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3:18:50

군포시 공공도서관 목록

1. 개요2. 군포시 도서관 목록
2.1. 중앙도서관
2.1.1. 재개관 이전2.1.2. 재개관 공사 관련 논란
2.2. 산본도서관2.3. 당동도서관2.4. 대야도서관2.5. 군포 부곡도서관2.6. 어린이 도서관

1. 개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는 이 사이트를 클릭[1] 군포시 도서관은 총 6개 곳이며 어린이 도서관 및 군포 부곡도서관을 제외하면 부근에 재래시장이나 마트 같은 대형마트광역전철이 있다.

1인당 자료 보유수와 영화 DVD와 자료 구입비가 경기도에서 평균 7~8위권에 속하며 1명당 자료대출 건수은 과천시와 경기도 광주시와 더불어 다섯 손가락 안으로 들어간다.
책을 대출받으려면 군포시 도서관 회원증 소지한 사람만 가능한데 이는 군포시 도서관 운영 조례 7조에 의한다.도서관 운영 조례 7조 내용에 대한 연결 사이트
발급 받으려면 몇 가지 사항이 충족되어야 한다.[2]
  • 경기도 주민등록자(2010년 이전엔 군포시 주민등록자만 가능했었다)
  • 경기도 외 주민등록자이지만 동 지역 소재한 직장학교에 다니는 자
  • 국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라면 외국인 등록증(단, 제출 서류 또한 마찬가지인데 신분증(또는 주민등록등본, 국가기술자격 등)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경기도 외 사람이 동 지역 소재한 직장인이거나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신분증과 재직증명서(직장인에 해당),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학생만 해당한다.)이 필요하다.

다른 경기도 도서관과 마찬가지로 희망도서 신청과 전자책 모바일 서비스를 신청이 가능하다.

대야동 주민센터에 있는 대야도서관을 제외하면 군포시 소재 종합자료실은 평일에는 9시부터 22시, 주말에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디지털 자료실/어린이 자료실은 휴관일을 제외한 날에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열람실과 노트북실은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 휴관일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열람실과 노트북실만 이용 가능하며 자료실은 이용할 수 없다.

시 규모에 비해 도서관이 많고 시내 각 지역에서의 접근성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다른 도시들에 비해 도서관 좌석정보를 알려주는 어플이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곳이다.

또한 참고로 중앙, 산본, 대야, 부곡, 당동 이하 주 5개 메인 도서관의 경우 소장하고 있는 자료가 중복되는 경우도 있지만 각 도서관마다 어느 도서관엔 있고 어느 도서관엔 없고 이런 경우도 많은지라 다양한 자료(서적) 읽기를 원한다면 5군데 다 가보는 것도 좋다.(물론 시간이 된다는 여건하에) 군포시 거주민 아니면 힘들겠지만... 군포시 거주자라 해도 하루안에 저 5군데를 다 돌기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상호대차 서비스를 쓸 수도 있으나 오는 타이밍이 늦다는 불만이 자주 제기된다.

2. 군포시 도서관 목록

2.1. 중앙도서관

주소는 경기도 군포시 수리산로 79, 위치는 수리산 등산로 옆이다.[3] 산본신도시 중심에서 꽤 떨어져 있으나[4] 대신 부지가 넓은데다 지하까지 합쳐 총 5층 규모이다. 휴관일은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

2008.04.29. 개관하였으며, 2014년 2월 현재 25만 8천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2016년 7월부터 11월 10일까지 증축공사를 한 이후 재개관했다.

지하 1층은 보존서고, 장애인 자료실, 수서정리실, 소극장이 있다. 매주 수요일마다 소극장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1층은 어린이 자료실, 창작문예실, 사무실이 있다.[5]
2층은 일반자료실 I(철학, 문학 제외 자료, 원서, 다문화)이 있다.[6]
3층은 일반 자료실 II(디지털자료, 철학, 문학)이다.[7]
4층은 참고자료 및 신문, 간행물이 비치되어 있고, 부스형 공간과 식당, 문화강좌실 등이 있다.[8]

재개관 이후 도서관의 구조가 완전히 바뀌어 열람실을 아예 없애고, 한 층 자체가 하나의 자료실이 되었다. 그리고 도서관 출입구에 게이트[9]를, 로비에 통합 데스크를 만들어 전 자료의 대출/반납이 1층에서 가능하도록 했다.[10] 공부 공간을 보장한다며 약속했던 개방형 책상은 거의 없고 죄다 소파, 원탁과 의자 몇 개가 군데군데 놓여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도서관 분위기는 산뜻해졌지만 반대로 공간활용은 극악으로 변했다. 그리고 자료실 입구마다 있었던 자료도난방지기가 사라지고 도서관 내부 전체에서 자유롭게 도서를 이동시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책 정리 알바와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헬게이트가 열렸다.

도서관으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에 있는 계단의 너비가 참 미묘해서[11] 병신계단(...)이라고 까였는데 2014년 말에 공사를 해서 평범한 계단으로 바뀌었다.

2.1.1. 재개관 이전

2016년 7월 이전에는 주변에 은근히 학교가 많은 편이라, 방과후나 방학, 주말에는 열람실에 성인보다 학생들이 많이 몰렸다. 그래봐야 자리만 맡아두고 다시 중심상가로 나가서 노는 잉여들이 많지만[12] 굳이 중심상가로 안 나가도 디지털 자료실에서 애니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용자들도 있다. 특히 산본도서관이 우월한 접근성으로 인하여 열람실 좌석수가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이 현상은 더 두드러진다. 방학이면 학생들이 늦게 일어나서 잘 안올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군포시의 학교들 상당수가 여전히 주 5일 방학 보충수업을 하기 때문에, 오후 1시 정도에 가도 이미 열람실이 절반이나 차있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떠드는 소리와 학생들의 이동으로 인해 도서관 전체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것 때문에 열람지도 요원들이 정숙 팻말을 들고 다니며 조금만 떠들어도 바로 제지를 하고, 이게 조금 과도한 경우도 있어 학생들과 마찰이 생기기도 했다.[13] 근처 중고등학교의 시험 기간인 경우에는 더 심각해져, 도서관의 앉을 수 있는 모든 자리(1층의 소파와 야외의 벤치까지 전부)와 식당, 어린이 자료실(!)까지 중고생들이 들어차게 된다. 자리가 어찌나 모자라는지 계단이나 머무르는 사람이 없는 지하 1층 어두운 구석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도 있다.

원래 무료였던 주차장이 유료(특정시간 이후 주차는 무료)로 바뀌었는데, 도서관 바로 옆이 수리산 등산로 입구라 등산객들이 차를 도서관 주차장에 주차해 정작 도서관 이용자들이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기 때문이다.

구내식당과 매점이 있지만, 이용객들의 상당수는 외부에서 음식을 반입해 오거나 아예 밖에서 해결한다. 성인들은 주로 도시락을 싸오거나 중심상가의 한솥도시락을 많이 이용하며[14] , 돈없는 학생들은 들어오기 전에 컵라면을 사가지고 오거나[15][16] 귀찮지만 한 5분 걸어가면 나오는 영어교육센터의 CU에서 컵라면 + 삼각김밥을 먹고, 좀 여유가 있다 싶으면 패스트푸드를 조달해온다. 중심상가에 맘스터치, 롯데리아, 맥도날드(이마트), 파파이스(산본역)가 있으며 학원가로 가면 버거킹이 있다. 멀기는 먼데... 어차피 고등학생은 아침에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받고 와야 하기 때문에 수리고 정도가 아니면 무조건 중심상가나 산본역을 한번 거쳐서 와야 한다. 보충 끝나고 패스트푸드점에서 먹고 오거나 싸서 오면 될 일이라 생각보다 햄버거 포장지가 많이 보인다. 이젠 서브웨이도 가세했다.

특히 CU 점포는 학교가 몰려 있고[17] + 영어학원 학생들 + 주변 주민들의 술자리 + 도서관 이용객의 엄청난 버프를 받아 매출이 장난이 아니라 카더라. 그래서 그렇게 컸구나[18] 2017년 현재 이 CU는 수리고등학교 앞으로 이전했다.1층 현관 옆에는 군포시에서 자활 지원을 하는 아미스카페 3호점이 입점해 있다. 값은 저렴한 대신 음료의 양은 일반적인 카페보다 적은 편이다. 아메리카노는 뜨거운게 1,000원, 차가운게 1,500원. 카라멜 마끼아또도 3,000원 내외. 빵 종류도 저렴하다. 참고로 아이스는 무조건 500원 더 비싸다.

1층에서 컴퓨터를 할수 있는데 오래버티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할 것.

2.1.2. 재개관 공사 관련 논란

2016년 6월 열람실을 없애고 군포역사관을 신설하고 자료실을 확충한다는 공사 계획이 발표되자 많은 시민들이 이에 반발하였다. 군포시청 홈페이지에 무수한 청원글이 올라왔으며, 산본 중심상가에서 반대 서명운동까지 일어났다. 일부에선 낙선운동까지도 운운하는 듯.

그러나 결국 2016년 7월 1일,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내부 재정비를 위한 휴관에 들어가 2016년 11월 10일 열람실을 없애 자료실을 늘리는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

이 재개관 관련 논란은 안 그래도 당동 지역의 낙후된 구시가지 개발문제 등으로 말이 많던 김윤주의 시정에 대한 불만을 증폭시켰다. 그리고 이후 7대 지선에서 더불어민주당한대희 후보가 56.11%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군포시장에 당선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2.2. 산본도서관

원래 여기가 중앙도서관이었다.

위치는 군포시 광정로 96번지이다. 북쪽으로 광정동 주민센터와 중앙공원, 서쪽으로 GS리테일, KB국민은행, 산본 지점이 있고 남쪽으로는 KT, 이마트 산본점이 있고 더 내려가면 4호선 산본역SC제일은행 산본역 지점도 있다.[19]

개관일은 1994년 7월 15일이며[20] 휴관일은 특정한 날이나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쉰다.

2021년 7월 리모델링에 착수했으며, 2023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

2023년 7월 현재 완공, 운영 중이다.

2.3. 당동도서관

1호선 군포역 인근 군포1동 주민센터(구 남면사무소)뒤에 있지만 주민센터 건물에 가려서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사방이 주택가이지만, 남쪽으로 내려가면 식당들과 대로가 나온다. 큰길에서 남쪽으로 가면 용호중, 용호고, 기업은행, 수협, 북쪽으로 가면 우리은행, 농협 지점이 있다. 군포역과 도서관 사이는 언덕길이다. 군포역 출구에는 군포재래시장이 있다.
3층 디지털 자료실에서 DVD를 보려면 신분증이나 회원증만 있으면 된다.

2.4. 대야도서관

4호선 대야미역 부근에 있는 도서관. 개관일은 2003년 12월 17일이며 한 건물에 대야동 주민센터[21], 수리산 누리천문대, 대야문화센터와 한 지붕으로 이웃하고 있다.
부근에는 남쪽으로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한 곳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동래 정씨 동래군파 문중이, 숙종 원비인 인경왕후의 부친인 광성부원군 김만기 선생 묘지가 있다. 더 내려가면 반월 호수가 있다.

이용시간은 다른 도서관과 달리 2012년 6월 초순부터 종합자료실은 9:00 ~ 22:00까지 유아/아동실는 09:00 ~ 18:00까지, 전자정보자료실/열람실은 평일이나 토요일 경우 07:00 ~ 24:00이다. 다만, 일요일, 법정공휴일(현충일, 부처님 오시는 날, 성탄절 등)에는 모든 자료실이 09:00 ~ 18:00까지 한다. 그리고 신정, 설, 추석에는 열지 않는다.

3층에는 유아/아동실, 종합자료실이 4층에는 전자정보자료실, 열람실, 천문우주 체험관이 있다. 옥상에는 천체관측실, 하늘공원 및 플라네타리움이 있다.

2.5. 군포 부곡도서관

군포시 부곡동 송부로221번길 3-10에 소재. 개관일은 2013년 5월 28일이다. 참고로 여기는 행정구역상으론 군포시지만 의왕역과 더 가깝다![22]

이용시간은 금요일 대신 월요일에 휴관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중앙도서관과 동일하다. 즉,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에 자료실이 쉬고 열람실과 노트북실만 09:00 ~ 18:00에 운영되는 식.

다른 도서관에는 없는 '부곡 장난감나라'라는 시설이 있다. 주변 단지에 유아용 장난감을 빌려주는 곳으로서, 휴관일이 아닌 날에 09:00 ~ 17:00에 운영한다.

산본 쪽에서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산본역 → 군포시청 앞 → 중앙공원(이마트 건너편)[23]→ 롯데피트인 옆 정류장으로 순환하는 마을버스 7번을 타면 부곡도서관 정류장까지 한방에 간다. 내려서 골목길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화살표 붙은걸 보면 알겠지만, 저 구간에서는 단방향 순환이므로 주의할 것. 아니면 앞서 말했듯이 군포시지만 의왕역과 가까운 지역이므로 전철로 의왕역까지 간 다음에 의왕역 건너편에서 안양 버스 52-1, 군포 버스 100, 군포 버스 100-1번을 타도 된다.

대야미역, 수리산역, 산본역, 금정역에서 버스 시간이 맞는다면 군포 버스 7, 군포 버스 31, 안양 버스 55번을 타고 빠르게 올 수 있다.
당동에서는 한세대 ~ 용호고 ~ 삼성, 신기마을을 통해 들어오는 안양 버스 22번을 타면 되긴 하지만, 삼성마을 쪽이면 모를까 용호쌍용이나 대림아파트 정도만 되어도 그냥 당동도서관으로 나가는게 훨씬 편하다.

오래 있을 예정이라면 그닥 추천하지 않는데, 부곡지구의 규모가 매우 작아서 주변에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정말로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산본에서는 수많은 독서실들이 열람실 수요를 충분히 감당해주기 때문에 이곳으로 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 독서실비로 돈 받고 나중에 피방에 쓸 예정이거나 정말로 열람실에 자리가 없을 때 가는 최후의 선택지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24]

2.6. 어린이 도서관

군포시 산본2동 고산로677번길 17번지에 위치 하였으며, 능안공원 동쪽에 자리잡았다. 13단지와 마주보고 있다. 개관일은 2006년 5월 4일이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법정 공휴일에도 쉰다.

어린이 장난감 대여소가 있고, 부곡에만 있다며!!! 낚인건가? 도서관에는 야외 놀이터가 있다. 산에서 바로 이 쪽으로 내려올 수 있다. 역시 어린이 도서관답게 자료실이 유아용, 초등학생을 위한 아동용으로 나뉘어 있으며, 심지어 수유실과 취침실 까지도 있다.

어린이 도서관에만 있는 과학 탐구실도 있다. 어린이의 안성맞춤

디지털 자료실과 소극장도 있다. 소극장은 주말에 상영을 한다. 연극도 보여준다.

어린이를 키우는 군포시 주민은 거의 모두 오는데, 이 어린이 도서관은 김윤주 시장이 돈을 들여 어린이들을 위해 지은 것이다. 어린이 도서관을 짓게 도와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고양시가 당첨이 되면서 군포시는 계획을 포기하려다 김윤주 시장이 일어나 엄청난 돈을 들여 지은 것. 이후 어린이 도서관이 유명해졌는데, 나중에 그 프로가 돈을 줄테니 찍어도 되냐고 말했더니 화가난 군포시는 단호히 반대했다고.

마을버스 1번을 타면 어린이 도서관 앞까지 가는데, 13단지 개나리에서 내려서 약 100m 정도 걸어와야 한다. 서울 강남 쪽에서 왔을 땐 간선버스 541, 광역버스 6501, 서울 여의도쪽은 지선버스 5623번과 안양 만안쪽은 15번, 안양 동안쪽은 11-5, 917번, 의왕 고천쪽은 87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오래 있을땐 약 300m를 걸어서 대로변으로 나가보자. 파리바게트, KFC, 본죽, 써브웨이 등 먹을게 많다.


[1] 도서관 사이트의 회원가입 시 E-Mail이 필요.[2] 2012년 군포시 도서관 안내 팜플랫 4쪽[3] 한 때 보영운수의 버스 차고지로 쓰이다가 자전거 면허시험장으로 쓰이던 공터였다.[4] 산본역 기준으로 1.5Km 떨어져있다. 마을버스로 10분 정도 소요된다.[5] 재개관 이전에는 열람실 발권기가 로비에 있었으나 열람실이 없어지면서 통합 대출/반납 데스크로 바뀌었다.[6] 재개관 이전에는 문화교실 2개소와 종합 자료실, 인문학 자료실이 있었다. 인문학 자료실은 처음 개관했을때는 여성 열람실로 쓰이다 개수되어 철학·문학 관련 장서가 소장되어 있었으며, 그 외 종류는 종합 자료실에 소장되어 있었다.[7] 재개관 이전에는 일반 열람실, 노트북실 2개소, 디지털 자료실, 정기간행물실이 있었다.[8] 재개관 이전에는 성인 열람실, 식당, 세미나실, 휴게실이 있었다.[9] 회원증이 있어야만 통과할 수 있었고, 없으면 따로 출입증을 받아야 했다. 2022년 현재에는 개방되어 있다.[10] 층마다는 무인 대출/반납기가 있다.[11] 성인 걸음으로 한 걸음에 한 계단씩 가려면 좀 힘들고 두 걸음에 가려면 짧다.[12] 이 때문에 사람이 늘 많은 노트북실이나, 중고생들 시험기간의 경우 열람지도 요원이 매시간 빈자리를 체크해서 2시간 이상 비어있으면 시스템을 통해 자리를 캔슬했다. 그런데 이것도 학부모들의 반발로 쉽게 되지는 않았다.[13] 학생들이 4층의 큰 휴게실에서 문을 닫았는데도 떠드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열람지도 요원이 휴게실 불을 꺼버린 경우도 있었다. 얼마나 시끄럽냐고? 가보면 안다.(...)[14] 그런데 거리 생각보다 멀다. 마을버스 2번/3-1번이 바로 앞에 오는데 그거 타고가면 왕복 최소 10분, 거기에 배차간격 12분정도 고려한다면 시간 낭비가 꽤 크다. 그렇다고 자전거 타기에는 오르막이 심해서 또 곤란하다. 시간 아깝다면 가지 말자.[15] 밑으로 좀 걸어가면 한양프라자 지하에 롯데슈퍼가 있으나, 모르는 사람이 많다. CU보다 멀고 평지를 걷는 CU와 달리 롯데슈퍼는 등산로급 오르막길을 자랑한다. 가격, 종류에서 롯데슈퍼가 훨씬 우월하긴 하지만. 나름 밸런스 조절이다(...)[16] 그 외에도 8단지에 작은 슈퍼가 2개 있다. 그리고 둘 다 바로 옆에 카페가 있다. 중앙도서관 가까운 쪽은 맛도 좋으면서 에스프레소가 1,500원. 본격 박카스 몇 개 값에 사는 커피 중앙도서관 1층의 카페는 에스프레소가 없다. 대신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니 에스프레소로 달라고 하면 1,000원에 될 지도?[17] 거리상 눈앞에 초등학교, 중학교, 아파트단지가 있고 좀 멀리 잡으면 궁내중학교, 수리고등학교까지 커버된다. 이 규모의 편의점이 워낙 없어 많이 몰린다.[18] 정말정말 여담으로 이 점포는 담배를 팔지 않는다. 고딩들이 가짜 민증으로 낚았다가 거기 걸리면 편의점이 엄청난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또 이 점포가 내건 안내문을 보면 학원 내부에 입점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학원 측과 모종의 계약이 있는 모양이다.[19] 2023년 1월 기준으로는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한국산업은행, 씨티은행,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철수했다.[20] 산본신도시 지어질 때 지어졌다는 뜻. 중앙도서관은 2008년.[21] 띄어쓰기를 잘못 하면 상당히 발음이 미묘하다[22] 애초에 군포시 부곡동 자체가 의왕시 끄트머리와 인접해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애시당초 의왕시 행정구역 자체 모양이 남북으로 길게 늘어져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의왕시 문서 참조.[23] 중앙공원이란 이름이 붙은 정류장은 두개이다. 나머지 하나는 KT군포지사 옆에 있는 산본제일병원 건너편의 중앙공원, 산본제일병원 정류장이다. 이쪽으로는 돌지 않으니 주의할 것.[24]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옆의 부곡중앙중, 군포중앙고 학생의 레이드로 인해 아침 8시면 다 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