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당의 우두머리(黨首)
대한민국에서는 당수라는 말보다 그냥 당 대표라는 말을 더 많이 쓴다. 의원내각제 국가에서 원내 단독 과반 정당 또는 2개 정당 이상으로 구성된 과반 연합 내 최대 다수당의 당수는 총리로 선출된다. 대표 위에 총재가 따로 있을 경우에는 총재가 당수가 된다.현역 국회의원으로 의회 내에서 정당을 대표하는 역할은 원내대표라고 하며, 해당 문서가 본 문서보다 훨씬 길고 자세하니 참고 바람. 물론 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엄연히 다르다.
중국이나 대만에서는 일반적으로 주석이라고 표현한다.(중국공산당은 예외) 일본에서는 정당마다 다르게 표현하는데, 현 여당인 자민당에서는 총재, 연립여당인 공명당이나 유력 야당인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은 대표, 2009년에 집권에 성공한 구 민주당은 당수, 공산당은 위원장 직함을 쓴다. 유럽 정당의 경우에는 총재, 당수 등 다양하게 번역된다.
미국에는 당 전체를 대표하는 직함이 없고, 전국위원장만 있다. 미국에서는 당대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하원 원내대표, 상원 원내대표가 사실상의 당수 역할을 한다.
여당과 교섭단체 야당 당대표는 대한민국 국가의전서열에 따라 부총리급의 예우를 받는다. 물론 당대표는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직자가 아닌 무보수직, 당직자 신분이어서 부총리급 예우는 어디까지나 명예적, 상징적인 것에 불과하다. 오히려 당비를 많이 지출한다.[1]
1.1. 대한민국의 원내정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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