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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a1e64><colcolor=#ffffff> 경제청 소재지 |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 | |||||
| 투자지구 | 송도국제도시 영종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 |||||
| 면적 | 123.65㎢ | |||||
| 인구 | 457,342명[1] | |||||
| 인구 밀도 | 3,609.77명/㎢ | |||||
| 청장 | 윤원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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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지구 통합 구획도 |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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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ruby(글로벌 비지니스 프런티어, ruby= GLOBAL BUSINESS FRONTIER)] 글로벌 비즈니스, 첨단ㆍ서비스산업 Hub 최상의 정주여건과 경쟁력을 갖춘 살고 싶은 도시 |
총 122.43㎢ 부지에 537,743명을 수용하고 사업비 81조 5,230억원을 들인다. 송도는 비즈니스, IT·BT 기능을, 영종은 물류, 관광 기능을, 청라는 금융, 레저 기능을 맡는다. IFEZ 개발 개요
IFEZ 개발 개요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의 주요 개발계획은 국제업무단지,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단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첨단산업클러스터, 송도랜드마크시티, 인천신항이며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 2, 3, 4단계 사업, 영종하늘도시, 미단시티, 용유무의 복합도시이다. 청라국제도시의 주요 개발계획은 국제업무단지, 테마파크형 골프장, 인천하이테크파크, 인천로봇랜드, 유통산업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2][3], 중구 영종국제도시[4][5], 서구 청라국제도시[6]의 3개 지구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송도국제도시는 53.36㎢부지에 계획인구 26만 5611명, 영종국제도시는 52.30k㎡ 면적에 계획인구 18만 3762명, 청라국제도시는 17.81㎢에 계획인구 9만 명으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는 9, 10, 11공구 개발사업이 급속도로 진행 중이며, 영종국제도시는 신공항배후지원단지(공항신도시)의 개발이 마무리되었으며 영종하늘도시, 골든테라시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7],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한 항공산업이 꾸준히 진행 중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주거지구 개발이 거의 마무리 되어가며 이미 계획인구를 넘겼고, 남은 투자유치용지[8] 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
경제자유구역 사업의 취지에 가장 알맞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은 본 취지인 국제기구 유치나 금융업무단지 조성을 통한 국제도시를 만드는 것보다는 산업단지의 확충과 지방균형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 사업 구역
2.1. 송도국제도시
- 송도국제도시 문서 참고.
IT·BT의 첨단 지식 및 서비스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15개의 국제기구와 해외 명문대들이 한 곳에 집중되어 클러스터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MICE산업에 가속도를 더할 송도컨벤시아 2단계가 준공되었습니다.
15개의 국제기구와 해외 명문대들이 한 곳에 집중되어 클러스터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MICE산업에 가속도를 더할 송도컨벤시아 2단계가 준공되었습니다.
송도국제도시는 초기 청사진보다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고 각종 대학 캠퍼스와 기업들이 들어오고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등 다양한 쇼핑몰과 아울렛이 있어 상권이 뛰어나다. 추후 9공구 골든하버에는 카지노 복합 마리나 리조트가, 10공구에도 복합 마리나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연세대 송도세브란스병원도 개원 예정이다. 다양한 국제기구가 위치해 있다.
GTX-B[9] 및 송도트램, 주안송도선의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환승을 통해 송도역에서 인천발 KTX와 제2공항철도, 경강선 월곶~판교 구간 등이 연계될 예정이다. 신개념 수요응답형 버스 I-MOD가 2021년 7월부터 운행중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송도IC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대교를 통해 단시간에 인천국제공항에 갈 수 있다. 아암대로, 송도해안도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를 연계해 송도와 타 지역을 빠르게 연결한다. 2029년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안산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2.2. 영종국제도시
- 영종국제도시 문서 참고.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은 미단시티에 국내 처음으로 해외자본의 카지노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사전허가되면서 성장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라는 화려한 타이틀과 함께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컨벤션, 쇼핑몰의 복합리조트와 마리나를 연계한 복합레저관광도시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라는 화려한 타이틀과 함께 외국인 전용 카지노, 호텔, 컨벤션, 쇼핑몰의 복합리조트와 마리나를 연계한 복합레저관광도시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영종국제도시는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등 리조트와 카지노 위주로 개발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현재 1단계 시설물이 모두 개장해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며,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만 5천석 규모의 아레나, 5성급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역시 현재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며 개발이 진행 중이다. 핵심 시설인 인천국제공항 역시 4단계 확장을 진행하는 등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광역시 시내버스가 현재 운행 중이며, 추후 공항철도와 9호선간의 직결운행 및 영종트램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인천시는 제2공항철도[10], GTX-D, GTX-E, 인천국제공항발 KTX 사업 또한 추진 중에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영종과 타 지역을 빠르게 연결한다. 이 두 도로는 민자도로이나, 2023년 재정 고속도로의 1.1배 수준으로 통행료가 인하되었다. 영종과 타 지역을 연계하는 무료도로[11]가 될 예정인 제3연륙교는 2020년 12월 22일 착공했으며, 2025년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2.3. 청라국제도시
- 청라국제도시 문서 참고.
청라는 국제 금융·유통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타운의 통합데이터센터가 운영중이며, 청라의 랜드마크가 될 시티타워와 신세계 교외형 복합쇼핑몰이
각각 2030년, 2028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신개념 주거단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타운의 통합데이터센터가 운영중이며, 청라의 랜드마크가 될 시티타워와 신세계 교외형 복합쇼핑몰이
각각 2030년, 2028년에 완공될 예정으로 신개념 주거단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청라국제도시는 공동주택 부지의 분양을 모두 마쳤으며 대형 야외 스트리트몰이자 녹지공원인 청라 문화공원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등 대형 상업시설의 입점이 확정되었으며, 높이 448m의 국내에서 가장 높은 타워[12]가 될 예정인 청라시티타워가 2022년 현재 건설 중이다.
2027년 완공예정인 청라 스타필드에 신세계그룹의 부회장인 정용진이 돔 야구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고척 스카이돔에 이어서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돔 구장이 생길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논의는 청라 돔 야구장 문서 참조.
서울아산병원이 청라의료복합단지 우선협상자 권리를 취득하면서 800병상 규모의 분원을 지을 예정이다. 2021년 9월부터 서울아산병원-청라분원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계획을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아산병원 항목 참조.
간선급행버스가 현재 운영 중이며, 청라 전역을 관통하는 7호선이 2027년 개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천시는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을 추진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를 이용할 수 있으며, 봉오대로 중앙차로의 경인고속도로가 지정이 추진중이다. 2021년 4월 개통할 서울제물포터널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하면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역시 좋아질 것이다.
3. 현황
송도국제도시, 영종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삼각 벨트를 통해 인천광역시의 도시 구조를 재편하려는 계획이다.서울특별시로의 교통이 불편하다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대규모 업무지역을 보유한 자족도시로 계획되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주거지역은 서울의 베드타운이 아닌 자체적인 주거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주택들이므로 처음부터 서울 통근을 상정하고 만든 신도시보다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인천광역시 내부나 인천권[13]에 직장을 둔 사람들은 서울 통근자들에 비해 확연히 생활 만족도가 높다. 다만 주거지역의 조성이 업무지역보다 매우 빨랐기 때문에 주거지역의 입주민들은 대부분 서울 통근자였고, 이들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 힘입어 2021년 현재는 웬만한 2기 신도시 급으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2019년 4월 29일, SK텔레콤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송도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측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5G스마트시티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1년 4월말 현재, 외국인 직접투자액(FDI)이 목표액(6억 5,600만 달러, 신고액 기준) 대비 52%(3억 4,4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올 연말까지 목표액의 80%(5억 2,500만)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공지한 2024년 9월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아래와 같다.
| <rowcolor=#fff> 지역명 | 인구 전체 | 외국인 |
| 송도국제도시 | 216,358 | 5,902 |
| 영종국제도시 | 125,047 | 2,605 |
| 청라국제도시 | 115,937 | 1,359 |
| 합계 | 457,342 | 9,866 |
4. 추가지정 추진
2024년 현재 인천경제청은 강화도 남단, 인천 내항, 송도유원지, 수도권매립지 추가지정을 추진중이다.※4.1. 강화도 남단(선도사업)
강화 남단은 글로벌첨단산업단지, 바이오산업 첨단산업도시, 스마트기술이 접목된 미래교통 모빌리티 혁신도시, K-컬쳐 클러스터, 역사문화관광벨트 등을 갖춘 최첨단 미래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2026년 1월까지의 용역에는 계발계획 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 영향성 검토 등이 진행되는 한편 하반기 관계부서, 중앙부처 협의와 주민의견 수렴 등 행정절차도 거칠 예정이다. 또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뿐만 아니라 서해남북평화도로 사업이 걸려있는 등 인프라 사업도 경제자유구역 성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문서 참조.
추진중인 4곳[14] 가운데 강화 남단이 선도사업 격으로 가장 먼저 관련 절차를 밟게 된다. 2024년 12월 산업부에 신청하기로 했고 11월 사전 절차로 주민 설명회와 공람 절차가 진행된다. 1단계는 길상면·양도면·화도면 일대고, 2단계는 2035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측은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이 80% 이상 완료돼 추가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인천경제청은 강화 남단 일대 20.26㎢ 터를 각각 1단계(10.03㎢)와 2단계(10.23㎢)로 나눠 지정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우선 1단계에는 오는 2035년까지 3조7천억원을 들여 공사와 토지 공급을 완료하고 그린바이오와 스마트농업 육성, AI 지능형 교통·물류 체계 확립, 역사문화 관광지구와 K-컬처 클러스터, 해양 정원, 친환경 웰니스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고, 2단계 절차는 1단계 개발완료 후 진행 예정이다. 다만 1단계의 8.7㎢(87%)가 농사 외 용도 금지인 농업진흥구역으로 묶여 농림축산식품부의 협조가 필수라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농지 효율성 강화와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 등을 근거로 농촌 활성화 대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신청서를 접수하면 2025년까지 적격성 판단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4.2. 인천내항/송도유원지
인천 내항 일대는 원도심(인천) 부흥을 위한 '제물포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역사·문화·해양관광·레저·문화 중심의 '하버시티'로 조성할 계획이고, 송도유원지 일대는 송도석산∼부영테마파크 부지를 지정받아 기업 유치 용지를 확보하고 테마파크 개발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4.3. 수도권매립지
유정복 시장의 공약 사업이었으나 이후 2024년 5월 인천시 10대 현안에서 언급이 제대로 안됐다. 이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매립지 특성상 땅 활용 방안에 많은 제약이 있어 우선 추진이 어려울 전망이고 우선순위를 놓고 봤을 때 강화 남단, 인천 내항 및 송도국제도시 일원이 먼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수도권매립지 추가 지정에 대한 미래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4.4. 부평구
2024년 총선 부평구 을에 출마한 박선원 민주당 후보가 제3보급단~부평국가산단~삼산4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공약했고# 문서에 나오듯 당선됐다.[1] 2024년 9월말 기준, 외국인 9,866명 포함 IFEZ 인구통계 현황 기준[2] 2005년 송도신도시를 송도국제도시로 명명했다.#[3] 2014년 송도지구에서 송도국제도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4] 2018년 영종지구에서 영종국제도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5] 2026년 7월, 영종국제도시 일대에 영종구 설치 예정[6] 2011년 청라지구에서 청라국제도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7]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골든테라시티 복합리조트 등[8] 하나금융타운, 청라 스타필드, 청라 돔 야구장, 인천로봇랜드, 서울아산병원청라 등[9] 2020년 12월, 인천시 교통국은 GTX-B 노선과 남부광역급행철도의 환선 요구에 대해 "두 사업의 추진 일정이 달라 현재로서는 청원 내용을 검토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 서울남부광역급행철도 사업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고 예타 통과 등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환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10] 수인·분당선, 경강선 직결운행 계획[11] 영종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주민에게만 무료[12] 법적 구분 상 마천루와 '타워'는 다르다. 롯데월드타워는 이름에 타워가 들어가지만 법적으로 마천루이므로 청라시티타워는 완공될 시 국내에서 가장 높은 '타워'이다. 마천루와 타워의 명확한 법적 구분이 필요한 경우 마천루 항목 참조. 청라 내부의 마천루는 청라 푸르지오와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청라 엑슬루타워가 있다.[13] 부천시, 시흥시, 김포시 등[14] 내항, 강화 남단, 옛 송도유원지 일원, 수도권쓰레기매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