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시론 스포트 110 ANS 부가티 (Chiron Sport 110 ANS Bugatti)5.2. 시론 스포트 누아르 (Chiron Sport Noire)5.3. 시론 슈퍼 스포트 300+ (Chiron Super Sport 300+)5.4. 시론 스포트 레 레전드 뒤 씨엘 (Chiron Sport Les Legendes Du Ciel)5.5. 시론 레베 (Chiron L’Ébé)5.6. 시론 슈퍼 스포트 얼팀 (Chiron Super Sport L’Ultime)
시론의 파생 모델은 전작인 베이론만큼은 아니어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처럼 거의 우려먹기 수준으로 바리에이션이 엄청 많다. 그래도 슈퍼 스포트 정도를 제외하면 색놀이에 불과했던 전작 베이론과는 달리, 엔진 출력을 손보거나 외관 디자인을 다르게 바꾸기 때문에 차 하나하나의 특색이 매우 강하다. 특히 라 부아튀르 누아르와 첸토디에치는 '시론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다른 별개의 모델'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마력은 기존의 시론과 같은 1,500마력이지만 무게를 18kg 감량하고 서스펜션의 감도, 토크 백터링 시스템을 개선하여 코너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일반적인 시론에 비해서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그릴에 16이 도색되는 등의 포인트와 외관 컬러뿐만 아니라 배기구가 C6, C7 콜벳처럼 4개 원형 파이프로 바뀌었으며 휠도 LFA 같은 레이싱 타입 휠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양산차 최초로 앞 유리 와이퍼는 카본파이버 소재로 적용되었다. 전세계 자동차 성능의 시험장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풀리아 주 레체 현 나르도에 위치한 나르도 링(Nardò Ring)에서 스탠다드 모델보다 랩타임을 5초 단축했다. 가격은 265만 유로로 한화로 환산하면 35억 2,288만 3,500원이다.[1][2]
시론의 트랙 포커스 모델로, 60대 한정 생산 예정이다. 슈퍼 스포트 300+가 최고속도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퓨어 스포트는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한다. 그덕에 일반 시론보다 50kg 정도 가볍고 서스펜션도 더 딱딱하게 세팅되어 있으며 대형 고정 스포일러를 달아 다운포스 또한 향상시켰고, 추가된 캠버로 그립 또한 더욱 향상되었다고 한다. 타이어도 일반 시론보다 부드럽고 브레이크의 향상 또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부가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 모델이 부가티에서 코너링과 코너 그립이 가장 좋은 차가 될 것이라고 한다.[3] 가격은 한화로 약 44억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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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스포트 앨리스(Chiron Sport Alice) 영국 런던의 부가티 대리점에서 남편이 아내 앨리스의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커스텀 주문한 차량. 기반 모델은 부가티 시론 스포트이고, 부가티에서 새로 뽑은 'Silk Rosé'라는 색상을 외부에 넣기도 하였다. 내부 색상은 전체적으로 회백색이다. 차량 곳곳에 'Alice'라는 글씨가 자수로 박혀 있다.[7] 참고로 남편과 아내의 신원은 불명이다.
시론 코리아 원 오브 원(Chiron Korea one of one) 베이스 모델은 기본형 시론이다. 익명의 한국 부호가 구매했으며, 터콰이즈 블루 카본과 화이트 투톤 색상이 적용되었다.
시론 슈퍼 스포트 바그 드 루미에(Chiron Super Sport Vagues de Lumière) 기반 모델은 첫 번째로 출고되는 슈퍼 스포트 모델이다. 외부 디자인은 'Vagues de Lumière(빛의 파도)'라는 작업을 통해 수작업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하며, 반사 효과를 냈다고 한다. 내부는 주황색 범벅과 검은색으로 디자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2022년4월 6일에 오너에게 출고되었다.
시론 퓨어 스포트 그랑프리 (Chiron Pur Sport Grand Prix) 프랑스의 유명 레이서인 루이 시론이 1931년에 타고 우승했던 부가티 타입 51을 오마주한 차이다. 3대 한정판으로[8], 은색 1호차는 독일에서 포착되었으며 흰색 2호차는 싱가포르 지점을 통해 한국으로 발송되었고, 이후 두바이로 수출되었다. 3호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시론 슈퍼 스포트 골든 에라(Chiron Super Sport Golden Era) 익명의 미국인 수집가가 주문한 시론. 녹턴 블랙 / 도라 골드 그라데이션 컬러의 익스테리어와 차체 및 실내에 그려진 스케치가 특징이다. 스케치는 특수 펜을 이용해 디자이너가 모두 수작업으로 그렸으며, 익스테리어 도색 작업에만 무려 400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이 시론은 2023년 8월 20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된 후 오너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5.1. 시론 스포트 110 ANS 부가티 (Chiron Sport 110 ANS Buga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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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ron Sport 110 ANS Bugatti
이 차는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 부가티 디보와 함께 새롭게 전시되었던 차이다. 첫 번째 시론 기반 스페셜 에디션이며, 부가티 회사 설립 110주년 기념 모델이다. 차량 성능은 기본 시론과 동일하다. 20대를 한정으로 판매를 했는데, 나오자마자 매진되었다고 한다.[9]
이 차량은 도색이 스틸 블루[10]에 무광 노출 탄소섬유로 도색되어 있다.[11] 미묘하게 투톤 구성이 드러난다고 하며, 뒷면 에토레 부가티 로고도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다.
2020년 4월에 출시된 시론 스포트 한정판으로,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를 오마주하여 만들어진 차이다. 누아르의 상징 색상인 블랙을 사용했으며, 외관부터 내부까지 전부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다.[12] 부가티는 검은색을 사용하여 검정의 미를 아름답고 미묘하게 표현했다고 한다.
[1] 시론 스포트가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 공개된 2018년 3월 6일 기준.[2] 미국 시장 기준으로는 운송, 관세, 세금 및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326만달러. 한화로 35억 1,102만원이다.[3] 무게를 1.2톤까지 감량하고 대형 리어 윙 스트럿을 장착한 볼리드가 가장 좋겠지만 볼리드는 트랙 전용 모델이라서 비교 대상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4] 일명 코치 빌드 모델. 부가티에서는 원오프 모델과 코치 빌드 모델의 명칭을 혼용한다.[5] 부가티 공식 사이트에서는 디보를 코치 빌드라고 표현한다.[6] 부가티에서는 쉬르 므쥐르SUR MESURE라고 표현한다.[7][8] 쇼카가 하나 더 존재하긴 하나, 쇼카 특성상 진짜 엔진이 얹혀 있지는 않다.[9] 이 중 한 대가 대한민국에 수입되었다.#[10]#4682b4[11] 1920년대에는 이런 색상이 사치와 독점의 상징이었다고 설명한다.[12] 런칭 이미지는 무광이지만, 유광 옵션도 있으며 앞면 부가티 로고도 검은색으로 되어 있다.[13] [14]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와 닮았다.[15] 몰샤임, 에라-레지앙, 굿우드, 두바이, 런던, 도하, 도쿄, 빌라 데 스테, 시카고, 나르도, 제네바, 모나코, 빈, 뮌헨, 케이프 커내버럴, 르망, 함부르크, 맨하탄, 그린위치, 마이애미, 리야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