串 꿸 관, 곶 곶/곳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丨, 6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7획 |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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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カン, セン | ||||||
일본어 훈독 | く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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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chuàn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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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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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串은 '꿸 관, 곶 곶'으로, '꿰다', '곶'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이다.2. 상세
유니코드는 U+4E32에 배당되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LL(中中)로 입력한다.상형문자로 고대에 화폐로 사용되었던 조개를 실로 꿴 모양을 본뜬 한자이다.
중국어에서는 주로 꿰다, 꼬치라는 의미로 주로 chuàn(촨)이라고 읽는다. 일본어에서는 훈독으로 くし(쿠시)라고 읽으며 꼬치, 꼬챙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일본의 쿠시 카츠[1]가 이 뜻이다.
한국어에서는 육지의 일부분이 하천이나 바다로 쑥 튀어나온 지형이라는 의미로 '곶'이라고 읽는다. 串의 본래 뜻과 더불어서 한자의 모양 때문에 고유어인 '곶[2]'이 음으로 굳어진 것. 이것의 변형으로 '곳'으로 읽기도 하는데,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이 그 사례다.
이 한자가 고구려에서 '곶'에 가깝게 발음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데, 일본어의 くち(口, 입)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 쿠리아라레 쿠시마루(栗霰 串丸)
3.3. 지명
- 관지도(串之島)
- 간절곶(艮絶串)
- 호미곶(虎尾串)
-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역 돌곶이역(石串驛)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역 월곶역(月串驛)
- 법곳동(法串洞)
- 살곶이(箭串)[3]
- 코구시역(小串駅)
- 쿠시마시(串間市)
- 쿠시키노역(串木野駅)
4. 유의자
- 貫(꿸 관)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여담
HSK에서 최고급수인 6급에 배정되어 있는 한자이다. 그런데 실제로 중국에서는 매우 쉬운 한자로 취급받는다. 중국에서 양꼬치가 인기요리라서 식당간판에 串가 흔하게 쓰이기 때문이다.병맛한자 짤에서 '떡꼬치 떡' 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