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413 Korea 413 | |
종류 | 세열수류탄 |
개발 및 생산 | 한화 |
연도 | 1994년 ~ 현재 |
운용 | 대한민국 |
전고 | 72mm |
전장 | 55mm |
중량 | 260g |
작약 | B형복합 고폭약 |
신관 | 지연식 K414 |
지연시간 | 4 ~ 5초 |
살상반경 | 10 ~ 15m |
1. 개요
대한민국 국군의 제식 세열수류탄.2. 역사
한국 전쟁 이후 한국군은 미 육군을 통해 M26/M61 세열수류탄과 M67 세열수류탄을 인계받아 제식장비로 사용하였으나 1975년 M67 수류탄을 베이스로 K75(K400) 수류탄[1]을 개발하여 제식화하였으며, 이후 1994년 보다 작고 가벼운 K413 수류탄을 개발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3. 특징
탄체로 사용되는 텅스텐 큐브의 모습 |
단순히 철로 된 탄체에 엠보싱 처리만을 했던 K400과 달리 K413은 텅스텐 큐빅 탄자로 이루어진 탄체를 사용해 크기와 작약은 줄었지만 살상반경은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나 생산공정이 복잡해지고 단가가 올라갔다고 한다.
4. 종류
구분 | |||
명칭 | K400(舊 K75) | K413 | K416/417/418[3] |
연도 | 1975년~1995년[4] | 1994년~현재 | 2006년~현재 |
도색 | 국방색 | 국방색 | 청색 |
작약 | B형 복합고폭약, 130g | B형 복합고폭약, 62g | 없음[5] |
탄체 | 철 | 텅스텐 큐빅 | 황토 |
신관 | 지연식 K402 | 지연식 K414 | 옥수수 전분 |
4.1. K416/417/418
영상은 K417 훈련용 수류탄 제조 과정 및 특징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K416 ~ K418 훈련용 수류탄은 한국씨앤오테크㈜에서 제조하고 있다. K416 ~ K418 훈련용 수류탄의 특징으로 옥수수 녹말로 만들어지는 신관 부위에 소량 들어있는 0.9그램의 화약이 폭발을 일으키지만 작약 부위에 들어있는건 전부 황토이며, 웬만한 폭죽보다 화약량이 적고 황토가 모든 폭발력을 흡수하기 때문에 손에서 폭발해도 사람이 다치지 않는다.
K417 훈련용 수류탄 이외에도 K400 세열수류탄의 훈련용으로 K401 훈련용 수류탄도 있다.[6] 또한 K410 연습용 수류탄(구형)도 있으며 K413(신형) 세열 수류탄의 훈련용으로 K479 연습용 수류탄도 있다. K479의 경우 수류탄의 투척 전 조작방법을 익히고 실전용 수류탄을 자신감 있게 투척할 수 있도록 투척자세, 투척방법 및 투척요령을 숙달하기 위한 모의 훈련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도 고려하여 M67 세열수류탄 훈련용으로 한국씨앤오테크 사에서 개발한 CN 69 훈련용 수류탄도 존재하고 있으며 M26/M61 세열수류탄 훈련용으로 CN 26 훈련용 수류탄도 있다.
5. 제조결함 의혹
수류탄 훈련 중 이상폭발하는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2014년 정기시험결과 30발 중 6발이 3초내 조기폭발을 한 사례가 있는가 하면, 2015년에는 제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 수류탄 폭발사고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했고, 2016년에는군에서 수류탄 품질결함조사위원회까지 만들어 사고원인 조사에 나섰지만 각 기관과 전문가들끼리도 의견이 다르고 규명도 어려워 사실상 성과가 없다고 한다. 이상폭발 현상은 당연히 신관이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작동한다는 뜻인데, 이게 어떠한 이유에서 작동하는지 원인규명이 확실하게 나오지 않는다는 것. 수류탄은 폭발해버리면 잔해를 조사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더욱 수사에 난점이 되었다.
계속해서 사고가 발생하자 제조사 측에서는 신관구조와 안전손잡이 개선 등 안전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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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기 | <colbgcolor=#FFFFFF> 돌격소총 | AKM, MPi-K, PM.md.63, AK-63, AMD-65, 56식 자동소총, AK-74, AKS-74, M92, G3, G36, M16A1, M16A2, M16A4, M4A1 | ||
저격소총 | 타부크 저격소총, 자스타바 M91. PSG1, SVD, SVU, M40A1, M24 SWS, M82A1 | |||
기관단총 | MP5, UZI, M12, PM-63 | |||
권총 | 발터 P1, TT-33, 마카로프 권총, 베레타 92, P226, 브라우닝 하이파워, 글록 17, 글록 26 | |||
지원화기 | 기관총 | MG3, RPD, PKM, M249, M240B, DShK, M2 브라우닝 | ||
유탄발사기 | M79, Mk.19, AG36, QLZ-87 | |||
대전차화기 | RPG-2, RPG-7, RPG-29, 판처파우스트 3, 칼 구스타프 M2, AT4, BGM-71, 밀란 대전차 미사일, HJ-8, SPG-9, 9K111, 9K113, 9K135 | |||
유탄 | F-1, DM41, K413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쿠르드족의 운용장비 | 현대 보병장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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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1914) | 대전기 (1914~1945) | 냉전기 (1945~1991) | 현대전 (1992~) |
[1] 1975년에 개발 완료하여 실전배치된 시기에는 K75 수류탄이라는 제식명칭을 사용하였으나 이후 1980년대 K400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한다.#[2] 총중량 450g, 충전재 130g, 전고 90mm, K413과 비교해 거의 2배의 크기와 무게를 가졌다.[3] 라벨과 연막의 색상이 적색이 K416, 황색이 K417, 백색이 K418이다. 자세한 성능은 출처를 참고.[4] 1995년도분 K400 생산을 마지막으로 K413을 신규생산하고 있다. 기존 K400은 각 부대에 재고로 쌓였다. K75는 K400의 이전 명칭으로 1980년대 개명되었다.[5] 신관에 들어있는 0.9그램의 화약이 폭발력의 전부다.[6] 해당 블로그에서는 K413 세열수류탄에 관해 설명하고 있지만 이미지를 자세히보면 K401와 K417 훈련용 수류탄 이미지가 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