (방치하고 있다고 표현)으로 언급되며, 해당 업무는 카이랄 네트워크가 구축된 이후 인간이 아닌 무인배송이 자리잡혔다고 한다. 이로 인해 관련 업무를 종사하던 인원들은 모두 뿔뿔히 흩어졌다고 하며, 프래자일 또한 그녀가 운영하던 프래자일 익스프레스를 관두었다고 언급한다. - 드로브리지
프래자일이 설립한 민간조직[9]. 타르 바다에 빠져있던 샘을 건져내는 것으로 등장한다. 기함인 DHV 마젤란을 타고 타르 바다를 항해하며, 설립 목표는 UCA를 넘어 세계 각지의 생존자들이 새로운 연결망을 구축하도록 하는 것.[10] 일본어 버전 트레일러에선 '跳ね橋部隊', 즉 도개교 부대로 호칭된다. - DHV 마젤란
기함 전면 기함 로고[11]
드로브리지의 기함. 1편 이후로 발달한 기술이 적용되어 비행은 물론이고 타르 바다를 잠항하며 해변을 경유해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DHV는 Deep-tar Hunting Vessel의 약자다[12]. 갑판에는 제법 큰 규모의 선박용 크레인이 있고 내부 공간도 상당해 작업선 내지 수송선의 기능이 우선으로 보이나 잠수함처럼 잠항이 되는데다 호버 크래프트처럼 지면에서 부상한 채 떠다니기도 하고, 부상하면 팰렁스와 유사한 CIWS 2기가 세팅되며 선두 출입구가 개방되는 방식은 군용 상륙함에 가까운 특이한 함선. 2025년 3월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서 초대형 BT와 같은 존재[13]가 자신의 머리 위치에 합체시키는듯한 영상이 비춰졌다. 이 때에는 메탈기어 렉스 혹은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의 머리 모습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다. - APAS
Automated Porter Assistant System. 인간이 카이랄 네트워크로 원격 조종하는 로봇. 인간과 같은 팔다리 구조에 몸통에는 인간의 내장과 유사한 기관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 고스트 메크
작중 초반부터 샘을 막아서는 새로운 적 집단. 메크라는 말 답게 모두 로봇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APAS와 유사하게 반투명 유리관속에 내장과 유사한 기관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지만 타르 조류 속에서 등장하며 카이랄 네트워크 바깥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folding 스포일러
}}}
7. 사운드트랙
WOODKID FOR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 |||||
| |||||
<rowcolor=#000000> 발매일: 2025년 6월 13일 | |||||
<rowcolor=#000000> 트랙 | 제목 | 아티스트 | 재생시간 | 듣기 | 비고 |
1 | To the Wilder | Woodkid | 4:39 | | |
2 | Any Love of Any Kind (feat. Bryce Dessner)[14] | 3:54 | | ||
3 | Black Drift | 4:41 | | ||
4 | Story of Rainy | 3:59 | | ||
5 | Are You There | 3:30 | | ||
6 | Asphalt Maelstrom | 3:53 | | ||
7 | Fragile Things | 1:57 | | ||
8 | Quiet Strike | 2:04 | | ||
9 | Amekara Nijie | 1:13 | | ||
10 | Tmrrw | 3:44 | | ||
11 | Minus Sixty One | 5:15 | | ||
12 | And Now the Bonus Tracks (feat. Hideo Kojima) | 0:19 | | ||
13 | To the Wilder (feat. Elle Fanning) | 4:39 | | ||
14 | Any Love of Any Kind (Choir Version | 4:09 | | ||
15 | To the Wilder (Piano Version) | 4:44 | | ||
16 | To the Wilder (Instrumental) | 4:39 | | ||
전체 듣기 : |
8. 평가
기준일: 2025-08-07 | ||
'''[[https://www.metacritic.com/game/death-stranding-2-on-the-beach/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death-stranding-2-on-the-beach/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한국 시간 2025년 6월 23일 오후 9시, 엠바고가 해제되었다.
전작을 뛰어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매 초기에는 양대 크리틱에서 90점의 평론가 점수를 받았으나, 이후 양쪽 다 1점씩 감소했다가 오픈크리틱은 다시 90점에 복귀했다.
전반적으로 전작의 요소들을 개선하고 다양한 아이템들을추가하여 기존의 재미를 크게 끌어올린 작품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다만 스토리 면에서는 화려해진 연출과 지나치게 비중이 많았던 컷신을 자제한 것을 제외하면 스토리 라인 자체는 전편보다 더욱 예상하기 쉬워졌고 코지마 감독 특유의 B급 감성을 보여주는 요소들이 늘어나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는 않았던 전편보다도 아쉽다는 의견이 보이며, 이외에도 편리해진 시스템과 아이템들의 추가로 배송에 있어 신경 써야할 요소들의 중요성이나 긴장감이 줄었다는 이야기도 적지 않게 보이는 편이다.
9. 기타
- 2022년 10월 30일, Low Roar의 라이언 카라지야가 사망하며 본작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코지마 히데오도 몹시 안타까워했다. #[15]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워커의 말미에 이토 케이카쿠에 대한 추모 메시지가 들어갔던 것 처럼, 본 작품에서도 말미에 라이언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삽입되어있다.
- 트레일러 제목은 'Death Stranding 2'라고 되어있지만, 티저 비주얼에 나온 로고나 코지마가 표기하는 걸 보면 'DS2'로 통용되었으나 2024년 2월 공개된 State of Play 영상을 통해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로 확정되었다. 첫 공개시 선보인 'DS2'는 워킹 타이틀로 정식 제목이 아니라고 했지만, 테스트 버전 타이틀 이미지와 히데오튜브 코멘터리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보면 개발팀 내부에서는 약칭으로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한편 게임의 부제 '온 더 비치'는 해변에서에서 따 왔다. 마침 데스 스트랜딩 2의 배경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 전작 동부지역 NPC 중 한 명으로 출연했던 미우라 다이치가 본작에도 출연한다는 것이 히데오튜브를 통해 확인되었다.[16] 다만 전작과는 역할이 달라졌으며, 실저 출시작 확인 결과 음악가 프레퍼 역할은 호시노 겐이 가져갔으며 미우라 다이치는 이번작에서 프레퍼가 아닌 히든 이벤트 컷신[17]에서 댄스를 추는 것으로 나온다.
- 해외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내용 중 슈터 부분을 포함한 액션이 강화될 것이라는 내용이 제기되었다. 마젤란 호 안에서 드러난 전시 공간에서 신규 디자인으로 추정되는 무기들이 다수 확인되었고, 공격 전 배낭을 벗는 동작이 추가된 것으로 미루어볼 때[18] 여러모로 많이 보강할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1편 발매 이후 일부 게이머는 슈터 디자인을 포함한 액션 구간의 플레이가 상당히 밋밋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 본작의 로고와 애니메이션 또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카일 쿠퍼가 디자인했다고 한다. 단 티저 비주얼은 DS1의 티저 비주얼과 대조적으로 디자인되었고, 컬러 콘셉트는 레드이다. # #
- 이번 작품 역시 전작처럼 정식 출시까지는 오랜 기간을 거칠 것으로 보였는데, 당시 코지마 프로덕션이 DS2 말고도 Xbox 독점 게임인 OD - KNOCK의 제작을 병행하기 때문에 일단 대략적인 출시 시기는 최소 2025년 이후일 것으로 예상되었고 2024년 2월 State of Play를 통해 2025년 발매를 확정하였다.[19]
- 전작 못지않게 다수의 게스트의 참여가 확인되었다. 물론 같이 사진만 찍은 사람들만이 아닌 직접 내사해서 페이셜 캡처를 한 사람들이 화려하다는 소리이다. 영화 감독, 배우, 성우, 가수 등 가리지 않고 유명한 사람들이 기념 사진과 사인, 그리고 캡처까지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나날이 코지마의 인맥이 돋보이고 있다. 그리고 의외의 인물의 모습까지 보였는데, 바로 마동석이 내사했다는 것.[20][21] 추후 다른 배우들도 게스트 출연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22] 2024년 State of Play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조지 밀러와 파티흐 아킨의 참여가 확인되었다.
- 2024년 11월 7일 갑작스럽게 데스 스트랜딩 1편이 엑스박스로 출시되었고 동시에 코지마 프로덕션이 데스 스트랜딩 프랜차이즈 권리를 모두 인수했는데, 이로 인해 데스 스트랜딩 2도 플스 기간 독점 이후 멀티 플랫폼으로 이식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23][24]
- 전작에 이어 컬렉터스 에디션이 공개되었지만 그 구성품이 전작에 비해 너무 초라해서 논란이 있는 편이다. 구성품은 게임 본편과 아트카드, 코지마 히데오의 편지, 스태츄와 피규어가 전부인데도 가격은 무려 258,000원이라는 고가이기 때문에 환율을 고려해도 너무 비싸다는 평이 많다.[25]
- 전작에서 오오츠카 아키오가 맡았던 다이하드맨이 등장하지 않아 캐스팅되지 않은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26] 본인도 이러한 반응을 아는지 넌지시 코지마의 트윗에서 본인이 출연하냐는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찰리의 음성을 다이하드맨으로 설정할 수 있다.
- 홀로라이브의 버츄얼 유튜버인 우사다 페코라가 콜라보로 등장한다. 코지마 히데오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노우사기임을 인증해 왔었지만 게임 콜라보까지 진행한건 놀랍다는 반응이다. 공개된 영상에선 페코라의 캐릭터 3D 모델을 홀로그램 형태로 투영하며 페코라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27]
-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호시노 겐이 콜라보로 등장한다는 소식이 6월 23일에 나왔다. 호시노 겐의 곡인 Sayonara 또한 게임 내 곡으로 타이업된다.
- 작중내내 상당수의 등장인물들이 담배를 피는 장면이 한번씩 나온다.
- 이번작에서도 생일 날짜에 게임을 실행하면 생일 축하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드로브리지스 크루와 힉스가 축하해주는 것으로 끝나나 했더니[28] 샘이 느닷없이 꿈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끝난다.[29]
- 작중 메뉴화면을 여는데 이용되는 링 단말기가 Anicorn Watches와의 콜라보로 상품화된다.#
- 25년 영국의 성인인증에 사용되는 얼굴 인식이 본작의 포토 모드를 사용해 찍은 샘의 얼굴로 뚫려서 화제가 되었다.#
- 2편부터 먼저 해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사실 데스스트랜딩의 이야기나 여러가지 부분들이 워낙 이해하기가 어렵고 몰입도가 남다르기 때문에 1편부터 먼저 플레이 하는걸 추천한다. 실제로 1편을 하고 2편을 한 플레이어들의 공감대는 확실히 1편과 2편의 비교가 수월하며 이어지는 이야기로 인해 몰입도가 더 크다고 한다. 2편만 한다면 물론 2편에서 전작 스토리를 간추려서 알려주긴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세계관에 몰입하기가 정말 힘들고 어렵다. 더군다나 등장인문들의 이야기나 심리,행동 등등 여러가지 부분에서도 공감대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꼭 1편부터 플레이 하는걸 추천한다. 참고로 1편은 공포감 상상초월 그리고 2편은 편리함 이 차이가 워낙 크다!
- 2편의 후속작에 관해서 즉 3편에 대해 코지마 감독이 딱한번 인터뷰에서 자기생각을 밝혔었다. 2편 발매하기전 인터뷰에서 3편에 관한 질문에 구상만 해두었을뿐 아무런 계획은 없다고 하였다. 특히 게이트 라는 요소를 2편에서 등장시켰기에 후속작은 이를 활용하면 나올수도 있겠지만 아마 다시 게임을 감독하러 돌아오지는 않을거 같다고 하는건 덤.(다른 제작사에게 맡길수도있다는부분)애당초 코지마 감독이 아니면 작품자체가 많이 흔들릴수도 있기 때문에. 2편 마지막에서 후속작을 예고하는 느낌때문에 많은 팬들이 희망하겠지만 샘의 이야기를 2편에서 확실히 마무리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힘들지 않을까 싶다.
[1] PS5 Pro Enhanced[2]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 지원[3] 디럭스 에디션 예약자들은 48시간 얼리 엑세스[4] 배경 음악은 'BB's Theme 2022'. 전작 전작의 테마곡 BB's Theme을 힉스의 성우 트로이 베이커가 부른 버전이다. 전작에선 클리프가 부르던 것의 대비. #[5] 마젤란의 프라이빗 룸에서는 해변 점프가 불가능하지만, 마젤란 자체가 타르 조류에 잠항해 이동할 수 있어 마젤란에 승함(프라이빗 룸이 아니라 해치 내부에만 있어도 적용)한 상태로 마젤란을 이동시키면 탑승한 샘도 마찬가지로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단 배송할 화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이런 식으로 이동하면 배송 후의 랭크에 마이너스 보정이 들어간다.[6] 그렇다고 고스트 메크들을 나오게 놔두면 배송은 배송대로 방해하고, 상대하기는 귀찮은데 BT마냥 잡는다고 특출난걸 얻는것도 아니기에 일부러 난이도를 올리고픈 유저가 아니면 웬만해선 필드에서 없앤 채로 다니게 된다.[7] 캐처가 흡입하는 범위에 닿지 않을 만큼만 접근하기가 까다롭다.[8] 전작의 최종 캐처였던 고래형은 어부 퀘스트의 최종 목표인 타르 호수의 주인으로 본작에 참전했다.[9] 다만 설립에 필요한 도움을 준 배후자가 UCA의 거물임이 암시된다.[10] 샘이 UCA를 확장하려는 게 아니냐고 추궁하자 UCA 확장이 목적이 아니라 현지에 새로운 연결망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정정한다.[11] 상어와 문어가 합쳐진 루스카의 형상이다.[12] 사실 이 이름 외에도 Die Hardman's Vessel이라는 숨겨진 의미가 있다.[13] 1편 챕터 9에서 힉스가 아멜리를 이용해 멸종을 시작한다고 선언할 때 소환한 BT와 동일하다. 근데 이번엔 그런 애가 떼거지로 나온다.[14] 미국의 밴드 더 내셔널의 멤버.[15] 하지만 카라지야가 사망하기 전 작업했던 Just How It Goes가 해당 게임에 수록되었다.[16] 영상 후반부에 직접 출연하였고 코지마가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17] 챕터 11에 진입하기 전까지 마젤란의 프라이빗 룸에서 미우라 다이치의 Horizon Dreamer를 뮤직 플레이어로 재생한 상태로 돌맨에게 대화를 걸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챕터 11 이후로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다가 엔딩 이후의 프리플레이 파트인 챕터 17에서 다시 볼 수 있다.[18] 히데오튜브에서는 코지마가 해당 영상을 보며 코멘트를 남기는데, 배낭을 벗는 장면을 강조해서 언급하기도 했다.[19] 전작이 2016년 E3에서 첫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3년이 지난 2019년에 출시되었다. 본작의 티저 트레일러 공개가 2022년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전작과 개발 기간은 비슷한 일정으로 보인다.[20] 이후 발매일 트레일러를 통해 마동석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배역은 일정 권역을 맡고 있는 포터 삼손 훅을 담당했으며, 친밀도가 오르면 접근전 공격력을 올려주는 글러브를 제공해준다.#[21] 공개 이후 언론을 통해 밝혀진 바로는 데스 스트랜딩2은 까메오로 잠깐 출연하게 된 것이며, 이와 별도로 코지마와 신작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22] 코지마의 트위터 게시글은 대부분 영화 및 드라마 감상이나 음반 구매 등의 일상인데, 이 안에는 당연히 한국 작품(음악 제외)도 포함되어 있다. 전부터 범죄도시 시리즈 관련 글을 올린 연장선으로 마동석과 영상 통화를 한 적이 있어 이번에 내사한 것일 테고, 전에는 정병길 감독과도 통화한 적이 있다. 이병헌과 송강호의 팬이라고도 했으니 이들도 언젠가 출연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엇보다 박찬욱의 출연도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이, 코지마와 그가 친한 건 다들 아는 사실이다.[23] 생각해보면 좋지 않은 결말로 인해 수십년간 일해온 회사를 퇴사하여 자신의 스튜디오를 차린 코지마의 입장에서는 IP에 대한 부분을 회사 설립 과정부터 충분히 고려했을 수 있는 대목이라 판단된다. 소니 퍼스트 개발사의 엔진으로 개발한 작품을 타 플랫폼까지 출시했다는 부분까지 덧붙여본다면, 소니 또한 이런 점을 감안하고 계약 단계에서의 협의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24] 실제로 코지마는 '코지마 프로덕션에서 개발하는 작품들은 기종과 소속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게 개발해나가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공공연하게 언급했다.[25] 심지어는 웬만한 컬렉터스 에디션에는 다 들어있는 사운드 트랙과 비하인드 영상도 없다.[26] 반면에 오오츠카 아키오와 같은 코지마 사단 중 한 명인 이노우에 키쿠코는 2편에서 새로운 캐릭터에 캐스팅되었다.[27] 여기서 페코라 관련 퀘스트를 완수하면 노우사기 햇을 선물하는데 이걸 씌우면 노먼 리더스가 콘페코, 오츠페코, 페코라와 같은 페코라의 방송 인사말을 어설프게 꺼낸다. 참고로 원래는 계속 페코했는데 스태프나 다른 사람들이 시끄럽다해서 줄인 것이며, 팬덤에서도 방송에서 하는것보다 페코를 더 하고있단 얘기가 있을정도.[28] 당연하게도 힉스와 견원지간 입장이었던 샘은 이를 언짢아했는지 생일 축하식이 끝나자마자 힉스가 들고온 피자를 냅다 플레이어 화면 쪽으로 엎어버렸다.[29] 여담으로 이 장면을 촬영하고 난 직후 코지마 감독과 배우들이 투모로우 역의 엘 패닝에게 깜짝 생일 축하를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