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게임전집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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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게임전집 51 世界のアソビ大全51[1] Clubhouse Games™: 51 Worldwide Classics[2] 51 Worldwide Games[3]

[ 패키지 이미지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ND큐브
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Switch [4]
ESD	닌텐도 e숍
장르	파티 게임, 보드 게임
인원	1~4명
출시	2020년 6월 5일 2025년 6월 4일 [5] 패키지 버전 2020년 6월 5일 2025년 8월 21일
엔진	베젤 엔진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지원[6]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12세 이용가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평가용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ESRB E ESRB E10+ ESRB T ESRB M ESRB AO ESRB RP ## CERO A CERO B CERO C CERO D CERO Z ## EOCS 전연령 EOCS E12 EOCS E15 EOCS 18금 ## PEGI 3 PEGI 7 PEGI 12 PEGI 16 PEGI 18 ## USK 0 USK 6 USK 12 USK 16 USK 18 ## ACB G ACB PG ACB M ACB MA15+ ACB R18+ ACB RC ## GSRR G GSRR P GSRR PG 12 GSRR PG 15 GSRR R ## CADPA 8+ CADPA 12+ CADPA 16+
판매량	464만 장 ^{(2022. 12. 31. 기준)}
홈페이지	· ·

1. 개요2. 세계 게임전집 51 포켓 에디션3. 수록된 게임

3.1. 멀티플레이 제한

4. 평가5. 여담

5.1. 외부 링크

1. 개요

소개영상

Nintendo Switch를 게임 판으로 써서, 전 세계의 클래식 게임 등
51종류의 놀이를 골라 가며 즐길 수 있도록 잔뜩 수록!
잠시 비는 시간에 플레이하거나 여행에 가져가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본체 1대로 곧바로 2명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로컬 통신이나
온라인 플레이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닌텐도에서 발매한 게임으로 신나는 Wi-Fi 게임전집의 속편격 작품. 개발은 Wii 파티와 마리오 파티 시리즈로 잘 알려진 ND큐브가 담당하였고[7] 전작과 비슷하게 전통적인 보드게임들을 비롯하여 총 51종류의 게임을 수록하였다.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는 줄여서 액션 51, 51겜이라고 말한다.

2020년 6월 5일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되었으며 한국에서는 화투와 리치마작, 텍사스 홀덤이나 블랙잭등의 게임이 사행성 조장을 이유로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게관위가 만들어지게 된 계기를 생각해보면 예상된 등급이다. 과거 NDS 시절에 나온 신나는 Wi-Fi 게임전집의 등급 분류 이유와 같은데, # 당시에는 본편 게임은 정발이 취소되었고 이후 해당 게임을 DSiWare로 분할 판매한 심심탈출 게임전집으로 출시하면서 한국어 데이터를 사용한 전적이 있다. 이번 작은 지역락이 풀리고 ESD가 활성화되었기 때문에 19세 이용가를 받았어도 심심탈출 게임전집처럼 굳이 판매 취소를 하지 않고 정식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의 연장선으로 최초 발매 시에는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았다. 다만 좋아하는 음식에 한국 음식이 있고, 한국 이름의 NPC 캐릭터가 있다는 점에서 봤을 때 한국어화 자체는 고려 대상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이후 한국에서 본작의 판매량이 높았던 영향인지 Nintendo Switch 2의 발매에 맞춰 2025년 6월 4일 무료 업데이트가 배포되면서 한국어가 추가되며, 정발 타이틀 역시 51 Worldwide Games에서 세계 게임전집 51로 변경되었다. 또한 Nintendo Switch 2에서는 나눔 통신을 지원한다.#

2. 세계 게임전집 51 포켓 에디션

북미: Clubhouse Games Guest Pass
유럽: 51 Worldwide Games: Local Multiplayer Guest Edition
일본: 世界のアソビ大全51 ポケットエディション[8]

닌텐도 e숍에서 배포하는 무료 체험판. 커넥트 포, 도미노, 프레지던트, 슬롯 카 4개 게임만 기본으로 제공하고, 게임을 가진 플레이어와 로컬 통신을 하여 모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NDS 시절의 다운로드 플레이를 데모 버전 형태로 구현했다고 볼 수 있다. Nintendo Switch 2에서 게임을 실행하는 경우 포켓 에디션 없이도 나눔 통신을 통해 게임이 없는 사람과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스트리밍 특유의 화질저하 현상때문에 여전히 포켓에디션이 근거리 멀티플레이로써는 가장 깔끔한 선택지이기는 하다. 데모버전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버추얼 게임카드 이슈의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3. 수록된 게임

게임을 고르면 시작하기 전에 피규어 캐릭터들이[9] 만담을 겸하여 간단한 룰 소개를 해준다. 이 만담은 지원되는 언어들별로 모두 자국어 더빙이 이루어져 있다. 트럼프 카드를 이용하는 게임들이나 화투는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마리오 캐릭터 카드로 바꿀 수 있다.[10] 게임에서 등장하는 마리오 카드는 실제로 닌텐도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며[11] 기존 패들 역시 닌텐도에서 생산하는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12]

모션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Joy-Con이 필수적인 게임(ⓙ)도 있으며,[13] 경쟁 요소가 없어 혼자서만 플레이가 가능한 싱글플레이 게임(①)도 있다. 온라인 플레이 시에는 싱글플레이 게임과 로컬 멀티플레이만이 가능한 게임(※)이 목록에서 제외된다.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의 원인이 된 게임에는 🔞 표기를 하였다.

참고로 모든 게임을 한 번 이상 플레이하면 크레딧을 볼 수 있다.

1. 만칼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략 게임
2. 도트 앤드 박스: 방심은 금물! 종이와 펜으로 즐기는 땅따먹기 놀이.
3. 요트: 주사위를 이용한 포커 게임.[14]
4. 커넥트 포: 말을 떨어트려 4개를 연결하자
5. 히트 앤드 블로: 머리가 핑핑 도는 색 맞히기 추리 게임[15]
6. 나인 멘스 모리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보드게임
7. 헥스: 육각형의 돌을 이어서 길을 만드는 게임
8. 체커: 대각선으로 뛰어넘어 말을 잡는 남부 프랑스의 게임
9. 토끼와 사냥개: 토끼는 도망치고 사냥개는 몰아넣는 2인용 전략 게임
10. 오목: 바둑돌을 5개 연결하자
11. 도미노: 세워서 쓰러뜨리는... 게 아닌 원래의 놀이 방법[16]
12. 차이니즈 체커: 연속 점프로 골을 노리자
13. 루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유럽의 인기 보드게임
14. 백개먼: 체스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서양의 보드게임
15. 리버시: 상대의 말을 가둬서 뒤집자![17]
16. 체스: 세상에서 플레이어 수가 가장 많은 게임 중 하나
17. 쇼기: 예의범절을 중요시하는 일본 전통의 보드게임[18]
18. 미니 쇼기: 클라이맥스부터 시작하는 변형 쇼기
19. 화투🔞: 계절의 풍경을 그려 넣어 보기에도 즐거운 카드 게임[19]
20. 리치 마작🔞: 한번 배우면 평생 즐길 수 있는 중국의 보드게임[20]
21. 라스트 카드: 마지막 한 장이 남았을 때 「라스트 카드」![21]
22. 블랙잭🔞: 21을 노려라! 운과 담력을 시험하는 카드 게임[22]
23. 텍사스 홀덤🔞: 운과 심리전이 중요한 카드 게임
24. 프레지던트 : 역전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스릴 넘치는 카드 게임[23]
25. 세븐스: 「7」에서 이어지는 숫자를 연결하자[24]
26. 스피드: 순간적인 판단을 겨루는 카드 배틀
27. 매칭: 기억력이 승리의 열쇠가 되는 숫자 맞추기
28. 워: 1대1로 카드의 파워를 다투는 운 겨루기
29. 타코야키: 타코야키처럼 늘어놓은 카드를 1~10까지 뒤집어라!
30. 돼지 꼬리: 같은 문양이 나오면 아웃! 두근두근 행운 대결[25]
31. 골프: 매너를 중시하는 신사의 스포츠
32. 당구: 두뇌와 기술을 겨루는 어른의 놀이
33. 볼링ⓙ: 스트라이크! 더블! 터키! 그다음은...
34. 다트ⓙ: 작은 화살을 과녁에 맞혀 득점을 겨루자!
35. 까롬: 당구의 원형?! 인도에서 태어난 알까기 게임
36. 토이 테니스: 라켓으로 공을 쳐서 상대에게 보내는 장난감 테니스
37. 토이 사커: 공을 발로 차서 골대에 넣자!
38. 토이 컬링: 중심을 노려서 교대로 스톤을 던지는 스포츠 게임
39. 토이 복싱: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있었던 격투 스포츠
40. 토이 베이스볼: 공에 영혼을 담아! 홈런을 노려라![26]
41. 에어 하키: 공기로 띄운 퍽을 치자!
42. 슬롯 카※: 간단히 엑셀만 조작해서 아슬아슬한 승부를!
43. 낚시ⓙ※: Joy-Con을 이용하여 캐스팅!
44. VS 탱크: 지형을 이용해서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1vs1 탱크 배틀
45. 협력 탱크※: 연결해서 즐기는 협력 배틀!
46. 사격ⓙ: 평정심을 유지하며 신속하게 쏴라! 신출귀몰 슈팅!
47. 식스볼 퍼즐: 같은 색의 볼을 6개 연결하는 낙하형 퍼즐 게임 [27]
48. 슬라이드 퍼즐①: 패널을 움직여서 길을 만드는 1인용 두뇌 게임[28]
49. 마작 솔리테어①: 같은 패를 짝지어서 없애 가는 퍼즐
50. 클론다이크①: 숫자와 문양을 조합하는 시간 때우기 게임의 대명사
51. 스파이더①: 문양과 숫자를 맞추는 1인용 게임
피아노: 악기의 왕을 연주하며 한숨 돌리기[29]

3.1. 멀티플레이 제한

일본 닌텐도 공식 페이지의 설명을 정리한 표이다.

<colbgcolor=black><rowcolor=white><colcolor=white> 순번	이름	본체 1대				본체 2대			본체 3대		본체 4대	라이트 2인 플레이 시 별도 조이콘 필요
<colbgcolor=black><rowcolor=white><colcolor=white> 순번	이름	<rowcolor=white> 1명	2명	3명	4명	2명	3명	4명	3명	4명	4명	라이트 2인 플레이 시 별도 조이콘 필요
1	만칼라	O	O	-	-	O	-	-	-	-	-	-
2	도트 앤드 박스	O	O	-	-	O	-	-	-	-	-	-
3	요트 다이스	O	O	-	-	O	-	-	-	-	-	-
4	커넥트 포	O	O	-	-	O	-	-	-	-	-	-
5	히트 앤드 블로	O	O	-	-	O	-	-	-	-	-	-
6	나인 멘즈 모리스	O	O	-	-	O	-	-	-	-	-	-
7	헥스	O	O	-	-	O	-	-	-	-	-	-
8	체커	O	O	-	-	O	-	-	-	-	-	-
9	토끼와 사냥개	O	O	-	-	O	-	-	-	-	-	-
10	오목	O	O	-	-	O	-	-	-	-	-	-
11	도미노	O	-	-	-	O	-	-	O	-	O	-
12	차이니즈 체커	O	O	O	-	O	-	-	O	-	-	-
13	루도	O	O	O	O	O	-	-	O	-	O	-
14	백개먼	O	O	-	-	O	-	-	-	-	-	-
15	리버시	O	O	-	-	O	-	-	-	-	-	-
16	체스	O	O	-	-	O	-	-	-	-	-	-
17	쇼기	O	O	-	-	O	-	-	-	-	-	-
18	미니 쇼기	O	O	-	-	O	-	-	-	-	-	-
19	화투	O	-	-	-	O	-	-	-	-	-	-
20	리치 마작	O	-	-	-	O	-	-	O	-	O	-
21	라스트 카드	O	-	-	-	O	-	-	O	-	O	-
22	블랙잭	O	O	O	O	O	-	-	O	-	O	-
23	텍사스 홀덤	O	-	-	-	O	-	-	O	-	O	-
24	대부호	O	-	-	-	O	-	-	O	-	O	-
25	세븐스	O	-	-	-	O	-	-	O	-	O	-
26	스피드	O	O	-	-	O	-	-	-	-	-	-
27	매칭	O	O	-	-	O	-	-	-	-	-	-
28	워	O	O	-	-	O	-	-	-	-	-	-
29	타코야키	O	O	-	-	O	-	-	-	-	-	-
30	돼지 꼬리	O	O	-	-	O	-	-	-	-	-	-
31	골프	O	O	-	-	O	-	-	-	-	-	O
32	당구	O	O	-	-	O	-	-	-	-	-	O
33	볼링	O	O	-	-	O	-	-	-	-	-	O
34	다트	O	O	-	-	O	-	-	-	-	-	O
35	까롬	O	O	-	-	O	-	-	-	-	-	-
36	토이 테니스	O	O	-	-	O	-	-	-	-	-	O
37	토이 축구	O	O	-	-	O	-	-	-	-	-	O
38	토이 컬링	O	O	-	-	O	-	-	-	-	-	O
39	토이 복싱	O	O	-	-	O	-	-	-	-	-	O
40	토이 베이스볼	O	O	-	-	O	-	-	-	-	-	O
41	에어 하키	O	O	-	-	O	-	-	-	-	-	-
42	슬롯 카	O	O	-	-	O	O	O	O	O	O	O
43	낚시	O	O	-	-	O	O	O	O	O	O	O
44	VS 탱크	O	O	-	-	O	-	-	-	-	-	O
45	협력 탱크	O	O	-	-	O	O	O	O	O	O	O
46	사격	O	O	-	-	O	-	-	-	-	-	O
47	식스볼 퍼즐	O	O	-	-	O	-	-	-	-	-	O
48	슬라이딩 퍼즐	O	-	-	-	-	-	-	-	-	-	-
49	마작 솔리테어	O	-	-	-	-	-	-	-	-	-	-
50	클론다이크	O	-	-	-	-	-	-	-	-	-	-
51	스파이더	O	-	-	-	-	-	-	-	-	-	-
-	피아노	O	O	-	-	O	O	O	O	O	O	N/A
플레이 가능 게임 수		51	40	3	2	47	3	3	12	3	11	해당 게임 수: 15

===# 자랑하고 싶어지는 깨알 상식 #===
각 게임들을 한 판씩 진행할 때마다 관련 깨알 상식들이 하나씩 나온다.
깨알 상식들은 게임마다 각각 최소 1개부터 최대 5개까지 있다.

1. 만칼라 (5)

[펼치기・접기]: * 세계적인 게임
아프리카 및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 만칼라의 역사
시작은 기원전 4천년이라고 한다
* 아프리카의 만칼라
구멍을 파서 돌을 가지고 플레이하기도 한다
* 씨 뿌리기
만칼라는 돌을 씨앗에 비유한 「씨 뿌리기」게임
* 소금 뿌리기
한국에는 부정한 기운을 물리치는 의미로 소금을 뿌리는 풍습이 있다[30]

2. 도트 앤드 박스 (4)

[펼치기・접기]: * 해외에서는…
어릴 때 한 번쯤 꼭 해본 놀이로 알려져 있다
* 연필
육각형 모양이 많은 이유는 잡기 편하고 잘 굴러가지 않아서
* 지우개①
과거에는 고무로 만들었지만
최근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경우가 더 많다
* 지우개②
옛날에는 지우개 대신 「빵」을 사용했다[31]

3. 요트 (3)

[펼치기・접기]: * 이름의 유래
요트(배) 위에서 즐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 요트(족보)
한 번에 나올 확률은 1296분의 1
* 5가 나오기 쉽다?
주사위에 따라 다르지만 구멍의 수에 따른 무게와도 관계가 있다고 한다

4. 커넥트 포 (4)

[펼치기・접기]: * 커넥트 포
「4개를 연결하자」라는 의미
* 게임의 기원
원래는 2가지 색의 작은 공을 말로 사용했다고 한다
* 중력
달의 중력은 지구의 약 1/6배! 점프하면 천천히 착지한다
* 중력?
태양의 중력은 지구의 약 28배! 점프하면… 위험하다

5. 히트 앤드 블로 (3)

[펼치기・접기]: * 수학적인 관점에서
5번의 추리 이내에 반드시 정답을 맞힐 수 있다고 한다
* 색이 아니라도…
4자리 숫자를 맞히는 놀이도 있다고 한다
* 한 번에 맞힐 확률
중복 색상 없음 규칙이라면 360분의 1
있음 규칙이라면 1296분의 1

6. 나인 멘스 모리스 (4)

[펼치기・접기]: * 역사는 먼 옛날부터…
무려 2000년 전부터 즐기던 놀이라고 한다
* 나인 멘스
말은 「사람」이라고도 불린다
「9명의 사람」이라는 의미
* 모리스
라틴어로 「말」을 의미한다
* 예전에는…
체커 게임 판의 뒷면에 이 게임의 보드가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7. 헥스 (1)

[펼치기・접기]: * 헥스
그리스어로 「6」을 의미하는「헥사」에서 유래

8. 체커 (2)

[펼치기・접기]: * 체커의 시작
이집트의 스핑크스에서 출토되었다고 한다
* 체크
격자 모양 무늬를 말한다

9. 토끼와 사냥개 (4)

[펼치기・접기]: * 토끼와 사냥개
오래 전 프랑스 병사들이 즐겼던 게임이라고 한다
* 사냥개①
사냥을 돕는 개를 말하며 목표물 발견을 돕기도 하고 직접 잡기도 한다
* 사냥개②
인간과 개는 1만 년 이상 전부터 인연이 있다고 한다
* 토끼
사실은 당근보다 셀러리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10. 오목 (4)

[펼치기・접기]: * 오목
바둑판에 있는 선의 교차점을 「목」이라고 부른다
5개의 목이므로 오목
* 바둑판
일본에는 닌텐도에서 만든 바둑판도 있다
* 바둑돌
흑은 점판암으로 백은 조개껍데기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 바둑판의 뒷면
바둑돌을 둘 때 좋은 소리가 나게 만들기 위해서 정가운데가 오목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11. 도미노 (4)

[펼치기・접기]: * 도미노(domino)
「가면무도회의 가면」이라는 뜻
* 세계 4대 게임
도미노, 백개먼, 카드 게임, 체스를 말한다
* 발상지
도미노는 이탈리아에서 고안되었다고 한다
* 중국에도…
도미노와 비슷한 「패구」라는 이름의 게임이 있다

12. 차이니즈 체커 (2)

[펼치기・접기]: * 사실은…
「중국」과도「체커」와도 관계가 없다
* 다국적
영국에서 만들어진 뒤 독일에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고 미국에서 이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13. 루도 (4)

[펼치기・접기]: * 루도
영국에서 고안된 게임이라고 한다
* 루도의 의미
라틴어로「놀이」를 의미한다
* 루도의 기원
인도의 보드게임이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 프랑스에서는
「블록 있음」규칙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14. 백개먼 (4)

[펼치기・접기]: * 역사
기원은 고대 이집트라는 설과 고대 메소포타미아라는 설이 있다
* 백개먼
웨일스어로「작은 싸움」을 의미한다
* 플레이어 수
전 세계에서 3억 명이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 보드의 비밀
접을 수 있는 보드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하기 편하다

15. 리버시 (5)

[펼치기・접기]: * 리버시의 어원
영어의 Reverse(뒤집다)에서 유래
* 영국 신사?
리버시는 영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 말의 색
옛날에는 빨간색과 검은색의 2종류였다고 한다
* 다양한 리버시
3명 이상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있다
* 사실은…
보드의 색이나 말의 크기, 칸 수에 명확한 규정은 없다고 한다

16. 체스 (4)

[펼치기・접기]: * 어디선가 누군가는
전 세계적으로 8억 명 이상이 플레이하고 있다고 한다
* 캐슬링
킹과 바뀌는 룩이 성(castie) 모양이라서?
* 차투랑가
체스와 쇼기 모두 이 인도 게임에서 기원한 형제 같은 것
* 인간 체스
사람이 체스 말이 되어 거대한 보드 위에서 체스를 두는 이벤트가 있다

17. 쇼기 (4)

[펼치기・접기]: * 말의 모양
「적과 아군을 구별하기 쉬워서」
5각형 모양이 되었다고 한다
* 아차?!
프로 경기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반칙은…「2보」
* 닌텐도
일본에서는 진짜 쇼기 말과 쇼기 판을 만들어서 팔고 있다
* 한번 해 볼까?
Nintendo Switch를 평평한 곳에 놓고 플레이하고 있을 때 뒤집으면…?

18. 미니 쇼기 (3)

[펼치기・접기]: * 미니 쇼기
쇼기 판에서의 위치는 가로를 「아라비아 숫자」,
세로를 「한자 숫자」로 표시한다
* 특대 쇼기
심플한 미니 쇼기와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402개 vs 402개의 말을 사용하는 특대 사이즈 쇼기도 있다
* 머릿속에서
프로 쇼기 기사는 머릿속에서 생각하는 것만으로 대국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19. 화투 (1)

[펼치기・접기]: * 닌텐도
일본에서는 130년 이상 전부터 화투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20. 리치 마작 (4)

[펼치기・접기]: * 닮은꼴
트럼프 카드 게임인 「러미」,「훌라」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플레이해 봤다면 배우기 쉽다
* 기원
중국에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카드 게임이 기원이라고 한다
* 가장 만들기 어려운 역
스깡쯔가 만들어질 확률은 무려 0.000234%라고 한다
* 「도라는 연인」
유명한 마작의 격언
「도라」는 곁에 두고 소중히 하라는 의미

21. 라스트 카드 (1)

[펼치기・접기]: * 닌텐도
비슷한 규칙의 「크레이지 에이트」라는 트럼프 카드 게임이 있다

22. 블랙잭 (2)

[펼치기・접기]: * 블랙잭
전 세계적으로 플레이되고 있는 대표적인 카드 게임이다
* 딜러는
「17」이상이 될 때까지 계속 「히트」하고 넘으면 거기서 「스탠드」한다

23. 텍사스 홀덤 (2)

[펼치기・접기]: * 포커
전 세계적으로 플레이되고 있는 대표적인 카드 게임 중 하나이다
* 텍사스 홀덤
1900년대 초반, 텍사스주에서 플레이했던 것이 기원이라고 여겨진다

24. 프레지던트 (2)

[펼치기・접기]: * 일본에서는
대표적인 파티 게임 중 하나로 많은 사람이 즐겨 하는 카드 게임이다
* 다양한 이름
이 게임은 다양한 이름으로 플레이되고 있다
이름만 몰랐을 뿐, 어디선가 해 봤을지도 모른다!

25. 세븐스 (2)

[펼치기・접기]: * 발상지
이 게임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 편리한 게임
카드 세트에 빠진 것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플레이하기도 한다

26. 스피드 (3)

[펼치기・접기]: * 스피드
카드놀이에서는 드문 「액션 게임」이다
* 일본에서는
가장 많이 플레이되는 카드놀이 중 하나이다
* 반사 신경
사실 「반사 신경」이라는 이름의 신경은 없다

27. 매칭 (3)

[펼치기・접기]: * 혼자서 매칭
최대한 적은 횟수를 뒤집어서 클리어하는 것을 목적으로 혼자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 기억력
파란색 펜으로 공부를 하면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설이 있다[32]
* 인간의 뇌 용량
약 1페타바이트(기가바이트의 100만 배) 정도 된다고 한다

28. 워 (2)

[펼치기・접기]: * 발상지
카드를 낼 때 「전~쟁!」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지방도 있다고 한다
* 서바이벌 게임
에어 건을 사용하는 체험형 배틀 게임으로 일본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29. 타코야키 (4)

[펼치기・접기]: * 타코야키①
밀가루 반죽에 문어를 넣어 구운 일본의 소울 푸드!
한국에서도 포장마차나 트럭에서 파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
* 타코야키②
전용 조리 기구에 반죽을 흘려 넣은 뒤 반죽이 익으면 픽으로 굴려서 뒤집어 만든다
* 이름의 유래?
타코야키와 카드 게임… 뒤집는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 타코야키 행성?
「Takoyaki」라는 이름의 별이 있다고 한다…

30. 돼지 꼬리 (4)

[펼치기・접기]: * 돼지 꼬리 수프의 레시피①
돼지 꼬리/양파/콩소메/소금/후추/물
* 돼지 꼬리 수프의 레시피②
우선은 돼지 꼬리를 토막 낸 뒤 프라이팬에서 굽는다
* 돼지 꼬리 수프의 레시피③
구운 돼지 꼬리를 냄비로 옮기고 따뜻한 물과 콩소메를 넣는다
* 돼지 꼬리 수프의 레시피④
국물이 되직해지면 양파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 잘 끓이면 완성

31. 골프 (4)

[펼치기・접기]: * 컵의 비밀
처음에는 두더지 구멍을 컵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 스코어의 비밀
샷의 명칭은 새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버디(작은 새), 이글(독수리), 앨버트로스(신천옹)…
* 「포어!」
골프장에서 「날아오는 공을 조심하세요!」라는 의미로 사용되니 기억해 두자!
* 골프공의 비밀
표면이 울퉁불퉁한 이유는 그래야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32. 당구 (4)

[펼치기・접기]: * 선골
큐의 맨 끝에는 동물의 뼈를 사용했었다고 한다
* 기원
기원전 400년 경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 실제 당구에서는
멋있게 등 쪽으로 큐를 잡고 치기도 한다
* 당구공의 비밀
「플라스틱」은 당구공을 만들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33. 볼링 (3)

[펼치기・접기]: * 반짝이는 레인의 비밀
볼이 미끄러지기 쉽도록 오일을 발라 둔 것이다
* 마이 볼
나만의 전용 볼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 터키
예전에는 3연속 스트라이크를 치면 칠면조(영어로 터키)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34. 다트 (4)

[펼치기・접기]: * 다트①
1300년대에 영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 다트②
나무통을 과녁 삼아 놀던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다트
무려 2천만 원 이상 하는 다트도 있다고 한다…
* 마이 다트
고수는 자신만의 전용 다트를 갖고 있다

35. 까롬 (4)

[펼치기・접기]: * 실제 까롬에서는
70cm×70cm의 보드 위에서 4cm 정도의 코인을 튕기며 플레이한다
* 주로 플레이하는 지역
남부 아시아에서 인기! 이민을 통해 유럽, 아메리카에도 퍼졌다
* 까롬
인도에서 만들어졌다는 설과 이집트에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 까롬과 당구
까롬과 유사한 당구 규칙 중 하나로 포켓이 없는 테이블을 사용하는 캐롬 당구가 있다

36. 토이 테니스 (3)

[펼치기・접기]: * adv
듀스 상황에서 누군가가 포인트를 따서 조금 더 유리헤진 상태
* 0(러브)
프랑스어로 「달걀」을 의미하는 「l'oeuf」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 30의 다음이 40인 이유
Forty-five(45)의 앞부분인 Forty(40)만 말하게 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37. 토이 사커 (4)

[펼치기・접기]: * 해트 트릭[33]
한 명이 한 시합에서 3골을 넣는 것
* 판타지스타
대단한 축구 선수를 칭찬하는 말
이탈리아에서 자주 사용한다
* 골라소
스페인어로 「멋진 골」이라는 의미
* 축구공의 비밀
흑백 TV 시절, 공이 단색이면 보기 어려웠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배색이 되었다고 한다

38. 토이 컬링 (4)

[펼치기・접기]: * 컬링
전략성이 높은 게임이기 때문에 「빙상의 체스」라고도 불린다
* 이름의 유래
스톤을 던졌을 때 머리카락이 휘어지듯이(컬) 미끄러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 무거운 게임?!
스톤의 무게는 1개에 약 20kg
* 브러시로 쓱싹쓱싹!
실제 시합에서 브러시로 얼음을 문지르는 것은 돌이 더 잘 미끄러지게 하기 위해서이다

39. 토이 복싱 (5)

[펼치기・접기]: * KO
녹아웃(Knock Out)의 약자로, 상대를 완전히 쓰러뜨리는 것을 말한다
* 글러브
사실은 자신의 손을 다치지 않기 위해서 착용하는 것
* 공
사실은 타악기의 한 종류이다
* 지금은 사각형이지만…
옛날에는 사람이 손을 잡아 원을 만들었기 때문에 「링」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 복싱의 체급
페더(깃털)급이나 플라이(파리)급 등, 가벼운 체급의 이름은 현실의 가벼운 것에서 따왔다

40. 토이 베이스볼 (4)

[펼치기・접기]: * 야구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중 하나
* 러키세븐
야구의 7회 언저리부터 홈런이 나오기 쉬운 것에서 유래
* 오래전의 홈 베이스는…
철이나 대리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원래는
21점을 먼저 낸 팀이 이기는 경기였다고 한다

41. 에어 하키 (2)

[펼치기・접기]: * 퍽을 치는 도구의 이름은…
「말렛(mallet)」이라고 한다. 영어로 「나무 망치」라는 뜻
* 에어 하키
하키 판의 표면에 있는 구멍에서 나오는 공기로 공중에 띄운 퍽을 치기 때문에 「에어」 하키

42. 슬롯 카 (3)

[펼치기・접기]: * 원조
슬롯 카는 영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 이름의 비밀
오목하게 파인 코스(슬롯)를 달리기 때문에 「슬롯」 카
* 슬롯 카
실제 코스에는 리모컨 선이 연결되어 있어서 전압을 조절해서 속도를 바꾼다

43. 낚시 (4)

[펼치기・접기]: * 낚시의 기원
무려 4만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 옛날의 낚싯바늘
동물의 뼈를 사용했다고 한다
* 독일에서는…
국가시험에 합격해야만 낚시를 할 수 있다고 한다!
* 일본에서는…
낚시꾼끼리 줄이 엉키는 것을 오마츠리(festival)라고 한다

44. VS 탱크 (3)

[펼치기・접기]: * RC
Radio Control의 줄임말
무선으로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 크다? 무겁다?
세상에서 가장 큰 RC 탱크는 250kg
* 프로포?
RC의 무선 조종기를 말한다
Proportional이라는 영어 단어에서 유래

45. 협력 탱크 (3)

[펼치기・접기]: * 캐터필러①
탱크나 포클레인 등에 달린 바퀴를 말한다
* 캐터필러②
진짜 탱크는 평탄하지 않은 땅이나 계단에서도 전진할 수 있다!
* 캐터필러③
영어로 「애벌레」라는 뜻이다

46. 사격 (2)

[펼치기・접기]: * 풍선의 비밀
사실은 레몬이나 오렌지 과즙을 뿌리기만 해도 터진다
* 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의 약자로, 「미확인 비행 물체」라는 뜻이다

47. 매칭 (3)

[펼치기・접기]: * 퍼즐①
「수수께끼」를 의미한다!
* 퍼즐②
영어에서는 「혼란」이라는 의미도 있다
* 퍼즐의 역사
지금부터 약 3700년 전의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한다

48. 슬라이드 퍼즐 (1)

[펼치기・접기]: * 퍼즐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목제 퍼즐이 있다

49. 마작 솔리테어 (2)

[펼치기・접기]: * 마작 솔리테어
마작패를 이용한 1인용 게임이라서 「마작 솔리테어」
* 유럽에서는
「마작」이라고 하면 이 놀이를 먼저 떠올린다고 한다

50. 클론다이크 (3)

[펼치기・접기]: * 클론다이크
트럼프 카드로 플레이하는 「솔리테어」의 한 종류
* 솔리테어
프랑스어로 「외롭다」라는 의미
* 강의 이름?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에 「클론다이크강」이라는 강이 있다고 한다

51. 스파이더 (3)

[펼치기・접기]: * 스파이더①
트럼프 카드로 플레이하는 「솔리테어」의 한 종류
* 스파이더②
영어로 「거미」를 뜻한다
* 스파이더③
거미는 다리가 8개이기 때문에 「곤충」이 아니라 「절지동물」이다

피아노 (3)

[펼치기・접기]: * 피아노의 이름은
본명은 「그라비쳄발로 콜 피아노 에 포르테(gravicembalo col piano e forte)」
* 피아노
오케스트라에서 사용하는 거의 모든 악기의 음역을 커버한다
* 재미 플러스…?
피아노를 배우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4. 평가

기준일: 2024-09-20
'''[[https://www.metacritic.com/game/clubhouse-games-51-worldwide-classics/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https://www.metacritic.com/game/clubhouse-games-51-worldwide-classics/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기준일: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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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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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추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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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평점]]

평론가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운 단순 보드 게임 모음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34] 51가지 게임 중 대부분은 기존에 존재하는 보드 게임들을 가져왔지만 별다른 문제점 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표현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경우 츠타야, 게오 등 다수의 매장에서 2020년 6월 첫 주 (1~7일)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1위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는 밀리긴 했지만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기 어려운 보드게임 모음집임을 감안하면 선방했다 볼 수 있다. 이는 스위치의 초특급 흥행과 맞물린 결과로 추정된다.

5. 여담

일부 미니게임은 슈퍼 마리오 파티의 토이파티와 굉장히 유사한 느낌이 드는데, 그도 그럴 것이 개발사도 ND큐브로 동일한 데다 엔진도 베젤 엔진으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미니멀리즘을 살린 UI나 폰트, 피사계 심도 효과 역시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 대부분 따왔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로 유명한 테즈카 타카시와 동물의 숲 시리즈로 유명한 에구치 카츠야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여태까지 보드 게임과는 큰 연관이 없었다는 것이 특이사항이다.
닌텐도에서 발매한 Nintendo Switch용 게임들 중 북미판과 유럽/호주/한국판의 제목이 다른 몇 안되는 게임이기도 하다. 두 언어간의 차이점은 거의 없으나 Draughts가 북미판에서는 Checkers로 표기, Toy Football이 북미판에서는 Toy Soccer로 표기되는 등의 소소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업데이트 이후 요트의 물리 엔진이 상당히 억지스럽게 변경되었다. 주사위가 구르다 말고 갑자기 굉장히 느리게 주저앉는 식으로 주사위 눈이 정해지는 일이 꽤나 자주 보인다.
일부 게임 중에서는 "Mosaic Mode" 라고 해서 콘솔 여러대의 화면을 이어서 하나의 큰 화면처럼 판을 만들 수 있는 게임들이 있다. 당연한 소리지만 스위치 라이트 사용시 아귀가 약간 맞지 않는다.
2020년 7월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6-Ball Puzzle이며 가장 플레이타임이 많은 게임은 리치마작이라고 한다. #
닌텐도의 초창기 사업이 보드 게임 판매업이었음을 생각하면, 과거의 상품이 신사업인 비디오 게임으로 역수입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게임 뿐만 아니라 게임전집 시리즈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정발 이전 한국에서는 영어 제목이나 일본어 제목의 직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전작이 '게임전집'이라는 네이밍으로 정발된 것을 볼 때, 게임이 제대로 현지화가 됐다면 '세계의 게임전집 51'과 같은 제목이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실제로 '세계 게임전집 51'라는 제목으로 한글화되었다.
본체 1대만으로 플레이하는 경우, 프로콘이나 기타 유선 컨트롤러는 연결할 수 없다. 연결하려고 하는 경우 찾기 화면에서는 연결에 성공하고 컨트롤러가 지원하는 경우 진동이 울리지만 L+R 누르기 화면에서는 다시 끊긴다.
2020년에 해당 게임 안에 수록된 요트가 인터넷 방송을 계기로 큰 인기를 끌면서 해당 타이틀이 요트 실행기로 취급되던 때도 있었다. 당연히 닌텐도 스위치가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기에 스위치가 없던 사람들은 비슷한 다른 요트류 게임들을 플레이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한국 인터넷 방송쪽에서는 해당 게임을 주로 '야추' 라고 불렀는데, 왜 그런 명칭이 붙었는지는 문서를 참고하자.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판은 엄상현, 윤은서, 신나리, 장미, 방시우가 참여했다.
일본어판은 아트비전 소속인 사와키 이쿠야, 이노우에 사토루, 하시모토 유이, 아이다 사야카, 하야세 유키미가 참여했다.
영어판은 SIDE UK 프로덕션에서 담당하여 티아나 카마초, 알렉스 차자레스, 스콧 화이트, 에린 이벳이 참여했다.

5.1. 외부 링크

모든 게임 마스터 공략 영상 플레이리스트

[1] 일본 정발명. 직역하면 '세계 놀이 대전 51'[2] 북미 정발명.[3] 유럽, 호주, (구)한국 정발명[4] Nintendo Switch 2 대응[5] 한국어 지원 업데이트.[6] Nintendo Switch 2 발매에 맞춰 대응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한국어가 추가되었다.[7] 이 때문인지 토이 베이스볼, 화투,트럼프류 게임에 마리오 테마를 입힐수도 있다.[8] 직역하면 '세계의 놀이 대전 51 포켓 에디션'[9] 총 4명의 피규어 캐릭터들이 존재하며, 각각 성인 남성인 러셀, 성인 여성인 나오미, 남자아이인 알버트, 여자아이인 리타로 이루어져 있다. 러셀은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이 캐릭터들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가이드 글로브에 정착한다.[10] 서로 다른 카드 게임 2개를 마스터한 후, 지구본에 가면 하와이에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준다. 화투는 그냥 한 판 이기면 해금된다. 블랙잭이나 텍사스 홀덤같은 운 게임은 한 판만 이기면 마스터 가능하므로 이 두 개로 해금하자[11] 트럼프는 마리오 트럼프 NAP-02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고, 화투는 현재 판매하는 마리오 화투가 아닌 클럽 닌텐도 한정으로 판매한 클럽 닌텐도 화투 디자인을 가져왔다.[12]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바둑, 쇼기나 마작패도 판매하고 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각각의 게임에 관련 코멘트가 있다.[13] 엄밀히 말하면 느낌은 많이 죽지만 모션 센서가 아닌 터치스크린이나 컨트롤러 버튼 등으로도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다.[14] 통칭으로 야추로 불린다. 야찌의 보너스 점수 룰이 추가된 버전.[15] 숫자야구와 플레이 방법이 비슷하다.[16] 같은 숫자를 연결하며 즐기는 놀이이다. 노린 건지는 모르겠는데 만담 마지막에 왜 이기는 조건을 이제야 설명하냐며 도미노처럼 넘어가는 장면이 있다.[17] CPU와 대전시 작중 게임중에서 최고의 극악 난이도를 자랑한다. 거의 알파고와 싸우는 수준. 심지어 패스가 걸리면 되돌리기가 불가능해서 타 보드게임 마냥 되돌리기 꼼수로 최고난이도를 이기는 것도 불가능하다. 때문에 얘 하나 때문에 모든 게임 올 난이도 클리어를 포기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18] 이스터 에그로, 콘솔을 바닥에 놓고 조이콘을 분리해서 플레이하다가 콘솔을 흔들면 판을 엎을 수 있다. 쇼기에 관련 언급이 있지만 쇼기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놨을 시 탑뷰 시점으로 바뀌는 게임들 모두 판을 엎는 게 가능하다. 어차피 엎어봤자 엎어버리기 직전 상태로 다시 놓는다.[19] 이 작품에 수록된 게임은 고스톱의 원조격이 되는 코이코이로, 우리가 아는 고스톱과는 룰이 약간 다르다. 닌텐도가 화투 제작 회사에서 시작된 것을 반영해 게임 내에서 닌텐도 화투를 쓰며 게임 내의 카드에서도 한자로 닌텐도가 나온다.[20] 아토즈케와 쿠이탕이 가능한 일반적인 아리아리 룰이며, 적도라 여부는 따로 설정 가능하다. 단 경기 마지막 국에서 오야의 화료 후 자동으로 경기가 종료되지 않는다는 점(아가리야메 없음)과 유국만관이 없다는 점 등 천봉, 작혼 등의 유명 인터넷 마작 게임들과 룰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유념하자. 여담으로 더블론이 발생하는 상황에선 순서가 가까운 사람만 날 수 있다.(아타마하네)[21] 카드 디자인이 우노의 카드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상표권 등의 문제로 룰이 비슷한 Last Card로 수록한 것으로 추정됨.[22] 다른 카드 게임과의 차별점으로 이 게임에서만 가진 칩을 전부 잃어도 숫자에 - 가 붙으면서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23] 8기리, 계단 플레이(혁명으로 인정하지는 않음), 스페이드 3 가에시, 조커 반칙패 등 추가 룰이 적용된다. 그리고 혁명은 포카드를 패 공개가 아닌 낼 시에만 발동하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이 게임에서 혁명을 하려면 일단 자신의 턴이 와야 가능하다.[24] 일본에서는 七並べ(시치나라베)라고 불린다. 7카드에서 시작해 이전 순서나 다음 순서에 맞는 카드가 있으면 낼 수 있다. 가장 먼저 카드를 다 내는 순서대로 우승자가 정해진다. 낼 수 있는 카드가 없거나 카드를 내고 싶지 않으면 패스할 수도 있으나, 일정 패스 횟수를 다 쓰면 패배하면서 지금까지 갖고 있는 카드를 전부 다 내야한다.[25] 원작인 일본에서는 豚のしっぽ로 불리며, 일본식 카드 게임이다. 운에 모든 것이 걸려있는 게임.[26] 실제 야구와 달리 보크가 없기 때문에 투수가 던질 타이밍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어서 투수의 심리전이 강력하다. 게다가 게속 하게 되면 웃음이 나올때도 있다. 또한, 2인으로 플레이 시 대부분이 투수전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에 타격 타이밍이 더럽게도 어렵다. 사례[27] 마리오 파티 9에도 수록되어 있는 뿌요뿌요와 비슷한 미니게임으로, 리버시만큼이나 난이도가 어렵다. 생각하고 있으면 이미 경기는 끝났다. 그나마 리버시는 투텐도 꼼수라도 부릴 수 있지 이건 그마저도 불가능하다.[28] 1981년 개발된 보드게임 Block the clock, 일본에서는 チクタクバンバン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옴. 다만 세계 게임전집 51에서는 시계 대신 거북이와 토끼가 움직이며, 원래는 4×4 퍼즐이었으나 스위치 화면비에 맞춰 3×4 퍼즐이 되었다. #[29] 게임이 아니므로 넘버링에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설명도 아예 생략되서 피규어 끼리 꽁트 치고 끝인 수준. 대신 본체가 2개 이상 있으면 연결해서 건반을 더 늘릴 수도 있고, 세로로도 붙일 경우 전자오르간으로도 만들 수 있다.[30] 이는 한국 뿐만이 아닌 일본에서도 있는 풍습이다.[31] 빵이 오래되어서 푸석푸석해질수록 목탄화를 그릴 때도 유용하게 쓰였다. 빵을 지우개로 이용한 이야기는 오 헨리의 작품 중 하나인 마녀의 빵에서도 볼 수 있다.[32] 빨간색 펜도 기억력 효과 뿐만이 아닌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33] 축구 이외에도 많은 스포츠에서 이용되는 용어. 영국 스포츠인 크리켓에서 이 용어가 만들어졌다.[34] 파티 장르 게임의 대명사인 마리오 파티 시리즈도 지금까지 받은 평론가 평점 중 가장 높은 점수는 80점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