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8:47:36

섬길 사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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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5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シ, (ジ)
일본어 훈독
つか-える, つかまつ-る
-
표준 중국어
shì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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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仕는 '섬길 사'라는 한자로, '섬기다', '벼슬', '관직'을 뜻한다.

2. 상세

(선비 사)에서 파생된 글자로, (사람 인)과 (선비 사)가 합쳐진 회의자이자 형성자이다.

유니코드에는 U+4ED5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OG(人土)로 입력한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봉사(奉仕)'라는 단어 하나를 제외하면 쓰이는 일이 거의 없다. 사실상 봉사 하나 덕에 준5급에 배정된 것으로 보인다.[1]

일본에서는 する의 연용형 し-의 아테지로서 자주 쓰인다. 仕上げる, 仕掛ける, 仕草, 仕組み, 仕業 등이 있다. 사양(仕樣) 같은 경우는 아예 한국에서도 단어로 굳어져 쓰인다.

중국 장기 샹치에 기물 이름으로 쓰인다.

3. 용례

3.1. 단어

  • 봉사(仕)
  • 사관(仕)
  • 사퇴(仕退) - 벼슬아치가 정한 시각에 사무를 마치고 물러 나오던 일. '공직 사퇴' 할 때의 사퇴와는 다르다.
  • 치사(仕)
  • 통사랑()
  • 강사(强仕) - 40살을 의미하는 용어. 예기에서 유래됐다. 본자인 強을 쓸 수 없고 이체자인 强만을 쓸 수 있다. 이는 强에만 존재하는 마흔살 강이라는 음훈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3.2. 고사성어/숙어

  • 기복출사(仕): 상중(喪中)에 벼슬에 나가던 일.
  • 남행초사(仕): 남행으로 처음 벼슬길에 오름.
  • 적사구근(): 여러 해를 벼슬살이 함.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 받들다
  • 벼슬
    • (벼슬 관)
    • (벼슬 경)
    • (벼슬 위)
    • (벼슬 작)
    • (벼슬 환)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1] 비슷한 사례로 노력(努力)이란 단어 하나만으로 준4급에 배정된 (힘쓸 노)가 있다.[2] (밥찌끼 자)의 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