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대한 내용은 월곶동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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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 면 월곶면 月串面 | Wolgot-myeon | |||
<colbgcolor=#9E8038><colcolor=#fff>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
기초자치단체 | 김포시 | ||
행정표준코드 | 4090040 | ||
관할 법정리 | 10리 | ||
하위 행정구역 | 22행정리 46반 | ||
면적 | 51.96㎢ | ||
인구 | 5,291명[1] | ||
인구밀도 | 101.83명/㎢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김포시 을 | |
| 박상혁 (재선) | ||
경기도의원 | 제3선거구 | |||
| 김시용 (재선) | ||
김포시의원 | 다 선거구 | |||
| 배강민 (재선) | ||
| 유매희 (초선) | ||
| 한종우 (재선) | }}}}}}}}} | |
행정복지센터 | 군하로 263 (군하리 188-11) | ||
월곶면 행정복지센터 |
1. 개요
경기도 김포시의 면. 서쪽으로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이 마주하고, 한강(조강) 건너 북한(개풍군)과 마주한다. 이곳에 유도라는 하중도이자 무인도가 있다. 동쪽은 하성면, 동남쪽은 통진읍, 남쪽은 대곶면과 접한다.원래 '통진'은 월곶면 일대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 흔적이 통진이청(吏廳, 관아)과 통진향교.
용강리는 김포시에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2]
2. 역사
고대에는 마한의 한 국가인 속로불사국 이였고, 근대에는 병인양요 격전지 중 하나인 문수산[3]에 있던 문수산성(文殊山城)에서 한성근 장군이 프랑스 군과 전투를 했던곳 이기도 하다.[4] 1866년에 병인양요가 일어나 프랑스가 강화성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한양으로 진격하는 길을 확보하려고 육전대를 투입해 문수산성을 공격해 왔다. 5일 후인 9월 18일 오후 2시경, 프랑스군 소속 선박 4척이 문수산성의 남문에 도달하자, 한성근 장군이 이끄는 2척들이 발포하여 먼저 정박해 있던 2척의 배에 타고 있던 27명의 프랑스군을 섬멸했다. 그러자 나머지 2척에 타고 있던 100여 명의 프랑스 병사가 육지로 올라서서 발포하기 시작했고, 이에 5명의 사상자를 내고 중과부적으로 달아났다. 프랑스군은 이때 문수산성의 남문에 불을 지르고 몸을 돌려 퇴각하였다. 최근에는 문수산성 성벽터를 발굴하였다 #3. 지리
옛날부터 강화가 군사적 방어 역할을 했다면 월곶은 한강의 입구 역할을 해서 매우 중요한 곳이었다. 그래서 염하강 접하는 곳에 문수산성이 자리하고 있다. 한반도 중부지역이 중요해지면서 방어시설이 매우 늘어나기 시작했다. 강화와 월곶면인 이 지역이 뚫리면 수도 서울이 함락되는 것은 시간 문제이기 때문이다.[5] 그리고 한강과 연결된 모든 곳이 뚫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염하강(강화해협) 양옆으로 각각 문수산성(김포시 월곶면)과 강화 진해루(인천광역시 강화읍)가 위치해 있다.4. 시설
문수산 근처에 김포대학교가 있으며 그 근처에는 식당이 있어 점심시간에 대학생들이 즐비했었지만 현재 운양동의 글로벌캠퍼스로 모두 이관하여 월곶캠퍼스는 폐교된 상태다.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문수산 등산을 하러 오는 관광객으로 인해 북적이는편이다. 또한 문수산에는 문수산성과 장대등 역사적 문화재가 있고 경치 또한 좋아 한번 가볼 일이 있으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나 북한이 훤히 보여 더욱 좋다.
강화군으로 가는 강화대교쪽 근처에는 군시설이 있으며 김포시내버스 회사인 선진상운의 본사가 위치한다. 김포 관내 유일의 특목고인 김포외국어고등학교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며 다도박물관과 김포국제조각공원이 있다 조각공원 내에는 눈썰매장도 있으니 겨울철에 한번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또한 스타벅스 김포애기봉생태공원점이 있다. 북한 개풍군과 송악산이 보이며, 민간인 제한구역으로 출입증을 지참해야한다.
5. 교통
수도권 거의 서쪽 끝에 있어 도시의 느낌은 없고 시골이지만 의외로 대중교통은 시내 못지 않아 접근성이 높다. 3000, 3000-1, 88, 90, 96, 97, 800 서울 일산 인천 김포시내로 나가는 버스가 많다. 하지만 3000-1이나 90을 제외하면 각 노선의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6] 특히 88과 97은 시간당 1대 꼴이며 96도 주말에는 배차가 시간당 1대 꼴이 된다. 그리고, 800은 군하리에 서지 않고 포내리 김포대학입구나 오리정 쪽에서 탈 수 있다.계양강화고속도로 예타통과로 나들목이 건설 예정이다.
[1] 2023년 4월 주민등록인구[2] 한강(조강) 건너편에 있는 개성시 판문구역(이북 5도 행정구역상 개풍군 임한면 상조강리)까지 겨우 1.2km에 불과하다.[3] 당시 통진도호부 보구곶면 산성리(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4] 문수성 반대편에는 진해루(강화읍)가 있는데 이곳 또한 병인양요 격전지로 한동안 터였다가 최근에 복원을 하였다.[5] 신미양요, 병인양요, 운요호 사건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다.[6] 그 90 마저도 주말에는 평일에 비해 배차가 많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