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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 런 유니버스 2025 · NoWhereToGo | |||
| <colcolor=#fff> Run Universe 2025 by Peǎch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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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기간 | 2025년 10월 12일 11:00~19:30 |
| 장소 |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
| 주최사 | Peaches. One Universe |
| 쇼런 참가 팀 |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
| 쇼런 차량 | F1 W13 E 퍼포먼스 |
| 드라이버 | 77. |
| SNS | |
1. 개요
카 컬처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Peaches.가 2025년 10월 12일 AMG 스피드웨이에서 주최하는 F1 쇼런 이벤트 및 자동차 축제. F1 쇼런은 2012년 레드불의 잠수교 쇼런이 마지막이었으며 13년 만에 개최되었다.2. 타임테이블
| 10:00 | 사전 예약 관람객 티켓부스 오픈 |
| 11:00 | 일반 예매 관람객 티켓부스 오픈 |
| 13:00-13:20 | Opening Show |
| 13:30-13:50 | Run Universe Time 1 |
| 14:00-14:20 | F1 Demo Run 1 |
| 14:30-14:50 | Halftime Show |
| 15:00-15:20 | Run Universe Time 2 |
| 15:20-15:40 | Speed Taxi A |
| 15:50-16:10 | F1 Demo Run 2 |
| 16:10-16:30 | Speed Taxi B [1] |
| 17:10-17:30 | F1 Demo Run 3 |
| 17:40-18:00 | Final Parade with Valtteri Bottas |
| 19:30 | 행사장 운영 종료 |
3. 전시 차량
위에 언급된 차량들 포함 도합 150대가량 전시 및 쇼런이 진행되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미흡한 쇼런 운영
주최 측의 미흡한 쇼런 운영 모습은 쇼런 준비 기간부터 비춰져왔다. 쇼런 계획 → 준비 → 진행 과정 중 발생한 미흡한 운영 모습은 아래와 같다.[2]- 쇼런 계약 소식 발표 후 광화문, 잠수교 등 각종 후보지를 대대적으로 거론하며 무료 쇼런 입장을 다져놓곤 도심 쇼런에 대한 지자체 불허로 인해 용인 스피드웨이로 베뉴 최종 선정, 이후 무료 공개 약속을 깨고 티켓값 최소 3만 원의 유료 쇼런으로 전환되며 일반적인 F1팀의 쇼런이 아닌 '피치스 런 유니버스'라는 하나의 행사로 전환되었다.
- 이후 알려지지도 않은 일개 주최 측 관련인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잉을 통한 선예매 권한 부여를 하며 선예매 희망자들 사이 혼란이 발생했다.
- 유료 변경에 따른 티켓 판매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진행하며 불안정한 선물하기 서버 시스템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졌다. 이후 취소표는 첫 티켓 판매 때 문제가 되었던 특정 시간 오픈이 아닌 랜덤시간 오픈의 방식으로 진행했다.[3]
- 천 만원짜리 4인용 VIP 티켓과 같은 쇼런과 맞지 않는 비현실적인 티켓 판매를 통해 주최 측의 쇼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수집 자체가 안 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4]
- 쇼런 운영에 필요한 오피셜 모집 요강도 논란이 되었다. 공식 대회도 아닌 사기업 영리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중식만 제공하는 무보수 자원봉사로 모집하는 것도 모자라[5] 오피셜 라이센스 B2급 이상[6], 오피셜 활동에 필요한 장비 개별 지참 등의 과하다 볼 수 있는 요구 사항까지 내세웠다.
- 쇼런 날 당일, 주최 측은 스탭 확보 및 기초 교육은커녕 입장 줄 정리조차 못하는 처참한 진행 능력을 보여 입장 시간부터 관람객들의 원성이 터져나왔다.
- 초반에는 피치스측 스태프들이 선예매 관람객(10시 사전 입장 가능, 왼쪽)과 일반 관람객(11시 정시부터 입장 가능, 오른쪽)의 입장 줄을 나누어 진행하였는데, 이후부터는 선예매와 일반이 뒤섞인 줄이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어나며 다른 부스 줄과도 서로 엉킨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다. 원인은 스탭간 소통 부족과 입장하는 관람객의 수가 너무 비대했던 것이었다.
- 원활한 인원 통제가 가능할 만큼 스탭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서킷 코너 안쪽까지 들어온 관람석의 경우 무질서한 관람객들로 인해 많이 혼잡했으며, 안전사고 우려 역시 많았다.
- 서킷 배리어에 무게감 있는 고정 장치 등을 설치해두지 않음으로써, 고속 충돌이 발생할 경우 인명 피해 가능성이 높은 관람석이 많았다. 그리고 실제로 차량과 관람석 간 충돌이 발생하며 세이프티카 및 앰뷸런스가 출동하게 되었다. 사고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 3번째 데모 런 일정을 마치고 메르세데스 피트 전시장 입구에서 메르세데스 직원이 보타스의 사인이 담긴 굿즈를 일부 인원들에게 무료로 배포해줬는데 싸인 카드 속 드라이버 이름이 발테리 보타스가 아닌 카슨 호세바[7][8]라고 적혀 있고, 카드 아래에는 "한국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는 등 한글 표기가 잘못되어 있었다. 다만 이 사인 카드는 쇼런을 주관한 피치스가 아닌 메르세데스 측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직원들이 한국어에 서툴러 벌어진 문제로 보인다.
4.2. 쇼런 중 모터사이클과 관람석 충돌 사고
쇼런 플랜에 포함된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중 우천 상황에 따른 노면 접지력 약화로 일부 바이크가 중심을 잃고 서킷을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문제는, 바이크가 이탈하며 서킷 내부에 설치한 임시 배리어에 충돌한 것인데 해당 임시 배리어에 기본적인 고정 장치가 미설치 되어 있어 바이크가 충돌하며 일부 임시 배리어가 파손됐고, 관람객을 덮쳐 긴급 이송되는 일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해당 관람 부스는 일부 서킷 코너 내부까지 밀고 들어온 형태로, 본래 통제 구역에 해당하는 곳이라 주최 측의 안일한 운영 행태가 더욱 부상하게 되었다. 비교적 크기가 작은 오토바이여서 망정이었지 만약 차량이 덮쳤다면 메르세데스는 또다시 비극적인 참사를 겪을 뻔했다.
해당 사태를 인지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과문 및 부상자 대응 관련 소식이 올라왔다. 반응에 대한 댓글은 당연히 부정적인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최자인 피치스는 진심이 담긴 사과보다는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문제였다"라는 식으로 회유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다들 역시 피치스가 피치스했다 라는 식으로 구멍가게식으로 급이 안 되는 회사와 대표가 매번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는 비판이 많다.
하지만 더더욱 놀라운건 진실이 담긴 사과없이 비판이 담긴 인스타그램 피드는 다 지우고 관리만 하는 야비한 행실만 보이는 중이다.
4.3. VIP 스카이덱 운영 논란
최상의 뷰와 편안한 관람 환경, 발테리 보타스 드라이버의 사인회 참여 기회까지, 특별한 독점 혜택들을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소개하였던 VIP Skydeck 관련하여, 접객 및 대우가 매우 부실했다는 평이 나왔다. 2인 테이블은 300만 원, 4인 테이블은 천만원이라는 실제 F1 그랑프리 패독 클럽 3일 이용권과 엇비슷한 금액을 책정하였지만, 주차장에 있는 천막에서 이루어진 전혀 고급스럽지 않은 체크인과 VIP 전용 통로의 부재와 같은 기본적인 동선운영부터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5성급 호텔 케이터링으로 광고한 내용과 다르게 메인 음식은 4가지만 준비되었고, 그마저도 급식 파스타와 짜기만한 닭같이 매우 떨어지는 음식 퀄리티었다고 한다. 물과 음료수의 경우 따로 리필도 불가하여, 금액대비 매우 허접한 구성이었다고 한다.
VIP 스카이덱 후기
4.4. 형식적인 사과문 게시
계속되는 논란과 비판이 일자 2025년 10월 13일 오후 9시 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사과문을 게시하였다.
5. 여담
- 2012년 이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F1 쇼런 이벤트이다.
- 협력 파트너사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밈코어, 현대성우쏠라이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드라이브, DMP스튜디오 FLUX소닉, 던킨, 아디다스, 오리온, S-OIL이 참가한다.
- 이번 쇼런에서 보타스가 주행한 메르세데스-AMG F1 W13 E 퍼포먼스 F1 카는 보타스가 2022년 알파 로메오 F1 팀으로 이적하지 않았으면 몰았을 수도 있는 F1 카이다. 여러모로 보타스와 의미있는 차량인 셈이다.
- 발테리 보타스가 사용한 스티어링 휠은 루이스 해밀턴 것이라고 한다.
- 본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측에서 쿠팡플레이에 쇼런 주최를 공식 요청했다고 한다.[9] 하지만 쿠팡플레이 측에서 쇼런 방문 수요가 적을 것이라고 판단[10][11], 직접 주최를 거부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메르세데스 팀은 다른 주최사를 찾기 위해 자사 파트너 아디다스 코리아에 도움을 요청했고, 아디다스와 접점이 있는 피치스 원 유니버스가 대행사로 선정돼 쇼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12]
6. 관련 문서
[1] 보타스가 직접 운전대를 잡아 운전하는 팬서비스가 진행되었다.[2] 쇼런의 주인공인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이 한국 팬들을 위해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해서 전체적으로 호평이 있을 뿐, 주최 측의 안일한 운영 태도에 누적된 피로로 쇼런 도중 귀가한 관람객도 많을 정도였다.[3] 별다른 공지 없이 예약 방법이 수시로 바뀌었다보니 예약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 사람도 다수 발생하게 되었다.[4] 천 만원의 금액은 실제 F1 그랑프리 패독 클럽 3일 이용권과 맞먹는 저세상 가격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F1 그랑프리 일반 입장권과 항공권, 숙박비, 기타 요금 등을 다 합쳐도 많이 남을 금액이다.[5] 참고로 공인 KARA 국내 대회인 슈퍼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등도 오피셜에게 페이를 지급하며, 그 문제 많았던 2022 포뮬러 E 서울 e-prix도 오피셜 페이는 지급되었다.[6] 도합 최소 10회 이상 오피셜 참가 경력과 B2급으로 승급하기 위한 승급 시험도 요구된다.[7] 보타스와 같은 77번을 사용하는 미국 NASCAR 컵 시리즈 드라이버이다.[8] 구글에 영문으로 77번 번호를 사용하는 모터스포츠 선수를 검색하면 발테리 보타스가 아닌 카슨 호세바가 나오는데 이는 보타스가 현재 리저브 드라이버로 있다보니 정규 드라이버인 호세바가 먼저 검색되는 것으로 추정된다.[9] 쿠팡플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F1을 중계하고 있는 F1 프레스이고, 과거 메르세데스 팀 선수 조지 러셀과 단독 인터뷰하는 등 메르세데스와 접점이 있는 기업이다.[10] 쇼런과 관련한 협의가 F1 더 무비 개봉 전에 오갔다고 하는데, F1 더 무비 개봉 전 한국은 F1 볼모지 였으므로 일리 있는 판단이다.[11] 대부분의 쇼런 특성상 무료 시가지 주행으로 진행되다보니 쿠팡플레이 측에서 내한을 위한 준비에 비해 얻을 이익이 많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2013년 레드불 측에서 진행한 시가지 쇼런처럼 경기 겸사 하는 쇼런이 아닌 특별 내한을 통한 쇼런의 경우 주최사가 부담해야 할 금액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12] 쇼런 외에도 메르세데스 팀 자체적으로 한국 시장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메르세데스 팀 감독 토토 울프가 직접 "한국의 F1 팬 층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젊은 팬 층과 한국의 엔테테인먼트 기술이 함께하면 아시아의 F1 인기도 역시 동반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한국 그랑프리 재개최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