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1:48:56

광양시/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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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2. 철도3. 도로4. 버스
4.1.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4.2. 시내버스
5. 해상교통과 항구.어항

1. 개관

전남 동쪽 관문이며 인접한 순천이나 여수와는 교통편 자체가 많이 다르다. 순천[1]과 여수[2]는 인접 지역 제외하면 광주 가는 교통편이 훨씬 많고 이용객 또한 광주가는 사람이 제일 많다면, 광양은 광주가는 교통과 부산가는 교통편이 큰 차이가 없으며 운행횟수도 비슷하다.[3] 그만큼 경상도권과의 교류가 적지 않았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2. 철도

*노선항목*경전선과 기타 화물철도(광양제철선, 광양항선, 신광양항선)가 지나가지만 경전선이라... 이걸로 서울이나 다른 지역으로 갈 생각은 안 하는 게 좋다. 그보다는 시외버스/고속버스 이용이 많다. 또한 순천역과 광양역이 너무 가깝다는 것도 문제다. 거리가 8km에 불과해서 무궁화호로도 9분이 걸린다. 요금은 2,600원. 하지만 배차 간격이 매우 길다. 기차를 이용하려면 순천시내버스 77번이나 990, 991번을 타고 KTXSRT도 들어오는 순천역까지 가서 전라선 열차를 타는 것이 훨씬 싸고 편리하다.

파일:attachment/ngwst.jpg
경전선 광양역. 역사 규모나 이용 수요 면에서는 평범한 역 수준이지만 선로 시설은 생각보다 큰 역인데, 이 역이 화물철도광양제철선의 분기역이기 때문. 2011년 5월에 복선화 과정에서 광양읍 외곽으로 이전하였고,[4] 이후 2012년 6월 21일에 순천역-광양역 간 8km 구간의 전철화까지 완료되었다. 추가로 경전선과 전라선을 잇는 전경삼각선도 개통되었다. 이 덕분에 선로용량이 4배가 넘는 88회로 늘어났다. 2016년 7월에는 진주-광양간 비전철 복선개량화가 완료되었다. 광양역과 광양읍내를 직결하는 도로도 완공되어 접근성은 그나마 개선되었다. 옛 광양역 자리는 전남도립미술관이 들어섰다.

하루 이용객 50명명도 안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광양시는 2016년 신-구역사 연결도로를 만들었고 경전선 KTX정차 유치를 넘어 광양역세권개발을 위한 도월지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2010년부터 대전진주간 철도노선을 바꾸는 것부터 해서 지금까지 어떻게든 방법을 동원 해서든 KTX 광양정차를 힘쓰고 있으며 최근 KTX이음 열차 유치를 위한 5만명 서명운동까지 벌였을 정도다.

진주-광양 간 전철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018년부터 공사에 들어갔으며,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3.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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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가 시 중앙을 동서로 관통하면서 무려 4개의 나들목(광양IC/동광양IC/옥곡IC/진월IC)을 뽑아내고 있다. 순천완주고속도로[5]의 일부 구간도 광양시를 통과하며 동순천서광양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나들목이 광양읍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고속도로는 전주 이북으로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으며,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전주 이북을 향하던 차량들이 모두 순천완주고속도로로 갈아탔다. 그야말로 광양시에 효자인 고속도로.

이외에 남해고속도로 하동IC산업로를 이용하여 고속도로에 진입하기도 한다.

3.2. 국도

국도가 딱 두개 지난다.
  • 2번 국도: 순천에서 넘어와 광양읍과 중마동을 우회하여 진월면을 거쳐 하동으로 향한다. 원래 광양읍내와 중마동, 금호동을 관통하여 진월, 진상을 거쳐 하동으로 넘어갔으나, 2019년 말 우회도로가 전구간 개통됨에 따라 이 도로가 국도로 지정되었다. 일부 구간은 순광로이다.
  • 59번 국도: 태인도가 기점으로, 섬진대교를 통해 하동 남부로 넘어간다.

사실 통행량이 가장 많은 도로는 2번 국도 옛 구간로, 광양읍과 중마동, 광양제철소를 이어주기 때문에 일반 차량과 화물차 통행량이 많다. 산업도시인 만큼 도로망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상태는 좋지 않다. 제철소와 항만시설 때문에 화물차량들이 워낙 많이 다니는데다가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중마동과 금호동 쪽은 본디 지반이 약한 갯벌을 매립한 곳이라 노면 상태가 안 좋은 편이다. 특히 이순신대교는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박살나다시피 망가지기까지 했고, 이런 문제는 광양만권 모든 지자체가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이다.

3.3. 지방도

3.4. 이순신대교

중마동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대교여수엑스포로 2012년 8월까지 임시 개통을 하였다가 이후 다시 운행을 막았으며, 2013년 2월 8일에 정식 개통하여 소요시간이 30분 가량 단축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순신대교는 국도도, 국가지원지방도도, 지방도도 아니라서 완공 후 관리비를 떠안지 않기 위한 눈치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전라남도, 광양시, 여수시가 관리비를 분담하고 있지만 화물차가 워낙 많이 다니는 도로이다보니 매년 관리비가 증가해서 골치아픈 상황이지만 해마다 59번 국도로 승격을 꾸준히 주장하고 있다.

4. 버스

4.1.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버스 터미널로는 광양읍광양터미널과 중마동의 중마버스터미널[6]이 있으며, 노선은 광양시청 소재지인 중마동보다 광양읍이 약간 더 많긴 하지만[7] 대부분의 노선은 수요 충족을 위해 중마동(일부 노선은 광영 정류소발)→광양읍 또는 그 반대의 순으로 연계 정차하여 운행한다.

가장 많이 운행되는 지역은 광주, 부산(사상/노포동), 순천, 서울(센트럴시티)이다. 놀랍게도 인접한 순천행 노선이 적은데, 예전에야 절찬리에 운행되었으나 시내버스가 자주 운행되는 지금은 일부 경유노선 빼고는 순천행 노선이 별로 없는 상태. 서울행은 센트럴시티행이 동서울터미널행을 역전한 상태이지만 원래는 동서울행이 메인이었다.[8] 2000년대 후반까지 서울로 가려면 동서울행 고속버스를 타거나 약간 귀찮지만 순천에서 기차 또는 버스를 이용해야 했지만, 2000년대 후반 들어 서울남부터미널로 가는 노선이 생겼으며,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 후엔 나름 절찬리에 운행되었고, 드디어 2017년 12월 7일 부로 남부터미널행 노선이 센트럴시티로 옮겨졌다. 현재는 동서울행이 1회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반면 센트럴행은 8회로 완전히 역전되었다.

광양읍의 경우 열악한 고속도로 사정상 순천역을 통한 열차 이용객이 많았으나,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과 동시에 1시간(!) 가까이 서울행 고속버스의 운행 시간이 단축됨으로써 고속버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 터미널 외 시외버스정류장은 아래와 같다.
  • 광영정류소: 동방고속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3회 운행된다(2회 여수, 1회 순천 종착).
  • 성황정류소: 광주↔동광양 일부, 여수·순천↔광영 3회만 정차한다.
  • 섬진강휴게소 환승정류소: 해당 항목 참조.

코로나 이전에는 태인도로 가는 시외버스가 운행되었으나 코로나 시국과 함께 모두 동광양 종착으로 단축되었다. 90년대에는 순천-광양-옥곡-진상-하동-쌍계사 시외버스도 있었다.

4.2. 시내버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시내버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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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중마동, 광양읍에선 순천시 중심지까지 가는 시내버스인 990, 991번이 있으며 광양읍의 광양터미널을 종점으로 하는 순천시 소속의 시내버스도 운행하는 등(77번, 777번) 순천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광양 내부를 이어주는 시내버스는 광양교통에서 운행하는데 여느 도농복합지역처럼 운행계통이 복잡한 편이고,[9] 게다가 시내버스가 얼마 다니지 않는다. 광양읍에서는 아예 순천 77번이 평일에 118회, 주말에도 무려 122번을 휘젓고 다녀버린다(...) 결국 광양시 상권이 갈수록 순천시에 종속되어가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불편한 대중교통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약 15만명의 인구 중 광양읍 5만여 명의 인구가 순천시에 의존하고 있다.

광양시 대중교통 시스템은 동네에 비해 빈약한 편이다. 특히 순천교통광주광역시의 일부 버스회사까지 흡수하며 규모 있는 지역 버스회사로 몸집을 키워가는 것에 비해 광양시 시내버스 업체의 현황은 상당히 열악하다.[10]

반면 자가용 보유율은 2013년 기준 0.46명당 1대로 0.36~9명당 1대 수준인 순천과 여수의 자가용 보유율보다 다소 높다.# 그리고 순천시 자가용의 상당수는 광양시에서 돌아다닌다 택시 가동률도 70%대로 낮은 편이라서 택시 운행대수를 줄여야한다는 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는 도시 구조상의 문제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는데,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은 작은 규모의 시가지가 띄엄띄엄 있어 동광양지역의 경우 한 동네 안에선 웬만하면 도보 이동으로도 충분하고, 조금 멀리 갈 때나 다른 동네로 이동하려 치면 자가용이 낫기 때문에 시내버스나 택시 등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광양읍의 경우에는 내부 이동보다는 순천방향으로의 이동 수요가 크고 순천 버스 럭키 세븐 형제가 동네방네 쑤시고 다니는지라 대중교통 이용률이 동광양 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전남 동부권 3개 시 모두에 해당되는 전망으로, 별 탈이 없을 경우 2015년 6월부터 여수, 순천, 광양의 모든 버스회사끼리 무료환승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였으나, 예정된 시기였던 2015년 6월이 되어서도 지지부진했고 2018년 6월 1일이 되어서야 여수, 순천, 광양의 모든 버스회사끼리 무료환승이 가능해졌다.

5. 해상교통과 항구.어항

2011년 1월 23일부터 광양훼리(주)에서 운항하는 광양-시모노세키모지간 카페리 항로가 개설되었다. 매주 목, 일요일에는 광양에서 시모노세키로 운항하며, 매주 화요일에는 광양에서 모지로 운항한다. 귀항은 시모노세키에서 광양은 매주 월, 금요일이며 모지에서 광양은 매주 수요일. 광양에서는 밤 10시에 출항하여 모지에는 다음날 오전 8시 반, 시모노세키에는 다음날 오전 9시에 도착. 시모노세키/모지에서의 귀항은 밤 8시 30분에 출항하여 광양에는 다음날 오전 8시에 입항한다. 운임은 다인실 기준 왕복 180,500원이며 학생의 경우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여객선터미널에 접근하기는 불편하지만 중마동버스터미널에서 여객선터미널까지 택시로 3천원 이내로 가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그러나 점차 운항횟수를 줄이다가 결국 적자누적으로 1년정도만에 운항을 중단하고 청산 절차에 들어갔다. 2017년이 된 지금이야 LF아울렛과 금호동쇼핑센터가 지어져서 기반이 조금이나마 생겼지만 당시에는 정말 홈플러스 하나밖에 없고 교통도 그리 편리하지도 않은 오지에 굳이 광양으로 오는 외국인이나 내국인은 없을 것이 뻔했고 결국 여수엑스포 하나만 믿고 간 사업이지만 동일본 대지진까지 겹쳐 공기수송만 하던 상태여서 운항을 하고있던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그렇게 1년만에 운항을 접고 광양비츠호는 광양항 일반부두에 애물단지처럼 묶여있었는데 결국 2013년에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배를 매각했다. 사실 여수엑스포 당시에는 광양 훼리가 운항하지 않았다. 광양훼리는 2012년 2월 26일 운항이 휴지되었으므로 여수엑스포 기간인 5월 13일 ~ 8월 13일에는 JR 큐슈의 고속선 비틀이 부정기적으로운항하였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5년 희망이 사라진 광양항 일반부두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광양라인이 광양항과 일본 시모노세키 배편 연결을 추진하고 중국 위해항그룹에서 투자와 중국발 일본향 선적들의 환적항 제안을 해온 상황이지만 광양시 의회에서는 이미 한번 데인 후인지라 다소 미온적인 태도른 유지해왔으나 결국 합의에 이르러 8월 초 운항사를 결정하고 전의 광양비츠호보다 훨씬 큰 30000톤급 카페리를 매입해오는 등 제반 작업을 하여 2016년 초 쯤 취항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17년 초에 광양항 쪽에 문의를 해본 결과 사업의 주축이었던 위해항그룹과 다른 중국 투자사들이 사드문제 때문인지 비용문제 때문인지 전부 손을 떼버려서 사업 재개 가능성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다른 사업자를 찾든지 광양시에서 직접 매년 돈을 써가면서 운영하든지 하는 것이 아니라면 재개될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다. 한편 카멜리아 라인도 이노선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2017년 10월까지 아무 말이 없는 것을 보면 그냥 일종의 해프닝으로 끝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로부터 9개월 여가 흐른 2018년 6월 27일 광주 소재 홍콩에 본사를 둔 유한회사 성화 기업이 광양항을 수차례 방문하여 대규모 투자유치를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운항하려는 회사는 전과 같은 광양라인이라는 회사라는 것이 문제점이긴 하지만, 전에 문제가 되었던 보조금 전제가 아니라면 항로 재개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또 계획에 따르면 2007년 진수된 2만톤급 카페리를 매입하고 선박구입이 완료되면 2018년 11월 혹은 2019년도에 취항 가능성이 있다고 했으나.. 결국 지금까지 운행되고 있는 노선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위의 얘기는 어디까지나 여객해운에 한정하며, 광양항의 화물 선복량은 부산에 이은 2위 수준으로 정말 미친 듯이 배가 왔다가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 광양시지역 항구/어항 보유 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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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지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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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항
속초항, 옥계항, 묵호항, 동해항, 삼척항, 호산항, 포항항, 울산항, 울산신항, 장생포항
인천항, 인천신항, 경인항, 서울항, 평택·당진항, 대산항, 태안항, 보령항, 장항항, 군산항, 목포항
부산항, 부산신항, 진해항, 마산항, 고현항, 옥포항, 장승포항, 통영항, 삼천포항, 하동항, 여수항, 광양항, 완도항
제주항, 서귀포항
연안항
주문진항, 울릉항, 후포항, 강구항, 구룡포항
격렬비열도항, 용기포항, 연평도항, 대천항, 마량진항, 상왕등도항, 송공항, 대흑산도항, 홍도항, 가거향리항
부산남항, 중화항, 국도항, 거문도항, 나로도항, 녹동항, 강진항, 화흥포항, 갈두항, 진도항
추자항, 애월항, 한림항, 화순항, 성산포항
항만법 제3조(항만의 구분 및 지정)와 동법 시행령 제2조(항만의 명칭 등)에 따른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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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광양항
  • 소규모어항[11] : 돈탁항, 사평항, 선소항, 선포항, 신답항, 아동항, 오추항, 외망항, 원동항, 하광항
  • 포구 : 망덕포구, 길호포구, 도촌포구, 와우포구, 장내포구[12], 섬진포구

총 17개 항.포구가 있으며 망덕포구는 광양에서 가장 크고 전국에서 이름난 포구며 2015년에 최초 강마니라 포구로 지정되었고 2018~2021년 4년동안 유치했던 어촌뉴딜 300사업 지정된 포구는 길호포구,도촌포구,와우포구,섬진포구(광양시내 내수면 유일하게 재생사업유치를 한 포구)가 있다.
[1] 코로나 이전 광주행 50회 이상, 부산행 34회이며 2021년 기준 광주행 24회, 부산행 18회[2] 코로나 이전 광주행 55회 이상, 부산행 20회이며 2021년 기준 광주행 30회, 부산행 12회[3] 2021년 기준 동광양발 광주행 약 13~15회, 동광양발 서부산행 약 13~15회.[4] 덕분에 접근성은 훨씬 안 좋아졌다. 어차피 여객용 수요는 거의 없다시피하니 상관없을 지도...[5] 공사 당시 명칭은 전주광양고속도로였으나 순천시의 강한 어필로 현재의 명칭으로 정정되었다. 통영대전고속도로를 대체하는 광양쪽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서 기획되었으며 실제 수요도 광양기점 상하행선 운행이 대부분이다.[6] 현지에서는 중마동터미널이라고 부르지만, 행선지명으로는 보통 동광양으로 지칭된다.[7] 동광양 지역이 개발되기 전에는 군청소재지인 광양읍이 중심지였기 때문에 외지에 거주하는 광양 사람들은 광양읍 출신이 태반인 데 기인한다.[8] 서울고속터미널로 가는 노선이 옛날부터 없었고 처음부터 동서울터미널행 노선으로 개통되었다. 원래 동광양→광양 순서로 호남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동서울까지 운행하다가, 통영대전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반대로 운행하다가,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으로 원래대로 환원되었다.[9] 일단 홈페이지는 있는데, 노선마다 운행계통이 매시간 다르고, 시간표도 보기 난해하게 만들어 놓았다.[10] 애초에 광양시의 대중교통 수단을 책임지는 광양교통부터 순천교통의 손자회사이다. 동신교통의 광양노선이 자회사로 분리된 것이 광양교통의 시작인데, 순천교통이 라이벌 동신교통을 사실상 인수하면서 광양교통까지 함께 접수해버린 것. 순천교통 항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순천교통은 본사 노선 킹왕짱 주의라 돈되는 일부노선만 제외하면 광양 노선에 대한 투자는 현상 유지나 간신히 할 수 있는 수준이다.[11] 외망항, 하광항을 제외하면 전부 강변에 있는 어항들이다.[12] 장내.도촌포구 혹은 도촌포구라고도 불리며 태인동에 있는 포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