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08 16:19:31

Path of Titans

<colbgcolor=#190500><colcolor=#f54201> 패스 오브 타이탄
Path of Titans
<nopad> 파일:path of titans logo.png
개발 Alderon Games Pty Ltd
유통
플랫폼 PS4 | PS5 | XB1 | XSX|S | Nintendo Switch | PC | Android | iOS
ESD 콘솔
PSN | MS Store | Nintendo eShop
장르 MMO, 액션, 생존
출시 데모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엔진 언리얼 엔진 5
한국어 지원 지원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플레이3. 등장 생물4. 5. 시스템6. 퀘스트7. 서버8. 고증9. 기타

1. 개요

2019년에 앞서 해보기 격으로 출시된, Alderon Games에서 개발 중인 공룡 관련 생존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줄여서 패오타 혹은 패오탄이라고 부른다.

2. 게임플레이

Alderon Games의 계정을 만들고 처음 시작하면 메인 화면에서 게임 서버를 선택할 수 있는데, 공식 멀티플레이어 서버와 비공식 커뮤니티 서버, 싱글플레이어 서버를 선택할 수 있다. 서버를 선택한 후 캐릭터 화면에서 원하는 고생물을 선택, 색상, 종, 성별 등을 설정하여 생성한 후 플레이 하면 된다. 참고로 기본적으로 한 동물 당 3가지 종이 있으며, 종마다 능력치가 조금씩 달라진다. 싱글플레이어 서버일 시 성체를 선택할수 있으므로 성장할 필요가 없지만 멀티플레이어 서버일 경우 새끼의 모습으로 시작해서 성체까지 따로 키워야 한다. 몇몇 커뮤니티 서버들은 성장 배수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니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서버 이름을 확인하자.

또한 대부분의 커뮤니티 서버에는 맵 모드나 다른 공룡의 종류가 추가 되는 모드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모더들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기에 공식 서버에 없던 다채로운 생물들을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관심이 있다면 커뮤니티 서버도 플레이해 보자.

3. 등장 생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ath of Titans/등장 생물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등장 생물#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등장 생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ath of Titans/맵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맵#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맵#|]]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시스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ath of Titans/시스템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시스템#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시스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퀘스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ath of Titans/퀘스트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퀘스트#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퀘스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서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ath of Titans/서버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서버#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Path of Titans/서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고증

전반적으로 봤을땐 The Isle과 같은 경쟁작에 비해 꽤 준수하지만, 게임 내 플레이스타일의 차별화를 위해 어느정도 각색되거나 조금은 비현실적인 묘사를 넣는 등 100% 고증형 게임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날개치기로 대형 생물에게 넉백[1]을 넣는 하체곱테릭스나, 자신을 때린 상대에게 독을 분비하는 피부를 지닌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2] 등의 각색 요소가 존재한다.

디자인적으로도 고증이라 하긴 클리셰적인 요소가 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외형이 근육 부착점이나 연조직 등을 반영한 최신 복원도들의 육중한 체형보다 약간 호리호리하게 나오고, 특히 그중 바타르[3]에게 입술이 없고 목살이 과장된 등 쥬라기 공원 등에 의한 디자인 클리셰가 존재한다.

그 외에도 종 선택이 공식 생물에 경우 3종으로 고정된 탓에 알로사우루스처럼 종이 많이 발견된 공룡이 아닌 이상 기본 종을 제외하면 거의 다 가상종인 경우가 많다.

애시당초 Path of Titans는 사우리안과는 다르게 최신 고증만을 고집하는 게임이 아니라, 대규모 공룡 MMO가 정체성이기에 기본적인 고증만 지킨다는걸 제외하면 게임 내 능력 등에서 실제와 차이점이 있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기본적인 틀을 지키며 각색을 한다는 점에선 The Isle과도 유사한데, 그쪽은 게임 내 설정 등을 위해 의도적으로 디자인을 과장시키는 경향이 있어 전체적 고증은 Path of Titans가 더 고증이 우세한 편이다.

9. 기타

국내에서는 The Isle사우리안에게 밀려 인지도가 낮았지만 이는 순전히 스팀에 등록여부 였을 뿐이며 저 두 게임의 평가 페이지만 봐도 아직 만들기가 많이 모자르고 업데이트가 지지부진하여 다른 게임을 찾아 하라는데 패스 오브 타이탄이 언급될 정도.[4] 현재 거의 유일한 해당 게임사의 게임답게 준수한 비주얼의 다이노소어 게임이고 콘솔로는 스위치까지 진출할 정도니 점점 플레이어가 늘어나는 중이며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기도 한다. 여러 환경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으나 무과금으로는 거의 모든 생물을 플레이조차 못하니 사실 체험판 수준이고 콘솔은 구매부터 해야 플레이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다른 공룡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게임의 대표 생물이 티라노사우루스인데, 이쪽은 티라노사우루스가 아닌 다스플레토사우루스다. 대표 공룡이 티렉스가 아닌 몇안 되는 희귀한 케이스 중 하나.

싱글플레이도 준비되어 있지만 혹시 멀티플레이를 할경우 상대 플레이어 쪽이 간혹 kos, 즉 보이는 즉시 공격 행위가 일어날수 있으니 주의. 그래도 맵이 엄청나게 넓은 편이라 플레이어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만 가지 않으면 싸움을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모든 공룡들은 지형에 따라 오르막길을 오를 땐 느려지고,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는 가속도가 붙어 빨라진다. 특히 내리막길을 갈 때에는 돌뿌리 같은 것에 걸려 낙뎀을 받는 경우가 매우 많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이 게임에선 티배깅이 상대에게 우호적임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다만 간혹가다 악질 유저들이 이를 악용해 경계를 풀게 하려는 경우도 있으니 상대가 먼저 티배깅을 해도 방심은 금물. 물론 전투 중에 사용하는건 당연히 원래의 도발하는 의미이다.

파일:패오타다람쥐.webp

메인 화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왼쪽 위 나무에 다람쥐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름은 게리이고, 개발자들의 사무실에 자주 찾아와 친해졌던 다람쥐를 이스터에그로 넣은 것이라 한다.

아카라이브 패스 오브 타이탄 채널


[1] 얼핏 봤을땐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체감이 어렵겠지만 하체곱테릭스는 300kg도 안되는 체급을 가졌단걸 생각해봤을때 렉스 등의 최대 추정치가 8000kg이 넘는 생물을 상대로 밀어서 멀리로 보내는건 매우 과장된 묘사이다.[2] 실제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의 피부에 두꺼비마냥 독소가 있었단 사실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3] 실제 타르보사우루스는 대부분 티라노사우루스와 다른 종으로 여겨진다. 이 또한 종 선택을 위한 각색의 예시인 셈.[4] 커뮤니티들에서도 게임 개발진들은 이 게임이 가장 낫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그만큼 다른 경쟁작들이 빠른 업데이트에 난황을 겪는다는 뜻(...).