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8:23:25

풍월량/방송 기록/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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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량의 방송 기록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1. 1월
1.1. 1주차(1/1 ~ 1/6)1.2. 2주차(1/7 ~1/13)1.3. 3주차(1/14 ~ 1/20)1.4. 4주차(1/21 ~ 1/27)1.5. 5주차(1/28 ~ 1/31)
2. 2월
2.1. 1주차(2/1 ~ 2/3)2.2. 2주차(2/4 ~ 2/10)2.3. 3주차(2/11 ~ 2/17)2.4. 4주차(2/18 ~ 2/24)2.5. 5주차(2/25 ~ 2/29)
3. 3월
3.1. 1주차(3/1 ~ 3/2)3.2. 2주차(3/3 ~ 3/9)3.3. 3주차(3/10 ~ 3/16)3.4. 4주차(3/17 ~ 3/23)3.5. 5주차(3/24 ~ 3/30)3.6. 6주차(3/31)
4. 4월
4.1. 1주차(4/1 ~ 4/6)4.2. 2주차(4/7 ~ 4/13)4.3. 3주차(4/14 ~ 4/20)4.4. 4주차(4/21 ~ 4/27)4.5. 5주차(4/28 ~ 4/30)

1. 1월

1.1. 1주차(1/1 ~ 1/6)

  • 1일: 휴방
  • 2일: 휴방
  • 3일: Buckshot Roulette, Escape from Tarkov
    1부, 샷건으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 게임. 종겜러로서 예의를 차리기 위한 30분짜리 짜잘이였지만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2부, 타르코프. 11시간 동안 파밍 위주로 달려, 욕심을 부리다 죽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배를 채웠다.
  • 4일: For The King II, Escape from Tarkov
    1부, 합방. 장장 10시간의 여정 끝에, 솔직히 개노잼이었다며 영장 나왔다는 핑계를 대고 속행을 강력히 거부했다.[1]
    2부, 타르코프. 합방 때는 없었던 총기를 되찾아, 한 판만 한다는 게 자연스럽게 4시간을 넘겨 오전 9시경에 방종했다.
  • 5일: Escape from Tarkov
    풀르코프. 팬카페에서 소동을 일으킨 딴겜무새를 향한 반항으로, 11시간을 넘게 달리는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했다.
  • 6일: 赤い女, The Holyburn Witches, Find Room 96, Escape from Tarkov
    1부, 수상한 여자에게 습격당하는 공포 게임. 짧지만 놀래미는 자주 나왔으며, 굿 엔딩과 배드 엔딩을 차례로 모두 봤다.
    2부, 마녀의 숲을 헤매는 포인트 앤 클릭 공포 게임. 나뭇가지랑 버섯만 줍고 다니다가 진도가 안 나가서 빠르게 유기했다.
    3부, 96번 방을 찾아 나아가는 퍼즐 게임. 스테이지가 세 개 뿐이라서 한창 물이 오르려는 찰나에 끝나 아쉬워했다.
    4부, 타르코프. 유난히 안 풀리는 상황에 분노하여 미친듯이 달리다가, 오전 11시 30분경에 서버 문제로 겨우 방종했다.

1.2. 2주차(1/7 ~1/13)

  • 7일: エスカレーター, Lair of Torment, VARDIA, Life Gallery, Escape from Tarkov
    1부,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며 이상현상을 찾는 공포 게임. 분량이 짧고 난이도가 너무 쉬워서 20분 만에 클리어했다.
    2부, 지하실의 사악한 유물을 파괴해야 하는 공포 게임. 난해한 퍼즐과 뜬금없는 점프 스케어 남발 등 평가는 좋지 않았다.
    3부, 모텔 관리인과 관련된 공포 게임인데, 폰트 오류 및 부정적인 스팀 평가를 이유로 5분도 못 채우고 치워버렸다.
    4부, 외눈박이 소년의 일생을 그린 퍼즐 게임. 추상적인 스토리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5부, 타르코프. 똥겜 릴레이에 대한 보상 심리인지 또 텐션이 올라 오전 8시가 다 되어서야 방종했다.
  • 8일: Life is not Auto, Escape from Tarkov
    1부, 소녀의 건강을 책임지는 리듬 게임. 어떻게든 살려 보겠다고 발악한 결과, 3시간 30분 만에 두 가지 엔딩을 모두 봤다.[2]
    2부, 타르코프. 리듬 때문에 망가진 심신을 달래듯이 신나게 달려 오전 9시가 넘어서야 방종했다.
  • 9일: Grand Emprise: Time Travel Survival, Supernormal, Escape from Tarkov
    1부, 공룡 시대부터 미래로 나아가는 생존 게임. 중세 시대까지 넘어갔는데, 점점 드러나는 노가다성에 질려 포기했다.
    2부, 실종된 소녀를 찾는 내용의 공포 게임. 복합적인 스팀 평가에 비해 나름 괜찮았다고 평가했다.
    3부, 타르코프. 컨디션도 안 좋고, 내일 합방을 위해 가볍게 2시간 정도 즐기다가 방종했다.
  • 11일: 휴방
  • 12일: 휴방
  • 13일: 슬레이 더 프린세스, Frostrain, Escape from Tarkov
    1부, 공주를 죽이는 내용의 비주얼 노벨. 난해한 내용에 머리를 쥐어짜다가 그나마 행복해 보이는 엔딩을 보고 마무리했다.
    2부, 눈보라 속에서 생존 열차를 운행하는 게임. 의외로 무난하게 엔딩을 보고, 사실 체험판이었다는 걸 알고 허망해했다.
    3부, 타르코프. 파밍이 잘 안 풀리고 유난히 핵쟁이를 자주 만나는 등 기분이 상해 3시간만 하고 방종했다.

1.3. 3주차(1/14 ~ 1/20)

  • 15일: Time Survivors
    일명 유명인 뱀서. 8시간 동안 맛보고 즐겨 기어코 하루 만에 모든 콘텐츠를 해금하고 우쭐거렸다.
  • 16일: Computer Repair Shop,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1부, 컴퓨터 수리점 게임. 7시간 넘게 일하고 주식만 하다가, 막판에 다른 콘텐츠를 찾아 조금 맛보고 마무리했다.
    2부, 페르시아의 왕자 이어서 플레이. 함정과 퍼즐 난이도에 고통받으며, 두 명의 이모탈 오로드와 메놀리아스를 처치했다.
  • 17일: The Glitch Prison, Mortisomem,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1부, 버그를 활용해 감옥을 탈출하는 게임. 1시간도 안 되어 자체적으로 엔딩을 내고, 발로 만든 거 같다며 격하게 비난했다.
    2부, 악마에게서 달아나는 공포 게임. 막판 보스전에서 고생하다 겨우 굿 엔딩을 보고 마무리했다.
    3부, 페르시아의 왕자 엔딩. 쥐약인 메트로배니아 장르 치고는 만족도가 높았으나, 뭔가 애매한 엔딩에 조금 아쉬워했다.
  • 18일: Escape from Tarkov
    풀르코프. 간만의 출국이라 그런지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거진 12시간을 달려 오전 9시가 다 되어서야 방종했다.
  • 19일: Palworld
    일명 짭켓몬. 이것저것 다 섞었는데 의외로 맛있게 비벼졌다며, 일찍 퇴근하느라 더 오래 못 즐기는 걸 아쉬워했다.
  • 20일: 휴방

1.4. 4주차(1/21 ~ 1/27)

  • 21일: 휴방
  • 22일: 휴방
  • 23일: 휴방
  • 24일: 쓰레기통, 蚊2 ~レッツゴーハワイ~, 사혼곡 사이렌: New Translation
    1부, 3년 만에 돌아온 쓰레기통. ECO 엔딩을 목표로 했으나 금새 포기하고, 그냥 클리어로 타협하고 5시간 만에 성공했다.
    2부, 모기가 되어 피를 빠는 게임. PS3 가져온 기념으로 해본 고전작인데, 조작도 어렵고 게임성도 미묘해서 대충 맛만 봤다.
    3부, 고전 호러 게임 사이렌 리메이크. 챕터 2까지 진행하고, 의외로 색다른 맛이 있다며 원작인 1편 플레이를 예고했다.[4]
  • 25일: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신작.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에 깊게 몰입한 채 무려 13시간 가까이 플레이하여 4장까지 진행했다.
  • 26일: 철권 8, 용과 같이 8
    1부, 철권 신작. 3시간 만에 스토리 엔딩을 본 후, 몇몇 캐릭터 에피소드와 멀티 대전을 맛보고 마무리했다.
    2부, 용과 같이 8 이어서 플레이. 6장 진입 후 신규 콘텐츠인 쿵더쿵섬에 시간을 할애하느라 스토리 진행을 많이 못했다.
  • 27일: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8 이어서 플레이. 메인 스토리만 달려서 9장까지 진행, 다음 장부터 내용이 길어질 것을 우려해 적절하게 끊었다.

1.5. 5주차(1/28 ~ 1/31)

  • 28일: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8 이어서 플레이. 슬슬 벽에 막히는 경우가 잦아 던전에서 레벨링을 하면서 12장 중간까지 진행했다.[5]
  • 29일: 용과 같이 8
    용과 같이 8 엔딩. 오후 1시를 넘겨서 겨우 마무리, 좀 더 행복한 결말이 아닌 것에 실망했지만 그래도 높이 평가했다.[6]
  • 30일: 인슈라우디드, 파피 플레이타임
    1부, 판타지 배경의 생존 게임. 시간 보내기용이긴 했지만, 팰월드에 묻힌 게 아쉬울 정도의 완성도라며 좋게 평가했다.
    2부,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3. 더빙 덕분에 깊게 몰입한 채 아침까지 달려 엔딩, 전작에 비해 매우 잘 만들었다며 만족했다.
  • 31일: 偽夢, 暗示, I'm counting to 6..., DEAD BY DAYLIGHT
    1부, 새벽에 자다 깨서 이상현상을 찾는 게임. 의외로 난이도가 높아 고전했으며, 시청자들과 함께 어려운 모드도 클리어했다.
    2부, 어두운 계단을 내려가는 공포 게임. 분위기나 연출은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 대비 분량이 너무 짧아 씁쓸해했다.
    3부, 귀신 들린 마을 배경의 공포 게임. 점프 스케어만 자꾸 나오고 분량도 짧은 데다 깊이가 없다며 박평했다.
    4부, 데바데 신규 생존자 플레이. 얼마 즐기지도 못하고 디도스 공격을 받아 방송 진행이 불가능해 어쩔 수 없이 칼퇴했다.

2. 2월

2.1. 1주차(2/1 ~ 2/3)

  • 1일: 사일런트 힐: 짧은 메시지, Drive Me to Hell, DEAD BY DAYLIGHT
    1부, 사일런트 힐 시리즈 신작. 무료 치고는 잘 만든 작품이지만, 시리즈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의아하다고 평가했다.
    2부, 음주 운전 사고에 관한 공포 게임. 1부 자살예방에 이어 본의 아니게 사회적 메시지 특집이 되었다며 황당해했다.
    3부, 어제 못한 데바데. 전날 사건의 반항으로 텐션은 높았으나, 막판 3연속 메크로에 질려버려 게임도 안 끄고 방종했다.
  • 2일: 휴방
  • 3일: 휴방

2.2. 2주차(2/4 ~ 2/10)

  • 4일: Getting Over Goombas, PROJECT 13
    1부, 마리오와 항아리를 섞은 게임. 가벼운 마음으로 가져왔다가 제대로 잘못 걸려서 무려 6시간을 넘게 소모하고 말았다.
    2부, 정신병원에서 이상현상을 찾는 공포 게임. 거의 1시간 만에 클리어, 딱히 무서운 것도 없고 너무 쉽다며 아쉬워했다.
  • 5일: Dungeonborne
    다크 판타지 배경의 생존 게임. 닼앤닼 유사품 중에서도 게임성이나 그래픽이 가장 좋다며, 11시간 가까이 플레이했다.
  • 6일: Wakerunners, Pacific Drive, Backrooms, Dungeonborne
    1부, 광고 합방. 경험이 있어 처음에는 압도했으나, 적응기가 지나자 순식간에 역전되어 결국 꼴등을 달성했다.
    2부, 차를 타고 떠도는 생존 게임. 짧은 데모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길어서 하마터면 축구 중계를 놓칠 뻔했다.
    3부, 아시안컵 중계. 처참한 결과에 격노하여 억지로 쉴드치는 것도 없이 감독과 경기력에 대해 열렬히 비판했다.[7]
    4부, 퀄리티 높은 백룸류 게임. 20분도 안 되어 클리어하고 너무 짧은 데모라며 아쉬워했다.
    5부, 던전본. 벌써부터 판을 치는 핵쟁이들 틈바귀에서, 늦은 새벽에 시작했음에도 6시간이나 플레이했다.
  • 7일: Supermarket Simulator, Dread Dawn, 던전 스토커즈, Dungeonborne
    1부, 슈퍼마켓 시뮬레이터. 체험판이라 그런지 병맛기 싹 빼고 평화롭기 그지없어서 1시간도 못 채우고 중단했다.
    2부, 엄청난 물량의 좀비떼와 맞서는 생존 게임. 체험판이면서 든든한 분량과 훌륭한 게임성 등 크게 기대했다.
    3부, 씹덕용 닼앤닼 유사 게임. 캐릭터도 예쁘고 나름 할만 하다며, 3시간 정도 하다가 던전본과 비교하러 나섰다.
    4부, 던전본. 핵쟁이를 500명이나 검거한 덕분에 쾌적해진 분위기에서 4시간 동안 플레이했다.
  • 8일: 스컬 앤 본즈, Winter Survival, DEAD BY DAYLIGHT
    1부, 스컬 앤 본즈 오픈 베타. 기대한 값은 해서 한참 즐기다가, 광고 예정도 있고 플탐이 길어질까봐 적당히 끊었다.
    2부, 퀄리티 높은 겨울 생존 게임. 늑대한테 내내 시달리다가 2시간 만에 클리어, 어이없는 데모 엔딩에 극찬을 했다.
    3부, 데바데 암전 모드. 몇판 돌리니까 왜 인기가 없는지 알겠다며, 예상과 달리 너무 재미없다고 평가했다.
  • 9일: 휴방
  • 10일: 휴방

2.3. 3주차(2/11 ~ 2/17)

  • 11일: 99 Waves, Trinity Survivors
    1부, 국산 로그라이트 게임. 잘 하던 와중에, 개발자가 뇌절하는 바람에 게임이 망가지고 분위기도 이상해져서 중단했다.[8]
    2부,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국산 뱀서류 게임. 이른 아침까지 재밌게 즐기다가 명일 합방을 위해 아쉽게 마무리했다.
  • 12일: 마인크래프트
    띵타이쿤 참여. 마크가 처음인 옥냥이와 침착맨을 보필하며, 경찰 전직을 위해 노가다를 하며 밑밥을 깔고 다녔다.
  • 13일: HELLDIVERS 2, 마인크래프트
    1부, 광고 합방. 과 함께 군대 컨셉을 잡고, 광고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재밌게 플레이했다.
    2부, 띵타이쿤. 드디어 부패 경찰 전직, 권력을 휘두르며 뇌물을 받아먹었는데 예상과 달리 수확이 애매해서 갸우뚱했다.
  • 14일: 스컬 앤 본즈, 마인크래프트
    1부, 스컬 앤 본즈 광고. 지난 번에 이어서, 긴 시간을 들여 마침내 대포를 장만하고 몇번 맛본 후 마무리했다.
    2부, 띵타이쿤. 슬슬 상황극 원툴에 한계를 느끼는 와중, 신입 옥 순경과 함께 노돌리를 영혼까지 털어버렸다.
  • 15일: 마인크래프트
    띵타이쿤. 삼식의 재판에서 한몫 단단히 챙긴 후, 제복을 벗고 낚시꾼으로 전직하여 쉐옹과 유유자적 평화를 즐겼다.
  • 16일: 휴방
  • 17일: 마인크래프트
    띵타이쿤. 용사를 꿈 꾸며 모험을 나섰으나, 던전에서 워든한테 쫓기거나 돈이 없어서 빌빌거리는 등 굴욕을 맛보았다.

2.4. 4주차(2/18 ~ 2/24)

  • 18일: 마인크래프트
    띵타이쿤. 수선책 하나 먹겠다고 열심히 날아다녔으나, 12시간 가까이 신전을 다섯 번이나 탐험하는 동안 구경도 못했다.
  • 19일: DEFENDUN: Hero Defense, 마인크래프트
    1부, 국산 도트 디펜스 게임. 도파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짜잘이인데, 생각보다 깊이가 있어 6시간 넘게 플레이했다.
    2부, 띵타이쿤. 여전히 수선책을 찾아 다녔으나 수확은 없고, 녹두로와 함께 쇼핑하는 등 평안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 20일: Deep Rock Galactic: Survivor, 마인크래프트
    1부, 드워프 뱀서 정식판. 데모 때와 달리 난이도가 높아져서, 거의 7시간 동안 플레이하여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2부, 띵타이쿤. 여전히 수선책은 못찾고, 돈이라도 많이 벌었으나 이른 아침이라 다들 방종해서 아무도 반겨주지 않았다.
  • 21일: DEAD BY DAYLIGHT, Silence Channel 2
    1부, 데바데 테섭. 시청자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체험한 후 실전을 돌렸는데, 신규 살인마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2부, 닌텐도 다이렉트 및 엘든 링 DLC 감상. 별 게 없는 닌텐도와는 달리, 3분짜리 DLC 영상에는 열광하여 여운에 잠겼다.
    3부, 실화 기반의 심리적 공포 게임. 엔딩이 약간 애매한 걸 빼면 간만에 잘 짜여진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 22일: 휴방
  • 23일: 휴방
  • 24일: 라스트 에포크
    평가가 좋은 핵 앤 슬래시 게임. 서버 문제나 버그가 있긴 했으나, 그래도 잘 만들었다며 10시간 가까이 플레이했다.[9]

2.5. 5주차(2/25 ~ 2/29)

  • 25일: Dogs Club, 迷宮校舎, 마인크래프트, 라스트 에포크, Apex 레전드
    1부, 개가 장애물 코스를 달리는 게임. 시간 때우기용 짜잘이로, 싱글이랑 멀티까지 해보며 1시간 정도 채우고 중단했다.
    2부, 학교에서 탈출하는 공포 게임. 의외로 난이도가 높아서, 자정 10분 전에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했다.
    3부, 띵타이쿤 마지막 날. 콘서트와 박물관을 차례로 감상한 후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고 마무리했다.
    4부, 라스트 에포크. 마법사를 새로 키우던 중 서버가 터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다른 게임을 찾았다.
    5부, 에이펙스. 할까 말까 고민하던 것 치고는 오랜만에 재미가 들렸는지 2시간 만에 챔피언을 따내고 방종했다.
  • 26일: 스펠렁키
    트위치 막방 기념 지옥 켠왕. 오랜만에 전용 브금까지 틀고 달리며, 한참을 고생하다 빙수 버프로 약 7시간 만에 성공했다.
  • 28일: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1부, 시간 때우기용 슈마메 2. 패배를 거듭하여 결국 A랭크까지 추락, 시간이 부족해서 다음을 기약하고 중단했다.
    2부, 파판 7 리메이크 신작. 7시간 가까이 플레이해서 챕터 4까지 진행, 전작 시스템을 다 까먹어서 고생을 좀 했다.
  • 29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메운디 재도전. 거진 8시간 동안 남들 잘 나오는 것만 구경하다가, 오늘도 글렀다며 각기춤을 추다가 방종했다.

3. 3월

3.1. 1주차(3/1 ~ 3/2)

  • 1일: 휴방
  • 2일: 휴방

3.2. 2주차(3/3 ~ 3/9)

  • 3일: Rock Star Life Simulator,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부, 락스타의 삶을 다룬 게임. 작곡 및 공연이 리듬 게임 스타일이라 재미를 못붙이고 연애나 도박을 하고 다녔다.
    2부, 메운디. 3시간 넘게 태초는 구경도 못하고, 모든 게 다 부질없음을 깨닫고는 파타퐁 빡종 패러디로 마무리했다.
  • 4일: 리듬 세상 Wii,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부, 마침내 돌아온 리듬 세상. 온갖 몸부림과 민간요법을 시행했으나, 결국 이번에도 리믹스 10 클리어에 실패했다.
    2부, 메운디. 리듬 세상에 많은 시간과 기력을 쏟아부은 탓에 가볍게 세 판만 하고 방종했다.
  • 5일: 리듬 세상 Wii,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부, 리듬 세상. 하루 3판씩 첫트 버프를 노렸으나, 오히려 손이 풀려야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게 아닌가 고민했다.
    2부, 메운디. 이젠 신앙까지 들먹이며 9시간 동안 달렸으나, 남이 태초 뽑는 걸 세 번이나 목격하고 복통에 시달렸다.
  • 6일: 리듬 세상 Wii, Bits & Bops,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부, 리듬 세상. 미세하게 나아진 점이 눈에 띄었으나, 그래도 클리어는 무리라고 여겨 적당히 물러났다.
    2부, 간단한 리듬 게임. 실컷 리듬 세상 하던 게 무색하게 눈지컬로만 밀어붙혀, 다행이 매우 짧은 데모판이라 금방 끝났다.
    3부, 메운디. 기웃거리는 김풍을 비롯해 온갖 짤방을 부적삼아 늘어놨으나, 운은 좀 좋아졌지만 끝내 태초는 뽑지 못했다.
  • 7일: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메운디. 성공하든 실패하든 마지막임을 선언, 결국 단 한 번도 태초를 뽑지 못하고 씁쓸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 8일: 휴방
  • 9일: 휴방

3.3. 3주차(3/10 ~ 3/16)

  • 10일: トレバ, 유니콘 오버로드, 리듬 세상 Wii
    1부, 원격조종 크레인 게임. 21만원을 투자하여 상품 3가지를 뽑고 거의 10만원어치를 손해봤다.
    2부, ATLUS사의 신작 SRPG. 4시간 넘게 맛을 보고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를 알겠다며 칭찬으로 마무리했다.
    3부, 리듬 세상. 첫트에 클리어 가능성이 보였으나, 긴장한 나머지 이후 감각이 망가져버려 좌절했다.
  • 11일: 젠장! 미녀들한테 포위당했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리듬 세상 Wii
    1부, 중국산 실사 미연시. 노가다를 하며 여러 엔딩을 보고, 스토리는 전형적이지만 배우들이 이뻐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2부, 메운디. 할 게 애매해서 수다나 떨자며 플레이, 3시간 넘게 돌리는 동안 태초는 구경도 못했다.
    3부, 리듬 세상. 메운디가 원인인지 컨디션이 저조한 탓에 처참한 실력을 보이다가 안 되겠다며 방종했다.
  • 12일: KinitoPET, POOLS, Death Motel, BORE BLASTER, 리듬 세상 Wii
    1부, 전자 비서와 관련된 심리적 공포 게임. 컴퓨터에 직접적으로 조작을 가하다 보니 해킹당할까봐 꺼림칙해했다.
    2부, 텅 빈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공포 게임. 30분도 못채우는 짧은 데모라서 이렇다할 공포도 못 느꼈다.
    3부, 모텔에서 심령 현상을 조사하는 공포 게임. 무섭지도 않고, 노가다성이 너무 짙어서 결국 중단했다.
    4부, 땅굴을 파는 액션 슈팅 게임. 나쁘지는 않은데 겉보기와 달리 시원스런 맛이 부족하다며 아쉽게 마무리했다.
    5부, 숙제. 육포를 쥐고 도전했으나, 멘탈은 놓치고 빡종했다.
  • 13일: 리듬 세상 Wii,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1부, 숙제. 한 판 하고 집중력이 다 떨어져서 역시나 실패했다.
    2부, 메운디. 무조건 태초 뽑을 때까지 하겠다고 선언, 마침내 히드라 태초를 뽑았으나 남은 운이 안 따라줘 결국 실패했다.
  • 14일: 리듬 세상 Wii, Vindictus: Defying Fate, Exanimum: The Silent Call, The Lancaster Leak - Crisis At Call Center, 드래곤즈 도그마 2
    1부, 숙제. 뭔가 느낌이 좋다 싶더니 결국 클리어, 9년 동안 이어진 숙원이 마침내 막을 내렸다.
    2부, 마영전 신작 알파 테스트. 전투와 타격감이 뭔가 아쉽지만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10]
    3부, 평가가 좋아 가져온 공포 게임인데, 시야각 이슈와 놀래미 남발 등을 지적하고 멀미 때문에 휴식을 취해야했다.
    4부, CCTV로 괴생물을 감지하는 공포 게임. 번역이 아쉽고 분량이 짧지만 나름대로 흥미롭게 잘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5부, 드래곤즈 도그마 2 커마. 3시간 넘도록 여캐 하나 잘 만들고, 본인 캐릭터는 연구가 필요하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 15일: 휴방
  • 16일: 휴방

3.4. 4주차(3/17 ~ 3/23)

  • 17일: 아마겟돈의 광차, Level Zero: Extraction, Psalm 5:9-13, Spell Disk
    1부, 트롤리 딜레마를 응용한 게임. 죄책감에 몸부림치다가 어이없는 엔딩을 보고, 2회차에서는 냉정한 선택을 했다.
    2부, 인간 vs 외계생물 멀티 우주 생존 게임. 파밍 요소나 액션성이 부족하지만, 아직 베타라서 지켜봐야겠다고 평가했다.
    3부, 가상의 성경 구절과 관련된 공포 게임. 짧은 분량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별로 무섭지도 않았다.
    4부, 마법을 조합하는 핵앤슬 게임. 묵혀두던 것 치고는 꽤 재밌어서 4시간 동안 플레이하고 강력히 추천했다.
  • 18일: Tin Can, Backpack Battles, 작혼
    1부, 탈출 포드에서 살아남는 우주 생존 게임. 복잡한 시스템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단순한 콘텐츠에 질려 빠르게 유기했다.
    2부, 정식 출시된 백팩 배틀즈. 신규 직업 버서커로 플레이, 4시간 정도 즐기면서 랭크전 실버에 입성하고 마무리했다.
    3부, 작혼. 시간이 애매해서 오랜만에 플레이, 가볍게 두 판 정도 초심자들을 상대로 승리하고 우쭐거렸다.
  • 19일: Don't Pee, Travellers Rest
    1부, 오줌 참는 게임. 분량은 30분 남짓에 엔딩도 글귀 몇 자로 떼우는 등 그야말로 오줌 게임이라 어이가 털렸다.
    2부, 여관을 운영하는 게임. 여전히 얼리 액세스지만 3년 전에 비해 많이 발전하여 7시간 가까이 플레이했다.
  • 20일: 휴방
  • 21일: 드래곤즈 도그마 2
    XBOX로 앞서 해보다가 자정부터 PC판으로 진행. 최적화 이슈는 4090으로 이겨내며, 오전 8시가 다 되도록 플레이했다.
  • 22일: 드래곤즈 도그마 2
    본격적으로 풀려가는 스토리에 몰입하여,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저조함에도 11시간을 넘게 플레이했다.
  • 23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新幹線 0号, 드래곤즈 도그마 2
    1부, 약탈폭풍 광고. 튕김 이슈로 재설치하느라 늦게 시작, 다른 스트리머들과 함께 2시간 정도 재밌게 플레이했다.
    2부, 칠라스 아트 신작. 이번작은 8번 출구 아류작이 되어, 완성도는 높아졌지만 특유의 맛이 안 느껴져 아쉬워했다.
    3부, 드도2 이어서 플레이. 슬슬 최적화 문제와 매끄럽지 못한 퀘스트 진행 등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다.

3.5. 5주차(3/24 ~ 3/30)

  • 24일: Oh Dear, DEAD BY DAYLIGHT, 드래곤즈 도그마 2
    1부, 인간 vs 사슴 비대칭 서바이벌. 값은 못하지만 똥겜까지는 아니라서 시청자들과 함께 1시간 정도는 채웠다.
    2부, 온가족의 데바데. 살인마 위주로 플레이하며, 오랜만이라 그런지 내내 높은 텐션을 유지했다.
    3부, 드도2 이어서 플레이. 일반 엔딩을 본 후 진정한 2편을 시작하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평가가 조금 올라갔다.
  • 25일: Decimate Drive, Summonsters, Pesticide Not Required, Artifact Seeker, 드래곤즈 도그마 2
    1부, 살인 자동차가 쫒아오는 공포 게임. 엔딩을 하나 본 후 카페에서 스토리 정리를 읽고 마무리했다.
    2부, 소환 위주의 뱀서 아류작. 그래픽과 타격감은 아쉽지만, 소환수의 조합식 같은 콘텐츠는 즐길 만하다고 평가했다.
    3부, 농사를 접목한 개구리 뱀서. 갑자기 뱀서 특집이랍시고 이어서 했으며, 보기와는 달리 깊이가 있다고 평가했다.
    4부, 중국산 Ai그림 뱀서. 번역이 매우 아쉬웠지만, 앞서 해본 뱀서류 중 가장 퀄리티가 높아서 꽤 오래 플레이했다.
    5부, 드도2 엔딩. 왠지 찝찝한 결말을 맞이하고, 재밌긴 했지만 여러 부분에서 완성도가 떨어진다며 열렬히 비판했다.
  • 26일: ENDER MAGNOLIA: Bloom in the Mist, Lily's Well,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작혼
    1부, 엔더 릴리스 후속작. 1시간 30분에 걸쳐 데모판을 클리어하고, 너무 짧다며 본판을 기다려야겠다고 평가했다.
    2부, DOS 느낌의 알만툴 공포 게임. 무료인데도 잘 만들었다며, 3시간 만에 진엔딩까지 본 후 위키도 정독했다.
    3부, 약탈폭풍. 와우 10년의 자존심을 지키려 했으나, 2시간 동안 결국 1등을 달성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4부, 작혼. 한정 스킨 뽑기 기간이 얼마 안 남은 걸 보고 곧장 실행, 아이하라 마이를 뽑고 온천 스킨을 질렀다.
  • 27일: 휴방
  • 28일: 휴방
  • 29일: Claw Machine Sim, Left Behind, 스텔라 블레이드, Kitchen Crisis
    1부, 인형뽑기 시뮬레이터. 진짜 돈이나 인형도 아니고, 시간 때우기용으로도 못 써먹을 게임이라 금방 치웠다.
    2부, 폐병원을 해메는 공포 게임. 결말이 좀 아쉬웠지만, 나름대로 무서웠다고 평가하며 놀래미도 자주 나왔다.
    3부,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2시간 동안 모든 콘텐츠를 소비하고, 짧아서 아쉽지만 본편이 매우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4부, 요리를 해서 외계인을 막는 디펜스 게임. 애매한 시간에 땜빵한 것치고는 꽤 재밌어서 3시간 동안 플레이했다.
  • 30일: Shadow Corridor 2 雨ノ四葩
    그림자 복도 2. 8시간 동안 플레이해서 챕터 6까지 진행, 하루 만에 엔딩까지 달리기는 애매해서 적절하게 끊었다.

3.6. 6주차(3/31)

  • 31일: Shadow Corridor 2 雨ノ四葩
    뭔가 아쉬운 엔딩을 보고 찝찝해하며, 상급 난이도를 조금 진행한 후 진엔딩은 고민해보겠다며 마무리했다.[11]

4. 4월

4.1. 1주차(4/1 ~ 4/6)

  • 1일: Fuck You Witch, Balatro, DEAD BY DAYLIGHT, Apex 레전드
    1부, 마녀한테 쌍욕을 하는 병맛 공포 게임. 번역이 좀 아쉬운 걸 빼면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2부, 포커를 기반으로 한 로그라이크 게임. 좋은 카드를 얻어 2트 만에 클리어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종료했다.
    3부, 데바데. 만우절 모드를 어느 정도 맛보고, 전박사 모드로 전환했으나 한국섭이라 신나게 털렸다.
    4부, 에이펙스. 1시간 정도 총이나 쏘고 간다는 게 3시간이나 달리고 아침이 되어 방종했다.
  • 2일: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마지막 적의 정체는 용사의 아버지―, Perfect Poses, 하스스톤
    1부, 일본에서 인기라는 병맛 RPG. 의외로 퀄리티 높은 더빙에 스토리도 괜찮았다며 엔딩 이후 콘텐츠까지 맛보았다.
    2부, 두뇌풀가동 게임. 랜덤성이 전무하고 재미도 없어서 1시간을 겨우 채우고는 안 한다며 치워버렸다.
    3부, 하스스톤. 할 게 없어 서성이다 투기장에 도전, 어렵고 복잡해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최대 4승을 기록했다.
  • 3일: 조선메타실록, 하스스톤
    1부, 엔딩이 나왔다는 조메실. 허접한 매력이 있던 예전과 달리 평범한 게임이 되었다며, 6시간 정도 맛을 보고 중단했다.
    2부, 투기장. 전날 보다는 글씨가 읽히는지, 한 판만 한다는 게 4시간이나 달려 7승까지 올려놓고 시간이 늦어 방종했다.
  • 4일: Gym Simulator 24, 마추기 아이오, 하스스톤
    1부, 헬스장 시뮬레이터. 똥겜스러운 느낌에 우려했으나, 의외로 콘텐츠가 다양하고 엉성하게 잘 만든 게임이었다.
    2부, 팬카페를 방황하다 병맛 상식 퀴즈를 시작으로 이런저런 퀴즈를 풀면서 1시간 정도 때웠다.
    3부, 투기장. 전날에 이어서 8승까지 올라갔으나 아쉽게 패배, 이후 가볍게 두 판을 더 하고 방종했다.
  • 5일: 휴방
  • 6일: 휴방

4.2. 2주차(4/7 ~ 4/13)

  • 7일: ARK: Survival Ascended
    할 게 없어 가져온 앜서 리마스터. 7시간 정도 달린 후 최적화와 편의성 등을 지적하고 계속 할지 고민하며 마무리했다.
  • 8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SILENT BREATH, 스타크래프트
    1부, 나혼렙 광고. 웹툰을 정주행해서 그런지 아는 게 나올 때마다 반가워하며, 숙제인 데도 재밌게 플레이했다.
    2부, 파운드 푸티지 스타일의 공포 게임. 짧지만 나름 재밌었으며, 이런 류의 게임 중에서는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3부, 메운디 새로운 버전. 협력 요소가 추가되어 이제야 좀 게임다워졌다며, 시청자들과 함께 4시간 정도 달렸다.
  • 9일: 7 Days to Die
    할 게 없어 가져온 셉투다. 8시간에 걸쳐 7일 째 밤을 무사히 통과, ui가 굉장히 불편한 점을 빼면 재밌다고 평가했다.
  • 10일: Beach Club Simulator 2024, Children of the Sun
    1부, 해변 클럽 시뮬레이터. 4시간 정도 플레이하여 웬만한 콘텐츠는 한 번씩 맛보고 마무리했다.
    2부, 저격수 퍼즐 게임. 4시간 만에 엔딩을 보고, 단순하지만 개성있는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 11일: Timberborn
    1부, 인디 게임 트레일러 감상. 슬더스 2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감흥이 없는지 별다른 코멘트 없이 넘어갔다.
    2부, 비버 도시 경영 게임. 무리한 건축이 원인이 되어 몰락을 목전에 두고, 희망을 갖자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했다.
  • 12일: Infection Free Zone
    1부, 좀비 아포칼립스 도시 경영 게임. 6시간 동안 맛보고, 겉보기랑 달리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진다며 아쉬워했다.
    2부, 할 것을 찾아 해메다가 시청자들의 방을 구경하는 콘텐츠를 2시간 가량 진행하고 방종했다.
  • 13일: 휴방

4.3. 3주차(4/14 ~ 4/20)

  • 14일: 휴방
  • 15일: Manor Lords
    중세 도시 경영 게임. 아직 잠긴 콘텐츠가 많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잘 만들었다며 정식판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 16일: The Game of Sisyphus
    돌을 굴려 산을 오르는 게임. 분량이 꽤 길었지만 난이도가 의외로 쉽고 운도 따라준 덕분에 7시간 만에 클리어했다.
  • 17일: うんちがいさがし ~うんちの品質を守るゲーム~, Night Bus, 페르소나 5 더 로열
    1부, 똥 공장에서 똥을 분류하는 똥겜. 생각보다 난이도가 상당해서 고전한 끝에 노말 엔딩만 보고 도망쳤다.
    2부, 버스를 운전하는 공포 게임.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지만 무섭지가 않아, 몇몇 엔딩을 보고 마무리했다.
    3부, 광고 대비 페르소나 5 맛보기. 5시간 내내 거진 스토리 감상만 하다가, 그래도 볼만 했다 평가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4부, 신제품 먹방. 컵라면 두 종류와 제로 아이스크림 두 종류를 먹어 치우고 매우 만족한 상태로 방종했다.
  • 18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최강 동물왕 왕중왕전 배틀 콜로세움,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1부, 페르소나 신작 광고. 3시간 정도 스토리를 진행하고, 전날 했던 콘솔판과 비교하여 잘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2부, 최강 동물왕 대전 게임.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를 육성하다가 1시간 후 신작이 출시되어 아쉽게 중단했다.
    3부, 신작 다크 판타지. 6시간 정도 진행하고, 그래픽과 재미는 좋으나 어려운 난이도와 불편한 시스템을 지적했다.
  • 19일: 11층,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 최강 동물왕 왕중왕전 배틀 콜로세움
    1부, ALTF4 제작진의 신작 공포 게임. 열쇠가 너무 많은 걸 제외하면 재밌게 잘 만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2부, 위키드 이어서 플레이. 남은 체험판 분량을 끝마치고, 아직 여러모로 어설프니 그냥 완성이나 하라고 불평했다.
    3부, 최강 동물왕. 코끼리를 새로 뽑아 육성하다가, 염원하던 티라노를 손에 넣고 잠깐 놀아본 후 마무리했다.
  • 20일: 휴방

4.4. 4주차(4/21 ~ 4/27)

  • 21일: 휴방
  • 22일: 블랙홀 이스케이프, Death Must Die
    1부, 우주를 유영하는 항아리류 게임. 3시간 넘게 시달린 탓에 충격적인 엔딩을 보고서도 오히려 후련해했다.
    2부, 액트 2가 출시된 데머다.
  • 23일:
  • 24일:
  • 25일:
  • 26일:
  • 27일:

4.5. 5주차(4/28 ~ 4/30)

  • 28일:
  • 29일:
  • 30일:

[1] 하필 심심한 탱커를 맡은 데다, 혼자서만 유난히 파밍률이 떨어져서 성장이 더딘 탓에 점점 흥미를 잃었다.[2] 이지 모드로 A엔딩을 보고, 자존심 긁히지 않으려고 노말 모드로 B엔딩도 보는 데 성공했다.[3] 그와중에 무려 500만원짜리 MCC를 줍고, 이후 200만원짜리 GPSA까지 주워서 러너에게 양보했다.[4] PS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고, 더빙까지 지원하는 갓작이라는 말에 혹했다.[5] 도중에 치지직이 터지는 바람에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6] 이날, 늦잠 자느라 1시간이나 지각한 것도 모자라 밥도 챙겨먹느라 10시 넘어서 게임을 시작했다.[7] 그래도 선수들은 고생했으니 SNS에까지 가서 욕하는 건 저급한 행동이라고 일침했다.[8] 개발자의 예상과 달리 순조롭게 진행하자 풍월량 저격성 패치를 했다가 게임이 버그투성이가 되어버렸다.[9] 접속을 기다리는 동안 띵타이쿤 콘서트를 감상했다.[10] 국산이라 그런지 유난히 뇌절 도네가 터져서 얼굴을 붉혔다.[11] 난이도를 올려가며 3회차나 클리어해야 하는데, 전작보다 재미가 떨어지는 탓에 지루해질 것을 염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