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 아일 The Isle | |
| <nopad> | |
| 개발/유통 | Afterthought LLC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 ESD | Steam |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공룡,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오픈 월드, 앞서 해보기 |
| 출시 | |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1] |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2]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
2015년 12월 2일에 출시된 공룡 생존게임이자 인디 게임. 고생물이나 인간을 조종해서 어느 외딴 섬에서 생존해 나가는 게임이다.2. 개발 과정
The Isle은 원래 인간 팀으로만 플레이 가능하고 공룡을 때려잡는 평범한 FPS 게임으로 갈 예정이었다. 그러다가 비슷한 장르를 가진 또다른 인디 게임인 더 스톰핑 랜드가 제작자의 먹튀로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듣고 대차게 망하게 되자 The Isle 측에서는 더 스톰핑 랜드의 3D 모델을 담당하였던 블라드 콘스탄티노브(Vlad Konstantinov)를 섭외하여 그 게임에서 쓰일 예정이었던 공룡 모델을 자신들의 게임에 적용시킨다. 때문에 초기 The Isle에서는 더 스톰핑 랜드에서 볼 수 있었던(또는 나올 예정이었던) 공룡들을 그대로 볼 수 있었다.[3]
디렉터이자 개발사의 CEO인 돈 위티치(돈디)는 개발자금을 모으려 킥스타터를 시작하였으나 대차게 실패하였고, 불행 중 다행히도 금전적인 여유는 충분했던 돈디는 자신의 재산을 개발자금으로 쓰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2015년 5월달에 프리 알파 버전을 내놓았으며, 플레이어는 공룡 팀인 갈리미무스, 푸에르타사우루스,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와 인간 팀을 선택할 수 있었다.
이후 12월 2일날에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인간 팀은 일시적으로 삭제되었고 대신 공룡 팀에는 아우스트로랍토르, 카르노타우루스, 산퉁고사우루스, 테리지노사우루스 등을 추가시켰다. 이 때는 지금과는 플레이 방식이 사뭇 달랐는데, 우선 이 시절의 서바이벌 모드는 현재의 서바이벌 모드완 완전히 별개의 모드로, 플레이어블 생물을 골라 새끼로 스폰하는 것이 아닌 작은 생물로 스폰해 플레이하며 포인트를 모아 자신을 더 강한 생물로 바꾸는 시스템이었다. 유일하게 티라노사우루스만 아성체, 준성체, 성체 등 성장 단계의 구별이 있었지만, 이 역시도 공룡 업그레이드와 같은 방식이라 지금의 성장과는 다르다.
2017년 쯤엔 무려 모드가 도입되었는데,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모드 기능은 2017년 후반부터 삭제되었다. 현재도 Legacy에선 open dinos 등의 해킹 서버 등에서 핵으로 비공식적인 모드(?)를 만드는 것으로 보이는데, 개발자들이 잠궈놓은 생물들을 열고 스텟을 마음대로 조작하는등 해킹 행위가 Legacy 내엔 많이 퍼져있다.
차후 패치로 서바이벌 모드에서 티어가 삭제되고, 처음부터 원하는 공룡을 고른 다음 새끼로 스폰해 시간이 지나면 버튼을 눌러 성장하는, 현재의 Legacy와 같은 성장 시스템이 도입되어 게임이 시작할 때 아성체[4]로 스폰되게 되었다. 대다수의 생물들이 리메이크되고, 리메이크되지 않은 미완성 공룡들은 개발 상태로 샌드박스 모드에서만 플레이 가능했으며, 과거으 서바이벌 모드는 '프로그래션' 모드라는 이름으로 따로 분리되었다가 삭제되었다.서바이벌에서 플레이 가능한 생물 목록 이와 같은 버튼 성장 기능은 EVRIMA에 와서는 자동 성장 기능으로 교체되었다.
2018년 초부터는 느낌이 이전과는 꽤 달라졌는데, 우선 이전에 있었던 많은 맵들이 삭제되고, 새로운 맵인 덴야우 섬이 추가되었으며 v3 맵도 새롭게 리메이크되었다. 그래픽 또한 상당히 변화되어서 물이나 풀 등은 이전과는 아에 다른 그래픽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2015년 부터 2019년 까지의 개발이 이어지다 전 프로그램 팀장[5] Deathlyrage는 디렉터이자 CEO인 돈디와 후술할 사적인 불화를 겪고 회사측에서 해고당하였다. 이 사건의 후푹풍으로 Legacy 브런치의 코드를 만질수 있는 사람이 아예 없어서[6] 게임의 개발을 할래야 할 수도 없었고, 프로그램 팀도 전면 교체된 2018년 후반부턴 업데이트가 부진해지고 그래픽이나 광원 위주 수정만 하다 결국 잠잠해졌는데.......[7]
2019년 12월 21일.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2년 뒤 첫 EVRIMA 브런치가 공개 된 이후 현재까지 이 재개발은 진행중에 있다. 어떻게 보면 이때를 기점으로의 The Isle은 2015~2019까지의 The Isle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게임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쭉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업데이트 6.5 이후 언리얼 엔진 5로 교체되었다.
현재는 Legacy 브런치에선 중국 해커들이 활개를 치는 탓에 서버 창이 온통 중국 서버로 도배가 되었는데, 설정에다 +contect를 적은 다음 뒤에다 서버 ip를 붙여넣으면 서버에 들어갈 수 있다.
2.1. EVRIMA
| 희망[8] |
특별히 지칭하는 명칭이 없던 과거엔 단순 RECODE 라 불렸었다.
기존의 게임에서 코드를 개발하며 과거 Legacy 브런치의 프로그램 팀장이였던 "Deathlyrage"는 CEO인 돈 위티치(돈디)와의 사적인 불화[9]로 해고당하고,[10] 게임 자체를 완전히 갈아엎어 다시 만드는 대규모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의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차기작이라고 보면 된다.
6월 16일에 인터넷 방송인들에게 선 제공 후, 한국 시간 기준 6월 19일 오전 8시에 모든 유저들에게 EVRIMA 브런치가 제공되었다. 한 업데이트로 모든 것이 한꺼번에 추가되진 않을 것이고 여러번 나눠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한다.
Legacy에 비해 현실성이 매우 높아졌지만 난이도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Legacy에 비해 진입장벽은 다소 있는 편.
아래는 업데이트 예고 이후 바뀌거나 새로 추가될 것이라고 예고된 것들이며, 이 외에도 더욱 많은 것들이 있다. 현재 EVRIMA 브런치에 추가된것들은 ☆표시.
- 일반, 데브브런치, Legacy브런치로 나눠졌던 과거와 비슷하게 세 개의 브런치가 생겨날 것이라고 한다. Legacy 브런치에서는 더이상의 개발이 진행되지 않으며, 핵 또는 버그 패치 등의 소규모 패치만 있을 것이라고 한다.☆
- Future Live - 다음 업데이트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브런치가 될 것이다.☆[11]
- Legacy - EVRIMA 전의 버전인 0.1.53.3 버전을 할 수 있는 브런치이다.☆
- Test - QA 테스트 전용 브런치가 될 것이다.☆
- 스태미나, 골절, 출혈, 독 시스템이 개편 될 것이라고 한다. 출혈의 경우 체력 대신 스태미나가 줄어드는 식으로 바뀔 것이라고.☆
- 성장 시스템은 성장 버튼 없이 새끼부터 성체까지 자연스럽게 커가는 형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 달리는 동안 급회전을 하거나 급제동을 하는 등의 움직임에 관성이 적용될 것이다.☆
- Alt 회전이 없어지는 대신 빠르게 회전할 수 있을 것이다.☆
- 플레이어 간 충돌 판정이 생길 것이다.☆
- 조석 현상이 구현될 예정이다.☆
- AI는 업데이트 직후 초반에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 시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썩어갈 것이며, 썩은 시체는 더 이상 대부분 공룡 먹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 시체를 옮기거나 시체에서 고기를 떼어낼 수 있을 것이다.☆
- 물속에서 죽은 시체는 가라앉지 않고 수면으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 물고기가 추가되어 어식성 육식 공룡들은 물고기를 사냥해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 한 장소에 숨어서 잠수를 타면서 성장을 기다리는 플레이의 경우 성장 시간이 2~3배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즉, 이러한 꼼수가 더이상 먹히지 않을 것이다.☆[12]
- 초식공룡이 먹을 수 있는 식물의 종류가 늘어나며, 덤불 이외에도 바닥의 잔디를 먹음으로서 굶어죽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13]☆
- 벽이나 물체를 통과해서 다른 동물을 공격 할 수 없을 것이다.☆
- 다른 생물을 덮치거나 그 위에 매달려서 공격하는 기능이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 일부 생물들은 수면 아래로 잠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16종의 동물이 새로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바로 추가될 공룡도 있고, 더 이후의 업데이트에 추가될 공룡도 있다.[14]
- 육식동물
- 잡식동물
티라노사우루스, 기가노토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스테고사우루스, 카마라사우루스는 업데이트 이후 한동안은 플레이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한다. 데이노수쿠스를 제외하고 케라토사우루스와 크기가 비슷하거나 더 작은 생물들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또한 일부 공룡들은 한동안 AI로만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15]- 던져지거나 뿔에 박히고, 급제동을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움직임이 추가될 것이다.☆
- 기존의 많은 공룡들에게도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울음소리 또는 모델링이 부여될 예정이다.☆
- 기존 공룡들의 능력치가 크게 바뀔 것이라고 한다.☆
- 성별에 따라 무늬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조금씩 다를 것이다. 다만 두 성별간의 능력치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 Isla Spero와 Isla Spiro라는 새로운 맵이 공개되었다.[16]
- Isle V3맵이 삭제될 것이라고 한다.
- Thenyaw Island 맵의 크기와 구조가 바뀔 것이라고 한다.
EVRIMA 브런치로 게임을 실행했을 때 플러그인이 로드되지 않았다며 실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여기(디스코드 가입 필요)에서 파일을 다운받은 다음,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디아일을 우클릭하고 속성→로컬 파일→로컬 콘텐츠 폴더에 압축풀기 해주면 된다. 또는 로컬 콘텐츠 폴더의 파일들을 전부 삭제한다음 게임을 제거했다가 다시 깔면 된다.
게임을 완전히 처음부터 갈아엎는 업데이트인 만큼 업데이트 초반에는 Legacy에 존재하는 몇몇 시스템이 구현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버그 또는 문제의 해결법을 모아놓은 문서
개발자가 향후 시스템에 관한 Q&A를 진행했으며, 트위치를 통해서 답변했다. Q&A 답변 모음 1 Q&A 답변 모음 2
2020년 5월 2일부터 개발자 로그가 올라오고 있다. #1 #2
2.1.1. EVRIMA 업데이트 로드맵
- [로드맵 개편 이전 업데이트 내역]
- * EVRIMA 브런치 공개(최초)
스트리머 선공개가 종료되고 모든 유저에게 공개된 EVRIMA의 시작.
Legacy 브런치에 비하면 더욱더 퀄리티와 현실성이 높아졌으며[17]
플레이 할 수 있던 공룡들은 테논토사우루스, 유타랍토르(현 옴니랍토르) 뿐이었다,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바로
공룡선택창이 나오고,공룡을 선택하면 그 뒤에 서버를 선택할 수 있었던 특이한 버전이었다.- EVRIMA UPDATE 2:피
EVRIMA의 두번째 업데이트이다.[18]
플레이어블 공룡으론 스테고사우루스, 힙실로포돈, 카르노타우루스, 드리오사우루스가 추가되었으며,
그밖에도 여러 기능들이 개선되어 다시 생겼으며[19],낮과 밤이 정확해졌다.- EVRIMA UPDATE 3:새로운 깊이,새로운 높이
EVRIMA의 세번째 업데이트이다.
플레이어블 공룡으로 프테라노돈, 데이노수쿠스가 추가되었다.
물고기와 인공구조물이 추가되었으며,물에선 낚시가 가능하다.
이 업데이트로 인하여 물가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게 되었다.
3.5:아성체 옴니랍토르 파운스,상호적 물
제목 그대로 아성체 옴니랍토르에게 달라붙기 기능이 생겼으며[20].
물 관련 물리엔진과 그래픽이 매우 좋아졌다.- EVRIMA UPDATE 4:식성 & 골절
EVRIMA의 네번째 업데이트이다.생존 활동
2021/12/16. 본 서버에 출시하였으며,예전엔 테스트 서버를 다운받아야 플레이가 가능했었다.
개발자도 가장 큰 업데이트라고 말할정도로 엄청난 대격변이 일어난 업데이트다!.
UP3시절 EVRIMA와는 비교가 안될수준으로 그래픽이 좋아졌으며,이 업데이트 인해 전체적인 게임플레이가 크게 변화하였다.
추가된것으로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콤프소그나투스, 식성과 골절로,식성은 각 게체마다 동일하게 선택된다[21],
골절은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특수한 공격을 맞는 조건으로, 골절이 일어나는 부위는 몸통, 다리, 머리이다.[22]- EVRIMA UPDATE 5:혈통
EVRIMA의 다섯번째 업데이트이다.창조
2022/07/14일 출시되었다.
스킨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구애와 둥지, 알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인큐베이팅 기능과 부화, 펭귄처럼 먹이를 게워내어 새끼에게 먹이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태어난 새끼에게 자신의 식성을 떨어트려 먹이를 게워내고, 새끼에게 먹여서 배고픔과 식성을 채우는 형식이다. 각 종류마다 둥지의 외형과 재료가 다르며, 알에서 태어난 새끼는 어미의 스킨과 아비의 스킨이 섞인 스킨으로 태어난다. 알이 너무 멀리 있거나 돌보지 않으면, 알 속의 배아가 죽어버린다. 번식지 지형이 추가되었다. 이 업데이트로 암컷과 수컷의 역할이 확연히 나뉘게 되었다.
5.5:개선된 밤낮주기 + 나이트 비젼
나이트 비젼이 이 업데이트로 생겼다.
원래는 나이트 비젼이 Legacy의 것과 다르게 생겼지만 패치로 Legacy의 것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EVRIMA UPDATE 6:고어
EVRIMA의 여섯번째 업데이트다.죽음 & 부패
2022/12/24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육식동물로 시체를 뜯을 때 여러 장기들과 그에 해당되는 새로운 식성들, 비주얼적 업데이트와 시체가 부패하는 묘사,향상된 스케빈저 AI[23], 인간의 추가와[24] 공룡들의 밸런스가 많이 조정이 되었다. 그외에도 성장시간의 하향평준화와 먹이를 먹을 때 카메라가 고정되는 등 주제 외의 자잘한 패치가 많이 있다.
여담으로 이 버전에서는 콤프소그나투스와 닭이 선제 공격을 한다.[25]
6.5:밤의 공포
독과 병균시스템이 추가되었다.굶주림의 고통
추가 플레이어블로 트로오돈, 케라토사우루스, 베이피아오사우루스, 갈리미무스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밸런스를 위한 새로운 기능개선과 언리얼 엔진 5로 게임 엔진 업그레이드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로드맵이 개편되기 이전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다.- EVRIMA UPDATE 7:일생
EVRIMA의 일곱번째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었다.
엘더 시스템과 특전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었다.- EVRIMA UPDATE 8:푹풍우 경보
EVRIMA의 여덟번째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었다.
자연재해, 기후재해 같은 위험한 요소들이 추가된다고.- EVRIMA UPDATE 9:삶의 질
개발자 왈 이 업데이트가 제일 큰 업데이트가 될거라고...그럼 업데이트 4는 뭐였지?
stage 1 이나 stage 2 처럼 그안에 것들이 완성되는대로 소규모 업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한다.
추가된 것은 ☆ 표시.
| 익숙한 얼굴 |
Stage 1 ☆
Stage 2 ☆
그 외
- UI 오버홀 ☆
- 상태이상 별 VFX 효과
Stage 1과 Stage 2동안 완성되는대로 추가되는 공룡 목록
Stage 2 이후 진행되는 추가 생물 목록
3. 사양
| 시스템 요구 사항 |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Windows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Quad-core Intel 또는 AMD processor, 3.0 GHz 또는 더 빠름. | Quad-core Intel 또는 AMD processor, 3.4 GHz 또는 더 빠름. |
| 메모리 | 8 GB | 16 GB |
| 그래픽 카드 | GTX 1080ti 나 AMD Radeon R9 280X series card 정도 또는 그 이상. |rtx2060 또는 그 이상 | |
| API | DirectX 11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25 GB | 25 GB |
위 사양은 구 버전인 Legacy를 기준으로 작성된 사양으로, 현재 사실상 최신 버전인 EVRIMA를 쾌적하게 플레이 하기 위해선 하이엔드 급 고사양의 GPU, 16GB 이상의 고용량 램을 필수로 요구한다.단 게임 용량은 EVRIMA는 5GB,Legacy 20GB로 게임 퀄리티의 비해 용량은 적은편이다.
4. 조작법
EVRIMA 기준- 마우스
- 좌클릭 - 공격 1.
- 우클릭 - 공격 2.
- 휠 - 줌 인/아웃
- WASD - 이동. 어느 정도 깊은 물에선 수영을 한다.
- ESC - 메뉴.
- Shift - 달리기. 수영할 때 누르면 빠르게 수영 할 수 있다.
- Ctrl - 웅크리기, 또는 특정생물의 자세모드 변환.
- Alt - 자유시점 공격
- 스페이스 바 - 점프.
- R - 힙실로포돈 특수능력 중지 키.
- Q - 냄새 맡기(탐색). 맡으면 발자국, 시체, 물, 먹을 수 있는 풀의 위치가 표시된다.
- E - 먹기 또는 마시기.
- 시체상대로 E키를 3~6번 연타하면 시체의 가죽을 벗겨내서 장기를 섭취가능하다.
- 진흙 위에서 꾹 누르고 있으면 진흙목욕을 하며, 몸이 진흙 범벅이 된다. 이 진흙은 잠시동안 발자국을 감춰주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물에 들어가면 바로 씻겨나간다. 진흙을 완전히 바르면 일시적으로 출혈효과도 멎는다.
- 땅에 있는 작은 조약돌 무더기에서 누르면 위석을 섭취할 수 있다. 위석을 섭취하면 1분동안 소화속도가 더욱 빨라져 먹이수치가 빠르게 감소한다.
- 옴니랍토르나 트로오돈같은 특정 생물에게 파운스를 당했을 시 E키를 눌러 떨쳐내기(Bucking)가 가능하다, 떨쳐내는 확률은 완전히 제각각이며, 운이 좋으면 E키를 누르자마자 떨쳐낼수도 있다.
- 유체~아성체 상태에선 먹이 구걸을 한다.
- Z - 걷기 속도 전환.
- H - 앉기/산란. 앉은 상태에서 한번더 꾹 누르면 잠을 잔다. 이렇게 잠을 자면 1분 카운트다운이 되는데, 이 카운트다운이 다 되면 서버에서 로그아웃 된다. 이렇게 로그아웃 해야만 안전하게 나갈수 있다.
- G - 시체 옆에서 길게 누르면 시체를 들어올린다. 한번 더 누르면 내려놓는다. 한번 누르면 고깃조각을 떼어낼 수 있다.
- Tab - 상태창 열기/닫기.
- F, 1, 2, 3, 4 - 울음소리. 남발하거나 스태미나가 낮아질수록 목소리가 점점 쉬어간다.
- F키는 짧고 간단한 울음으로, 별 뜻이 없으며 채팅을 치면 공룡이 대화하는 듯이 이 울음소리를 낸다.
- 1번은 포효 울음으로, 주로 자신의 위치를 알릴때 쓰는 울음이다. 그룹원끼리 서로간의 거리를 대충 가늠하거나 그룹이 없는 플레이어들끼리 그룹하자고 보내는 신호로도 쓰인다. 다만, 남발하면 주변의 육식 공룡들을 끌어모으거나[30] 잠재적인 사냥감이 소리를 듣고 도망갈 수 있으니 주의. 또한 길게 눌러서 더 큰 소리를 낼 수 있다.
- 2번은 우호적인 울음으로, 상대에게 공격의사가 없거나 친근함을 나타내는데 쓰인다.[31]또한 같은 동족에게 그룹 요청을 할 때에도 쓰인다. 자신이 동족에게 2번 울음을 내서 그룹요청을 하면, 상대가 다시 2번 울음을 냄으로써 수락한다.
- 3번은 위협용 울음이다. 자신이 상대에게 공격의사가 있음을 알리는 울음이므로, 처음 만난 상대가 이 울음소리를 낸다면 반드시 경계하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다.또한 같은 동족이 2번 울음으로 그룹 초대를 할때 거절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 4번은 겁에 질린 울음이다. 주로 항복을 선언할 때나 도움을 요청할 때, 그룹원들에게 육식공룡이 출현했음을 알리는 사이렌으로도 쓴다. 물론 항복한다고 상대가 무조건 항복을 받아주는 건 아니다.
대부분 안받아주고 죽인다. - 상기된 울음소리와 관련된 바디룰은 당연하지만 가장 많이 접할 오피셜서버에는 없는 상당히 오래된 정보이다. 2번 울음소리가 우호의 표시이긴하나 룰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격 당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3번 항목 바디룰도 당연히 없기 때문에 먹이를 먹는 도중에 기습을 하거나 당한다고 기습 행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서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아 문서 전체에 이와 같은 오래된 정보가 많으므로 없는 룰을 혼자 지키다 피해보는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 X - 나이트비전
- N - 구애 및 둥지터 만들기
- B - 둥지 제작
- 어드민 조작법
- Insert - 어드민 콘솔
- Delete - 관전모드
- Home/End - 관전모드 혹은 플레이 중에서 플레이어/AI 위치 보기
이하는 Legacy에만 있는 조작이다.
- B - 둥지 만들기. 둥지에 앉은 채로 누르면 둥지 상태창이 열린다.
- 둥지 위에 앉으면 알이 하나 생기며, 둥지 위에 앉아있는 시간이 누적 18분이 되면 알 하나가 완성된다. 이 때 맵에 싸돌아다니는 다른 플레이어를 자신의 둥지로 초대해서 상대가 수락하면 그 상대가 자신의 둥지에서 새끼로 새롭게 스폰되는 형식.[32]
- 둥지는 공격을 받아 내구도가 닳거나 어미가 죽으면 파괴되니 주의하자.
- 아성체부터 둥지에 먹이를 저장할 수 있으며, 새끼는 저장된 먹이를 꺼내먹을 수 있다.[33]
- N - 나이트 비전.
- [ ] - 채팅 전환.
- E - 둥지를 본 채로 누르면 둥지 상태창이 열린다.
- Insert - 상태창 열기/닫기.
5. 게임플레이
- 플레이어는 공룡 측의 육식생물과 초식생물, 잡식생물을 선택 할 수 있다. 인간 측의 2세대 또한 선택할수 있으나 오직 사설서버에서만 한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체력이 깎이면 화면 가장자리에 충혈효과가 생기며, 체력이 점점 낮아질수록 핏자국이 점점 짙어진다. 그리고 몸에 흉터가 생기므로 이를 이용해 자신 또는 상대방의 남은 체력을 대강 알 수 있다.
- 게임상에 낮밤 변화가 구현되어있는데 밤에는 상당히 어두워서 거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모든 공룡이 X키를 눌러 야간시야를 킬 수 있으니 너무 두려워하지는 말자. 단, 야간시야의 수준은 생물마다 한정돼있으며 햇빛이나 달빛의 위치에 따라 그 밝기도 천차만별이라 활동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 어느 정도 깊은 물에 들어가게 되면 수영을 하게 되는데, 스태미나를 소비하며 육지에서의 속도보다 느려지게 된다. 스태미나가 전부 떨어지면 UI 오른쪽에 O2표시가 나오고 물속으로 서서히 가라앉으며 산소게이지가 모두 소모되었을시엔 무조건 즉사한다. 높은곳에서 낙하하거나 점프중인 상태에서 깊은 물에 입수하게 되면 중력에 의해 잠수하게 되며, 서서히 올라오고 순간적으로 부스트가 붙는다. 이를 이용해 빠르게 강을 건너는 것도 가능하다.
- 가끔가다 악질 유저들은 아무한테나 시비털고 공격하다가 자폭하는가 하면, 처음에는 동맹인 척 접근하다가 나중에 팀들의 뒷통수를 치는 짓까지 하기도 한다. 이런 짓들은 보통 KOS[34] 또는 KFS[35]로 불리며,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 많은 서버에서는 보통 다른 유저를 학살하고 다니는 유저에게 강퇴 등의 제제를 먹인다.
- 개인이 운영하는 서버의 어드민들은 이름이 노란색으로 표시되며 개발자들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일부 어드민들은 죽이더라도 다시 성체로 돌아와서 복수하는 파렴치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 울음소리로 나는 소리는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들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 울음소리로 당신의 위치가 발각된다면 주변에 숨어있던 육식공룡이 당신을 잡아먹기 위해 몰려들 확률이 높다. 또한 당신이 반대로 포식자라면 주변에 초식 공룡이나 식성에 있는 공룡들이 전부 도망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울음소리만 다른 플레이어에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공룡이 제자리에서 하품하거나 숨을 내쉬며 내는 숨소리, 냄새를 맡기 위해 킁킁거리는 생리현상음 외에 수풀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 낙엽이 짓눌리는 소리, 사플을 매우 심도있게 올리는 플레이어에 경우엔 발소리도 꽤 크게 들린다.
그만큼 이 게임에서 소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며, 적과 나의 시야차이가 클수 있는 야간중엔 이런 소음을 내지않는걸 추천한다.
- 소음 외에 시각적 효과로 위치를 특정하는것도 가능하다, 식물사이로 움직일 시 식물이 비틀비틀거리거나 상대의 발자국, 혈흔에 Q로 탐색 시 상대가 지나간 경로와 자국이 발광하며 재추적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 AI 생물이 존재한다. AI 생물들은 맵 곳곳 바이옴마다 다른 종이 스폰되며, 몇몇 AI 생물은 그 상대가 자신보다 체급이 낮은 경우 선공을 하는 적대적인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으니 주의하자.
- 많은 게임들과는 달리 여기서는 티배깅이 자신이 우호적임을 알리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디아일이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현재와 같이 울음소리가 여러 가지로 구분되지 않았었다. 마땅히 자신이 우호적임을 알릴 것이 없으니 웅크렸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행위가 자연스럽게 우호적인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내려온 것이다. 현재는 2번 울음소리와 조합해서 쓰거나, 웅크리기가 없는 공룡의 경우 머리를 위아래로 흔들기도 한다. 전투 중이거나 트롤링 등 상황에 따라서는 당연히 본래의 의미로 쓰인다.
- 이 게임에서 로그아웃은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ESC키를 눌러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는 로그아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으로, 자신의 생물이 서버에서 사라지지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1분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과 같다. 웬만하면 H키를 눌러서 앉고 또 다시 H키를 눌러 60초를 기다린다음 세이프 로그아웃을 하는 것이 좋다.
- 플레이 중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면 뭔가 튀어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간혹 같은 종의 공룡을 공격하는 플레이어도 있을 수 있는데 2번 울음소리나 3번 울음소리 등의 소리를 내지 않고 빠르게 직선으로 다가온다면 반드시 경계하는 것이 가장 좋다.[36]
이하는 구버전에만 해당하는 내용이다.
- 대부분의 육식 공룡들은 몸을 숙이고 몇 초 동안 기다린 뒤에 달리기 시작하면 잠시동안 본래 스피드보다 훨씬 빠르게 달릴 수 있는데, 이 기능의 효과는 공룡마다 또 다르다. 케라토사우루스처럼 본래 스피드랑 별로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스피노사우루스처럼 본래 스피드와 10km/h 이상 더 빨라지는 경우도 있다. 지속시간도 공룡들마다 전부 다르다.
- alt키를 누른 채로 이동 키를 누르면 제자리에서 그 방향으로 돌 수 있다. 골절상을 입었을 때는 발동하지 않으며, 많은 서버에서는 이 기능이 막혀있다.
5.1. 인터페이스
5.1.1. 소모수치
스태미너
- 스태미너는 생물이 질주하거나 스태미너가 소모되는 특정 행동을 취할때마다 양이 줄어든다. 스태미너가 완전한 0%로 소모될 시 생물의 목소리가 쉬고, 질주할수 없으며, 스태미너를 요구하는 모든 행동을 할수 없게된다.
- 스테미너의 충전량은 현재 생물의 자세와 움직임에 따라 다르다.
- 앉아있을때: 스태미너가 완전히 소모되어도 재충전이 가능하다.
- 서있을때: 스태미너가 완전히 소모되어도 재충전이 가능하다.
- 걷기: 스태미너가 30% 이상까진 재충전이 가능하지만 그 이하로 떨어지면 충전이 불가능하다.
- 속보: 스태미너가 60% 이상까진 재충전이 가능하지만 그 이하로 떨어지면 충전이 불가능하다.
- 달리기: 스태미너가 소모되며, 재중천 자체가 불가능하다.
배고픔
- 배고픔은 생물이 필드에 스폰되는 순간부터 소모되며, 먹이를 먹을 시 충전된다.
목마름
- 목마름은 생물이 필드에 스폰되는 순간부터 소모되며, 강물이나 호숫물을 마실 시 충전된다.
혈액
- 혈액은 출혈 상태이상을 동반한 공격에 당했을 시 소모되며, 한 공격에 얼마나 큰 출혈을 일으키는지에 따라 지혈까지 빠르면 30초, 느리면 5분정도 걸리게된다.
산소
- 산소는 물속에서 현재 생물의 머리부위 까지 잠길 시 소모되기 시작하며, 모두 소모되면 생물은 숨을 못쉬기 때문에 무조건 즉사한다.
5.1.2. 탐색
플레이어는 Q를 눌러 자신의 생물이 보유한 고유 탐색범위 내에서 맵의 특정 요소들을 탐색할수 있다.| {{{#!folding 범례 | <tablebgcolor=#263029><tablebordercolor=#263029> 탐색 나침반 범례 | |
| | 단백질 | |
| | 탄수화물 | |
| | 지방 | |
| | 모든 영양소를 주는 먹이 | |
| | 식성에 해당하지 않는 식물 | |
| | 강 / 호수 | |
| | 시체 | |
| | 썩은 시체 | |
| | 뼈 | |
| | 살점 조각 / 물고기 | |
| | 알 | |
| | 팔수있는 땅굴 | |
| | 토사물[37] | |
| | 암염 | |
| | 생물 무리 | |
| | 강바닥에 숨어있는 먹이[38] | |
| | 둥지 잔해물 | |
}}} ||
5.2. 식성
EVRIMA UPDATE 4에 추가된 기능이다.식성을 채우려면 지방(
식성을 하나도 채우지 않은 Poor(나쁨) 일때는 밑에있는 각각의 식성의 고유 버프효과를 하나도 얻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꾸준히 식성을 채워야 한다.
3개의 식성 모두 각각의 고유한 버프효과를 보유하고있으며, 3개 식성중 2개만 채우거나 아예 3개를 다 충족시킬 경우에 받는 버프도 재각각이다. 각 식성의 33%를 채워야만 그 식성 고유의 부가효과를 최대치로 얻는게 가능하다.
- 식성 각각의 고유 버프효과 (Good)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공통: 성장 시간 100% 부스트
- 2가지 식성 충족 시 부가 효과 (Great)
탄수화물 / 단백질: 추가로 출혈 저항력이 10% 증가한다.
지방 / 탄수화물: 추가로 체력 회복력이 10% 증가한다.
단백질 / 지방: 추가로 골절 저항력이 10% 증가한다.
공통: 성장시간 200% 부스트
- 모든 식성 충족 시 부가 효과 (Perfect)
상술한 모든 부가효과 + 스태미너 회복률 15% 증가.
공통: 성장시간 300% 부스트
밸류 자체는 3가지 식성을 모두 채운 Perfect 식성의 밸류가 가장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맵을 이동하면서 꾸준히 식성을 채울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배가 가득차서 더이상 식성을 채울수 없다면 맵 곳곳 자갈길에서 위석을 먹어 일정 시간동안 배고픔 수치가 빠르게 닳게 해서 끝까지 채우는것도 가능하다.
- 각 생물의 시체에 E를 연타해서 가죽을 뜯거나 물고있는 상태에서 좌클릭을 홀드 후 마우스를 휘저어 장기를 꺼내 섭취할시 식성을 골고루 채우는 게 가능하다. 각 장기마다 먹을때 얻는 식성이 재각각이다.
동족포식이 가능한 생물이 아닌 생물이 동족의 고기를 먹었을시엔 근경련 외 여러 디버프를 얻게 되니 웬만하면 먹지말자.
생츄어리에서만 스폰되는 생츄어리 버섯은 모든 식량중 유일하게 3개의 식성을 모두 채워주는 고유한 영양소(
5.3. 둥지(네스팅)
EVRIMA UPDATE 5에 추가된 기능이다.기본적으로 둥지를 만들려면 이성과 구애(N)를 해야 만들수 있으며, 이성을 만나고 구애를 했으면 N키를 한번 더 눌러 둥지 터를 잡을 수 있으며, 둥지 터에서 B키를 눌러 둥지를 제작할 수 있다.
둥지를 제작하는 방법은 생물마다 다르나. 기본적으로 잔해 둥지 와 흙 둥지 로 나뉘는데, 생물의 따른 제작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잔해 둥지는 흙 둥지보다 만들기 더 어렵다, 일단 둥지 터를 놓으면 둥지 주인 주변에 잔해 조각들이 드랍되는데. 이 잔해를 물어서 둥지에 점점 쌓아가며 둥지를 만들수 있다. 전체적으로 육식생물의 비율이 많은 방식이다.
흙 둥지는 잔해 둥지보다 상대적으로 만들기 쉽다, 네스팅 그라운드나 적당한 평지에 N키로 둥지터를 놓고 그냥 B 몇번 딸깍하면 둥지가 완성되는 방식. 전체적으로 초식생물의 비율이 많은 방식이다.
알을 낳기전에는 암컷이 알을 준비해야되는데 먼저 인터패이스에서 둥지를 들어간 다음에 알 준비해야된다.[41]참고로 알을 준비하는 기간에 죽으면 시체에 알이 남아있는 걸 볼 수 있다.
둥지를 다 만들었으면 E키를 눌러 둥지 위에서 알을 낳을 수가 있다.[42] 알은 G키를 눌러 둥지에서 훔쳐가는 것도 가능하다, 알은 섭취할 시 3개의 식성수치를 동시에 채워준다.
알을 낳았다면, 둥지 위에 온도표시가 뜰텐데.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차가우면 알이 썩어버린다,[43]온도가 너무 차가워진다면 둥지 위에 H키를 눌러 품고 있으면 온도가 올라가며, 온도가 너무 높아진다면 E키나 잔해를 더 쌓아서 온도를 낮추는 게 가능하다.
상태창의 NEST창을 보면 인큐베이팅 수치가 뜨는데, 수치가 100%가 돼야 비로소 알에 누군가를 초대, 공개 상태에서 누군가 들어올수 있다. 인큐베이팅 수치와 온도 수치 아래 어떤 암호[44]가 있을텐데, 이 암호를 누군가 쳐서 알로 들어오거나 알을 공개 상태로 돌려서 아무 사람이나 들어오게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알로 들어가는 방법은, 공룡 선택창 및 Egg 선택창을 클릭하여 네스팅 초대 암호를 쳐서 비공개로 들어가거나 공개 되어있는 생물의 알중 하나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알에 누군가가 들어온다면, 둥지 위에 ! 표시가 뜨며 상태창에 들어온 사람의 닉네임과 알의 위치가 보인다. 이 때 부모는 해당 사람이 알에 들어오는 것을 수락/거절할 수 있다. 알에 들어오는 것을 수락하고, 알에 들어왔다면, Space를 연타하여 알에서 나올 수 있다. 알에서 나온 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부모에게 먹이를 달라고 하는 것인데, 유체~아성체까진 E키를 눌러서 부모에게 먹이를 구걸할 수 있다. 부모는 먹이를 요구하는 새끼에게 다가가 E키를 눌러서 자신의 배고픔을 소모하여 새끼를 먹이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데이노수쿠스는 예외로 유체부터 구걸이 아닌 새끼가 먹이를 먹는다.[45]
네스팅에서 태어난 새끼는 그룹 수 제약에 상관없이 무조건 부모와 그룹이 되며, 이 그룹은 새끼의 성장치가 일정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그룹이 풀린다
5.4. 성장
기본적으로 생물을 선택하여 성장하고 생존해나가는게 이 게임의 기본 장르이므로 기초중의 기초가 되는 개념이다.성장 단계는 총 5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성장과정마다 생물의 스탯이 달라지고 해금되는 돌연변이도 추가된다.
- 유체(Hatchling)
0 ~ 25%. 오직 둥지에서 스폰했을시 플레이 해볼수 있는 성장과정으로, 자연스폰을 하면 이 성장과정은 스킵된다. 자체적인 섭취활동이 아예 불가능하며, 전적으로 부모에게 의지해야만 생존이 가능한 성장단계다. 이 단계에선 특정 생물은 특수능력이 봉인되거나 아성체 단계로 진입하기 전까진 사용이 불가능할수도 있다.
- 아성체(Juvenile)
25 ~ 50%. 자연스폰 시 일반적으로 이 성장과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단계로 진입해야 자체적인 섭취활동이 가능하며 어느정도 독립적인 활동이 가능해질 성장단계다. 다만 여전히 스탯과 체급이 약해빠졌으므로 AI 동물이나 같은 아성체 단계의 생물 외 다른 상대에게 덤비는건 죽을확률이 매우 크다. 돌연변이 슬롯이 추가된다.
- 준성체(Subadult)
50 ~ 75%. 본격적으로 필드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스탯이 꽤 많이 증가하여 사냥도 무리없이 할수있는 시작점이다, 다만 성체 단계보다 모든 부분이 애매하기 때문에 감당하지 못할 싸움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 보통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까지 가장 긴 시간이 소요되는 성장단계이다. 돌연변이 슬롯이 추가된다.
- 성체(Adult)
75%, 75%에 도달하면 생물은 완전한 성체로 성장하며, 이성의 상대와 구애를 하거나 알을 배란, 네스팅을 하는것도 가능해진다. 게임 플레이중 본격적인 전투를 위해선 이 성장단계에 도달하는걸 필수로 요구된다. 돌연변이 슬롯이 추가된다.
- 장로(Elder)
75 ~ 100%. 생물이 점점 늙어가는 노년기이며, 이 성장과정으로 도달하기 전 특정 조건을 달성하거나 그러지 못했거나에 따라서 두가지의 변형으로 나뉘게 된다, 75 ~ 85% 까지가 장로단계에서 스탯이 증가하는 최후의 전성기이며, 이후부터는 체급 외 모든 스탯이 점점 낮아진다.[46]
- 쇠약한 장로(Frail Elder)
장로 단계로 진입하기 전 별다른 달성과제를 하지 않을 시 진행되는 사실상 장로 성장과정의 기본이다, 태초의 장로보다 스탯이 감소하는 지점이 더 빨리 찾아오며, 태초의 장로보다 증가되는 스탯도 더욱 적다. 말그대로 오늘내일하는 노인내.
- 태초의 장로(Prime Elder)
장로 단계로 진입하기 전 달성과제를 달성했을 시 진행되는 게임 내 생물의 최전성기 시절로, 쇠약한 장로보다 스탯이 감소하는 지점이 더욱 늦게 찾아오며, 태초의 장로 고유 모델링으로 외형이 멋들어지게 변경됨은 물론 증가되는 스탯도 압도적으로 좋다. 다만 빵빵한 스탯증가를 누릴수 있는만큼 달성해야하는 과제의 난이도가 조금 있다. 돌연변이 슬롯이 추가된다.
- * 아성체 단계에서 생츄어리 들어가기
- 유체 단계로 알에서 부화하기
- * 완벽함(Perfect) 식성 상태를 달성하기
- 대이주(Mass Migration) 마이그래이션 존으로 이주하기
- * 2개의 마이그래이션 존으로 이주하기
- * 4개의 패트롤 존으로 이주하기
- * 단 한번도 일시적 불임(Temporary Infertile)에 걸리지 않기.
- * 단 한번도 근경련(Muscle Spasm)에 걸리지 않기.
- 자신의 자손을 준성체 단계로 키우기. }}} ||
여기서 주의할점은 태초의 엘더가 진행되는 상황이나 완전히 태초의 엘더가 된 상황에서 디버프가[47]걸린다면 바로 일반 엘더로 다시 변해버린다.
자신의 생물을 100% 까지 성장시켰다면 잠을 자는(H 홀드) 중 Tab을 눌러 상태창을 열어 복제(Replication) 버튼을 눌러서 현 생물의 돌연변이를 복사하고[48] 자연사(ENTOMB)를 눌러서 현세대의 생물을 보내주는게 가능하다. 자연사 이후 해당 생물과 같은 종의 다음 세대로 자동으로 스폰되며, 자연사 후 다음 세대의 생물은 전세대 에서 복제한 돌연변이들이 태어날때부터 기본으로 적용된다. 자연사를 통해 다음세대로 넘기는것엔 한계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수의 돌연변이들을 보유하거나 그 효과의 배수를 무한정 늘리는게 가능하다.
5.5. 존(Zone)
맵을 더욱 탐험하고 한곳에 정체된 플레이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특정 생물로 플레이할 때 이동해야 하는 구역이 존재한다.| |
- 마이그레이션 존(Migration Zone)
탐색(Q) 시 여러 개의 발자국 기호로 표시된다. 플레이하는 생물의 식성이 위치한 곳을 가리키고 있으며, 마이그레이션 존의 위치는 똑같은 생물이어도 각각 다를 수도 있다. 식성을 채우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이동해야 하는 존으로, 식성이 위치한 곳이라는 건 곧 동족이 있을 가능성도 크다는 것이므로 그룹을 맺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육식 생물로 플레이 중 성체로 성장하면 사실상 무쓸모에 가까운 기능으로, 먹이 자체가 유동하며 움직이는 생물이기 때문에 마이그래이션 존이 가리키는 곳으로 이동해도 애초에 먹이로 삼을 플레이어들은 죄다 핫플에 몰려있기 때문에 스태미너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 AI로 배를 채워야 하는 아성체 시절에야 그나마 들를만하다.
| |
- 생츄어리(Sanctuary)
탐색 시 야자나무 기호로 표시된다. 갓 스폰 후 먹을 걸 구하러 가기엔 너무 약한 아성체 생물을 위한 구역으로, 빽빽하게 자라난 소철과 곳곳에 벌집이 존재한다. 철저히 새끼를 위한 공간이기에 평균적으로 아성체 ~ 갓준성체 까지 머무르는 게 좋고 이 이상 성장할 때까지 머무른다면 너무 커져버린 몸으로 소철에 갇혀 아사하거나 벌에 쏘여서 죽을 수도 있다.[49] 생츄어리에서만 한정적으로 스폰되는 붉은 생츄어리 버섯[50]은 섭취 시 식성 3개를 한번에 () 채울 수 있다. 대부분 아성체 초식 ~ 잡식생물이 많이 들르는 곳이라 갓스폰한 아성체 육식생물에겐 좋은 사냥터가 되기도 한다.
| |
- 패트롤 존(Patrol Zone)
탐색 시 눈모양의 기호로 표시된다. 개인용 마이그레이션 존 같은 위치로, 마이그레이션 존이 너무 먼곳으로 설정되었거나 당장 식성이 급할때 소량의 식성먹이를 섭취할수 있다. 위치가 반쯤 랜덤인 마이그래이션 존과 달리 패트롤 존은 무조건 현재 유저 주위 2 ~ 3미터 이내 스폰된다.[51] 위엣 마이그래이션 존과 비슷한 이유로 육식생물로 플레이중엔 그리 쓸모있는 기능이 되지 못한다.
5.6. 상태이상
인 게임중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는 여러 상태이상들, 이로운 상태이상도 있으나 해로운 상태이상도 다양하다.- 출혈(Bleeding)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일반적 HP 외에 혈액수치가 존재한다. 만일 출혈 상태이상을 동반한 공격에 맞았을 경우 혈액수치가 감소하며, 혈액수치가 모두 감소했을 경우엔 화면이 암전되는 효과와 함께 현재 HP와 무관하게 무조건 즉사한다. 즉 과다 출혈로 죽는것.
각 생물마다 공격에 동반되는 출혈의 양이 재각각이며, 아예 출혈을 일으키지 않거나 특출나게 많은 출혈을 동반하는 공격도 존재한다.
- 부상(Wounded)
플레이어의 체력이 약 30% 이하, 즉 상태창의 바이탈이 주황색으로 도달했을때 적용되는 상태이상이다, 부상 상태이상에 걸린 생물은 공격력이 20% 감소하며, 바이탈의 색이 노란색을 띌때까지 회복되지 않는 한 상태이상은 계속 적용된다.
- 구토병(Vomit Sickness)
심하게 부패된 시체를 먹었거나 구토를 동반하는 공격에 당해 구토를 한 뒤 일어나는 상태이상. 위장 UI가 노란색으로 바뀌며 이 상태에선 뛰거나 점프를 할 시 위장 UI가 깜빡거리며 재차 구토할수있음을 경고한다.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무리한 움직임을 하면 그대로 속이 다시 개워지니 웬만하면 걷거나 앉아서 쉬자. 암염을 핥으면 구토병 디버프가 점점 옅어진다.
- 식중독(Food Poisoning)
심하게 부패된 시체를 먹을 시 발생하는 상태이상, 이 상태이상이 유지되는 중엔 극히 확률적으로 구토를 하게될수도 있다.
- 골절(Fracture)
생물의 특정부위가 부러져 재 기능을 잘 하지 못하는 상태이상, 다른 상태이상들과 달리 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각 종류마다 위험성이나 받는 디버프가 다르다. - 머리 골절(Head Fracture)
머리 부위에 골절상을 동반한 공격을 당했을 경우 일어나는 상태이상이다, 화면 정가운데 일부를 제외한 모든 영역이 암전되며, 머리를 흔드는 모션과 함께 해당 생물이 입으로 공격하는 생물이라면 공격력이 그대로 반토막난다. 시간이 지나면 공격력을 회복함과 동시에 암전효과도 서서히 옅어진다. - 몸통 골절(Body Fracture)
몸통 부위에 골절상을 동반한 공격을 당했을 경우 일어나는 상태이상이다, 기본적으로 스태미너를 요구하는 모든 행동을 취할때 소모되는 스태미너의 양이 대폭 증가한다. - 다리 골절(Leg Fracture)
다리 부위에 골절상을 동반한 공격을 당했을 경우 일어나는 상태이상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행동의 이동속도가 대폭 감소한다. 또한 점프나 발차기 등 다리를 써야하는 모든 행동들이 아예 봉쇄된다.
- 근경련(Muscle Spasm)
동족포식이 허용된, 즉 동족이 자신의 식성에 존재하는 생물 이외에 생물이 동족의 고기를 섭취할 시 걸리는 디버프다. 약 10분동안 지속되며, 자신의 생물이 좌클릭을 눌렀던간 안눌렀던간 상관없이 10초 간격으로 자동공격을 한다. 팀으로 움직일때 상당히 성가신 디버프로, 자신이 네스팅을 하고있다면 자신의 새끼를 자기도 모르게 죽일수 있어 더더욱 조심해야할 디버프다.
- 집결(Mobilize Call)
오직 갈리미무스만 일으킬수 있는 상태이상으로, 본인 외 다른 동족들에게 상태이상을 부여하는게 가능하다. 1번 울음소리로 한번 상태이상을 부여한 후 약 10초간 이동속도가 20% 증가한다. 흔히 야생에서 하위권에 있는 생물들이 포식자를 발견하면 공포심 때문에 원래보다 빠른속도로 도망치는걸 묘사한듯 하다.
- 세균(Bacteria)
오직 케라토사우루스만 일으킬수 있는 상태이상으로, 케라토사우루스 자신의 위장속 축적된 세균을 다른 생물에게 물어서 감염시키는 방식으로 상태이상을 부여할수 있다, 세균 상태이상에 걸린 생물은 위장 UI 속 감염된 세균이 쌓이는 정도를 볼수 있으며 감염된 세균이 생물 자신의 본래 배고픔 수치를 초과하여 감염될 시 그대로 구토 후 구토병 상태이상을 추가로 받는다.[52]암염을 핥으면 체내에 쌓인 박테리아를 소멸시키는게 가능하다.
- 일시적 불임(Temporary Infertile)
식성 상태가 Bad, 즉 3개 모두 0%일 시 생기는 상태이상,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암컷이라면 알을 배란할수 없다. 식성을 하나라도 채워야 불임상태가 해제된다.
- 매복(Ambush)
오직 티라노사우루스만 발동이 가능한 패시브로, 질주하는 상태에서 스페이바를 누를시 10초간 모든 움직임의 이동속도가 20% 증가한다.
5.7. 돌연변이
| |
여러 게임의 특전와 비슷한 개념으로 각 성장과정[53]당 얻을 수 있는 돌연변이가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자연스폰 시 얻을 수 있는 돌연변이는 총 4종류며, 네스팅 시 부모의 돌연변이를 물려받은 상태에서도 추가로 4종류를 더 얻을 수 있다. 부모의 돌연변이 4개를 물려받고 또 4개의 돌연변이를 얻은 생물의 자손은 태어날때부터 8개의 돌연변이를 얻는셈이다.
자연사의 돌연변이 복제를 통해 모두 태초의 장로로 성장했다 가정하고 총 4세대를 넘기면 상태창에 존재하는 모든 돌연변이 슬롯을 채울수 있으며, 이후 자연사를 통해 돌연변이를 복제해도 성장하면서 얻어야 하는 4개의 돌연변이 칸만큼은 채워지지 않는다.
각 돌연변이 당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생물간 공통 돌연변이.
- CELLULAR REGENERATION(자체 재생 세포) : 체력 회복속도 소량 증가.
- SUSTAINED HYDRATION(지속적 수분공급) : 목마름 수치 소모량 감소.
- ENLARGED MENISCUS(발달된 관절) : 떨어질 시 낙하 피해를 받지않는 높이가 더욱 증가.
- EFFICIENT DIGESTION(효율적인 소화체계) : 배고픔 수치 소모량 감소.
- FEATHERWEIGHT(초경량 몸무게) : 발자국이 사라지는 속도 증가.
- OSTEOSCLEROSIS(골경화증) 골절 효과 저항 / 골절 피해 감소.
- WADER(수중 특화) : 얕은 물에서 이동시 속도 저하율 감소.
- EPIDERMAL FIBROSIS(상피 섬유화) : 출혈 저항력 증가.
- PHOTOSYNTHETIC TISSUE(광합성 특화 세포조직) : 낮 동안 체력 회복 및 이동속도 증가.
- NOCTURNAL(야행성) : 밤 동안 체력 회복 및 이동속도 증가.
- HYDROREGENERATIVE(수력 자가재생) : 비가 오는 날씨에 체력 회복속도 증가.
- INCREASED INSPIRATORY CAPACITY(증가된 호흡기 산소 적제량) : 수중 속 산소수치 증가.
- CONGENITAL HYPOALGESIA(선천적 통각이상증) : 자신보다 더 큰 생물에게 받는 피해 감소.
- HYDRODYNAMIC(수중 친화적) : 수영 속도 증가.
- SUBMERGED OPTICAL RETENTION(수중 시야확보) : 수중 시야력 증가.
- REABSORPTION(흡수작용) : 비가 오는 날씨에 목마름 수치 소량 회복.
- INFRASOUND COMMUNICATION(초저주파 의사소통) : 채팅 시 발생하는 울음소리 소음 감소.
- [2차]GASTRONOMIC REGENERATION(섭취활동 자체 재생) : 먹이 섭취 시 체력 소량 회복.
- [2차]TRAUMATIC THROMBOSIS(외상성 혈전증) : 휴식상태(H)일시 출혈사 완전 면역.
- 육식생물 한정 돌연변이.
- HEMOMANIA(혈광증) : 출혈 상태인 상대에게 더 많은 대미지.
- HEMATOPHAGY(혈액 지향 식성) : 먹이 섭취시 목마름 수치 소량 회복.
- ACCELERATED PREY DRIVE(숙련적인 먹이사냥) : 체력이 낮은 생물에게 더 많은 대미지.
- ADVANCED GESTATION(촉진된 배란주기) : 산란 속도 증가 및 재산란 대기시간 감소.
- [2차]HYPERMETABOLIC INANITION(초신진대사성 허기증) : 배고픔 수치가 많을수록 더 많은 대미지.
- 초식생물 한정 돌연변이.
- XEROCOLE ADAPTATION(건조기후 친화적응력) : 먹이 섭취 시 목마름 수치 소량 회복.
- HYPERVIGILANCE(과민감적 사주경계) : 들을 수 있는 발소리 범위 증가.
- TRUCULENCY(호전적) : 떨쳐내기(E) 시 상대 공격자의 스테미너 감소률 증가.
- PHOTOSYNTHETIC REGENERATION(광합성 특화 회복력) : 낮 동안 스테미너 회복속도 증가.
- [2차]BAROMETRIC SENSITIVITY(과민적 기후감지) : 다가올 기후재해 감지.
- [2차]SOCIAL BEHAVIOR(사교적 습성) : 그룹 최대 개체수 증가.
- [2차]TACTICAL ENDURANCE(전술 지구력) : 받는 피해를 스테미너 회복에 흡수.
- 특수한 돌연변이, 해금에 요구되는 조건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돌연변이 선택란에 표기되지 않는다.
- RENICULATE KIDNEYS(다엽성 콩팥) : 바닷물 섭취시 디버프 면역 및 목마름 수치도 회복가능.[60]
- REINFORCED TENDONS(강화된 힘줄) : 점프 시 소모되는 스테미너 수치 감소.[61]
- AUGMENTED TAPETUM(증강된 반사막) : 야간 시야력 증가.[62][육식한정]
- CANIBALISTIC(동족포식 친화식성) : 동족포식시 디버프 면역 및 동족이 식성으로 추가.[64][육식한정][66]
- ENHANCED DIGESTION(향상된 소화작용) : 식성수치 소모률 감소.[67]
- HEIGHTENED GHRELIN(신진 호르몬 증가) : 최대 베고픔 수치를 넘어 섭취가능한 용량 증가.[68]
- MULTICHAMBERED LUNGS(다용성 폐) : 각 상태 별 스테미너 회복 제한값을 감소.[69]
- OSTEOPHAGIC(골조직 친화식성) : 뼈를 섭취할 시 골절상 회복속도 증가.[70]
- PROLIFIC REPRODUCTION(다산성 생식) : 산란한 알에서 체력과 스테미너 회복률이 증가한 유체를 부화.[71][암컷한정]
5.8. 게임 유형
- 서바이벌(Survival)
플레이 가능한 동물 목록
- EVRIMA
- LEGACY
이 공룡들은 각각 성장 시간이 전부 다른데, 전체적으로 더 크고 더 강한 공룡일수록 성장 시간이 길다. 서바이벌 공룡들중 가장 강하고 성장 시간도 긴 티렉스와 트리케라톱스, 기가노토사우루스 이 세 공룡은 아성체와 성체 사이에 준성체 기간이 있다.
샌드박스 모드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몇몇 공룡들은 공식 서버가 아닌 개인서버에서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는 서버 관리자 이거나, 서버에서 운영하는 디스코드를 통해 일정 금액을 후원하거나, 이벤트 당첨, 칭찬을 많이 받는 등의 조건을 만족하면 주어지는 혜택이다.[74]
대체로 TEUTONIC, Nycta[75]가 전세계적으로 유저가 가장 많으며 영어를 어지간히 못하지 않는 사람을 제외한 한국인도 많이 가는 곳이다. 그외에 러시아 서버나 중국서버(CN) 일본서버(JP)같은 서버들도 있으나 일본서버는 현재 거의 유저가 들어오지 않는편이며, 중국서버는 핵도 많으니 주의하자.
모든 서바이벌 서버에는 각자 고유의 규칙이 적용되어있는데, 보통 서버의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서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디스코드 서버 참가는 거의 필수이다. 그곳에서 비 서바이벌 공룡을 살 수 있는 포인트를 모을 수도 있고, 이벤트 일정을 알려주기도 한다.
- 샌드박스(Sandbox)
Legacy에만 존재하는 모드. 일반적인 게임계(?)에서의 의미와 같이 세 모드들 중에서 가장 자유도가 높은 모드이다.
현재 인게임에 추가돼있는 모든 공룡을 고를 수 있으며 서바이벌 공룡은 해당 공룡의 새끼, 아성체, 준성체(티렉스, 기가, 트리케)도 고를 수 있다. 또한 메뉴에 리스폰 버튼이 있어 언제든지 공룡을 바꿀 수 있다. 이 리스폰에는 대기시간이 존재하는데, 로그아웃과는 달리 대기시간이 지난 후에야 리스폰 버튼이 작동한다. 리스폰을 누르고 선택창에서 서버를 나갈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로그아웃처럼 다음에 그 서버에 들어왔을 때도 전에 플레이하던 공룡으로 계속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인게임의 영상촬영 기능으로 촬영된 영상이 저장되지 않으니 주의.
보통 웬만한 데스매치서버는 전부 이 모드가 적용돼있다. 대부분 이 모드가 적용된 서버는 서버 내 규칙도 위의 두 모드보다 훨씬 더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일부 서버에서는 성장 시스템이 적용돼있어 성체를 골라도 완전한 성체가 아닌 아직 덜 자란 성체로 시작하게 돼있기도 하고, 서바이벌 모드만큼 규칙이 많기도 하다.
프로그래션(Progression)(삭제됨)
약한 공룡으로 시작해 포인트를 모아 강한 공룡으로 진화시키는 모드.
원래 프로그래션 모드는 디아일의 주 모드였으며 이름도 원래 서바이벌 모드였다. 그러나 서바이벌 모드가 개편되며 이름이 지금과 같이 바뀌고 삭제되었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그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었다. 현재는 프로그래션 모드에 사용되던 서바이벌 공룡들의 각자 해당하는 오래된 모델링과 스탯을 가진 공룡들이 삭제되어 이 모드는 완전히 끝장나게 되었다.
6. 등장 생물
해당 문서 참고.7. 맵
각 맵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으며, 각 맵에 유리한 생물과 불리한 생물이 존재한다. 또한 각 맵마다 플레이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가 존재한다.
| |
- Isla Spiro[76]
Isla Spero와는 이름만 비슷할 뿐, 다른 맵이 맞다. V3의 요소가 들어가는 스페로와는 달리 완전히 새로운 맵이다, 맵이 교체되는 순간까지 완성되지 못했으며, 실제로 플레이할 수 있는 구간은 전체 4분의 1정도밖에 안된다.
업데이트 1 ~ 6.5 까지 EVRIMA 브런치의 기본 맵이었으며, Gateway의 출시와 함께 전면교체되어 현재는 따로 Isla Spiro가 존재하는 브런치를 다운로드 받아야 즐길수 있다.
| |
- Gateway(코드네임: Isla Velada)
- 각 구역들의 보편적인 명칭
현재 EVRIMA 브런치의 기본 맵이다.
스폰 쿨타임이 없으며, Legacy 브런치와 비슷하게 그 공룡이 가야 하는 마이그레이션 존 근처에 랜덤으로 스폰된다.
기존의 맵과는 다르게 인간의 흔적이 많은 맵이다. 기차의 선로, 공룡을 가두는 것으로 추정되는 울타리와 새장으로 추정되는 구조물 등과 물웅덩이, 화산과 늪지대 같은 지형들이 생겼다.
이외에도 아성체 생물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생추어리, 날씨가 적용되었고 광원효과와 텍스쳐, 안개나 각종 환경효과 또한 크게 향상되었다.
고지대에 있을시 기압차로 인해 울음소리가 달라지는 디테일도 추가되었다.
다만 Spiro에 비해 맵 자체는 작은편이다[86].
2023/10/26 비공개 테스트 서버로 출시되었다.
| |
- Isle V3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이 맵도 자주 업데이트가 되어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는 맵이다. EVRIMA 브런치부터는 삭제되었으며, 이 맵의 일부가 Isla Spero 맵에서 리메이크 될 것이라고 한다.
| |
- Thenyaw Island
맵 북서쪽으로 가면 용암도 볼 수 있다. 다만 근처에 가면 프레임이 많이 떨어지고,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웬만하면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맵 중앙에 위치한 강 끝부분 바로 아래에 바위 4개가 있는 초원에 유저들이 자주 모이는데, 주로 Party Place 또는 Party Field라고 불린다. 바닷가는 V3맵과는 달리 절벽으로 되어있는데, 바다에 빠지면 즉사하니 주의.
EVRIMA에서는 완전히 리메이크될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인간의 건축물이 섬 전역에 널린 V3맵과는 달리 여긴 배수로같은 기타 조형물을 제외하면 인간의 건축물들이 매우 적다. 또한 열대 기후로 보이는 스피로나 다양한 기후가 합쳐진 V3와는 달리 냉대 습윤 기후로 보인다.
- DV TestLevel
| |
- Isla Spero(추가 예정?)[88]
7.1. 삭제된 맵
- Isle Mesa
- Isle Region 1
- Isle Region 2
- Isle V4(Landscape_04)
8. 문제점
전체적인 문제점을 보자면 우선 디아일의 업데이트 주기는 매우매우 길다. 평균적으로 1년에 2번꼴로 업데이트를 하며 이정도도 연초에 한번, 연말에 한번 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업데이트 주기가 길면 컨텐츠가 고갈되는 기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마련이며, 이는 결국 유저가 게임에 흥미를 잃어 게임을 더이상 안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단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추가되는 공룡,시스템,현상들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인지 업데이트를 하고 하루 정도 지나면 흥미를 잃은 사람도 찾아오기는 한다.
개발사인 Afterthought LLC는 현재 아주 패쇄적인 피드백 반영을 고수하고 있으며, 게임 외적으로 치명적인 트러블을 일으키는 버그나 문제가 아닌 이상 밸런스 문제나 캐릭터의 스탯조정 같은 피드백은 QA팀 내부에서 관여하지 일반 유저 선에선 웬만해서 들어주지 않는다고 보면된다.
유저들의 의견을 패쇄적이게 반영시키는 문제에서 파생되는 여러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중구난방한 게임의 주제 / 방향성
디아일은 오픈월드 공룡 시뮬레이터 생존게임으로, 타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순수 고생물과의 상호작용, 현실적인 배경 그래픽과 물리엔진, 하드코어한 플레이스타일이 특징이며. 또한 그 특징으로 인해 여타 공룡게임과는 차별되는 매니아층을 확보하고있다.
그러나 개발사와 디렉터인 돈디가 2015년 처음 디아일을 런칭했을때 내새웠던 장르는 "인간 VS 공룡 FPS" 이라는 당시에는 경쟁자가 즐비하고 별 차별성이 없던 장르였다. 10년이 지난 지금 상술한 디아일만의 차별성과 매니아층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추가와 돌연변이 변형체의 추가 예정같이 타 게임의 장르를 따라가려는듯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이는 본래의 차별성을 즐기고 좋아하던 매니아층을 그냥 내치는건 물론, 디아일 본래의 차별성을 잃어 게임의 동접자가 그 장르에서 디아일보다 메이저한 타 게임으로 이탈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 신규유저에게 극히 불친절한 시스템
디아일은 아무리 좋게말해도 절대 신규유저에게 친화적이지 않으며,[90] 개임 내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선 설정창에 키바인딩으로 들어가 일일이 확인하거나 공식 디스코드에서 유저들에게 질문하는 것외엔 아무런 표시가 없거나 있어도 직관적인 텍스트가 아닌 여러 기호로 표시되있는 바람에 신규유저는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단기간에 이탈하는일이 부지기수다.
- 도를 넘어선 "하드코어"
디아일의 개발진은 하드코어 장르를 너무나 밀어준 나머지 현재 몇몇 시스템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참고 버티기엔 약간 스트레스가 쌓일정도로 하드코어한 문제가 있다. 몇몇 예시를 들자면 본래의 스태미너 시스템은 간단히 현재 스탠스에 따라서 그 충전량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시스템이었다면 현재 리워크된 스태미너 시스템은 일정 % 이하에서 특정 스탠스론 아예 충전되지 않는건 물론 가장 빨리 충전되는 자세의 충전시간이 리워크 전 가장 느렸던 충전시간보다 더 느리게 바뀌었다. 또한 맵의 특정지점에 핫스팟이 몰리는걸 안좋게 보는 디아일의 개발사는 핫스팟으로 몰리는 지점의 랜드마크를 삭제하거나 진입하기 더욱 불편하게 설계하는등[91] 의도적으로 유저가 불편한 방향으로 패치하는 일이 굉장히 빈번하다.
8.1. EVRIMA의 문제점
우선 EVRIMA의 경우 비매너 및 악질 유저가 매우 많은편이다.[92][93] 비매너 유저 뿐만 아니라 개발자의 고집불통도 혹평이 많다.[94]개발자들의 성향도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잘알려진 사건으로 The Isle 정보를 공유하던 유튜버인 X Zaguer가 The Isle 공식 디스코드에서 게임 디렉터인 돈 위티치(돈디)와 토론[95]을 하다가 소리소문없이 차단 및 밴을 당해버렸다.
게임의 전체적인 최적화도 매우 심각한 상태에 속한다, Isla Spiro[96] 에서 Gateway로 맵 교체를 한 지금에야 권장사양 이하의 PC로도 최하옵 최하 렌더거리 온몸비틀기로 어찌저찌 평상 40 ~ 50 FPS 방어에 성공하기도 하지만 맵의 특정구역[97]에서 비정상적인 프레임드롭이 발생하거나 유저가 몰리는 핫플레이스에선 CPU 로드율이 급상승하여 병목현상도 밥먹듯이 발생된다.
더군다나 이 게임은 초대형 맵에서 로딩없이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오픈월드이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만 좋다고 해서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느끼기에는 벅차다, 그래픽카드의 사용률도 엄청나지만 CPU 풀로드와 램 누수도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 모든걸 바꾸는 부품값만 해도 상당한 비용이 드는지라 게임 하나 하자고 몇백을 태우냐는 유저들의 원성도 자자하다.
버그 또한 상당히 많아 프테라노돈의 경우 날지 못하며[98] ai 먹이인 토끼가 공중에 뜨거나 공중에서 굴에 들어가고 데이노수쿠스는 우클릭[99]을 하면 우클릭을 한 생물체가 하늘로 날아가는등...
각 시대상에 같이 살지 않았던 생물도 등장하다보니 생물 간 밸런스가 좋지 않다. 데이노수쿠스 또한 항상 밸런스 문제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골칫거리다, 생존이 아닌 재미를 위한 동족포식이 가장 빈번한 생물중 하나이며[100], 데이노수쿠스가 너무많은 나머지 종종 포식자가 피식자보다 많은 생태계가 조성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는 데이노수쿠스의 기본 스탯을 생각하면 직~간접적 밸런스 조정을 위한 의도라고 보아도 될듯하다. 최근의 경우엔 트리케라톱스[101]와 딜로포사우루스[102], 티라노사우루스[103] 제일 심각한 밸런스의 원흉이다.
과도한 동족상잔(흔히 부르는 용어론 카니)의 문제점도 많다. 데이노수쿠스나 케라토사우루스는 식성때문에 죽이는 경우도 있는 반면 동족 포식이 불가능한 같은 육식혹은 초식생물이 재미로 죽이는 경우도 매우 많다. 만약 상대 동족이 이상할 정도로 말이없고[104] 콜사인에도 응답이 없으며[105], 인사도 안받아주며 지속적으로 따라올시 100% 라고 봐도 무방하니 조심하자. 심지어 신뢰를 얻고 나중에 자신 따라오라고 한뒤 죽여버리는 사람들이 몇몇있기에 너무 믿지는 말자. 카니를 만났을 때 자신이 혼자 맞설수 없을 정도로 약하다면 근방의 다른 동족 유저한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최선이다,[106] 자신이 아성체라면 가까운 생츄어리로 가자.
UPDATE 4 식성 추가 이후로 안그래도 높은 편이였던 난이도가 Legacy에 비해 급격하게 어려워졌다. 현재로써는 아무 정보도 없이 초보 유저들이 접하기에는 진입장벽이 꽤 있다.
게임의 장르가 장르인 만큼 믹스팩, 핵, 욕설 등 비매너 유저가 많기도 하지만 그 수준이 남다르기 때문에 언제나 정상적인 게임을 할 생각은 안하는 게 좋다.
EVRIMA에 점점 핵쟁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 핵쟁이들이 EVRIMA에 넘어오면서 점차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 심지어 핵 판매프로그램이 인터넷에 떡하니 있기에 되도록이면 공식 서버가 아닌 언오피셜, 즉 사설 서버를 추천한다.[107]
8.2. Legacy의 문제점
Legacy는 따로 오피셜 서버가 없고 유저가 직접 서버를 만들기 때문에 운영자와의 친목으로 이익을 얻거나 운영자가 알맞지 않는 이유로 강제퇴장, 밴을 하는 경우가 있다.또한 관리의 부재로 인해 버그가 매우 많고 핵을 쓰는 유저들도 꽤 많이 보인다. 그리고 서버 창엔 중국 서버만 도배되어 있어서 서버 찾기가 힘든 편이다.
무엇보다 EVRIMA의 개발로 Legacy의 개발 및 인력 투입은 영원히 중단 되었으며 더 이상의 업데이트 및 콘텐츠 추가는 없을 것이다.
여기서 연계되는 문제로는 EVRIMA가 사실상 메인 게임으로 취급받지만 인게임이 아닌 별도의 설정변경 없이는 Legacy로 플레이하게 된다는 점과 스팀 상점페이지에선 Legacy의 모습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공식적으론 Legacy가 게임의 메인인 상태인데 이채로 방치되어있다는 것이다. 물론 EVRIMA를 플레이하기 위한 설정을 변경하는데에 어려운 과정은 전혀 없지만 사전정보를 알지 못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신규유저에겐 크게 독이 되는 부분이며 겉보기에도 편의성이나 가독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좋지 못하다.
9. 세계관 및 설정
그냥 공룡 시뮬레이터 같은 이 게임에도 스토리란 것이 존재는 한다.
시대상은 현대 혹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아직 명확한 스토리를 담은 개발자의 언급이나 게임 내의 요소도 부족하기에 후술할 내용은 유저들의 추측에 기반으로 한다.
일단 The Isle 내의 유저들이 플레이 하는 섬은 일종의 거대한 생체 실험장으로, 실험을 주도하고 있는 의문의 기업인 Apollo Engineering(AE)이 배후로 존재한다.
"BOTANY"라 불리는 거대식물을 시작으로 생물연구 및 유전자 배양 실험을 진행해왔으며 파생 회사로 "Apollo Pharmaceuticals North(북부 아폴로 제약회사), "Mercury Beneficial[108]"과 같은 의약관련업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설립 극초창기 당시엔 식품관련업을 종사하던 회사였다고 한다.
생물 문서에 작성되어있는 돌연변이 생물들도 실험의 일종으로, 옴니랍토르의 경우처럼 아예 가상의 생물도 만들어내는 게 가능할 정도로 범상치않은 과학력을 보유하고 있다. 각기 다른 동물의 DNA를 조작하여 아예 괴물같은 생체병기도 만들 정도.
유저들이 보는 게임의 화면, 메인메뉴속 영상이 출력되는 스크린 모두 기업 내에서 섬 내부 생물들을 감시하는 화면의 일부분으로. Tab을 눌러 상태창의 맨 왼쪽 위를 읽어보면 추적 소프트웨어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 온라인 이 써져있는 것을 보아 유저가 실제 생물을 플레이 하는 그 화면조차도 감시카메라의 일부라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몇가지 의문점은 왜 회사가 고생물들을 복원하고 실험하고 있으며, 무슨 이유로 이런 실험을 진행하는가? 이다.[109]
비슷한 이유로 이들이 끔찍한 혼종[110]또한 어떤 목적으로 만들고 있는 건지는 의문이다.
상술했듯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보는 모든 화면, 모든 스크린들은 모두 기업이 주도하는 실험의 일부분이다, 게임 뿐만이 아닌 티저영상도 몇몇 부분은 마치 시청자가 영상을 보는 과정, 필요한 권한에 엑세스를 하는듯이 연출된 부분이 상당수 존재한다.
| 현장 보고서 #████: [8월] |
| (0:57) 3등급 허가 필요 |
| 이 자료에 무단으로 접근 할 시 담당 부서 해임 및 TARTARUS로 즉각 재배치될수 있음. |
TARTARUS라는 장소가 정확히 무얼 의미하는진 공개된 정보가 극히 드문 관계로 알기 어렵다, 하지만 기밀 무단 접근이라는 중징계를 받을만한 상황에 들어가는 곳이라는 것과 같은 이름의 또 다른 장소를 생각해보면 그리 반겨줄만한 곳은 아니라는 걸 추측할 수 있다.
이런 실험에 극비 기밀이 있다는 사실 자체도 조금 의문스러울 점이다, 지금 까지 공개한 티저속 기밀 허가 등급은 총 5등급으로, 1등급의 최극비 기밀은 아직 공개된건 없다.
| 기본 구역 전개도 |
| |
| OLYMPUS 중앙 관리부서 |
| A: ZEUS 입구 | B: HADES 입구 | C: POSEIDON 입구 |
| D: OLYMPUS 송신 | E: BOTANY | G: 주요 거주지/녹화 |
| H: 전망시설 | I: (BOTANY)행동 관찰 |
입구들이 전부 그리스 신화 속 신들의 이름을 따온게 특징, 모든 입구들의 신호가 안잡히는 듯 오프라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OLYMPUS 또한 중대한 떡밥중 하나이다, 섬의 구역을 전부 담당하는 중앙부서도 OLYMPUS. 티저 영상속 컴퓨터도 OLYMPUS의 이름이 쓰여있다.
이외에도 게임 속 터널 건축물 관련 설정인 G.U.T.S(Generic Underground Transport System), 용병들이 사용하는 총기를 제작하는 정체불명의 조병창 등 여러 떡밥이 있으나 공개된 정보가 극히 드물다.
Apollo Engineering(AE) 산하의 용병겸 직원들도 섬 안에 주둔하고 있으며, 맵 곳곳의 인간 건축물은 그들의 근거지로 추측된다.[111]
설정상 The Isle의 섬은 무인도가 아니다, 아직 출시하지 않은 Generation 1, 즉 섬 원주민이 존재하며 기업이 이 섬을 실험장소로 개발하는 과정에서의 원주민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진게 없지만 이 원주민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지라[112] 그리 평화롭게 진행되진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113]
시설의 사람이 없고 연구원이나 관리인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이 관리 조차 받지 못했다는점 때문에 실험이 실패로 끝나 철수 한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단 실험을 외부에서 관측하거나 용병들을 보내 섬 곳곳 카메라를 설치 하면서 섬의 생태계를 관찰한는 모습을 볼때 완전히 포기한건 아닌듯하다.
10. 기타
- Legacy에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한 후 게임을 실행하면 게임 내 글자들이 깨진채로 출력된다.[114]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갈정도로 깨짐 현상이 심하므로 영어 등 다른 언어로 변경한 후 플레이하자.[115]
- 공룡들의 크기가 클수록 낙댐을 더 심하게 받는다. 때문에, 트리케라톱스나 티라노사우루스같은 대형 공룡으로 플레이하다가 발 한번 잘못 헛디뎌도 바로 골로 갈수 있으니 대형 공룡으로 내리막길을 내려갈때는 조심하자.
- Legacy의 0.1.62 패치 이후 늪지대 부근의 그림자가 심하게 어둡게 변하는 글리치가 발견되었다.
- 테스터맵에 어째서인지 지프와 군용 트럭, 그리고 M1 에이브람스 전차의 모델링이 수록되어 있었다. 또한 맵 곳곳에서 인간의 건축물과 조형물을 볼 수 있는데[116] 근처에 가면 화면에 살짝 노이즈가 낀다. 차후 인간 팀이 추가되었을 때를 위한 것들일 수도 있지만 자세한 사항은 불명확하다.
- 타사 공룡 게임인 사우리안과 제작진을 일부 공유하고 있다. 브라이언 필립(ti_bryanphillips)라는 애니메이터[117]와제이콥 바드세(LittleBaardo)이라는 3D 모델러 등이 있다.
-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간헐천을 발견할 수 있는데, 소형 공룡이 간헐천의 분수에 다가가면 물이 뿜어져 나오면서 공룡도 같이 위로 솟아오른다.
- 오로라가 구현되어 있는데, Legacy의 경우 이 오로라의 움직임에 따라서 주변이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한다.
- 높은곳에 올라가면 새소리나 벌레소리가 들리지 않고 바람소리가 들리며, 모든 효과음의 톤이 살짝 낮아진다.
- 간혹 공룡이 E키를 눌러도 먹이나 물을 못 먹는 버그가 있다. 시체의 경우 시체의 래그돌이 모델링의 히트박스와 따로 놀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서버를 나갔다가 들어오면 래그돌이 제 위치로 돌아가면서 해결된다.
- 요즘엔 모든 서버들이 중국 서버로 도배 될 때가 있는데, 아마도 관리의 부재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듯 하다. 이때는 서버의 이름을 적는 칸 밑에 있는 숫자가 적힌 작은박스가 있는데 이 숫자를 2000에서 5000으로 바꿔줘야 한다.
- Afterthought LLC의 CEO겸 게임 디렉터인 돈 위티치(돈디)의 개발자로써에 성격또한 유명하다. The Isle은 본래 킥스타터를 시작으로 개발자금을 모으려 했으나 실패하였고, 현재의 The Isle은 오로지 돈디 및 개발자들의 순자산으로만 개발되고 있다. 따라서 흔히들 말하는 "개발자가 추구하는 게임성" 을 많이 고집하며, 자신의 게임속 시스템에 불만을 표출하는 유저에게 "이 게임은 당신이 원하는 게임이 아니니 다른게임을 알아보세요" 라고 말하는 건 자주 있는일이다.[123] 다른 게임이 아무리 원하는 게임성으로 개발하려 해도 유저의 부정적인 피드백은 지나치지 않는반면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
- 2022년 4월 2일 오전 7:26경 프로그램 팀장 중 한명이었던 "Foszor"가 1년 반 동안 싸웠던 뇌암으로 인하여 안타깝게 사망하였다. 몇몇 유저들 이름에 달린 #TeamFoszor는 이를 기리는 슬로건으로, 그의 유족들을 위한 모금을 진행중에 있다.[124]
- The Isle 개발사에선 공식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Islander(섬사람)이라 칭하고 있다.
- 현실성과 사실성만 따지고 보면 레드 데드 리뎀션 2급이다.[125][126]Legacy 시절에는 딱히 특출나진 않았지만 EVRIMA로 넘어오며 그래픽,현실성과 사실성이 극도로 올라가서 이젠 비벼볼 게임이 거의 없는 수준까지 와버렸다.[127]
- 대부분의 공룡 게임은 분위기가 비교적 가벼운 게임 분위기와 더불어 세부적인 설정이 적은 편이지만, 이 게임은 그로테스크한 내부 장기, 시신의 부패 묘사는 기본에 대부분의 게임 트레일러와 티저 속에 잔인하고 어두운 장면이 들어가 있고 설정화에서는 아직 게임에서 구현하지 못한 디테일한 신체 훼손, 파손묘사를 그대로 그려서 사람이 공룡에게 습격당해 몸이 반으로 찢어지고, 각룡류에게 뿔로 후두가 관통되거나 테리지노사우루스에게 피부가 발라내져 늑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딜로포사우루스의 삽화가 실려있는 등 기본적인 분위기부터가 다소 잔혹한 편이다.[128]
- 앞서 언급한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는 반대로 게임의 사운드 트랙은 성스러운 코러스와 잔잔한 음악같이 평화로운 분위기의 BGM이라 게임의 배경그래픽, 잔인한 연출과 부조화가 일어나 묘한 경험을 느낄수 있다.
- 2024년 할로윈 기간에 한정적으로 좀비 이벤트가 일어난적이 있었다, 감염이 된 생물은 피부가 썩고 쪼그라들며 마치 장기가 다 털린 시체의 모습으로 멀쩡히 움직이는 기괴한 모습이 된다. 감염된 생물이 비감염 생물을 물거나 극히 랜덤으로 자연적으로 감염되기도 한다. 감염된 생물은 공격에 세균을 감염시킬수 있는 패시브가 추가되며, 세균이 비감염 생물의 본래 배고픔 수치를 넘어가면 비감염 생물도 감염되기 시작한다.
[1] 지금은 Legacy에서 반한글화됐다 여전히 텍스트가 깨진다[2] 단 이 게임의 유혈, 시체와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장기의 묘사 및 방치된 시체의 자세한 부패 묘사를 생각하면 좋게 봐줘도 청불, R18 등급일 것으로 추측된다. 무엇보다 게임 내 인간이 존재하고, 똑같이 그로테스크한 내장의 묘사가 적용되기 때문에 15세 이하의 심의등급은 받기 어려울것으로 예상된다.[3] the isle만의 모델러가 섭외된 현재는 더 스톰핑 랜드 시절의 공룡 디자인은 리메이크하거나, 다른 느낌의 모델링으로 교체하는 경우가 잦다.[4] 초기에는 새끼로 시작했다.[5] 말이 프로그램 팀장이지 사실상 2015 ~ 2019년까지의 The Isle을 혼자서 전부 개발했다고 봐도 된다.[6] 인수인계도 안하고 프로그램 팀장이 팀에서 해임 되버렸기 때문에 당연히 기존 게임의 준 5 ~ 6년묵은 코드를 아예 처음보는 사람이 만질수 있을리가 없었다.[7] 마케팅 감독이었던 Paradymshift도 아동성범죄로 인하여 이때쯤 해고당해서 더욱 조용했었다...[8] 현재는 출시여부도 불투명해진 Isla Spero를 배경으로 The Isle 재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느낌의 트레일러로, 5년 후인 현재의 EVRIMA와는 매커니즘이나 방향성도 크게 달랐었다.[9] 사실인지 아닌지는 당사자만이 알고 있지만 해고된 Deathlyrage 쪽에서 주장하는 바론 돈디와 한집에서 살며 개발을 하던 시절 돈디가 숙소로 대려온 다른 여성에 관하여 돈디의 현 애인에게 발설하는 바람에 큰 불화를 일으키게 되었고 돈디는 그런 폭로를 일으킨 Deathlyrage를 끝끝내 해고 후 외도관련 폭로에 대해서 일말의 언급이 없이 자신의 입장으로 Deathlyrage의 개발 실력 미숙과 날날이 늘어가는 스파게티코드를 이유로 해고하게 되었다고 유저들에게 공지했다.[10] Deathlyrage는 현재 Path of Titans 등의 다른 공룡 게임에서 활동하고 있다.[11] 현재는 Hordetesting 브런치로 명칭이 자리잡았다.[12] 식성 시스템의 도입으로 간접적으로나마 구현되었다.[13] 배고픔이 많이 채워져 있다면 먹어도 허기가 늘지 않는다.[14] 프테라노돈과 데이노수쿠스도 이 14종에 포함된다.[15] 대형종의 AI개발은 현재까지도 완료하지 못했고 스테고사우루스가 AI 개발보다 먼저 플레이어블 생물로 등장했다, 결국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도 AI 개발을 중단하고 플레이어블 생물로 출시되었다.[16] 둘의 이름이 비슷하지만, 다른 맵이 맞다.[17] 진흙목욕,입가 혈흔효과 등등[18] 이 영상을 만든 "Seiza"는 현재 공식 트레일러를 제작하고 있다.[19] 살점뜯기,모래 혈흔효과[20] 과거엔 성장률 100% 성체만 됐었다.[21] 자세한 식성은 생물 문서에 작성되어있다.[22] 부위별 골절이 겹치기도 한다.[23] 새로운 AI로 프테로닥틸루스가 추가되었다.[24] 비공식 사설서버만 해당.[25] 헤츨링, 아성체 정도만[26] 새로운 맵의 이름이다.[27] 아성체 생물들을 위한 공간[28] 아성체 대미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29] 파워스윙 특수능력 추가 및 Alt공격의 개편 등 꼬리치기가 더욱 체계적이게 바뀌었다.[30] 이것을 이용해 속도가 빠른공룡이라면 다른공룡의 위치를 1콜로 고자질하고 도망치는 것도 가능하다.[31] 물론 2번 누른다고 상대가 공격 안한다는 법은 없다.[32] 한번 아기공룡으로 스폰된 유저는 둥지가 파괴되지 않는 한 죽어도 초대된 둥지에서 리스폰할 수 있다.[33] 이는 어째선지 벨로키랍토르, 프시타코사우루스, 오로드로메우스 또한 가능하다.[34] Killing on sight의 약자로, 말그대로 눈에 보이는대로 싸움을 건다는 뜻.[35] Killing for sport의 약자로 재미로 죽인다는 뜻이다.[36] 보다 확률높은 구분법은 hello 나 hi 같은 채팅으로 가볍게 인사를 하는 것이다. 100%는 아니지만 대답을 하는경우 카니(동족포식) 플레이어가 아닐 확률이 높고, 반대로 대답이 없이 접근한다면 높은 확률로 공격 할 의사가 있는 것이므로 멀어지는 것이 좋다. 이는 채팅을하면 이름이 나오는데, 인사에 대답했다가 본인의 이름이 카니로 소문이 나버리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37] 케라토사우루스 한정[38] 베이피아오사우루스 한정[한정] 뼈를 먹지못하는 생물이 뼈를 섭취할 시 구토 디버프를 얻을 수 있다.[40] 알과 함께 육식공룡들이 유일하게 3가지 영양소를 채울수 있는 식량이다.[41] 알 준비하는 동안은 식성이 2배로 깎이기에 주의해야된다.[42] 식성이 좋으면 좋을수록 썩은 알이 적게 나오고 온전한 알이 많이 나온다.[43] 썩어버린 알은 E키를 눌러 제거가 가능하다.[44] 네자리 수의 알파벳[45] 부모 또한 새끼에게 먹이를 토해낼수 없다.[46] 완전한 100% 상태에선 체력 회복속도, 스태미너 회복속도가 크게 느려지며, 빨리 걷는것만으로 스태미너가 닳고 배고픔 게이지는 75% 밖에 채워지지 않는다. 기본 스탯 자체도 팔팔한 성체 시절보다 40% 가까이 더 낮아지니 굳이 노년기로 살고싶은 특이취향이 아닌 이상 보내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47] 근육 경련, 불임.[48] 자연사 전 찍어뒀던 돌연변이들의 효과가 1.5배 정도 증가한다.[49] 물론 트로오돈같은 극소형 생물은 완성체도 벌이 공격하지 않을 정도로 작기에 주의해야 한다.[50] 생추어리 버섯은 생츄어리 안 보다 생츄어리 주변에 많은 경우가 많다.[51] 하지만 가끔 엄청 멀리 스폰될때가 있다.[52] 단, 뛴다고 재차 구토하지는 않는다.[53] 아성체 1개 - 준성체 1개 - 성체 1개 - 태초의 장로 1개[2차] 2차 돌연변이 슬롯 해금 후 선택가능한 돌연변이.[2차] [2차] [2차] [2차] [2차] [60] 수분결핍(Fluid deficient) 상태가 사라질때까지 바닷물 섭취.[61] 약 점프 50회.[62] 약 11 ~ 13 마리의 생물을 야간 중 살해.[육식한정] [64] 동족포식.[육식한정] [66] 이 돌연변이를 발현한 생물은 온몸이 희게변하는 백반증이 일어난다.[67] 성장률 60 ~ 80% 동안 식성상태 좋음(Good) 유지.[68] 과식상태 3 ~ 4회 반복.[69] 전력질주 및 수영으로 스테미너 수치를 6 ~ 8회 완전 소모.[70] 뼈 섭취[71] 해금 조건이 불명확하다.[암컷한정] [73] 굴파기 버그로 인해 막아놓은 서버도 있다.[74] 물론 그냥 말하기만 하면 주는 서버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Asura 서버가 있다.[75] 현재 1서버는 샌드박스로 변경되었다.[76] Spiro 는 라틴어로 "호흡"이라는 뜻이다.[77] 맵 중앙 쪽 갈색풀이 자라나있는 고지대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명칭이다, 식성과 상관없이 전체적인 생물들이 골고루 서식하며 커다란 호수가 있는 구역과 개활지로 쭉 펼쳐져있는 구역 2개로 나뉜다.[78] 남동 쪽 대형 돔 오른편에 위치하여있는 거대한 강줄기를 부르는 명칭이다, 초식생물의 식성에 필요한 식물이 밀집되어있어 초식생물이 많게 서식한다.[79] 맵 최남단에 위치하여있는 거대한 평원으로, 평원 사이를 가로지르는 강과 소금호수가 밑에 있는 거대한 절벽이 특징이다, 대체로 PVP를 즐기는 유저들의 핫스팟으로, 그만큼 전투도 자주 일어난다.[80] 맵의 남쪽 1/2을 차지하는 거대한 늪지대 전체를 부르는 명칭으로, 대형 돔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있다.[81] Gateway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2개의 거대한 돔 구조물을 부르는 명칭이다, 남쪽의 육각형 대형 돔 하나와 북쪽의 반구형 중형 돔 하나가 맵에 위치하여있다.[82] 거대한 휴화산과 그 주위 평원 전체를 아우르는 명칭으로, NE(북동)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초식생물에게 필요한 식물이 많이 자라나있어 초식생물이 가기 좋은 장소다.[83] 델타 강 바로 위쪽 중앙에 위치하여있는 거대한 댐이다, 강과 호수의 크기가 매우 비대해서 데이노수쿠스와프테라노돈유저가 많이 보이는 지역이다.[84] 남동 ~ 북동 중앙까지 이어져있는 방대한 평원이다, 평원 전체를 가로지르는 울타리 벽이 특징이며, AI가 많이 스폰되어서 육식생물이 가기도 좋은 지역이다.[85] 맵 지하로 이동할 수 있는 긴 터널이다, 내부가 구현되어 이어져있거나 입구에 들어가면 다른쪽으로 텔포되는 터널도 존재한다.[86] Spiro의 전체 맵 크기중 1/4, 그니까 현재 플레이 가능한 지역과 게이트웨이의 크기가 거의 맞먹는다.[87] 감마 프로그램으로 밝기를 올려도 밝아지지 않는다.[88] Spero 는 라틴어로 "희망"이라는 뜻이다.[89] 이 맵이 추가되는 시점부터 차후에 완전한 수생 생물이 추가될 수도 있다고 개발자가 언급했다.[90] 이런 생물 생존 게임을 오래한 사람이면 몰라도 아예 이런 부류 게임을 처음하거나 게임 자체를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기초적인 스킬이나 영양 시스템 키 설정도 모르는데 주변에 육식공룡들이 자신을 계속 죽이거나 잡아먹으려 달려드니 신규 유저들 입장에선 지옥. 그자체다.[91] 물론 이 패치 이후 유저들이 이동하는 경로와 몰리는 지점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92] 악의적인 동족포식및 동족간 KOS(Killing On Sight, 보이는대로 다 죽이는 유저) 행동, 육식생물과 다른 초식, 혹은 또 다른 종의 육식생물과 팀을 맺는 믹스패킹, 욕설 등.[93] Legacy에도 일부 포함되는 문제[94] 자신들의 게임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여 공식 디스코드에서 시스템에 혹평을 제기한 골수 유저 몇몇을 서버에서 밴해버린 사건도 종종 있다.[95] 인간 진영의 부족 파벌이 다른 공룡을 소유 및 명령을 내리며 부리는 게 가능할 것이라는 돈디에 주장에 X Zaguer가 "그건 공룡 유저에게 선택권이 없고 싫어할 수도 있을 거 같음" 라는 반박을 내놓자 돈디는 온갅 비꼬는 움짤과 함께 귓등으로도 듣지를 않았다.[96] 가장 최적화가 안좋았다고 평가되었던 업데이트 5 시절엔 2022년 기준 준수한 성능으로 평가받았던 RTX 2070s로도 하옵 40프레임 방어가 안되는 수준의 발적화를 보여주었다.[97] Gateway의 경우 늪지대 전 구역, 인간 건축물이나 아직 들어가지도 못하는 지하 터널이 위치한 지점에서 심각한 수준의 프레임드롭이 관측되고있다.[98] 물에 수영을 한뒤 나오거나 로그아웃 한 뒤 들어오면 고칠 수 있다.[99] 일명 그랩으로 꾹 눌러서 물로 들어가 익사시키거나 물어죽일 수 있으며 몸무개의 반까지 가능하다.[100] 마찬가지로 동족포식이 가능한 케라토사우루스의 경우를 생각해도 데이노수쿠스는 좀 과하다....[101] DPS와 턴속도를 버린 대신 무지막지한 대미지와 체급으로 왠만하면 공격에는 넉백을 받지 않으며 오히려 돌진 박치기 이런식으로 콤보를 날려 끔살 시킬수 있을만큼 밸런스 문제가 심각하다.[102] 환각독을 이용한 분신을 소환하여 현 생물중 유일하게 원거리 처치가 가능하다, 심지어 공속도 빠르게에 안죽는다 해도 환각때매 죽는건 확정이다. 하지만 그나마 딜로포사우루스가 현쟤 말한 공룡중 제일 너프를 심하게 먹은 공룡중 하나다.[103] 호드테스트에 나올때부터 제일 밸런스 문제가 심각했던 공룡이다. 아성체 렉스가 다른 아성체 렉스한테 분쇄 한방으로 보낼수 있을정도이다. 심지어 준성체부터 골절상이 생기므로 거의 위협이 되는 공룡이 왠만하면 없다.[104] 채팅을 안치거나 그룹을 안받는 행위는 닉네임의 노출로 인한 나중의 복수를 방지하려는 행동이다.[105] 몇몇 치밀한 유저의 경우엔 먼저 2번콜(우호적)을 하며 가까이 오길 유도한다.[106] 물론 운나쁜 경우 목격한 성체도 같이 합세하여 바로 죽여버리기도 한다.[107] 대부분의 사설 서버의 경우 핵을 쓰는 유저에게 제재를 먹이는 룰이 있기 때문.[108] 티저영상 중간중간 보이는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가 이 회사의 로고다.[109] 게임 초창기에는 쥬라기 공원처럼 관광 공원을 만들기 위함이다. 그냥 부자의 환상을 이루는 낙원이다. 같은 의견들이 팽팽했지만 이후 마그마,하이퍼엔도크린 같은 괴물들이 나오며 이 의견들은 힘을 잃어가고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은 공룡을 군사 무기로 쓸려는거 아니냐는 의견이다. 실제로 마그마 하이퍼엔도크린은 총알이나 여러 무기는 피해를 주기 힘들다는점 이들은 굶기면 금방 죽어서 처리도 쉽다는점 게다가 대부분의 생물에게 폭력적이라는 점이 이 가설의 힘을 실어준다. 단 이후 EVRIMA로 넘어오며 공룡들의 구역의 카메라를 놓고 구경하거나 공룡들에 생태를 조사할려는 행위를 하는것으로 보아 또다른 의견인 공룡의 생태를 연구하는 사람들인거 아니냐는 의견이 생겼다. 현재는 다시 의견이 갈리는 상태.[110] 마그마,하이퍼엔도크린[111] 시설도 열악할 뿐더러 몇몇 기지는 이미 무엇인가에 공격을 받아 반쯤 기능을 상실하였다, 뿐더러 섬 안 모든 기지에 어떠한 실험용 장소도 존재하지 않는다.[112] 사람이라기 보단 파충류처럼 생긴 인간형 괴물에 가깝다.[113] 기업의 만행을 생각해보면 무력진압으로 섬을 장악했을 확률이 크다.[114] 에브리메선 대부분의 글자가 �로 바뀌어있으며, Legacy는 네모 상자 안에 들어간 '가'로 도배되어 있다.[115] 지금은 한국어 깨짐 현상이 몇개 고쳐졌다.[116] 라디오 타워, 항구 등등[117] 사우리안의 제작진(?) 중 하나인 제리라는 이름의 에뮤를 직접 기르고 있으며, 카메라를 통해 방송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찬가지로 공룡의 무브셋을 만드는 데에 참고하고 있다고 한다.[118] 예로 스피노사우루스가 최근 모습하고 괴리감이 크다던지…같은 고생물을 소재로 한 게임인 사우리안과 프리히스토릭 킹덤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고증을 원하는 유저들에겐 아쉬운 점. 이 두 게임은 고증은 제대로 지켰기 때문이다.[119] Legacy 시절까진 맵 분위기도 일반적인 산림이고 심지어 겨울맵도 있었으나 EVRIMA로 넘어오면서 모든 맵이 완전한 열대야 섬으로 컨셉이 바뀌었기 때문에 깃털이 없는 것도 어느 정도 게임속 설정으로 볼 수 있다.[120] 당장에 현재 플레이 가능한 육식공룡 중 깃털이 있는 공룡은 아우스트로랍토르뿐이다. 수각류를 기준으로 잡으면 테리지노사우루스도 포함되긴 하며, 차후에 추가될 수각류 공룡 오비랍토르와 베이피아오사우루스도 몸 전체에 깃털을 달고 나올 예정이다.[121] 과거엔 드리오사우루스와 갈리미무스에게도 솜털내지 깃털이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깃털 달린 버전은 모두 삭제됐다.[122] ![파일:도용당한 카르노.png]()
[123] 개발방송 중 "킥스타터도 실패하여 우리는 유저들에게 도움을 일절받지 않았으니 당신들도 우리들에게 이거하라 저거하라 할 자격이 못된다." 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124] 후임 프로그램 팀장으론 필리페 테사로가 맏게되었다.[125] Legacy 한정으론 사우리안이나 여타 스팀 공룡 생존게임과 비벼볼 수는 있지만 EVRIMA는 공룡 게임 중에선 현실성,사실성만 따지고 보면 이제 비교할 게임이 없을 정도다.[126] 단 고증은 안 지키는 편이다.[127] 대표적으로 공룡이 죽으면 시체가 썩으며 가장 첫번째로 피부가 먼저 색을 잃어가며 중간에 육식공룡이 시체를 뜯으면 내장과 장기들이 보이며 여기서 더시간이 지나면 뼈만 남는다. 공룡들은 한 단계씩 성장하는 것이 아닌 천천히 현실처럼 성장하며 알을 낳기위해서는 구애>둥지>알낳기>부화순이다. 또한 공룡들에 영양도 세부화 되있으며 카르노타우루스에 돌격,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박치기에 맞으면 공룡이 넘어지고 디아블로케라톱스 끼리는 뿔로 박치기를 해 싸우며 케라토사우루스가 토를 하면 토가 묻은 시체는 더빨리 부패하며 육식공룡이 시체를 먹으면 입가에 피가 묻는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이것보다 더많은 디테일과 현실적 묘사가 많다.[128] 해당 게임 역시도 처음엔 별다른 스토리가 없고, 시대를 감안해도 단순한 전투 시스템을 지닌 전형적인 공룡 게임이였으나 Legacy 브런치의 버전부터 분위기가 무거워지기 시작했고, EVRIMA 브런치에 와서는 더더욱 배경 설정이 확고해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