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8 22:48:32

데비 존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리비안의 해적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2.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Davy Jones

1. 개요

뱃사람들에게서 전해져 내려오는 미신 속 가공의 인물로, 17세기 무렵의 해적으로 인도양 주변을 약탈하고 다녔던 대해적. 그리고 악마를 만나 계약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바다 밑에는 '데비 존스의 보관함(Davy Jones' Locker)'이라는 흑요석으로 만들어진 함이 있으며 바다에 빠져죽은 사람의 영혼이나 난파선의 보물 등은 모두 바다 밑바닥의 이곳으로 가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현재도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숙어인 "데이비 존스의 보관함에 들어가다(go to davy jones' locker)"이라는 문장의 어원이기도 하다. 뜻은 "익사하다/침몰하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악마(Devil)가 변형되어 데비(Devy)가 되고, 성경에서 나오는 고래 뱃속에서 살아나왔다는 요나(Jonah)가 존스(Jones)가 되어서 둘이 합쳐 데비 존스가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미해군가 Anchor's Aweigh의 대사중 일부[1]이다.

2.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그 유명세 덕에 대중 매체에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자주 등장한다.
  • 보글보글 스폰지밥바다도깨비로 등장한다. 그러나 한국에서 방영했던 2000년대 초 당시에는 데비 존스에 대해 그리 잘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그냥 '바다 도깨비'로 번역되었다. 하지만 어째선지 데비 존스의 보관함은 '데이비 존스의 사물함'이라고 그대로 번역되어 나온다.[2] 스폰지밥이 거기 갇힐 뻔하지만 말빨로 데비 존스를 역관광하면서 석방된다. 나름대로 작중 최종보스 급의 레벨을 자랑하지만 왠지 나올때마다 스폰지밥 일행에게 엿먹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안습 여기서도 사람들의 영혼을 털어 가두려고 하는데, 모양은 흑요석이 아니라 라커(사물함)다.

[1] 적들을 데이비 존스 곁으로 보내버리자![2] 니켈로디언에서 방영한 에피소드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영향을 받아선지 '망자의 함'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